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책 다시 숲 펀딩 감사이벤트
삼성 갤럭시 이용자면 무료!
샤랄라 견과 선물 증정
  • 손글쓰기캠페인 오픈 기념 이벤트
  • 교보아트스페이스 5-6월 전시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요리하는 이순신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52*210*15mm
ISBN-10 : 1158361505
ISBN-13 : 9791158361501
요리하는 이순신 중고
저자 김온 | 출판사 책읽는곰
정가
11,000원 신간
판매가
8,800원 [20%↓, 2,2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9년 9월 23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7,800원 다른가격더보기
  • 7,800원 이차우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8,800원 교보할인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9,900원 [10%↓, 1,1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설 물량증가로 21일 화요일 택배 조기마감되며 17일 금요일이후 주문부터는 연휴지나고 발송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8 좋은 책 잘 받았어요 5점 만점에 5점 ji*** 2020.05.25
57 좋은 책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i*** 2020.05.13
56 짱이에요. 완전종아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eesara*** 2020.05.08
55 포장해서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더우니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hjh48*** 2020.05.06
54 좋은 책 잘받았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ji*** 2020.04.2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껄끄러운 친구 사이도, 서먹한 가족 사이도,
마음속 깊이 묻어 둔 아픔까지도,
거짓말처럼 스르르 녹여 주는 요리는 마법! 한산초등학교 5학년 이순신은 손자가 이순신 장군 같은 위인이 되었으면 하는 할머니의 바람과는 달리 공부에도 운동에도 영 소질이 없다. 순신이가 관심이 있는 것은 오로지 요리뿐.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지만, 사실 순신이 아빠도 요리를 잘했다. 식구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겼다. 순신이도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 단짝친구들을 거둬 먹이며 요리하는 기쁨을 알아 가는 중이다. 그런데 할머니 말고도 순신이가 요리하는 걸 못마땅해하는 친구가 있다. 아니, 어쩌면 순신이 자체를 못마땅해하는 것 같기도 하다. 순신이는 두 사람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저자 : 김온
지구별로 여행 와 1만 7천여 일을 보냈습니다. 떠나기 전 아이들 가슴에 ‘한 권의 책’으로 남길 이야기를 찾아 오늘도 자판 위를 열심히 걸어갑니다. 제24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4회 동서문학상 동시 부문에 입선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뻥침대》, 《나의 슈퍼걸(공저)》이 있습니다.

그림 : 이수영
공책에 만화와 낙서를 끄적이며 화가를 꿈꾸던 어린이였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합니다. 《사회가 재미있는 그림 교과서》, 《사계절 자연이 궁금해》, 《우주에서 우리 집을 찾아라!》, 《먹고 놀고 즐기는 열두 달 기념일》, 《사차원 엄마》, 《너는 나의 영웅》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책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를 쓰고 그렸습니다.

목차

떫은 맛 : 엄친아 대신 이순신
밍밍한 맛 : 나는 그냥 이순신
씁쓸한 맛 : 신경 쓰이는 아이
달콤한 맛 : 요리는 사랑을 싣고
매운 맛 : 왜 나를 미워해
뜨거운 맛 : 이젠 무섭지 않아
상큼한 맛 : 사이좋은 라이벌
개운한 맛 : 부러워서 그랬어
감칠맛 : 친구 라면
꿀맛 : 아빠를 위하여
깊은 맛 : 요리하는 마법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요리하는 마법사가 될 거야! 한산초등학교 5학년 이순신은 할머니가 지어 준 제 이름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이순신이라는 이름만 듣고 선입견을 갖는 것도, 순신이의 실체(?)를 알고 실망하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은 까닭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요리하는 마법사가 될 거야!
한산초등학교 5학년 이순신은 할머니가 지어 준 제 이름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이순신이라는 이름만 듣고 선입견을 갖는 것도, 순신이의 실체(?)를 알고 실망하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은 까닭입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엄친아’가 어른에다 위인인 것도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할머니는 걸핏하면 이순신 장군을 들먹이며 순신이를 닦달하지만, 사실 순신이는 공부에도 운동에도 영 소질이 없습니다. 남들 앞에 나서는 것도 남들과 부딪치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런 순신이가 딱 하나 관심 있는 것은 바로 요리입니다.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지만, 사고로 세상을 떠난 순신이 아빠도 요리를 잘했습니다. 순신이 엄마도 그 요리 솜씨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했을 정도지요. 아빠는 가족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는 걸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순신이도 아빠를 닮아 요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할머니의 눈을 피해 단짝 친구 아름이와 비영이에게 가져다줄 간식을 만드는 것이 요즘 순신이의 즐거움이지요. 자주 아침을 굶고 오는 두 친구는 동생 우신이와 달리 순신이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 주거든요.
그런데 그런 순신이를 영 못마땅하게 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공부까지 잘하는 유성룡입니다. 성룡이는 순신이만 보면 시비를 걸지 못해 안달입니다. 사내자식이 계집애처럼 만날 요리냐는 둥,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는 걸 굳이 만들어 와서 요란을 떤다는 둥 하면서 말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아름이와 비영이에게 주려고 만들어 온 샌드위치를 통째로 가로채기도 하고, 급기야는 순신이의 소풍 가방을 훔쳐 내 쓰레기통에 처박기까지 합니다. 성룡이는 왜 이렇게 순신이에게 못되게 구는 걸까요? 순신이는 성룡이의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평범한 아이들을 위한 맛깔난 응원
순신이는 요리를 좋아하는 것 말고는 딱히 이렇다 하게 내세울 점이 없는 아이입니다. 요리도 좋아하기는 하나 잘한다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꼬마김밥에 건포도, 바나나 땅콩버터 샌드위치에 핫소스, 잡채에 크림소스같이 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을 과감히 시도하는 탓이지요.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도전 정신이 넘친다고나 할까요. 그 바람에 동생 우신이에게 ‘오빠가 해 준 스파게티보다 코딱지가 더 맛있다’는 혹평을 듣기도 합니다. 그뿐인가요.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격으로 요리 대회에 참가한 성룡이가 3위에 입상할 때 순신이는 특별상 격인 톡톡상을 수상하는 데 그칩니다.
사실 순신이의 장점은 빼어난 요리 솜씨에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누가 뭐라고 하든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 나가는 데 있지요. 순신이는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아갈까 싶은 순둥이입니다. 할머니에게 잔소리 좀 들었다고 눈물 바람부터 하고, 성룡이가 시비를 걸어 와도 변변한 대거리 한번 못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양보가 없습니다. 할머니가 말려도, 동생이 악평을 해도, 성룡이가 비아냥거려도, 순신이는 꾸역꾸역 요리를 합니다.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 아름이와 비영이를 위해, 소풍 도시락을 챙겨 줄 사람 없는 성룡이를 위해, 돌아가신 아빠를 위해…….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까지 한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 잘하지 못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거나 거둘 필요는 없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그리고 무언가를 지극히 좋아하는 마음은 그 자체만으로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곤 합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순신이의 마음이 성룡이의 미움을, 할머니의 편견을, 성룡이 아빠의 무관심을, 그리고 순신이 자신의 상처를 스르르 녹여 버렸듯 말이지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평] 요리하는 이순신 | lo**amive | 2019.10.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좋아하는 우리 첫째를 위해, 아이 책에도 관심이 많은 요즘, &...

     

     

    책을 좋아하는 우리 첫째를 위해,

    아이 책에도 관심이 많은 요즘,

     

    <요리하는 이순신>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순신'하면 임진왜란에서 전투마다 승리를 거두어 왜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조선시대의 장군,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끝까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자 했던

    잊을 수 없는 이순신 장군이 생각난다.

     

    그런데 '요리하는? 이순신'이라니..

     

    순간 이순신 장군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어떤 내용일지,

    제목과 표지만 보아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았다.

     

    흥미를 불러일으킨 궁금증에 서둘러 책장을 넘겼다.

     

     

    작가 김온님은, 제 24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 14회 동서문학상 동시 부문에 입선했다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뻥침대>, <나의 슈퍼걸(공저)>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감동을 주고 훈훈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웠는데,

    이는 '차례'를 보는 순간 부터 알 수 있었다.

     

    차례를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깜찍하게

    표현한 책이 또 있을까?

     

    떫은 맛, 밍밍한 맛, 씁쓸한 맛, 달콤한 맛, 매운 맛, 뜨거운 맛,

    상큼한 맛, 개운한 맛, 감칠맛, 꿀맛, 깊은 맛.

     

    다양한 맛으로 표현한

    차례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덕수 이씨 25대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주인공 '이순신'.

    순신이는 요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사람은 이름대로 된다'고 굳게 믿고 있는 할머니께서

    항렬도 안 지키고 '순신'이라는 이름을 손자에게 붙여주셨다.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지만,

    사실은 아빠도 요리하는 걸 좋아하셨다.

     

    순신이는 현재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코를 파서 먹는 귀여운 여동생 우신이와 함께 살고있다.

    (아빠는 가슴아프게도 사고로 순신이와 가족들 곁을 떠나셨다.ㅠㅠ)

     

    순신이의 보물 1호는 레시피 노트.

     

    요리하길 좋아하는 순신이는,

    요리도 하나의 예술이라는 생각에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맛을 내고 싶어했다.

     

    책 중간중간 소개되는

    순신이의 요리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독특하고,

    맛있어 보였다.

     

    나도 순신이의 레시피를 보며

    들기름에 볶은 오이를 넣은 꼬마김밥,

    바나나를 올린 샌드위치를 만들어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순신이에겐 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은 친구들이 있다.

    바로 아름이랑 비영이다.

    비영이는 비염이 있어서 늘 크릉크릉 코를 삼키는 버릇이 있다.^-^;

     

    또, 순신이에게 늘 시비를 거는 친구가 있다.

    같은 반 성룡이다. 성룡이는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한다.

    게다가 공부까지 잘하고 못하는 게 없다.

    그런 성룡이 앞에서 순신이는 늘 주눅이 들었다.

     

    "이순신 후손이 왜 그래?"

    "이순신? 이름이 아깝다!"

    그럴 때매다 순신이는 이순신이라는 이름도,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라는 사실도 다 거치적거리는 장신구처럼 느껴졌다.

     

    그저 너무나 멋진 이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당사자인 순신이에게는 원치 않았던,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는,

    버거운 이름이겠구나 생각하니 안쓰러웠다.

     

     "음식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해.

    사실 우리는 음식을 먹는 게 아냐

    사랑을 먹는 거지. 사랑이 담긴 음식을 먹어야

    진짜 건강할 수 있는 거야."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순신이 아빠의 잔소리.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음식과 요리에 대해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그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되새기며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현장 학습을 가는 전 날,</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세 친구들은 도시락을 같이 만들기로 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순신이와 아름이는 햄버거를,</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비영이는 꼬마김밥을 싸 가기로 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먼저 순신이는 햄버거와 꼬마김밥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정리하고(메모지에 적기),</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세 친구들과 동생 우신이는</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가지고 있는 돈을 모아</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 하고, 그 외 없는 재료들만</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함께 마트에 가 장을 보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이들은 그렇게 15,700원을 가지고 마트로 향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요리하는 게 언제나 설레는 순신이지만, 오늘은 설레는 걸 넘어 흥분됐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이들도 놀이공원에라도 가는 것처럼 잔뜩 들떠 있었다. p50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어린 친구들이 참 대견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직접 도시락을 싼다는 것 자체가 대견스러운데,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 중 집에 있는 것들을 찾아 내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없는 재료들만 장보기라니.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냉파'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냉장고 파먹기'를 이 어린 친구들은 이미 실천하고 있구나!싶어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알뜰한 모습에 감탄하며 어른인 나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장을 보고 나온 순신이와 친구들은,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편의점에서 라면과 콩나물을 사서 사오는 성룡이를 만난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라면을 사주 먹는 성룡이.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알고보니 성룡이 부모님은 이혼을 해 엄마랑 따로 살고 있었고,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빠는 바빠서 맨날 성룡이 혼자 있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사랑이 많이 담긴 음식이 아닌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햄버거와 라면을 먹는 성룡이가,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순신이는 안쓰러웠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성룡이가 엄마랑 따로 사는 거나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순신이에게 아빠가 없는 거나 별반 다를 것 없을 테지만,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순신이는 가족들과 아빠와 함께했던 추억을 같이 나누면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빠가 곁에 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벅차오르곤 하는데,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그에 비하면 성룡이는 추억을 나눌 가족이 한 사람도 없는 셈이니 말이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아름이 너, 아까 보니까 물건 사는 거로 스트레스 해소하는 것 같더라. </p>

    너 같은 아이한테는 사과에 들어 있는 과당이랑 견과류에 들어 있는 무기질이

    꼭 필요하대. 채소를 안 넣을 거면 사과랑 이거라도 넣어." p69

     

    정말이지, 순신이의 매력에 푸욱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쩜! 이리 자상하고 요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할까!

     

    이순신 장군 후예인 순신이의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칼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를 지키는 칼과 다름없었다.

     

    아빠를 닮았고, 아빠 덕분에 요리를 좋아하게 되었고,

    요리라는 게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다는,

    요리가 딱인 것 같다는 순신이.

     

    어린 나이임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몰두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멋졌다.

    나이를 떠나 본받아야 할 점이라 생각되었다.

     

    요리는 창의력이라는 순신이의 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나도 앞으로 요리를 하며 창의력을 발휘 해 볼까?^-^ㅎㅎ

     

    현장 학습에서의 가방 사건으로 인해

    순신이와 성룡이는

    '왜 그렇게 자기를 미워하는지' 속 마음을 털어놓고

    다툼도 하고, 함께 도시락도 먹으며

    오랜 시간을 묵혀 두었던 마음을 풀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다.

     

    그리고 사이좋은 라이벌로,

    어린이 요리 대회에 함께 나가게 된다.

     

    (아쉽게도 비영이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성룡이는 평소에 해 먹던 콩나물과 북어를 넣어 끓인 '아빠와 함께라면'으로,

    순신이는 이가 약한 할머니를 위한 요리 '고구마가 사람인 척'을 만들어

    예선에 합격하고 사이좋게 본선에 진출했다.

     

    요리 대회 날.

    서로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는

    둘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

     

    이태리에서 잡채를 먹는 느낌이 든 독특한 맛의

    순신이의 크림소스 잡채와

     

    아침을 못 먹고 온 친구들을 위해 늘 간식을 싸 와서 즐거움을 주는 친구를 위한 음식,

    성룡이의 '친구라면'.

     

    결과는 순신이가 1등을 할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순신이는 톡톡상을,

    성룡이는 3등을 했다.

     

    비록 1등은 아니였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멋진 상을 거머진 두 친구가, 너무나 멋졌다.

     

    요리 대회가 끝난 이후, 갑작스런 할머니의 부상으로

    순신이와 친구들이 직접 제사상을 차리는 부분에선 가슴이 뭉클했다.

     

    순신이 아빠가 좋아하던 잡채, 자주 해 주었던 크림스파게티, 성룡이의 얼큰 라면,

    그리고 요구르트 까지.

    정성껏 만들어 아빠에게 잘 대접했다.

     

    순신이는 엄마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아빠는 걱정 말라고,

    아들이 맛있는 요리로 아빠를 잘 대접 하겠다고,

    그러니 엄마는 걱정 말고 할머니만 잘 돌보라고 말했다. p165

     

    고기도 생선도 나물도 탕도 없는 어설픈 제사상이지만,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에 아빠도 분명 기뻐할 것 같았다. p169

     

    늘 순신이가 요리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신 할머니께서는

    순신이가 직접 차린 아빠 제사상을 사진으로 보시곤

    순신이에게 요리를 해도 된다고 허락을 해 주셨고,

    성룡이에겐 아빠와 함께 캠핑을 가게 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마법! 그렇다. 성룡이 말대로 음식은 마법이다.

    그러니까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마법사다.

    사람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해 주는 놀라운 힘을 지닌 마법사!

    이제 이순신도 당당하게 부엌으로 가 마법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요술봉 대신 부엌칼을 들고 가족을 지킬 것이다. p183

     

    요리는 마법이였다.

     

    불편했던 친구 사이도,

    서먹했던 가족 사이도,

     가슴 속 깊은 아픔까지도 녹여 주는 마법!

     

     요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따뜻한 친구 '이순신'을 통해,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사랑이 담긴 요리를 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다시금 깨닫고 느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어른이 보아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어린이들에겐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까.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이 책을 통해, '이순신'을 통해,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가족과 친구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몰두 할 수 있는</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도전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재미에 감동까지 더한 책,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요리하는 이순신>.</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많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p>

                                    

                  

      

     

  • 요리하는 이순신 | yo**owncat | 2019.09.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리하는 이순신" 책이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이는 제목이 너무 웃기다며 낄낄 웃었어요. 거북선을 만든 위인전 속인물인 이순신 ...

    "요리하는 이순신" 책이 도착하자마자 우리 아이는 제목이 너무 웃기다며 낄낄 웃었어요. 거북선을 만든 위인전 속인물인 이순신 장군이 요리를 한다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하지만 곧 그 이순신이 역사속의 훌륭한 장군님이 아님을 알게 되었지요.

    덕수 이씨 29대손이자 초등학교 5학년 순신이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순신이는 큰 인물이 되라며 지어준 이순신이라는 본인의 이름을 싫어하죠. 역사속의 위인인 이순신 장군과는 달리 남들앞에 나서는 것도 싫어하고 공부도 운동도 별로 소질이 없는 것 같거든요. 오로지 순신이가 좋아하는 것은 요리입니다.

    할머니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서 요리하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보수적인 분이시죠. (하지만 사실, 사고로 세상을 떠난 순신이의 아빠도 요리하는 걸 좋아했어요.) 순신이에게는 할머니의 눈을 피해 단짝친구들에게 가져다 줄 음식을 만드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에요. 하지만 성룡이는 순신이만 보면 계집애처럼 요리나 한다는 둥 비꼬며 순신이를 괴롭히곤 합니다.

     순신이는 요리를 능숙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주 좋아해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재료들로 요리의 독창성을 발휘하곤 하지요. 그리고 누가 뭐라든 꾸준히 요리를 해 나가죠. 할머니가 말려도, 동생이 코딱지가 더 맛있다는 둥 악평을 늘어놓아도, 성룡이가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어도 순신이는 열심히 요리를 합니다. 아침을 자주 거르는 단짝 친구 아름이와 비영이를 위해, 소풍 도시락을 챙겨줄 사람이 없는 친구를 위해, 그리고 돌아가신 아빠를 위해 마음을 다해 요리를 합니다. 

    "요리하는 이순신"은 남자, 여자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보게도 하지만 그보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밀어붙일 수 있는 의지에 더 초점을 두고 있어요. 순신이는 요리를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요리를 좋아하고 끊임없이 시도하는 요리에 대한 일관된 마음은 순신이 주변 사람들의 미움과 편견과 상처를 지우는 힘이 되었지요. 그래서 순신이가 요리를 마법이라고 표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꼭 요리가 아니어도 될 꺼에요. 무엇인가를 열정을 다해 좋아하는 마음이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과 합쳐지면 마법과도 같은 일들이 벌어지지요. 우리 아이도 "요리하는 이순신" 책을 읽으면서 그런 자기안의 소명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KakaoTalk_20190930_230445754.jpg

     

    KakaoTalk_20190930_230445946.jpg

     

    KakaoTalk_20190930_230446153.jpg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7%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