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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의추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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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쪽 | A5
ISBN-10 : 8925519143
ISBN-13 : 9788925519142
리차일드의추적자 중고
저자 리 차일드 | 역자 안재권 |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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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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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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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방랑자 잭 리처의 첫 사건을 그린 하드보일드 스릴러!

사립탐정 잭 리처의 활약을 그린「잭 리처 시리즈」첫 번째 이야기『추적자』. 강렬한 1인칭 시점으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이후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게 되는 잭 리처의 첫 여행과 첫 사건을 그리고 있다. 1997년 영국 작가 리 차일드가 탄생시킨 캐릭터 '잭 리처'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 작품은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전직 군수사관 출신의 잭 리처는 미국 남부를 여행하던 중, 조지아 주의 작은 마을 마그레이브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현장에서 자신을 목격했다는 경찰 서장의 거짓 증언으로 감옥에 갇히게 된 리처는 특유의 추리력과 상황판단으로 스스로 누명을 벗는다. 하지만 뒤늦게 신원이 밝혀진 희생자가 5년 전 헤어진 형인 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리처는 형을 죽인 범인과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차도, 가방도, 신분증도 없이 여행하는 자유로운 방랑자 잭 리처. 그는 맨손으로 거친 사내들을 제압하면서도 속으로는 재즈 선율을 음미하고, 자유를 찾아 끊임없이 떠나면서도 불행한 사람들에게 온정을 품는다. 고독한 영웅 탐정 잭 리처의 탄생을 그린 이 작품은 주인공을 바로 궁지에 빠뜨리고 사건을 신속하게 전개시키면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작품은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석권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잭 리처의 첫 등장과 함께 시원한 액션과 미스터리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고 그려내었다. 톰 크루즈의 영화사와 유니버설 영화사가 이 소설의 판권을 사들였으며,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저자소개

작가 리 차일드(Lee Child)
1954년 영국 코번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잉글랜드 셰필드의 법과대학을 1977년 맨체스터의 그라나다 텔레비전 방송국에 취직했다. 영국 텔레비전 시대의 황금기라 불렸던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송출감독으로 일하며 4만 시간 이상의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했던 리 차일드는 1995년 구조조정으로 인한 해고 후, 직업 작가로서의 삶을 결심한다. 6달러어치의 펜과 노트를 구입하여 첫 작품을 쓰기 시작한 리 차일드는 대망의 잭 리처 시리즈 제 첫 편인 《추적자》 출간 후 대성공을 거둔다. 재즈 뮤지션의 흔적을 찾아 미국 남부를 여행하는 고독하고도 터프한 영웅 잭 리처는 마치 영화의 주인공과도 같은 매력으로 영미권 독자들을 끌어들였고 《추적자》는 영미권 추리 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함으로써 비평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현재 12편이 출간된 잭 리처 시리즈는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2천만 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 중 《One Shot》은 톰 크루즈의 제작사인 Cruise/Wagner 프로덕션에 의해 영화화될 예정이다.

목차

1장. 누명
2장. 알리바이
3장. 이상한 마을
4장. 또다른 용의자
5장. 워버턴 교도소
6장. 지침1. 먼저 보복하라
7장. 플루어리버스
8장. 자백
9장. 새로운 피해자
10장. 깊어가는 음모
11장. 실종, 잇따르는 살인
12장. 살인자들의 마을
13장. 두 명의 탐정
14장. 첫 번째 의뢰
15장. 로스코
16장. 추적
17장. 조의 메아리
18장. 복수의 첫발
19장. 죽은 자의 뒤를 쫓다
20장. 하나로부터의 다수
21장. 클라이너재단
22장. 밝혀지는 실마리
23장. 잠복
24장. 놓친 증거
25장. 기습
26장. 기다리는 것은 기술이다
27장. 한밤의 추리
28장. 열 번째 사내
29장. 위기
30장. 일생일대의 여행
31장. 최악은 항상 마지막에 온다
32장. 공격시간, 4시
33장. 최후의 총격
34장. 새로운 시작
역자후기

책 속으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복무 중이었다. 지금은 그만뒀다. 그만두니 기분은 아주 좋았다.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일생을 가벼운 두통에 시달렸던 것처럼. 두통이 사라질 때까지는 그런 줄 몰랐던 것처럼. 유일한 문제는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자유를 포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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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날 때부터 복무 중이었다. 지금은 그만뒀다. 그만두니 기분은 아주 좋았다. 자유로운 느낌이었다. 일생을 가벼운 두통에 시달렸던 것처럼. 두통이 사라질 때까지는 그런 줄 몰랐던 것처럼. 유일한 문제는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었다. 자유를 포기하지 않고 생계를 이어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6개월 동안 단 한 푼도 번 적이 없었다. 그게 유일한 문제였다.
- 2장 알리바이 중에서

나는 유쾌하지 않은 교육을 아주 많이 거쳤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나 같은 군 자녀들은 스무 군데, 어쩌면 서른 군데는 전학을 다녀야 한다. 필리핀, 한국, 아이슬란드, 독일, 스코틀랜드, 일본, 베트남. 세계 구석구석. 새로운 학교에 가는 첫날이면 언제나 나는 지위가 없는 신참이었다. 그리고 나는 지위를 얻는 방법을 아주 빨리 터득했다. 뜨거운 모래 운동장에서, 춥고 축축한 운동장에서, 형과 나는 등을 맞대고 끝까지 힘을 합쳐 싸웠다. 우리는 그렇게 지위를 얻었다. 그러다 막상 군에 들어오자 거친 상황에 처할 일들은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이 훈련을 시켜주었다. 그들은 내게 방법, 세부사항,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도를 가르쳐주었다. 자제하면 죽을 것이라고 가르쳐주었다. 빨리 치고 세게 쳐라. 첫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
- 6장. 지침1. 먼저 보복하라 중에서

아무리 늦게 와도 끝까지 기다려야 한다. 말하자면 비몽사몽 간에 기다려야 한다. 무한한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다. 초조하거나 걱정해봤자 소용이 없다. 그냥 기다리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기운을 빼지도 말고. 그러다가 갑자기 행동으로 돌입하는 것이다. 한 시간, 다섯 시간, 하루,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기다리는 것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기술이다.
- 26장. 기다리는 것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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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앤서니 상, 배리 상 등 최고의 추리소설 상 동시 석권! 첫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 목표. 월요일까지 살아남는 것 미국의 조용한 남부 마을에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방랑자 잭...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앤서니 상, 배리 상 등 최고의 추리소설 상 동시 석권!
첫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
목표. 월요일까지 살아남는 것


미국의 조용한 남부 마을에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방랑자 잭 리처.
그러나 이 사소한 실수가 운명을 뒤바꿀 것임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전 세계 2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본격 하드보일드 스릴러
10여 년간 전 세계 추리 스릴러 독자들을 열광케 한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 국내 최초 공개


차도, 가방도, 신분증도 없이 여행하는, 길이 바로 집인 사나이. 맨손으로 거친 사내들을 제압하면서 속으로는 재즈 선율을 음미하는 사나이. 자유를 찾아 끊임없이 떠나면서도 불행한 이들을 돕는 일에는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나이.
1997년 영국 작가 리 차일드가 탄생시킨 캐릭터 잭 리처. 그리고 그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추적자》는 근 20여 년의 방송사 생활 끝에 정리해고된 작가 리 차일드의 데뷔작이자 이후 2천만의 독자를 사로잡게 될 잭 리처 시리즈의 첫 성공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일개 무명의 신인작가가 발표한 이 작품은 놀랍게도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그해에 동시 석권하며 대중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았고 가장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추적자》는 2008년 발표될 최신작 《Nothing to lose》까지 이어지는 12편의 잭 리처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발표된 지 10여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 번역, 소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시리즈 독자만 40여 개국에 2천만 명이 포진한 이 시리즈는 아시아권에서 소개되지 않은 나라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한국에 첫 소개하는 잭 리처 시리즈 제1편 《추적자》는 잭 리처라는 걸출하고 독특한 캐릭터의 첫 등장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젊은 영상세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추리 스릴러 소설의 핵심이라 할 미스터리적 요소도 놓치지 않는 작품이다. 베일에 싸인 조용한 마을, 이방인에게 무조건 살인죄의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마을 사람들, 계속적으로 터져나오는 음모와 살인들. 이제 이 시대 가장 강력한 탐정 잭 리처의 집요한 추적과 응징이 시작된다.

싸우기 전에 늘 생각하고 살육의 한가운데서도 재즈를 읊조리는 독특한 사나이
불행한 이들에게 온정을 품는 고독한 히어로 잭 리처, 톰 크루즈에 의해 영화화 확정!


“나는 이노식당에서 체포되었다. 12시경이었다. 막 달걀을 먹고 커피를 마시던 참이었다…” 담담하지만 강렬한 1인칭 시점의 서두로 시작하는 《추적자》는 12년 동안 이어지는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 최초의 작품으로 이후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게 되는 리처의 첫 여행과 첫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군(軍)에서 나고 군에서 자라 당연히 군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잭 리처가 36년간의 군 생활, 그리고 13년간의 군수사관 생활 이후 생각지도 않은 군비 감축으로 인해 명예 제대를 하면서 떠난 미국 여행. 그러나 ‘재즈 가수 블라인드 블레이크가 죽은 마그레이브라는 마을에 들렀다’는 형이 남긴 한 줄의 편지글에 큰 그리움이나 기대 없이 들른 한 마을에서 잭 리처는 살인죄라는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추적자》는 기나긴 배경 설명이나 부연 없이 주인공 잭 리처를 바로 궁지에 빠뜨리고, 또 시원스러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사건 전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소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스피디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 최고의 쾌거는 이 시대 가장 강력한 탐정 잭 리처의 탄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출간 당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격찬과 함께 수많은 언론들은 터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지닌 새로운 개성의 캐릭터 잭 리처에 큰 찬사를 보냈다. 군수사관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철저히 비밀에 가려진 과거에 신비하면서도 단순명쾌하고 시원스러운 사고와 행동에 데이비드 모렐의 ‘람보’와 비견되기도 하는 잭 리처. 그러나 리처의 단순명쾌함은 람보와는 또다른 차이가 있다. 13년간의 군수사관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다단하게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리처는 분명히 지적인 명탐정이지만, 네다섯 사내 정도는 거뜬하게 때려눕히고 악인에 대해서는 어떤 자비나 죄책감도 없이 숨통을 끊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처는 또 한편 액션 히어로에 가깝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비교로 끝내기엔 리처는 훨씬 복잡다단한 캐릭터다.

왕 노릇이 지겨워 스스로 무리를 떠난 늑대왕, 어떠한 권위에도 기대지 않고 이미 오래 전에 고뇌를 끝낸 존재, 오로지 자신의 이성과 감정이 움직이는 대로, 독자적인 사고방식과 판단으로 움직이는 존재. 어떤 구속도 없이 자신만을 믿고 움직이기에 가장 강한 자가 될 수 있는 인물.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이런 리처에게 압도당하고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듯 독자도 그의 절대적 카리스마에 이끌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냉정하고 냉철한 상황 분석, 악인을 향해 육탄전도 마다하지 않는 행동력, 불행한 이들에게는 기꺼이 자신의 힘과 능력을 나누어주는 히어로적인 면모, 여기에 재즈와 블루스 선율을 되뇌며 아무런 구속 없이 자유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 모습까지. 이에 톰 크루즈의 영화사인 Cruise/Wagner와 유니버설 영화사는 일찍이 잭 리처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인 상태다.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공식 캐스팅 미확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 영화는 2009년 개봉 예정이다.

“리 차일드의 이 매혹적인 스릴러의 서두는 단연코 최고이다. 미국의 한 남부 마을에 들어선 지 5분도 안 된 주인공 잭 리처가 온 마을 사람들에 의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는 장면. 그러나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리처가 그들이 생각했던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명을 벗으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잭 리처의 활약은 단연코 최고이다.”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타일리시한 액션에 멋진 플롯. 한 마을에서 일어나는 온갖 공포와 서스펜스를 세밀한 디테일로 잘 살린 작품.”- 뉴욕 타임스

“데뷔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솜씨를 보여준다. 《추적자》는 피와 살점이 튀는 하드보일드한 장면들을 보여주면서도 주인공 잭 리처를 통해 진중하고 지적으로 음모의 중심에 접근해나간다.”-선데이 텔레그래프

“잭 리처 시리즈는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멋지지만 대망의 첫 권 《추적자》부터 읽는 것은 당연하다. 액션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장면들을 선사하는 작품.”-스티븐 킹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리뷰

“어떤 소설가들은 액션을 우위에 둔 소설을 쓰고, 또 다른 소설가들은 복잡한 미스터리를 창조하는 소설을 쓴다. 이 두 가지를 한 작품 속에서 보기는 매우 힘들었지만 리 차일드는 《추적자》로 이 일을 해내고야 말았다.”-제프리 디버 <링컨 라임 시리즈> 저자

“존 그리샴의 반열에 오를 작가의 탄생.”-코르크 이그재미너

“《추적자》의 주인공 잭 리처는 터프한 액션 스타이지만 지적이기도 하다. 그 점이 더욱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게 만든다.”-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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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KILLING FLOOR | ne**rion | 2013.01.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연히 들렸던 마을에서의 살인사건. 방관자인 입장에서 무관심했던 그. 그리고 그와 관련된 비밀..... 영화를 보고...
    우연히 들렸던 마을에서의 살인사건. 방관자인 입장에서 무관심했던 그. 그리고 그와 관련된 비밀.....
    영화를 보고 맘에 들어서 책을  사게되었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엄청난 반전 등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섬세한 묘사. 무리하지 않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은 다음 편인 탈주자도 기대하게 만들게 됩니다.
     
    단지 첫 글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군 체계여서 그러한진 모르겠으나 군에서 제대한 부분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읽다보면 나올지 궁금하네요
     
    조심스레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
     
     
  • 조용한 지방 어느 마을에 우리의 주인공 잭 리처가 아침식사를 하는 와중에. 경찰관들이 찾아오고 살인 혐의로 체포당하기에 이른다...
    조용한 지방 어느 마을에 우리의 주인공 잭 리처가 아침식사를 하는 와중에. 경찰관들이 찾아오고 살인 혐의로 체포당하기에 이른다.
     
    그저 지나가는 길에 유명한 기타리스트의 고향이란 말에 들른 이곳에서
     
    갑자기 벗어날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일에 휩싸이게 되는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써.. 랜덤하우스 코리아 편집장 분이 가편집일때부터 맘에 들었다는 책중에 하나라써 구매해서 읽게 되었는데..... 책은 재미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읽는 동안 내내 람보나 황해의 하정우가 생각이 났다...
     
    능력이 없을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굉장한 추진력, 사고력, 놀라운 신체능력을 지닌 완벽남의 탄생!!!!!!!
     
    마지막에 반전은 생각보다 유추하기 쉬웠지만... 결말보다는 그 과정이 훨씬더 재미있게 다가오기때문에
     
    읽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
     
     
  • 추적자 | sa**0521 | 2008.07.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작품입니다 수많은 언론의 찬사와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앤서니상과 배리상을 수상한  리 ...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작품입니다

    수많은 언론의 찬사와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앤서니상과 배리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의 이름만으로

    선택한 작품이지만 기대이상이랍니다

    벌써 12권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는 사립탐정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첫번째 작품입니다

    차도 없고 신분증도 없이 재즈뮤지션의 흔적을 따라 여행하던 주인공은

    충동적으로 들어선 폐쇄적인 작은 마을 마그레이브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군인으로 태어나고 군인으로 자란 이 조용하고 냉정한 남자는

    자신이 용의자로 몰리고 있음에도 당황하거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부랑자의 모습을 한 남자는 전직 군수사관으로 최고의 훈련을 받은 전사들을 제압할수 있는 육체적인 힘과

    날카롭고 명민한 두뇌를 가진 인물입니다

    그다지 관심없던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7년전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형이라는 사실을 알기까지

    그는 초연하기만 합니다

    이제 잭은 형을 살해한 범인을 잡으려 복잡한 사건속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마을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체포되어 살인용의자의 누명을 쓰고 갇히는 등

    이야기는 상당히 빠르게 흘러가네요

     남부의 작은 마을답게 비밀스럽고 폐쇄적인 마그레이브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살인사건들은

    잔인한 현장으로 확실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누구든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협박이지요

     

    마그레이브의 지나치게 깨끗한 거리와는 대조적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숨기듯 폐쇄적입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어떤 어두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왜 형이 살해당했는지... 잭은 끈기있게 실마리를 찾아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잭 리처는 이상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냉정하게 사건을 주시하고 필요할때에는 거칠게 나갈수 있는 인물이지요

    지키고자하는 신념이 뚜렷하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감추어진 비밀과 미스터리, 고독한 이방인인 주인공외에도

    개성있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은 한번만 만나기에는 아쉽네요

     

    두께가 상당한 책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만드는 작가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주인공 잭의 내면에 깔린 연민과 동정심이 없다면

    흔한 마초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재즈음악이 흐르는 그의 앞길에 또 어떤 사건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부디 그의 이야기가 계속 출간되길 .....


  • 중독성이 강한 수작! | an**02 | 2008.06.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맨 첫장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에 일단 이책의 범상함을 알아 보았으나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소설 한권을 하루 ...

    맨 첫장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에 일단 이책의 범상함을 알아 보았으나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소설 한권을 하루 만에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될줄은 내 또 몰랐다.

    내게는 다소 생소한 리 차일드라는 작가의 데뷰작 추적자는 나에게 좋아하는 작가 목록에 또 한명의 이름을 올려 놓기에 충분한 작품 이었다.

    이미 12권의 책이 나와있고 그 중 첫번째 작품 이라고 하니 이거 나머니 책들이 하루빨리 번역되어 만나게 되기를 ! 어린이날 기다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설레임 마저 든다.

     

    첫장부터 허를 지르는 전개 방식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주인공 잭 리처의 매력은 이 책의 커다란 매력이다.방랑 시인,집시,떠돌이 재즈 뮤지션,천재적 지략가,냉철한 군인,그리고 열정적인 사랑을 가슴에 품은 한 남자...그를 떠올릴때 이처럼 여러 수식어가 무작위로 마구 떠오르는데 종합해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거부감이 들지 않은 그런 캐릭터가 바로 잭 리처이다.

    거대한 음모에 완전히 매수된 한 마을과의 우연히 그 어둠에 휘말려 사투를 벌이는 잭 리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독자라도 나와 같이 다음 책이 너무나 기다려 질것이라 믿는다.

  •   한창 미국식 스릴러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다.  시드니셀던의 글도 좋았고, 제임스패터슨의 글도 좋았고, ...
     

    한창 미국식 스릴러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다.  시드니셀던의 글도 좋았고, 제임스패터슨의 글도 좋았고, 스티븐킹의 글도 좋았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스릴러들을 접하다보니 어느새 조금씩 싫증이 몰려왔고 최근까지 미국식 스릴러에 조금은 염증을 내고 있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스릴러를 좋아하고 범인을 쫓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흥분의 재미를 기억하고 있기에 결국 이런 스릴러물을 다시 찾게 됐다.  최근에 다시 찾게 된 탓인지 작가의 이름이 생소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 리차일드라는 작가는 이미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진듯하다.  게다가 영화화까지 결정되는 터에 이제서야 우리나라에 책이 소개된다는건 아쉽지만 한편으론 이제라도 만나게 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째꺼나 간만에 맛보는 요즘의 스릴러물들..

     

    어린시절부터 부대에서 나고 자랐고, 부대와 생활하고 육군사관학교까지 다녀온 그야말로 군인에 군인에 대한, 군인에 의한 삶을 살았던 잭 리처는 군비감축이라는 어이없는 상황으로 명예제대를 하게된다.  그의 나이 36살.. 그러나, 그는 삶에 대한 의욕도 그다지 없었고 제대후 몇년동안 한번도 직장을 다니지도 않았다.  단지 여전히 나오는 연금으로 생활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닐뿐이었다.  부모도 없고, 가족이라곤 7년째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 형 조 리처일 뿐이며, 사는집도 연락처도 없는 그야말로 부랑인의 모습과 비슷했다.  하지만, 그는 군대에서 익힌 모든 몸짓과 한때 범인을 쫓아다니던 직감력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는데 있어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다.  비록 형 조와는 몇년째 연락이 끊어졌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사이가 나빠 두번다시 보지않을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런 생활방식에 익숙해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가 우연히 마그레이브의 마을에 어슬렁 거리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처음 시작부터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글의 도입을 시작한 책은 읽는 매 순간순간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가 이어 나가고 있었다.  발견된 시체, 그는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뭔가 알수없는 거대조직의 음모가 느껴지는 사건들..물론 그는 알리바이가 증명되어 잠깐동안의 구치에서 벗어나지만 그는 그 사건에서 물러날수 없었다.  그의 유일한 혈육이 그 사건속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긴장감과 범인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난 또 추리를 여러번 했다.  이사람인가?  왜 이사람은 이렇치?  이사건은 뭐지? 등등...

    혼자 마구 마구 상상을 하면서 추리를 해보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 없이 책장만 넘길뿐이었다.  무거운 두께를 자랑하지만 그 두께가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재미라고 해야할까..책을 읽는 내내 스릴러의 참맛을 간만에 다시 느껴보는 듯했다.

     

    주인공 잭리처의 탐정으로서 데뷔작 첫회라고 하는데 이렇게 재밌다면 담번 작품들은 과연 어떨것인가?  이미 영국에선 12여편이 나왔다는데 이제서야 우리나라는 첫편을 출간했으니 그 다음 얘기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할듯 하다.  잭리처 그를 건드렸으니 끝까지 추적당하는 일만 남았다.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끝까지 추격한다.  그를 건드렸으니 범인들 또한 바보같은 짓을 저지를 것이다.  앞으로 나올 그의 흥미진진한 활약과 시리즈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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