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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몰락 : 달러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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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쪽 | A5
ISBN-10 : 8957820175
ISBN-13 : 9788957820179
세계 경제의 몰락 : 달러의 위기 중고
저자 리처드 던컨 | 역자 김석중 | 출판사 국일증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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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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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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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 체제의 결점들이 극단적인 불균형을 배경으로 조만간 미 달러화의 붕괴와 세계 경제의 슬럼프가 극에 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책. 세계 경제는 극단적인 불균형 상태에 있으며,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져들 위험에 처해 있다. 이 책은 세계 경제에서 과도한 국제수지 불균형의 본질을 기술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발생했는가를 설명하며,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과도한 신용창조를 야기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계경제의 불균형이 왜 지속되지 못하고, 미 달러화의 가치가 왜 붕괴되어야 하며, 달러화 붕괴로 미국에서 나타난 극심한 침체와 미국 경상 수지 적자의 해소가 어떻게 심각한 세계 경제 불황을 유발할 것인가를 살펴본다.

저자소개

지은이 리처드 던컨은, 1993년 태국 주식시장과 경제의 붕괴에 대한 경고를 처음으로 했으며, 태국 IMF 본부에서 컨설턴트로,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에서 아시아 경제 위기에 대한 경제 전문가로 근무했다. 현재 경제 분석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도부터 한국까지 아시아의 경제 상황과 회사 경영에 대한 리서치 활동과 기고를 함께 하고 있다. 옮긴이 김석중은, 1957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캔사스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일은행, 대우경제연구소, 대우증권, 교보증권을 거쳐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증시 vs. 미국증시》가 있으며, 역서로는 《벤처캐피털 사이클》 등이 있다.

목차

서문
-
1부 경제 거품의 기원
01 국제수지 불균형
02 거품투성이의 경제
03 뉴 패러다임 거품
04 1920년대 미국의 대규모 거품
-
2부 달러본위제도의 결함
서론
05 뉴 패러다임 경기침체
06 달러의 운명 : 달러가 붕괴될 수밖에 없는
07 자산 거품과 은행 위기들
08 디스플레이션
-
3부 세계 경제침체와 통화주의의 종말
서론
09 세계 경기침체 : 원인, 시기, 그리고 그 강도는?
10 수출 주도형 성장 시대의 종결
11 통화주의의 몰락
-
4부 21세기를 위한 정책
서론
12 세계의 최저 임금
13 세계 통화 공급의 통제
-
역자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세계 경제가 직면한 최악의 시나리오 철저 분석 -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제적 위험수준이 가장 높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신기루라면 한국이 가지고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세계 경제가 직면한 최악의 시나리오 철저 분석 -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제적 위험수준이 가장 높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신기루라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경제력은 무엇일까? 신용 거품 경제의 악순환은 끊을 수 있는 것일까? 누가 이 병폐를 막을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세계 경제의 몰락-달러의 위기》는 현재 지구상의 문제 중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달러화의 위기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한 책이다. 1930년대 이후로 세계는 경제적으로나 산업적인 면에서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요동치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은 파산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가마저도 파산을 선포하고 IMF에 돈을 구걸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세계경제는 발전을 거듭한다면서 실제로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원인을 이 책은 미국의 ‘거대한 신용창조’ 때문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뿌리 없는 부의 창조’ 혹은 ‘근거 없는 호황’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용 거품’은 세계 경제를 ‘모래성’위에 쌓아버렸다. 작금의 신용창조, 이 어마어마한 공룡은 세계 경제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미국 위주의 경제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달러화가 만든 신용은 그저 거품이라는 것, 이것이 문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적자를 자신의 흑자로 메워 경제 성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미국이 베푼 선의가 거품이라면 흑자 국가의 모습 또한 거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대미국 흑자 폭이 가장 큰 중국과 다른 개도국은 미국과의 거래 통해 발생시킨 거품 경제를 달러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시 미국으로 전달한다. 신용거품은 계속해서 자기번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 ▶ 경기 폭락은 예기되었다 -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선진국들과 개도국들은 비슷한 과정 속에서 경기침체를 경험한다. 그들은 모습은 하나같이 거품으로 이루어진 ‘신용’을 발판으로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건비가 싼 국가로 생산설비가 옮겨간다. 이런 과정은 인건비와 유통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공업국가의 당연한 과정이기도 하다. 타국에서 만들어진 싼 제품은 일반 공업국으로 유통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판매된다. 물론 경제 호황의 가운데에는 은행의 ‘신용생산’이 존재한다. 돈 잘 버는 기업과 그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가계에 대출을 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모두 확인할 수 없는 신용을 바탕으로 한 거품이다. 다시 말해 마구 돈을 대출해주는 것이다. 대출과 높은 임금 등으로 쉽게 이득을 얻게 된 가계와 기업은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린다. 경기 활성화로 인한 소비 증대는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은행은 이율을 올려 시장 안정화를 꾀하지만 이러한 은행권은 노력은 경기를 안정시키는 것이 아니고 시장 속의 거품을 걷어버리게 된다. 다시 말해 시장을 무너뜨리게 된다. 이때부터는 기업의 수익 감소, 그리고 수익의 감소로 초래된 인력 수급의 문제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동반 추락이 일어난다. 이런 과정을 겪은 미국은 전 세계에서 부채가 제일 많은 국가가 되었다. 현재 미국은 세계 경제의 1/3을 이끌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대부분의 무역 흑자국은 미국의 적자로 그들의 이익을 메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이 어마어마한 적자의 틈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 미국은 자신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신용’을 생산하고 있다. 그 생산은 다시 미국의 은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국을 통해 흑자를 만들고 있는 개도국에 강한 압박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런 악순환은 세계 경기를 더욱더 나쁘게 만들 것이다. 미국은 언제까지 경상수지 적자를 견딜 수 있을까. 달러는 언제 폭락할 것인가. 저자는 이것이 그다지 멀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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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달러의 위기 | jb**emoney | 2008.01.2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의 원저가 2002년에 집필되었고 번역본이 출간된 때는 2004년 11월이다. 하지만 최근의 미국경제가 돌아가는 모습...

    이 책의 원저가 2002년에 집필되었고 번역본이 출간된 때는 2004년 11월이다.

    하지만 최근의 미국경제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이 책이 지금 현시점에서도 상당히 시의에 적절하며

    세계경제의 큰 틀을 파악하게 해주는데 아주 유용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 책의 요지와 관점은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파악하는데에는 앵글을 약간 달리하지만 상당한 부분이 일맥상통하기도 하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될 수는 없고 언젠가는 주요 대미무역 흑자국

    통화에 대하여 대폭적으로 절하될 수 밖에 없으며 또한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에서는

    외화 유동성의 급증으로 인한 초과 신용의 창조가 경제적 과열과 자산가격의 거품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달러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도식화시킨다면,

     

    미국 무역적자의 확대 -> 대미 수출국의 달러 유동성 축적 -> 미 국채 등 달러표시 자산에 대한 재투자

    -> 미국 경제의 거품 형성 -> .....

     

    과거 금본위 제도하에서는 무역불균형이 재빨리 시정될수 있는 메커니즘이 작동했지만 현재의 달러본위제도 하에서는 그러한 무역불균형이 재빨리 해소되지 않는다. 대미 무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는 무역상대국들이 자국의 통화가치를 적절한 수준에서 유지하기 위해 잉여달러를 미국에 재투자하고 이는

    미국이 엄청난 규모의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적자를 내고 있으면서도 이자율을 낮게 유지하고 개인소비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올 수 있었던 배경이다.

     

    현재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수년간 지속된 저금리와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가치의 폭등, 그리고

    그 거품이 붕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취약한 부문에서부터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제 중동과 아시아의 국가들이 다시 그들의 잉여달러로 위기에 빠진 월스트리트 은행들에게 자금을 공급해주면서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자본이 미국내 자산을 사들이자 한 쪽에서는 벌써

    해외자본에 대한 경계심이 일어나고 있고 대선에서도 이슈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IMF 이후 한국내 외국자본에 대한 반감을 비판해오던 그들이 아이러니하게 아시아 국부펀드에 대해

    투명성이 없느니 어쩌니 경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역사는 항상 돌고 도는 모양이다.

  • 달러로 보는 국제 경제 | cr**i | 2006.01.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97년도 국제경제학 강의 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았다. 그때 배웠던 그래프와 함수가 막... 막연하게 흐릿한 심상으로...
    97년도 국제경제학 강의 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았다. 그때 배웠던 그래프와 함수가 막... 막연하게 흐릿한 심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그리고 98년도 IMF 위기의 원인을 설명해주시던 주선생님의 강의도 생각나는 거다. 칠판에 백묵으로 대충 그린 세계 지도와 다소 충격(?)적이었던 설명. 복습한 기분이랄까. 그 내용을 잘 정리한게 이 책에 있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원인과 미국, 일본, 중국이 거품 경제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등. 현재 경제와 들어맞지 않는 이론도 있고, 마지막 장에서 제시한 대안은 황당하기까지 하다. 세계 최저임금제를 만들기 위해 값싼 노동력의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을 상대로 노조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니. 사실 지금 진행하는 책의 참고 자료로 읽은 것인데 일독하고 나니 국제 경제 상황이 약간 정리가 되었다. 참 무식하다 보니 하나 하나 알때마다 '계몽'되는게 느껴진다. 세상을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천지차이다.
  • "미국의 쌍둥이적자에 의한 달러약세정책" 이런글들이 경제기사면에 자주등장하고 있다. 달러약세 즉 환율이 우리나라같이 수출주도형...
    "미국의 쌍둥이적자에 의한 달러약세정책" 이런글들이 경제기사면에 자주등장하고 있다. 달러약세 즉 환율이 우리나라같이 수출주도형 국가에서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알것이다. 이책은 세계기준통화로서 30년 이상유지되어온 달러정책..즉 미국의 경상수지적자에 의한 세계경제의원동력으로서의 발전모델이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음을 객관적자료제시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으며 아울러 그러한 달러구조가 붕괴되었을때를 대비하여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하는지를 나름대로 제시한다... 책제목대로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책을 읽어보면 세계경제에서 미국경제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우리나라나 중국등 아시아국가들이 그경제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지 알수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있었던 주식가격폭등과 근래에 생긴 자산가격폭등의 한이면에 달러가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지 생각해볼수있다...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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