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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를 위한 책(양장본 HardCover)
| 규격外
ISBN-10 : 1161722564
ISBN-13 : 9791161722566
브루노를 위한 책(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 역자 김경연 | 출판사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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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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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새책을 보네 셨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to***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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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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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57mm X 258mm X 8mm, 401g
제조일자
2020/7/15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재질
이미지참조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은 친구가 되기도 하고, 친구를 만들어 주기도 하며,
끝없는 모험의 세계를 펼쳐 주기도 하고,
겁쟁이 친구를 용감하게 바꿔 줄 수도 있다.
여기 바로 그런 책.
하이델바흐 특유의 환상적인 멋진 책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저자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비롯하여 올덴부르크 어린이 책 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 상, 오일렌슈피겔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0년에는 전 작품에 수여하는 독일 청소년 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행운 전달자》 《엘리베이터 여행》 《여왕 기젤라》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경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아동 청소년 관련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동 문학가이자 번역가로서 많은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좋은 외국 도서를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청소부》 《바람이 멈출 때》 《브루노를 위한 책》 《엘리베이터 여행》 《여왕 기젤라》 《여름의 규칙》 《매미》 등이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울라는 사다리를 타고 책장을 올라가 맨 위칸 에서 책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표지를 넘겼습니다. 그 책은 올라와 브루노가 나란히 앉아 볼 수 있을 만큼 커다랬어요. "이거 어떻게 읽는 거야?" 브루노가 낯선 글씨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

[책 속으로 더 보기]

울라는 사다리를 타고 책장을 올라가 맨 위칸 에서 책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표지를 넘겼습니다.
그 책은 올라와 브루노가 나란히 앉아 볼 수 있을 만큼 커다랬어요.
"이거 어떻게 읽는 거야?" 브루노가 낯선 글씨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내가 읽어 줄게. 잘 들어 봐."
울라는 낮은 소리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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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브루노, 책 속으로 들어가다 두 아이가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와 책 읽는 것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브루노.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는 종일 서재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브루노는 스티커, 스케이트보드 등 새로운 물건에만 관심이 있다. 하지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브루노, 책 속으로 들어가다
두 아이가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와 책 읽는 것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브루노.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는 종일 서재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브루노는 스티커, 스케이트보드 등 새로운 물건에만 관심이 있다. 하지만 울라는 브루노와 좀 더 오래 놀고 싶다. 그래서 울라는 꾀를 내어 큼지막한 반창고를 목에 붙이고 브루노 앞을 막아선다. 왜 반창고를 붙였는지 궁금해 하는 브루노에게 울라는 채에서 나온 뱀이 물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울라는 그 말을 믿지 못하는 브루노에게 어떤 커다란 책을 펼쳐 보인다. 그런데 정말 책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닌가.

브루노, 뜻하지 않은 모험을 하게 되다
책 속으로 들오자마자 울라가 괴물에게 붙잡혀 간다. 혼자 남은 브루노, 하지만 이제 브루노는 책 속으로 들어오기 전의 브루노가 아니다. 책 속의 마법의 세계를 믿지 못하고 새로운 모험에 겁을 내던 아이가 아니다. 친구 울라를 구하려고 배를 타고 멀리까지 노를 젓고, 험난한 바위산을 올라가서 무서운 괴물을 용감하게 무찌른다. 특히 이 부분은 20여 컷의 그자 없는 그림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긴장감을 더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읽는 이로 하여금 브루노의 모험을 자기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브루노가 기다리는 모험, 그건 바로 책!
'브루노를 위한 책‘은 특별한 책 모험을 통해 아이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에 대한 감정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 내고 있다. 애들이나 보는 책이라며 책에는 관심도 없던 브루노, 하지만 브루노는 책 속의 모험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바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적극적이고 용감함 자기 모습을 본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되레 앞장서 모험을 떠나고 싶어 한다.

'브루노를 위한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다양한 매체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이란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그 호기심을 통해 자기만의 재미를 찾고, 그 재미를 통해 스스로 그 재미를 즐기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책 세계를 알게 도니 브루노는 이제 책이 시시하지 않다. 또다시 기다려지는 즐거운 모험이자 여행이다. 왜냐하면 이미 브루노는 책의 매력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떤 책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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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림체가 몹시 익숙해서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열었다가 신박한 내용과 상상력 맘껏 분출할 수 있는...

    그림체가 몹시 익숙해서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열었다가

    신박한 내용과 상상력 맘껏 분출할 수 있는 구성에

    우리 아이들 꼭 보여줘야겠다 싶었던 그림책입니다 :)


    말 그대로 브루노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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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얼마나 귀여운지!

    책 속으로 들어간 브루노의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는 것이 참 재밌더라구요.


    이 책은 아이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엄마아빠와 함께 읽으며 글자 없는 그림부분은 어떤 내용일지-

    서로 이야기하고 나눠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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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와

    책 읽는 것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브루노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는 종일 서재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브루노는 스티커, 스케이트보드 등 새로운 물건에만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에요.

    하지만 울라는 브루노와 좀 더 오래 놀고 싶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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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jpg

     

     

    그래서 울라는 꾀를 내어 큼지막한 반창고를 목에 붙이고 브루노 앞을 막아섭니다.

    왜 반창고를 붙였는지 궁금해 하는 브루노에게

    울라는 채에서 나온 뱀이 물었다고 이야기하게 되요.


    그리고 울라는 그 말을 믿지 못하는 브루노에게 어떤 커다란 책을 펼쳐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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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게도 이 책은,

    브루노와 울리가 책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까지만 글이 있어요.

    그 뒤부터는 글귀없이 그림으로만 책이 구성됩니다.


    두 아이가 책 속의 환상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그림들은 그 자체로도 참 재미있는데-

    상상력 가득한 아이들과 책의 내용을 만들어가며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특히 선입견 없는 4살은 정말 의외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7살은 어른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더라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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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랑 울라가 새에 잡혀가서,

    브루노만 탈출한 뒤 울라를 구하기 위한 전개로 보여지는데-

    우리 둘째는 울라랑 새가 한 편이라고 말했어요.


    역시 아이들의 신박한 상상력은 어른인 제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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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책에서 나온 브루노와 울라-

    우리가 어딜 다녀온거냐고 묻는 브루노에게 책 속에 다녀왔다고 말하는 울라는

    같이 목에 반창고를 붙이고 헤어집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아이들이 책을 함께 읽으며 상상 속 세계에 대녀온 뒤,

    (현실은 그냥 서재에서 책을 읽지 않았을까요ㅎㅎ)

    역할놀이에 심취해 반창고까지 상상 속 상처에 붙인 것 같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어요.

    아이들 역할놀이 하면서 잘 놀잖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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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사람에 따라 정말 다르게 읽혀지는 매력적인 책

    <브루노를 위한 책>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주머니가 얼마나 커졌는지-

    그리고 자유로운 상상과 사고의 확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받쳐주는 시간이 저는 너무 유익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그림없는 그림책을 종종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쩌면 읽을 때 마다 다른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 책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

     

     

     

    풀빛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브루노를 위한 책 | em**75 | 2020.09.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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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마음은

    아이가 책을 듣고 나서 지식이 쌓이기를 바라기도 하고,

    또 다양한 상상을 해보길 원한다.

    여기 '브루노를 위한 책'은 이런 상상을 더 도와주는 책인것 같다.


    집에서 책읽기를 좋아하는 울라와 그런 울라와 놀기 위해 날마다 찾아오는 브루노가 있다.

    브루노는 책읽기 좋아하는 울라를 이해하지 못한다.

    "피, 이까짓 애들이나 보는 책."이라며 가버린다.

    그리고 한참 놀러 오지 않던 브루노가 어느 날 울라집으로 놀러갔다.

    근데, 울라목에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는 물어보았다.

    울라는 어디서 다친건지 대답을 해준다.

    "뱀이 물었어."

    "책에서 나왔어."

    거짓말 같은 울라의 대답.

    못 믿는 브루노를 위해 울라는 책을 보여준다.

    그리고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진짜 책 속으로 들어가서 같이 놀아보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았었다.

    정말 많이.

    근데 이 책의 그림을 보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들어가는 삽화가 있다.

    이 삽화 덕에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속으로 들어간 브루노와 울라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런데 책 속으로 들어간 뒤로는 글은 적혀있지 않는다.

    삽화만 있다.

    아이가 온전히 그림만으로 내용을 전달받고,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기를 도와주는 것 같다.


    글을 읽으면 내용이 정확히 전달되겠지만,

    그림만 본다면 아이들마다 각자의 스타일로 내용을 이해하기도 하고, 해석을 하기도 할 것이다.


    책 속에서 울라는 무시무시한 발톱에 낚여서 잡혀간다.

    울라를 구하기 위한 브루노의 여정이 그려져 있다.


    사실 그림체만 보면 조금 무섭긴 하다.

    그런데 이게 더 실감이 났나보다.


    아이가 책에 푹 빠져서 집중해서 들여다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이렇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같이 모험할 수 있게 해주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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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되기도 하고
    친구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끝없는 모험의 세계를 펼쳐 주기도 하고
    겁쟁이 친구를 용감하게 바꿔 줄 수도 있는
    하이델바흐의 환상적인 그림의 멋진 모험책

    2003년 출간이후 사랑받아오다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된

    브루노를 위한 책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
    하루종일 아빠 서재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그림책을 보기도 하고


    책 읽기는 시시하다 말하는 브루노
    브루노는 새로운 물건에만 관심이 있어요



    울라는 목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고
    파란 마술책에서 나온 뱀이 물었다고 말해요










    울라와 브루노는 커다란 책을 펼쳤어요


    울라는 책에 적힌 낯선 글씨를 낮은 소리로 읽기 시작했어요

     




     


    책속의 계단을 따라 내려간 울라와 브루노

    빨간 줄을 타고 날으는 울라
    이내 커다란 발톱에 낚아채이는 울라

    아래로 아래로 떨어진 브루노









    배를 지키고 있는 커다란 까만새
    배에는 파란 주머니와 칼 한자루가 같이 있어요

    브루노는 울라를 구하러 노를 저어 
    험난한 바위산을 올라









    파란 주머니에 있던 닭고기를 괴물에게 던져주고는







    괴물을 용감하게 무찌르고
    울라를 구해요









    다시 노를저어 바다를 건너던 울라와 브루노는 
    막다른길에 다다르고

    이번엔 브루노가 빨간 줄을 잡고
    울라와 함께 하늘을 나네요







     

    울라와 브루노가 책장을 펼치고
    울라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글은 없이
    하이델바흐의 환상적인 그림만으로 다함께 책속으로 모험을 떠나게되요


    글없이 그림만으로 펼쳐지면서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보고 또 보더라고요

    저 역시 아무설명도 없이 그림만 따라 가게 했어요





    책을 덮고 브루노도 목에 반창고를 붙이는데
    울라와 브루노 둘은 과연 어디를 다녀온걸까요?







    #브루노를위한책, #하이델바흐, #풀빛, #니콜라우스하이델바흐, #글없는그림책, #그림아이, #울라, #브루노, #모험책,


  •       브루노를 위한 책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 김경연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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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를 위한 책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 김경연 역 / 풀빛 / 2020.07.15 / 원제 : Ein Buch fur Bruno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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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전

     

     

    <브루노를 위한 책>은 저희 아이들이 어릴 적 보았던 책이라 더 반갑네요.

    출판사 풀빛에서 <브루노를 위한 책>을 재출간했어요.

    2003년 출간되었던 브루노와 2020년의 브루노는 뭐가 달라졌을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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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울라는 집에 있기를 좋아해요.

    브루노는 울라에게 새로운 물건을 보여주러 잠깐씩 찾아오지요.

    울라는 브루노랑 책을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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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관심이 보이지 않던 브루노에게 반창고를 목에 붙이고 궁금해하게 만들지요.

    브루노가 울라의 반창고에 관심을 보이며 이유를 묻자 책에서 나온 뱀이 물었다고 하지요.

    “거짓말! 누가 그걸 믿어? 어디 보여 줘 봐!”

    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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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어떻게 읽는 거야?”

    “내가 읽어 줄게. 잘 들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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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브루노와 울라는 책으로 들어가 버리게 되지요.

    둘은 어떤 모험을 즐기게 될까요?

     

     

     

     

     

     


     

     

     

     

     

    책을 읽고

     

     

    브루노와 울라와 함께 모험을 끝내고 그림책에서 빠져나오셨나요?

    아니면 저처럼 책장을 다시 넘겨서 그림 속에 빠져 계시나요?

     

     

    울라와 브루노가 함께 책을 넘기기 전까지의 장면에는 텍스트가 있어요.

    책으로 모험을 떠나는 순간부터 모험을 마무리할 때까지 글이 없는 장면들만 있었지요.

    모두 20여 컷인데 저는 글자가 없었는지도 모르고 다음 장면이 궁금해서 책장을 넘기에 바빴어요.

    브루노가 점점 책의 모험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즐거웠거든요.

     

     

    그림책 속의 계단을 내려가면서부터 모험은 시작되었지요.

    울라는 계단 끝자락에서 붉은 가름끈을 잡고 구름 속으로 하늘을 날아보지요.

    이 모든 것들을 즐기는 울라와 달리 브루노는 울라 등에 매달리고, 눈을 감아버리기도 해요.

    그러더니 하늘에서 날카로운 무언가를 발견하지요.

    저도 이 날카롭고 뾰족한 것이 궁금해서 바로 뒷장으로 넘어갔더니....

    발톱이었어요.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가 봐요. 발톱만도 저리 큰 것을 보면 말이지요.

    너무 놀란 브루노 손으로 눈을 감기도 하고 다시 눈을 질끈 감아버리네요.

    브루노가 떨어진 곳은 바닷가 모래언덕, 브루노를 기다린 듯한 큰 새.

    브루노는 울라는 구하기 위해 큰 새와 함께 배를 타고 섬으로 가지요.

    이때부터 브루노는 무서움에 눈을 감던 아이가 아님을 알 수 있어요.

    바위산 꼭대기에 오르고, 무시무시한 용을 물리쳐 울라 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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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aa950273-93b1-4cb2-99b7-925478323ffc" style="line-height: 2;"></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7616b4e6-b559-4457-b3fa-5b68940d71bf" style="line-height: 2;"> 브루노의 행동과 표정을 보면 모험을 즐기고 있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1e22b1d0-ce62-4825-a162-0e21db6ac162" style="line-height: 2;"> 처음 책으로 들어온 브루노는 울라 뒤에만 있지만 이제는 브루노가 이 모험을 즐기고 있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9e5c2b98-77d6-4d22-9631-4e20a75baa74" style="line-height: 2;"> 저도 그림 속을 오가며 그림 속의 재미들을 찾고 있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b1b038b8-c7d6-4b7a-96ea-5b573f3370e3" style="line-height: 2;"> 울라를 물었다는 뱀, 바닷속 물고기, 빨간 가름끈, 울라를 대신하는 큰 새,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3a3e65b9-5f07-4910-bc9f-94b0e6124f8a" style="line-height: 2;"> 항상 입고 있는 브루노의 초록 셔츠, 바위산의 모습, 시간의 변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fdb3e1cb-ebfd-46ef-9f5d-51a797d9158c" style="line-height: 2;"> 천천히 둘러보세요.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11c87d56-bc37-4703-b176-b02bb7a4782a"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774f12af-21f4-4bc8-ac1f-c1273b0db5b9"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2;">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f35b90e9-785f-4a1c-86bc-18bedb184caf" style="line-height: 2;"> 혹시, 울라의 반창고가 필요하시나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36b2eead-067a-4bbb-8b74-ea604d279a7d" style="line-height: 2;"> 책을 금방 싫증 내는 브루노에게 두 번까지 책을 권하더니 세 번째는 책으로 권하지 않았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2a5ed4fd-aab6-46b7-ad8e-c0b721f03351" style="line-height: 2;"> 울라는 반창고만 보여줬을 뿐이었지요. 오히려 부르노가 보여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잖아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4ba54076-f09b-45d4-ad8d-2a9446e8ff1c" style="line-height: 2;"> 울라가 브루노를 책으로 끌어당기는 기술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훌륭하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99340594-aaa6-4703-98df-1cddd00b2ec9" style="line-height: 2;"> 울라가 장면 속에서 보여주는 표정들을 잘 들여다보세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e09a2ce5-4801-47e2-9ff3-da81c94a6073" style="line-height: 2;"> 울라는 책으로 안내를 했지만 스스로가 책에 빠져서 즐기고 있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e95d7b34-39c6-46c5-8fa9-b94fab6021cb" style="line-height: 2;"> 책을 강요하기보다는 울라처럼 부모가 먼저 흠뻑 빠져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4c4ce6b4-cf04-4e2d-a0f7-54c4188a9e19" style="line-height: 2;"> 그럼 아이들은 그림책에 푹 빠져 웃고 슬퍼하는 부모의 행동을 궁금해하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2976ceef-b1e0-4525-90a3-ab9cf99cb69e" style="line-height: 2;"> 다가오는 순간 슬쩍~ 흘려만 주는 방법이 좋겠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2176930a-65b5-47ac-af46-8863bebeb9c6" style="line-height: 2;"> 중요한 부분이 더 있어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aa9fea39-0f51-40f6-9d2a-12927c38686b" style="line-height: 2;"> 하나는 브루노가 책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울라가 자신이 읽어주겠다고 하는 것과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12da87fa-6512-47f3-9c9f-bb4b90b7db6b" style="line-height: 2;"> 책의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마지막 장면에서 브루노는 다시 한번 데려가 달라고 하는 부분이지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39c544a5-49ec-4f8d-8194-8a858c8cf8a4" style="line-height: 2;"> 드디어 브루노가 책에 빠지는 순간인가요? 하지만, 우리의 울라는 덥석 물지 않아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7871493b-2420-4737-bd65-49a36b77ea95" style="line-height: 2;"> “물론이지, 하지만 오늘은 안 돼. 다음에 또 올래?”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c13c31a5-9da7-48b6-8958-da78727faf4a" style="line-height: 2;"> 울라의 반창고를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책 읽기 하세요.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aa950273-93b1-4cb2-99b7-925478323ffc" style="line-height: 2;"> </p>

     

     

     

     

     


     

     

     

     

    - <브루노를 위한 책> 구판과 개정판 비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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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는 풀빛에서 그대로 재출간되었고, 판형이나 크기도 변화가 없고,

    번역 김경연 작가님의 텍스트도 그대로이고, 폰트는 조금 바뀐 것 같은데요.

    뭐~ 딱히 바뀐 게 없는데 하던 중....

    제목의 폰트와 색감이 바뀌었네요. ㅋㅋㅋ 너무 본문만 신경 쓰고 있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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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은 <브루노를 위한 책> 초판의 4쇄로 2007년 책이지요.

    1판은 2003년 처음 발행을 시작해서 2020년 1월 10쇄까지 쭉 발행했네요.

    그리고 개정판으로 2020년 7월에 2판 1쇄를 발행하기 시작했지요.

     

     

    이렇게 책이 발행을 거듭하는 동안 출판사 풀빛 부서에는 다양한 분들이 다녀가셨겠지요.

    그중 마케팅 부서의 홍성우 님, 한 분의 직원만 이름이 남아 계시네요.

    모르시는 분이시지만 왠지 막내에서 선임 자리로 바뀌셨을 듯하네요.

    (오랜 시간 한자리에 계시는 분들이 요즘 존경스럽거든요. 아자아자)

     

     

    저에게는 <브루노를 위한 책>은 의미 있는 그림책 중 한 권이지요.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를 하던 때 초등학교에서 봉사분들께 다양한 그림책을 5년 정도 소개했지요.

    특히, 한 해의 시작에서는 그림책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꼬옥 소개하는 그림책들이 있지요.

    그중엔 <브루노를 위한 책>은 빠지지 않고 소개되던 책이었지요.

    그래서인지 개정판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더 반갑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작가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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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작가님을 알게 되면 매력에 풍~ 덩~ 빠지지요.

    그의 대부분의 책들은 표지의 그림에서는 난해하거나 기괴한 그림을 보기 어렵지만

    표지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재미있고, 신기하고 괴상스럽기까지 한 상상력으로 환상적인 그림이 펼쳐지지요.

    <행운 전달자>를 읽고 더욱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책을 만날 때마다 소장 욕심이 치솟는 작가님이시지요.

     

     

    <행운 전달자>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335033011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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