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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돌리는 물레(키큰하늘 3)
| 규격外
ISBN-10 : 1187903337
ISBN-13 : 9791187903338
시간을 돌리는 물레(키큰하늘 3) 중고
제조자 / 수입자 탁정은 | 출판사 잇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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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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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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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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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4mm X 220mm X 13mm, 304g
제조일자
2020/3/1
제조국
Korea
제조자 (수입자)
탁정은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에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빛샘 초등학교 농구부 황태자였던 정한새는 전국농구대회에서 우산 초등학교 에이스 서영우의 덩크슛을 막는 과정에서 심한 파울로 영우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힙니다. 이 일로 징계를 받은 한새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더는 농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새는 아빠가 택배 일을 하면서 주워 온 책이 보물 지도책인 것을 밝혀내고 보물을 찾으러 ‘모래 봉황섬’으로 가는 배에 오릅니다. 곧이어 한새 주변에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더니, 상황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탁정은
아직도 많은 이야기를 꿈꿉니다. 상상 속에서는 무엇이든 다 가능하니까요. 상상을 글로 옮기는 건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웠고, 2014년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시간을 돌리는 물레』가 첫 동화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비평서 『비교해 보는 재미, 그림책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림 : 김완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잊고 지내 온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꾸미고 그림으로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아빠도 잠이 안 와』, 『우리 모두 주인공』, 『딱 하나만 더 읽고』, 『일기 고쳐 주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목차

‘내일 호’에 오르다
그날
뜻밖의 만남
드디어 모래봉황섬!
숫자 12568 3710
들어가다
루매내가 도대체 뭐지?
그곳에서의 농구 한판
기둥 속에서
잠자는 사람들 깨어나다
카로와 오도의 싸움
왕비가 들려준 이야기
물레를 돌리다
네 개의 달이 떠오르다
그날로 돌아가다

책 속으로

24대 24. 경기가 끝날 때까지 45초 남았다. 이 경기만 이기면 우리 학교가 결승에 올라간다. 상대 팀인 우산 초등학교는 정말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특히 3번 서영우는 정말 날랬다. 무서운 속도로 공을 가로채 달리는 모습은 한 마리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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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 24.
경기가 끝날 때까지 45초 남았다. 이 경기만 이기면 우리 학교가 결승에 올라간다.
상대 팀인 우산 초등학교는 정말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특히 3번 서영우는 정말 날랬다. 무서운 속도로 공을 가로채 달리는 모습은 한 마리 치타 같았다.
나는 경기 내내 그 애를 막지 못했다. 발에 모래주머니라도 매달고 뛰는 것 같았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온몸은 땀범벅이었다.
현웅이의 공을 가로챈 서영우가 혼자 드리블을 하면서 골대를 향해 바람처럼 달려갔다.
영우가 덩크를 하려고 골대 앞에서 펄쩍 뛰어올랐다. 골만은 막자는 심정으로 나도 하늘이라도 뚫을 기세로 펄쩍 뛰어올랐다. 영우가 쏜 슛이 그물망으로 들어가기 전에 내 손바닥에 먼저 닿았다. 있는 힘을
다해 공을 쳐 냈다. 그러고는 영우와 함께 코트 바닥으로 쓰러졌다.
지독히 아팠다. 영우의 허벅지가 내 오른팔을 짓누르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죽을 것만 같았다. 팔을 빼려고 기를 쓸수록 아픔은 더 심해졌다. 그러면서 정신을 잠깐 잃었나 보다. 눈을 떠 보니 구급차 안이었다. ‘삐오삐오 삐오삐오……. ’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귀청이 떨어질 듯한 구급차 사이렌 소리 때문에 정신마저 우주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다
〈본문 22 ~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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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날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다.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모래봉황섬에 감춰진 비밀과 주인공 한새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 이야기는 우주 먼 곳 루매내라는 별에서...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날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다.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모래봉황섬에 감춰진 비밀과 주인공 한새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

이야기는 우주 먼 곳 루매내라는 별에서 벌어진 일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일이 번갈아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두 이야기는 사건이 전개되면서 서로의 상관관계가 서서히 드러납니다. 또한 루매내의 신비롭고 판타지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흥미를 주고, 현실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이야기와 대결 구도는 긴장감을 줍니다. 두 세계의 이야기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행동, 책임, 후회, 후회 때문에 처음부터 없던 일로 되돌리고자 하는 심리를 공통적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한새는 빛샘 초등학교 농구부 황태자로 코트에 설 때마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전국대회 준결승전. 한새는 상대팀 에이스 영우의 덩크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파울로 영우에게 부상을 입힙니다. 결국 한새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농구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한새는 자신 때문에 어려워진 집안 형편, 엄마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괴로워하던 중에 우연히 보물 지도책과 만납니다. 한새는 보물 지도책이 이끄는 대로 모래봉황섬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 책임감에 대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순간은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별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내린 결정과 행동 때문에,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지혜가 되겠지만, 곤란함을 벗어나는 동안은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동화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행동하기 전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본의 아니게 그 행동이 다른 이에게 아픔이나 피해를 주었다면, 반성하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자세의 중요성 또한 담고 있습니다.

▶ 넓은 세계를 다루는 개성 있는 이야기
동화는 천 년 전 우주 먼 곳에 있는 루매내라는 별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함께 다루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넓은 이야기 세계를 담아냅니다. 또한 루매내의 판타지한 이야기는 그 세계에 대한 상상을 마음껏 하게 만들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인공 한새와 영우가 겪어내고 있는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풀어내어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주인공 한새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판타지 이야기

    어느 날 나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물레가 주어진다면 과연 어떤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을까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생각해 본다. 아직 초 6 담임 선생님도 만나지 못 했고, 같은 반 친구들도 다 확인하지 못 했지만 초등 6학년인 큰 딸 아이는 모든 기억을 안고 신생아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 크면서 천재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 싶단다. 초등 3학년인 작은 딸 아이는 언니와 함께 했던 어린이집에 다니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아직 이 아이들은 후회되는 순간이 없나 보다 싶다. 시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되돌리는 것이라고 다시 되물어야 하나 했지만 이내 질문을 거둔다. 아직까지 이 아이들에게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없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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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북 키큰하늘 3

    시간을 돌리는 물레

    글 : 탁정은 / 그림 : 김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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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 '루매내'라는 별에서의 내용과 현재를 살고 있는 주인공 한새의 내용이 교차하면서 진행된다. 주인공 정한새는 빛샘 초등학교 농구부이고, 라이벌로 등장하는 서영우는 우산 초등학교 농구부로 '농구 코트를 지배할 미래의 라이벌'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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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시작은 근심을 가득한 얼굴의 주인공 한새가 봉황도로 향하는 배 '내일호'에 오르면서 이다. 그리고 배에서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할머니와 이상한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형을 만나면서 교차하는 루매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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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매내 별의 이야기는 흡사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루매내의 푸른 물레는 시간을 되돌리는 절대 보물이다. 이 보물을 차지 하기 위한 신녀 카로와 아이를 얻고 싶었던 루매내 별의 왕 이야기가 한새와 정우의 이야기 속에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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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새와 정우는 다시 초등학교 농구대회에서 라이벌로 만났다. 동점으로 경기 종료 45초 전, 한새는 무리하게 영우의 덩크슛을 막았다. 그 결과 한새의 초등학교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반칙으로 지게 되고 영우는 꽤 큰 부상을 당한다. 그리고 한새는 심리적인 이유는 주특기인 덩크 슛을 할 수 없게 되고, 자유투 마저 안 되는 날이 많았다. 그러면서 한새의 마음 속에는 영우 아빠에 대한 원망이 쌓여갔다. 영우가 한새의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반칙' 때문에 다쳤다고 생각한 영우 아빠는 한새 학교 교장실까지 찾아와서 항의를 하며 고소장까지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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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새는 자기 때문에 어려워진 집안을 돕기 위해 우연히 만나게 된 보물지도를 들고 모래봉황섬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우연히 영우를 만나게 된다. 한 번도 같은 팀으로 농구를 해 보지 않았던 한새와 영우는 루매내 별들 사람과 얽히면서 아주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 온 짝꿍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간다. 서로를 오해했던 시간을 털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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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새가 보물지도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 루매내 별의 푸른 물레를 돌릴 수 있는 '물레의 눈'이었다. 그렇게 한새와 영우는 루매내 별의 물레 사건에 휩싸여 원하지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한새를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왕께서 많은 시간을 되돌렸고,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어났지. 내 생각엔 말이다, 잘못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되돌릴려고만 하지 말고 일어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구나."(본문 145쪽)

    아이들에게 뭔가 의미있는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이상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현실에서 겪었던 일을 끄집어내거나, 뉴스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 사고를 이야기거리로 삼거나, 책 속에서 만났던 주인공의 삶을 함께 생각해 보자고 한다. 이번에 만난 <시간을 돌리는 물레>도 마찬가지이다. 재미나게 읽히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이다.

    우리는 각자의 시간을 살고 있다. 한새는 한새의 시간을, 영우는 영우의 시간을 말이다.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오해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지나온 시간에 대한 책임은 항상 나에게 있음을, 서로의 시간에 대한 응원은 상대에 대한 나의 배려임을 잊지 말자.

    *** 이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판타지동화라 왠지 더 끌렸던

    시간을 돌리는 물레

    천년전 루매내라는 별에서 벌어진일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한새와

    영우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구성되어지는 이야기지요

     

     

    두이야기는 사건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상관관계를 드러내는데

    읽다보면 궁금증의 궁금증에

    빠져들어 계속 책장 넘기게되네요

     

     

    한새 상대팀과 경기중 영우는

    다리도 부러지고 코뼈도 내려앉아

    한새는 좋아했던 농구를 할수없게되고

    그로인한 가족의 평온이 무너져간게

    내탓으로 힘들어하지요

    숫자로 표시된 지도

    12568 3710 만으로

    한새는 모래봉황섬으로 떠나지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

    살아가며 되돌리고 싶은 것들도 많지만

    되돌릴수 없겠지요

    이야기로 시간을 되돌리싶다면

    시간을 돌리는 물레로 떠나보세요

     

     

  • 시간을 돌리는 물레 | xh**lf95 | 2020.03.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시간을 돌리는 물레는 우주 먼 곳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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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돌리는 물레는 우주 먼 곳 루매내라는 별에서 벌어진 일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생기는 일이

    번벌갈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상관없는 두 이야기는 서로 관계가 생깁니다

    루매내의 신비롭고 판타지한 이야기는 흥미가 있고 현실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이야기는 긴장감을 줍니다

    주인공 한새는 빛샘 초등학교 농구부 황태자로 코트에서면 자신감에 차있는 학생입니다

    전국대회 준결승전 한새는 상대팀 에이스 영우의 덩크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파울로 영우에게 부상을 입힙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트라우마때문에 농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우연히 보물지도책과 만나서 모래봉황섬으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늘 순간순가이 결정의 연속입니다. 동화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행동하기 전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다른 이에게 아픔을 주었다면 반성하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판타지 동화, 시간을 돌리는 물레는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살다보면 시간을 돌리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는데

    한새도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자신을 잘못을 깨닫게 되고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을 만난게 되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저희 아이도 지혜롭고 객관적인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n...

     

     

     

    시간을 돌리는 물레

     

     

     

    모래봉황섬에 감춰진 비밀과 주인공 한새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

     

     

     

    그날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다

     

    지금 겪고 있는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판타지 동화 좋아하는 딸램

     

    책 받자마자 오~ 넘 잼나보여요

     

    하면서 읽더라고요 ㅋㅋ

     

     

     

    여러분은 살면서 시간을 돌리고 싶었던 순간 있으셨나요?

     

    그 순간으로 되돌아 간다면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서로 다른 두 공간이 등장해요

     

    루매내라는 우주 먼 곳의 별과

     

    현재의 대한민국

     

     

     

    서로 다른 시대 다른 장소지만

     

    사람들은 똑같은 실수를 하고

     

    욕심으로 후회할 일을 만들고 말지요

     

     

     

    욕심과 후회로 만든 현실을

     

    처음부터 없던 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고요!!!!

     

     

     


     

     

     

    잇츠북 책 좋아하는 딸램!!

     

    역시 잇츠북 책은 재미있어요 하더라고요

     

     

     

     

    우리의 주인공 한새가 배를 타고 있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요

     

     

     

    한새는 농구부 황태자로 빛샘 초등학교의 에이스 선수랍니다

     

    전국대회 준결승전

     

    한새는 상대팀 에이스 영우의 덩크를 막는 과정에서

     

    거친 파울을 하게 되고

     

    영우는 다리가 부러지고 코뼈가 내려앉았어요

     

     

     

    그 일로 영우는 징계위원회에 가게 되었고

     

    정신적 트라우마까지 걸려

     

    농구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배안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한 할머니는

     

    "한새 맞지? 정한새, 한새야

     

    바다 쪽이 아니란다

     

    가시나무 숲에 숨어 있지

     

    숲으로 들어가 '물레의 눈'으로 세 개의 문을 열어라

     

    그러면 하늘 문이 열리고 네 개의 보름달이 뜰 것이다

     


     

    잊지 마 푸른 물레를 돌려야 해

     

    나도 어서 루매내로 돌아가고 싶어, 한새야

     

     

     

    또 손잡이가 기역자 모양으로 꺽인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인상 험악하게 생긴 형이 나타나

     

    "오늘 밤이야, 오늘 밤 들어가야 한다

     

    천 년 만에 문이 열리는 거야"

     

     

     

    이게 다 무슨 말일까요?!

     

    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루매내, 푸른 물레라니?

     

     

     

     

     

     

    어려운 형편에 택배 알바까지 하게 된 한새의 아빠

     

    포장도 안 된 너덜너덜한 책 한 권

     

    주소 적은 것도 없었어요

     

     

     

    책을 펼쳐보니 눈에 띄는 숫자가 있었어요

     

    12568 3710

     

     

     

    한새는 이 책을 보물 지도책이라 믿고

     

    이 숫자 암호를 풀기 위해 노력했어요

     

     

     

    여러분들도 함께 풀어보세요^^

     

     

     

    암호를 푼 결과

     

    무인도 모래봉황섬으로 여행을 시작했어요

     

     

     

    사람에게는 일생에 한 번, 커다란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그 행운을 잘 잡으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이상한 책에서 숫자를 찾아내고,

     

    보물 표시를 발견했다는 것 자체가 내게 찾아온 큰 기회일지도 모른다

     

    -본문 중에서

     

     

     

     

     

     

    여기서 루매내의 이야기를 좀 들어볼까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이야기 아시죠?!

     

     

     

    루매내의 공주도 초대받지 못한 신녀 카로의 저주를 받게 되었고

     

    오도는 그 저주를

     

    "열다섯 살이 되기 전에 공주는 푸른 물레를 안고 날아오를 것이다

     

    그 순간, 공주는 깊은 잠에 빠지리라

     

    모두가 길고 깊은 잠을 자야 하리

     

    천길 바다보다 깊고 만길 하늘보다 더 고요한 잠

     

    오랜 시간이 흐르고 공주가 깨어나면

     

    루매내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리라"

     

    이렇게 바꾸었지요

     

     

     

    왕은 모든 물레를 치우고 공주가 물레에 다가 가지 못하게 하였어요

     

     

     

    오도는

     

    신녀들의 예언은 거스를 수 없단 걸 알면서 왕은 왜 저런 선택을 할까?

     

    되돌리고 싶어도 돌이킬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걸 왜 모를까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저같아도 왕과 같은 우매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봉황섬에서 만난 영우

     

    한새는 뜻하지 않게 영우와 같이 모험을 하게 되었어요

     

     

     

    영우는 한새에게 왜 죄송하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물었고

     

    한새는 죄송하다고 하면 고의로 그런 게 되잖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라고 말했어요

     

     

     

    일부러 하지 않았어도 상대방이 다쳤는데

     

    아무런 잘못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한새가 진심으로 사과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우하고 영우부모님께요

     

    한새가 사과를 한다고 해서 고의로 그런거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영우 아빠가 한 일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요

     

    하더라고요

     

     

     

    우리는 고의로도 실수로도

     

    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아프게 할 수 있어요

     

    고의로 하면 사과를 해야 하고

     

    고의가 아니면 아무 잘못이 없는걸까요?!

     

    저도 딸램 의견에 동감하네요

     

     

     

    왜 그 푸른책이 한새에게 왔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한새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려주고 루매내 왕에게도 깨달음을 주려고

     

    한새를 이런 모험으로 초대한 것 같아요

     

    하는 딸램이였어요

     

     

     

     

     

     

    한새는 푸른 물레를 돌려

     

    모든 걸 되돌릴 수 있을까요?

     

    루매내의 역사도 새롭게 시작될 수 있을까요?

     

     

     

    "왕께서 많은 시간을 되돌렸고,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

     

    내 생각에는 말이다, 잘못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되돌릴려고만 하지 말고

     

    일어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구나"

     

    왕비가 한 말이 이 책이 우리 어린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아닌가 싶네요

     

     

     

    "아버지는 한 번도 나한테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언지

     

    내가 정말로 뭘 하고 싶어 하는지 물어보신 적 없으셨죠

     

    나를 쳐다볼 때면 언제나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셨어요

     

    돌아가면 그렇게 살지 않을래요

     

    저한테도 약속해 주세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 주세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 주세요"

     

     

     

    다시 되돌아간 한새와

     

    루매내의 왕과 공주는

     

    어쩐지 다른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단순히 시간을 되돌린게 아니라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말이죠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하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으면 너무 좋죠

     

    하지만 그런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그 일을 회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그일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관계없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배웠으면 하네요!!

     

     

     

     

     

     

     

    재미만 있는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주는 메시지도 분명한 그런 책이였어요!!

     

     

     

    아이들과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모래봉황섬에 감춰진 비밀과주인공 한새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동화!%EC%86%90%EB%AA%A9%EC%8B%9C%EA%B3%84ϻ시간을 돌리는 물레LP%ED%94%8C%EB%A0%88%EC%9D%B4%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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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 소식과 구하기 힘든  마스크 때문에 온 세상이 불안합니다.
    집콕생활이 벌써 언제부터였는지..  앞으로 또 얼마나 가련지..
    여하튼 모두 건강하게 그날을 기약해봅시다.
    오늘은 잇츠북에서 나온 따끈한 신간인데요.
    잇츠북 책은 예전에 접해봤을 때도 판타지 동화였어요.
     재미있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던 걸로 기억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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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돌리는 물레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물레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 같은 걸까요?
    먼저 차례 부분을 펼쳐봅니다.

    일러두기

    『이 책은 천 년 전, 우주 먼 곳에 있는 루매내라는 별에서 벌어진 일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한새와 영우의 이야기를 번갈아가며 구성되어 있다.

    동떨어진 것 같은 두 이야기는 사건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상관관계가 서서히 드러난다.』


    이 글을 읽으니 아직 뭐가 뭔지 감이 오질 않더라고요
    대한민국의 한새와 영우는 어떤 애들일까? 궁금증만 가득한 채로 책을 읽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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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구 대회에서 정한새는 우산초등학교 에이스 서영우의 덩크슛을 막다가
    영우에게 심한 부상을 입히게 됩니다.
    그 일로 빛샘 초등학교 농구부 황태자였던 한새는 영우 아빠로 인해 추락합니다.
    징계도 받고 그 일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주 특기인 덩크슛을 할 수 없게 되어
     더는 농구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어느날 한새는 아빠가 택배 일을 하면서 주워온 책이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알게 되고
     보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비밀지도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 때문에 힘들어진 집안 형편에 대한 해결을 하고자
    한새는 보물을 찾으러 모래봉황섬으로가는 배를 타고 배에서 이상한 두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마귀할멈처럼 생긴 오도할머니와 지팡이를 든 형아..
    이 둘이 어떤 사람들인지 나중에 확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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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중간중간 이렇게 루매내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답니다. 전설 속 이야기처럼..
    처음 읽자마자 물레에 찔러 잠드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생각나는 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이 이야기들은 별게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시점에서는 서로 만나 묘하게 맞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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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봉황섬 가는 길에 반갑지 않은 영우를 만나게 되고 어쩌다 보니 함께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배에서 본 이상한 형과 책 때문에 한바탕 영우와 한 팀이 되어 농구도 하게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잘 맞는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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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그림 보이시죠? 왕과 왕비  그리고 공주 지유..
    눈동자가 눈을 다 덮는 묘한 모습이네요.
    그리고 위에 요게 마로 그 푸른 물레랍니다.
    평범해 보이기는 하지만.. 루매내의 푸른 태양빛으로 시간을 짓고 공간을 잣는 물레.. 
    시간을 되돌려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이끌어주는 물레랍니다.
    아~~ 그 물레 참 탐나도다..
    사실.. 누구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을 거예요.
    저도 꼭 돌아가고 싶은 시점이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시간으로 가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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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매내 이야기에서 저주를 내린 카로와..  그 저주를 약하게 만든 오도 할머니.. 둘 다 신녀랍니다.
    물레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물레의 눈을 두고 서로 싸움이 일어나는데요.
     결국에 둘 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카로의 아들 푸시오도 등장합니다.
    배 위에서 본 이상한 형아.. 지팡이를 든 푸시오..

    물레14.jpg


    바로 물레의 눈인 책입니다.  나중에 오른쪽처럼 변했어요.
    눈 모양처럼 바뀌었네요.
    결국 물레를 돌려 왕과 왕비 공주는 루매내로 돌아가게 됩니다.
    한새가 돌아가고 싶었던 시간은 6개월 전이랍니다.
    영우와 시합하던 그날 바로 결승전..
    그날도 돌아갈 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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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그때 한 결정이 잘못되었단 생각에 다시 돌이키고 싶은 걸 거예요. 
    하지만 책 속과는 달리..  현실 속에서는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겠죠?
    한번 내린 결정은 그리고 지난 시간들은 과거로 흘러갈 뿐이고.. 다시 기회는 없을 거예요.
    그러니 순간순간 결정해야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책임감 있는 결정을 해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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