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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개념  (한길그레이트북스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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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쪽 | A5
ISBN-10 : 8935651990
ISBN-13 : 9788935651993
불안의 개념 (한길그레이트북스 035) [양장] 중고
저자 쇠렌 키에르케고르 | 역자 임규정 | 출판사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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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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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도서 / 양장본 / 430쪽 / 158*230mm /  9788935651993(8935651990) / Begrebet angest/Kierkegaard, Soren




인간정신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유난히 불안에 시달렸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개인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래적 요소인 불안을 다루고 있는 책. 점진적으로 원죄를 설명해주는 불안, 죄의식의 부재인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등을 5장에 담았다. 




001. <1> 원죄의 전제이자, 원죄를 그 기원에 의거해서 역행적으로 

002. 원죄의 개념에 관한 역사적 시사점들 

003. 최초의 죄의 개념 

004. 순진함의 개념 

005. 타락의 개념 

006. 불안의 개념 

007. 원죄의 전제이자, 원죄를 그 기원에 의거해서 역행적으로 설명해 

008. <2> 점진적으로 원죄를 설명해주는 불안 

009. 객관적 불안 

010. 주관적 불안 

011. <3> 죄으식의 부재인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012. 무정신성의 불안 

013. 변증법적으로 운명으로서 규정된 불안 

014. 변증법적으로 허물로서 규정된 불안 

015. <4> 죄의 불안, 또는 단독자에서 죄의 결과인 불안 

016. 악에 대한 불안 

017. 선에 관한 불안(악마적인 것) 

018. <5> 신앙을 통한 구원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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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겉표지에 약간의 탈색이 있을 뿐 거의 새책이 왔습니다.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ac***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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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정신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유난히 불안에 시달렸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개인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래적 요소인 불안을 다루고 있는 책. 점진적으로 원죄를 설명해주는 불안, 죄의식의 부재인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등을 5장에 담았다.

저자소개

목차

001. <1> 원죄의 전제이자, 원죄를 그 기원에 의거해서 역행적으로
002. 원죄의 개념에 관한 역사적 시사점들
003. 최초의 죄의 개념
004. 순진함의 개념
005. 타락의 개념
006. 불안의 개념
007. 원죄의 전제이자, 원죄를 그 기원에 의거해서 역행적으로 설명해
008. <2> 점진적으로 원죄를 설명해주는 불안
009. 객관적 불안
010. 주관적 불안
011. <3> 죄으식의 부재인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012. 무정신성의 불안
013. 변증법적으로 운명으로서 규정된 불안
014. 변증법적으로 허물로서 규정된 불안
015. <4> 죄의 불안, 또는 단독자에서 죄의 결과인 불안
016. 악에 대한 불안
017. 선에 관한 불안(악마적인 것)
018. <5> 신앙을 통한 구원인 불안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불안의 개념을 읽고 | ci**l765 | 2011.05.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키에르케고르의 불안의 개념은 원죄에 대한 개념이다.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주제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사유할 수 ...
    키에르케고르의 불안의 개념은 원죄에 대한 개념이다.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주제이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사유할 수 있는 개념을 사유할 수 없도록 만든 책임을 누군가에게 지우고 있다. 그러면서 원죄의 의미를 불안과 무, 그리고 유한성이라는 개념으로 사고를 전개한다.
    제1장 원죄의 전제로서의, 또 원죄를 그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설명하는 것으로서의 불안
    제2장 원죄를 앞으로 설명하는 것으로서의 불안
    제3장 죄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조의 결과로서의 불안
    제4장 죄의 불안, 혹은 각 개인에 있어서의 죄의 결과로서의 불안
    제5장 신앙에 의해 구하는 것으로서의 불안
    키에르케고르는 불안이라는 명제로 모든 사유를 시작한다.
    이중 인간은 무한성과 유한성과의 시간적.공간적인 자유와 필연과의 종합, 요컨대 하나의 종합이다라는 대목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 불안의 개념 - 각자의 믿음 | we**p9 | 2009.02.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순결이 무지라면 그것은 자유와 존재에 대한 무지에 따른 순결이다. 인간은 다른 생물과는 다르게 존재를 느...
      순결이 무지라면 그것은 자유와 존재에 대한 무지에 따른 순결이다. 인간은 다른 생물과는 다르게 존재를 느끼며 자유를 찾는다. 하지만 그것은 불안정하며 무지를 동반한다. 그래서 불안이 잉태된다. 최초의 아담이 선악과를 먹게 되었을 때 그것은 자유와 존재의 이유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에 따라 불안이 생겼고 원죄를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연약하다. 언제나 이유는 외부적인 것에서 찾는다. 어느 순간의 참을 수 없는 공포, 멈추지 않는 떨림, 너무나도 커다란 숨 한 모금. 이러한 모든 것들이 주로 존재와 자유 때문이라고 말하면서도 그것들이 스스로에게서 나오기보다는 외부에 의존한 것이다. 우리는 초인도 천재도 아니다. 더욱이 초인도 천재도 아니었다고 생각되는 니체도 키에르케고르도 우리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는 신앙을 이야기하지만 그래서 더욱 이해할 수가 없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조금은 얼핏 알아듣는 면도 있다. 그와 같은 신앙은 아닐지라도 각자가 스스로의 각기 다른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불안하다는 것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누구든지 궁극적인 것을 터득한 셈이다. 만일 인간이 동물이나 천사라면, 불안에 빠질 수 없었을 것이다. 인간은 종합이기 때문에 불안해질 수 있다. 게다가 더 깊이 불안에 빠질수록, 인간은 더 위대하다. 이런 사실은 불안이 외적인 것에, 즉 인간의 바깥에 있는 것에 관계한다고 이해되는 보통의 의미에서가 아니라 인간 자신이 불안을 낳는다는 의미로 파악되어야 한다....불안은 자유의 가능성이다...<본문 中에서>

  • 이성을 뛰어넘어 | qu**tz2 | 2005.02.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고차원적인(?)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은 인간을 다른 종과 구분 짓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
    고차원적인(?)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은 인간을 다른 종과 구분 짓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삶에 도래하는 순간들을 결정짓고 우리의 삶을 우리가 원하는 길로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존재이다. 사람을 만나고,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이성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본능적으로 적과 친구를 구분 짓는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은 이러한 삶을 원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이 인간을 전적으로 행복하게만 하진 않는 듯 싶다. 적어도 키에르케고르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이 덴마크의 철학자로부터 우린 병약함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인간에게 존재하는 사고력이 오히려 인간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짐승과 인간을 구분 짓고, 어린 아이와 어른을 또 구분 짓는다. (이런 식의 이분법적 구분이 오히려 인간의 자연 지배를 정당화하는 기제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성’이라는 하나의 요소에만 기인해 본다면 인간은 짐승보다 더 나은 사고를 할 수 있으며, 어른 역시 아이보다 더 복잡한 사고에 익숙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력이 인간을 불안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진 못한다. 우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불안은 결코 특정한 것으로부터 기인한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점에 있어서 어떠한 질문을 던질지라도 결코 진리에 도달할 수는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는 탄생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며 우리 자신의 죽음을 경험하지 못한 존재이니 말이다. 그렇기에 그는 신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자신으로부터 찾을 수 없는 불안감 해소의 길, 이 해답을 가지고 있는 존재가 다름 아닌 신이라고 본 것이다. 이 세상을 창조한 절대적 존재, 이 존재는 순수해야만 했다. 그렇기에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유일신 하나님 이외의 무수한 이교도의 신들은 그에게 배척되어야만 했다. 철학에서 시작하여 신학으로 자신의 철학의 영역을 확장한 키에르케고르의 독특함은 많은 부분 그의 삶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엄격한 기독교적 수련으로 점철된 유년시절과, 자신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혼인 이전에 생성(?)되었다는 사실로부터 비롯된 죄의식, 자신의 사상을 둘러싼 숱한 오해와 격렬한 논쟁 속에서 비롯된 회의감 등은 그로 하여금 당대를 지배(!)하고 있던 헤겔 철학 등으로부터 일정 정도 거리를 유지하도록 만들어주었다. 이 책의 저술 5년 이후에 등장하는 ‘죽음에 이르는 병’은 아마도 그의 정신적 고뇌가 도달한 종점이었으며, ‘그리스도교의 수련’은 보다 순수한 의미의 절대자를 향한 기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글이었다. 말년으로 갈수록 그의 기성 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졌던 것 같다. 정치적인 영역에까지 적지 않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을 그가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순수한 신앙이라 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를 가짐으로써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불안전한 존재로서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키에르케고르가 던진 주제는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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