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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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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쪽 | 규격外
ISBN-10 : 8970571663
ISBN-13 : 9788970571669
책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중고
저자 존 윈치 | 출판사 파랑새어린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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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배송이 너무 늦게 이루어진다는. 다른 책보다 한주가 더...ㅜㅜ 5점 만점에 4점 skh2*** 2019.12.09
162 배송도빠르고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77ka*** 2019.11.11
161 깨끗한상태로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fresh*** 2019.10.29
160 고맙습니다. 희귀한 자료를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저에게 주셨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jsshi*** 2019.03.27
159 잘 받았습니다!거의 새책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Diane*** 2019.02.10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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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원색 그림동화. 책읽기 할머니는 시골로 이사를 가면 책 읽을 시간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철마다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더 바빠진 것만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할머니의 바 쁜 일과를 들려주는 책.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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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할머니가 도시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시골로 이사를 갔어요. 그런데, 시골에선 할 일이 너무 너무 많아 책 읽기를 ...
     
    할머니가 도시의 소란스러움을 피해 시골로 이사를 갔어요. 그런데, 시골에선 할 일이 너무 너무 많아 책 읽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는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봄이 되자 새끼양을 키우게 되고, 여름에는 양의 털을 깎으며, 과일 따서 잼을 만들어야 하며, 가을이 되자 장마가 찾아와 겨울까지 이어졌습니다. 겨울이 깊어져서야 모든 일을 마치고 편안히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림이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바쁜 할머니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고요. 글밥이 적고 스토리 내용이 빨라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읽어주면 아이는 이 책을 싫어하게 될지도 몰라요. 글은 적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아이와 대화할 내용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림책 내용 자체보다는 그림으로 끝도없이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시골에선 어떤 일을 해야할 것 같은지, 어떤 동물들이 숨어있는지, 여름에 가물면 어떻게 될지, 가을에 장마가 왔을 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등등이요. 책만 죽~ 읽으면 재미없을 이 책을 많은 대화로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재능이 무궁무진한 책이지요.
     
    전 이 책을 읽으며...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타샤 튜더"가 절로 머리에 떠올려졌습니다. ^^ "타샤 튜더"가 훨씬 마른 모습이고, 책 읽는 할머니는 조금은...튼튼하신 모습이지만, 시골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계절마다 해야하는 일을 설명해 놓은 것들...어쩌면 그리 그녀의 수필과 느낌이 비슷한지 저는 "타샤 튜더"만큼 이 책이 따뜻하고 좋습니다.

  • 사계절 시골생활 | 9b**k4 | 2005.02.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마치 커다란 풍경을 보는 듯한 그림이 향기로운 흙냄새와 더불어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상상을 옮겨놓은 듯하다. 제목...
    마치 커다란 풍경을 보는 듯한 그림이 향기로운 흙냄새와 더불어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상상을 옮겨놓은 듯하다. 제목과 달리 앞, 뒤의 면지에는 스산한 가을 풍경처럼 쓸쓸하면서도 동그마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이 담겨 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촛불을 켜 놓고 토끼 한 마리와 두꺼비 혹은 개구리로 보이는 동물이 탁자위에 있고 할머니의 어깨위에 얌전히 앉아 있는 새 한마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안경을 끼고 행복한 표정으로 책을 읽고 있는 할머니가 등장한다. 할머니 뒤의 벽 쪽으로 다양한 시골 풍경이 보인다. 수확한 과일들과 풍성한 요리도구를 보면 주방을 겸한 거실인 듯도 해 보인다. 정말 고요하면서도 풍요로운 모습이 저런 삶을 살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만든다. 도심 삶에 지친 할머니는 책을 읽기 위해 시골로 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시골에 도착해서는 집 안과 밖을 청소하고, 농사도 짓고, 느닷없이 찾아온 봄 손님을 돌보게 된다. 여름에도 과일을 수확하고 잼을 만드느라 책은 읽지 못하고 대신 그림을 보면 생쥐들이 할머니가 펼쳐 놓은 책을 들여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무덥고 가물었던 여름이 가고 가을에는 장마가 찾아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 결국 모든 일이 끝난 깊은 겨울 평화롭고 조용해져 책을 읽게 된다. 그림은 책 읽는 할머니 주변으로 동물들도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책 읽기를 거들고 있다.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할머니는 처음부터 계속 책을 읽지는 않지만 가지고 계신다. 기차를 타려는 곳에 쌓여 있는 짐 속이나, 이사 온 시골집 밖에 도착한 짐 꾸러미 속에 묶여 있는 책이 보이고, 밭일을 하는 짬짬이 쉬는 시간에 읽으려고 했는지 동물들이 지켜보는 옆에 책 더미가 있고 그 위에 찻잔이 보인다. 심지어 봄 손님인 아기 양에게 우유를 먹이면서, 양 털을 자르면서도 책을 읽고 계시다. 무더위에 지쳐 있는 동물들이 샤워 할 수 있게 펌프질을 하느라 흘러내린 땀을 닦고 있는 할머니의 앞치마 주 머니 속에도 책이 삐죽이 고개를 내밀고 있기도 하다. 화재가 나서 동물들과 함께 대피하는 장면에서도 주머니 속에는 한권의 책이 동물을 감싸 안은 나머지 손에도 책이 한권 보인다. 그런 할머니 덕분인지 주변 동물들 역시 책이 펼쳐진 위에서 읽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부분 읽어야 할 열권의 책 리스트를 보면서 아마도 이 그림책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진다. 그 속에 들어 있는 책들이 다소 무게 있는 내용들도 있기 때문이다. 리스트속의 책을 찾아 읽는 재미 또한 색다르다. 할머니가 시골로 내려가 보내게 된 첫 사계절을 보여주면서 결코 책 읽기를 포기 하지 않는 모습 또한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글은 아예 없는 부분도 있고 한 줄에서 최고 세 줄 이상 넘어가지 않아 짧지만 그림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유아들을 위한 도서라고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읽어도 무방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유아기에는 그림만 보아도 즐길 수 있고, 글 읽기를 시작해서는 글과 그림을 스스로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저학년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까지 배양해 줄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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