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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368쪽 | A5
ISBN-10 : 8931001924
ISBN-13 : 9788931001921
달과 6펜스 중고
저자 서머싯 몸 | 역자 안흥규 | 출판사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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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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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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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내 스트릭랙드가 환상과 예술을 상징하는 달빛 세계의 마력에 끌려 세속적 부귀인 6펜스의 세계를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세속의 세계에 대한 냉소 또는 인습과 욕망에 무반성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대중의 삶에 대한 풍자가 담겨있는 소설. 잘 알려진 대로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모델로 천재적 예술혼과 세속적 가치 사이의 괴리를 흥미진진하게 형상화했다.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작가 자신의 지론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작품.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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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올해에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고전.. 100권을 읽으리라 다짐하고... 몇권의 책을 구입했다. 달과 6펜스 이전에 데미안과...

    올해에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고전.. 100권을 읽으리라 다짐하고...

    몇권의 책을 구입했다.

    달과 6펜스 이전에 데미안과 설국을 읽었고.... 사실 데미안은 내가 모자라서 그런지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일반 소설과는 다르게 고전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에 사로 잡혀 있었다.

    그러나 <달과 6펜스>라는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 제목으로 내용도 전혀 모르고

    무작정 읽기 시작했으며, 왠지 모를 기분에 사로잡혀 깜빡 낮잠이 들었을 때도

    어쩌면 이기적이기도 하며 꾀짜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주인공에 대한 꿈을 꾸었다.

    '폴 고갱'을 주인공으로 하여 서술된 소설 같으면서도 한 인물의 일대기같기도 한...

     그의 삶에 반영된 예술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느지 느낄 수 있었다.

    40이라는 나이에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숨겨두었던 열정을 위해

    피폐해져가고 경제적인 어려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삶을 불사르는 그의 모습에서

    늘 중간에 지쳐서 몇 개월만에 포기하는 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무력했느지 느꼈을 때...

    그의 삶에 사무치도록 그렇게 열정을 불사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은

    우리의 현실속에서는 이기적인 욕심이 지나지 않고 일반사람들이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어하며 내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내가 내 모든 것을 걸고 열정을 태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곰곰이 내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평소에 의미깊게 생각해 보기 힘든 부분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 평범한 가장이 되길 꿈꾸고 현실에서 만족을 충분히 얻고 있는 사람에겐 공감을 얻지 못할지도 ....   안정된 ...

    평범한 가장이 되길 꿈꾸고 현실에서 만족을 충분히

    얻고 있는 사람에겐 공감을 얻지 못할지도 ....

     

    안정된 삶을 버리고 미술을 시작하려는 "찰스스트릭랜드"에게

    묻는다.잘 할 자신이 있냐고?

    스트릭랜드는 이렇게 대답한다.물에 빠진 사람에게 수영을 잘

    하고 못하고는 나중의 문제라고.일단을 물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라고.

     

    결론은 내겐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일탈을 꿈꾸는 내겐 신선한 바람과도 같은 책..

    일상이 권태로워 삶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어린시절 꾸던 꿈들이

    희미해져가는 것이 안타까운 사람들이 보면 일을 낼지도 모르겠다.

     

    돈주고 사야하는 책은 이런 책들이다.

    후회없이 구입하시길...

  • 달과 6펜스 | ol**nhy | 2004.08.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을 읽는내내 찜찜한 마음과 읽고 난 뒤에는 후~하는 한숨이 절로 나왔다 주인공 스트릭랜드는 고갱과 고흐가 나오던 그...
    책을 읽는내내 찜찜한 마음과 읽고 난 뒤에는 후~하는 한숨이 절로 나왔다 주인공 스트릭랜드는 고갱과 고흐가 나오던 그 시대 싸이코적인 그런 화가와 같은 사상과 삶을 살았던 외롭고 추한 영혼이다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중년의 신사로 곱게 늙어가던 그가 어느날 그림을 그리겠다는 이유하나로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떠난다 외롭고 추한 삶의 시작이다 지나치게 이기적이기까지 한 그의 모습에 몸서리치는 경멸과 안따까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 얼마나 그림이 그리고 싶었으면...... 그의 부인 아미예 겉멋과 치장 보이기위한 가식의 산유물이다 이 시대쯤 그녀가 살았다면 그녀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고위간부들의 부녀자 정도 였을까?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이 떠난것이 분명할꼐야 하고 안일하게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그 모습에 닭살이 돋았다 17년 평생을 같이 산 남자에게서 사랑보다는 그녀의 속물같은 삶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를 스트릭랜드 그와 삶을 이루었다 부인과 남편이라는 그 충실한 역활들을 해내면서............. 스트릭랜드가 만나는 그의 선인 스트로브 그는 바보같다 그 속에서 나 같은 모습을 찾기도해서 어쩜 그런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그를싫어했는지도 모르겟다 그는 열번을 속아도 동정어린 마음으로 다시 남을 돕는 바보같은 사람이다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바보 결국은 자기의 부인도 빼앗겨 버리는 그래서 난 그가 너무 싫고 안타깝다 블랑쉬~~ 그녀는 스트로브의 부인이다 중산층의 주지의 딸로 태어나 가정교사까지 한 그녀가 사랑의 죄약으로 자살을 하려다 스트로브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는 지적교감이 없는 그와의 부부생활중 병들고 지쳐있는 스트릭랜드를 간호하게된다 물론 바보같은 스트로브가 블랑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를 데리고 온다 그리고 그 둘은 사랑을 하고 떠난다 결국 그녀는 스트릭랜드의 한폭의누드화로 남고 스트릭랜드의 진정한 사랑은 못 얻은채 자살한다 그녀의 심리묘사가 부족해 아쉬움이 남는다 아카타 그의 죽음까지 사랑을 전했던 진정한 정열가 그 어떤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의 주관대로 그를 사랑했던 그녀의 열정에 난 너무 놀라웠다 나병으로 죽어가는 그가 그리는 벽화를 위해 물감을 사다 나르고 그리고 그의 죽음 을 위해 온 집안의 벽과 바닥 천장을 꾸며 놓은 집은 불태워버린다 스트릭랜드가 그녀를 보고 떠나라고 하면서 흘린 눈물...... 그가 진정 사랑한 것일까? 외로운 스트로브가 한폭의 누드화로 남은 그녀를 찟어버리지 못하는 그 모습에 그의 혼에도 예술가의 피가 흐르지 않았을까 싶다 씁씁한 영혼들의 아픔이 가득했던 외로운 소설이다 그 언제인가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나의 버팀목이 훌쩍 떠나버린다면..... 나는 어떤 여자의 모습일까? 2004.08.03 꼬마시인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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