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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비룡소의 그림동화 134)(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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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쪽 | 규격外
ISBN-10 : 894911223X
ISBN-13 : 9788949112237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비룡소의 그림동화 134)(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헤더 헨슨 | 역자 김경미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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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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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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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는 책에 관심 없던 산골 소년이 말을 타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는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을 통해 책을 읽고 꿈을 키워 가는 이야기다.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소년이 책 아주머니에게 감동을 받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기까지, 화자인 소년의 어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칼테콧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져 실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헤더 헨슨
저자 헤더 헨슨은 미국 켄터키에서 태어났다. 뉴욕 시립 대학에서 글쓰기를 공부하고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남편, 아들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공룡 거래 Dinosaur Deals』, 『투덜이 할아버지 Grumpy Grandpa』, 『천사가 온다 Angel Coming』 등이 있다.

역자 : 김경미
역자 김경미는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어린이책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쥐 기사 데스페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겁쟁이 빌리』, 『베로니카, 넌 혼자가 아니야』 등이 있다.

그림 : 데이비드 스몰
그린이 데이비드 스몰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 시절 병을 앓아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이 미술적 상상력과 그림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1998년 『리디아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데콧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아내 사라 스튜어트가 글을 쓴 책에 그림을 그린 『도서관』, 『한나의 여행』, 『돈이 열리는 나무』 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린 『머리에 뿔이 났어요!』, 『율라리와 착한 아이』, 『바늘땀』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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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대체 책이 뭐라고……?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낸 책과 꿈, 성장 이야기 책에 관심 없던 산골 소년이 말을 타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는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을 통해 책을 읽고 꿈을 키워 가는 이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대체 책이 뭐라고……?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낸 책과 꿈, 성장 이야기


책에 관심 없던 산골 소년이 말을 타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는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을 통해 책을 읽고 꿈을 키워 가는 이야기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이야기는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다. 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학교나 도서관이 없는 애팔래치아 산맥 켄터키 지방에 책을 보내 주는 정책을 마련했다. 그래서 사람이 직접 말이나 노새에 책을 싣고 두 주에 한 번씩 고원 지대 집 곳곳을 방문해 책을 전해 주도록 했다. ‘말을 타고 책을 나르는 사서들(Pack Horse Librarians)’이라 불린 이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기슭과 구불구불한 좁은 길을 지나 책을 전했는데, 바로 ‘책 아주머니’이다.
책을 통해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며 성장해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1998년 『리디아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테콧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져 실화의 감동을 여실히 전한다.

■ 책으로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차갑고 냉소적인 소년 칼은 쟁기질을 하고 양과 소를 모는 등 아빠를 도와 가족들의 생계를 맡고 있다.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책은 ‘책 나부랭이’로 여기고, 책을 읽는 여동생 라크가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말을 탄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와 책을 전해 준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두 주에 한 번씩 찾아온다. 하지만 칼은 관심 없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꽁꽁 얼어붙어 옴짝달싹 못하던 겨울날, 눈보라까지 헤치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고 돌아가는 책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칼은 생각한다. 책이 뭐라고,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오는 걸까.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은 칼의 마음을 움직인다. 칼은 라크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듬해 봄, 칼은 책 아주머니에게 책을 읽어 드리며 아주머니의 헌신에 보답한다.
책 아주머니가 전해 준 책은 바깥세상과 떨어져 산간벽지의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던 칼과 라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책에는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는 힘이 있으니 말이다. 그 생기가 씨앗이 되고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이 밑거름이 되어 두 아이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의 싹이 텄을 것이다. 책 읽기의 목적이 지식과 정보 습득, 학습 연계 등에만 치중되어 책 읽기를 의무와 부담감으로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독서와 책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해 줄 것이다.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칼이 책 아주머니에게 감동을 받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기까지, 심리 변화가 화자인 칼의 어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현재형 문체로 서술되어 마치 칼과 함께 보고 듣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낭만과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수채화

미국 역사의 일부분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시대상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묘사하는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과 목조식 건물, 집 안에 사는 가축들과 많지 않은 살림살이는 경제공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1930년대 미국의 모습을 가늠케 한다. 또한 삐딱한 구도와 위아래가 잘린 인물, 가족들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불안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이비드 스몰은 굵직한 먹선에 밝은 수채화 물감으로 색을 채워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갑거나 무겁지 않도록 했다. 원경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에서는 계절감이 느껴지고 낭만적이다. 붉은 노을 곁에서 칼과 라크가 나란히 책을 읽는 마지막 장면은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한껏 전한다. 이처럼 데이비드 스몰은 칼데콧 상 수상 작가답게 자신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화풍을 완성하여 독자들에게 진정한 그림책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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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의 제목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의 제목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책아주머니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니

    책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의 내용은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라고 해요.

    미국의 대통령 루스벨트대통령은 도서관이 없는 학교나 켄터키지방에 책을 보내주는

    정책을 펼쳤는데 그때 책을 전해주던 사람을 책 아주머니라고 해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두주에 한번씩 찾아와 책을 주는 책 아주머니.

    처음에는 관심없던 칼은 꾸준하게 책을 가져다 주시는 책아주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글을배우기 시작하고 책을 읽는답니다.

    그리고 책 아주머니께 감사의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기까지 해요.

     

    눈이오나 비가 오나 책을 전해주시는 책아주머니의 마음이

    칼에게도 통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을 만들어주던 책아주머니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엿던거 같아요.

     

    그리고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책에서 그림을 보다보면 수채화풍의 그림이

    책의 내용을 더 상세히 느낄 수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림과 함께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눈으로 마음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캔터키주 실화를 바탕으로 씌여진 이야기인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는 1930년 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학...

    캔터키주 실화를 바탕으로 씌여진 이야기인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는

    1930년 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학교나 도서관이 없는 에팔래치아 산맥 켄터키 지방에 책을 보내주는 정책을 마련하고, 사람들이 직접 말이나 노새에 책을 싣고 두 주에 한 번씩 고원 지대 집 곳곳을 방문해 책을 전해주도록 한 내용을 담은 이야기이다.

    고원지대여서 다른 지역과 교류가 없는 곳에 사는 칼은 아빠의 일을 도와 주는데 책에는 관심이 없다. 반면 누나는 책을 너무 좋아한다. 어느날 책을 전해주는 아주머니가 오기 시작하고, 궂은 날에도 죽음을 각오하고 빠짐없이 책을 전해주는 아주머니를 통해 칼은 책을 다시 보게 된다.

    이 책은 도서관 관장님께서 감동적이라며 추천해 주신 책이다.

    책 아주머니를 통해 변화된 아이만큼이나 우리 아이들도 무엇인가 계기가 생긴다면 더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아이들에게 말로 열심히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보다

    책을 읽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이 책을 보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책 나부랭이'로 치부를 하던 칼이 책 아주머니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다.

    칼처럼 변화를 가져오는 아이들이 있기에, 책 아주머니는 꾸준히 위험한 길을 달려 책을 교환해 주고 가는 게 아니었을까?

  •   책과 함께하는 인생은 행복하다. 그러나 그 작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도 일정한 수고를 해야 한다. 가장 먼저 글...
     
    책과 함께하는 인생은 행복하다. 그러나 그 작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도 일정한 수고를 해야 한다. 가장 먼저 글을 배워야 한다. 그 다음에는 책을 사야 한다. 책을 살 형편이 안 되면 책을 빌릴 수 있는 환경이라도 있어야 한다. 책을 마음껏 빌려볼 수 있는 도서관은 얼마나 매력적인 곳인가. 그러나 글을 배우지도 못하고 책을 빌릴 처지도 안 되는 사람이 숱하다. 그리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기슭과 구불구불한 좁은 길을 지나 책을 전달하던 ‘책 아주머니’ 이야기는 감동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칼은 아주 높은 곳에 산다. 너무 높은 곳이라서 하늘을 나는 매와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동물들 말고는 살아 있는 걸 거의 볼 수 없다. 칼은 쟁기질을 하고 양과 소를 모는 등 아빠를 도와 가족들 생계를 맡고 있다. 여동생 라크는 ‘세상에서 가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다. 엄마가 괜찮다고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 속에 코를 처박고 있을 것이다. 칼은 여동생이 못마땅하다. 책 나부랭이나 보는 것에 관심이 없다. 라크가 하는 학교놀이도 재미없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말을 탄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와 책을 전해 준다. 아빠는 책 한 권에 열매 한 주머니를 주며 물물 교환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아주 단호하게 나무 열매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책들은 공기처럼 모두 공짜란다. 게다가 두 주에 한 번씩 책들을 바꿔 주기 위해 온다. 그렇더라도 칼은 관심 없다. 온 세상이 할아버지 수염처럼 하얀 날이다. 아무도 찾아오지 못할 것 같은 날에도 책 아주머니는 책을 주러 온다. 눈보라까지 헤치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고 돌아가는 책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칼은 생각한다.

    책 아주머니가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갑자기 알고 싶다.

    칼은 라크에게 글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라크는 깔깔 웃거나 놀리지 않고 차분하게 읽는다. 아빠는 책을 보면 겨울이 얼마나 길거나 짧을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칼은 겨울 한 철 신발 속에 꽉 낀 발가락처럼 집 안에만 갇혀 지낸다. 그리하여 봄에 책 아주머니가 왔을 때 예전에 책 나부랭이라고 했던 것을 아주머니에게 읽어 준다. 책 아주머니는 활짝 웃으며 아주 귀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아주머니의 헌신이 냉소적이던 칼을 책 읽는 소년으로 바꾼 것이다. 라크와 함께 책을 읽는 칼의 모습이 평화롭기 그지없다.
  • 책=꿈의 실현 | fo**ythia | 2012.05.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의 직업이 사서교사이지만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 미국에 이런 제도가 있었는지 생각도 못했다.   오늘날 미국의...
    나의 직업이 사서교사이지만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 미국에 이런 제도가 있었는지 생각도 못했다.
     
    오늘날 미국의 도서관이 그냥 처음부터 발달된것이 아니라 이런 숨은 노력과 엄청난 희생이 깔려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오지의 국민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을 읽게 한 미국이란 나라가 위대하게 보이기까지 했다.
     
     그깟 책이 뭐길래 책 아주머니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험난한 길을 오고가고 일도 하지 않고 책을 읽는 동생을 꾸짖기는 커녕 더욱 권장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주인공 칼의 모습이 실감났다. 어쩌면 칼이 글을 배우고 책을 읽고 싶게 된것은 책아주머니의 희생 덕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곧 꿈을 이루는 중요한 도구이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꿈은 이루고 싶어하면서 책을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는다.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 일을 이루는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직업은 사서교사이다. 책 아주머니처럼 작업환경이 어렵지도 않다. 이렇게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책 아주머니를 보고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책을 소개하고 접하게 해야겠다는 도전을 받게 되었다.
    학생들의 관심을 게임기나 휴대폰에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을 쉬임없이 해야겠다는 소명을 가지게  되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편안해진 독서환경에서 책을 읽지 않는 현대의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 [비룡소]꿈을 나르는 책아주머니 -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에 감사하게 되네요     &nbs...
    [비룡소]꿈을 나르는 책아주머니 -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에 감사하게 되네요
     
     
     
    비룡소에서 <꿈을 나르는 책아주머니>란 새 책이 나왔어요.
    원작의 제목은 <That Book Woman>이네요.
    2008년에 나온 헤더 헨슨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의 책이에요.
     
    가끔, 원서의 제목과는 의역된 제목이 붙는 동화책들이 있지요.
    <꿈을 나르는 책아주머니>란 제목은 원래 제목보다 더욱 따뜻함이 뭍어 나는 거 같아요.
     
    오동양은 동화책을 읽을 때, 지은이와 그림을 그린 사람의 이름을 꼭 읽는 편이에요.
    David Small은 오동양이 잘 기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중에 한 분이지요.
    왜냐하면, 성인 'Small'이 넘 특별해서라고 해요.
     
    사라 스튜어트의 '리디아의 정원'과 '도서관'의 그림을 그린 분이기도 하지요.
    사라 스튜어트의 남편이라고 하네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오동양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을 보고는 관심을 보였어요.

     
    애팔래치아 깊은 산 속에 사는 '칼'이란 소년이 주인공이에요.
    주인공 '칼'이 책을 읽을 기회가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배달해주는 사서 아주머니의 헌신을 통해,
    책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책을 사랑하는 소년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
     
    책 겉표지에 있는 칼의 모습은 책을 가지고 오는 사서 아주머니에겐 관심도 없어 보여요.
    오동양은 책을 받자마자 그림을 먼저 쭉 훑어보더니, 그러더군요.
    "이 오빠가 나쁜 오빠였는데, 좋은 오빠가 되는 건가봐."
     
    그림만 보고도, 그런 내용을 알 수 있었나봐요.
    위의 그림은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인데, 이 장면 속의 오빠는 착한 오빠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그림 속 칼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오동양이 보기에는 착한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책의 뒤표지에 나온 내용이에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책을 너무나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요즘에 감사하게 되요.
    엄마인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일년에 특별한 날 선물로 책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이제 1학년인 오동양은,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인터넷서점을 통해 쉽게 주문을 하거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기회가 많지요.
     
    이 책을 읽으며, 책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신기해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책을 볼 기회가 많은 건 참 행복한 일이란걸 조금은 알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 대신, 이런 동화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현재의 행복함을 더 잘 느끼게 해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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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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