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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누가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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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쪽 | A5
ISBN-10 : 8979380062
ISBN-13 : 9788979380064
숲은 누가 만들었나 [양장] 중고
저자 윌리엄 제스퍼슨 | 역자 윤소영 | 출판사 다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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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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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상태가 괜찮아요. 잘 볼게요~ 5점 만점에 5점 ttlrttl*** 2020.09.02
71 배송이 조금 늦어 별하나 뺐지만 나머지는 모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is0*** 2020.08.18
70 책이 찢어진곳도 있고 너무 많이 지저분하네요 중고상품이지만 조금은 깨끗한걸로 판매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poetich*** 2020.03.13
69 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 5점 만점에 3점 anstjdp***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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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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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번성하며, 어떻게 변해가는 걸까요? 이 책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숲의 변화 과정을 통해, 지구상의 모든 숲들의 역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세밀화 그림은 숲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 뒤에는 '다음에 숲에 가거든'과 '우리 나라의 숲은'이라는 부록이 실려 있습니다. [양장본]

저자소개

글 윌리엄 재스퍼슨(William Jasperson)
미국 북동부 코네티컷 주의 뉴헤이븐에서 태어나 뉴햄프셔 주의 다트머스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후에도 북동부의 버몬트 주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살았는가』 『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숲은 누가 만들었나』등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척 에커트(Chuck Eckart)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화가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을 캘리포니아 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숲은 누가 만들었나』에 그린 그림은 에커트의 재능과 숲에 대한 사랑이 엮어 낸 뛰어난 작품입니다.

옮긴이 윤소영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과학세대』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과학도서를 집필, 기획, 번역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생물 에세이』 『교실 밖 생물 여행』 『신나는 생물 실험』 등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생각하는 생물 1·2』 『네안데르탈 1·2』 『지능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공룡 마니아』 등과 교육용 CD-ROM 『천재들의 자연백과 』『천재들의 인체백과』 『잃어버린 생명 멸종 동물』 『천재교수의 과학캠프 - 인체 zone』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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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나무 뿌리는 물을 머금어 흙이 물에 씻겨 내리지 않도록 합니다. 나뭇가지에는 새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거나 쉬어 갑니다. 땅에 떨어진 나뭇잎은 썩어서 흙을 더욱 기름지게 합니다. 온 세상의 모든 숲이 매사추세츠에 있는 이 숲과 같은 길을 따라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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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뿌리는 물을 머금어 흙이 물에 씻겨 내리지 않도록 합니다. 나뭇가지에는 새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거나 쉬어 갑니다. 땅에 떨어진 나뭇잎은 썩어서 흙을 더욱 기름지게 합니다. 온 세상의 모든 숲이 매사추세츠에 있는 이 숲과 같은 길을 따라 성장합니다. 어느 나라에 있는가, 어떤 기후인가에 따라 나무의 종류는 다를 테지만 숲의 성장 과정은 똑같습니다.
숲 속에서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것은 없습니다. 오래 된 나무가 죽어 간 자리에선 언제나 어린 나무가 새로 자랍니다.
(본문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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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숲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숲의 역사 이야기 숲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번성하며 어떻게 변해가는 걸까요? 이 책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숲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지구상의 모든 숲들의 역사를 펼쳐 나갑니다. 모든 숲들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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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숲의 역사 이야기
숲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번성하며 어떻게 변해가는 걸까요? 이 책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숲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지구상의 모든 숲들의 역사를 펼쳐 나갑니다. 모든 숲들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메마른 땅에 씨앗이 떨어지고, 씨앗에서 싹이 트며, 들판이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숲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 가면서 숲의 주인이 바뀌고 또한 숲의 모습도 달라집니다. 부드럽고 사실적인 세밀화는 숲의 변화를 잘 보여줍니다. 또 숲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 글쓴이와 그린이의 숲에 대한 사랑이 한 편의 뛰어난 숲의 역사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백 년 전, 한 너른 들판에 풀씨가 퍼졌습니다. 곧이어 들판은 잡초로 뒤덮이고, 몇 년이 지나자 덤불이 우거진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작은 새와 들쥐, 토끼, 두더지와 같은 작은 동물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5년이 지난 어느 여름날, 어린 나무 한 그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트로브 소나무였습니다. 숲을 여는 ‘개척자’ 나무였습니다. 20여 년 동안 스트로브소나무들은 울창하게 자라 무성한 솔가지가 햇빛을 가렸습니다. 햇빛이 줄어든 땅에서는 어린 소나무들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대신 어린 활엽수나무들이 자랍니다.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꽃단풍, 튤립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15년이 지나자 숲은 소나무와 활엽수들로 빽빽해집니다. 강한 나무들만이 살아남는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나무나 동물로 바뀌어가는 ‘천이’가 일어난 거지요. 40년이 지나자 소나무들 대신 붉은떡갈나무, 물푸레나무, 꽃단풍나무 등의 활엽수들이 숲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자 너도밤나무와 설탕단풍나무가 숲을 차지하게 되었고요. 150년 후 너른 들판은 아름다운 숲으로 변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숲은 이렇게 태어나고 자라며 모습을 바꾸어갑니다.
책 뒤에는 ‘다음에 숲에 가거든’과 '우리 나라의 숲은'이라는 부록을 붙였습니다. 아이들이 숲에 가서 무엇을 보아야 하며 알아야 하는지를 조목조목 써두었습니다. 또 우리 나라 경기도 광릉의 소리봉 숲의 천이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도 숲은 주인을 바꾸고 제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하나의 숲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변해 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세밀하고도 정겨운 그림과 함께 숲의 역사를 여행하면서 나무나 풀뿐만이 아니라 동물이나 곤충, 버섯, 곰팡이, 세균까지 숲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숲에서 그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볼 수 있는 그런 눈을.
-윤소영(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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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한마디로, 숲은 햇빛과 바람과 비와 천둥과 흙과 동물들, 세균들, 그리고 수많은 씨앗들이 서로 어울려서 만든 ...
    한마디로, 숲은 햇빛과 바람과 비와 천둥과 흙과 동물들, 세균들, 그리고 수많은 씨앗들이 서로 어울려서 만든 것이다. 이 책 『숲은 누가 만들었나』는 빈 땅이 처음에는 풀밭이 되었다가 이내 소나무 숲으로, 다시 활엽수들의 숲으로 왜 그리고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숲의 변화에 맞춰 거기에 사는 동물들의 종류 또한 차츰 달라진다는 것까지 말이다. 『숲은 누가 만들었나』에서 필자가 관찰하고 탐구한 숲은 '미국 매사추세츠에 있는 한 활엽수림'이다. 하지만, 필자는 말한다. '그렇다고 매사추세츠에 있는 숲에 대한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어디서나 숲은 모두 같은 과정을 거쳐 태어나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는 숲을 만든 누구에 '사람'은 '결코' 들지 못한다는 것. 하기야 지구가 생겨난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들 사람이 뭐 하나 제대로 만든 게 있었나. 그래도, 숲을 둥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뒹굴며' 읽어봐야 할 책 ― 『숲은 누가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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