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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쪽 | A5
ISBN-10 : 8954606881
ISBN-13 : 9788954606882
명의. 1 중고
저자 EBS 명의 제작팀 | 출판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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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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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생명연장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명의'들의 치열한 모습!

우리가 평소에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던 의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를 책으로 엮은 것은 것이다. 제1권에는 80여 회의 방송 가운데 '5대 암'을 비롯해 우리 삶에 가장 맞닿아 있는 의학ㆍ질병 분야의 명의, 18인을 선정해 실었다. 본문에는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하고 정진하는 명의들의 하루하루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공개된다. 본문 곳곳에 폐암, 갑상선암, 통증, 감염, 이식수술 등에 관한 기본 의학지식과 예방법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질병 치료와 환자들의 생명연장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이 땅의 명의들에 대한 이야기. 이 책에는 50분이란 한정된 방송시간에 묶여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 3시간 대기 3분 진료라는 한국 의료현실에서 좀더 알고 싶었던 명의들의 진료실 밖 모습, 그들의 노력과 인생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EBS <명의> 제작팀 : 추덕담, 이창용, 한정, 권종남, 안선효, 양희, 윤승희

목차

여는 글

당신이 살아있는 오늘
국립암센타 폐암내과 전문의 이진수

우리에게 '형제'가 있다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춘기,이춘성

나는 행복한 사람
연세 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수술 전문의 박정수

당뇨,평생을 친구처럼
강남 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손호영

못난이 자궁이 하고 싶은 말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효표

나를 잊어주길 바랍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외과 전문의 이석구

'잃어버린 환자'는 없다
서울아산병원 간암.간이식수술 전문의 이승규

우리 생애 최고의 반전
서울아산병원 신장.췌장이식수술 전문의 한덕종

기적보다 뜨거운
연세 세브란스병원 위암수술 전문의 노성훈

예고편 없는 인생의 구원 투수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오창완

완치할 수 없어도 돌볼 수 있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전문의 허대석

老의사가 써내려간 생명의 時
여의도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전문의 김춘추

화성에서 온 내과의사, 금성에서 온 외과의사
연세 세브란스병원 대장암수술 전문의 김남규

노벨 의학상을 꿈꾸는 소년,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송명근

가슴, 그리고 마음을 치료하다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유방암수술 전문의 노동영

통증 해방 전선에 서다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김찬

그런 에이즈는 없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오명돈

에필로그

책 속으로

● 명의, 심장에 남는 사람 인생의 갈림길은 선택의 여지없이 일순간에 모든 것을 뒤바꿔버리기도 한다.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면할 수 있는 것도, 그 자리에서 가는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제야 사람들은 자신이 ‘인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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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심장에 남는 사람

인생의 갈림길은 선택의 여지없이 일순간에 모든 것을 뒤바꿔버리기도 한다.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면할 수 있는 것도, 그 자리에서 가는 것을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제야 사람들은 자신이 ‘인간’이었음을 뼈저리게 느낀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오늘 아침의 수술장의 풍경은 너무 고통스럽다. 딸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기를 기다리는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집도의의 너무 이른 등장에 숨을 멈춘다. 의사는 환자의 가족들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까? 오랜 경험으로 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안심시켜 줄 수 있었을까? 하지만 어두운 비상계단 저 뒤로 어머니의 비명 같은 울음이 들렸다. 저들의 기댈 곳 없는 등을 누가 보듬어 줄 수 있을까? 더이상 물러 설 곳 없이 내몰린 저 가족에게 누가 희망의 빛을 전해 줄 수 있을까? 불가항력적인 잔인한 존재의 공격. 그랬다. 그게 바로 ‘폐암’이었다.

본문_ ‘당신이 살아있는 오늘’ 중에서

“전공의 시절 은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아이들은 너희가 죽고도 50년은 더 살아야 한다. 절대 그걸 잊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아이에게 남은 긴 인생이 자신의 실수 때문에 틀어지면 안 된다는 부담감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신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이토록 타인의 삶에 깊이 오랫동안 개입할 수 있을까? 수술을 거듭할수록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두려움이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다. “수술이란 게 항상 완벽하진 못하거든요. 성공률 99%면 완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100명 중 1명은 실패한다는 건데 수술을 할수록 겁이 납니다. 내가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표준에 따라 최선을 다했지만, 혹시라도 이 아이가 결과가 1%의 그 사람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점점 더 두려워지는 것 같아요.”

본문_ ‘예고편 없는 인생의 구원 투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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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지금껏 보아왔던 수많은 의학 프로그램과는 다른 지점을 주목했습니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병원의 리얼한 현장보다는 환자...

[출판사서평 더 보기]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지금껏 보아왔던 수많은 의학 프로그램과는 다른 지점을 주목했습니다.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병원의 리얼한 현장보다는 환자들 옆에서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을 좇았습니다.

80여 회의 방송 가운데 ‘5대 암’을 비롯해 우리 삶에 가장 맞닿아 있는 의학 ·질병 분야의 명의, 열여덟 분을 어렵게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질병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을 차갑고 냉정하게만 대하는 것 같은 야속한 존재,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의사는 단지 ‘꿈의 직업’이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직업’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명의는 인간의 한계와 싸우고 싸우다 ‘신의 손’을 빌려 인간의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 에디터S 노트

수혈할 피가 모자라면 스태프들이 나란히 누워 피를 뽑는 건 예사였고, 밤낮없이 병원에서 살면서 환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손쓸 틈도 없이 허무하게 떠나갔던 환자들이 눈에 밟혔다…… 그러고는 치료에 실패한 이유를 꼼꼼히 분석해서 메모해 놓고 가슴에 품었다. 후배들에게도‘산 환자는 기억하지 말고, 죽은 환자만을 기억하라. 그래서 절대 똑같은 원인으로 환자를 떠나보내는 일을 만들지 말라’고 가르쳤다

누구를, 어디로 찾아가야 할까? 병마에 시달리고 절망의 낭떠러지 끝에 선 순간 의사는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이요, 유일하게 붙들 ‘신’의 존재와도 같다. 그런데 ‘3시간 대기 3분 진료’라는 한국 병원 현장의 현실에서 죽음이 생의 지척에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묻고 싶은 것을 묻지도 못하고 거둬야 한다. 의사의 말 한마디, 손짓 한번에도 흠칫 놀란다. 그렇게 절대적인 존재 앞에서 우리는 그들을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다.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그런 지점에서 ‘의사’에 초점을 맞춘다.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18명의 ‘명의’의 그림자까지 따라간다. 그러면서 병마와 싸우는 사연에 집중하는 ‘스토리’ 코드의 다른 의학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명의_심장에 남는 사람』은 해당 질병에 대한 이해와 함께 커다란 하얀 건물, 삭막한 불 꺼진 병실 뒤켠의 이야기다. 환자만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우리를 위해 ‘신의 손’을 빌리고자 오매불망 고민하고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도록 365일 병원 근처에서 맴돌며 생활하고, 가족 외식을 병원 식당에서 한다. 의학계의 최신 정보는 모두 섭렵해도, ‘양문 냉장고’의 존재에 놀라거나 자판기 커피를 뽑는 방법조차 서투른 ‘의사’ 선생님들. 그들은 세계가 깜짝 놀란 수술기법을 창안하기도 했고, 아예 수술 기구들을 만들기도 했다. 불이 꺼질 줄 모르는 수술장, 새벽에 들이닥친 환자를 살리려 밤을 꼬박 지새우는 의사들. 하늘이 내려준 직업을 선택한 그들의 인생과 노력의 드라마를 만난다.
의사, 환자가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본 병원 이야기

너무나 쉽게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사실, ‘명의’에 더 집착하게 됐습니다. 그들에게 보통의 인간이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랐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환자들 때문에라도 그들은 그래야만 했습니다.

<명의>를 시청하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은 과연 누가, 어떻게 ‘명의’를 뽑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라 불리는 ‘명의’는 2007년 2월과 9월, 두 번에 걸친 조사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전문 조사기관은 전국의 전문의 1543명에게 전화를 걸거나 면접을 통해 70여 개의 질환 별로 ‘명의’를 추천 받았습니다.

‘여는 글’ 중에서

『명의』의 집필에 참여한 방송작가와 PD는 한 달 여 동안 ‘명의’ 곁에서 함께하며 제작 준비를 했다. 제작팀은 ‘명의’에 선정된 의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진료실에 앉아 외래진료 모습은 물론 수술장까지 따라 들어가 지켜봤다. 하루 24시간, 한 달 내내 명의와 함께하면서 그가 누구인지, 정말 ‘명의’라는 이름을 안길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했다. 그러면서 얻은 인간적인 감상과 방송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다. 명의와 환자가 나누는 대화를 듣기도 했고, 늦은 밤 불 켜진 연구실에서 명의의 생각을 직접 물으며, 그들의 의술은 물론 인간적인 면면을 살펴보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총 17개 질병의 전문의를 명의로 선정한 만큼 각 질병마다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명의의 호쾌한 예방법과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의학 정보를 풍부하게 실었다. 이 책은 건강을 염려하는 모든 현대인들, 그리고 자식을 낳아본,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자 예방에서 발병 후 만나야 할 명의까지 한 권에서 일러주는 종합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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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명의 | e3**6 | 2009.04.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 심정은 어떤 것일까?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이라는 말이 있다.

    그 심정은 어떤 것일까?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을때, 당신을 어떻게 할것인가?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떠날 준비를 할 것인가? 그렇게 하기엔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의 삶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 두고, 당신을 홀로 외로이 떠날 자신이 있는가? 쉽게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100살이 넘은 노인이라 할지라도, 죽음이란 항상 두려울 테니깐...

    삶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 이들을 기억하라... 이들, 대한민국의 명이라 불리는 이들이다.

    현직 의사들의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의사들...   EBS 명의라는 다큐를 책으로 만든 이 도서는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18명의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난 대한민국에서 최고입니다. 그러니, 세계최고라는 말이지요... 당신의 아내를 집으로 돌려 보낼 자신이 있습니다. 치료를 포기하려는 남편에게 이 말을 하고 의사는 그 약속을 지켰다.

    이들은 집에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아들이 아니었다. 항상 환자들과 함께 있으니...

    하지만, 내가 한 시간을 쉬고, 하루를 쉰다면, 한명의 가정에서 가정을 잃을 수도 엄마를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쉬지 못한다고 말하는 그들을 보며, 진정한 명의란 이런 것구나.. 눈에 보이는 병 뿐 이나라, 마음의 병까지, 어루 만지는 그들의 이야기. 명의  진정 삶이 끝났다고 생각할 때, 꼭 그들을 기억 해야 할 것이다.

  • 딱히 챙겨보진 않지만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는 채널이 있다. EBS와 히스트리 채널이 대부분인데, '명의'라는 프로그램도 그...

    딱히 챙겨보진 않지만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는 채널이 있다.

    EBS와 히스트리 채널이 대부분인데, '명의'라는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볼때마다 나는 저 흰 건물의 사람들보다 덜 아프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고.
    환자와 그 가족에게 감정이입돼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정말 저 의사 아니면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겠구나 하고 명의에 감탄한다.
    따뜻한 감동이 있으면서도 최신 의학정보와 명의의 노력과 열정 때문에 본다.
     
    책으로 묶어나왔다. 여기에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제작진의 진솔한 고민과 고백이 담겨져 있어 TV만큼,
    아니 그보다 더 현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젊은 환자는 젊어서, 나이든 환자는 그 나이로 하여금.
    안타까운 사연과 해당분야 권위자의 내면까지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어릴적 방영했던 '종합병원'이나 근래 '하얀거탑', '외과의사 봉달희'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로맨스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동경도
    있겠지만 병에 의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과 이를 이겨내려는
    혹은 체념하는 극단적으로 치닫는 환자의 고통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이들의 마지막 희망인 열일곱명의 의사들이다.
    이 열일곱명의 의사들은 '명의'이자 '인의'다.
    물론 이들과 인연을 맺었지만 세상을 떠났던 환자나
    완치가 불투명한 환자들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이책은 그대로 드러낸다.
    그럼에도 이들은 삶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병과 싸우는 의사들과 환자들. 이책은 그들의 모습을 담은 생의 처절한 기록이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 서울에 있는 대형종합병원에 진료받기 위해
    4시간의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기다려 3분 진료받았던 기억이 있다.
    상담했던 의사는 매우 고압적이었다. 외래여서 더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사실 의사들에 대한 생각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이책을 보면, 이들을 만난 환자들은 행운이다.
    이들은 최고이기에 삶의 끝자락에 만날 수 있는 행운이다.
     
    흥미로운 주제에 감동적이고 아프고 정말 희망적인 책이다.
     
    띠지에 있는 이말이 맞다.
    삶이 끝났다고 느낄 때, 이들의 이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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