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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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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규격外
ISBN-10 : 8989456983
ISBN-13 : 9788989456988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중고
저자 강동우,백혜경 | 출판사 레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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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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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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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사랑도, 몸으로 하는 사랑도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부부라는 ‘인간관계’와 부부의 ‘성’에 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결혼 생활 지침서『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이 책을 쓴 강동우ㆍ백혜경은 부부이며, 성의학 전문가다. 두 저자는 성기능장애와 부부 갈등을 겪는 이들을 10년 넘게 진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부부 사이의 속사정에 대한 해결법과 부부간 사랑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결혼 이후의 사랑을 가꾸고 키워가기 위해선 무엇을 명심해야 하는지,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다양한 조언과 팁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강동우
저자 강동우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강동우性의원 원장과 강동우성의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 의대 겸임교수와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대한성학회 상임이사를 겸하고 있다. 킨제이연구소 연수 이후 성기능장애의 임상진료 분야에서 세계 최다 환자 수를 자랑하는 보스턴대 의대 성의학연구소에서 연구원, 공동치료자로 활동했다. 《소설 의과대학》으로 〈문학사상〉 장편소설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자 강동우와 백혜경은 부부이며 성의학 전문가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성과학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성기능장애와 부부 갈등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10년 넘게 진료해오고 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자문의로 활동했으며 KBS, SBS, MBC, EBS, tvN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350여 편에 달하는 칼럼을 연재했고 《강동우ㆍ백혜경의 발칙한 동상이몽》을 펴냈다. TVㆍ라디오 방송, 메디컬 팟캐스트, 강연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 : 백혜경
저자 백혜경은 정신과 전문의. 백혜경부부클리닉 원장이며 강동우성의학연구소 부소장이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법무부 양성평등위원회 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킨제이연구소 연수 이후 하버드대 의대 케임브리지병원의 부부 및 가족 치료 센터에서 수련 과정을 밟고 보스턴대학교 불안장애 센터 연구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기분장애클리닉 임상강사로 활동했다. 일간지 및 월간지 등에 다수의 칼럼을 썼다.

저자 강동우와 백혜경은 부부이며 성의학 전문가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성과학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성기능장애와 부부 갈등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10년 넘게 진료해오고 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자문의로 활동했으며 KBS, SBS, MBC, EBS, tvN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350여 편에 달하는 칼럼을 연재했고 《강동우ㆍ백혜경의 발칙한 동상이몽》을 펴냈다. TVㆍ라디오 방송, 메디컬 팟캐스트, 강연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전파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사랑해서 결혼한 건데,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Part 1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인생 최고의 선택인가, 최악의 실수인가
부부간에도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
사실은 우리 부부 얘기도 책 한 권짜리
결혼은 기브 앤드 테이크 비즈니스다?
가장 위대한 사랑을 노래했던 그녀에게

Part 2 몸도 마음도 뜨겁지 않다
섹스리스를 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
툭하면 폭발하는 아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아이는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세요"
술의 힘으로 해결하려다 술로 망가진다
늦바람에 빠진 남편이 착각하고 있는 것들
남자에게도 갱년기는 힘들다
하루 30분이라도 부부만의 시간을

Part 3 내가 몰랐던 당신의 아픔
섹스리스는 표면에 드러난 문제일 뿐
남편의 역할을 배우지 못해 두려운 남편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여성 할례
분노와 상실감이 만들어낸 병
혼자만의 아픔은 없다
비뚤어진 애정결핍으로 인한 섹스중독
아내 앞에서만 작아지는 그 남자의 말 못 할 속사정

Part 4 다시, 사랑하고 싶다
중년 부부가 알아야 할 사랑의 묘약
사이좋은 커플이 침대를 이용하는 법
부부 싸움은 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가
우리도 그들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에필로그_결혼 이후의 사랑은 거저 주어지지 않기에

책 속으로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고집불통으로 자신의 뜻만 관철하려는 남편들의 공통점은 나르시시즘(자기애)이 강하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자기주장과 자존감이 강한 것 같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반대로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다. 진정한 자존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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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고집불통으로 자신의 뜻만 관철하려는 남편들의 공통점은 나르시시즘(자기애)이 강하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자기주장과 자존감이 강한 것 같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반대로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다. 진정한 자존감이 있다면 상대로부터 이해를 구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 밑바닥에 있는 자존감이 허약하면 상대방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욕구, 상대를 한없이 굴복시키려는 관계에 집착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근원적인 감정인 성(性) 문제를 수직적 관계로 끌고 가다 보면 결국 부부 사이에 부작용과 갈등이 생긴다. _p. 28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서라지만 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내치는 것 같아 영 내키지 않아요.” K씨 부부도 아이를 따로 재우라는 권유에 처음엔 거부감을 보이고 망설였다.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퇴근 후 밤늦게까지 아이와 놀아줘야 애정이 보충되고 부모로서 도리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이는 부모 마음이 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 만 3세부터는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기 시작해도 무리가 없으며, 아이가 만 5세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기 방에서 혼자 자는 법을 익히는 것은 스스로 불안을 감당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 _pp. 83~85

이렇듯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섹스리스를 해결하는 방법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데도 ‘확실한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단적인 예로 ‘토요일마다 하자’라는 식으로 잠자리를 갖는 날을 정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부간 성관계가 의무처럼 느껴져 오히려 성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발기부전이나 성교통 같은 성기능 문제가 있을 때는 부담만 더 가중되어 성욕저하에서 성 기피, 더 나아가 공포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이런 방식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임신을 위해 배란기에 맞춰서 의무적으로 하는 성관계도 문제다. 잠자리를 갖기로 한 날에 심리 상태나 몸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고, 직장에서 받은 업무 스트레스나 가사, 양육과 관련된 상황의 변수가 있는데도 무조건 ‘이날, 몇 번’을 약속해 지킨다는 건 또 다른 스트레스일 수밖에 없다. _p. 160

윤호 씨는 완벽주의자 스타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이뤄야 할 정도로 성취욕이 대단했다. 회사에서도 업무 처리를 빠르게 잘해내기로 유명했고 경쟁에서 도태될까 봐 회식 자리도 절대 빠지지 않았다. 이제 결혼을 하고 가장이 되었으니 더욱 열심히 일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커졌다. 그는 신혼여행으로 일주일간 휴가를 다녀오면 회사 일에 차질이 생길까 봐 결혼식을 앞두고 며칠 동안 야근을 했다. 그리고 순결하고 아름다운 아내에게 신혼 첫날밤에 성적으로도 강하고 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 간절한 마음이 바로 화근이 되었다. (……) 이러한 심인성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다른 상황도 있다. 남성이 상대 여성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낀다든지 여성이 지속적으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남성의 무능이나 실수에 대해 비난을 일삼는 경우, 남성의 위기 반응은 계속되고 발기부전도 지속된다. _p. 183

“안방 문을 걸어 잠그고 우리 둘만의 공간인 침대에서 휴양을 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보내라는 선생님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왜 그동안은 이러지 못했을까 싶네요.” 부부가 잠자고 섹스할 때만 침대를 이용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부부에게 침대는 서로 대화하는 무대이자 편안한 휴식처, 즐거우면서 때로는 유치할 수도 있는 놀이터여야 한다. 아주 은밀한 일이 벌어지는, 아무도 (심지어 아이도) 간섭할 수 없는 부부만의 비밀 공간이 돼야 한다. 회사 일, 자녀 문제, 집안의 갈등은 접어두고 평화롭고 이완된 상태로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아무리 고되더라도 우리 둘은 소중해, 같이 있는 게 편해’라는 감정적 친밀감을 함께 느끼는 것은 효과적인 재충전이 될 수 있다. _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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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 부부 성의학자가 들려주는 결혼 그 이후의 사랑 부부 관계에 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 있지만 부부간 성에 관한 문제는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거나 불륜의 배경 상황으로 언급될 뿐, 이를 몸과 마음의 의학적 관점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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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부부 성의학자가 들려주는
결혼 그 이후의 사랑

부부 관계에 관한 안내서는 많이 나와 있지만 부부간 성에 관한 문제는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거나 불륜의 배경 상황으로 언급될 뿐, 이를 몸과 마음의 의학적 관점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드물다. 저자 강동우ㆍ백혜경은 섹스리스를 포함한 성 문제는 부부 관계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 성 문제 때문에 부부 갈등이 깊어지고, 반대로 부부 관계가 멀어지면 성 문제도 뒤따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기에 부부 관계는 성 문제를 떼어놓고선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부 사이의 섹스리스(최근 1년간 성관계 횟수가 월 1회 이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강동우성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2016년 한국 남녀의 성생활 조사’에 따르면 섹스리스인 부부가 36.1퍼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논문에 발표된 세계 섹스리스 부부 비율은 20퍼센트 수준으로 이에 비해 한국은 섹스리스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일본에 이어 세계 2위), 결혼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비율도 더 높아진다. 왜 섹스리스가 문제일까? 결혼생활 만족도와 밀접하기 때문이다. 섹스리스 부부는 결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5.8점을, 섹스를 유지하는 부부는 6.6점을 받았다. 이는 부부간 성생활이 단순한 쾌락을 떠나 서로의 인간관계 만족도에도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는 섹스리스여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가족하고는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라고 말하는 기혼자들이 꽤 많다. 저자들은 이렇듯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당사자들이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결국에는 외도나 부부 갈등 같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태반일 뿐 아니라, 섹스리스라는 상태 자체가 부부 어느 한쪽 또는 양쪽에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신체적인 문제가 있을 때 그 결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기본적으로는 부부가 단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서 친밀감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성기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부부간 성생활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모험 정신을 갖는 게 좋다고 강조하면서 성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내는 안방, 남편은 건넌방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데, 괜찮은 걸까?

부부가 섹스리스로 빠지게 되는 분기점은 바로 임신과 출산이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 밤중 수유 문제로 자연스레 시작된 각방 생활은 오히려 편리한 생활 습관처럼 자리 잡은 경우가 많다.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제가 아이를 데리고 자요.” ”부부 중 한 사람은 편하게 자는 게 낫지 않나요?“ 보통 이런 이유로 부부간 각방 생활이 시작되는데 각방을 쓰는 부부의 섹스리스 비율이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부부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듯이, 각방을 쓰는 건 섹스리스로 가는 지름길“인 셈이다. 또한 핵가족이 일반적인 요즘에는 무엇보다 아이와 적절히 분리되지 못해 부부 관계가 위축되는 일이 잦다. 그래서 저자들은 젊은 부부들에게 아이를 ‘일찍’ 그리고 ‘따로’ 재울 것을 권한다.
‘결혼하면 다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비현실적인 얘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부부 관계를 점검해야 할 때다. 살다 보면 누구나 결혼 생활에서 크고 작은 위기를 맞닥뜨릴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섹스리스 부부, 쇼윈도 부부, 투명인간 부부로 사는 이들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부부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관계
“사랑도 배우면 더 잘할 수 있다”

저자 강동우ㆍ백혜경은 성의학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킨제이연구소에서 연수한 뒤 각각 보스턴대 의대 성의학연구소, 하버드대 의대 부부 및 가족 치료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부부가 함께 부부 문제와 성에 관한 전문가이다 보니 실제로 그런 면에서 완벽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많은데 실은 저자 자신들도 여느 부부와 같다고 한다. 이제는 부부 사이에 트러블이 생겨도 남들보다는 쉽게 극복하는 편이지만, 결혼 초기에는 심각한 갈등을 겪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사실 그때의 경험이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된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저자들은 부부의 성 문제를 다룰 때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부부간에 성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일단 다이어트부터 하려고 들고 성기를 줄이거나 확대하는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성 문제의 밑바닥엔 심리적ㆍ정신적 원인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우리나라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보다 약이나 비과학적인 시술에 쉽게 의존하는 현상이 심각하다. 의학적 근거가 희박한 수술이 횡행하고 남편을 돌아오게 만든다는 자극적인 광고가 넘쳐나는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부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관계입니다. 사실 섹스는 그 부부가 몸으로 나누는 대화, 즉 소통이라 할 수 있죠.”(강동우)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것이 즐겁지 않다면 누구 한 사람을 탓할 게 아닙니다. ‘우리 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네 문제는 곧 내 문제’라고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해요”(백혜경)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또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가꾸고 키워가는 것이 결혼이다. 이 책은 ‘사랑은 배워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사랑으로 살고 싶다’라고 대답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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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지금은 성에 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일상적이 되고 있지만, 20년 전 우리 삶 속에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감춰왔으...
    지금은 성에 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 일상적이 되고 있지만, 20년 전 우리 삶 속에서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감춰왔으며 금기되어 왔다. 부정적인 생각과 비도덕적인 일탈행위라고 생각해왔던 성에 관한 이야기. 그럼으로서 우리는 성을 업압하였으며, 부부 사이의 문제를 감추고 숨겨 오게 된다. 지금은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변하고 바뀌고 있으며, 결혼 후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상담하는 곳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저자 강동우, 백혜경씨는 상의학 전문가이다.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하던 와중에 킨제이 연구소에 들어갔던 강동우씨는 연구소에서 자신의 아내도 의사이니 성에 관하여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부가 함께 킨제이 연구소에 들어왔다. 성에 관하여, 처음 시작한 것이 강동우 백혜경 부부 사이에 결혼 후 관계 문제였다. 처음 연애를 할 때 부부 사이에  장점이 결혼 후 단점이 되었으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런 문제들은 두 부부 사이 뿐 아니라 현대인들 사이에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결혼후 아이를 낳고 서로 사랑에 소홀한 이유는 바로 부부 사이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서의 사회생활이 증가하면서, 남편의 일과 아내의 일이 분리 되었지만, 여전히 육아와 가사 노동은 대부분 아내의 몫이 되어 간다. 그럼으로서 부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는 두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만들어가게 되고, 사랑에 있어서 소홀한 이유가 된다. 책에는 그렇게 부부 사이의 사랑이 점차 줄어드는 이유를 다양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처음 남성과 여성의 사라에 있어서 서로에게 채워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서로의 사랑이 줄어드는 이유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 안에는 서로가 감추고 있는 불평불만이 있으며, 부부 사이의 숨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부부 사이의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찾아가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결혼이란 부부가 좋아서 결혼하는 것이 아닌 가족과 가족이 연결된다는 사고방식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며, 어린 시절 환경이나 나 자신의 역사, 유전자의 이상 문제로 인하여 부부관계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남편의 변화와 아내의 변화에 대해 눈여겨 보았다. 아내가 갑자기 무서워 졌다는 남편의 이야기, 그 원인에는 남편에게 있다. 일에 몰두하고 가정에 소홀하면서 , 아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에 관심가지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 나이가 들어 갱년기가 찾아온 아내는 무관심한 남편에 대해서 자신의 불평과 불안한 감정과 분노를 그대로 드러낸다. 여기서 남편 또한 마찬가지로 남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자로서의 구실을 못한다는 두려움에 부부 관계가 소홀해지기 시작하며 , 때로는 외도하는 경우도 발말생한다. 이런 일련의 문제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우리 삶 곳곳에 숨어있는 스트레스이다. 그 스트레스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부부가 각자 해결하는 것은 부부관계를 더 악화시키며,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모습은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부부가 연애시절 서로에게 느꼈던 설레임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수십년간 다른 환경에서 살던 남녀가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지요...

    수십년간 다른 환경에서 살던 남녀가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지요. 하지만, 결혼하면 생각했던 것 만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힘들어지고, 생활에 지치고,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에 지쳐서, 서로에게 더 무관심해질때가 참 많아진답니다. 이럴려고 결혼한건 아닌데, 우리가 함께 행복해지려고 결혼한 것인데, 막상 살다보면 그렇게 되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사는게 정상이야 라고 이야기하니, 그냥 무심코 지나치게된다지요.
    그러다 보면, 섹스리스 부부, 쇼̜도 부부, 투명인간 부부로 살게 된답니다. 결혼전에 막연한 환상으로 시작하지만, 콩깍지가 벗져지고, 상대방에게 품었던 환상이 깨지고 나면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게 된답니다.
    보통 부부관계에 대한 안내서는 많지만, 성 문제에 대해서 다룬 책은 거의 전무후무했었는데요. 국내 최초 부부 성의학자인 강동우, 백혜경 선생님의 의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부부관계에 대한 이 책이 섹스리스나 다른 부부문제를 실례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더 쉽게 이해하고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해주어서, 속시원하게 알수 있답니다. 부부관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성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쾌락위주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보니, 얘기하길 꺼리고 쉬쉬하고 있는 게 사실. 부부가 노년기까지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바로 성문제. 육아를 핑계로 다른것을 핑계로 피할것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많은 스킨쉽을 하면서, 함께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부부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필요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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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뽑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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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뽑뽀입니다

     

    이번엔 육아제품이 아닌 책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이번에 읽게된 책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 란 책인데요

     

    어떤 내용이 실려있을지 제목부터 너무 기대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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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우 백혜경 지음

     

     책 표지를 넘기면 지은이의 간략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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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서 결혼한 건데 지금 사랑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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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Part 4로 나누어져있어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조금 살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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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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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 간에도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 -

     

    지독한 구두쇠에 고집불통 독불장군 남편..

    경제권을 틀어쥔 남편은 돈을 줄 때마다 생색내고 하나하나 참견하며 아내를 힘들게했다

    남편의 또 다른 특이 습관은 아내에게 심한 잔소리를 한 다음에 꼭 잠자리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어쩔수없이 응하다 패텬의 성관계는 점점 싫어 질수 밖에없었고 급기야

    남편의 일방적인 성관계 요구를 거부하기 시작해 섹스리스 상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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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내용에 보면 이렇게 부부관계 이상징후..라고

    간단하게 나와있는데 앗..나는 저기 좀 해당되는거같아..하는 내용이있으면

    잘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어떻게하면 좋은지 내용이 잘나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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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2. 몸도 마음도 뜨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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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30분이라도 부부만의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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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리스로 병원을 찾는 부부들에게 치료 준비단계에서 T와 스마트폰을 끄고 한 시간 동안

    침대 위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라고 숙제를 내주곤 한다

    TV와 스마트폰은 끄고 잠들지도 말고 성관계도 시도하지말고 안방 침대나 이부자리에서

    부부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타임셰링 즉 '시간공유'라고 하는데

    단순해 보이는 이 타임셰링의 힘은 의외로 강력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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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관계 만족도에 관한 테스트도 나와있어요

     

    각 항목에 대해 "예'이면 1점, '아니오'면 0점으로 점수를 매긴 후 총 점수를 구한다

    *5점이하- 부부 관계 만족도 낮음, 갈등 위험 높음

    *6~10점- 부부 관계 만족도 보통, 갈등 가능성 있음

    *11~15점- 부부 관계 만족도 비교적 높은 편, 갈등 가능성 적음

    *16점이상- 부부 관계 만족도 높음, 갈등 가능성 지극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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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3. 내가 몰랐던 당신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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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만의 아픔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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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너무 아파 병원을 찾았는데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잠시머뭇거리더니

    "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거기가 너무 아파요 "

    통증의 원은을 찾기위해 자세한 문진과 검사를 해본 결과 신체적인 문제와

    정신적인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있었다

    갱년기로 접어들며 호르몬 분비 저하로 위축되고 염증이 생긴 질 내 상태와 자책감과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합해져 공황 상태를 유발했고,

    이런 증상들은 최근의 시댁 갈등으로 인한 우울증이 동반되면서 더 심해진것이다

     

    왜 부부가 함께 치료받아야 할까?

    부부 사이에서 성적인 면이건 정서적인 면이건 다 잘 해결이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되면

    문제가 생길 소지는 줄어든다

    그러나 어느 한쪽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파트너인 배우자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없다

    그래서 부부의 문제는 부부를 한 단위로 생각하고 같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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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스러워 말고 다양성을 즐겨라

     

     조금만 생각해보면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은 무궁무진하다

    자극하는 방법을 바꾸거나 환경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한 번쯤 집 밖에서 만나 근사한 저녁과 와인을 한잔하고 모텔을 가보는것도 방법이다

    부부만의 여행을 떠나도 좋다

     

    여러가지를 시도를해보는것이 좋다고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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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다시,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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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 싸움은 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일단 이야기를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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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부터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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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인정하고 공감해주고 폭력은 무조건 금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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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배우면 더 잘 할 수 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와 또 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가꾸고

    키워가는것이 결혼이다

    이러한 부부 관계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은 ' 사랑은 배워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기꺼이 사랑으로 살고 싶어 하는 당신이라면,

    삶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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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며 우스갯소리 하는 남편

    오늘도 여전히 아이만 끼고 자는 무심한 아내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데,

    그럼 정말 괜찮은 걸까??

     

     

    이책을 읽으면서 부부는 이렇게하는게 당연해..하는것들이 잘못된 부분이라는점도 알게되었고

    꼭 그렇지않더라도 요즘 권태기인거같다? 아님 더 좋은 부부관계로 지내고싶다~

    하시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싶다~~♥♥

     

     

     

     

     

    ★ 본후기는 " 청림출판 " 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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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naver.com/imoong


     


  • 인간의 사랑은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으로 구분되지만 인간에게는 그 두가지 사랑 모두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음을 우리는 ...

    인간의 사랑은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으로 구분되지만 인간에게는 그 두가지 사랑
    모두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음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사랑의 본질적인 면을 우리는 육체적 사랑으로 많이 혼돈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적어도 육욕과 사랑의 질적 차이는 알고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다.


    몇 년전 '구성애의 아우성' 이름하여 "구성애의 아름다운 우리의 성"이라는 프로젝트를
    무척이나 Sensation 있게 생각했었고 나를 포함한 지금의 모든 성인들이 스스로 성교육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암울과 전통의 성적 가치에 대한 배격등은 지금의 우리가
    사람들을, 가정을, 사회를, 국가를 판단하는 기준속에 녹아들어 그릇된 의식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본다.
    구성애씨의 역할도 무척이나 힘겨운 싸움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그와는
    달리 부부 성의학자가 들려주는 부부간의 사랑과 결혼의 의미에 대해 우리의 결혼생활에
    대한 투영을 해 보는것도 나름 커다란 의미를 간직한다고 할수 있겠다.


    부부간의 관계는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적 관계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옛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얼굴도 못보고 결혼했다는 식의 결혼은 이제
    다시는 없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런 부부간의 관계는 정신적인 사랑도, 육체적인 사랑도 끝나지 않은 길을 함께 가야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해야함을 규정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칼로 무엇을 가르듯 그렇게
    명확하게 되지 않음이 바로 문제의 시작이 되지 않나 싶다.


    가족의 탄생은 행복과 함께 누군가에게는 비극적? 삶의 변화를 야기하는 시련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부모는 그러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불행이라 치부하지 않는다.
    바로 사랑의 위대한 힘을 내리 쏟고 있기에 그러하다.
    부부관계의 문제는 부부만이 해결할 수 있다.
    부부관계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섹스에 대한 남녀간의 생각 차이도 부부가 함께하는 치료가
    되어야 한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최소의 조직이다.
    그런가 하면 가정을 구성하는 조직은 부부와 아이들이다.
    부부관계가 원활치 못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영향은 부부에게만 끼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까지 미치게 되어 올바른 성장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부부관계는 서로의 성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
    젊음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보면 유한한 시간을 통해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성의 유희를 즐길수 있을지는 당사자들의 성에 대한 의식에 달려있고 또한 그것이
    그들 가정의 행복과 미래에 대한 기대마져도 감당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임을 의식하고 더욱더 돈독한 부부관계를
    삶에서 실천해야 하겠다.

  • ................. | yy**id | 2017.01.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연애와 결혼은 확실히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 연애시절의 상대방 모습을 떠올리며 결혼생활의 단꿈을 ...

    -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연애와 결혼은 확실히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 연애시절의 상대방 모습을 떠올리며 결혼생활의 단꿈을 꾼다. 그러다가 연애시절 발견하지 못한 상대방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아닌 불행한 결혼생활의 시작이 되는 것 같다. 내가 16년이란 기간 동안 남편과 부부로 살아본 즉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신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는. ^^;; 몇몇 사람들은 속궁합이 제일 중요하다느니 얘기하지만 절대로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다. 아, 물론 나의 경우엔 그렇다. 철없이~ 그저 남편이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한 결혼! 두 살 터울의 형제를 낳아 키우면서 직장 생활도 함께 하느라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은 애들도 많이 커서 시간적 여유도 있기에 나름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음에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난 줄 곧 남편바라기라서 애정 표현도 종종 잘 하는 데 무둑둑한 경상도 남자인 남편도 은근 좋아하는 눈치다. 잘 때는 꼭 남편과 함께 자며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을 내가 포옹하고 잔다. 뭔가 좀 바뀐 듯도 하지만 성향이려니 생각하며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지도 않는다.

    음............. 지금 현재 내가 신랑과의 관계도 너무 좋고 그닥 문제가 없어서 일까, 이 책의 내용은 내게 크게 다가오진 않았다. 하지만 부부관계에 있어 다양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음은 틀림없으니 현재 부부사이에 있어 위기다- 싶은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종종 부부사이에서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세워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리라. 나는 부부가 서로에 대해 또 다른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없이 애틋한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부부관계는 아니 사랑은 그저 내버려두면 자연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 늘 갈고 닦아야만 하는 데 이것을 서로에게 미루기만 한다면 그 관계나 사랑은 쉬이 깨어지리라.

    사랑해서 한 결혼인 데 왜 불행하기만 한 걸까............ 이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적절한 솔루션이 부부관계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부부로서 또는 부모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사고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나이 먹어 그저 결혼할 시기가 되어 이성을 만나 한 결혼이 대부분이지 않을까도 싶다, 나 또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었으니깐. 이 책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이에 부부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잡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나 자신과 내 인생의 동반자를 위해 필히 이 책을 꼭 펼쳐보길 권한다. 내가 선택해서 맺은 부부의 연!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됨이 옳지 않을까............!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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