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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교과서를 만든 사람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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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쪽 | 규격外
ISBN-10 : 8986019906
ISBN-13 : 9788986019902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교과서를 만든 사람들 5) 중고
저자 이수석 | 출판사 글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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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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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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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에서는 논술 시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철학자 25명의 삶과 그들의 사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흐름으로 철학자들을 소개하고자 동양, 한국, 서양 순으로 정리하였으며, 논술 수업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태를 보는 관점들을 설명하고, 상층된 관점들의 쟁점도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철학자들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철학자들의 사상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러한 사상이 현대에 어떻게 전해지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 이수석
이수석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민윤리학과에서 철학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철학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수업해온 내용들을 정리해서 1999년에 󰡔논리학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이후 재미있는 철학 교재와 논리학 관련 책들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철학 수업①②󰡕, 󰡔클릭! 재미있는 논리학 수업󰡕, 『논리와 생각』, 『논리와 문화』, 『논리와 대화』, 『논술이 저절로 좋아지는 책』을 펴냈습니다. 현재 한겨레신문 ‘시사로 잡는 논술’ 코너를 집필 중입니다.

목차

동양 철학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제시한 공자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고 주장한 맹자
사람의 본성을 악하게 본 성악설의 철학자, 순자
흐르는 물과 같은 도를 예찬한 노자
모든 것이 하나인 ‘도’의 세상, 장자
불교를 통해 자비를 실천한 석가모니

한국 철학자
귀족 불교를 민중 불교로 퍼뜨린 승려, 원효
우리만의 성리학을 발전시킨 철학자, 이황
현실 세계를 중시하는 주기론을 주장한 이이
실학사상을 발전시킨 조선 철학자, 정약용

서양 철학자
묻고 답하며 ‘지혜’를 얻은 철학자, 소크라테스
철학자가 다스리는 이상 정치를 주장한 플라톤
인간의 목적은 행복 추구라고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
정신적 즐거움을 추구한 철학자, 에피쿠로스
이성 명령에 따라 절제하는 삶을 산 아우렐리우스
신을 통해 참된 행복을 찾은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철학과 신학의 조화를 꿈꾼 토마스 아퀴나스
경험으로 논리를 세우는 베이컨
의심을 통해 진리를 찾는 데카르트
만인 대 만인의 투쟁 상태, 홉스
결과보다 목적을 중요하게 생각한 칸트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벤담
변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고 주장한 헤겔
계급 없는 세상을 꿈꾼 마르크스
삶의 주체성을 강조한 사르트르

책 속으로

노자가 쓴 도덕·윤리 교과서 - 물과 같은 도(道), 상선약수 상선약수(上善若水)에서 ‘상선’은 가장 좋은 것, 높은 선을 말하고 ‘약수’는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노자는 ‘도’가 물과 같다고 말합니다. 물은 어떤 것인가요? 물은 형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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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가 쓴 도덕·윤리 교과서 - 물과 같은 도(道), 상선약수
상선약수(上善若水)에서 ‘상선’은 가장 좋은 것, 높은 선을 말하고 ‘약수’는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노자는 ‘도’가 물과 같다고 말합니다. 물은 어떤 것인가요? 물은 형체가 없습니다.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그 모양이 변합니다. 한 가지로 고정되고 굳어진 모습이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마음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만 흐릅니다. 억지로 그 흐름을 거스르려 하지 않습니다. 세상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것처럼 아래로만 흐릅니다. 이렇게 억지로 자신의 모습을 정하지 않고 억지로 자신의 흐름을 거스르려 하지 않는 물의 속성 같은 게 노자의 ‘도’입니다.
버스가 한 대 있습니다. 그 버스가 꼬불꼬불하고 좁은 길을 갈 수 있을까요? 크고 기다란 상태로 자신의 모습을 고정시킨 버스는 그 길로 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형체가 없는 물은 그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물은 자기가 있는 곳에 자신을 맞춥니다. 주전자, 컵, 그릇 등, 자기 모습이 없기 때문에 물은 그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은 모든 생명을 살리고, 가장 낮은 곳인 바다로 향하는 물 H2O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물의 이와 같은 성질이 노자가 말하는 ‘도’와 가장 유사하기에 그는 물을 일러 가장 좋은 것이고 도와 같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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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논술 시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25명 철학자들의 철학 읽기! 대입 논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고전의 대부분이 철학서들이다. 그만큼 현 교육에서 철학이 중요해졌다. 그러한 철학서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철학자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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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시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25명 철학자들의 철학 읽기!
대입 논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고전의 대부분이 철학서들이다. 그만큼 현 교육에서 철학이 중요해졌다. 그러한 철학서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철학자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다.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에서는 논술 시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철학자 25명의 삶과 함께 그들의 사상을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철학자들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통해 그들의 사상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으며, 그러한 사상이 현대에 어떻게 전해졌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따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공자가 ‘인’을, 아리스토텔레스가 ‘중용’을 알려준다.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철학 사상은 더 이상 없다. 이 책에서는 25명의 교과서 속 철학자들이 친절하게 그들의 사상을 설명해준다.


딱딱한 철학 교과서 말랑말랑하게 읽기!
학교에서 공부하는 철학 교과서는 자세할지는 몰라도 친절하지는 않다. 교과서만 읽어서는 철학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철학은 늘 멀기만 한 존재다.
어렵고 딱딱한 철학 교과서를 말랑말랑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이다.
현직 철학 교사인 저자는 철학자의 삶은 통해 철학 사상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철학 사상을 어렵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밌게 즐기면 된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분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쓴 내용들이기에 살아있는 철학 공부를 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철학 키워드’를 통해 철학자별로 중요한 사상과 그 내용을 먼저 제시해 주고, ‘생각 길잡이’를 통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읽어야 할지를 미리 알려준다. 또한 ‘재미있는 생각 훈련’을 통해, 철학 사상을 읽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제시해주어 철학 사상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러한 사상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봄으로써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교과서 내용도 함께 싣고 있어, 공부할 때 궁금했던 내용을 찾아보며 읽는다면, 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교사들이 먼저 읽어본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
‘재미있는 생각 훈련’을 통해서 학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 서울동북고등학교 철학교사, 서울 중등철학논리교육연구회 회장 윤석우

다양한 삽화와 예를 통한 설명, 그리고 ‘재미있는 생각 훈련’은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 - 인천대건고등학교 철학교사 정용휴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은 발표와 토론하는 살아있는 수업에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울산여고 윤리교사 이호중

단순 암기로 흐르기 쉬운 도덕·철학 수업의 철학적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부평공업고등학교 도덕교사 전영록

이 책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고가 단련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논술의 힘으로 연결될 것이다.
- 인항고등학교 윤리교사 정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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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철학"이라는 학문은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내가 모르는 그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
    "철학"이라는 학문은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내가 모르는 그 어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무슨 이념은 누가 언제 어떻게 주장했고... 등등 외우기 급급했던 내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어려워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을 읽으면서 어쩌면 "철학"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것들을 모두 아우르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철학이라는 학문이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언제 어떤 이념을 주장했는지 보다는, 우리 인류가 발전되어가는 과정 중에 생각해냈던 "우리 자신들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딱 맞는 구성을 <<교과서를 만든 철학자들>>이  갖추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동양과 한국, 서양의 과학자들로 분류되어 있다. 그 분류 안에서는 시대순으로 정렬되어 있어 계보를 익히는데도 도움이 된다.

    본문에 들어가면, 철학자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생각 길잡이"를 두어 방향을 제시한다. 그 뒤 전체적인 시대배경과 철학자가 자신의 이념을 주장하게 된 환경과 그 인물의 대략적인 삶을 알 수 있다. <교과서>라는 페이지에는 그 철학자가 주장한 이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교과서로 점프"라는 칸을 두어 중점적으로 요약한다. 

      

    <뒷 이야기> 코너에서는 앞 설명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 설명하거나 철학자의 재미난 에피소드 등을 곁들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만 설명하고 끝나면 교과서나 참고서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강점"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재미있는 생각 훈련> 코너이다. 이념을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 현재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대입시킨 질문이나 토론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질문들을 하여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이러한 생각을 거친 것들은 더 확실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어렵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외우지 말고, 재미있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을 읽는다면 힘들이지 않고 "철학"이란 학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양의 공자부터 서양의 사르트르까지 결국 인간이 좀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해 연구했던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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