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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어린이 역사 외교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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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31*12mm
ISBN-10 : 896247977X
ISBN-13 : 9788962479775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어린이 역사 외교관 4)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손주현 | 출판사 스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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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5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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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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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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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0mm X 231mm X 12mm, 344g
제조일자
2018/10/5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손주현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위즈덤하우스 / 031) 936-4000
품질보증기준
잘못된 책은 바꿔드립니다.

“고려 소년, 요나라로 떠나다!” [어린이 역사 외교관]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세계와 교류했던 진취적인 우리 역사와 열린 가치관을 알려 주는 역사 동화이다.
이번에 출간된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거란의 문화와 말을 배우기 위해 요나라로 떠난 고려 소년 은천의 이야기를 통해, 주변 나라들과 교류하며 세계로 뻗어 나갔던 고려의 개방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줄거리]
무신이 차별받던 고려 전기, 자신이 무신인 탓에 무시 받는 은천의 아버지는 은천을 문과 과거에 합격시켜 문신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러다 장차 요나라와의 외교에 도움이 될 재목을 만들기 위해 고려 소년 10명을 요나라로 파견한다는 공고가 돌고, 유난히 외국말 터득하는데 빠른 은천은 뜻하지 않게 뽑혀 요나라로 떠나게 된다.
요나라에서 자신이 개경에서 구해 준 노비 소녀 사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주인집 거란 소년 필적과 친구가 된다. 무사히 학업을 마쳐야 아버지의 지위도 안전한 상황에서 중도 탈락할 위기를 겪게 되는 은천은 성실성과 친구 필적의 도움으로 학당 문장 대회에서 2등을 하며 위기를 넘기게 된다.
안도의 기쁨도 잠시, 필적이를 미워하던 또 다른 거란 소년이자 황후의 동생 합탁이는 일부러 은천이를 위기에 빠트린다. 은천이를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사미, 필적, 은천이는 합탁이네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합탁이네 집에서 필적이와 은천이는 말에서 떨어지는 어린 황자를 구해 주고도 위험에 빠뜨렸다며 죽을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손주현
저자 손주현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 학습 사이트에서 일을 하다 종이를 통해 만나는 어린이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어린 독자들이 책 속의 주인공처럼 옛것을 통해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글을 써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23회 MBC 창작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은규의 꽃범》과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흠흠신서》 《백제의 신검 칠지도》 등이 있다.

그림 : 최현묵
그린이 최현묵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한 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림책 모임 ‘미루나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기적의 동물 마음 상담소》 《괴물과 나》 《나무 도령 밤손이》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얼쑤 좋다, 단오 가세!》 《국경일은 어떤 날일까요?》 《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_ 지피지기 백전백승

문관이 되어야 하는 소년, 은천
설인 따위는 절대 안 된다
거칠고 차가운 땅, 요나라
날로 익숙해지는 유학 생활
두어연이 열리는 날
목표를 향해 가는 세 친구

읽고 나서 생각하기_ ‘코리아’는 ‘고려’를 부르는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소년 외교관이 된 고려 유학생, 은천 고려 소년 은천이는 공부보다는 평소 수박희를 즐기며 다른 나라의 말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무신인 아버지는 아들의 출세를 위해 은천이가 문과 과거 시험에 합격해 문신을 되기를 바란다. 그러던 중,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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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외교관이 된 고려 유학생, 은천

고려 소년 은천이는 공부보다는 평소 수박희를 즐기며 다른 나라의 말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무신인 아버지는 아들의 출세를 위해 은천이가 문과 과거 시험에 합격해 문신을 되기를 바란다. 그러던 중, 나라에서는 장차 요나라와의 외교에 도움이 될 재목을 키우기 위해 열 명의 소년을 뽑아 요나라로 유학을 보내기로 하고, 학당 스승님의 추천으로 은천이도 유학생으로 뽑히게 된다. 은천이의 아버지는 어떻게든 아들의 요나라 유학을 피하고자 노력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곤욕을 치르고, 은천이는 더 큰 부담을 안고 요나라로 떠나게 된다.
처음에 고려는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를 잔인하고 힘만 센 유목민의 나라라는 선입견으로 문명이나 문화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요나라에는 자신들만의 글자가 있었고, 흉내 내기 어려운 불상과 탑들이 있었으며 화려한 문명이 있었다. 그리고 송나라를 견제하며 동아시아를 호령하는 대제국이 되었다. 비록 고려는 요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요나라를 상대로 무작정 전쟁을 하거나 계속 무시하기보다는 대제국으로 성장한 요나라에 대해 알아볼 요량으로 어린 소년들을 뽑아 유학을 보냈다.
은천이 아버지처럼 요나라보다 송나라 유학을 권하는 의견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요나라 유학을 권하는 학당 스승님의 의견이 대립하듯, 당시 고려는 송나라와 요나라 사이를 저울질했다. 고려 유학생 은천이가 요나라에서 겪는 이야기들은 당시 고려가 요나라와 송나라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이런 고려와 요나라의 관계 속에서 부담스러운 유학생의 처지이지만, 은천이는 열린 마음으로 요나라를 경험한다. 흥미롭게 펼쳐지는 고려 소년 은천이의 유학 생활을 함께 따라가 보자.

벽란도에서 뻗어 나간 고려의 꿈

부강한 나라들을 보면, 다른 나라의 민족들과 원활히 교류하며 문화를 받아들일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금은 잊힌 대제국이지만 한때 동아시아를 호령했던 요나라 역시 그런 특징이 있었다. 그런 요나라가 사신을 자주 보내며 구슬려 보려고 했던 나라가 바로 고려다. 고려 역시 요나라와의 외교를 위해 거란 말을 배우고 문물을 주고받았다.
사실 고려도 요나라 못지않게 세계를 향해 문을 열고 여러 나라와 교류했다. 벽란도라는 항구를 통해 요나라뿐만 아니라, 송나라, 아라비아 등과 교류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 과정에서 동방의 끝에 개방적인 ‘코리아’라는 나라가 있음을 알리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할 수 있다. 그만큼 고려도 세계를 향해 문을 활짝 열었을 것으로 본다.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세계를 향해 열린 자세로 다른 나라의 문화나 제도를 받아들일 줄 아는 고려의 꿈을 담고 있다. 고려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중국에서 과거 제도를 받아들이고, 대장경 기술을 받아들이며 인쇄 기술을 발전시키기도 했으며 고려만의 도자기도 만들어 낼 줄 아는 나라였다.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 은천이의 이야기는 주변 나라들 사이에서 당시 고려가 처한 상황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은천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속의 고려를 생생하게 만나 보자.

국제 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한 스콜라 역사 동화,
어린이 역사 외교관

[어린이 역사 외교관] 시리즈는 우리 민족이 강성했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며, 그 힘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르쳐 준다. 우리 역사 속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배움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른 문화와 어울리며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와준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해 당대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흥미로운 역사 동화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함께 어울렸던 다른 문화권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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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학교 다닐 때 난 우리 나라 역사를 배우는 것이 넘 재미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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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닐 때 난 우리 나라 역사를 배우는 것이 넘 재미가 없었다.
    야사를 읽거나, 역사책을 볼 때는 흥미진진했는데, 왜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역사는 그리 재미가 없었던지...
    아마, 배경지식 없이 외워야 할 것들이 많아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아이들에게 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게 된 책이다.
    아직 한국사를 배우지 않는 아이가 한국사를 배울 때 너무 생소하지 않게 배경지식을 주기 위함이라고 해야할까?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무관이어서 높은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는 아버지로 인해 문관이 되어야 하는 소년 은천의 이야기다.
    은천은 다른 나라 언어 배우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을 안 스승님이 설인에 은천을 추천했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는 은천을 학당에 보내지 않는다. 아버지를 따라 간 곳에서 은천은 통역을 하게 되고, 그를 지켜 본 예부 판사가 은찬일 요나라에 보내라고 한다.
    은천이는 요나라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아버지를 찾아 요나라까지 가게 된 사미와 재회하고, 소필적과 친구가 된다.
    두어연을 통해 함께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맺게 된다.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문관이 되어야 하는 소년, 은천이 요나라에 가게 되는 이유와 유학생활을 통해,
    고려의 시대상황과 주변 정세를 엿볼 수 있다.
    수박희, 음서제도, 국자감, 해동청, 요삼채 등 고려와 그 주변국들에 대한 설명이 정리 되어 있고,
    펼침 정보를 통해 고려와 주변국에 대한 더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아이들이 보기 쉬운 이야기만 담겨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봤던 책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주었던 부분이 상대적으로 눈에 들어왔다.
    그 부분만 정리를 해 줘도, 고려 시대를 이해하기 수월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역사를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다.
    그저 시대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흐름을 제대로 보고, 현실에 접목시킬만한 안목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암기를 하기 위해 배우는 역사가 아니라, 살아 있는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
  • 요나라에 간 고려유학생 | ho**ila | 2018.11.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위즈덤하우스의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을 딸에게 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그 전엔 역사서적을 별로 좋아하...

    위즈덤하우스의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을 딸에게 주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그 전엔 역사서적을 별로 좋아하지도 많이 읽지도 않아서 만화라도 보여줘야 하나 싶어 만화책으로 보여줬었는데 이 책은 오... 저녁먹고 주자마자 끝까지 다 재미있게 읽었다. 



    고려 전기에 관련된 내용으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읽기에 좋은 것 같다.

    다른 역사책은 글밥있는 책을주면 하품하고 있고 딱 보기에도 지루한 표정으로 '엄마, 만화책으로 주시면 안되요?'라고 했었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그 자리에서 3시간 동안 꼼짝 않고 끝까지 다 보는 걸 보고 기특했다.



    그냥 역사적 사실이 아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소설같은 이야기가 재미있었나보다.

    역사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스콜라  -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거...

     

     

     

    스콜라  -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

    요나라에 간 고려 유학생은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에 유학생을 보냈던 기록을 근거로 한 스토리형 역사동화예요. 고려시대는 상대적으로 조선 시대에 비하여 짧게 배워서 그런지 크게 기억에 남는 건 팔만대장경 , 무신정변 , 코리아 라는 말의 유래 정도네요.

     
     

    딱딱한 역사지식만 써 있는게 아니라 고려 시대에 실제로 요 나라에 유학생을 보냈던 기록에 작가의 상상력을 추가해 만들어진 스토리 북인데 읽다보면 정말 재밌으면서 고려 시대의 신분제도나 생활 상 , 주변 나라와의 관계 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유익하면서 재밌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중랑장이라는 장수이지만 아들 은천이는 문관이 되려 했어요. 왜냐하면 고려시대에는 목숨을 걸고 전쟁에 나간
    무신들보다 문신들이 더 높은 직책을 차지하는 나라였기 때문이죠.

    국자감에 들어가서 문신이 되어야 한다는 아빠의 세뇌( - -;)에도 불구하고 은천이는 시장을 다니며 송나라 상인에게
    다른 나라 말을 배우는 걸 좋아하던 아이였어요. 그러다가 그 당시 송나라를 재치고 세력을 확장해 가던 요나라에
    보내서 거란족말을 배우게 하는 설인.. 지금으로 치면 해외 국비 장학생쯤 될까요?  설인으로 갈 10명의 아이를
    뽑는데 덜컥 뽑히고 말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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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것도 모든 것이 낯설고, 그 당시 고려사람들은 요나라를 무식한 오랑캐 나라로 생각했던지라 은천이의 아버지는
    은천이를 안 보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요나라로 떠나고 말았다고 해요.

    역사 책에서 배웠던 송나라, 아라비아 상인들과 문화 교류가 활발했다는 벽란도를 통해 멀고 먼 요나라에 도착하여
    직접 요나라를 경험하게 된 은천이는 , 자신만의 글자를 만들고 무를 중시하는 전통을 유지하려고 하는 요나라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게 되어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고려 유학생 은천이의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그 당시 복잡했던 외교와 역사의 현장을
    더 흥미롭고 실감나게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았어요.  고려 전기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스토리북이라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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