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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 초판 53쇄
242쪽 | A5
ISBN-10 : 893291026X
ISBN-13 : 978893291026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 초판 53쇄 중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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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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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출판된 초판 인쇄본입니다.
내용은 최근출판된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원가는 9,800원이며 판매가는 4500원입니다.
거의 새책이나 다름없을정도로 깨끗하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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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은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의 색채를 더하고, 인간의 영적,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그의 문학적 탐구를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발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세계 밖에서 세계를 들여다보게 하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자를 다룬 「타나토노트」, 명상을 통해 자기 내면세계로의 여행을 안내하는 「여행의 책」,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탐구한 과학 스릴러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 「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인류 문명과 역사라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흥미진진한 <신들의 게임>으로 담아낸 『신』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역자 : 이세욱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간』, 『나무』, 『뇌』(전2권), 『타나토노트』(전2권), 『개미』(전5권), 『아버지들의 아버지』(전2권), 『천사들의 제국』(전2권),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여행의 책』, 『신』(1~4권), 움베르토 에코의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전2권),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무엇을 믿을 것인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 『황금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파트릭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 자끄 상뻬의 『속 깊은 이성 친구』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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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베르베르가 펼치는 기묘한 지식의 향연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신』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 마르지 않는 창작은 원천은 열네 살 때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베르베르가 펼치는 기묘한 지식의 향연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그리고『신』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아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 마르지 않는 창작은 원천은 열네 살 때부터 써온 혼자만의 비밀스러운 노트 바로 이 <백과사전>이었다.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그의 경험은 <백과사전>에 과학의 색채를 더하고, 인간의 영적,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그의 문학적 탐구는 <백과사전>에 오묘한 깊이를 더해 왔다.
<현자의 돌에 담긴 비밀>과 빵의 비밀, 야비하기 이를 데 없었던 전제 군주들의 기도(企圖),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지만 헛된 꿈으로 끝나 버린 유토피아들, 인간 문명과 동물 문명의 만남, 바흐의 푸가에 감추어진 의미, 쥐의 세계에 노예 제도가 생성되는 과정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서로 만난다.
내키는 대로 아무 페이지에서나 시작해서 아무 방향으로나 읽어 가도 되는 흥미로운 구조를 지닌 소설 같은 책. 베르베르는 겸손하게 <그냥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잡동사니를 모은 창고>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그대로 하나의 새로운 세계, 보석 같은 영감으로 가득찬 빛나는 <보물 창고>다.

1996년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이달의 청소년 도서> , 2007년 <거실을 서재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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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인혜 님 2011.02.28

    캄캄한 미로에서 길을 잃었을 때에는, 벽에 손을 대고 더듬거리면서 그 벽을 따라서 아무 데로든 가야 한다.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울부짖기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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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방학 특집 - 그대 안의 블루>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

    <여름 방학 특집 - 그대 안의 블루>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기욤 아르토 그림

    열린책들

     

     1996년. 나는 중학생이었다. 당시에는 학교 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이 아니면 딱히 책을 구해서 읽을 곳도 없었으며 요즘 같은 대형 서점도 없었다. (여수에는) 그리고 동네에 있는 작은 서점엔 참고서만 산더미 같이 쌓여 있었으며 외국작가의 책보다는 국내 작가의 책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것도 현대근대고전이나 에세이가 대부분이었다. (내 기억엔 그랬다.)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1996년의 나는 굉장히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내성적이고 무지하게 놀랍도록 평범했다. 그래서 책이란 것도 대부분 한국근대고전과 같은 검증되고 교과서에 실리는 책들만 읽었다. 그렇게 매우 지루한 일상을 살던 내게 1996년 4월 8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서점에 신간서적이라고 떡!하니 올라와 있던 베르베르의 책과의 조우였다.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일단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제목이었다. 그리고 펼친 책 속에는 고대 파피루스 종이에서나 봤을 법한 그림이 있었다. 멋졌다. 나는 무작정 그 책이 가지고 싶었다. 내 책장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보고 또 보고 싶었다.

     

     책에 빠져든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특히나 나처럼 이것저것 멀티플레이가 되지 않는 사람은 더더욱이 그렇다. 나는 그 책을 집어 들고 3시간 정도 움직이지를 않았던 것 같다. 책을 덮고 그 책을 쓴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고 싶다는 주체 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책 뒤에 보니 <개미>라는 작품을 썼다고 적혀있었다. 기상천외한 소설이랜다. 미칠 것 같았다. 헌데 우리 동네 서점엔 그의 작품이 없었다. 대신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파트리크 쥐스킨트'라는 작가의 책이 있었다. 그렇게 난 파트리크와 <향수>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고 또 빠져들었다. 그렇게 중학교 시절 내내 '열린책들'에서 나온 책은 모조리 다 읽었다. 그리고 시작된 다단계 독서 방법. <개미>의 서평이 실렸다. 그 서평을 쓴 사람의 책을 읽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프랑스에서 누구를 존경한다더라, 하면 그 사람의 책을 찾아서 읽었다. 그렇게 알게 된 작가들. 폴 오스터, 마리 다리외세크, 아메리 노통, 움베르토 에코, 슬라보예 지젝, 빠트릭 모디아노, 장 자크 샹페, 시몬 드 보부아르, 사르트르, 파스칼 로즈.

     

      참으로 즐거운 중학교 생활이었다. 물론 멀티플레이가 되지 않았던 탓에 점점 더 학업과 멀어졌고 좀 더 이상한 학생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은 내게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준 고마운 시간들 이었다. 요즘 소설은 읽을만큼 읽었다며 거드름을 피우고 인문학과 철학서적 위주의 독서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설에 대한 나의 사랑은 열광적이다. 또 다른 인생을 살게 해주는 간접경험의 최고봉인 소설을 난 쉽게 포기 할 수 없었다. 아무리 잘 만든 영화도 정말 잘 쓴 소설을 읽고 난 후의 벅찬 감동에는 견줄 것이 못된다.

     

      이제 책 얘기를 좀 해야겠다. 사설이 너무 길었다. 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란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베르나르가 14살때부터 조금씩 써 나가던 작품이라는데 물론 나이가 들어서 어느 정도의 수정은 있었겠지만 그 어린 나이에 이런 책을 쓸 생각을 했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우습게도 1996년은 내가 14살되는 해였다는 사실이다. 누구는 14살에 이런 기발한 발상을 하고 후세에 남을 책을 쓰고 있고 어떤 한국의 젊은이는 고입을 걱정하며 한숨 쉬고 있었다.

     

     책은 ㄱ,ㄴ,ㄷ,ㄹ 이렇게 한글의 배열에 따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는데 이게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열린책들'에서 임의대로 이렇게 사전화 시킨 것인지 궁금하지만 (불어로 된 책은 분명 우리나라 판과는 배열이 달랐을 것이다. 배열에 따라서 책은 무한하게 다른 맛을 낸다. 불어판은 어떤 맛이었을까? 역시 빨리 불어를 체득해야만 한다.) 아무튼 꽤나 발상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그 안의 내용도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고 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신기한 이야기들로 가득한데 특히나 간충이 개미를 조종한다는 내용은 너무나 섬뜩하여 혹시 나도 이 간충에 조종당하지는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풀밭에 가는 것을 꺼리던 때도 있었다. 거기다 '기욤 아르토'의 멋진 그림까지. 물론 그 후에는 '기욤 아르토'의 멋진 그림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지만 (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외계인 백과사전에서 잠깐 보기는 했었지.) 아무튼 그의 그림엔 섬세함과 세련미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요즘엔 표지가 바뀌어 예전의 신비로운 매력이 반감된 탓에 나는 구판만 열심히 애용하고 있다.) 그 후에 책의 인기를 등에 업고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마법의 백과사전>과 같은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내용은 매우 허무맹랑하고 또 시시한 것이었다.

     

     지식과 일탈을 갈망하던 어느 소년은 한권의 책을 계기로 삶이 변하였고 10년이 훨씬 넘어 과거를 추억하며 웃고 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자신이 변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 변하기로 정해졌던 자신이 우연히 읽은 책이었을 뿐인지 오늘도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정작 책 얘기는 몇 줄 되지 않고 쓸데없는 과거 얘기만 주저리 주저리 풀어서 실망(언제 누가 기대를 했던가?)스럽겠지만 원래 이런 인간이니 이해해 주시길. 그리고 이 따위 서평 백날 읽어봐야 소용없다. 결국엔 내가 읽고 내가 뭔가를 깨닫고 느껴야만 진정으로 책을 읽었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벌교 갯고동도 읽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어쨌든 아직 읽지 않는 이들의 일독을 권한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겠지만 다음 회엔 소설에서 인문으로 넘어가던 시기. 자연주의와 동양철학. 그리고 섹슈얼리즘에 심취하던 고교와 대학교 초에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내게 큰 영향을 준 책에 대해서 말주머니를 한번 풀어보기로 하겠다.

  • 처음에 신 1권을 사서 호기심으로 읽어보앗습니다, 신 1권을 읽다보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에드몽 웰즈- 라...

    처음에 신 1권을 사서 호기심으로 읽어보앗습니다,

    신 1권을 읽다보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에드몽 웰즈- 라고

    자꾸 나오길래 정말 궁금햇습니다 그래서 신 6권까지 주문하며 그때 같이 이책을 삿죠

    아직 다 읽어 보진못햇지만 정말 멋진 책인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도 새롭게 다시 알게되며 모르는 내용도 알게 되고 정말 백과사전 같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을 읽고 계시거나 읽으시는 분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추천합니다!

    앞으로 제가 이책을 애용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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