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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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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 | 114*184*15mm
ISBN-10 : 8968332150
ISBN-13 : 9788968332159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중고
저자 조유미 | 출판사 허밍버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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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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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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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을 사랑하더라도 내 마음이 편한 사랑을 해요.”

150만 독자의 자존감 디렉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

2019년 4월에 출간돼 사랑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가 페이퍼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오직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 온 조유미 작가의 특성을 살림과 동시에, 에세이의 기본인 ‘글’에 집중해 읽을거리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리디자인했다. 기존 책의 풍성한 이야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얇고 가볍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순간에든 쉽게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단단히 다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허밍버드의 작은 시도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작가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독자들 중에서도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이들을 위해 담백하면서도 단단한 위로를 전한다. “나의 확실한 행복을 보살피는 책” “사랑에 겁먹고 있던 나를 포근히 안아 준 책” “나 자신이 한없이 작아질 때 꺼내 읽고 싶은 책” 등의 독자평에서 알 수 있듯 작가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어 마음을 감싼다.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나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해서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람에게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는 마음을 단단히 해 주는 든든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조유미
SNS 채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공감과 소통의 힘으로 15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글을 쓴다.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펴냈다.

목차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걸
사랑을 수없이 물었다
실패작
사랑과 집착, 그 사이
참 어려운 연애
어중간한 사람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나는 연습
참 불공평한 사랑
꽃이 아닌 곰팡이
우리만의 사랑을 꾸려 나가자
그러지 말았어야지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모습이 아프다
잊어야 할 것들마저도 담고 있나 보다
너의 첫 번째
편한 것과 소홀한 것
하고 싶은 말을 참는다
언성을 높여야지만
사소함으로 시작한 사랑
어차피 이해해 주겠지
이별에 잠기고 나서야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을의 연애
사랑을 확인하는 법
내가 설 자리
하나도 안 괜찮아
사랑을 침몰시켰다
행복하지 않은 사랑을 대하는 자세
다른 의미로 행복했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당연한 노력은 없다
그 자체로 소중하다
사랑을 시작하는 게 두려울 때
내 옆자리를 내어 주는 것
한없이 초라해진다
미워하지 말자
왜 연애 안 해?
연인의 말투
괜찮았다가 다시 무너진다
모래 위에 쌓은 성
연락을 안 하면 걱정하겠구나
보내는 사람의 마음
희망이 가장 잔인했다
시간이 지나야 낫는 고통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별은 코끼리 코
서로를 더 아껴 주자
당신을 칭찬해요
넘기지 말아야 될 하루
맞춰 가며 사랑하는 것
그런 게 사랑인 줄 알았다
눈길이 가는 사람
시린 마음은 뽑아야 하는데
아프지 않은 상처는 없다
생각이 달라도 마음은 같다는 것
너무 사랑해서 어쩔 수 없는 마음
내 속을 몰라주는 너
이토록 소중한 너
마냥 이해만 바라는 너
아직은 사랑합니다
마음이 없었다는 것
끝까지 참아야 된다는 사실
쏟아 버린 마음
잃고 나서 후회하는 네 모습
인연도 영원할 수 없으니
마음이 저리는 일
완전한 남
좋았던 우리는 없다
의미 없는 물음
시작처럼 끝도 행복한 연애
나만 놓으면 끝나는 건데
너 없이도 괜찮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언제 터질지 모르는 마음
100%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나를 잃어버리지 말 것
확실한 행복은 그 사람이 아니었다
물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마음이 견딜 수 있는 만큼만
사랑받을 준비
No Good, Good
유일한 당신
마음 편한 사랑
한 번 더 던져 보세요
행복을 양보하지 마세요
사랑은 기억해 주는 것
무너지지 마세요
항상 즐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가치를 보지 못한 것뿐
내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얼룩을 남기지 마세요
스스로를 좋아하는 마음
적당한 힘으로 사랑을 던질 것
사랑의 주인

책 속으로

밝은 성격이 아닌데 일부러 밝은 척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일부러 좋아하는 척했다. 힙합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데 일부러 즐겨 듣는 척했다. 그 사람 마음에 한번 들어가 보겠다고 몇십 년 동안의 내 모습을 지우고 그 사람만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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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성격이 아닌데 일부러 밝은 척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일부러 좋아하는 척했다.
힙합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데 일부러 즐겨 듣는 척했다.
그 사람 마음에 한번 들어가 보겠다고
몇십 년 동안의 내 모습을 지우고
그 사람만을 위한 나를 꾸며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사랑은
아무리 받아도 내 안에 꽉 찬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니라
억지로 꾸며 낸 나를 사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시간이 늘 힘겨웠다.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바라봐 준다는 건 행복했지만
연극이 끝나고 무대 아래로 내려와 분장을 지우면 한없이 초라해졌다.

사랑이라는 연극이 끝난 후 그제야 깨달았다.
이 연극은 실패작이었다는 것을.
진짜 ‘나’라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을.
- 「실패작」 중에서


?당신이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사랑은 당신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99%까지 채워 줄 수는 있어도 100% 다 채워 주지는 못합니다.
100%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네 곁에 있는 나는 항상 초조했던 것 같다.
내가 못나고 부족해서 다른 사람에게 눈 돌리지는 않을까.
내가 평범하고 재미없는 사람이라서 나에게 질리지는 않을까.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으니 나를 향한 너의 사랑에도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늘 너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그대로 사랑하는지.

예고 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싶어서
의미 없는 물음을 계속 던졌던 것 같다.
- 「의미 없는 물음」 중에서


?내 자존감의 높이를 남에게 맡기는 건 위험합니다.
스스로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 안에서 나와야 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때까지 곁에 있어 줄 테니까요.
남의 의해 만들어진 자존감은 마르는 샘물이지만
내가 스스로 다져 온 자존감은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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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페이퍼백 사랑을 하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할까 봐 애써 내 감정을 감추고 참을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억지로 꾸며 낼 때. 싫은 내색 없이 억지로 그 사람에게 맞춰 줄 때…. 나 자신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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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페이퍼백

사랑을 하다 보면 그럴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싫어할까 봐 애써 내 감정을 감추고 참을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억지로 꾸며 낼 때. 싫은 내색 없이 억지로 그 사람에게 맞춰 줄 때…. 나 자신보다 그를 더 사랑해서 우리는 사랑 앞에 ‘을’이 되곤 한다.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는 이처럼 사랑 앞에서 나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책이다.

우리 시대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와 두 번째 책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를 통해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며 자존감을 북돋아 준 조유미. 오랜 시간 ‘사랑’과 ‘자존감’을 이야기해 온 그녀가 전하는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은 그래서 믿음이 간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그녀만이 해 줄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무작정 기대 한바탕 눈물을 쏟아 내며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힘든 마음도, 어려운 사랑도 다 괜찮아질 것 같은 느낌. 그게 바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작가는 말한다. 사랑을 하더라도 당신을 지켜 내며 사랑하라고. 내가 있어야 사랑도 있다고.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들다면, 사랑 앞에서 자꾸만 흔들리고 약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잃지 말라’는 그녀의 글이 가슴 깊이 스며들면서 상처로 얼룩진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단단히 다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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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하지만 사랑은 그러지 않아도 돼요. 완벽한 모습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NG는 'No Good'의 줄임말이래요...

    하지만 사랑은 그러지 않아도 돼요.

    완벽한 모습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NG는 'No Good'의 줄임말이래요.

    나의 어떠한 모습이

    다름 사람이 보기에는

    'No Good'일 수 있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부족한 모습조차도

    'Good'으로 봐줄 거예요.

     

    그러니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당신의 전부를 표현해 줘요.

     

    억지로 참지 말고.

    꾹꾹 눌러 담지 말고.

     

     

     

    "이별이 무서운 나에게, 사랑이 두려운 나에게, 그래서 두려운 나에게"

    등한시했던 생각들을 되짚어보고 다시금 생각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페이퍼북으로 나와 휴대하기 용이했습니다.

    글의 내용들도 좋고 가독성이 좋아 술술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다음은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라는 책을 사야 할 듯합니다. 

  •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는

    지난 4월에 출간해서, 사랑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조유미 작가의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소개되었던 따뜻한 마음의 '글'을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로

    리디자인해서 페이퍼백으로 재탄생한 에세이집이다.

    조유미 작가의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페이퍼백은, 일반 영화 티켓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에코백이나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어디에나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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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한 편을 보려 가려도 해도 이제는 티켓 가격이 꽤 비싸서

    영화 관람하러 가기도 쉽지가 않은데, 때로는 화면 속에서

    비추어지는 장면들보다는 '글'로 쓰인 활자 속에서

    나만의 마음을 열고 상상과 가슴을 나누면 좀 더 오래도록

    내 스스로 감정의 여운을 나누어 볼 수 있는 듯싶다.

    SNS 채널에서 <사연 읽어주는 여자>로 15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었던 저자의 사랑학 개론에

    대한 이야기들은, 유독 사랑 앞에만 서면 키가 작아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게 해준다.

     

    sr3d_Lovetome_02.jpg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마음을 다해 주었는데도, 돌아오는 공허함은 무엇일까?

    고민을 해보게 된다. 어쩌면 내 모든 것을 전해준 것이

    아니라 계속 사랑을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아닌지 모르겠다.

    때로는 사랑의 확인과 집착! 그 묘한 경계면에서

    나 스스로에게 압박감을 주면서 내 안의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내지 못하게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원작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의 제목 처럼,

    다른 사람을 위한 삶과 사랑이 아니라, 나 자신은

    이세상에서 유일한 한 사람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나의 유일한 가치를 본인 스스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오고 그 사랑이 이루어짐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면서 마음을 감싸주고 있다.

    sr3d_Lovetome_03.jpg

     

     

    누군가를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 더 큰 존재가

    되고 싶어서 조심스러워하는 마음이 나를 그렇게

    작게 만들어 버리지 않나 싶다. 사랑이란 모두들을

    어리석은 광대로도 만들고,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주체 못 하는 응석받이로 만들어 버리는 묘한 감정인가 보다.

    하루에 스무 통씩 하던 문자가 한 통으로 줄어서 가슴이

    아프다고 그에게 다그치면, 또다시 상황은 악화되고

    결국 나 자신은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더 작게 돼버린다는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한 내용 꼭지처럼 나와는 다른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더욱 나 혼자 고민하고 상상 속에 빠져 버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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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 잣대에 맞추어서

    나를 바꾸는 게 아니라, 나의 본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

    나를 숨기고, 자존감을 잃은 채 상대방이 바라는 모습이

    나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여긴다면, 본인 스스로도

    사랑에 대한 정의를 잘못 생각하고 나에게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으니, 그의 마음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페이퍼 백의 글 하나하나 나의 일기와도 같고, 함께

    가슴 아프고 답답한 속내를 토닥여 줄 수 있는 글들이다.

    좋은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너에게 불만을 말하지 못했다.

    매일 다투다가 겨우 찾아온 평화를 내 손으로 부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한 번 참고 나니 비참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중략-

    하고 싶은 말을 하자니 계속 다투게 되고 하고 싶은 말을

    참자니 내가 점점 불행해진다.

    연애. 참 어렵다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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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말미에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챕터로,

    나 자신을 잃지 말고 자존감을 세우면서, 나를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노력에 대한 저자의 가슴 어린 응원의

    메시지와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도록 조언을 더해주고 있다.

    우리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만나고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도 쉽지는 않겠지만, 그 사람과의 이별은 더욱

    힘겨운 과정 일 것이다. 흔히들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함께 사랑을 했던 그만큼의 시간이 고스란히

    필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아픔의 상처가 다시

    아물고 또 새로운 사랑이 꽃 피는데 자양분이 되기에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도 치면서, 나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면

    훨씬 더 나를 제대로 다스리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듯하다.

    그 가슴 먹먹한 사랑과 아픈 이별에 대해, 마치 옆집 언니처럼

    차분한 글로 함께 공감의 마음을 나누어 주는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페이퍼백은 조용하게 상처받은 마음을 다질 수 있는

    내용들로 지난 사랑에 대한 기억도 떠올리게 된다.

    빗방울이 오가는 흐린 요즈음, 주머니 포켓에 넣고

    다니면서 읽기 간편한 포켓 사이즈의 페이퍼백으로

    오래도록 마음에 여운을 남겨주는 에세이였다.

     

     

  • 이 책은《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페이퍼백이다. 그야말로 실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어디에나 ...

    이 책은《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페이퍼백이다. 그야말로 실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어디에나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며 한 손에 쥐고 읽을 수 있고, 중간에 내용이 끊기는 것에 상관 없도록 구성되어서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를 읽으며 페이퍼백의 장점을 누리며 사색에 잠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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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는 조유미. SNS 채널「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작가다. 공감과 소통의 힘으로 150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글을 쓴다.

    이 책은 2019년 4월 출간된《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의 페이퍼백 버전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수많은 독자들 중에서도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이들을 위해 재탄생했습니다. 기존 책의 풍성한 읽을거리는 그대로 살리면서 얇고 가볍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리디자인해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습니다. (책 뒷날개 中)


    외부에 일정이 있어서 나갈 때에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것 보다는 책을 읽고 싶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간에 책읽기를 중단해야 할 경우에 내용이 끊겨서 아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그래도 상관없는, 휴대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다. 페이퍼백의 장점은 직접 보니까 더욱 두드러지게 체감한다.  


    책은 내용만 좋다고 전부가 아니다. 일단 내용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어떤 장소에서 읽는 것이 좋을지, 어느 정도의 두께여야 할지 등등 그 책에 맞게 출간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 외출할 때 휴대용으로 좋아서 시집을 챙겨다니기도 했지만, 나의 취향은 시보다는 에세이여서 두꺼워도 책을 가지고 나가곤 했다. 시를 좋아하기는 해도 주구장창 읽기보다는 가끔 한 편씩 음미하는 것이 좋다. 에세이는 일상에서 즐기는 것이 좋아하지만 책은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무거워서 고민이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풍부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고, 글을 읽어보면 사색에 빠져들게 되니 외출친구로 더없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을 필두로 다양한 페이퍼백이 출간된다면 더 이상의 고민은 필요없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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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할 때 시간 날 때 읽으려고 들고 나갈 책을 고르는 것은 어렵다. 두꺼운데다가 양장본인 경우에는 괜히 가지고 나갔다가 어깨만 아프기 일쑤다. 무게가 나가지만 그럼에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막상 펼쳐 읽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정말 난감하다. 하지만 가볍게 한 손으로 쥐고 읽을 수 있는 이 책이라면 부담없이 외출을 함께 해도 좋을 것이다. 방안에서 읽기보다는 야외 벤치에서, 카페에서, 피크닉에서, 나무그늘 아래에서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 속의 글이 마음에 콕 와닿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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