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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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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쪽 | A5
ISBN-10 : 8991240127
ISBN-13 : 9788991240124
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 중고
저자 박영선 | 출판사 북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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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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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51020, 판형 152x223(A5신), 쪽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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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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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처음 쓴 철학 이야기. 19세기 인습과 관념을 송두리째 뒤흔든 인간에 대한 얘기를 소설이 아닌 사상과 성찰이라는 지적인 도구로 소프라테스의 대화 방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총 7장에 걸쳐 인간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의 동물적 본능, 내면적 공감의 차이를 거론하며 인간의 어떠한 점이 계승 축적되고, 또 어떻게 본질의 과정을 거쳤는지를 치열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인간은 외부의 작용으로 만들어질 뿐 내부에서 일어나는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마크 트웨인
소설가. 미국 미주리 주 플로리다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사무엘 랭혼 클레멘스이다. 미국 문학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그는 수심의 안전 단위인 약 4m 깊이를 뜻하는 마크 트웨인을 필명으로 했다. 열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인쇄공, 금광 채굴자, 군인, 조타수 등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톰 소여의 모험』『왕자와 거지』『허클베리 핀의 모험』『미시시피 강의 생활』『이상한 소년』 등이 있다.

옮긴이/ 박영선朴英善
소설가. 서울에서 출생했고 일본에서 자랐다. 일본 국립 이바라키 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후 오사카 건국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2000년 초 한국으로 돌아온 후 2002년 계간 『문학동네』에 「휘바, 휘바」, 계간 『동서문학』에 「종이 샌들」이라는 작품이 동시에 당선되는 영예를 누렸다. 탄탄한 구성과 주제의 선명함, 침착하고 절제된 문장을 통해 한껏 작가적 역량을 드러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현재 경기도 일산에서 소설 창작과 더불어 영어, 일어 번역에 힘쏟고 있다.
번역서로 『나 때문에』 『해질 무렵 무라사키』 『치열하게 피는 꽃 이치요』 등이 있다.

목차

번역을 시작하며
번역을 마치고

제1장 인간의 가치

제2장 인간을 움직이는 자기 만족
의무를 위한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선과 악을 구별 못한 선교사 이야기

제3장 인간의 희생
그 예증, 뉴욕 빈민가의 재야 목사
버클리 캐슬 호의 군인들 이야기

제4장 끝없는 인간관계
솔직함과 속임의 차이
어떤 삽화, 쌍둥이 남자 형제

제5장 독립적인 존재, 마음
다시 한번 인간기계론에 대해
마음에 대해 공부를 한 며칠 뒤
생각한다는 것에 대하여

제6장 유전된 습성, 본능과 사고
자유의지, 애초부터 없었던
가치는 둘이 아닌 유일한 것이다
곤란한 문제,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본능이라는 무색의 힘, 주정념

제7장 절대 변하는 않는 기질

책 속으로

옮긴이 말 마크 트웨인, 그가 제시하는 인간의 의지와 기질, 정말 인간은 기계인가 하는 질문은 실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데카르트와 들뢰즈에게도 이어진 지적인 탐구는 결코 낡은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공자의 인 사상에서 제시하는 ‘관계’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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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말
마크 트웨인, 그가 제시하는 인간의 의지와 기질, 정말 인간은 기계인가 하는 질문은 실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데카르트와 들뢰즈에게도 이어진 지적인 탐구는 결코 낡은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공자의 인 사상에서 제시하는 ‘관계’의 문제는 인간의 본성을 추구하는 마크 트웨인의 사상과도 닮아 있다.
인간은 외부의 작용으로 만들어질 뿐 내부에서 일어나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마크 트웨인의 주장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커다란 화두가 될 것이다. 기독교를 사상의 배경으로 성장하고 살아온 그가 추구한 인간에 대한 불신, 그리고 신은 어디에나 편재되어 있다는 그의 사상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다.
이 책은 당시 병중에 있던 마크 트웨인의 부인 올리비아가 먼저 읽어보고 심한 충격을 받아 전율하면서 남편에게 제발 출판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1904년 그의 부인 올리비아가 죽을 때까지 이 책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
1906년 처음 이 책을 발간하기는 했지만 일반인은 물론 성직자들의 반향이 두려운 나머지 겨우 250부만 찍어서 몇몇 사람들만 돌려 읽었을 뿐이며, 일반 독자들은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리고 그가 죽고 난 후 7년이 넘은 1917년에야 비로소 출판되어 일반 독자들도 그의 발칙하고도 독창적이며 독설적이기까지 한 철학에 빠져들게 되었다.
19세기 인습과 관념을 송두리째 뒤흔든 인간에 대한 얘기를 거침없이 써낸 이 책은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초하여 살아가는 그 시대 사람들을 얼마나 경악케 했을지는 짐작하고도 남은 일이다. 우리는 늘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의 언어와 사상을 갖고 싶어 한다. 이 책을 읽은 우리 모두는 마크 트웨인의 신선한 인간 전개를 통해 일탈의 경험을 할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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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배의 침몰을 막기 위해 무거운 화물을 배 밖으로 던지듯, 나쁜 습관이란 젊었을 때부터 몸에 들여놓아야 나이가 들고 병들었을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그의 철학적인 독설은 젊은이들에겐 은밀한 기쁨과 우월감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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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침몰을 막기 위해 무거운 화물을 배 밖으로 던지듯, 나쁜 습관이란 젊었을 때부터 몸에 들여놓아야 나이가 들고 병들었을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그의 철학적인 독설은 젊은이들에겐 은밀한 기쁨과 우월감을 준다. -- 소설가 김영하

‘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원제: What is man?)’는 마크 트웨인이 60의 나이를 바라보며 처음으로 쓴 철학 이야기이다. 미국 문학의 아버지요,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100여 년 전에 인간에 대한 얘기를 소설이 아닌 사상과 성찰이라는 지적인 도구로 소크라테스의 대화 방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제1장에서 제7장에 걸쳐 인간의 진정한 가치와 인간의 동물적 본능과 내면적 공감의 차이를 거론하면서 인간의 어떠한 점이 계승 축적되고, 또 어떻게 본질의 과정을 거쳤는지를 치열하게 다루었다. 특히 인간은 외부의 작용으로 만들어질 뿐 내부에서 일어나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마크 트웨인의 주장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크나큰 화두가 될 것이다.
요즘 중고생들에게 큰 화두로 떠오른 논술에 인간에 대하여 다르게 생각하기, 다르게 질문하기 등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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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린 시절 [톰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위의 이야기책을 지은 사람...
    어린 시절 [톰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지 않은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위의 이야기책을 지은 사람이 바로 마크 트웨인이다. 마크트웨이는 가장 미국적인 영어를 가장 미국인답게 구사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영어로 작문을 잘한다고 한다. 어떤 이는 미국의 세익스피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책을 지은 마크 트웨인이 철학에 관한 책을 펴낸 것에 대해서는 아는 이가 드물다. 그렇다! 《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원제 : What is man?)》는 마크 트웨인이 60세즈음(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지은 철학서적이다. 대화체를 사용해서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는 과정에서 인간 존재에 대해 깨닫게 되는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YM(영 마크트웨인)이 질문과 반문을 하면 OM(올드 마크트웨인)이 응답을 하는 형식을 취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젊은 시절의 작가가 인간 존재에 대해 가졌던 의아심이나 궁금한 것들을 지긋하게 나이가 든 시점에서 성찰하였거나 삶을 살아내면서 답을 얻은 것을 대답의 형식으로 풀어냈으리라 생각된다. 주된 내용은 인간 존재의 형성은 외부의 영향(교육, 학습, 환경 등)에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결과론적 답안들 예컨대 선악 등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지나치게 인간의 존엄한 정신적 세계나 선한 의지 등을 간과하며 반감이 일정도의 냉소적인 글쓰기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100년 전 미국 사회 전반의 기독교적 가치관에도 반하는 이 책의 냉소적인 글쓰기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간 존재에 대해 들여다본다는 관점이 신선하기도 하고 해서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정말 인간은 개미보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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