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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228쪽 | | 140*205*23mm
ISBN-10 : 1190905000
ISBN-13 : 9791190905008
엄마만 찾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중고
저자 이정현 |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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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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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구매후기 보고 바로 구매 결정 내렸는데 정말 표지조차도 접힌 흔적 없는 새 책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angel9*** 2021.02.2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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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과정 6년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적기!

이 책은 20년 경력의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생 남매의 엄마가 쓴 책이다. 저자는 현직에 근무하며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자라는 아이에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품성이 자존감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도전이나 어려움 앞에서 못하겠다고 우는 아이와 해보겠다고 덤비는 아이의 차이가 자존감의 크기에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자라는 아이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자존감이 초등학년 때 형성되며 그 밑거름이 가정에서 이뤄진다는 사실 때문에, 저자는 더 분명한 정보를 얻고자 연구하고 사례를 검토하기 이른다.
두 아이를 키우며 더 깊은 통찰을 얻게 된 ‘초등학교 엄마 교사’로서 아이들의 마음에 담긴 이면을 읽는 데 진지한 노력을 더하기 위해서였다.
이 책은 현장의 있는 그대로의 경험, 집을 나와 학교로 향한 우리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저자의 깊은 공부와 독서로 얻은 지식, 초등 자녀를 둔 엄마로서의 육아 노하우가 응집된 결과물이다.
자존감에 대해 공부할수록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의 자존감은 자랄 수 없음을 깨달은 저자는 이 책의 1장부터 4장까지 자존감이 왜 중요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어떤 점이 다른지를 분명히 밝힌다. 그로부터 이어지는 5장과 6장에서 엄마의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또한 48개의 소주제의 말미에는 ’초등학년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티처맘 TIP'으로 정리해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정현
경인교대를 졸업하고 2002년 3월에 첫 발령을 받은 후 약 20년간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아이와 4학년 남자아이를 둔 엄마로, 엄마가 되고 이전보다 좀 더 울고 더 많이 웃게 되었다. 교사로, 엄마로 지내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는 일상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걸 깨닫고 독서와 사례, 경험의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의 자존감이 부모의 행복과 직결된 요소임을 알게 된다.
이 책은 한 사람의 부모이자 교사 그리고 모든 아이의 또 다른 의미의 부모로서 자존감에 대해 뜨겁게 고민하고 깊이 공부해낸 결과물이다.

블로그 blog.naver.com/jhsame

목차

프롤로그 - 아이 자존감, 엄마 행복에 달려 있다

1장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
60점 받고 기뻐하는 아이 vs 90점 받고 슬퍼하는 아이
시키는 일만 하는 데 익숙해진 아이들
“엄마, 공부는 왜 해야 해요?”
하버드 학생은 1등으로 행복할까?
꿈으로 향하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

2장 먼저 나서서 혼자 해보려는 마음
아이 스스로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화난 감정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
“초등학생 때 실패는 없어, 모두 경험이야”
똑같은 책을 읽고 또 읽어도 괜찮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뜨거운 고민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찾을 수 있도록

3장 방구석 자존감 수업 - 육아편
비교는 아이에게 상처만 남긴다
단점 말고 장점을 찾는 연습
훈육은 따끔하게 포옹은 따뜻하게
아이 ‘때문’이 아니라 아이 ‘덕분’에 화도 낼 수 있는 것
어찌할 수 없는 빈틈이라면 사랑으로 채운다
‘숙제해!’ 말고 ‘몇 시부터 숙제할래?’
맑은 얼굴로 험한 욕을 하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 체온이 전해지도록 꼭 안아준다
내성적인 아이는 글로 속말을 하게 한다
아이마다 다른 성향,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는 엄마
세상에서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아이와 함께 꼭 지킬 규칙 하나를 정한다

4장 방구석 자존감 수업 - 엄마 습관편
기다림 - 아이는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한다
이해 - 아이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믿음 - 부모가 믿는 만큼 아이는 성장한다
존중 - 아이를 작은 인격체로 대한다
미소 - 따뜻하게 웃어주어 사랑을 보여준다
용기 - 아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공감 - 때로는 아이와 단 둘이 데이트를 한다
통제 - ‘제멋대로’와 ‘함부로’는 통제한다

5장 오늘부터 엄마 혁명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라서
엄마가 되고 조금은 달라진 나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을래”
명령형 말투를 버리기로 했다
혼자, 조용히, 마음 챙김
아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의 행복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포노 사피엔스 VS 스마트폰 중독
아이와 함께하는 오늘은 오늘뿐이다

6장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따라 웃는다
서로 행복을 주고받는 인간관계
만나서 불편한 사람에게서 도망쳐도 괜찮다
엄마가 되고 더욱 소중해진 ‘혼자만의 시간’
‘세상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로 했다
바쁠수록 ‘여유’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취미가 있으면 삶이 더 재미있어진다
나는 감정이 벅차오를 때 펜을 든다

에필로그 -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도록
참고문헌 및 강연

책 속으로

60점을 받고도 싱글벙글 웃던 아이와 90점을 받고도 표정이 안 좋았던 아이.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나 둘 다 5학년 여자아이였다. 한 아이는 60점이라는 점수와 무관하게 자신을 사랑했고, 한 아이는 90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자신을 못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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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점을 받고도 싱글벙글 웃던 아이와 90점을 받고도 표정이 안 좋았던 아이.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나 둘 다 5학년 여자아이였다. 한 아이는 60점이라는 점수와 무관하게 자신을 사랑했고, 한 아이는 90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자신을 못마땅해했다. (15쪽)

60점 받고 기뻐하는 아이와 90점 받고 슬퍼하는 아이 중 자존감 점수는 누가 더 높을까? 당연히 60점 받고 기뻐하는 아이의 자존감이 더 높으리라. 심리학자들은 기질과 환경이 연관되어 그 사람의 성격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기질은 타고났든 운명이든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환경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있다. (16쪽)

미래 사회가 아무리 변한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것이다.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교류하는 동시에 개인 자체로서도 존중받을 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이러한 인간의 특징을 근거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질을 생각해보면, 사회적 인간으로서는 ‘미래 사회의 적응 능력’이, 개인적 인간으로서는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필요하다. (36쪽)

빨간색 셀로판지를 대고 보면 세상이 빨갛고, 파란색 셀로판지를 보고 세상을 보면 세상이 파랗다. 평가를 부정적으로 볼지 긍정적으로 볼지는 저마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아이에게 평가에 대한 긍정적 프레임을 제시해주면 좋겠다. 아이가 시험 문제를 틀렸다고 의기소침해하면 “틀린 문제로 너는 배움을 얻어 성장하는 거야.”라고 말해주자. 물론 아이가 결과가 좋은 평가지를 가져오면 기쁘고 결과가 좋지 않은 평가지를 가져오면 불안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엄마의 불안감은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54쪽)

술과 담배는 법적으로 연령을 제한하고 있고 건강을 해친다는 경고 문구도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연령 제한도 경고문도 없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언제 사줄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이미 사주었다면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칙을 정해주어야 한다. 또 아이 앞에서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62쪽)

학부모 상담을 하면서 많은 학부모가 아이 장점보다는 단점에 주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단점을 고치고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단점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장점을 강화하는 데 더 신경 쓰는 게 좋지 않을까. 내 아이의 장점을 가장 먼저 발견해주는 사람이 되자. (78쪽)

어떠한 육아서도 육아 전문가도 내 아이를 잘 알지 못한다. 내 아이의 성격, 특성, 환경 등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엄마다. 내가 좋은 엄마라는 것을 나 스스로 믿지 못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닐까. (113쪽)

부모의 기다림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다른 사람의 속도’다. ‘내 아이의 속도’, ‘내 아이의 상태’를 가장 고려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속도와 비교하기 때문에 조급증이 밀려오는 것이다. 중요한 건 방향이지 속도가 아니다. 아이는 자신의 속도대로 잘 크고 있다. 옆집 아이, 뒷집 아이, 친척과 비교하지 말고 아이가 꿈을 찾을 때까지, 원하는 것을 생각할 때까지 기다려주자. (128쪽)

나는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아이와 일대일로 데이트를 한다. 아이와 산책하며 집앞 카페에 들어가 30분~1시간 이야기하는 데에는 시간과 비용이 그리 많이 들지 않는다. 한 달에 한두 번쯤은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좋아하는 음료나 차를 마시며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내어보기를 바란다. 단 조건이 있다. 스마트폰을 꺼내면 안 된다.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아이는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방법도 자연스레 익힐 것이다. (149쪽)

엄마의 말과 행동은 아이라는 나무가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가지가 뻗어 성장하는 데에 물과 양분이 된다. 엄마의 말, 행동, 눈빛, 표정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365일 내내 ‘백점짜리’ 말, 행동, 눈빛, 표정을 할 수 있겠는가. 대부분 나도 모르게 화내고 자책하고 아이한테 사과하며 마음을 풀어주는 일을 반복하지 않을까. 그래도 엄마의 말투를 바꾸면 그렇게 화내고 사과하는 일의 반복을 조금쯤 줄일 수 있다. (1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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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엇이든 혼자서 해보고 작은 실패 경험에도 크게 좌절하는 일 없이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활발한 아이, 내성적인 아이, 달리기를 잘하는 아이,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 글씨를 잘 쓰는 아이, 그림을 잘 그리는 아...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무엇이든 혼자서 해보고
작은 실패 경험에도 크게 좌절하는 일 없이
훌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활발한 아이, 내성적인 아이, 달리기를 잘하는 아이, 글쓰기를 잘하는 아이, 글씨를 잘 쓰는 아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인사를 잘하는 아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 매일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을 만나는 저자는 아이의 타고난 성향뿐 아니라 부모의 교육관이나 육아방식 등 가정의 환경도 중요함을 실감했다. 엄마가 되고 나서부터는 ‘초등 엄마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자존감에 대해 뜨겁게 고민하고 독서 및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공부했다.
요즘 아이들은 외동이거나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많아야 한두 명이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승패가 갈리는 상황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 무엇이든 혼자 해보고 작은 실패를 겪더라도 훌훌 털고 넘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의 비밀은 바로 단단한 자존감이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의 자존감은 자랄 수 없다

한 사람의 부모이자 교사인 저자는 모든 아이의 또 다른 의미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자존감에 대해 뜨겁게 고민하고 깊이 공부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과정 6년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최적의 시기이며,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는 엄마의 행복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내린다.
부모의 말과 행동은 아이라는 나무가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가지가 뻗어 성장하는 데에 물과 양분이 된다. 타고난 기질은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환경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있다. 내 아이의 성격, 특성, 환경 등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부모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엄마, 아빠에게도 필요하다. 핵심 양육자인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의 자존감은 자랄 수 없다. 아이 자존감으로 고민 중인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라면 이 책에서 아이와 일상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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