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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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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쪽 | A5
ISBN-10 : 8996792918
ISBN-13 : 9788996792918
고전혁명 중고
저자 이지성 | 출판사 생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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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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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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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무기로 나를 찾고 세상 밖으로 행군하라! 리딩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의 생각경영 프로젝트『고전혁명』. 자기계발전문가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가 만나 동서양 인문고전에 담긴 치열한 고민과 새로운 해법을 바탕으로 세상의 중심, 삶의 중심을 ‘나’로 재편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총 4파트로 구성하여, 고전혁명과 자아혁명, 관계혁명을 살펴보고, 동서양 인문고전 10선을 소개한다. 고전혁명의 첫 단계인 ‘고전을 통해 생각하기’를 토대로 지금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봄으로써 생각을 전환시키는 훈련을 하고,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자아혁명의 단계를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과 믿음을 기르고, 관계혁명을 통해 나와는 ‘다른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공자의 <논어>, 플라톤의 <국가>, 박제가의 <북학의> 등 다양한 인문고전을 통해 나와 세상을 깨우는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지성
저자 이지성은 서울에서 출생, 전주교대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대 2학년인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다. 이후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0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 사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밝힌 ', 6·3·1 '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5권 넘는 교육 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에 음란물 중독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상담한 기록인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를 내놓으며 사직,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기계발서는 2004년부터 출간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시작으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을 썼는데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기독교 서적은 04년에 출간한 순교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등 6권 넘게 썼다. 2010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간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2년에 인문학자 황광우와 함께 인문고전 독서가 혁명이 될 수 있음을 밝힌 '고전혁명'을 출간했다. 자기계발과 인문고전 독서는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팬까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역, 왕십리, 대전, 부산 등지의 빈민가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하고 있고 그 교육 자료를 팬까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일대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와 세계 최빈국 마을에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주요 저서들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 : 황광우
저자 황광우는 철학하는 삶을 실천하고자 정진하는 인문학자.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0년대에는 민주화운동에 동참했고,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두 번째 제적을 당하면서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91년 월간 「길을 찾는 사람들」을 창간했고, 2002년에는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준비 중이다. 현재 광주의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며 고전을 통한 삶의 길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하라』, 『철학 콘서트』,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 『레즈를 위하여』,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등 다수가 있다.

목차

PART 1. 당신의 생각이 곧 당신의 미래다 : 고전혁명

새로 태어나는 삶이란 무엇인가
- 사실, 우리는 매일 혁명하고 있다
- 부릅뜨고 보라,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 개구리로 살 것인가, 거북이로 살 것인가

인생은 큰 만남 하나로 바뀔 수 있다
- 위대함은 위대함을 낳는다
- 답을 ‘얻는’ 것 vs. 답을 ‘생각하는’ 것
- 회색으로 살아라

고전혁명을 완성하는 두 가지 단계
- 목도하라 - 세상의 이해
- 해석하라 - 이해의 활용

생각경영 #1. 이지성과 황광우, 새로 태어나는 삶을 이야기하다

PART 2.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림이 없다 : 자아혁명

흔들리지 않는 나란 무엇인가
- 제2의 생존본능을 깨워라
- 척하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 조삼모사를 비웃지 마라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 일으켜 세우는 법
- 불가능은 비겁한 사람의 도피처다
- 재앙의 뿌리, 희망의 씨앗이 모두 그곳에
-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 실수와 화해의 악수를, 실패와 격려의 포옹을

자아혁명을 완성하는 네 가지 단계
- 생각하라 - 생각의 확장
- 질문하라 - 대상의 확장
- 변화하라 - 실천의 확장
- 다시 생각하고, 질문하고, 변화하라 - 확장의 확장

생각경영 #2. 이지성과 황광우,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말하다

3장. 변화는 변화를 이끈다 : 관계혁명

세상은 수많은 나로 이뤄져 있다
- 같이 죽을 것인가, 같이 살 것인가
- ‘내가 아는 나’와 ‘사람들이 아는 나’
- 나는 아직 움츠리고 있을 뿐이다

휘둘리지 않고, 이끌어 함께 가는 법
- 기미를 포착하면, 휘둘리지 않는다
- 관심을 가지면, 이끌 수 있다
- 함께 가면, 길이 된다

관계혁명을 완성하는 세 가지 단계
- 읽어라 - 앎의 변화
- 나누어라 - 생활의 변화
- 함께하라 - 관계의 변화

생각경영 #3. 이지성과 황광우, 관계의 변화를 논하다

4장. 거침없이 너만의 고전을 써라 :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인문고전 10선

자신을 깨면 더 큰 자신과 만난다
- 당신이 ‘아는’ 세상 vs. 당신이 ‘사는’ 세상 : 장자 《장자》
- 고정불변은 존재하지 않는다 :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행복은 그곳인가, 마음인가
- 낙원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다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 마음 한 번 바꾸면 지옥도 극락이라 : 혜능 《육조단경》

국가란 무엇인가
- 나와 너, 그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사회 : 공자 《논어》
- 속이지도 속지도 않는 철인이 이끄는 나라 : 플라톤 《국가》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는가
- 강력한 군주만이 강력한 국가를 만든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
-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어찌 학문이랴 : 이이 《성학집요》

부와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누구인가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박제가 《북학의》
이기심이 사회를 발전시킨다 : 애덤 스미스 《국부론》

책 속으로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한 치열한 칼바람 속에서 우리가 깨달은 사실은 한 가지다. 국가도, 회사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줄 수 없다. 광풍 속에서 바람막이가 돼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시대에 휩쓸려서는 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없다. 무슨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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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한 치열한 칼바람 속에서 우리가 깨달은 사실은 한 가지다. 국가도, 회사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줄 수 없다. 광풍 속에서 바람막이가 돼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시대에 휩쓸려서는 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없다. 무슨 변화가 또 생길지 넋 놓고 앉아 그루터기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상의 중심이, 삶의 중심이 이제는 ‘나’가 돼야 한다. 그래야 외부의 변화에 요동지치 않을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이라 함은 지금껏 학교, 회사, 나라에 기대온 삶을 내 중심으로 재편하는 일일 것이다. --- PART 1. <새로 태어나는 삶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혁명과 혁신에는 모두 ‘가죽 혁’ 자가 들어간다. 가죽이 무엇이기에 대변혁을 의미하게 되었을까? 중국 한나라 때 만들어진 문자해설서 《설문해자》는 “짐승의 가죽에서 그 털을 다듬어 없앤 것을 혁이라 한다”고 풀이했다. 짐승의 가죽은 털을 뽑은 후에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무두질을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과정을 통해서 짐승의 가죽은 비로소 쓸모를 가진다. 그래서 혁이 고치고 새로워진다는 뜻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자아혁명은 비록 거칠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다듬으면 귀한 가죽이 될 수 있는 것이 나라는 사실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 PART 2.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 일으켜 세우는 법> 중에서

데카르트가 던진 건, 진리에 대한 질문이었으며 존재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가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건 질문을 던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척이나 간단한 이치다. 그러나 우리는 질문에 익숙하지 않다. 어쩌면 질문을 무지의 발현이라 여겨 부끄러워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순자는 “묻는 것을 즐겨하면 너그럽다. 군자의 배움은 묻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했고, 일본 속담에는 “몰라서 묻는 것은 일시적인 창피지만 몰라도 묻지 않으면 일생의 창피”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첫 번째 관문은 질문을 두려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것이다. --- PART 2. <자아혁명을 완성하는 네 가지 단계> 중에서

그렇다면 과연 누가 아는 내가 진짜 나일까? 누가 아는 그가 진짜 그일까? 답은 둘 다이다. 내가 아는 나와 사람들이 아는 나는 전혀 다른 대상이 아니다. 그 모두의 인식이 합쳐져 온전한 내가 규정되는 것이다. 나의 기준, 나의 생각뿐 아니라 상대의 기준, 상대의 생각도 포용하는 순간, ‘나’는 ‘우리’가 되고 관계혁명이 시작된다. (중략) 《논어》 <자로>에서 공자는 “군자는 화합하되 동하지 아니하고 소인은 동하되 화합하지 아니한다”고 말한다. 다른 말로 하면 군자는 화이부동하고 소인은 동이불화한다는 것이다. 화이부동이란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들과 화목하게 지낸다는 뜻이다. 동이불화는 겉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은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 PART 3. <세상은 수많은 나로 이뤄져 있다>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전부로 안다. 그래서 갇힌다. 자신의 처지에 갇히고 자신의 생각에 갇힌다. 갇혀서는 밖을 볼 수 없다. 그래서 모르는 것인데, 모르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때로는 자신이 모르는 것일 뿐인데, 그것을 거짓으로 여긴다. 장자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틀을 깨라는 것이다. 자신이 지은 한계를 넘어 한 단계 높은 세계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중략) 당신이 ‘아는’ 세상과 당신이 ‘사는’ 세상은 다르다. 당신이 아는 것을 전부라 여기지 마라.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 본 것보다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당신 세상의 크기도 달라진다. --- PART 4. <자신을 깨면 더 큰 자신과 만난다> 중에서

혜능은 당시에 사람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던 정토신앙의 본질을 아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정토는 아미타불이 사는, 윤회와 번뇌에서 벗어난 세계다. 사람들은 그곳에 태어나기를 원했다. 그러나 혜능은 그 정토가 마음에 있음을 밝힌다. 문제의 본질은 ‘마음’이라는 것이다. (중략) 이는 문제의 근원을 자신에게 찾는 것이다. 또한 해결책도 자신에게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 자신이란 바로 자신의 마음이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모든 외부의 사물이 달라진다. 기쁜 이에게는 아침이 축복이고 괴로운 이에게는 아침이 고통인 것이다.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불면이고 피곤한 이에게 밤은 휴식이다. 낮과 밤은 동일하게 사람에게 다가오지만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제 각각이다. --- PART 4. <행복은 그곳인가, 마음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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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지식이 아니라 생각으로 돌파하라! - 세상의 1%에 맞서는 99%의 생존 솔루션 -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은, 이 시대 모든 청춘을 위한 지침서!” -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불안’, ‘불황’, ‘불확실’로 대변되는 ‘3不시대...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지식이 아니라 생각으로 돌파하라!
- 세상의 1%에 맞서는 99%의 생존 솔루션
-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은, 이 시대 모든 청춘을 위한 지침서!” -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불안’, ‘불황’, ‘불확실’로 대변되는 ‘3不시대’. 이 시대를 돌파할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리딩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는 그 답은 오직 ‘고전’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고전 읽기를 권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과 치열하게 싸우고, 당대의 흐름을 바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온 ‘생각들’에서 지금의 현실을 타개할 비책을 배우라는 것이다. 깊이 있는 생각과의 조우를 통한 새로운 생각의 잉태, 생각의 변화를 통한 나와 삶의 변혁, 그것이 바로 ‘고전혁명’이다!

이 시대의 혁명이란, 세상을 뒤엎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뒤집는 일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이 다른 생각을 만들고, 종국에 다른 나, 다른 세상을 만드는 법! 이 책 『고전혁명』은 동서양 인문고전에 담긴 치열한 고민과 새로운 해법을 통해,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두 발로 당당히 우뚝 서는 삶의 길을 제시한다. 책은 말한다. 지금 우리가 들어야 할 ‘짱돌’은 ‘고전’이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스펙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이라고! 세상의 1%에 맞서는 99%의 생존 솔루션은, 그들의 거짓을 꿰뚫는 눈과 그들을 넘어서는 생각이다!

■ “세상의 중심, 삶의 중심을 ‘나’로 재편하라!”
-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두 발로 당당히 우뚝 서는 법


젊은 자기계발전문가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가 만났다?
나이도, 전공 분야도 다른 그들의 ‘뜬금없는 합체’의 배경엔 ‘고전’이 숨어 있다. 두 사람은 “이 시대의 혁명이란, 세상을 전복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뒤집는 것이다”라고 입을 모은다. “새로운 생각은 많고 깊은 생각에서 싹트는 법이다. 시대의 장벽을 넘어 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생각, 즉 고전이야말로 다르고 새로운 생각을 꽃피울 수 있는 씨앗이다. 고전으로 혁명하라! 이는 곧 생각의 혁명이다.” 이 책 『고전혁명』은 바로 그 ‘생각의 의기투합’이 낳은 결과물인 것이다.
그런데 다짜고짜 혁명이라니, 우리가 왜 갑자기 혁명을 해야 한단 말인가?
이유는 명백하다. 계속되는 경제위기로 인한 칼바람, 갈팡질팡 요동치는 정치와 날로 불안으로 치닫는 사회를 겪어내며 우리가 깨달은 사실은 한 가지다. 국가도, 회사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줄 수 없다. 광풍 속에서 바람막이가 돼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시대에 휩쓸려서는 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없다. 무슨 변화가 또 생길지 넋 놓고 앉아서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상의 중심이, 삶의 중심이 이제는 ‘나’가 돼야 한다. 그래야 외부의 변화에 요동지치 않을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이라 함은 지금껏 학교, 회사, 나라에 기대온 삶을 내 중심으로 재편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혁명을 이뤄낼 것인가?
먼저 고전을 통해 생각하기, 즉 고전혁명이 첫 단계다. 고전은 시대를 돌파해온 생각이다. 현실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현실에 맞선 가열한 몸부림을 통해 탄생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이 바로 고전이다. 시대의 최전선에서 최첨단의 생각을 말해온 고전을 통해, 우리는 지금의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고 달리 생각하고 새롭게 바꿀 수 있다.
다음은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자아혁명의 단계다. 「용비어천가」에 따르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않는다.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굳건하게 나무를 지탱하는 뿌리는, 우리에겐 자신에 대한 한없는 긍정과 믿음이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물은, 우리에겐 끝없는 정진과 실천이다. 철학자 스피노자는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이라 설파했다.
마지막은 세상이 ‘나’와 ‘너’가 아니라 ‘수많은 나’로 이뤄져 있음을 깨닫는 데서 출발하는 관계혁명이다. 나와는 ‘다른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내 세상의 크기는 한층 깊고 넓어진다.

■ 불황, 불안, 불확실의 ‘3不시대’, 고전을 무기로 나를 찾고 세상 밖으로 행군하라!
- 나와 세상을 깨우는 동서양 인문고전


『고전혁명』은 고전이 전하는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례로 “너의 좁은 눈으로 세상을 재단하지 마라”는 장자(『장자』)의 일갈을 통해, ‘생각 뒤집기’의 힌트를 배울 수 있다. 실패한 접착제로 ‘포스트잇’이란 히트 상품을 만들어낸 연구원처럼, 똑같은 사물을 어떻게 대하고, 어떤 쓰임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사물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수천 년 전의 장자가 전하고 있는 것이다.
낙원은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든 있다는 토머스 모어(『유토피아』)의 외침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현실의 방향을 제시하고, 마음 한 번 바꾸면 지옥도 극락이라는 혜능(『육조단경』)의 가르침은 생각의 전환이 어떻게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려준다. 이외에도 공자 『논어』, 플라톤 『국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이이 『성학집요』, 박제가 『북학의』, 애덤 스미스 『국부론』 등 책에서 언급되는 고전들은 나와 세상을 깨우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 추천사


“요즘 청춘들을 만나며 느낀 안타까움은, 그들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췄다는 것이다. 학점이, 취업이 고민이라 말하지만 정작 왜 학점을 잘 받아야 하고, 왜 취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젊은이는 많지 않았다. 불안한 세상의 외풍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방법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뿐이다. 이 책은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은, 흔들리고 싶지 않은 이 시대 모든 청춘을 위한 지침서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두 발로 당당히 우뚝 서는 길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김난도(서울대학교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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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최순애 님 2014.03.18

    “네 안에 모두 다 있거든?”

  • 최순애 님 2014.03.18

    laissez faire

  • 조선호 님 2013.12.19

    슐츠는 “당신을 비웃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패배감을 느끼면 안 된다. 빈민촌 출신인 어린 내가 헤쳐나갔던 그 역경들을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회원리뷰

  •  고전혁명이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내용이 조금은 달랐던 책이다...
     고전혁명이라는 제목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내용이 조금은 달랐던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국부론, 논어 이런 유명한 고전들을 소개하는 책일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은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의도를 담고 있다. 저자는 고전은 당시 세상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또 바꾸려한 혁명적인 생각을 담고 있으며 독자들도 이런 생각을 본받아 고전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과의 연계성을 깨닫고 세상의 불합리한 면을 바꾸자고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읽을만한 고전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일종의 입문서로서의 기능도 하지만 읽다보면 정신이 없다. 자신이 던지려하는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이런저런 고전의 내용을 끌어들이고 거기다가 유명한 인물들의 전기내용, 에피소드 등 고전과 무관한 사실들까지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한 두 개가 아니라 쉴 새 없이 나열하다 보니 읽다보면 수시로 내용전환이 일어나 정신이 없다. 차라리 자신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 하나당 그에 걸맞는 하나의 고전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정연하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Part 4만 읽어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길다 싶으면 Part 4만 읽도록 하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보니 자신이 성공한 책과 비슷한 메시지를 책에 담으려 했던 것은 이해가 가지만 꿈꾸는 다락방과 같이 그렇게 다르지 않는 메시지보다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그렇게 미치는 책은 아니었다.
  • 고전혁명 | ja**ungss | 2012.12.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무엇을 보든 어떤 일을 겪든, ...
     
     
     

     
    ▶ 생각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무엇을 보든 어떤 일을 겪든, 보고 겪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으로 이어간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이라 함은 지금껏 학교, 회사
    국가에 기대온 삶을 내 중심으로 재편하는 일일 것이다.
     
    ▶ 그 당시에는 좋은 것이었지만 그것이 시간을 극복할 정도의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면
    결국 지워지고 만다. 좋음이 위대함을 뛰어넘을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위대한 것은 시대를 초월한다.
    시대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모델로 한 또 다른 흐름을 생산한다.
     
    ▶ 고전을 읽으면서 세 가지 목표를 충족하도록 주문했다.
    첫 번째는 고전에서 자신만의 롤모델을 발견하라는 것,
    두 번째는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갈 가치를 찾으라는 것,
    마지막 세 번째는 자신이 발견한 가치에 꿈을 품으라는 것이었다.
     
    ▶ 인간은 본래 끝없는 질문과 답변 속에 사는 존재였다.
    사람과 대화하고 책과 대화하고 자연과 대화하며 자신의 지평을 넓혀온 게 사람이다.
     
    ▶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인류의 현자들과 대화를 나눔이다.
    그리고 사람의 인생은 크고 중요한 한 번의 만남으로도 바뀔 수 있다.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른 후에야 능히 고칠 수 있는 법이니 마음이 괴롭고 계획이 어긋난 뒤에야
    분발하고, 표정으로 나타내고 소리를 낸 뒤에라야 깨닫게 된다. 맹자, 고자장구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현명하다.
    -워렌 버핏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면 역사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초프 카프라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도 역사에서 사람들이 배우지 않는 것이다.
    -워렌 버핏
     
    ▶ 중요한 것은 분리가 아니라 흡수다. 배척이 아니라 포용이다.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스티브 잡스
     
    ▶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은 내 생각의 폭, 결국 세상의 폭을 좁히는 도구들의 다른 이름이다.
     
    어떤 이는 나면서부터 그것을 알고, 어떤 이는 배워서 그것을 알고,
    어떤 이는 곤고히 노력해 알게 되지만, 그것이 앎에 미쳐서는 한 가지다. 중용
     
    우리는 방탕과 방종은 즐거움을 줄지는 몰라도 안정을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쾌락은 그때뿐이다. 순간의 쾌락을 즐기고 나면 이내 크나큰 상실감이 자신을 집어삼킨다.
     
    밖으로 나가지 마라, 그대 자신 속으로 돌아가라, 인간 내면에 진리가 자리잡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자서전 고백록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필유아사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착한 사람에게는 착한 점을 배우고, 나쁜 사람의 나쁜 점은 거울삼아 고칠 수 있다.
    누가 계시를 주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시를 받고자 하는 마음가짐,
    누구에게서든 배움의 요소를 찾는 자세가 중요하다.) –공자, 논어
     
    본래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가져온 것이다. 안철수
     
    한 마리의 생선을 주면 한 끼의 식량이 되지만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의 식량이 된다.
    -탈무드
     
    ▶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아서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진다. 중국속담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도 좋은 생각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만 그것이 계속되지 않을 뿐이다. 어제 맨 끈은 오늘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잡아내야 하듯 사람도 그가 결심한 일은 나날이 거듭 조여야 변하지 않는다.
    -존 스튜어트 밀
     
    생각이 커지는 것은 나이를 먹는 것과 같을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는 데 일 년이 필요한 것처럼 생각의 힘이 자라는 데는 생각이 숙성하는 기간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농익은 생각은 12 31일과 1 1일이라는 순간의 차이로 우리가 나이를 먹듯이,
    어느 순간 쑥 커지게 된다.
     
    생각하고 질문하고 변화하는 것은 수레바퀴와 같다.
    수레바퀴는 같은 원을 그리며 돈다. 그러나 수레바퀴의 위의 수레는 앞으로 나아간다.
    생각하고 질문하고 변화하는 과정은, 수레바퀴가 돌아가는 것처럼
    원을 그리며 다시 돌아오지만 우리 자신은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 고전이라는 낯선 공간, 낯선 과거의 시간을 여행하다 어느 순간 자신과 만나게 된다.
    그때 무엇인가 깨달음이 머리와 가슴을 강타할 것이다.
     
    ▶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지 세상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통찰하는 일이다.
     
    군자는 화합하되 동하지 않고 소인은 동하되 화합하지 않는다. 공자, 논어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마라. 공자
     
    휘둘리느냐, 이끄느냐의 차이는 누가 더 많이 아느냐에서 판가름 난다.
    이것은 지식과 정보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을, 세상을, 변화를 얼마나 열심히 읽고, 그리하여 얼마나
    많이 알고, 깊이 이해하느냐에 따라 변화를 주도할지 변화에 휩쓸릴지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파도의 방향, 높이를 예측하는 사람은 파도를 타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파도에 휩쓸리는 것처럼 말이다.
     
    해가 가면 달이 오고 달이 가면 해가 오니, 해와 달이 서로 밀어 밝아진다.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더위가 가면 추위가 오니, 추위와 더위가 서로 밀어 한 해를 이룬다.
    벌레가 굽히는 것은 펴기 위함이고 용과 뱀이 숨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어려움 뒤에는 평안함이 찾아올 것이란 이야기다.
     
    ▶ 함께 간다는 것은 단순히 행위의 의미만을 지니지 않는다.
    함께 간다는 것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꿈을 품는다는 뜻이다.
     
    자신을 완성시키려면 정신적으로는 물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잘 맺어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과 교제를 맺지 않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자신을 살찌워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선하며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하니 도에 가깝다. 노자
     
    발끝으로 서 있는 자는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가랑이를 벌리고 황새처럼 걷는 자는 오래 걸을 수 없다.
    스스로 나타내고자 하는 자는 나타나지 않고, 스스로 옳다고 하는 자는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칭찬하는 자는 오래가지 않는다. 노자
     
    ▶ 불가에서는 지옥도 극락도 모두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내 마음이 괴롭고 힘들면 이곳이 지옥이요, 내 마음이 편하고 아름다우면 이곳이 곧 극락인 것이다.
    마음을 바꾸는 법, 그것은 또한 고전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 우리의 삶은 한계가 있으나 알아야 할 것은 한계가 없다.
    한계가 있는 것으로 한계가 없는 것을 추구하니 위태롭구나.
    위태로운 것으로 참된 지식을 삼는 것은 더욱 위태로운 일이다. 양생주
     
    ▶ 마음이 안정된 자는 말이 적다.
    마음의 안정은 말을 줄임으로부터 한다.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 삼간다.
    새벽에 일어나 아침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밥을 먹은 후에는 낮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잠자리에서는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
    일은 합당히 처리할 방법을 찾는다. 일을 살피지 않고 글만 읽는 다면 쓸모없는 학문이 된다. 자경문
     
    ▶ 미인은 용감한 자의 몫이듯, 고전은 선택받은 자들의 낙원이다.
     
     
     
  • 고전을 고리타분한 먼지 쌓인 책으로 취급하면 안된다. 시대의 흐름 속에 힘없이 흔들리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하다....
    고전을 고리타분한 먼지 쌓인 책으로 취급하면 안된다. 시대의 흐름 속에 힘없이 흔들리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혁명은 현재까지 생명력을 갖고 보편적 진리를 유지해 온 고전을 통한 사유에서 이끌어낼 수 있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능력으로 물리적인 힘뿐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혜를 키우려면 사고해야 하고, 사고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재료가 필요하다. 생각의 재료는 사회현상이 될수도 있고, 개개인의 삶이 될수도 있지만 그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것이 바로 고전이다. 저자들의 말대로 고전에 길을 물으면 답을 생각할 수 있다.
     
    책은 1. 고전혁명 2. 자아혁명 3. 관계혁명 4. 고전 10선 소개로 나뉘어있다. 파트 1에서는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 2에서는 고전과 '나'라는 존재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무슨 변화를 일으킬수 있는지, 3에서는 초점을 '나'로부터 타인과의 관계까지 확장하고 있다. 고전 열풍이 불고는 있지만 아직 고전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을 안타까워하는 심정이 느껴진다.
     
    나는 전에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으며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는 큰 충격을 받고 고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책에서는 지배층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 일반인들이 행하지 않는 '고전 교육'을 들고 있으며 역사 속 인물들이 고전을 통해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창조성을 발휘했는지 수많은 사례를 보여준다. 이 책 또한 고전독서의 중요성을 설파하려는 의미에서 쉽게 쓴 책인데, 고전 부분 부분을 발췌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개인의 삶에 어떤 효용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렵고 무관하게 느껴졌던 고전에 더욱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다. 
     
    사유가 아닌 암기에 치우친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하게 만든 우민정책일지도 모른다. 프랑스, 이스라엘 등의 나라에서는 일반 국민이 스스럼없이 철학적 사유와 토론을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이를 특정 지식층의 방법으로 여기며 낯설어한다. 이러한 차이가 장차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 아닐까?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한국인들도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서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고전에 정답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고전은 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고전, 그것은 생각과 질문을 퍼 올리는 우물이다."(p.49)
     
    "책이란 정신이 물질화된 증거물이다."(p.278)
  •   번뇌의 양이 많을 수록 마음의 폭도 넓어지는 것이며 번뇌는 실패로 해석해도 된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에서 성공의 ...
     
    번뇌의 양이 많을 수록 마음의 폭도 넓어지는 것이며 번뇌는 실패로 해석해도 된다 실패를 다루는 방식에서 성공의 기미를 읽을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의 그릇4가지
    첫째 ,,,손해를 보았을 때 어떤 태도를 보이는가?
    한사코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그릇이 작다
    둘째,,,억울함을 당할 때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어떠한 억울함도 참지 못하고 분노를 폭발시키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는게 좋다
    거꾸로 때로는 억울함도 교훈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대범한 태도는 격이 높은 것이다
    셋째,,,항상 이기려는 자이다
    지는 것을 못 참는 사람은 한마디로 승부욕이 강한자이다 승부욕이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탈이다 이런자들과는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한다 조급성이 있는 이들의 그릇 크기는 사발 그릇을 넘지 못한다
    넷째,,,말로써 성취하려는 자이다 서두만 있고 결론이 없다
    기대할 것이 하나도 없는 자이다 그릇으로 보면 간장종지이고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특성
    그릇은 정해져 있는가 타고난것인가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며 50펴센트는 타고나지만 나머지 50퍼센트는 키울 수 있다
    피와 눈물고 땀으로 얻은 이 경험으로 그릇은 단련되고 커지는 것이다 역경이라는 용광로속에서 그릇이 깨질 것인가 단단하고 아름다운 그릇이 탄생할 것인가는 오로지 그 사람의 근기에 달려 있다
    세상은 모든 것과 어우러져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릇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깨닫는 것도 그릇을 키우는 방법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지혜를 터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자 다를 것인며 책을 통해서 명상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아니면 일을 통해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역경을 이려내고 자신의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사람들에게서 밝은 지혜를 엿보곤 한다
     
    3세기경 제갈공명이 설파한 세가지 부류의 인재를 21세기 비즈니스계에 적용할 수 있다
    1,,,대표의 뜻을 헤아려 일을 펼칠 줄 하는 인재
    2,,,회사의 긏은 일에 앞장서는 인재
    3,,,정세를 제대로 파악하는 인재
    하지만 이 세가지부류의 다 가지고 있는 임직원이나 사업주가 별로 없다는 것
    세계적인 브랜드를 키워낸 혼다 소이치로에게는 후지사와 다케오
    에디슨에게는 에든윈 번스
    카네기에게는 찰스 스왑
    빌게이츠에게는 스티브 발머가 있었다는 것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혹시라도 당신은 그 누구의 심복, 이목 조아가 될 자격이 있는가
     
    나는 이책에서 안록산의 난을 물리친 당나라 최고의 장군이자 재상인 곽자의를 만나게 되었다
    아마 나의 인생의 모델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곽자의는 당나라 현종 ,속종,대종,덕종의 네 황제를 두루 거치며 장군과 재상을 역임한 인물
    역사에서 그와 같이 임종시까지 최고 유지하는 삶은 찾아보기 힘들다 무엇보다 그는 자만에 빠지지 않았다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긴장했다 앞에 나서려는 자신을 경계했다 잠깐 동안이라면 몰라도 한평생을 긴장속에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는 천하의 권세를 쥔 세도가였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고 했다
    천하를 호령하는 그런 명제를 무시하듯 권세를 쥔 그는 절대로 오만하지 않았다
    겸손과 겸허
    겸손은 표면적이고 겸허는 내면적이다
    겸손은 세속적인 말이고 겸허는 종교적인 차원의 말이다
    겸손은 누구나 가장 할 수 있다 겸허는 가장 하지 못한다
    겸손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있다   겸허는 흉내가 불가능하다
    겸손한 척한다는 말은 있어도 겸허한 척한다는 말은 없다
    겸손한 척하는 CEO는 많아도 겸험한 CEO는 흔하지 않다
    겸손과 겸허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골다 마이어의 힘에서 대인과소인에 대해 가리는것이 나오는데 소인의 칭찬을 받는 자는 소인일 따름이다 사기꾼의 칭찬을 받는 자는 사기꾼이다 칭찬은 인재와 하등 관련이 없다
    사람들이 칭찬하는 자라고 해서 유능한 인물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단견이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는 자는 아첨꾼이다 사람을 판별하는 데 가장 어려운 것이 아첨꾼이다
    아첨꾼이 적이 없다 그들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이유다
    아첨꾼은 세가지 점에서 파악할 수 잇다
    첫째,,,말과 결과가 다르다 속에 딴 주머니를 차기 때문이다
    둘째,,,행동에 도덕이나 윤리 들의 원칙이 없다 이익이 앞서는 탓이다
    셋째,,,말과 행동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
    이 세가지 관점에서 그사람의 말과 행동을 조심스레 관찰해보는 그가 아첨꾼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잇다
    아첨꾼을 왜 구별하기 어려운가
    칭찬에 약하기 때문이다 세상사람들이 칭찬하는 사람들을 쉽게 인정하고 자신을 칭찬한느 사람들을 좋아한다 물론 이론적으로 칭찬 받는 삭람들이 인재일 수 있다 그러나 여러모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 결국 사람 보는 눈이 중요하다는 것
     
    난 이책을 통해 이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 왜 나일까 왜 나만,내가 문제인가를 고심끝에 많은 책을 접해보았는데 이곳에서 정확한 답을 얻게 되었다
    그동안 나의 내면의 갈등속에서 다시 돌아보게 되는데 답속에서 이제 내가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 리뷰는 추억의 백일장 : 가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정말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정말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게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어렸을 때 책에 흥미를 가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가끔 생각합니다. 그래도 뒤늦게 이렇게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을 때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하고, 저도 글쓴이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서면 그런 내용이 잊혀지고는 합니다.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지만 단지 그것을 읽고 "이 사람은 이랬구나. 멋있다. 나도 저렇게 되야지."라는 단순한 생각만이 있었습니다. 바로 말하자면 구체적인 것이 없었던거죠.
     
    하지만 거짓말 안보태고 '고전혁명' 읽으면서 조금은 달라졌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른 책들은 근본적인 것에 대해 찝어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하지만 이 책은 '생각'을 하라고 말합니다. 다른 책들을 읽었을 때보다 몇 배로 저는 그냥 '생각하라'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을 조금씩 가까이 하려는 노력도 하게 되었습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뭔가 딱딱하고, 어렵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고전혁명 앞 부분을 읽으면서 그 동시에 '데미안'이라는 고전도 천천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데미안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뭔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읽다보니 점점 재미가 있어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전에서도 그 동안은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고전은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고전혁명의 책에서는 짧은 고전들에 대한 내용들도 있고, 고전을 쓴 작가들의 가치관같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생각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책이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끊임 없이 제 자신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도 생각을 해야 한다." 책을 꾸준히 읽었던 것도 아니였고, 중고등학생 때는 생각이 있을 틈이 없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도 아니였지만, 그냥 학교에서 하는 수업 듣고, 시험기간 되면 시험 공부를 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지않았던 거죠. 그런데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다양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그 작가의 의견에 단순히 공감하기보다는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저는 말에 논리가 없지만, 이것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긴 주저리가 되었네요.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나는 부분은 맨 앞 부분에 있는 '사과'이야기 입니다. 일본에서 태풍으로 집이 날라가고, 1년 동안 공들인 사과 농사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사람들 모두 절망했습니다. 90%의 사과가 모두 소실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남은 10%의 사과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라는 컨셉으로 시험에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기원하는 사과라고 다르게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이 사과는 대박이 났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라는게 꼭 고전을 읽어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 많은 학자들도 고전에서 답을 찾았다고 하니 어쩌면 우리도 이 불안한 삶에 고전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가 쓴 모든 것은 생각일 뿐이지만 저는 고전을 통해서 더 나은 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책 읽는 속도가 느리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책을 읽는 것에 그리고 고전을 읽는 것에 더 욕심이 나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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