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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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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쪽 | B5
ISBN-10 : 8996244953
ISBN-13 : 9788996244950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양장] 중고
저자 제카리아 시친 | 역자 이근영 | 출판사 도서출판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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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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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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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스터리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도 근본적인 수수께끼는 아마도 ‘도대체 인간이라는 존재는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두 가지 설명이 바로 성경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 하지만 둘 다 불완전한 설명일뿐더러, 자체 내에 많은 모순들을 안고 있다. 수메르 문명 전문가인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은 이 문제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가 되살린 수메르의 점토판들에는 우리가 미처 상상치도 못했던, 우리가 의문을 품지조차 않았던 수없이 많은 문제들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문자로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흥미진진하고도 도발적인 이 기록들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한국의 독자들에게
역자 서문|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저자 서문|신과 인간, 그리고 문명의 기원을 찾아서

1. 인간은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진화의 예외다
난데없는 인류의 출현 | 진화의 뒷걸음질 | 불가사의한 문명의 등장

2. 예고 없이 시작된 수메르 문명
문명의 시원을 찾아서 |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 아카드어의 비밀
수메르어의 발견 | 수메르의 도시와 신전들 | 수메르 문명의 실체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 수메르 문명의 수수께끼

3. 하늘과 땅의 신들
그리스의 신화와 신들 | 힌두의 신화와 신들 | 히타이트의 신화와 신들
수메르 문명의 전달자 후르리인 | 가나안의 신화와 신들
이집트의 신화와 신들 | 아모리의 신화와 신들

4. 수메르, 모든 신들의 고향
수메르 신들의 계보 | 신들의 아버지, 안(아누) | 만왕의 왕, 엔릴
엔키와 닌후르쌍 | 엔릴의 아들 닌우르타와 신들의 전쟁
주는 누구인가? | 엔릴의 또 다른 장자, 난나 | 난나의 장자, 우투
수메르의 아프로디테, 인안나 | 엔릴의 막내아들, 이시쿠르
수메르 신들의 계보도

5. 네필림, 불 뿜는 로켓을 탄 사람들
여신의 날개옷 | 구약에 나타난 천사들의 복장
고대의 비행사와 비행체들 | 쉠, 하늘을 나는 비행물체
바벨탑의 정체 | 신의 분노 | 하늘로 올라간 사람들
길가메시의 여행 | 하늘에서 본 지구의 풍경 | 독수리의 정체
네필림, 불 뿜는 로켓을 탄 사람들

6. 12번째 행성
수메르에서 찾아낸 태양계의 모습 | 천문 지식의 역사
수메르 천문학의 수준 | 네필림과 수메르의 천문학

7. 창조의 서사시
수메르인의 태양계에 담긴 비밀 | 달과 명왕성의 비밀 | 화성과 목성의 사이
창조의 서사시 제1막 | 창조의 서사시 제2막 | 창조의 서사시 제3막
창조의 서사시 제4막 | 「창세기」와 「창조의 서사시」 | 창조의 서사시 제5막

8. 하늘의 왕권
마르둑, 혹은 12번째 행성의 정체 | 주님의 날과 12번째 행성의 궤도 | 신들의 1년

9. 지구 착륙
태양계의 7번째 별 | 수메르의 새해 축제와 7개의 정거장
행운의 숫자 7과 태양계의 두 부분 | 지구로 가는 길의 7개 정거장
신들이 남긴 우주 여행의 지도

10. 신들의 도시
왜 메소포타미아인가 | 최초의 도시 에리두 | 우주 센터가 차려진 도시 니푸르
산업도시 바드티비라와 그 외의 도시들 | 수메르에 세워진 최초의 우주공항
하늘과 땅의 유대, 혹은 통신 센터

11. 아눈나키의 폭동
아래 세계, 압수 | 아프리카의 고대 광산 유적 | 노동하던 신, 아눈나키
하급 신 아눈나키의 반란

12. 인간을 창조하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만남 | 인간의 창조와 생명공학 | 신의 형상을 한 인간의 탄생
복제 인간의 탄생 | 신의 유전자 | 아프리카에서 메소포타미아로

13. 대홍수와 인간의 종말
지식인 아담, 에덴에서 추방되다 | 사악하지만 지혜로운 뱀의 정체
대홍수와 수메르의 노아

14 지구를 떠나는 신들
대홍수의 시대 | 대홍수 이전 | 신들의 피난 | 대홍수의 실체
대홍수와 주님의 날 | 지구 연대기

15 지구의 왕권
갑작스러웠던 수메르 문명의 비밀 | 바벨탑과 신들의 혼란 | 남겨진 이야기들

참고문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수메르에서 찾아낸 인간, 문명, 신화의 모든 것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스터리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도 근본적인 수수께끼는 아마도 ‘도대체 인간이라는 존재는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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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에서 찾아낸 인간, 문명, 신화의 모든 것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스터리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이고도 근본적인 수수께끼는 아마도 ‘도대체 인간이라는 존재는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두 가지 설명이 바로 성경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이다. 하지만 둘 다 불완전한 설명일뿐더러, 자체 내에 많은 모순들을 안고 있다. 수메르 문명 전문가인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은 이 문제에 대해 아주 명쾌하고도 충격적인,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가 되살린 수메르의 점토판들에는 우리가 미처 상상치도 못했던, 우리가 의문을 품지조차 않았던 수없이 많은 문제들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문자로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흥미진진하고도 도발적인 이 기록들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현존하는 모든 종교와 신들의 정체는 물론, 그 계보와 각국 신화들로의 번안 과정,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둘러싼 모든 의문에 대한 상세하고도 지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은 수메르 서사시의 일부
아무것도 없었던 태초에, 신(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만들고, 동식물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 가지 면에서 참으로 이상한 존재다. 자신이 유일한 신임을 주장하면서도 자신‘들’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는가 하면, ‘우리’라는 복수의 신들이 바벨탑을 쌓은 인간들을 처벌하기 위해 함께 지구로 내려오기도 한다. 「창세기」에는 선악과라고 알려진 지식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인간들이 에덴에서 추방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들이 알게 된 지식이라고는 고작 자신들이 벌거벗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성(性)을 인식하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어째서 에덴에서 추방될 이유가 되는 것일까? 이어지는 「창세기」의 이야기들은 의문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담의 자손들은 어디서 출현했는지 알 수 없는 이민족의 사람들과 마주치고, 신성한 아담의 자손들은 하나님이 엄격히 금지한 근친상간을 통해 자식을 낳기도 한다. 그들의 주된 관심은 신과의 관계를 제외하면 모두 섹스와 장자 승계 문제, 그리고 그 와중에서 발생하는 여러 암투들에 불과하다. 서로 싸우고 다투고 시기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간적인 신들의 이야기를 연상시킬 정도다. 그러다가 노아에 이르러 하나님은 인류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하는데, 그 이유가 또한 여간 모호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노아에게만 비밀을 알려 방주를 만들어 생명을 구하도록 하는데, 그가 어떻게 이레 만에 그런 엄청난 규모의 방주를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노아를 비롯한 고대의 인간들이 950년이나 그 비슷한 정도로 오래 살았다는 성경의 기록 또한 이해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산 채로 승천한 에녹의 이야기 역시 이해하기가 퍽 어려운데, 성경에 따른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주 어딘가에, 신체를 가지고 찾아갈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일까? 죽어서 영혼만 가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라는 가르침과 이 이야기는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신‘들’은 바벨탑을 쌓는 인간들을 처벌하여 그 언어를 여럿으로 나누기도 하고, 죄악으로 가득 찬 마을(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을 통째로 없애 버리기도 한다. 이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여러 가지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예컨대 지상에서 수천 미터 위에 실재하는 것도 아닌 하늘(하나님의 나라)에 닿으려는 인간들의 시도가 왜 신을 분노케 했는지 우리는 우선 이해하기 어렵다. 그토록 높은 탑을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던 당시의 사람들이, 하늘이라는 공허한 공간에 닿고자 무식하게 탑을 쌓았다는 것도 믿기 어렵다. 또한 인간을 징벌하거나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지상에 출현하는 천사들의 경우에도 왜 신적인 존재인 그들에게 굳이 날개 같은 것이 필요한지, 어째서 천사들이 사람들처럼 지상을 걸어다니고, 많이 걸으면 다리가 아프기도 한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여러 이유들 때문에 학자들은 성경의 이야기들을 모두 신화로 돌린다. 하지만 성경, 특히 구약의 「창세기」와 모세오경에 등장하는 인명이며 지명들이 속속 역사상 실재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에덴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유적지들 가운데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니네베, 우르, 갈데아 같은 수메르 문명권 안의 도시들이다. 여기서는 이미 발굴이 진행되었고,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성경의 원전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는, 성경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경보다 훨씬 자세한 기록들도 함께 쏟아져 나왔다. 수메르의 이 점토판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창조의 서사시(창세기의 원전)」와 「길가메시 서사시(에녹 이야기의 원전)」 그리고 「대홍수 이기기(노아의 홍수의 원전)」로 알려진 것들이다. 이 서사시들에는 태초에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누가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을 창조했는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노아의 홍수로 알려진 대홍수의 이야기가 지구에서 실제로 언제 어떻게 일어난 사건인지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노아를 피신시킨 구체적인 신(신들 가운데 한 명의 신)이 누구인지까지 소상히 적혀 있다. 신들의 계보와 관계, 신과 인간들의 갈등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들이 실은 수메르 서사시의 일부를 번안한 것이며(그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왜곡되었다), 신화가 아니라 실재했던 역사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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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12번째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은 원래 태양계에 있던 행성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태양계로 진입한다. ...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12번째 행성이 있다.
    이 행성은 원래 태양계에 있던 행성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태양계로 진입한다.
    그리고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던 커다란 행성과 정면충돌 한다.
    그 결과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지금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소행성대가 생기고
    떨어져 나간 나머지 덩어리는 화성 아래의 궤도에 안정되어 지구가 된다.
    그리고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이 지구로 내려와서 고대의 신이 된다.
    3600년을 주기로 태양을 도는 12번째 행성의 우주인들은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구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금으로 대표되는 광물들이다.
    그들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우주기지를 만들고 아프리카 남부에서 광물을 채취한다.
    그리고 노동을 덜기 위해 원인(호모에렉투스)와 자신들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인간을 창조한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대홍수가 몰려옴을 알고 자신들이 만든 인간을 버리고 지구에서 떠나간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인간과 다시 귀환한 신(우주인)이 새롭게 문명을 만들어 발전시켜 나간다.
     
    어떤가? 공상과학 소설의 이야기 같은가?
    이건 뭐... 싸구려 공상과학 보다 훨씬 못한 아이들의 상상력 수준인가?
    그런데 이 모든 내용을 뒷받침하는 수메르 문명의 수많은 유물들과 그림들과 기록들을 본다면?
    저자인 시친이 수메르 유적에 남아있는 수천개의 점토판들의 기록들을 분석하고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상과학 같은 추론에 강력한 증거들을 제시한다면?
    서로가 배척하고 있는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완벽한 이론을 제시한다면?
    오늘날의 신학자들 조차 그 뜻을 해석할 수 없어 적당히 얼버무리는 구약성서를 완벽히 해석한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들리는 수준을 넘어 동조하게 되는 그의 논리를 반박할 수 없다.
    그저 잘 쓰여진 소설이라고 믿었던 구약 성서가 역사의 기록이라는 것에 놀랄 수 밖에...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는 수메르의 신화들의 신비한 이야기와 그 속에 숨겨진 초고대 문명의 진실.
    그 숨겨진 진실을 파악해 나가는 시친의 놀라운 추론과 그를 뒷받침하는 놀라운 유물과 기록들.
    왜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모르고 지나갔는가? 왜 그 모든 것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가?
     
    2012년 종말론에도 등장하는 행성X가 아마도 이 책의 12번째 행성을 모델로 하지 않았을까?
    달 음모론과 외계인의 인간 창조설 같은 거의 모든 음모론도 그 바탕이 수메르에 있었다.
    이 책은 어쩌면 그 모든 음모론들에 보다 강력한 논리를 만들어 줄 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세상은 내가 알아가기에 힘든 곳이고 내가 알아야 할 진실은 너무나도 많다.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적어도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은 아닌것이 확실하다.
     
    시친이 지구연대기의 첫번째로 쓴 이 책은 1976년에 나왔지만 여전히 놀랍기만 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시친의 추론이 진실이라는 믿음만 더 강해질 뿐이다.
    그의 지구연대기를 모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다음편을 찾아봐야 겠다.
    다음편은 12번째 행성의 이야기라는데 역시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놀랍고 신비로운 숨겨진 초고대문명으로의 시간여행에 초대한다. 강추 !!!
  • 책 추천합니다. | zb**1234 | 2010.11.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특히 고고학일 경우에 이보다 흥미로운 책은 근래에 들어서 보질 못한 것 같네요. 읽기 편하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어렵지도...
    특히 고고학일 경우에 이보다 흥미로운 책은 근래에 들어서 보질 못한 것 같네요.
    읽기 편하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어렵지도 않구요.
    고고학이나 고대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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