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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 큰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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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규격外
ISBN-10 : 8998937212
ISBN-13 : 9788998937218
작은 공간 큰 이야기. 4 중고
저자 김상화 (엮음) | 출판사 호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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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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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 큰 이야기』제4권/ 오랜 시간 자신만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나아가 ‘지역’ 의 새로운 문화들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예술가들이 매주 화요일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시민들과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풀어놓은 썰(?)의 기록이 어느새 4번째 책으로 묶였다. 기형적으로 중앙 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 이제 그들이 털어놓은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김상화 (엮음)
저자(엮은이) 김상화는 1980년대 중반부터 미술운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여러 장르와 함께 하는 문화운동을 펼쳐왔고 1990년대 초반부터는 애니메이션을 독립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며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초대 대표를 지냈고,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의식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부산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데 관심을 쏟았고 그 성과들과 더불어 부산도시철도의 유휴 공간을 예술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일을 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문화예술 자문단을 만들고, 도시철도 곳곳에서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묵묵히 지원하며 문화예술 정책 변화를 꾀해왔으며 그 성과로 문화매개공간 ‘쌈’ 을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사 안에서 운영 중이다. 부산예술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문전성시 부전시장’의 총감독이며 부산민예총 부회장,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문화사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부산의 문화예술 지형을 살찌우는 일을 오랜 기간 해오고 있다.

문화매개공간 쌈
2009년 12월 설립된 문화매개공간 쌈은 부산교통공사가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사업단 Biki가 운영하는 부산시민들을 위한 문화 사랑방이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문화를 담아내고 부산 지역 문화예술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문화연구사업 및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부산문화예술인과 함께 하는 ‘쌈수다’, 기획전시 및 기획공연 진행, 문화예술 행사 정보 제공, 문화예술 관련 자료 비치, 문화예술 강좌 운영, 시민 문화 공간 대여 등이 있다.

목차

Prologue 문화매개공간 쌈
1부 쌈수다 - 2014년 41개의 이야기
2부 쌈전시-2014년 쌈전시
3부 더 많은 쌈, 더 많은 수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펼치는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공연의 시간들 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환대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쌈수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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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나,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펼치는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공연의 시간들


부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환대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쌈수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사 내에 위치한 문화매개공간 ‘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쌈은 부산교통공사가 후원하고 문화예술사업단 Biki 가 운영하는 문화매개공간으로 지역의 예술가들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쉬지 않고’ 와 ‘지역과 동네의’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운영되는 쌈수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지역 예술가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한바탕 질펀한 수다와 생생한 공연의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다.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3040 세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주로 초대되는데 이들은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등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가감 없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한다. 오랜 시간 자신만의 소중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나아가 ‘지역’ 의 새로운 문화들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예술가들이 매주 화요일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시민들과 만나 편하고 자유롭게 풀어놓은 썰(?)의 기록이 어느새 4번째 책으로 묶였다. 기형적으로 중앙 집중화 되어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역’ 이란 화두와, ‘비주류’ 예술 및 문화 활동이라는 이중적 장애(?)를 유쾌하게 극복하며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상상하고 스스로 실천해가는 사람들. 이제 그들이 털어놓은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200회, 한 주도 거르지 않은 만남, 대화, 관계 맺기의 실험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온 만남이 2014년 말을 기준으로 200회를 채웠다. 그 기록들을 매년 책으로 묶은 것도 어느새 4권 째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차이를 확인하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가는 이 소박하지만 소중한 실험은 2015년부터 새로운 형태로 진화한다. 8명의 호스트들이 각각의 분야별 관심사를 주제로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쌈수다의 진행도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그럼에도 수영팔도시장 내 단골 생선구이 집과 중국집에서의 뒤풀이는 계속될 것이고 부산이라는 지역이 가진 문화예술의 향기도 더욱 짙어질 것이다. 이제는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앞으로도 유쾌하게 이어질 끊임없는 수다들의 한 계절을 다시 한 번 묶어냈다. 부산 지역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는 기록의 의미만으로도 문화매개공간 ‘쌈’ 의 기획은 값지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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