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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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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쪽 | | 142*211*26mm
ISBN-10 : 1160560471
ISBN-13 : 9791160560473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중고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 | 역자 황선종 | 출판사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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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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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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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맥락을 아는 게 중요하다! 세계 경제는 한 국가의 운명부터 내 주머니 경제까지 많은 것을 좌우하지만, 어렵다거나 나와 관계없다는 이유로 쉽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는 세계 경제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경제 교양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과 저술로 다져진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전달력을 발휘해, 오늘의 경제를 만든 역사 속 경제의 명장면을 중심으로 방대한 경제사의 핵심을 한 권으로 압축해 전달한다.

화폐는 왜 탄생했고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경제의 기초는 화폐이며, 우리는 화폐 거래로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화폐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탄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4000년 동안 주요 화폐였던 은이 금으로, 세계 통화였던 영국의 파운드가 미국의 달러로 대체된 배경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밖에도 미국의 컨티넨탈 지폐를 비롯해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세계 여러 화폐의 등장과 퇴장을 통해,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화폐의 운명을 짐작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
전 홋카이도(北海道) 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 교수가 되기 전에 고등학교에서 세계사 교사로 일했고, 20년 넘게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하면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했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십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는 그 결과물이다. 그밖에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전달력으로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바다의 세계사》, 《공간의 세계사》, 《술의 세계사》 등 다양한 주제의 역사책을 냈다. 퇴임 후에는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쓰고 있다.
그는 독자들이 경제가 주도하는 이 시대에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번 책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를 썼다. 자신의 오랜 강의 연륜과 집필 노하우를 풍부하게 담아낸 이 책에서 그는 세계사를 움직인 경제의 명장면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역자 : 황선종
역자 황선종
전문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일본 다이토분카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원 일본어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심리 조작의 비밀》, 《차별받은 식탁》, 《하버드 실천수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세계 최고의 MBA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왜 당신에게 사야 하는가》, 《사카모토 료마 평전》, 《16배속 공부법》, 《경영에 대한 6가지 질문》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서장_경제의 혈액, 화폐의 탄생
1. 메소포타미아에서 은화가 탄생한 이유
2. 주화와 통화의 등장
3. 중국 고대국가를 지탱한 동전

1장_중세 대규모 경제권의 성립
1. 유목민과 상인이 폭발시킨 상업
2. 은행과 수표의 기원 이슬람
3. 신용 경제의 시작: 이슬람의 어음과 중국의 지폐
4. 몽골제국, 육지와 바다를 잇다

2장_대항해시대와 유럽 경제의 발전
1. 대서양에서 시작된 자본주의 경제
2. 대규모 작물 교류 시대: 유럽이 바꾼 신대륙, 신대륙이 바꾼 유럽
3. 신대륙의 은이 창조한 커다란 세계

3장_해양 경제를 지배한 소국 네덜란드
1. 무역으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다
2. 튤립이 일으킨 세계 최초의 버블
3. 주식회사의 기원

4장_자본주의의 확대와 금융 상품의 등장
1. 약탈로 시작된 영국 경제
2. 영국, 네덜란드의 패권을 빼앗다
3. 국채가 만들어진 이유
4. 자본주의 경제를 성장시킨 대서양 삼각무역
5. 런던의 커피숍에서 시작된 보험과 주식 거래
6. 파운드 지폐의 탄생

5장_금융의 시대가 도래하다
1. 미국 독립전쟁과 근대 국민경제의 출발
2. 프랑스 혁명과 유럽 최초의 하이퍼인플레이션
3.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두와 금융 시대의 시작
4. 영국, 금본위제를 되살리고 대량의 파운드를 발행하다
5. 경제 자립을 이루지 못했던 라틴아메리카

6장_두 개의 산업혁명과 유럽 경제의 성장
1. 대서양 시장과 연동된 영국의 산업혁명
2. 철도 시대의 개막과 유럽 자본주의의 세계화
3. 상품이 넘치는 도시형 소비 생활의 탄생
4. 현대 생활의 뿌리 제2차 산업혁명
5. 대불황이 바꾼 유럽과 미국 경제
6. 에펠탑 등장과 소고기 대중화의 배경

7장_사상 최대의 제국 영국과 파운드 패권
1. 무역회사 같았던 영국 제국
2. 인도를 합병한 ‘다국적기업 영국’
3. 아편 수입과 은 유출로 무너진 청나라 경제
4.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 쟁탈전을 벌인 까닭
5. 국제 금본위제 확립과 세계 통화가 된 파운드

8장_미국 경제의 급속 성장
1. 은행과 지폐의 난립, 혼란했던 미국 경제
2.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의 대결, 남북전쟁
3. 서부 개발에서 중국 시장 제패로
4. 미국식 중앙은행의 탄생

9장_달러 패권의 시대
1. 제1차 세계대전, 유럽 시대의 종말과 미국의 부상
2. 독일의 숨통을 조인 거액의 전쟁 배상금과 하이퍼인플레이션
3. 대량생산 대량소비, 미국식 자본주의의 등장
4. 전기 에너지의 등장과 생활혁명
5. 유통혁명과 대중소비사회
6. 대공황 이후의 보호무역 강화와 정부 개입
7. 세계공황이 초래한 거대한 전쟁, 제2차 세계대전

10장_달러 몰락, 환율전쟁 시대의 서막
1. 미국 경제가 절대 우위를 잃다
2. 투기 시대의 개막: 변동상장제 이행과 헤지펀드의 등장
3. 일본의 버블과 ‘잃어버린 20년’
4. 금융제국이 된 미국, 통화 위기를 맞은 한국
5. 외줄 위의 미국 경제
6. 중국 경제의 폭발적인 성장
7. 유럽연합과 유로화로 미국에 맞서는 유럽
8. 리먼쇼크와 벼랑 끝의 세계 금융
9. 미국이 만든 중국의 버블
10.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 버블의 붕괴

세계 경제사 연표

책 속으로

세계 정세는 지극히 유동적이지만 현대는 기본적으로 경제가 주도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세계사에서 그다지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세계 경제의 흐름을 명확히 밝히는 작업이 필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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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는 지극히 유동적이지만 현대는 기본적으로 경제가 주도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세계사에서 그다지 체계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세계 경제의 흐름을 명확히 밝히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머리말

경제의 기초는 분업이며, 농민과 목축민 사이에서 화폐는 물품을 교환하는 도구로 반드시 필요했다. 요컨대 화폐는 물품과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이다. -서장 경제의 혈액, 화폐의 탄생

몽골제국 시대에는 중앙아시아의 초원지대와 인도양을 잇는 유라시아의 둥근 고리 모양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그 결과 지중해, 유럽에 인도의 설탕, 쌀, 면화가 전해졌다. 또한 중국땅의 나침반, 화약, 인쇄술, 지금의 중국 지역 및 아시아의 바다에 관한 정보도 전해져 대항해시대가 막을 열 준비를 갖추게 된다. -1장 중세 대규모 경제권의 성립

16세기 후반 신대륙에서 대량으로 산출된 저렴한 은은 서아시아와 중국의 화폐 부족 현상을 완화해주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 규모의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경제를 활성화했다. 1545년 잉카제국이 버려두었던 포토시 은광(볼리비아)이 스페인인에 의해 재발견되었고, 세계 최대의 산출량을 자랑하는 것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은광으로 개발되었다. -2장 대항해시대와 유럽 경제의 발전

튤립 애호가 사이에서 귀중한 품종의 튤립 구근에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 붙었다. 이렇게 해서 튤립 구근 투기가 시작된 것이다. 네덜란드 상인은 앞다퉈 계절마다 이스탄불에 가서 튤립 구근을 비싼 값에 구입했다. 이윽고 튤립의 구근은 애호의 대상에서 투기의 대상으로 바뀌어갔다. 1634~37년 사이 소위 튤립 애호가들이 구근 매매를 하여 거기에 서민들의 돈까지 흘러들어가 버블 상태가 되었고, 구근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뛰었다. -3장 해양 경제를 지배한 소국 네덜란드

명예혁명 후 프랑스와 대규모 식민지 전쟁(제2차 백년전쟁)을 벌이기 시작한 영국은 군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중 새로운 국왕과 함께 네덜란드에서 이주해온 유대인 상인의 조언을 받아들여 국채를 발행했다. 유대인들은 30년전쟁 등 종교전쟁이 반복되던 동유럽의 궁정에서 활약하며 전쟁 비용을 거둬들이는 국가 재무의 전문가가 되었다. -4장 자본주의의 확대와 금융 상품의 등장

나폴레옹 전쟁 시대에 영국을 비롯한 반 나폴레옹 세력에게 자금을 제공하며 대두한 독일의 유대인 금융업자 로스차일드 일족은 유럽의 금융을 좌우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게 활약한 사람은 21세에 영국으로 이주한 로스차일드가의 네이선(Nathan Mayer Rothschild)이었다. 그는 대륙봉쇄령이 발표되자 기계로 만든 영국 면 포를 밀수입하여 크게 돈을 벌었고, 1811년에 금융업으로 전환했다. -5장 금융의 시대가 도래하다

기술혁신(이노베이션)으로 구시대의 사회는 붕괴되어 새로운 형태로 재생되어갔다. 산업의 각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을 조직적으로 응용하는 제2차 산업혁명에 의해 거액의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화학과 중공업으로 산업의 중심이 옮겨졌다. 출자자가 출자한 만큼만 책임지는(유한책임) 주식회사가 급속하게 보급되었고 주식시장이 성장했다. 영국을 필두로 노동자의 생활환경도 개선되었다. -6장 두 개의 산업혁명과 유럽의 성장

19세기 후반 자유무역, 금본위제, 철도, 증기선, 해저케이블에 의해 ‘19세기의 세계화’가 진행되었는데, 영국은 이런 점들을 최대한 활용했다. 자유무역을 내걸고 해양제국 건설을 목표로 내세운 영국은 쇠퇴한 여러 아시아 제국의 모순과 내부 대립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경제 진출을 도모했다. 또한 영국은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민 사회를 성장시키고, 세계 각지의 수렵 및 채집 사회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대서양과 인도양을 중심으로 해양제국을 구축 및 확대해갔다. -7장 사상 최대의 제국 영국과 파운드 패권

혼란을 거듭하던 미국 경제이지만 남북전쟁에 의해 황폐해진 뒤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게 된다. 미국에 가면 땅을 가질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수많은 이민자가 유럽에서 쇄도해 서부가 개척되었다. 미국의 경제성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밀려드는 이민자의 저렴한 노동력과 미국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해보자는 큰 뜻을 지닌 청년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8장 미국 경제의 급속 성장

대규모 전쟁으로 유럽은 폐허가 되고, 엄청난 전쟁 부채를 짊어지면서 19세기 유럽의 패권 체제는 단숨에 무너졌다. 유럽의 시대가 끝난 것이다. 한편 먼로주의에 의해 신구 양 대륙의 상호불간섭을 주장하며 힘겹게 자립을 유지해왔던 신흥국 미국은 큰 행운을 거머쥐었다. 미국은 군수물자와 농산물을 유럽에 수출하여 많은 돈을 획득했다. 엄청난 어부지리를 얻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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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하룻밤이면 세계 경제의 맥이 잡힌다!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금융의 미래까지, 역사의 큰 그림 속에서 파악하는 경제 교양의 핵심 - 은화부터 비트코인까지, 화폐는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 세계의 경제 패권이 이동하는 계기는? -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하룻밤이면 세계 경제의 맥이 잡힌다!
화폐의 탄생에서부터 금융의 미래까지, 역사의 큰 그림 속에서 파악하는 경제 교양의 핵심

- 은화부터 비트코인까지, 화폐는 왜 만들어졌고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 세계의 경제 패권이 이동하는 계기는?
- 투기는 어느 때 시작되고 어떻게 버블로 이어질까?
- 1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사건은?
-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어떤 때 강화되고 또 약화될까?

세계 경제는 한 국가의 운명부터 내 주머니 경제까지 많은 것을 좌우하지만, 어렵다거나 나와 관계없다는 이유로 쉽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는 세계 경제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경제 교양을 담고 있다.
20만 독자를 사로잡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또 다른 역작으로, 일본 독자들로부터 “드디어 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경제 지식을 역사 이야기로 탁월하게 풀어냈다”, “모든 사람과 관련 있는 경제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획기적인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과 저술로 다져진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전달력을 발휘해, 오늘의 경제를 만든 역사 속 경제의 명장면을 중심으로 방대한 경제사의 핵심을 한 권으로 압축해 전달한다.
화폐의 탄생부터 주식회사의 등장, 투기와 버블, 경제 패권의 이동, 반복되는 금융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둔 현대 경제의 변화까지. 오늘의 경제를 있게 한 51가지 세계사 속 경제의 전환점을 따라 읽다 보면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교양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는 흐름을 알아야 보인다. 세계사의 지평에서 파악하는 경제의 진면목!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편적 정보가 아니라 맥락을 아는 게 중요하다. 세계사의 지평에서 보면 복잡한 오늘날 경제의 진면목을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역사적 흐름과 배경을 알면 경제를 더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세계사 속 경제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경제의 주요 맥락을 잡을 수 있도록 한다.

화폐는 왜 탄생했고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경제의 기초는 화폐이며, 우리는 화폐 거래로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 저자는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화폐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탄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4000년 동안 주요 화폐였던 은이 금으로, 세계 통화였던 영국의 파운드가 미국의 달러로 대체된 배경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밖에도 미국의 컨티넨탈 지폐를 비롯해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세계 여러 화폐의 등장과 퇴장을 통해,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화폐의 운명을 짐작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건은 무엇일까? 증기기관의 개발로 세계 경제를 크게 바꾸었던 최초의 산업혁명,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같은 현대 생활의 기초 물품을 탄생시킨 2차 산업혁명을 지나 컴퓨터와 인터넷에 의해 출현한 3차 산업혁명까지.
이 책은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건과 그것이 우리 생활에 불러온 결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우리가 당면한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과학기술의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킬 경제적 파급 효과가 무엇일지, 또 그것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도 생각해보게 한다.
세계 경제 패권을 둘러싼 강대국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육지와 바다를 이으며 대항해시대의 계기를 제공한 몽골제국, 세계 무역의 절반을 지배했던 네덜란드, 사상 최대의 제국을 이룩한 영국을 거쳐 미국이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지금은 미국의 절대 우위가 무너지면서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겨루는 모양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세계 경제의 중심이 어디에서 어디로, 어떻게, 왜 이동했는지 알 수 있으며, 자연스레 경제 패권의 다음 향방과 이동 계기 역시 추측해볼 수 있게 된다.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어떤 정세 속에서 강화되고 약화될까? 자유무역을 온 세계에 설파하던 미국이 트럼프 집권 이후 보호무역을 내세웠다. 나플레옹의 대륙봉쇄령, 영국의 해양건설제국 정책, 미국의 남북전쟁 등 세계사적 사건 속에서 경제를 살펴보면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은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아니라는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나아가 지금까지 주요 경제 선진국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 어떤 이유로 그것들을 번갈아 가며 취사선택해왔는지 알 수 있다.
투기에 따른 버블 발생과 붕괴는 어떤 맥락 속에서 일어날까? 1637년 네덜란드에서 튤립 투기로 최초의 버블이 발생했고, 버블이 붕괴되면서 단기간에 수많은 서민이 파산했다. 이후 세계사 속에서 유사한 일이 반복되었다.
유명한 1929년의 세계공황과 미국 경제를 불황의 늪에 빠뜨린 2000년의 IT버블, 세계 금융위기로 알려진 2008년의 리먼쇼크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 경제와 뗄 수 없는 버블 발생과 붕괴, 그 되풀이 되는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를 점검하고 다가올 위기를 통찰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경제 공부에 최적화된 입체적 구성, 핵심 경제 교양을 단숨에 쌓는다!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는 한 권으로 가능한 많은 경제 지식과 역사 교양을, 가능한 쉽고 재밌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제사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각종 시험 및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경제 지식을 얻고자 하는 바쁜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하다.
책의 앞부분과 본문에는 총 18컷의 세계사 지도가 삽입되어 있고, 각 지도는 하나의 테마를 담고 있다. ‘경제의 규모를 확대시킨 6가지 세계화’나 ‘경제 중심의 변천’ 등을 다룬 세계사 지도를 보면 해당 주제와 관련된 경제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각 페이지마다 배치된 ‘경제를 읽는 포인트’는 버블의 역사 같은 경제사의 핵심이나 본문의 중요 지점을 놓치지 않도록 요약 정리해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또 ‘레버리지’ 등의 경제 용어를 설명하면서 내용의 이해를 돕고, ‘투기로 돈을 잃은 과학자 뉴턴과 큰돈을 번 음악가 헨델’ 같은 경제사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책 구성의 핵심은 본문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51개의 ‘세계 경제의 전환점’이다. ‘세계 경제의 전환점’은 중요한 만큼 독립된 한 페이지로 강조하고 있다. 4000년 이어진 은화의 탄생부터 최초의 주식회사 출현, 금본위제 확립, 자본주의를 본격화한 산업혁명과 철도 건설, 리먼쇼크에 따른 세계 금융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바꾼 경제의 결정적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으며, 책 마지막에는 51개의 전환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세계 경제사 연표’가 수록되어 있다. 특별한 이 책의 구성은 독자들이 세계사 경제 공부를 입체적으로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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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점에서 좋은 책을 찾아보던중 읽어보니 좋은 책인 것 같아 주문하였다. 세계사와 관련된 책들은 서점에 굉장히 많다. 하지...
    서점에서 좋은 책을 찾아보던중 읽어보니 좋은 책인 것 같아 주문하였다.

    세계사와 관련된 책들은 서점에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사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쳤던 '경제' 라는 분야를 융합하여 세계사를 설명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포커스는 경제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홋카이도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라고 적혀져 있어, 많은 사람이 역사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저자는 사학과를 전공하였다고 한다. 

    사학이 아닌, 교육학 교수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곤 하나 이것이 오히려, 그의 교육기술과 이론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책을 읽도록 썼을 것일 터이니 세계사나 경제에 해박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러한 저자의 능력은 독자에게 있어 책의 메리트를 더해 줄 요인이라 생각한다.
  • 사업을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하려면 역사 안에 정답이 있고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역사나 경제에...
    사업을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거나 하려면 역사 안에 정답이 있고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역사나 경제에 전혀 문외한인 저..  알고 싶어서 관심을 갖고,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요즘인데도 불구하고 ㅠㅠ
    사실 저에게는 너무 어렵네요. 그러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역사도 잡고! 경제도 공부할 수 있는 책이예요!

    저에게 세계는 그저, 세계지도에 있고, 올림픽 때 알게 되고,
    신혼 여행 때, 배낭여행 때, 그럴 때나 어느 나라로 갈까? 하고 찾아봤던 것이기에
    세계사, 그것도 세계의 역사는 저에게 비슷비슷한 소리로 밖에 안 들렸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이렇게 앞 부분에 지도를 그려놓고 큰 그림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연관되는 나라들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고
    왜 그렇게 발달이 되었는지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궁금해지더라구요 :)
    목차들이예요.
    영국,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등
    그 나라의 관광지만 알려고 했지 
    그 나라가 어떻게 발달이 됐었고,
    미국이 어떻게 세계 성장의 중심이 되었고, 
    일본의 버블과 잃어버린 20년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고
    리먼쇼크가 어떤 타격을 주었고 등등
    사실 헤드라인만 알고 있었지, 깊숙하게는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0이었던 저의 지식을 조금씩 올려준 고마운 책이예요. 

    또한, 세계사에서 포착한 경제의 전환점에 맞춰져 있어
    어떤 식으로 경제 흐름이 흐르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나면 이렇게 써머리 형식으로 중요한 부분을 다시 언급해주게 되요.
    전 설탕이 자본주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튤립이 사상 최초의 버블이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이야기만 적혀있다면 자칫 지루 할 수 있는데
    세계지도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큰 그림이,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하면서 읽으니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워요.


    제목만 읽어도 어떤 내용일지 엄청 궁금해졌어요. ㅎㅎㅎ

    경제나 역사 문외한이 제가 
    나라나 상황, 경제적인 용어, 단어 등이 익숙치 않은 부분을 읽으려다보니
    속도가 느리기는 했지만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
    내가 알고 있던 부분과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는 정말 쏠쏠하더라구요.
    역사를 알면 미래를 안다.고 했었나요?
    그러고 싶으신 분들께는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 역사 공부를 하면, 한가지 특징이 보인다. 영원할 것 같은 나라의 운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역사 공부를 하면, 한가지 특징이 보인다. 영원할 것 같은 나라의 운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진다. 로마에서 이슬람으로, 이슬람에서 몽골로, 몽골에서 다시 유럽으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세계의 중심지가 바뀌게 되는데, 그 역사의 전환점에는 꼭 어떤 상황이 나타나고, 중요한 사건들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몽골의 칭기스칸의 등장, 영국의 아시아 식민지 개척, 미국의 독립운동과 남북 전쟁, 지금 현재 세계의 중심지 미국은 다시 다른 곳으로 중심지가 옮겨갈 가능성이 크며 ,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나라될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다.방어하는 국가와 공격하는 국가, 서로의 신경전은 군사적인 충돌 뿐 아니라, 경제, 문화적 충돌까지 겹쳐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세계 의 역사 속의 51가지 주요 전환점에 대해 말하고 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 전환점은 머니가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격정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는 걸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머니가 있는 이상 인간 사회에서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승리하는 입장으로 보면 경제적인 효과 뿐 아니라 세계 속의 넘버원으로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먼저 초기의 경제는 지금처럼 지폐나 금이 아닌 물물교환의 형태였다. 사람들은 물건을 서로 교환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 가지고 나눔 받는다. 이건 농업 경제 구조에서 자급자족할 땐 상당히 유리하다. 이동할 일이 없는 농경 민족에서 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을 경시하고, 돈이 악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유목민이나 상인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선 자급자족 형태의 경제 구조 안에선 굶어죽기 딱 좋다. 이슬람 국가와 몽골 민족이 세계를 패하면서 그 나라의 경제를 바꿔 놓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로마에서 쓰여지는 숫자의 개념과 아랍인들이 쓰는 숫자의 개념에 차이가 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변화에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서로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는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여섯가지 세계화로 나뉘고 있으며, 몽골 제국이 유럽 세계에 개입한 그 시점이 첫번 째 세계화의 모습이다. 그 다음 세계화는 바로 유럽인들이 대서양을 넘여 해양에 눈을 돌리는 17세기~18세기이다. 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찬출하고 하나의 제국을 형성할 무렵, 동인도 회사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지게 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중심으로 라틴 아메리카를 지배할 때, 네덜란드는 다른 방식으로 무역을 하였고, 세계를 재패하게 된다. 한 나라의 영향권이 확장되고 축소되는 과정에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국가는 살아남아 자신의 영향력을 더 크게 확장하게 되고 그렇지 않게 되면 몰락하게 된다.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고, 인도에 나는 은을 기반으로 중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부족하면 그 역량을 채워 줄 수 있는 국가를 식민지화 할 수 있으며, 영국에 해상왕국으로서 아시아 각국을 편입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중국마저 삼키려 했던 이유는 이런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는 달콤한 열매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었다. 제1차 산업 혁며이 영국에서 태동하였지만, 그 이후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미국에서 일어나게 된다. 신대륙 개척으로 미국은 점점 더 땅을 넓혀가고 있었고, 도시를 개발하게 된다. 멕시코와 전쟁으로 미국에 편입권 몇몇의 주들은 미국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과시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서부 개척과 맞물려 남북 전쟁이 일어나 60만의 미국인이 죽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20만 미국인이 죽은 것에 비하면 남북전쟁이 가져 오는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뛰어 넘는다. 미국인들이 링컨을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이유는 흑인해방 운동 뿐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을 수 있는 남북전쟁을 종결 시켰으며, 매듭지어 버렸기 때문이다.

  • 경제 교양을 쌓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덤으로 세계사의 흐름도 알게 된 교양서였어요. ...

    경제 교양을 쌓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덤으로 세계사의 흐름도 알게 된 교양서였어요. 


    <div style="text-align: left">세계사를 배울 때 주로 정치사, 문화사는 배웠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치 않았던 경제사.  </div> <div style="text-align: left">경제를 주축으로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생각하였던 화폐, 은행의 탄생 이유나 나라의</div> <div style="text-align: left"> 흥망성쇠에는 무역, 금융이 빠질 수 없다는 사실을 과거의 사례를 통해 알려줍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점 때문에 흥미로웠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경제면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단어나, 역사서에서 배웠던 사건들에 대한 해설도 있어요. 교양과목을 듣는 것처럼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읽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ㅎㅎㅎ</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세계 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다른 시리즈들도 같이 읽어보고 싶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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