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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베이커(DVD1장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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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 B5
ISBN-10 : 1195090005
ISBN-13 : 9791195090006
미스터 베이커(DVD1장포함) 중고
저자 김태경 | 출판사 어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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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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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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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푸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빵과 패션의 멋진 조화를 맛보다! 6인의 셰프 그들만의 빵 이야기 『미스터 베이커』. 좋은 음식이 건강한 삶을 만들고, 건강한 사람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진정한 멋과 삶의 여유를 즐기는 6명의 미스터 베이커 이야기를 담았다. 영 잰틀맨을 위한 customellow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빵을 만드는 6인의 베이커가 함께 진행한 ‘패션&푸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6명의 베이커가 customellow를 위한 빵 레시피를 선보인다.

베이커의 일상과 빵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시즌 의상 컨셉에 적용하고, 6명의 베이커가 customellow를 위한 빵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10개월에 걸친 베이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진솔한 삶의 기록을 담겨져 있다. ‘베이커’들의 생생한 24시를 빠짐없이 기록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에세이북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태경
저자 김태경은 사람 만나는 일을 두려워하지만, 그걸 업으로 삼고 있다. ‘도시 urban’와 관련된 콘텐츠가 요즘 최대 관심사.현재 콘텐츠 미디어 그룹 ‘어반북스컴퍼니’를 운영하며,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에디터T의 스타일 사전], [좀더 가까이 북숍+북카페+서재], [제주 보헤미안]이 있다.

저자 : 김로이스
저자 김로이스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 관찰하는 일이 취미이자, 특기. 매 달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매거진 [퍼스트룩]을 거쳐, 현재 [어반라이크]매거진 뷰티 & 피처 에디터.

목차

Prologue | 프롤로그 ………………………………………………………………………………………… 006

Mr.Baker’s Life & His Bakery | 미스터 베이커의 삶과 베이커리 ……………………………… 010

THE VELO 반영재ㅣHAND & HEART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진주 로드
MACARON 루벤 얀 아드리안 ㅣ SENSIBLE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사쿠라&스트로베리 마카롱
PAIN DE PAPA 이호영 ㅣ HONEST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파파스 그린
THE BAKERS TABLE 미샤엘 리히터 ㅣ LOVE & WIT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오레가노 브레드
LEVAIN 이진환 ㅣ PEOPLE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칠리 치즈 롤
HOTEL DOUCE 정홍연 ㅣ MEMORY 시크릿 레시피 페이지: 점보 슈 아레 크렘

Tool & Craftsmanship | 도구들 그리고 장인정신 …………………………………………………… 218
6인 셰프가 공개하는 빵 만들 때 없어서는 안되는 비장의 무기들.

A Table for Gentleman | 젠틀맨을 위한 테이블 제안 ………………………………………………… 232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 간단한 파티를 위해, 아이를 위해, 입맛이 없을 때,
동료들을 위해, 티 타임을 위해... 젠틀맨을 위한 여섯 가지 테이블 세팅

Terminology | 용어설명 …………………………………………………………………………………… 254
당신이 알아야 할 기본 제과제빵 용어 정리 A-Z
0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좋은 음식이 건강한 사람을 만들고, 건강한 사람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투박하지만 세련되고 진정한 멋과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미스터 베이커 6인의 이야기. INTRODUCTION 영 젠틀맨을 위한 패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좋은 음식이 건강한 사람을 만들고, 건강한 사람은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투박하지만 세련되고 진정한 멋과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미스터 베이커 6인의 이야기.

INTRODUCTION
영 젠틀맨을 위한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customellow’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빵을 만드는 6인의 베이커와 진행한
패션&푸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베이커의 일상과 빵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시즌 의상 컨셉트에 적용하고,
6명의 베이커가 커스텀멜로우를 위한 빵 레시피를 선보였다. 작업에 대한 결과물인 ‘미스터 베이커’ 단행본은
10개월에 걸친 베이커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진솔한 이야기에 대한 기록이 담겨있다. 그 동안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던
‘베이커’들의 생생한 24시를 빠짐없이 기록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에세이 북이다.

KEY POINT
흔하게 마주하는 빵, 그리고 일상의 옷이 만나면 어떤 스토리텔링을만들어낼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미스터 베이커 Mr.Baker] 프로젝트엔 베이커와 패션, 그 이상의 특별함이 담겼다. 도시 어딘가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직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 좋아하는 일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책에 등장하는 베이커들도 처음부터 빵을 사랑한 건 아니었다. 누군가는 남보다 조금 늦게, 누군가는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저마다 출발점은 다르지만,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삶의 얼마나 큰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미스터 베이커 Mr.Baker]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쫓기보다, 그저 ‘빵’이 좋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오븐 열기와 씨름하는 그들을 지켜본다면, 그 동안 가슴 한 구석 접어놓았던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날 것이다. 수동적인 삶이 아닌, 능동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 베이커의 24시간을 들여다보면 오늘을 게으르게 살았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1분, 1초 단위로 나누어 지내기 때문이다. 누가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대형 공장에서 거쳐 나오는 빵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정성이 깃든 빵이기에 스스로 ‘행복한 피곤함’을 자처했다. [미스터 베이커 Mr.Baker]엔 능동적인 삶을 사는 베이커들의 두근대는 심장 박동 소리와 에너지가 녹아져 있다. 언젠가 작은 빵집을 하며, 평생 직장도 갖고 싶다면? 음식을 만드는 일이, 음식을 먹는 일만큼 즐거울 수 있을까? [미스터 베이커 Mr.Baker]엔 맛있게 구워진 빵 모습 감춰진 리얼한 베이커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보다 특색 넘치는 동네 빵집을 꾸리고 싶다면 먼저 그 길을 걸어간 베이커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 것. 6인의 베이커가 공개하는 시크릿 빵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더 벨로 The Velo], [마카롱 Macaron], [뺑드빱바 Pain de papa], [더 베이커스 테이블 The Bakers Table], [르뱅 Levain], [오뗄두스Hotel Douce]는 이미 서울에서 맛으로는 정평이 난 빵집들이다.
그들이 커스텀멜로우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브레드 ‘레시피 노트’를 도서 구매자에게 공개한다. 좋은 음식은 함께 나눌 때 제 맛이기에 베이커들이 직접 들려준 레시피 비법이 각 챕터 사이에 들어있으며, 실제 주방에서 빵 만드는 생생한 모습을 DVD로도 담았다. 누군가를 초대해 테이블을 꾸미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테이블은 언제나 즐겁다. [미스터 베이커 Mr.Baker]는 손쉬우면서도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을 제안한다. 특별히 [이기적 식탁], [이기적 고양이]의 저자 이주희 작가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보기만해도 두 눈이 즐거워지는 신사의 오감만족 테이블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 느낌표를 찍어야 할 때! 영 젠틀맨을 위한 패션브랜드 ‘커스텀멜로우’와 동네 빵집 베이커들이 만난 이유는,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논하는 ‘가치’는 일맥상통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이다. 트렌디하지만 수트의 본질을 해치고 싶어하지 않는 ‘커스텀멜로우’의 디자인 정신과 건강한 빵 하나를 굽기 위한 열정은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무엇이 진정한 삶의 가치인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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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미스터 베이커 | ch**chfl | 2013.10.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번에 하이니가 만나본 책은 바로 미스터 베이커랍니다. 미스터베이커?? 빵만드는 남자?? 은근 매력있는 단어지요? 사실 저...
    이번에 하이니가 만나본 책은 바로 미스터 베이커랍니다.
    미스터베이커?? 빵만드는 남자?? 은근 매력있는 단어지요? 사실 저희 신랑이 요식업을 해서 저보다 음식을 더 잘 만든답니다(제가 더 못만드는것도 한몫 하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제게 요리를 잘 하는 남자는 너무 매력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느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그것도 "먹을것"을 만들어 주는것은 여자들에게 환상을 전해주는 요소중에 하나잖아요^^ (이건 사설이지만, 저랑 티격하고서 저의신랑이 저와 화해모드로 가기위해 하는것이 바로 요리랍니다. 희안하게 요리를 하면 바로 화가 풀린다니까요^^)
    이책의 책표지예요. 너무도 세련된 책자예요.
     
    안을 펼쳐서 읽어보았어요. 여러 쉐프님들이 많이 나오셨어요 특히나 빵만드는 남자를 주제로 한 책이다 보니 훈남이신분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마음에 든것은 바로 이 페이지인 마카롱 만드는 페이지랍니다. 마카롱하면 비싼과자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요. 특히나 유명백화점에 가면 개당 2~3000원에 맛볼수있는 고급과자예요. 고급스러운 이 책의 분위기 답게 처음 선보인 과자는 바로 마카롱이였습니다.
    이책의 한가지 장점이, 바로 책갈피처럼 책 사이사이에 소개된 베이커리 종류를 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같이 넣어주었습니다. 마카롱 이외에도 뒤에 많은 빵종류들이 나와있어 한번쯤 보고 만들어 볼수있더라구요.
     
     
    그리고 이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중간중간 소개된 쉐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빵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하신 분들일것 같은데요. 그 유명세 만큼이나 스타일도 멋스럽더라구요. 책의 재질이 잡지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라 아무런 부담감 없이 읽을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쉐프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들은 여러종류의 에세이를 본듯하였구요.
    이책은 빵을 현재 공부하거나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해서 빵순이 빵돌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의 애호가나
    아니면 저처럼 호기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청소년분들의 진로 생각하셨을때 읽으셔두 좋구요. 제빵사라는 직업을 너무도 매력있게 표현해준 책같습니다.
  • 미스터 베이커 | do**lh | 2013.10.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남편이랑 백화점에서 옷을 보러 다니다가 문득 예뻐서 남편 옷을 골라준 적이 있는데 그 제품이 바로 커스텀 멜로우랍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백화점에서 옷을 보러 다니다가 문득 예뻐서 남편 옷을 골라준 적이 있는데 그 제품이 바로 커스텀 멜로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성복 브랜드와 빵이라니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 책일지 책을 보기도 전에 무척 궁금했답니다.
    지금까지 본 요리책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리를 위한 레시피들이 들어있는 책이 아니라 6명의 셰프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그들에게 빵을 만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들의 삶 속에서 묻어 나오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저는 잡지 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답니다. 남편 옷을 고를 때 가끔은 카달로그도 살펴보면서 어떤 옷이 남편에게 어울릴지도 고민해보고 또 요즘 유행하는 옷은 어떤 스타일인지 살펴보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번 가을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옷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6명의 셰프들이 입은 옷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그들은 요리할 때가 더 열정적이고 멋진 옷을 입은 것 같을 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에 나와 있는 이야기와 빵들 중에서도 마카롱에 눈길이 많이 갔답니다. 마카롱을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평상시에 갖고 있었고, 또한 핑크색의 마카롱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먹지 않더라도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을 좋게해주더라구요. '인형의 집'이란 책을 보고 마카롱을 처음 알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저 역시도 마카롱이 더욱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먹어보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인형의 집이란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략적인 내용만 기억나는데 그 속에서 마카롱이 어디에 나왔는지 제 눈으로 직접 찾아서 확인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빵을 만들어보겠다고 재료만 준비해놓고 아직 제대로 시도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 6명의 셰프들을 만나니 저 역시도 빵 만드는 일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많이 들었답니다. 패션과 빵... 그리고 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답니다.

  •     처음 책의 기획을 들었을 때 패션과 베이커라는 조합도 독특했지만 유명 베이커들의 레시피들이 가...
     
     
    처음 책의 기획을 들었을 때 패션과 베이커라는 조합도 독특했지만 유명 베이커들의 레시피들이 가득할 것 같은 책에서 빵을 대하는 셰프들의 진심과 그들이 걸어온 길을 볼 수 있어 단순히 옷을, 빵을 잘 만드는 것을 떠나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명감, 자부심이 그 일과 직업을 남다르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영 젠틀맨을 컨셉트로 잘 지어진 옷을 보여주는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심이 전해져 읽는 내내 자세를 고쳐 읽게 되는 책이었다. 책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단지 셰프들의 빵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시작되는 고되고 힘든 베이커로서의 생활과, 맛을 고민하고 재료를 연구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삶이 수월하지 않다는 걸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고된 삶을 통해 느끼게 되고, 수익을 생각하기보다는 내 아이,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좀 더 좋은 재료를 찾아 나서고 종내에는 직접 밭을 일구기까지 하는 베이커들을 보며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그 어떤 화려한 말보다도 행동으로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걸 느끼게 된다.
     

     
     
    기본에 충실할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건 불변의 진리다.
    우리는 종종 단순한 진리보다는 빨리 도착하고 싶은 지름길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할 때가 많다. (p.19)
     


     
    패션과 베이커의 조합인 만큼 셰프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옷들은 평소 원하던 남성 스타일이라 보는 내내 훈훈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다. 잡지 화보 같은 사진에선 전달하려는 정보와 메시지를 깔끔하게 보여주고 그들이 베이커들에게 영감 받아 만든 옷들은 영 젠틀맨을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클래식하고 심플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에 위트가 더해진 따뜻한 색감의 조화가 스타일링에도 참고 할 수 있어 보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무엇보다 그 옷을 입고 빵을 만드는 셰프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빵에 대한 진지함과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있게 묻어난다. 책을 보다 보면 빵을 대하는 그들의 진지함과 먹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전해져 셰프들이 운영하는 빵집에 가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는데, 그중에서도 여행 중에 맛봤던 라뒤레의 이스파한을 가히 천국의 맛이라고 꼽을 만큼 기억하는 내게 그 맛을 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루벤 셰프의 <마카롱>을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일 순위로 꼽아놨다.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결국은 도착한다는 것. 자신이 하는 일과 가장 어울리는 본보기가 되어주는, 일상과 철학이 일치하는 삶을 행하는 그를 통해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정직한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임을 되새겨 봐야 할 때다. (119)


     
     
    끝으로 베이커에 대한 책이니만큼 그들의 레시피가 담긴 베이킹 얘기가 빠져서는 안될 것 같다. 그동안 작은 취미로 본인이 베이킹을 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책을 보니 그건 그저 어린아이 장난 같은 놀이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6인의 셰프가 선보이는 레시피는 디저트를 선보인 2명의 셰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발효 과정이 많은 빵으로 그동안 내가 해왔던 케이크나 쿠키처럼 간식이나 디저트로 취급했던 베이킹이 아닌 정말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빵이 소개되어 쉽사리 도전해보기가 겁난다. 책에서도 언급했듯 발효는 까다로운 과정이라 온도와 습도, 정확한 시간도 중요한데 살고 있는 집의 환경 탓인지 이미 여러 번 발효빵에 실패한 적이 있어 두려움이 앞서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 셰프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발효 빵에 대한 애착만큼 어느 때보다 발효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생겨나는 시간이기도 했다.
     

     
     
      
    스스로 혹독한 사람은 과정은 힘들지라도 결과로 보상받는다. (p.167)
     
     
     
     
     
     

  •  매 시즌 독특한 문화마케팅을 주도하는 커스텀멜로우가 추구하는 가치가 남다르다. 패션 브랜드에서 푸드 콜라보레이션 프...
     매 시즌 독특한 문화마케팅을 주도하는 커스텀멜로우가 추구하는 가치가 남다르다. 패션 브랜드에서 푸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베이커의 일상과 빵에 관한 책, 빵 레시피를 DVD로 만들었으니 말이다. 『미스터 베이커』는, 빵 만드는 데 인생을 건 6인의 셰프와 옷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커스텀멜로우의 10개월에 걸친 노고 끝에 완성된 책이며, 패션과 베이커의 조합은 빵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베이커에게 영감을 받은 커스텀멜로우의 가을 컨셉트이다. 대량 생산된 대형 프랜차이즈 빵의 홍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오직 빵 만들기에만 몰두하며,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6인의 셰프에 대한 삶이 다큐 형식으로 담백한 수채화처럼 그려진 에세이다. 서울에서는 이미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베이커리 신화인 이들이 만드는 빵은, 숙성 시간만 짧게는 2시간, 길게는 20시간 이상도 걸린다니 경이로운 작품의 탄생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빵집에선 짧은 시간 안에 적은 재료로 많은 빵을 만들어야 하는 효율성 위주의 자본 논리가 대신한다. 하지만 여기엔 좋은 재료를 기본으로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는 좋은 빵을 만드는 정직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빵 냄새만큼이나 훈훈하게 맡아진다. 
     
    기본에 충실한 <더 벨로>의 빵
    양재동 시민의 숲을 지나 조금만 돌아가면 한적한 동네 5층짜리 연립 주택 뿐인 이 골목에 젊은 베이커 반영재 셰프가 운영하는 <더 벨로>가 있다. 이곳에서는 크로와상이나 브라우니를 제외하곤 인위적인 맛을 내는 빵은 찾아볼 수 없다. 반영재 셰프에게 토종 밀 종자인 앉은뱅이 밀은 현재이자 미래다. 일반 수입밀보다 거의 3배 이상 단가가 높지만, 일반 밀로 만든 빵으로 이윤을 내고 앉은뱅이 밀에 투자를 하고 있다. 식감은 거칠지만 소화가 잘되서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타고난 손재주로 '재빵사 반'이라는 그의 블로그엔 작품 몇 점도 올라와있다. 그림 속 토끼는 베이커인데 그 날의 주문서를 받고, 빵을 만들어 자전거를 타고 손님들에게 배달을 가는 내용이다.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림을 통해 기록한 것이다. 반영재 셰프가 만드는 빵은, 재료가 가진 맛이 잘 드러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최대한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만드려고 노력한다.
     
    타고난 유러피안 감각 <마카롱>
    유명한 디저트 샵 <마카롱>은, 네덜란드 태생의 미남 셰프 '루벤 얀 아드리안'이 운영한다. 열두 살이 되던 해, 꼬마 루벤은 제과로 유명한 <더 그린 게이트>에서 전문적인 페이스트리 공부를 마쳤다. 루벤이 재미있게 몰두할 수 있었던 유일한 시간은 예쁘게 빚어진 마카롱을 바라보고 있을 때였다. 마카롱은, 두 개의 껍질(쉘) 속에 무스 같은 속(필링)이 들어있는 단순한 구조를 가진 오백원 크기만한 과자이다. 그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건 럭셔리한 디저트 샵으로 유명한 '잘생긴 미남 셰프가 만드는 마카롱이 정말 맛있다'는 소문이 난 안국동 <아몬디에>부터였고, 자신의 이름으로 서교동 홍대에 <마카롱>으로 둥지를 틀었다. 마카롱은 손 끝으로 확인하면서 만들어야 하는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예민한 디저트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마카롱은 사치스러운 디저트에 속한다. 달콤한 것이 마카롱의 본질이기 때문에, 달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그가 만드는 마카롱은 너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남자손님들에게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용으로 주문이 많다고 한다.
     
    아빠가 만든 빵 <빵드빱바>
    남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새벽부터 빵을 만드는 건,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이호영 셰프의 하루의 시작이다. 5년 전 신사동 가로수 길 골목 안에, 빵에 입문한 지 17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빵집 <빵드빱바>를 오픈했다. 이호영 셰프를 보면, 피나는 노력과 연습은 천재성을 뛰어넘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한다. 매스컴을 타면서 손님들이 늘어나도 여전히 빵의 양을 늘릴 생각이 없으며, 빵을 좌우하는 건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시간에 비례한다는 그만의 신념 앞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그의 빵엔 기교 없이 담백하다 못해, 투박함마저 느껴지지만 심심한 맛에서 오는 질리지 않는 맛, 친근하고 얌전한 맛이 우러난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발효빵을 만드는 빵드빱바의 빵은,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종을 사용하다보니 일정한 온도에서 4시간은 발효를 해야만 오븐에서 구울 수 있다. 빵을 단순한 수익의 도구로 바라보지 않는 이유다. 작년부터 전남 구례에 밀밭 5천 평을 구입해, 현지에서 밀밭을 관리해주는 농부와 함께 직접 재배와 수확을 시작했다. 직접 경작하는 땅에서 자란 밀을 재배하고 제분한 밀로 빵을 만들고 천연 발효종을 이용하여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빵을 제조하는 것이 그의 빵이다. 바른 먹거리를 찾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식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이커는 내 운명 <더 베이커스 테이블>
    독일에서 3대째 이어온 베이커리 가문에서 태어난 미샤엘 리히터 세프에게 빵은 곧 삶의 일부였다. 20년 전 지금의 이태원 경리단 길에 독일식 빵이 주 메뉴인 빵 가게 <더 베이커스 테이블>을 오픈해 동네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 오픈 전만 해도 약장들로 가득찬 공간을 깨끗하게 닦고,  친구가 준 테이블에 다리를 직접 다는 등 매장 곳곳은 미샤엘 셰프의 정성이 깃든 작품 공간이다. 오픈 한 지 2주 만에 매거진에서 취재 요청이 들어온 이후, 매스컴에 끊임없이 등장했고 이태원에서 꼭 한 번은 가야할 맛집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유명해졌다. 독일 전통 방식을 따르는 게 아닌 자신이 먹었을 때 맛있다란 기준이 그가 가진 빵의 전부다. 그냥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었고, 사람들이 먹으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더 베이커스 테이블은, 매주 쉬는 월요일을 제외하면 매일 아침 8시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천연 재료를 고집하는 <르뱅>
    이진환 셰프는, 구반포에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빵을 만드는 <르뱅 베이커리>를 운영중이다. 8가지 종류쯤 되지만 빵 하나를 만드는 데만 무려 3일이 소요되니, 대량 생산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다. 르뱅에서 가장 인기있는 통밀 빵과 크랜베리 깜빠뉴는 오후가 되기 전에 다 팔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빵 사이에 든 견과류나 과일이 아작아작 씹히면서 고소함과 달큰함이 어우러져 풍미와 식감 모두 기가 막히지만, 이렇게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천연 재료로만 만든 빵이란다. 그가 만드는 빵에는 천연효모 발효종, 천일염, 밀가루 이렇게 세 가지의 재료만 들어가지만 감칠맛이 난다. 설탕 대신 꿀을, 첨가제 대신 천일염을 사용해 단맛과 짠맛의 균형을 잡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무래도 천연 효모종으로 만든 빵은 비쌀 수 밖에 없지만 빵값을 올릴 생각은 없다. 이윤을 내기 위함이 아닌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는 빵을 만들기 때문이다. 빵을 만들기 전까지는 자신이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잘 몰랐다고 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어떤 것도 빵을 만들 때처럼 간절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는 빵을 만드는 것보다 빵을 먹는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철저한 원칙을 바탕으로 디저트를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오뗄두스>
    정홍연 셰프는 2007년 서래마을에 <레꼴두스>라는 홈 베이킹 스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디저트 카페 <오뗄두스>를 운영 중이다. 먹고 살 방편을 찾다가 일본에서 아르바이트와 유학을 결심한 그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에서 제과를 시작했고, 동경제과학교를 아르바이트와 병행해가며 어렵게 졸업했다. 그가 근무했던 리가로열호텔은 일본 관서지방을 대표하는 호텔로 많은 계열사와 수많은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고, 극소수에게만 주워지는 '더 로열'이란 칭호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 설거지 담당에서 제과장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8년,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는 국적이 넘기 힘든 장벽을 뛰어넘고 제과장이 되기까지 한 달에 7kg씩 몸무게가 빠질 정도로 열심이었기에 가능했다. 일본 케이크쇼 초콜릿 대형공예부문 1위, TV 챔피언이란 프로그램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문 우승을 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이름을 날리며 정홍연 셰프는 일본 제과업계에서 초콜릿의 마법사, 구름 위의 존재, 디저트 계의 전설로 불렸다.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케이크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케이크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2004년 리가로열호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수석제과장 자리에 오르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 온 지 5년이 된 지금, 후학 양성과 함께 서래마을, 신사동, 광화문에 오픈한 3곳의 오뗄두스는 매일 정홍연 셰프가 손수 배달하며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  어느 순간부터 동네에는 다양한 이름을 건 빵집이 사라지고, 두 가지 정도로 통일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로 온...
     어느 순간부터 동네에는 다양한 이름을 건 빵집이 사라지고, 두 가지 정도로 통일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로 온동네를 도배하고 있다. 다양성이 사라지고 맛도 분위기도 통일되는 느낌이다. 이 책의 시작하는 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빵이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자리잡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작은 동네 빵집이 그리워지는 것은 '무조건 빨리 많이'라는 분위기에서 '삶의 여유, 힐링'등이 각광을 받는 분위기에 편승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을 것이다.
     
     나는 한 때, 빵을 엄청 좋아했다. 하루 세 끼 빵으로 떼워도 좋을 만큼, 빵은 나에게 포근한 휴식을 주는 음식이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차와 함께 먹어도 좋고, 빵을 먹으면서도 빵이 줄어드는 것을 아까워하면서 먹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이 궁금한 생각이 가득 들었다. 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미스터 베이커>를 읽어보기로 했다. 훈남 셰프들의 빵 이야기를 볼 생각을 하니 저절로 흐뭇해지고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이들의 이야기를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다.
     

     
     이 책은 표지에서 주는 느낌이 참 좋다. 맛있고 멋있다는 생각이 번쩍 드는 것이 이 책의 첫인상이었다. 적당한 두께, 화려한 사진, 셰프들의 일상과 빵과의 인연, 빵에 대한 철학 등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진과 이야기에 빠져들어보는 시간이다.
     
     장인정신, 그런 것은 거의 사라져버린 시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갖고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만 생각했다. 거리에는 이미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넘쳐나고, 자신만의 빵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기 드물기 때문에, 이들 셰프 6인의 이야기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었다. 색다른 느낌이었다. 각양각색, 여섯 가지 삶을 담은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을 갖고 '빵'을 만드는 6인의 셰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장을 넘기며 눈이 즐겁고, 그들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빵을 찍은 사진을 보며 정성껏 구워진 빵의 맛을 상상해보게 된다.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처음 이책의 책장을 넘기며, 화보처럼 사진이 찍힌 이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흥미롭다. 손에 밀가루를 묻혀 흩뿌리며 집중해서 빵을 만드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가능하면 그들이 직접 구운 빵을 맛보고 싶어진다.
     

     
     책 속에는 이들이 이야기하는 빵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지금 생각에는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없지만, 혹시 언젠가 마음이 달라지면 만들어볼지도 모르겠다.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이 책의 부록으로 빵 레시피 6가지를 담은 cd가 포함되어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맛있는 빵을 직접 구워내어 식탁을 장식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패션 브랜드에서 만든 책이어서인지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났다.
    공통점이라고는 '창조'라는 것 밖에 없었던, 빵 만드는데 인생을 건 6인의 셰프와 옷을 만드는 데 모든 걸 쏟아붓는 커스텀멜로우의 10개월에 걸친 노고 끝에 완성된 이 책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유한 결과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9쪽)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듯, 책을 보며 사진 속의 빵이 정말 맛있게 느껴진다. 아마 직접 먹어보아도 그 맛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 생각된다. 6인 셰프의 빵 이야기에 집중하여 읽은 시간이다. 빵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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