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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아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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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 153*224*21mm
ISBN-10 : 8950973790
ISBN-13 : 9788950973797
내성적 아이의 힘 중고
저자 이정화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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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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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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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내향성 사용설명서’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 생각하는 방식부터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내성적인 아이는 탐색 시간이 길고,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 고집이 세며, 스스로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강단이 있으며, 자기주도적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누구보다 신중하고 강단 있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내향적인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저자소개

저자 : 이정화
많은 부모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상담실을 찾는다. 내향성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인식하는 탓이다. 이 책의 저자 이정화 소장은 내향성은 본래부터 타고나는 고유 기질로, 바꾸려고 한다고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 하면 아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저자는 내성적인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하는지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잠재력을 펼치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와 심리치료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동심리치료 전문가로, 국제코치연맹(ICF)의 국제공인코치(Professional Certified Coach)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고정 패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놀이치료와 코칭을 접목한 심리코칭(Theracoaching) 프로그램과 부모들을 위한 각종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심리적 문제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지닌 아이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 코칭》 《엄마의 성격을 알면 아이가 보인다》가 있다.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홈페이지
http://www.theracoaching.com

목차

프롤로그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CHAPTER 1 우리 아이가 내성적인가요?
내성적인 아이는 모두 수줍음이 많을까?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 아이
등 뒤의 일에도 귀를 기울인다
예의 없고 불친절하다는 오해
내향성과 분노조절의 관계
눈치 보고 움츠러드는 아이, 내성적이어서 그럴까?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주의력결핍장애일까?

CHAPTER 2 말하지 않는 아이의 속마음
어떨 땐 외향적이다가 또 어떨 때는 내향적인 아이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
우리 아이는 어떻게 내성적이 되었을까?
주변 환경이 내성적인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내성적인 아이가 새로운 규칙을 만났을 때

CHAPTER 3 아이의 성격을 마주하는 순간
말하지 않는 아이, 오해하는 부모
고집 부리는 아이, 근심하는 부모
부모와 아이의 성격 궁합
타고난 성격보다 중요한 것
내성적인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의 태도
부모와 아이의 ‘신뢰의 탑’ 쌓기

CHAPTER 4 아이의 감정을 읽으면 강점이 보인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아이
내성적인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법
스스로를 보호하며 관계 맺기
마음을 여는 대화 vs. 마음을 닫는 대화
내성적인 아이가 동기를 얻는 법
감정이 건강한 아이가 학습도 잘한다

CHAPTER 5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실전 코칭 기술
자존감은 부모의 태도로 만들어진다
아이가 주체가 되는 건강한 사회성 기르기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는 아이가 소통도 잘한다
공감이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내성적인 아이가 공부하는 법은 따로 있다
현명한 부모의 지혜로운 훈육법

CHAPTER 6 내성적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자세
내성적이어서 뛰어난 것들
강점을 재능으로 이끄는 부모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모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마음 챙김 훈련
‘자기’다운 아이, ‘자기’다운 부모

부록
일상 속 엄마의 고민 Q&A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책 속으로

아이의 잠재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조력해주는 부모의 힘에서 나온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의 성격을 고쳐야 하는 약점으로 여기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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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잠재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조력해주는 부모의 힘에서 나온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의 성격을 고쳐야 하는 약점으로 여기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자 의무다. 나는 전면에 나서지 않지만 누구보다 신중하고 강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내향형 아이들의 힘과 특성을 부모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10쪽, 프롤로그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내향성, 외향성과 ‘수줍음’이라는 기질 특성은 아무 관련이 없다. 사람에 따라 수줍음이라는 기질적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특히 아직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충분히 갖지 못한 유아들은 거의 대부분 수줍음이라는 선천적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21쪽, 내성적인 아이는 모두 수줍음이 많을까?

외향형 아이와 내향형 아이에게 똑같이 하루 동안 할 일을 질문했을 때 대답을 살펴보자. 외향형 아이는 즐거운 순서대로 이야기한다면 내향형 아이는 시간대별로 이야기하는 경향이 강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뇌 구조를 가진 내향형 아이는 느리지만 목적이 분명하며, 꼼꼼하고 신중하게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간다. -47쪽,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주의력결핍장애일까?

아이의 성격 형성에서 중요한 점은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자신이 타고난 기질을 발휘하고 살 수 있는가다. 내향성이 외향적으로 변화해야 하거나, 역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사회 적응의 문제 때문에 내향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면 기질의 건강성이 낮아진다. -69쪽,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열쇠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일은 내향형 아이들이 가장 느리게 적응하는 영역이다. 부모가 적절하게 코칭하더라도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자기의 입장을 정하고 표현하는 것이 내향형 아이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이해해야 한다. 이럴 때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수용하는 것이 안정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 -98쪽, 말하지 않는 아이, 오해하는 부모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부모가 갖는 세계관, 가치, 편견, 선입견 등을 다 내려놓고 아이의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이는 맑은 거울로 아이의 모습을 오롯이 비춰보는 것과 같다. 앞서 성향 조합 유형을 살펴보며 부모의 기준으로 아이를 재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18쪽, 타고난 성격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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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심하고 강단 있고 꼼꼼한 아이 vs. 낯가리고 고집 세고 느린 아이 내성적인 아이의 가능성, 엄마의 태도가 결정한다! “애가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고 제 뒤에 숨어 있기만 해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심하고 강단 있고 꼼꼼한 아이 vs. 낯가리고 고집 세고 느린 아이
내성적인 아이의 가능성, 엄마의 태도가 결정한다!

“애가 너무 소심하고 겁이 많아요.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고 제 뒤에 숨어 있기만 해요.”
내성적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자주 하는 고민이다. 많은 부모가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생각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빠릿빠릿하고, 순발력 있으며, 누구와도 빨리 친해지는 사교성 좋은 외향형 아이가 사회 적응에 수월한 성격이라고 믿는 탓이다.
이 책의 저자 아동심리치료 전문가 이정화 소장은 내향성은 원래부터 타고나는 그 사람만의 고유 기질이라고 말한다.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특성이 다를 뿐이라는 것. 이러한 특성을 부모가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잠재력을 길러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이 고쳐야 하는 것이나 약점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준다.

내향성을 이해하면 아이의 잠재력이 보인다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 생각하는 방식부터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내성적인 아이는 탐색 시간이 길고, 자기만의 기준이 확고해 고집이 세며, 스스로 이해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강단이 있으며, 자기주도적이라는 뜻이다.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와는 다른 강점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오히려 엄마가 내향적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외향적인 성격을 기준으로 아이를 다그치는 것에서 문제가 비롯된다. 엄마의 오해 때문에 아이가 자신의 성격을 고쳐야 할 약점이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성적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그간 이해할 수 없어서 답답했던 아이의 행동, 사회적 기준과 달라서 그냥 두기에 두려웠던 아이의 행동에 대한 올바른 시선을 찾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내성적인 아이의 행동 특성을 살펴보고,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내성적인 아이의 코드를 읽으면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마음 존중 양육법

저자는 내성적인 아이의 유형을 구분하는 방법부터 구체적인 코칭 기술까지 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위해 필요한 실제적인 기술을 안내한다. 예를 들면 내성적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부터 달라야 한다. 칭찬을 하더라도 구체적 근거를 들어 칭찬해야 하고, 드러난 행동보다 의도와 동기를 함께 알아줘야 한다. 가장 주의할 점은 부모가 원하는 조건이나 기대를 칭찬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림을 잘 그린 아이에게 “어쩌면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니? 넌 아마도 화가가 될 것 같아”와 같이 더 높은 수준을 바라는 칭찬보다는 “그림에 정말 다양한 색깔을 사용해서 예쁘구나!”처럼 상황 그대로를 인정하는 태도가 적합하다.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그들의 눈빛, 표정, 움직임 하나까지 거울처럼 비춰주는 양육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 외에도 사회성, 소통, 관계, 스트레스 관리, 학습법까지 내성적인 아이에게 적합한 양육법을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담았다.
아이를 긍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부모는 ‘속도’보다는 ‘특별함’, ‘적응’보다는‘탁월함’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내성적인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사실 내향형 아이의 표현력은 상황이나 장소,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많이 달라진다. 소위 ‘방 안 퉁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익숙한 곳, 안전한 곳,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아이의 행동이 완전히 달라진다. -143쪽,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아이

흔히들 많은 칭찬을 받은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높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반대로 너무 많은 칭찬을 받은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 현상을 종종 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른들이 아이에게 하는 말이 ‘약이 되는 칭찬’이 아니라 ‘독이 되는 칭찬’ 이기 때문이다. (중략) 아이가 수행한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살펴주고, 드러난 행동보다 아이의 동기와 의도를 읽어주며, 아이에게 성인 수준의 결과물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약이 되는 칭찬이다. -190쪽, 자존감은 부모의 태도로 만들어진다

내향형 아이가 싫어하는 학습 방법 중 하나는 단순 암기다. 장기 기억에 능한 내향형 아이는 단어 외우기나 반복되는 연산에 약하고, 이러한 학습 형태를 싫어한다. 내향형 아이는 전체 원리나 맥락을 이해한 후에 부분에 대한 개념 이해가 자연스럽게 될 때 암기를 잘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영어 단어 하나를 외워도 지문이나 문장에서 단어를 이해하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학습하길 원한다. 그러므로 세세한 지식도 큰 틀과 연관지어 습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221쪽, 내성적인 아이가 공부하는 법은 따로 있다

기질 특성상 외향형 아이는 플러스알파에 관심이 있고, 내향형 아이는 제로를 맞추는 것에 관심이 있다. 내향형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의 관점에서는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적당한 선에서 관두는 것 같아 안타깝다. 부모는 ‘좀 더 시켜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아이를 자꾸 재촉한다. 그러나 이런 부모는 내향형 아이의 가능성을 열지 못한다. 아이가 이미 갖고 있으면서도 자기 영역인 줄 모르는 가능성을 찾게 하려면 ‘만족감 높이기 3단계’ 과정이 필요하다. -246쪽, 강점을 재능으로 이끄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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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내성적 아이의 힘 | ne**orea21 | 2018.03.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심하고 겁많고 자꾸 안으로만 기어드는 모습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왜 그럴까? 라는 미덥지 못한...

    소심하고 겁많고 자꾸 안으로만 기어드는 모습을 가진 아이들을 보면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왜 그럴까? 라는 미덥지 못한 생각에 짜증이 밀려
    올라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는 부모들이 아마도 우리의 현주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향적인 아이도 있고 외향적인 아이도 존재하는 것이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이나 의식이 잘못된것이라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내향적 아이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그런 성향을 바꾸기 위해 상담과
    훈련을 하기도 하는데 그러함이 먼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다.


    이 책 "내성적 아이의 힘"은 아이들의 마음을 우리의 기준과 시선에 맞추지
    아니하고 있는 그대로의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하는 어른들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책이다.
    자신의 아이가 내향적이라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다.
    그 나름대로의 특성과 기질이므로 살아가는데 장,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는
    기회적 요소는 외향적 아이들과 같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우리 사회의 시선은 내향적 아이들보다 외향적 아이들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사회에서 내향적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내향적 아이를 억압하거나 뜯어 고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라고 하겠다.
    외향적 아이든 내향적 아이든 우리는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행동,
    언어사용을 보고 듣고 생각하며 판단해야 한다.
    그들의 행동과 말에 숨겨진 진실의 문을 열어야 하는것은 양쪽다 어려운 일
    임에 틀림이 없지만 외향적 아이들보다는 내향적 아이들이 조금더 힘이 든다고
    보는것이 옳다.


    자신의 아이를 판단해 보고 말하지 않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아이가 가진
    고유의 성격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며 아이의 감정을 알아 낼 수 있다면 부모로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격을 바라보고 올바른 방향으로 코칭할 수 있는 엄마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엄마와 부모들을 위해 아이가 문제가 아닌 어른들이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며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는 내성적 아이가 가진 힘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ϻ

    나는 이 책을 통해 늦은 나이에 낳은 아들의 마음을 다시금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
    숙제를 다시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내성적 아이의 힘 | yo**0223 | 2018.03.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도서명칭 내성적 아이의 힘 핵심컨셉 내성적인 아이는 오향적인 아이와 생각...
     
    도서명칭
    내성적 아이의 힘
    핵심컨셉
    내성적인 아이는 오향적인 아이와 생각하는 방식부터 표현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고, 이는 타고한 기질이므로 내성적인 아이에 대한 육아법은 달라야 한다.
    이해하는 만큼 발견하는 아이의 잠재력
    수줍고 소심하다고 다그치지 마세요. 차근차근 신중하게 다가서는 중입니다.
    조용한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내향성 사용설명서
    내성적인 아이의 가능성, 엄마의 태도가 결정한다.
    저자소개
    이정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
    책의구성
    내향성 아이에 대한 이해 => 실전코칭 => 부모의 자세
    주요목차
    CHAPTER 1 우리 아이가 내성적인가요?
    CHAPTER 2 말하지 않는 아이의 속마음
    CHAPTER 3 아이의 성격을 마주하는 순간
    CHAPTER 4 아이의 감정을 읽으면 강점이 보인다
    CHAPTER 5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실전 코칭 기술
    CHAPTER 6 내성적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자세
    내용요약
    저자는 내향형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적응하는 데 긴 탐색기간이 필요하고, 자기만의 계획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춰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엄마가 이러한 내향적 기질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를 다그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저자는 아이의 잠재력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하며 조력해주는 부모의 힘에서 나온다고 한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의 성격을 고쳐야 하는 약점으로 여기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참고도서
    부모라면 그들처럼, EBS 유튜브 동영상 <아이의 사생활>
    나의적용
    아이가 가진 기질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조력해 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다.
  • 내성적 아이의 힘 | xh**jwp78 | 2018.03.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통점 중 첫번째는 내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 또 한가지는 내아이가 외향적인 성격으로 학교생...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통점 중 첫번째는 내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 또 한가지는 내아이가 외향적인 성격으로 학교생활 적응은 물론 발표도 잘하며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기를 하는 바램일 것이다.

    옛날 어른들 말씀처럼 자식은 자기마음대로 안된다는 말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은이 이정화님은 내향형 아이의 색깔과 코드, 내면세계와 사회 적응 방식 등을 이해하면 어떠한 결점과 약점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내향형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그동안 내가 잘못 알고 있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수줍은 아이와 내향형 아이의 가장 큰 차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상황. 준비된 발표처럼 틀이 갖추어져 있고 대본이 있는 상황애서는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 공식적인 일은 잘 수행하는 내향성의 특징이란다. 초등학교  입학 후 상담 시간에 선생님께서 수업태도가 좋고 글씨를 예쁘게 쓴다고 칭찬했던 일과 학예회 발표에서 싸이의 나팔바지 춤을 친구들과 추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정말 그렇네. 준비된 상황에서는 우리 아이가 전혀 내향형이라는 것을 느낄수 없었다. 그리고 낯선 사람과의 일대일 관계를 불편하게 여긴다에도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체계적인 뇌 구조를 가진 내향형 아이는 느리지만 목적이 분명하며, 꼼꼼하고 신중하게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간다.

    성장할수록 목적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잠재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느리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 내향형 아이를 이해 못하고 빨리 빨리를 재촉했구나.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하니 믿음을 믿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답이겠다.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파악된 성향으로 아이를 규정하지 않아야 한다. '

    이런 성향을 가장 잘 사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의 관점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조금은 가슴이 답답함이 느껴졌다. 이해한다 그러나 실천이 문제이구나 일관성있게 유지하는 일이 더 힘든 일이 되겠구나 그러나 아이를 위해서는 해야 하는일이 기에 또 한번 반성을 하게 되었다.

    성격의 정의 '개인의 고유한 감정, 의지, 행동의 경향성'을 말한다.

    기질이란 '성격의 타고난 특성 및 측면'을 말한다.

    내향성이라는 용어에 포함된 '성향'역시 기질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

    많이 헷갈리는 용어라 이해하고 정리했고 외향성과 내향성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현재 학자들의 결론이고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는 말에 살짝 당황스러움이 왔다.

    기질을 인정받은 아이는 지질적 성향의 강점을 발휘하며 세상을 살아가며 기질을 왜곡당한 아이는 세상의 방식에 스스로를 끊임없이 맞추려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기질을 발휘하지 못하면 궁극적으로 성격의 건강성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부모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의 내향성 기질을 무시하고 외향형 아이와 비교하는 발언을 했던 일,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는 아이를 놀이터라도 가서 놀게 했던 일이 생각났다. 성격의 건강성이 낮아진다는 말에 또 한번 심장이 쿵 했다.

    내향형 아이는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관찰하고 사고하며 나름의 예측을 하고 있다. 자신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비해 세상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낀다.

    반장을 하면 친구들과 더 소통하고 그 경험이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사회성을 길러준다는 생각에 반장선거에 나갈 것을 권유 했으나 싫다고 말하는 아이 생각이 났다. 이 또한 부모인 내 욕심이었구나 느꼈다.

    내향형 아이는 자신이 관심을 가진 영역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제한적인 시야를 가졌기 때문이다.

    타인의 요청이나 고민을 들어도 그들 내부에서 해결책을 찾도록  두는 것이다. 자신의 관심사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공감과 배려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일상에서 자기밖에 모르는 것처럼 보여 왜 그럴까? 서운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내향성만의 이유가 있었음을 이제야 알았다.

    내향형 아이 자체가 기질적으로 약간씩 완벽주의를 갖고 있다. 부모까지 더 높은 수준의 완벽성을 제시하고 결과가 완벽하지 않을 때 아이를 비판하면 아이는 자기비판과 과제에 대한 중압감에 짓눌려 자존감이 낮고 우울한 아이가 되기 쉽다.

    부모인 나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완벽함을 바라지 말자.

    부모가 걱정하는 내향형 아이의 정서적 상태는 1.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때. 2. 남에게 상냥하고 친절하지 않을 때. 3. 고집이 세고 갑자기 감정을 폭발할 때. 4. 시회적 문제가 생겼는데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때.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향형 아이를 가진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과 내가 또 잘못을 했구나 반성의 마음. 

    특히 '말을 해야 엄마가 알지,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하고 화난 목소리로 아이를 다그쳤던 일들이 떠오르며 말도 못하고 얼마나 억울 했을까, 그 때 보였던 눈물이 답답함의 표현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내향형 아이와의 대화는 많이 기다려주고, 공감해주며, 핵심 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향형 아이는 자신이 해볼 만한 일이라고 여겨질 때 움직인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도록 최대한 단순한 형태로 학습할 수 있게 하라. 새로운 지식에 대한 개념을 배울 때 시간이 훨씬 많이 드는 편이다. 그러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적용 할 때에는 남보다 훨씬 수월히 해내며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구체적이고 조금 노력 하면 바로 성취할 수 있는 목표가 좋다.

    학원 선생님이 아이를 칭찬하며 집중력도 있고 같은 아이들에 비해 문제를 많이 풀고 잘한다고 하여 선행학습을 권유한 적이 있었다.

    아이가 잘한다고 하고 더 공부를 시키겠다고 하여 아이에게 물어보고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한 후 아이의 동의를 얻고 선행학습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원을 그만 두었다. 학교 끝나고 학원에서의 공부가 힘들었었는데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자 과부하가 걸려 어렵고 버거운 일이 되버린 것이었다. 아이는 이모에게 펑펑 울며 힘들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나는 바로 학원을 그만두게 했다. 지인들은 힘들다고 그만두게 하는 일이 옳은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했지만 나는 옳은 결정이었다고 '내성적 아이의 힘'을 읽으며 이 번 일만큼은 내가 옳았구나란 생각에  다시 한 번  감사했다.

    그리고 내향형 아이의 부모로서 걱정과 고민이 많았었는데 정답과 피드백을 준 것에 감사하며 내향형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꼭 읽어보아야 하겠다.

  • 내성적 아이의 힘 | li**e0318 | 2018.03.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성적 아이의 힘.제목을 보는 순간 어릴 적 내 모습이 떠올랐다.초등학교 시절 굉장히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은 성...

     

    내성적 아이의 힘.
    제목을 보는 순간 어릴 적 내 모습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시절 굉장히 소심하고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발표 시간이 돌아오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떨던 기억이 났다.
    담임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나는 내성적인 아이로 통했지만, 나는 그런 내 모습이 싫어 변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첫 번째가 용기를 내어 임원선거에 나가는 것이었다.
    아이들 앞에서 공약을 발표할 때조차도 가늘고 떨린 목소리였지만, 그걸 시작으로 중학교 때까지
    난 계속 임원 생활을 하며 점차 자신감이 생기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보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발표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친구들을 이끌어 가는 리더십도 발휘하며
    내가 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내성적인 성격이라 가지고 있었던 침착함과 세심함, 조금은 남들보다 느리지만 끈기 있게 이루려고 하는 노력들이 훗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되는데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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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요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하면 걱정이 많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하며, 어디에서든 적응 잘하고 사교성이 좋은 밝은 성격의 외향적인 아이들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이정화 소장님은 내성적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에 초점을 두고 그런 아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 나가고 있다.

    저자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으로 일하며 상담실을 찾는 부모들의 다양한 사례를 책에 소개하고 있다. 그럼 과연 저자가 말하는 내성적인 아이가 가진 힘은 무엇일까?

    내향형 아이는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길 원하고, 자신과 깊은 관계에 있는 사람을 누구보다 특별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오랫동안 큰 애정을 주고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친구의 이름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한다.

    내향적 아이는 상당히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뇌 구조를 가지고 있어 행동은 느리지만, 목적이 분명하며 꼼꼼하고 신중하게 자신이 할 일을 제대로 해 나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이런 아이들의 느린 행동을 다그치기보다는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자존감이 높은 내향형 아이는 소리치지 않아도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고, 강요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따르게 할 수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 타당성과 소신을 가지고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직이 자기 입장을 설명할 힘을 발휘한다.

    내향형 아이는 보편적인 방식보다 특별하고 창의적인 방식을 선호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 매우 깊게 파고들고 정보를 모으고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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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는 내향형 아이와 외향형 아이의 특징 및 자신의 아이가 어떤 쪽에 속하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자신의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내향형 아이가 가진 문제점과 발전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하며 부모가 이런 성향의 아이를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내향성을 지닌 아이의 부모라면 다그치기 보다는 좀 더 아이를 믿고 공감해 주며 천천히 다가간다면 내향성을 더욱 긍정적인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내성적 아이의 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

    내성적 아이의 힘

     

     

     

    20180325_224945[1].jpg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정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
    많은 부모가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상담실을 찾는다. 내향성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인식하는 탓이다. 이 책의 저자 이정화 소장은 내향성은 본래부터 타고나는 고유 기질로, 바꾸려고 한다고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 하면 아이는 불편함을 느끼고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저자는 내성적인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하는지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잠재력을 펼치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와 심리치료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동심리치료 전문가로, 국제코치연맹(ICF)의 국제공인코치(Professional Certified Coach)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 고정 패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놀이치료와 코칭을 접목한 심리코칭(Theracoaching) 프로그램과 부모들을 위한 각종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심리적 문제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지닌 아이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 코칭』 『엄마의 성격을 알면 아이가 보인다』가 있다.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홈페이지
    http://www.theracoaching.com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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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숨은 속마음과 꽉 찬 알곡처럼 영글고 있는

    내향형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책을 만나 보게 되었다.

    €부모가 먼저 내 아이를 이해한다면

    더 많은 긍정성을 파악하고

    잠재력을 꽃 피워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속도에 아이가 맞추어야 한다는 독단형 태도는

    내형적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내향형 아이들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 생각과 판단을 중요시한다.

    그 때문에 모든 일을 자기만의 속도로 처리하고

    자기 속도로 움직일 때 그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다.

     

    내향형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이처럼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부모의 독단적인 태도가 아이에게 상당히 부담을 주고

    부모의 가치 기준이 아이에게

    판단을 흐리게 만들며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걸 안다면

    지금의 내 태도를 되돌아 보게 된다.

     

    사실 약간의 거리를 두고 뒤에서 지켜보면서

    아이를 격려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부모에겐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신뢰와 믿음으로 내 아이에게 다가가는 도전과도 같다.

     

    한걸음 물러서서 아이의 페이스를 맞춰주고

    아이가 그리는 그림을 응원할 수 있는 여유를 나또한 배우려 한다.

     

    내향형 아이의 자존감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부드럽고,

    지혜롭고, 함께 현력하며, 잘 견딜 수 있는 힘에서 나온다.

    소리치지 않아도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고,

    강요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따르게 할 수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 타당성과

    소신을 가지고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직이 자기 입장을 설명할 힘을 발취한다.

     

    내향형 아이의 자존감은 바로 이런 힘이 있다.

     

    유약할 거란 우려와는 다르게 굉장히 내실이 있어 보였다.

     

    사실 두 아이 모두 다른 기질이기에

    작은 아이의 내향형 성격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편견에서 벗어났다.


    €사실 우려와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밖에 나가서 자기 의사를 잘 표현도 못하고

    강하지 못함 때문에 당하고만 올 것 같아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다.

    그런데 사실 그건 부모의 걱정일 뿐

    아이는 그보다도 강하다란 생각이 들었다.

    자기안의 긍정성을 더 키워주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신뢰를 쌓으며

    가정 안에서 아이를 세워주고 존중해주면

    내성적인 아이일지라도 자신의 삶에 충실히 살아가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음을 이 책을 보며 가슴 뛰게 느껴졌다.

    유약함이 아닌 부드러운 성품으로

    타인에게도 내 아이가 가진 행복감을

    흘려보내도록 나또한 돕고 싶은 마음에

    이 책에서 말하는 내성적인 아이가 가진

    긍정의 힘을 재발견할 수 있어서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타고난 성품을 부모가 바꾸려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품고 사랑해주며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힘에 집중하고

    그 힘을 부각시켜준다면 정말 멋지게 성장할 내 아이가 되리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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