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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008년 초판4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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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A5
ISBN-10 : 8937843013
ISBN-13 : 9788937843013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008년 초판4쇄) 중고
저자 박완서,방민호 | 출판사 휴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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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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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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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한국문학』시리즈 박완서편 제5권《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본 시리즈는 박완서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는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일제 강점기에서 6ㆍ25 전쟁이 일어난 1950년대까지의 암흑 같은 시대를 겪으며 성숙하는 한 소녀의 눈부신 성장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우리나라가 분단국가가 되기 전 개성 지방의 풍습과 1950년대 전쟁 중의 혼란한 상황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완서
저자 박완서는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6?25 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나목」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 사회의 풍속을 세밀하게 그려낸 빛나는 작품들로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자 : 방민호
저자 방민호(논술 해설 집필)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비평집으로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문명의 감각」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를 집필했다. 엮은 책으로는 「모던 수필」 「환상소설첩」 등이 있다.

목차

만화로 세상 엿보기│알고 가자, 논술 거리│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야성의 시기 / 아득한 서울 / 문밖에서 / 동무 없는 아이
괴불 마당 집 / 할아버지와 할머니 / 오빠와 엄마 / 고향의 봄
패대기쳐진 문패 / 암중모색 / 그 전날 밤의 평화 / 찬란한 예감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짚고 가자, 논술 해설│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소설 속 ‘묘사’에 대하여)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가 되기 전 개성 지방의 풍습과 1950년대 전쟁 중의 혼란한 상황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소설 제목의 ‘싱아’는 예전에는 흔하게 보았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들풀의 이름이다. 기억하고...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가 되기 전 개성 지방의 풍습과 1950년대 전쟁 중의 혼란한 상황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소설 제목의 ‘싱아’는 예전에는 흔하게 보았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들풀의 이름이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시골에서 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름이다. 이 소설의 제목은 이제는 사라진 것들을 기억해 본다는 의미이다.
또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역사책에 담겨 있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의 체험과 생활, 그들의 감정을 생생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소설은 역사책만큼이나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줄거리
‘나’는 황해도 개풍군 박적골이라는 시골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탓에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머니, 친척들의 대가족 속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오빠가 상급 학교에 진학할 무렵이 되자 어머니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빠를 데리고 서울로 떠난다. 이윽고 ‘나’가 학교에 진학할 나이가 되자 어머니는 ‘나’도 서울로 데려가겠다고 찾아온다. ‘나’는 서울 생활에 대한 기대감에 어머니를 따라 나서지만, 막상 어머니가 마련한 서울의 집은 고향집과는 달리 너무 가난하고 초라한 곳이다. 서울에서 힘들게 살아가며 ‘나’는 소설가를 꿈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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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역시 박완서씨~! | ly**744 | 2008.01.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내가 읽는 두번째 박완서 작품이다. 처음에 난 박완서씨가 남자인 줄 알았다.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였을까? ...

    내가 읽는 두번째 박완서 작품이다.

    처음에 난 박완서씨가 남자인 줄 알았다.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였을까?  아니면 문체일까?
     
    이 책에 나와있는 사진 속 작가를 보고 혼자 피식 웃고 말았다.
     


    이책은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낸 소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소설 = 허구 = fiction?????

    그냥 읽었을 때는 모두 사실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어린 아이의 시선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이해하고 파악한 한 노인의 시선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어쩌면 이 책이 몇 십년전에만 나왔어도 그녀는 색깔논쟁을 비롯하여 빨갱이라고 유치장 신세를

     졌을지도 모른다.  어렸을 때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은(?) 나에게는 이런 책을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섭기만 하다.  성인이 되고 난 다음에도 말이다.

     

    하지만 그때 당시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서로 공산당이고 누가 친일인가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서민은 그 시대에 중요했던 것이 먹고 사는 문제였을 테니까... 

    하지만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친일이다 공산당이다라고 매도하여 많은 사람을 죽였을

    그 당시를 생각하니 몸서리쳐졌다.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읽기 어렵다'이다.^^ 초반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쓰였다. 

    아마도 순수 우리나라말인 듯하다.  또 그 당시 사용했던 말인가보다. 

    하지만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시골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풀잎의 이름까지 서술한 저자의

    정성이 넘쳐난다.  분단의 아픔을 애잔하게 그리면서 그 속에서 겪어야했던 한 가족의 슬픔을

     고스란히 담아놓고 있다.

  • 교과서 한국 문학 좋아요 | sw**py11 | 2007.07.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휴이넘에서 나온 교과서 한국문학 씨리즈는 참 유익한 거같다.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재미있는 그림과 같이 읽을 수 있어서 ...

    휴이넘에서 나온 교과서 한국문학 씨리즈는 참 유익한 거같다.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재미있는 그림과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논술공부에도 도움되는 책이다.

  • 토요일에 국제도서전에 갔다가 저자 사인회에 유난히 사람이 많이 몰려있...

    토요일에 국제도서전에 갔다가 저자 사인회에 유난히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것을 보았다. 자세히 살피니 '박완서'님의 저자사인회였다. 남녀노소 그녀의 이름 석자에 많은 신뢰를 보내는가 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너무도 익숙한 제목의 책이었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이 싱아라는 풀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이 제목 속의 싱아가 궁금해서 어른들께 물어보면 대 부분 민들레하고 비슷한 풀인데 먹기도 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그 싱아를 지금의 나는 인터넷 검색에서 찾을 뿐이지 시골 들판에서 익숙하게 만나던 그 싱아를 볼 수는 없었다. 저자의 글을 보면 그녀의 싱아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고 현재는 만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상징적 의미도 된다고 본다.

    박완서의 자전적 내용을 다루기도 하는 이 소설에서는 일제강점기와 6.25를 치루면서 격변하는 생활을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늘상 그랬듯이 지금의 시점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책을 펼 당시에는 색깔공방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인지 작가는 너무도 강한 어조로 반북을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부분은 조금은 글의 매끄러움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시대적 상황을 감안하면 무조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아니지만 씁쓸하기도 하다.

    작가의 필력으로 소설을 읽는 재미에 푹 빠지기는 하지만 그림의 구성은 다소 미흡한 감이 없지않다. 내용과 연관되고 감성이 담긴 그림이 배치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만족할만한 책이었다. 휴이넘에서 작가시리즈로 나오는 한국문학은 구지 논술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중학생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문학을 접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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