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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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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쪽 | A5
ISBN-10 : 8931006772
ISBN-13 : 9788931006773
맥베스 ///5012 중고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 역자 이종구 | 출판사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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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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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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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작품 『맥베스』. 양심의 반란에 괴로워하고 굴복하고 마는 인간의 나약함을 시적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4대 비극 중에서 외형상으로 볼 때 가장 짧으며 단일한 내용과 급속한 전개가 특징이다. 인과응보의 비극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극에서 모티브를 얻은 '양심의 비극'을 보여준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죄를 더해가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고독이 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는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1564년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출생한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영국의 전형적인 소읍이었고,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는 비교적 부유한 상인으로 피혁 가공업과 중농(中農)을 겸하고 있었다. 1577년경부터 가세가 기울어 1580년대 후반 학업을 중단하고 런던으로 간 셰익스피어는 1592년에 이미 유수한 극작가 중의 하나가 되었고, 창조력을 높이 사는 시대 분위기에 편승하여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그는 국가에 소속된 극단의 간부 단원이자 그 극단을 위해 작품을 쓰는 전속 극작가였으며, 조연급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 기간을 전후해 시인으로서의 재능도 과시해 장시(長詩)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는 평생을 연극인으로서 충실하게 보냈으며, 자신이 속해 있던 극단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했다. “현실의 공포는 마음에 그리는 공포만큼 두렵지 않다”는 등의 많은 명언을 남긴 셰익스피어는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희.비극을 포함한 37편의 희곡과 여러 권의 시집 및 소네트집을 남겼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한여름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이 있다.

역자 : 이종구
역자 이종구는 영문학자. 도쿄 상대 예과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였다. 《동아일보》 외신부장과 서울대 교수, 건국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수필집으로 《바람의 질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위대한 개츠비》, 《닥터 지바고》, 《햄릿》, 《리어왕》, 《테스》 등이 있다.

목차

1막
2막
3막
4막
5막

작품해설

책 속으로

이 신비로운 유혹은 나쁠 리가 없다. 좋을 리가 없다. 나쁘다면 왜 먼저 진실에서 시작하여 내게 성공을 약속했을까 나는 코더 영주가 되었다. 만약 좋다면 왜 나는 그 유혹에 빠져, 그 무서운 형상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안정되어 있던 나의 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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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로운 유혹은 나쁠 리가 없다. 좋을 리가 없다. 나쁘다면 왜 먼저 진실에서 시작하여 내게 성공을 약속했을까 나는 코더 영주가 되었다. 만약 좋다면 왜 나는 그 유혹에 빠져, 그 무서운 형상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고 안정되어 있던 나의 심장은 가슴이 찢어질 듯 격렬히 고동칠까? 목전의 공포는 두려운 상상에 비하면 참으로 미미한 것. - <맥베스> 1막 3장 맥베스의 대사

인간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 보이겠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털투성이 러시아 곰, 뿔을 가진 물소든, 히르카니아의 맹호든, 무엇이든, 나의 이 엑센 근육은 움쩍도 않을 것이다. 아니면 다시 살아나 인적도 없는 황야로 유혹하여 승부를 낼 셈이냐. 내가 그때 조금이라도 무서워 떨면 어린 겁쟁이 계집애라고 비웃어라. 물러가라, 무서운 환영! 실재하지도 않는 허깨비, 사라져버려라!
- <맥베스> 3막 4장 맥베스의 대사

이 음산한 지옥! 뭐예요, 여보, 뭐예요! 무인이 겁을 내세요? 누가 안들 두려울 게 뭡니까? 우리의 권력을 비난할 자가 어디 있어요? 하지만 그 노인의 몸에 그렇게도 피가 많으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 <맥베스> 5막 1장 맥베스 부인의 대사

사람의 생애는 흔들리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자기가 나가는 짧은 시간만은 무대 위에서 장한 듯이 떠들지만, 그것이 지나면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가련한 배우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백치가 떠드는 한바탕 이야기, 소란을 피우지만 아무 뜻도 없는 것이다. - <맥베스> 5막 5장 맥베스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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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양심의 반란에 괴로워하고 굴복하고 마는 인간의 나약함을 시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마지막 작품으로 외형상으로 볼 때 가장 짧으며 단일한 내용과 급속한 전개가 특징이다.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는 개선장군으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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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반란에 괴로워하고 굴복하고 마는 인간의 나약함을 시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마지막 작품으로 외형상으로 볼 때 가장 짧으며 단일한 내용과 급속한 전개가 특징이다. 스코틀랜드의 장군 맥베스는 개선장군으로 귀향하던 길에 만난 마녀들을 통해, 맥베스가 나중에 왕이 될 것이며, 뱅코는 왕의 아버지가 되리라고 예언하는 말을 듣게 된다. 그 예언을 마음에 새긴 맥베스는 그날 밤 덩컨 왕을 살해하고 예언대로 왕관을 쓰게 되지만 양심의 반격과 신하들의 반란으로 무참히 죽음을 맞는다. 인과응보의 비극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극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른바 ‘양심의 비극’을 보여준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죄를 더해가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고독이 시적으로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서울대.연세대 권장도서 200선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20선

* 본문에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를 수록하여 고전문학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본문 삽화는 존 길버트 경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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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맥베스>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한 작품이다.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내용은 다 알고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

    <맥베스>는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한 작품이다.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내용은 다 알고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얼마전 영화로 개봉이 되기도 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만난 책이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가 아닌 흑백영화로 만났었다. 조금은 촌스러움이 느껴지는 작품이였지만 맥베스의 내면을 어느정도 살린 작품이였기에 기억에 남는다. 세익스피어 작품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은 인간의 내면을 잘 그려냈다는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사람이 양심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으며 무너지는지 만나게 된다.

     

     

    맥베스 만세! 장차 왕이 되실 분!

     

    마녀의 이 한마디가 맥베스의 삶을 바뀌게 할줄 그 누구도 몰랐다. 우리들도 가끔 누군가의 한마디로 변화되는 일들을 종종 겪게 된다. 어떤 이들은 삶을 바꾸어 놓을 정도이기도 하다. 이 말이 그에게 욕심을 키운 것일까.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결국 덩컨 왕을 살해하는 맥베스. 그가 왕이 되는 것은 운명이였을까, 아니면 운명을 거스르는 일이였을까.

     

    우리들은 죄를 짓고 두 다리를 편히 뻗지 못하고 잔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죽이고 오른 왕위를 편안한 마음으로 차지할수는 없을 것이다. 양심이 용납하지 못하는 일이다. 스스로 그것을 알았을때는 더 견디기 힘들지 않을까. 악마의 속삼임처럼 우리들도 욕망이나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을 선택할때가 있다. 우리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결국엔 후회하고 남들의 뭐라하기 전에 스스로 괴로운 시간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많은 맥베스를 만난다. 이 책에서는 인과응보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간혹 현실에서는 욕심많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이 잘 사는 것을 보면 씁쓸하다. 양심이라는 것이 있을까라고 의문이 드는 사람들도 종종 만나게 되니 말이다. 왕의 권력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일까. 어떤 힘이 있길래 평범해 보이던 이들이 욕심을 가지는 것일까.

     

    밝은 느낌의 이야기는 아니다. 시종일관 무겁고 어두운 느낌으로 마주하게 된다. 인간의 욕심과 욕망을 만나는 이야기이기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달콤해 보이는 권력이지만 결국은 그 무게를 견뎌내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남의 자리를 탐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어야할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자신의 자리가 아닌 남의 자리를 탐내며 그것이 자신의 자리인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최소한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맥베스를 보면서 지금의 모습을 들여다보려 하지 않을까. 인간이 가진 욕망의 끝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들이 겪는 내면의 고통들이 고스란히 우리들에게 전해진다. 무거운 느낌이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들도 한번쯤은 욕망이라는 거부할수 없는 힘과 마주하기에 허투로 볼수 없는 내용이다.

  • [문예출판사]맥베스 | ki**50531 | 2016.02.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소설을 읽기 전에 먼저 영화를 보았고 대충은 줄거리를 알고 있는 비극이란 점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읽는 내내 ...

    소설을 읽기 전에 먼저 영화를 보았고

    대충은 줄거리를 알고 있는 비극이란 점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읽는 내내 어렵지 않았던 소설인듯 하다.

     

    세익스피어의 문장력에 비극이란 내용을 더해서 볼수 있는 작품이기

    문예에서 나온 세계문학선은 뒤 부분에 많은 작품 해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있기에 어려움 없이 세계 문학을 접할수 있는 매력이 있다.

     

    비극 맥베스는 양심의 비극이라고 말하고 있다

    맥베스는 예언에 따라서 본인이 왕이 되고자 그 말에 순응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 예언이란 것을 듣기 전까지 그는 그리 하지 않았던 인물었기에

    전쟁의 승기를 맥베스가 전란속에서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밤에 뭍어내는 표현력에 묻어나는 비참함이 보여지고

    읽는 내내

    예언이란 굴레속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는 그가 비통해 보였다.

     

    그 마녀만 아니였더라면...그는 그리 믿었던 사람들까지 의심으로 몰아가는 그가 죄짔는 그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녀의 말을 처음에는 의심했으니 절대적인 믿으로 변해저 버리는 시점을 가버리는 죄에 대한 가책까지 다양하게 문장으로 흡입있게

    읽어내려갈수 있는 소설이기도 했다.

     

    뱅코의 아들의 의해서 다른 왕이 계승된다는 말에 뱅코까지 자신의 손에 피를 뭍히고자 했던 맥베스....그는 왕이 되어야 한다는 예언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듯 하다.

     

    이 소설을 통해 4대 비극이란 말에 서사적인 조건이 필요로 한다는 것도 알았고

    이 소설이 다른 소설에 비해 짧았다는 것도 어찌 보면 긴박감 있게 소설을 끌어내어가지 않았나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작품 해설이 많은 가이드 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기에 문학을 접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문학이라고 겁먹을 필요없이 멎저 작품 해설에 도움을 받고 읽어내면 도움이 되는 구성이 되는 편집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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