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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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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225*20mm
ISBN-10 : 8983925159
ISBN-13 : 9788983925152
속죄나무. 1 중고
저자 존 그리샴 | 역자 안종설 | 출판사 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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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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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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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의에 맞선 변호사 제이크가 다시 한 번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존 그리샴의 소설 『속죄나무』 제1권. 저자의 첫 작품이었던 《타임 투 킬》의 속편이다. 소설 속 시간의 간극은 3년이지만 실제로는 25년 만에 출간된 작품으로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을 중심으로 인종차별로 얼룩진 미국 역사의 단면과 이로 인한 일가의 가족사까지 아우르는 범죄 스릴러다. 세련되어진 문체와 촘촘한 스토리, 한층 입체적으로 묘사된 등장인물들이 흥미를 더해준다.

《타임 투 킬》에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흑인소녀 강간 사건 재판을 승리로 이끈 젊은 변호사 제이크는 그로부터 3년 후, 또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엄청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약 2,400만 달러(250억 원)의 유산을 남긴 채 71세의 자산가가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고 곧 제이크에게 그의 서명이 담긴 자필 유언장이 배달된다. 전 재산의 90%는 흑인 가정부에게, 5%는 동생에게, 5%는 교회에 기부할 것이며 자손들에게는 한 푼도 물려주지 말라는 내용에 유족들은 대형 로펌에 사건을 의뢰하고 제이크는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존 그리샴
저자 존 그리샴 John Grisham은 법정 스릴러의 대가,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그리샴은 1955년 아칸소 주의 존스보로에서 태어났다. 1981년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한 뒤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범죄 변호와 개인 상해 소송을 전담하였고, 1983년에는 주 의회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0년까지 재임하기도 했다. 그리샴은 1989년 첫 장편소설 《타임 투 킬》로 언론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다른 작품들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속죄 나무》는 《타임 투 킬》의 주인공 변호사 제이크를 다시 한 번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소설로, 비평가들로부터 존 그리샴의 전작들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그리샴의 작품들은 현재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그중 12개 작품은 영화화되기도 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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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랭크 업! 2013 UK 아마존 선정 올해 최고 크라임 스릴러!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스토리텔러 존 그리샴 최신작! 세계적인 법정 스릴러 거장 존 그리샴이 신작 《속죄 나무》로 돌아왔다. 작품 출간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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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랭크 업!
2013 UK 아마존 선정 올해 최고 크라임 스릴러!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스토리텔러 존 그리샴 최신작!

세계적인 법정 스릴러 거장 존 그리샴이 신작 《속죄 나무》로 돌아왔다. 작품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의 스릴러 독자뿐만 아니라 언론과 영화계의 시선까지 독차지한 이 소설은 이 시대 최고의 작가 존 그리샴이 데뷔작 《타임 투 킬》의 주인공 제이크를 다시 한 번 작품 속으로 불러들여 화제를 모았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숨 막히는 심리 묘사와 사건 전개로 가독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로 얼룩진 미국 역사의 단면까지 심도 있게 다뤄내며 한층 깊이를 더했다. “전 재산을 가정부에게 상속한다”는 자산가의 자필 유언장을 배달받는 소설의 첫 장면에서부터 제이크는 양심적인 변호사로서의 신념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운명이 다가왔음을 직감한다. 2,400만 달러(약 250억 원)의 유산을 둘러싸고 백인 유족과 흑인 가정부의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그는 다시 한 번 미시시피 주 전체를 뒤흔드는 대규모 소송에 뛰어든다.

《타임 투 킬》이 인종문제가 얽힌 현재의 살인사건을 다룬 법정물이었다면, 《속죄 나무》는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을 중심으로 인종차별로 얼룩진 미국 역사의 단면과 이로 인한 일가의 가족사까지를 아우르는, 흥행요소와 작품성을 겸비한 흥미진진한 크라임 스릴러다. 소설 속 시간 간극은 3년이지만, 실제로는 25년 만에 출간된 속편 격인 이 소설은 더욱 세련되어진 문체와 촘촘한 스토리에 더해, 한층 입체적으로 묘사된 등장인물들로 흥미를 더한다. 비대해진 이혼 전문 변호사 해리 렉스, 술주정뱅이 괴짜 전직 변호사 루시엔을 비롯해, 능력 있고 강직한 판사, 뿌리 깊은 인종문제에서도 자유로워진 배심원 등의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은 치밀하면서도 정제된 플롯과 어우러져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독자들을 이끄는 매력적인 장치들이다.
영화 《타임 투 킬》을 흥미롭게 본 독자라면, 주인공 산드라 블록(법률보조원 엘렌 역)과 매튜 매커너히(제이크 역)를 대체할 또 다른 주인공을 떠올려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매해 그리샴의 신작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문학적인 이벤트”라고 평가받았을 정도로 작품성과 재미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이 소설은 “존 그리샴의 작품을 통틀어 최고(워싱턴포스트)”라는 평을 얻으며 여전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숨 막히는 사건 전개,
행간에 숨은 사회적 메세지!
흑백의 역사를 종단하는 존 그리샴 최고의 걸작!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흑인소녀 강간 사건 재판을 승리로 이끈 젊은 변호사 제이크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그에게 남은 건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살해협박과 궁핍함뿐이다. 그로부터 3년 후, 그는 또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엄청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다.
약 2,400만 달러(250억 원)의 유산을 남긴 채 71세 자산가가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좀처럼 보기 드문 거대한 스캔들에 카운티 전체가 술렁이는 가운데, 제이크에게 “세스 후버드”의 서명이 선명한 자필 유언장이 배달된다. 전 재산의 90%는 흑인 가정부에게, 5%는 동생에게, 5%는 교회에 기부할 것이며, 자손들에게는 한 푼도 물려주지 말라는 내용이다. 유족들은 대형 로펌에 사건을 의뢰하고, 제이크는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제이크의 절친 변호사들이 도움을 자청하고, 보안관까지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흑인 가정부의 큰딸까지 제이크에 사무실에 입성한다. 괴짜스러운 면이 있는 친구들이지만, 이들의 결정적인 도움은 곧 사건해결의 열쇠가 된다.
250억 원을 둘러싼 상속 재판의 핵심 키워드는 “왜?”다. 왜 노년의 자산가는 힘들게 모은 재산을 만난 지 3년밖에 안 된 흑인 가정부에게 넘겼을까? 두 사람은 내연 관계였을까? 말기 암으로 인한 고통과 독한 진통제가 사고 능력을 방해한 것은 아닐까? 간병인 노릇을 겸하던 가정부가 외압을 행사한 것은 아닐까?
노련한 대형 법률 회사 변호사들은 자산가의 여성 편력과 돈으로 무마한 성추행 혐의를 밝혀내고, 가정부 레티가 10년 전에도 죽음을 목전에 둔 고용인에게서 5만 달러를 상속한다는 자필 유언장을 받아낸 사실을 추적해낸다. 과거의 진실이 현재를 왜곡하려는 순간, 더 오랜(58년 전) 과거가 밝혀지며 극적인 반전이 일어난다. “매의 눈을 가진 독자들은 이 책이 어떤 놀라움을 줄지 약간 짐작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작가가 숨겨놓은 마지막 일격은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다(뉴욕타임스)”는 평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타임 투 킬》의 영웅 변호사 제이크 브리건스가 돌아왔다!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의 등장!

“지난 20년간 제이크의 다음 이야기를 생각해왔다.
옛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것처럼 즐겁게,
토끼를 쫓는 것처럼 거침없이 써내려간 소설.
내게 있어 제이크는 최고의 주인공이다.” -존 그리샴

1989년, 지방 변호사로 근근이 먹고 살던 존 그리샴은 첫 번째 소설을 집필한다. 이 소설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그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책이 연이어 나오고 영화화되면서, 데뷔작도 재조명되기에 이른다. 인터뷰에서 존 그리샴은 1994년 여름, 자신의 책 네 권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여름을 잊지 못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리고 그해 영화가 《타임 투 킬》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원작 역시 뉴욕타임스 1위를 고수하며 5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존 그리샴은 30권 넘는 자신의 작품들 중 최고의 책은 언제나 첫 번째 소설이며, 최고의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이 가장 많이 투영된 제이크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제이크의 다음 이야기를 생각해왔다고 고백한다. 그래서일까. “1천 페이지라도 써낼 수 있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속죄 나무》는 지금까지 그리샴이 써낸 그 어떤 책보다 두꺼운 볼륨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속도감을 자랑하는 이 소설은 가히 대반전이라고 할 만한,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말을 제시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매일같이 토끼를 쫓듯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개입된 장황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즐겁게 써내려갔다는 존 그리샴은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여지없이 깨뜨리며 이야기의 힘을 증명해 냈다. 그리고 “다음번을 위해 무언가를 아껴놓았다”는 말로 또 다른 후속작에 대한 여지까지 남겨놓았다.

■ 《타임 투 킬》 간략 줄거리
미시시피 주 포드 카운티에서 열 살 난 흑인 여자아이가 무참히 강간폭행당한 채 버려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범인은 마약쟁이 백인 두 명이다. 보석금 심사를 받고 나오는 범인들에게 아이의 아버지가 총을 난사하고, 흑인이 백인을 죽였다는 이유로 이 사건은 KKK단까지 개입하는 인종 문제로 비화된다. 살인사건 재판을 앞두고 변호사, 판사, 배심원 모두를 향한 KKK단의 집요한 협박이 시작되고, 흑인을 변호한다는 이유로 제이크의 집은 불에 타고, 그를 경호하던 군인과 법률보조원의 남편이 사망한다. 제이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고, 결국 이 재판은 감동적인 승리로 마무리된다.

■ 언론사 리뷰
존 그리샴은 법정을 환하게 꿰고 있다. 변호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가 숨겨놓은 마지막 일격은 누구도 알아차릴 수 없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
미국이 보유한 최고 이야기꾼. - 뉴욕타임스 북리뷰
전 세계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작가. 이 책은 분명 문학적인 이벤트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존 그리샴은 실로 독보적인 존재다. 어느 누구도 그를 능가할 수 없다. - 워싱턴포스트
강력하고, 엄청나게 재미있다. 이 책은 존 그리샴의 최고작이다. - 워싱턴포스트
법정소설의 독보적인 존재 - 덴버 포스트
우리 시대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소설가 존 그리샴은 진정한 장인이다. 좋은 이야기, 매력적인 등장인물, 뛰어난 구성.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 시애틀타임스
법정 스릴러의 전설. - USA투데이
가장 멋진 주인공 제이크 브리건스의 반가운 귀환. - USA 투데이
《타임 투 킬》의 주인공 변호사 제이크의 귀환. 독자들은 흥분할 준비만 하면 된다. - 라이브러리 저널
독자들을 좌지우지하는 놀라운 이야기꾼. -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유언장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스릴러. 정확한 자료조사에 바탕한 작가의 역량이 빛을 발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생생하고 재기넘치며 탄탄하게 구성된 법적 절차를 그려냈다. 최고의 스릴러.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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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한 남자의 자살과 가문의 어두운 비밀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세스 후버드가 ...

     

    남자의 자살과 가문의 어두운 비밀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던 세스 후버드가 시커모어 나무에 목을 매어 자살한다(1988.10.2). 그리고 세스의 자필 서명 유언장이 변호사 제이크에게 도착한다. 수천만 달러 유산 대부분을 자기 가족이 아닌 3자인 레티 랭에게 상속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레티 랭은 그의 흑인 가정부로 밝혀진다.  유언장에는 어린 시절 차마 봐서는 안될 장면을 목격한 동생 앤실 후버드에게 유산의 5% 주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세스의 자녀는 유언장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정부 레티 랭에게 함부로 대하고 그녀를 해고한다. 유언장의 진위, 그리고 유언능력에 대하여 법정 다툼이 시작된다.

     

    책을 읽어가는데 마무리는 되지 않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읽고 있는데, (2권에 계속됩니다)라는 것을 보고 허무했다. 미국 유산 다툼 관련 법정의 정황이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奇山

     

     

  • 속죄 나무 1 | ki**inju33 | 2014.08.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속죄 나무 1 존 그리샴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 <타임 투 킬>의 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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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 나무 1


    존 그리샴은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품 <타임 투 킬>의 저자로 미국의 대표 소설가이다. 법정 스릴러의 대가라고 불리는 존 그리샴은 그의 처녀작 <타임 투 킬>의 주인공 제이크를 다시 작품 속에 등장시켜 출간되자마자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법정 스릴러인 <속죄 나무>는 작품 속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서 미국에서 아직도 없어지지 않는 인종차별이라는 사회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존 그리샴은 미시시피 법대를 졸업하고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근무했기 때문에 법정 스릴러와 가장 근접한 직업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정 스릴러라는 이 작품이 다른 작품에 비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쓰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25년 만에 출간된 속편으로 소설의 문체와 스토리가 더 탄탄하게 짜여져있다.

     

    <타임 투 킬>이 인종문제가 얽힌 현재의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었다면, <속죄 나무>는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을 중심으로 인종차별의 사회문제와 이로 인한 일가의 가족사를 다룬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세스 후버드는 2,400만 달러라는, 한화로 약 250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유산을 가진 부자로 자신의 흑인 가정부 레티 랭에게 유산을 남긴다는 자필 유언장을 남기고 나무에 목을 메 자살한다. 막대한 유산을 남긴 세스 후버드가 죽자 세스의 아들 후셀의 변호사, 딸 라모나의 변호사, 손주들의 대변인, 레티 랭을 변호하겠다는 변호사, 레티 랭의 남편 시메온 등 그와 관련된 인물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하지만 그의 유언장을 받은 제이크라는 인물로 <타임 투킬>에 이은 후속작 <속죄 나무>에서도 등장한다. 제이크는 양심적인 변호사로 이번 사건에서는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지 독자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때 제이크는 흑인을 변호하고 백인을 감옥에 못냈다는 이유로 인해 인종차별폭력단체 (Ku Klux Klan) KKK단에 협박을 받으며, 집까지 불이 타서 보험문제로 머리 아픈 상황을 보내고 있었다. 유언대로 진행하게 된다면 재산의 90%는 흑인 가정부 레티 랭에게, 5% 교회에, 만약 오래 전부터 소식이 끊긴 동생 앤실이 살아있다면 5%를, 자식들에게는 한푼도 줄 수 없다는 것이 자필 유언장에 적힌 내용이었다. 유언장으로 인해 재판이 벌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마치 책이 아닌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묘사력이 뛰어난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법정 스릴러, 법정 미스터리 작품은 한국과 일본 작품만을 읽어왔다. 처음으로 미국 법정 스릴러 작품을 읽어봤는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남아 존 그리샴이라는 작가가 왜 법정 스릴러의 대가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속편 <속죄 나무>를 접하기 전에 제이크가 처음 등장하는 <타임 투 킬>을 읽어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전혀 상관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그래도 제이크라는 캐릭터를 조금 더 분석하지 못해서 속편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 올해는 꼭 존 그리샴의 <타임 투 킬>을 책으로도 영화로도 접해봐야 겠다.

  •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 | hs**9 | 2014.07.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영화건 소설이건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오기는 힘들다. 하지만 존 그리샴은 그일을 해냈다. 「타임 투 킬」의 속편인 이 ...

    영화건 소설이건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이 나오기는 힘들다.

    하지만 존 그리샴은 그일을 해냈다.

    「타임 투 킬」의 속편인 이 소설은 전작의 주인공인 변호사 제이크가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는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싸움이다.

    작가가 법정 스릴러의 대가이니 만큼 시종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이 소설의 크라이막스는 무엇보다도 결말부에 있다. 자식이 아닌 가정부에게 유산을 물려준 자산가의 진실이 밝혀지는 부분은 집채같은 파도처럼 사정없이 밀고왔다.

    반전의 내용이 어느정도 예상되기에 반전 자체에 대한 흥미로움은 덜했지만, 그 내용이 갖고 있는 역사적 진실이 과거 미국의 아픈 현실을 여지없이 반영하기에 실제 와닿는 묵직함이 컸다.

    인종간의 갈등과 흑인에 대한 무차별적 탄압, 사람이 사람의 위에 존재했던 그 아픈 과거가 어느때보다 크게 느껴졌다.

    「속죄나무」라는 제목이 매우 크게 다가온다. 이제는 그런 아픔이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될것이다.

  • 속죄나무 | in**1a07 | 2014.07.0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타임투킬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속죄나무는 전작과 동일하게 흑인과 백인의 갈등이 심했던 미시시피주를 배경으로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타임투킬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속죄나무는 전작과 동일하게 흑인과 백인의 갈등이 심했던 미시시피주를 배경으로 거액의 유산을 둘러싼 소송과 인종차별을 중심으로 미국의 어두웠던 역사의 단면과 유산을 두고 다투는 가족사까지 아우르는 법정 소설이다.
    소설은 자살을 미리 치밀하게 준비한 세스후버드가 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을걸 농장 일꾼 캘빈이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세스 후버드가 자살한 이틀후 변호사 제이크 앞으로 파격적인 내용이 담긴 자필유언장이 도착하는데
    유언장은 전 재산의 90%를 흑인 가정부 레티랭에게 물려주고 5%로는 동생인 앤실에게 5%로는 교회에 기부하며
    자신의 자녀와 손주들을 유산 상속에서 배제한다는 내용이었다.
    유산 상속에 배제된 자녀와 손주들은 세스 후버드가 폐암에 걸려 유언 능력이 결여된 상태에서 가정부 레티랭의 직간접적인 관여로 유언장이 새로 작성된거라는걸증명하기 위해 큰 로펌 변호사 웨이드 래니어를 고용하고 그는 레티랭에게 재산이 상속되지 않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그전에 피커링 부인에게서 현금 5만달러를 상속한적이 있다는걸
    레티랭이 숨기고 있다는걸 찾아내면서 레티랭과 제이크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던중 세스 후버드와 레티랭 사이에 연관성을 찾던 지원군 루시엔으로 부터 후버드의 동생 앤실의 충격적인 진실이 담긴 동영상이 증거로 채택되면서 터무니 없게만 느껴지던 유언장의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아버지가 그녀의 할아버지를 목매달아 살해했던것을 그가 지켜보았던 그 나무에 목을 매고 자살함으로써 세스 후버드는 아버지가 레티랭의 할아버지에게로 부터 참혹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빼앗은 땅을 그의 후손 레티랭에게 되돌려줌으로써 아버지의 죄를 대신 속죄하고 싶었던것이다.

     
    과거 미국 남부지역의 백인 우월주의자 들에 의한 흑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과 나아가 인간의 존엄성 마져 짓밟은
    살해 곧 린치에 대해 다룬 이 소설을 통해 그 시대 흑인들이 얼마나 비참한 삶과 대우를 받고 인권을 유린 당했을지
    짐작이간다. 만물의 영장중 가장 악한것이 인간이라고 누가 했던가? 인간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죄의 끝은 과연
    어디인 것일까? 한정되어 있는 주제에 비해 1권당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다소 독자에게 지루함을 가져올수 있었지만
    여유를 갖고 읽으면 좋을것 같다.
     
    " 다른 사람을 용서 할수 없는 자는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스스로 부셔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인간은
     
    용서 받을 필요가 있으므로.." - 토머스 풀러-
     
    존그리샴은 속죄나무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죄를 직면하고 인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는것이
    인간으로써의 올바른 길이라고 말하고 싶었던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 리뷰 - 속죄나무 | gy**3 | 2014.07.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속죄나무   타임투킬에 이은 존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야기다.   어찌 다 읽었는지를 생각 하기 보다...
    속죄나무
     
    타임투킬에 이은 존그리샴의 법정 스릴러 이야기다.
     
    어찌 다 읽었는지를 생각 하기 보다는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누구나 반성은 할 수 있지만, 그 반성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상당히 어렵다.
     
    제이크가 맡게된 새로운 사건은 오랜 전 과거의 인간의 탐욕과 비밀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치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수 많은 인종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항상 예민한 문젯거리가 되는 인종문제도 이 이야기에 나온다.
     
    세스 후버드라는 엄청난 유산을 가진 부자가 나무에 목을 메고 자살을 한다.
     
    그리고 자살 바로 직전에 그는 그의 많은 유산을 흑인 가정부 레티 랭에게 주도록 유언장을 쓴다.
     
    이 유언장을 받은 사람은 제이크다. 제이크가 타임 투킬에 이어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제이크는 세스 후버드 유언장의 집행 변호사로서 일을 시작한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되면 본 서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더이상의 언급은 피하도록 하겠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으려고 할까? 아니면 덮으려고 할까?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은 모든 인간이 같은 수 없기에 답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살아가기에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존 그리샴 작가도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이 된다면 주인공을 누가 맡게 될런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되어질지
     
    궁금해 진다.
     
    속죄나무라는 제목이 왜 속죄나무인지 1권과 2권을 모두 읽은 자는 그 의미를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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