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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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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쪽 | A5
ISBN-10 : 8935601241
ISBN-13 : 9788935601240
혼불 5 중고
저자 최명희 | 출판사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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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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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27 잘 받았습니다. 책 질이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lio*** 2020.07.03
826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7.02
825 ('천계천헌책'의 문제가 아니고) 중고서적의 경우, 제품재고, 품절의 Update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주문및 주문취소가 빈번하다. 5점 만점에 4점 leep*** 2020.07.01
824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6.30
823 3일만에 도착했고, 책 상태 좋습니다. 종이질이 오랜 갱지느낌이 나지만, 원래 처음부터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점 만점에 5점 kimsung***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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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관념을 형상화한 대하 역사 소설. 청아부인을 비롯한 숱한 우리 민족의 여인상 을 부각시켜 겨레의 풀뿌리 숨결과 삶의 결을 드러내 는 풍속사적 소설이다. (전 10권)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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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혼불 5 | pe**kw | 2008.03.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5권: 제3부. 아소, 님하 1>     일본이 곡식외에 무쇠솥,깡...


     

    <5권: 제3부. 아소, 님하 1>

     

     

    일본이 곡식외에 무쇠솥,깡통, 누더기, 헌 병, 폐물 들까지 강제 공출해가는 와중에도
    한 고장에서 대대로 문벌있는 세력을 갖고 있는 집안들은 여전히 누릴만큼은 누리고 사는 모습이
    그시절과 현대가 다를 것 없어 쓴웃음이 나왔고
    그와 반대로 마른 콩깍지하나 보기도 힘들어 주린배를 움켜쥐며 하루하루를 죽지못해 연명해가는
    서글픈 가난한 삶도 역시 마찬가지로 다를 것 없어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아이 낳고 미역국도 못 먹고 굺어죽어가고 있는 아내를 보고 넋이 나간 부서방이
    매안 청암부인의 광을 노리고 목숨을 걸고 숨어들어와 잡혔을 때 곡식 가마 한섬을 내어주며
    "네 기운에 이것을 지고 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느니라." 라고 말하던 청암 부인. (멋있었다)
    부서방이 어푸러지며 넘어지며 아랫몰까지 무슨 정신에 어떻게 지고 왔는지를 모를 곡식 가마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목이 메이게 흰 쌀' 이었다. (이 부분에서 나모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졌다)
      

     

    [발췌]

     

    *

    대관절 글이 머이간디, 대관절 양반의 새복 정신이 머이간디, 어뜬 놈은 꼭두새복 넘 다 자는 시간에 짠내 쩌들은 젓통 짊어지고 한 종재기라도 더 팔아 보겄다고 목이 쉬게 외장을 침서 휘청걸음을 걷는디, 어뜬 놈은 책상다리 점잖하게 개고 앉아서 발부닥 실어 감서 공자왈 맹자왈 씻나락 까먹는 소리로 노래를 부름서, 글이요, 정신이요, 허능 거이여? 시방. 양반은 즈그 문짜로 글 읽어야 살고, 정신 갖춰야 살것지마는, 상놈은 상놈대로 젓사라고 외어야 사능 것을 .  살자고 지르는 소리를 패대기쳐? 여그가 어딘디? 그래, 여그가 어디냐. 여그가 어디여? 사람 사는 시상이다. 사람 사는 시상에 사램이 사람끼리 이렇게 서로 틀리게 살어야니, 이게 무신 옳은 시상이냐. 뒤집어야제. 양반은 글 읽어서 머에다 쓰고, 그 좋은 정신은 시렁에다 뫼셔서 무신 생각을 허능고? 상놈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암서, 왜 그렁 것을 몰라? 무단히 공부라고 헛짓하고 있능 거이제.

     

    *연 만드는 법 :
    기응은 물기가 완전히 빠져 마른 대나무 토막을 잘 드는 주머니칼로 잘게 갈라, 한 개 한 개, 기다란 꼬챙이처럼 깍았다. 연살이었다. 그것은 서투른 어린아이가 덤벼들어 하기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것이야말로 연의 뼈대를 이루는 댓가지로서, 연이 제대로 균형 잡힌 몸매를 갖추는 기본이 여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었다. "이걸 '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기응은 꼬챙이를 들어 강모에게 보여 주었다. 연 하나 만드는 데 달은 다섯 개가 필요했다. "이 머릿달이 그 중 굵어야 허니라." 연종이의 맨 윗단에 가로로 붙이는 이 살은, 연이 바람을 타고 하늘로 치솟아오를 때, 갑자기 부딪치게 되는 바람의 세찬 압력을 견디면서, 앞으로 강하게 밀고 나가야 하는 탓이었다. 머릿달이 약하면 대가 그만 부러져 버리고, 만일 전체의 굵기가 고르지 못하면 연이 한쪽으로 기울어 날기 어려웠다. 그래서 혹 마디가 있는 대오리를 머릿달로 쓰게 될 때는, 그 마디를 한가운데로 오게 하거나 아니면 선 양쪽에 꼭 같이 가게 하여 무게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연의 네 귀퉁이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서 가위표로 붙이는 귓달은 다르다. 귓달은, 머리쪽은 아까의 머리달처럼 굵고 튼튼하게 깍아야 하지만, 점점 치마 쪽으로 내려갈수록 흘리듯이 가늘게 다듬어야 하는 것이다. 치마가 무거우면 안되는 탓이다. 그리고 연의 몸 한가운데 세로로 내리긋는 살대 꽁숫달도 귓달같이, 위쪽은 단단하고 강하게 깍고, 아래로 흘러내리면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다듬어 나갔다. 그런 다음, 끝으로 연달 중에 제일 가늘고 날렵한 허릿달을 다듬는다. "사람의 몸에서 제일 유연해야 허는 데가 어디냐? 허리지? 허리가 바르고 유연해야 몸에 균형이 잡히는 것이다. 연도 마찬가지라, 이 허릿달이 바로 연의 중심을 잡는 것이야." 이것은 그래서 다른 달의 사분지 일이나 될까 하게 가느롬히 깍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늘면 연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올라가지 않고, 또 너무 굵으면 뱅글뱅글 허공에서 헛맴을 돌게 되니. 이 미세하고 정확한 무게와 흐름을 저울에 달거나 눈금으로 재 가며 깍을 수도 없는 것이어서, 오직 세월이 묻은 손끝으로 익숙하게 가늠하여 꼭 알맞은 것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중략)

     

    *횃불 만드는 법 :
    큼지막한 짚뭉치 속에다 닭똥과 사금파리(사기그릇곱게빻은것), 그리고 숯덩어리를 집어 넣어 불을 붙임....검은 그을음을 길게 뿜으며 너울너울 타오르는 횃불이 달빛을 물들일 때, 불 속에서 달구어진 사금파리는 허공으로 튀어 올라 타닥, 찬연하게 부서지며 선홍으로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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