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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모닝] 2021 나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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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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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모닝 책강
난 누굴까?(양장본 HardCover)
| 양장
ISBN-10 : 1196516413
ISBN-13 : 9791196516413
난 누굴까?(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위 소사이어티 | 출판사 명랑한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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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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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90419, 판형 165x230, 쪽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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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난 누굴까-꼬마 철학자의 기발한 나 백과사전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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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책 잘 받았어요. 상태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nn88***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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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귀한 책 구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err***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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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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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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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71mm X 237mm X 15mm, 428g
제조일자
2019/4/19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위 소사이어티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명랑한 책방 / 010-5904-0494

”넌 어떤 사람이니?“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기발한 질문들과 즐거운 디자인! 넌 어떤 사람이니? 참 쉽고도 어려운 질문입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떨 때 행복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지요. 나에 대해 잘 알고 또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주체적인 삶을 살게 하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맺게 해 주는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해 주는 기반이기도 하지요.

<난 누굴까?>는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옷, 음식, 친구처럼 아이의 평소 마음을 알 수 있는 질문들 그리고 어떤 동물이든 키울 수 있다면, 내가 공룡이라면, 우주에 간다면 등 아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기발한 질문들을 담고 있습니다. 날 행복하게 해 주는 말, 나눠 주고 싶은 상, 보물 상자에 간직하고 싶은 것 등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내 마음을 발견하게 해 주는 질문들도 있지요.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 마음껏 고민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그리고 “너의 모든 것을 응원해!”라고 힘껏 안아 주세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용기 있는 아이, 주변보다 스스로의 마음에 더 집중하는 멋진 아이로 자라게 될 거예요.

저자소개

저자 : 위 소사이어티
오피스(office)는 구글, 디즈니, 나이키, 코카콜라 등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디자인 전략과 로고 및 패키징 전략 등을 개발하는 창작 스튜디오예요. 오피스(office)는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키우기에 결코 어린 나이는 없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어린이 브랜드인 위 소사이어티를 런칭했어요.
위 소사이어티는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책과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아트 프린트를 만들고 있어요. 아직은 비밀인 프로젝트들도 많답니다.
위 소사이어티가 만든 디자인과 제품들은 미국 비영리 학부모협회에서 주관하는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와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 콘테스트인 ‘웨비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한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어요.
참을 수 없이 터져 나오는 웃음, 경험을 나누는 일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거라고 믿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지개색이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언제나 네가 좋아하는 것, 꿈꾸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길 응원해!“ 아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힘찬 응원이 담긴 책 어른에겐 시시하지만 아이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가 강해지고 취향이 생기게 되면 점점 더 그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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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가 좋아하는 것, 꿈꾸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길 응원해!“
아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힘찬 응원이 담긴 책

어른에겐 시시하지만 아이에겐 정말 중요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가 강해지고 취향이 생기게 되면 점점 더 그러하지요.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신발을 신겠다고 우기는 것도, (엄마 눈에) 예쁜 머리핀은 놔두고 매일 똑같은 파란색 똑딱 핀만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것도 모두 ‘내 마음’을 인정받고 싶기 때문일 거예요.
아이 생각을 인정해 주고 마음껏 표현하도록 격려해 주는 것 그리고 아이의 엉뚱한 상상을 응원해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내 생각을 인정받은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스스로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길 줄 알게 되지요.
<난 누굴까?>는 아이의 생각과 마음, 상상을 격려하는 선물과 같은 책입니다. 나의 생각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경험하게 해 주세요. 생각하는 아이, 존중받는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고민하면서 생각의 힘이 자라고, 표현하면서 자신감이 자라요!

아이들은 스스로에 대해 주저 없이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초콜릿 맛을 제일 좋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이거야. 그거는 싫어. 내 방에는 굉장한 게 있어!”
이러한 마음은 격려와 칭찬을 통해 점점 자라납니다. 좋아하는 이유를 고민하면서 생각의 힘이 자라나고, 또 표현하면서 자신감이 자라나지요.
반면 자신을 표현하기를 부끄러워하거나 감추는 아이들도 있지요. 이러한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늘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나의 마음을 소중히 여긴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한번 했던 이야기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모습, 아이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주는 모습은 아이 마음에 큰 힘이 되어 주지요.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그 과정을 멋진 한 권의 책에 담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두고두고 찾아보고 미소 짓게 될 근사한 타임캡슐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잊혀질 작은 기억과 추억의 단편들을 기념해 줄 책

아이와 대화하다 보면 심장이 쿵 하고 울컥하고 웃음이 빵 터지는 순간들이 많지요.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생각, 깊은 배려 그리고 아이의 눈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우리 삶의 모습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적어 두지 않으면 그 순간들은 아쉽게도 순식간에 잊혀 갑니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들을 담아 줍니다. 우리 아이의 다섯 살, 여섯 살, 일곱 살 때의 생각과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이 책은 시간이 흐른 후 우리 가족 모두를 웃게 해 줄 근사한 타임캡슐이 되어 줄 거예요.

미국의 인기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 위 소사이어티의 첫 책.
위 소사이어티는 웨비상, 칸 디자인 라이온즈,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등 디자인 관련 상을 휩쓸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즐거운 디자인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요.
<난 누굴까?>는 위 소사이어티의 창의적이고도 즐거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첫 책입니다. 생동감 있는 색깔,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 줍니다. 한 번도 듣지 못했던 재미있는 질문들은 아이들의 두뇌를 말랑하게 해 주지요.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게 해 줄 즐거운 디자인과 엉뚱한 질문들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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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수다쟁이 호기심 대마왕 큰애랑 함께 있으면 귀가 시끄럽다.
    아들인지 딸인지 구분 안갈 정도로 쉴 새없이 옆에서 재잘재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
    가능한 성의있게 답해주고 반응을 보이려 하지만
    엄마인 나도 인간인이상 매번 그렇게 하기 쉽지가 않다.

    그런데 가끔씩 아이가 하는 말 속에서 어른인 나는 생각지도 못한
    기발하고 재밌고 우스운 내용을 발견하는데
    그걸 간직하고 싶은 경우가 종종 있다.
    모습이나 풍경은 사진으로 담아내면 되지만
    아이의 생각이나 말 같은건 매번 녹음할 수도 없고 아깝다란 생각을 하곤했다.

    그런 나를 한 눈에 사로잡은 책이 있었으니
    바로 《난 누굴까?》 이다.

    01.jpg

    책 표지는 이렇다.

    요즘 아이가 많이 언급하는 단어 중 하나가 '생각주머니'인데

    표지부터 알록달록 다양한 것들로 채워져있는 아이의 머리 속이 그려져 있어서

    딱 우리 아이 뇌 속(?)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아이의 생각주머니 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02.jpg

    "행복해지는 말"

    할 때마다 행복해지는 말은

    '사랑해, 고마워' 이 두가지란다.

    ('워'를 못써서 '아'로 적음ㅋㅋ)

    아이가 더 어렸을 땐 사랑한다 란 말을 참 자주 해줬는데

    크고 그 말을 많이 못해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아이가 들으면 행복해지는 말..

    기억했다가 자주 해줘야겠다!

     

     

    03.jpg

    "가장 웃긴 이야기"

    자기가 아는 가장 웃긴 이야기 적어보라니까

    골똘히 생각하더니 씨익 웃으면서,

    "엄마, 상어가족 국악에 나오는 그 후두두두 하는거 웃겨요!"

    상어가족 국악버전 노래에 아니리로 나오는 대사 중

    '후두두두두두두두두 도망을 가는디'

    란 부분이 있는데 노래 듣다가도 후두두 만 나오면

    그렇게 웃기다고 자지러지게 웃는 아이다.^^

    비록 이야기는 아니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웃긴 것이라고 생각.

     

     

    04.jpg

    "최고의 책"

    아이의 답은 '지하100층짜리 집'.

    근데 글자를 못써서 난감해하더니 B 100 이라고 쓴다ㅋㅋㅋ

    엘리베이터 타면 B1, B2를 보고 지하를 B로 표현하는걸 눈여겨 봤는지

    저렇게 간략하게 표현을 ^^

    그리고 상세하게 그림까지 그려주는 센스~ㅎ

     

     

    05.jpg

    "내 머릿속은 어떨까"

    아이의 생각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것들은,

    ABCD ㄱㄴㄷㄹ 1234 연필 자동차 하트 아이스크림 수박 시계 컴퓨터 집

    그리고 '유리'...?!

    글자 쓰는게 서툴러도 이 이름 두글자는 잘 쓰는 울 아들램.

    5살이던 작년까지만해도 누굴 좋아한다란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

    올해 들어 유치원 같은 반에 유리라는 여자애를 좋아한다고 자주 말해왔다.

    하루에도 최소 열번 이상은 언급하는 유리.. --;;

    오로지 엄마만 찾던 아이가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건가 싶으면서

    사춘기 오고 그럼 엄마는 안중에도 없는거 아닐까 조금은 서글퍼지면서

    아~~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싶었다.

    이 아이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배우자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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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를 차린다면"

    사계절 중에 여름이 가장 좋다는 큰애에게 이유를 물으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으니까!"

    라고 하는 아이이다.

    아이스크림은 다른 계절에도 먹을 수 있다고 내가 반격의 질문을 하면

    여름엔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라고ㅎ

    어떤 가게의 주인이 되고 싶냐니까

    역시나 아이스크림 이라고 적는다.

    '스크림' 글자는 어려워해서 내가 자음모음을 읽어주니 다 받아적었다. 와우^^

    간판은 바나나, 포도, 나뭇잎, 딸기를 그림으로써

    맛으로 어떤 아이스크림을 파는지 표현했고

    (아이스크림에 나뭇잎 맛도 있다니.. 아이들 상상력이란)

    가게 안은 각종 아이스크림과 스푼,

    그리고 주인이 된 아이 모습과 버튼(식당 호출버튼)도 그렸다.

    네가 정말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리게 된다면

    나뭇잎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보고 싶군~

     

     

    07.jpg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매일 먹고 싶은 음식이 밥과 계란후라이라니..

    너무 평범해서 놀란 답변>.<

    근데 꽃도 있어서 무슨 뜻인지 물어보니

    밥 먹을 때 꽃도 함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란다.

    살짝만 매워도 기겁하는 아들이 가장 싫어하는건 매운김치라는데

    언젠간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 될 날이 올거란다 얘야~^^

     

     

    08.jpg

    "우리 유치원이 좋은 이유"

    유리가 놀아줘서 란다.

    따아식!ㅋㅋㅋㅋ

    네 머리 속엔 온통 유리 밖에 없구나.

    나중에 아이가 자란 후 이 책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만 해도 재밌다ㅎㅎㅎ

    참고로 '놀아줘서'는 아이가 힘들어해서 내가 써줬다.

     

    09.jpg

    "우리가족"

    아이가 그린 우리 네 식구 모습.

    그래도 그림이 참 많이 발전했다.

    작년 유치원에 입학 후 매주 주말 동안 집에서 해야할 과제가 주어지는데

    그림그리는 과제들이 종종 있었지만

    아이의 그림실력이 기본 조차 없어서 아이가 말하면 내가 대신 그려주곤 했다.

    그 뒤 유치원 특별활동으로 미술을 배우기 시작한 후

    이제는 제법 사람형태의 그림도 그리고 이것저것 곧잘 그려서

    배움의 힘이 크구나 많이 깨달았다.

    근데 왼쪽페이지에 한자와 숫자는 왜 적은거니;;;

    한자에 관심을 보여서 요즘 한자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질문에 대한 생뚱맞은 답변이긴 하지만

    뭔가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적어대는 아이가 기특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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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는 곳을 지도로?"

    집 안 벽에 학습벽보나 세계지도를 붙여놨더니

    자연스레 글자나 숫자 알파벳, 나라나 국기에도 관심을 보이더라.

    우리나라가 아시아에 속해 있다는걸 기억해서인지

    우리집이 아시아에 있다고 그린 후

    (그럴거면 대한민국 지도를 그리지 그랬어..)

    계단을 이용해서 다른 대륙을 그리기 시작한다.

    "위쪽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한자나라가 나와"

    말이 하도 많아서 자기 전에도 재잘재잘 질문세례를 퍼붓느나 수면에 방해되는 것 같아

    아이랑 각자 어느 꿈나나로 갈지 서로 얘기하고

    꿈나라에서 봐~ 하면 이내 잠을 청하는 아이인지라,

    지도에 난데없이 꿈나라에서 봤다는 한자나라도 그린다.

    난 누굴까 를 함께 보면서

    아이의 무궁무진한 머리 속 상상나라도 엿볼 수 있어서 참 흥미롭다.

     

     

    바쁘게 살아가면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얼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쉽지 않다.

    나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봄으로써 나를 잘 알게 되고

    그래야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커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히 재밌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기록하는 것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닌다.

    물론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아이의 어렸을 적 생각과 표현들을

    한권의 책으로 간직할 수 있는 타임캡슐과도 같은 역할과

    기발하고 재미난 질문들에 답을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아이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들도

    이 책의 강점 중의 하나이다.

     

    11.jpg

    우리 아이들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그런 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도 정말 소중해서

    기록하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고

    자존감 자신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난 누굴까?>>를 아이와 함께

    채워나가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어른이 되면 이 책을 꼭 다시 꺼내서 같이 읽어볼 생각에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진다.^^

     

    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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