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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판(이야기 속 지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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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1*263*9mm
ISBN-10 : 1190267179
ISBN-13 : 9791190267175
토끼의 재판(이야기 속 지혜 쏙)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김인자 | 출판사 하루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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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5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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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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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61mm X 263mm X 9mm, 420g
제조일자
2019/10/25
제조국
Korea
제조자 (수입자)
김인자
A/S책임자&연락처
02-6357-005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아이들이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그럼 이제 <이야기 속 지혜 쏙>에 담긴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볼까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숲속의 왕 호랑이라도 못 피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구덩이! 아무리 강하고 힘이 센 호랑이라도 나뭇잎으로 살짝 가려 놓은 이 구덩이만은 피하지 못하고 빠져 버리고 말았어요. 혼자 힘으로는 아무래도 이곳에서 나오기 힘들어 낙담하고 있을 때, 길을 지나던 나그네가 호랑이를 발견하지요. 자신을 잡아먹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해치지 않겠다는 호랑이의 말을 믿고 꺼내 주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호랑이가 약속을 어기고 나그네를 잡아먹겠다고 하네요! 호랑이를 구해 주었는데 보답을 받지는 못할망정 위기에 처한 나그네. 둘은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제3자에게 상황을 말하고 판단해 달라고 하기로 결정합니다.
나그네를 잡아먹으려는 호랑이,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의 생명을 숲속 동물들의 판결에 맡기는 나그네가 옥신각신한다는 상상력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호랑이와 나그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과연 이 다툼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배고픈 호랑이에게 지고 만다면, 나그네에게는 정말 큰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말이에요.

자연을 훼손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나무는 적극적으로 산군, 호랑이의 편을 듭니다. 이기적인 인간은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나무를 마구 베어 가고 산림을 훼손시키는 주범이었으니 나무의 입장에서는 인간인 나그네가 무척 미웠던 것이지요. 이런 판결이 날 줄 알았다는 듯 호랑이는 곧장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나그네는 근처에 있던 소에게 한 번 더 물어 보자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소마저도 종일 힘들게 일만 시키는 인간이 미웠던 나머지, 호랑이의 편을 들고 만 거예요.
여기서 ‘만약’이라는 장치를 한 번 꺼내 볼까요? 만약 인간이 함부로 나무를 베거나 산을 어지럽히지 않았더라면, 또 만약 인간이 농사를 짓는다고 소를 마구 부리고 괴롭히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과연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그들이 인간을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상황만 보았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고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그네에게 억울한 판결이 내려진 것은 아닐까요?

옳지 못한 행동을 하면 결국······!

불쌍한 호랑이를 구해 주었던 나그네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했어요. 호랑이가 목숨을 건지자마자 굶주린 배를 채우는 일이 더 중요해져서, 정작 약속을 지키는 일은 나 몰라라 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결국 호랑이는 이런 그릇된 행동으로 제 발로 구덩이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덕분에 나그네는 목숨을 구했고요. 이 이야기를 읽으며 여러분은 과연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또 어떤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보았나요?
우리는 옛이야기를 읽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눈치 빠르게 행동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도 하고,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할 때 용기를 내어 보는 인물들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같이 슬퍼하기도 하고, 행복한 결말을 보며 기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옛이야기 속에 담긴 거침없는 상상력 덕분이겠지요. 《토끼의 재판》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호랑이를 응징하려고 꾀를 내어 나그네를 살리는 토끼의 지혜로운 모습을 보며, 마음 한 편에서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기도 할 거예요.
옛이야기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함께 읽은, 그야말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토끼의 재판》을 읽으면서 내 생각도 말해 보고, 부모님이 재미있게 생각했던 부분을 함께 이야기해 본다면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책읽기는 더욱 즐거워지겠지요! 자. 이제 토끼가 어떤 재치 있는 재판을 내리는지,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저자소개

저자 : 김인자
그림책을 좋아하고 30년 넘게 온 세상 사람에게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심하게 좋아해서 온 세상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부지런히 글로 옮기는 중이지요. 지은 책으로 《책 읽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엄마 왜 그래?》 《김인자의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배철웅
주간 영화 잡지 <시네버스>를 시작으로 두란노 와 GTM <스위티>, 갓피플닷컴과 기아대책 홈페이지 등에 만화를 연재하였습니다. 6년간 KBS 의 스토리보드를 그렸고, 파이디온 《신나는 성경탐험》 등 다양한 도서에 삽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기 첫 기도》(1~6)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이 있습니다. 대안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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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옛 이야기를 통해 슬기와 재치, 용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저마다 특색있...

    옛 이야기를 통해 슬기와 재치, 용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저마다 특색있는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들도 다양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2.jpg

    오늘 아이들과 읽어본 옛 이야기는 [토끼의 재판]이에요.

    어른들에게 익숙한 옛 이야기인만큼 우리 아이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그림이 또 달라서 색다르게 다가오나봐요.

    토끼 머리 위에 그려져 있는 호랑이와 나그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4.jpg

    "살려 주세요! 제발 저 좀 꺼내 주세요!"

    지나가던 나그네는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호랑이가 구덩이에서 나와 자신을 잡아먹을 것 같은 생각에 두려웠지만,

    위험에 빠진 동물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나그네는

    잡아먹지 않고 은혜 또한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하는 호랑이의 말을 믿고

    긴 통나무를 가져와 호랑이를 구덩이에서 꺼내 주었어요.

     

     

    3.jpg

    5.jpg


    "목숨을 살려 준 나를 잡아먹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다른 이들의 말을 들어 보고 결정하는 게 어때?"

     


    역시나 호랑이는 구덩이 밖으로 나오자 갑자기 말을 바꾸어 나그네를 잡아먹으려 해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호랑이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했던 나그네는

    목숨을 살려 준 자신을 잡아먹는 것이 옳은 일인지 다른 이들의 말을 들어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구덩이 옆에 서 있던 나무와 나무 옆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소에게 물어보는데

    아무래도 나그네의 편을 들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는 듯 해요.

    왜 나그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것일까요?

    이대로 나그네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것일까요?

     

     

     

     

    5.jpg

    "처음에 일이 어떻게 된 거냐면...."

    마지막으로 물어보는 토끼가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해 주면 좋을텐데요.

    호랑이는 목숨을 건지자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배은망덕한 행동을 했어요.

    잘못된 행동을 하는 호랑이는 벌을 받고,

    좋은 꾀를 내어 나그네를 살려준 토끼의 지혜가 돋보이는 이야기였어요.

    한편으로는 호랑이의 편을 들어주었던 나무와 소의 이야기도 다시한번 떠올려 보면서

    인간이 자연에게 했던 일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네요.

    재미있는 옛 이야기를 읽으며 풍성한 생각도 나누고, 책 읽기가 더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어요.

     

     

    ^ㅡ^

  • 토끼의 재판 : 하루놀 | yd**ee | 2019.11.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토끼의 재판 : 저자 김인자     &nb...

     

     

     

    토끼의 재판

    : 저자 김인자

     

    토끼1.jpg

     

     

    전래동화인 <토끼의 재판> 의 줄거리는 현재 부모인 세대들은 어렸을 때 한번이라도 이 전래동화의 내용을 들어봤을 것이다.

     

     

    토끼2.jpg


    숲의 왕인 호랑이가 사람들이 만들어 둔 덫에 빠지게 되고 몹시 슬퍼하고 있었다. 아주 깊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는 마침 길을 지나가던 나그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길을 가던 나그네는 구덩이에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호랑이가 빠져 있다는 것에 깜짝놀라며 구덩이에서 호랑이를 구해줘도 되는지 한참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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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는 망설이는 나그네에게 나그네님이 자기를 구해주면 은혜는 잊지않겠다며 신신당부를 한다.

    나그네는 긴 통나무를 가져와서 호랑이를 구덩이에서 꺼내 주었으나 구덩이에서 한참을 배고파했던 호랑이는 은혜를 지킨다고 한 약속도 어긴 채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토끼4.jpg

     

    나그네는 호랑이의 말을 전적으로 믿었던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생각하다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해보자고 설득을 한다. 호랑이와 나그네는 구덩이 옆에 서 있던 나무에게 현재 상황을 말하며 나그네가 구해줬지만 배가 고프니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인지 묻는다. 나무는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간 사람들이 너무 미웠고 나무들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은 당연히 잡아먹어도 된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호랑이는 바로 나그네를 잡아 먹으려다가 나그네가 나무 옆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던 소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자고 한다. 소는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죽어라 일을 시키다 기운이 없어지면 쓸모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은혜도 모르기 때문에 잡아먹어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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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이 일을 지켜보던 토끼가 나선다. 상황을 토끼에게 설명하던 성질 급한 호랑이는 직접 보여준다며 구덩이에 폴짝 뛰어내려가고 토기는 호랑이에게 모든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고 위험을 무릎쓰고 곤경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 주는 사람도 있는데 호랑이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호랑이는 원래대로 이 구덩이 속에 있고 나그네는 그냥 길을 가면 되겠다라고 판결을 내린다.

     

     

    옛날 옛적에~ 호랑이가 살았는데~ 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속에서는 우리의 선조들에게서 지혜와 재치를 느낄 수가 있다.

    이 <토끼의 재판>에서 토끼는 나그네가 잡혀먹어도 된다는 여러 의견과 다르게 모든 사람은 나쁘지가 않고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야 말로 나쁘다며 결론은 권선징악으로 맺는다.

    또한 이 전래 동화에서는 아이와 여러가지를 생각 해 볼 수가 있는데 무분별하게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옛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살펴볼 수가 있다. 아이에게 옛이야기로 상상력을 길러주고 지혜도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 하루놀 / 토끼의 재판 | su**0131 | 2019.11.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토끼의 재판

    토끼의 재판

    하루놀



    아이들이 책 제목을 보고선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다 했다.

    다양한 전래이야기는 권선징악과 같은 교훈을 주는데 이번 전래동화에서는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하는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이야기하면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에 대해 나눠봐야 할 것 같다. 



    옛날 옛날에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호랑이가 숲속을 어슬렁거리다가 깊은  구덩이에 빠지고 만다. 숲속의 왕인지라 가뿐하게 올라올 수 있을꺼라 자만하고 뛰어올라가려고 애쓰지만 올라기지 못하자 도와달라고 울부짖게 되고, 지나가던 나그네가 그소리를 듣고 호랑이가 자기를 잡아먹을지도 모르지만 구하게 된다.

     

    울 아들들은 호랑이가 구덩이에서 올라가는 방법에 대해 여러가지 연구를 하기 시작했어요ㅎㅎ  

    발톱으로 찍어서 올라가기, 돌을 사다리처럼 박고 올라오기 등등 역시 남자아이들이라 위기탈출에 관해서 관심이 있네요ㅋ 




    나그네가 호랑이를 구해주자 마음이 바뀐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먹기로 한다. 약속을 지키지않는 거짓말쟁이는 숲의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잡아먹는게 옳은일이 아니라고 말한 나그네와 구덩이 위에 나뭇잎으로 가려놓아 덫을 놓은 인간이 나쁘다며 잡아먹게다고 하는 호랑이, 서로 누구의 말이 옳다고 하는지 다른이들의 의견을 물어보자고 한다.

     

    아이들은 호랑이가 숲속의 왕이라고 잡아먹어도 된다고 하기도 하면서 나그네는 호랑이를 구해줬으니 잡아먹히면 안된다고하고, 누구한테 의견을 물을것인지, 어떤 대답이 나올지도 궁금해합니다.




     

    나무는 함부로 잘라가고 일부로 산을 태운다고, 소는 매일 일만 시키고 기운없으면 쓸모없다한다며 인간은 나쁘다고 잡아먹으라고 한다.

    이걸보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가축들을 함부로 하는 인간들의 모습에서 이 동화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자연과 동식물들은 함께 더불어 살아감을 잊고 사는 인간들의 부끄러움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우리아이들도 자연환경보호와 동물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깨닳게 되었네요




    멀리서 지켜보던 토끼가 나타나 다시한번 어떤상황인지 재연해보라고 하자 호랑이는 구덩이속으로 들어갑니다. 모든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곤경에 빠진걸 구해준 나그네의 은혜를 모르고 잡아먹으려고 한 호랑이는 나쁜 일이 때문에 잘못됐다고 말하며, 현명한 토끼의 지혜 덕분에 호랑이는 구덩이 속에 빠지고 나그네와 가버립니다.


     

    물론 인간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자연이 고통스러운 점도 있어 잘못한 것은 맞으나 이 동화에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다시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권선징악이란 말이 있드시 남을 도와주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에서 안좋게 돌아온다는 교훈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나 환경의 중요성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주제여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 토끼의 재판 | sp**ry323 | 2019.11.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토끼의 재판. 어떤 내용이었더라? 떠오를락 말락, 가물거리는 기억력을 되짚어가며 펼친 책. ...

    토끼의 재판.

    어떤 내용이었더라? 떠오를락 말락, 가물거리는 기억력을 되짚어가며 펼친 책.

    호랑이가 구덩이에 빠졌어~ 하는 순간, 내용이 기억났다.

    전래동화, 하면 아무래도 좀 고전적인 삽화인 그림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꽤나 깔끔한 그림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색감도 예쁘고 그림도 예뻐서 딱 우리 망아지 취향의 책이었다.

    동물들이 등장하고 그림이 예쁘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

    호랑이가 구덩이에 빠졌다.

    이 부분부터 웃음 많은 아이는 빵~!

    불쌍한 호랑이를 나그네가 구해주었다. 그렇지만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를 내놓으라는 격으로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이렇게 배은망덕한 호랑이라니!!! 감정 이입 잘하는 꼬마는 호랑이가 나쁘다며 씩씩거린다.

    그리고 등장하는 다른 동물들....

    사람이 나쁘니 잡아먹어도 된다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사람이 얼마나 가혹하고 잔인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좀 아팠다.

    구구절절 동물들 입장에서 옳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그들은 저런 생각으로 힘들게 정말 살고 있구나 싶었다. 어떻게 도와줬는데 다 호랑이 편을 들어? 아이는 무척 억울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통쾌하고도 명쾌한 토끼의 재판이 이어진다.

    권선징악이 확실한 전래동화의 특성이라고나 할까. 아이는 무척 신나했다.

    무언가 문제 상황에 닥치면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보고, 꾀를 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동물들이 느끼는 사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다.

    아직은 6살. 세상의 중심이 '나' 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였겠지만, 소도 속상했겠다, 하는 공감을 조금은 끌어낼 수 있었다.

    권선징악에만 집중해서 읽어보고, 주변 등장인물의 생각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읽어보기 좋은 전래동화.

    다각도로 활용해보아야겠다.

  • 토끼의 재판 | ra**401 | 2019.1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글 - 김인자

    그림 - 배철웅

    하루놀

     

     

    명쾌,상쾌,통쾌한 명 재판 이야기!!

    엄마 때도 ,엄마의 엄마 때도,엄마의 엄마의 엄마 시절에도

    재미나게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나의 작은 아이들에게 들려줄께!  ^^*

    책을 보며 읽어도 재미있고,

    잠자리에 누워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어도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단다.

     

    오늘 엄마가 토끼의 재판을 읽어줄께!!

    옛날옛날 사람과 동식물이 함께 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절이래.

    커다란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는

    길가던 나그네에게 살려달라고 외치지.

    그런데 호랑이는 정말 정말 무서운 동물의 왕이야.

    사람도 꼼짝 못할 만큼 아주 무서운 동물이라서

    나그네도 쉽게 도와주지 못했어.

     

    그래서 나그네는 자신을 잡아먹지 않는 조건으로

    호랑이를 구해주었지만

    호랑이는 나그네를 잡아 먹으려고 했지.

    조목조목 인간의 잘못을 이야기하는데

    나그네도 할 말이 없었단다.

    '아이구야, 이제 나는 죽는구나!'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너희들도 알고 있는

    꾀돌이 토끼가 짜잔 나타났어.

     

    어서 이야기 들려달라고? 빨리 듣고 싶다고?  ^^*

    토끼의 명재판이 궁금하다면

    토끼의 재판을 읽어보렴.

    책을 읽고 나면 동물, 식물, 인간들의 관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단다.

    동식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자연의 이치를 알게 될꺼야.

     

    사람만큼 생각이 깊고 도리를 아는 동물들도 있어.

    이책의 토끼는 동물이지만

    논리적이고 도리를 알고,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단다.

    명재판을 한 토끼는 재판관 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아.

     

    그렇다고 호랑이만 나무랄 수 없어.

    호랑이 말대로 동물을 잡기 위해 구멍을 파지 않았다면

    구멍에 빠지지 않았을테니까.

    원인 제공을 한 인간들이 정말 미웠을꺼야.

    하지만 나그네와 한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지?

     

    나그네는 어떤 사람일까?

    인정이 많은 것 같아.

    무서운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었는데

    호랑이를 믿고 구해주었으니까.

    소와 나무가 인간들의 잘못된 행동을 이야기했을때

    나그네는 잘못을 인정했어.

    토끼가 없었다면 나그네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으... 무섭다.

    나그네는 자신을 살려준 토끼에게 어떤 은혜를 갚았을까?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단다.

    동물, 식물이 있기에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지.

    서로에게 소중한 만큼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겠지?

    오늘 밤 엄마가

    "옛날 옛날에~~~ 하고 또 들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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