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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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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A5
ISBN-10 : 8959372668
ISBN-13 : 9788959372669
중고
저자 김병후 | 출판사 나무생각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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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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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보관 상태는 별로지만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khr5*** 2020.01.31
93 도서 상태가 너무 좋아 놀랐습니다. 배송도 빨랐구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abosy*** 2020.01.30
92 .......... 5점 만점에 5점 audw*** 2019.12.0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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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없으면 ‘나’ 역시 없다!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너』. 현대사회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 원인을 ‘너에 대한 무지’에서 찾고 있는 심리치유서이다. 이 책은 인간은 살면서 수많은 ‘너’와 관계를 맺는데, 우리는 ‘너’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갈등과 소통의 불화가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임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관계의 주체인 나와 너가 주고받는 사랑과 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뇌과학과 정신분석,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병후
저자 김병후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에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김병후 정신과의원’과 ‘부부클리닉 후’에 참여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연세의대, 경희의대, 이화여자의대에서 외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행복가정재단’과 ‘한국청소년재단’의 이사장, ‘딸사랑아버지모임’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 <아침마당>, SBS <뉴스 따라잡기>, EBS <60분 부모>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부부와 가족 문제를 상담해왔다. 전문가로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살아 있는 상담을 해줌으로써 갈등과 좌절에 부딪힌 여러 부부와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해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 밖에 <조선일보><한국일보><시사저널> 등에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여러 기업과 관공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아버지를 위한 변명》《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이야기》(공저), 옮긴 책으로는 《잠의 치유력》《내 마음속에 날씬한 내가 있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나는 누구이고, 너는 누구일까?

제1장 너의 탄생
'너'는 누구인가? ㆍ ‘너’의 마음읽기 ㆍ 너의 아픔을 안다는 것 ㆍ 정조를 지키는 쥐와 바람둥이 쥐 ㆍ 사라진 거대한 공룡과 세상을 지배한 인간의 차이 ㆍ 너, 그 출발은 모성이다 ㆍ 존재와 멸종의 갈림길이 된 관계 맺기

제2장 나의 탄생
나만 모르는 나의 모습 ㆍ 단절에서 소통으로 나아가는 생명체의 진화 ㆍ 무엇이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가 ㆍ 행동을 일으키는 원인은 감정이다 ㆍ 공포 감정을 지배하는 편도체 ㆍ 모든 정서의 밑그림이 되는 배경정서 ㆍ 나의 생존을 위한 일차정서 ㆍ 뇌와 전전두엽 ㆍ 예측하고 결정하고 그래서 대비하라

제3장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사랑’이라 부른다
너와 나를 연결하는 호르몬 ㆍ 사랑을 만드는 9개의 단백질 조각 ㆍ 나를 믿어, 옥시토신 ㆍ 남자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옥시토신 ㆍ '너'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뇌 ㆍ 사람 사이에서 나오는 사회적 정서 ㆍ 마음의 통증 ㆍ 마음의 흐름, 느낌 ㆍ 느낌과 기분, 인간을 결정하다 ㆍ 느낌과 기분의 조정자, 전전두엽 ㆍ 너를 나에게 강제로 복제하는 거울신경세포 ㆍ 의도 알기와 교류 ㆍ 더 사랑하려면 상대와 똑같이 행동하라 ㆍ 공감은 관계를 긍정으로 이끈다 ㆍ 언제나 누군가와 ‘통’하기를 원한다 ㆍ 언어를 통한 인간의 대규모 교류 ㆍ 마음의 식량, 변연계 공명 ㆍ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사랑이 확인된다 ㆍ 슬픔과 우울의 차이를 말해 줘 ㆍ 문화와 변연계 공명 ㆍ 정교하게 진화하는 변연계 공명 ㆍ 너와 나를 연결하는 '사랑' ㆍ 사랑의 9단계 ㆍ 사랑, 그 다양한 모습 ㆍ 진정한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

제4장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분노’라 부른다
너와 나의 관계 그리고 우리의 충돌 ㆍ 서로 다른 예측으로 인한 너와 나의 갈등 ㆍ 하고 싶은 기분의 충돌 ㆍ 삶의 방식에서의 충돌 ㆍ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맞춰가는 것이다 ㆍ 평생 지속되는 똑같은 불만 그리고 잔소리 ㆍ 너와 나의 불완전한 관계를 교정하는 분노 ㆍ 동물들이 표출하는 분노의 이유 ㆍ 누구도 내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 ㆍ 미워하라, 그래야 사랑할 수 있다 1-나를 지키기 위한 분노 ㆍ 나를 가만두지 않으면 분노할지도 몰라 ㆍ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없다는 것 ㆍ 미워하라, 그래야 사랑할 수 있다 2-나와 나의 집단을 위한 분노 ㆍ 내편이 아닌 너에 대한 분노 ㆍ 조절되지 않는 과도한 병적 분노 ㆍ 사회적으로 용인된 분노 ㆍ 승화된 분노

제5장 우리를 위한 나의 분노 다루기
분노의 단계 ㆍ 나는 이럴 때 화가 나 ㆍ 제대로 분노하는 방법 ㆍ 세련되게 분노하라 ㆍ 화난 표정만으로도 아이는 괴롭다 ㆍ 너의 분노에 대한 나의 대처 ㆍ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는 ‘너’를 인정하라 ㆍ 너를 이해한다는 것 ㆍ 너와 나의 관계 발전사 ㆍ 그래도 남아 있는 문제들 ㆍ 너, 그리고 너 이해하기 ㆍ 너에 의해 결정되는 나의 가치 ㆍ 너와의 교류가 끊어지면 너와 ㆍ 나는 완전한 통합을 이루어야 하는가

책 속으로

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하지만 ‘너’를 아는 것을 미룰 수는 없다. ‘나’는 살기 위해 ‘너’라는 존재가 필요하다. 지금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인 너만 소중한 것은 아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관계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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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하지만 ‘너’를 아는 것을 미룰 수는 없다. ‘나’는 살기 위해 ‘너’라는 존재가 필요하다. 지금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인 너만 소중한 것은 아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관계로 묶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를 ‘나’만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나’만큼 소중한 ‘너’의 탄생이 바로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단순히 ‘사랑이 있어 행복하다’는 정도가 아니다. ‘너’가 있어야만 관계를 맺고 인간의 생존이 가능하다. 사랑은 관념이 아니라 실체다. 만남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그 만남은 행위가 있어야만 한다. 행위 없이 관념으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행위기 때문이다.
-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사랑’이라 부른다> 중에서

나에게 너가 없는 것은 공기가 없는 곳에서 사는 것과 같다. 국민가수는 상류층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서민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너’의 마음을 읽을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제한받기 마련이다. 나의 능력은 얼마나 많은 ‘너’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 <너에 의해 결정되는 나의 가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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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너는 누구이고, 나는 누구일까?” 너를 이겨야 행복한 것이 아니고 너를 가져야 행복하다 너는 섹시한 존재다 - 너를 알아야 하고 이해하며 닮아가고 큰 틀 속에서 같이 행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가장 중요한 환경이다. “미국 시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너는 누구이고, 나는 누구일까?”
너를 이겨야 행복한 것이 아니고 너를 가져야 행복하다

너는 섹시한 존재다 - 너를 알아야 하고 이해하며 닮아가고 큰 틀 속에서 같이 행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나의 가장 중요한 환경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1년 ‘올해의 인물’로 ‘시위자'를 선정했다. 올 한해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군중의 시위가 여러 나라에서 연이어 일어났으며, 부의 양극화에 대한 분노가 반 월가 시위를 이끌기도 했다.”

몇 줄짜리 기사이지만, 그 속에는 ‘너’와 ‘많은 너’ 그리고 그들의 소식으로 영향 받는 ‘나’가 있다. 즉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내 환경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나도 직접 행동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들과 마음이 같거나 그들과 같은 환경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너’에 대해 우리가 너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하나 챙겨 나가기도 힘들어 중요한 ‘너’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들은 세계 곳곳에 분쟁과 충돌을 발생시키고 가정 안에서는 평화와 행복을 빼앗아 간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화’가 나 있으며, 절망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다. ‘나’를 몰라주는 ‘너’ 때문이다. 가정 내에서는 남편의 노고를 몰라주는 아내가 있고, 20대 청년 백수의 비참한 심정을 몰라주는 부모가 있다.
사회적으로는 야당의 고초를 몰라주는 너, 즉 여당이 있고, 여당에게는 진실을 몰라주는 너인 야당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승적 발전이나 가정의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이유는 너는 나의 가장 중요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너’가 화를 내는 근본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가 이대로 가다가는 희망이 없다. 갈등을 겪더라도 변화하여 같이 살아나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깊은 근간에 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사회나 가정의 유지 발전 기능으로 작용한다. 아내는 남편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며 이해의 폭을 넓혀야 하고, 부모는 20대 청년 백수의 환경과 미래에 대해 좀 더 고심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여당과 야당 시민단체까지 힘을 합해도 열린 세계화 시대에서는 힘이 모자란다.
정신과전문의 김병후는 이러한 ‘불통’의 원인이 ‘너에 대한 무지’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인간은 살면서 수많은 ‘너’와 관계를 맺는데, 이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갈등과 불통이 비롯된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각박함이 ‘너’를 배척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본 저자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 이 사회에 진정한 교류와 공명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너>라는 책을 펴냈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린다. 그리고 ‘너’는 경쟁자 혹은 싸워서 이겨야 하는 적이 아니며, 오히려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 되는 이유를 알려준다. 인간관계의 주체인 ‘나’와 ‘너’가 주고받는 ‘사랑’과 ‘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뇌과학과 정신분석,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너’는 ‘나’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이며, ‘너’가 없으면 ‘나’ 역시 없다는 준엄한 사실을 알려준다.

너에 의해 결정되는 나의 가치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관계를 맺는다.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홀로 존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갓 태어난 아기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친구와 어울리며 놀이를 하고, 선생님에게 배움을 얻는다. 우리가 스스로 깨우치는 것은 타인에게서 얻는 것에 비하면 극히 미미하다. 나의 말, 생각, 행동 모두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수많은 ‘너’의 반영이며(거울신경세포 이론), 우리는 더 많은 ‘너’와 관계를 맺을수록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너’를 필요로 하며, ‘너’와 소통하고 교류할 때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굳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나의 생각을 알아주길 바라고, 내 마음을 몰라주면 섭섭함을 느낀다. ‘우리는 잘 통한다’라는 느낌, 이심전심을 원하는 것이다. 저자는 현대인의 능력은 얼마나 많은 ‘너’와 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방문객 수가 많은 블로그는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갖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패션은 유행이 된다. 국민가수는 돈 많고 힘 있는 소수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다수가 좋아하는 사람이다(변연계 공명 이론). 즉 더 많은 사람과 통할수록 더 많은 능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너와 통하기를 바란다고 해도, 나는 너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방 역시 나를 아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갈등과 분노가 내가 너를 잘 알고 있다고 오해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내가 안다고 믿는 너는 실상 내가 생각한 너의 모습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를 제대로 알지 못해 생겨난 갈등과 부딪힘은 너를 이해하고자 노력할 때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 그리고 여당과 야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계에 있는 우리는 상대방이 나에게 필수적인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공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 나의 생각과 다른 너의 생각이 있기에 나의 생각은 더 깊어지고, 결국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와 다른 ‘너’가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싸우는 관계가 가득한 우리 사회가 소통과 이해의 길을 열 수 있는 인간관계의 핵심을 ‘나’의 사랑과 화의 대상인 ‘너’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인간관계를 써 나가고 있음에도 다분히 시(詩)적이다. 이보다 더 매력적인 비유는 없을 것이다. 저자의 인간관계에 대한 진솔한 노력과 경력이 이번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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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be**cah22 | 2012.02.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도 아닌 너에 대한 언급 그리고 tv에서 만나 보았던 낯익은 김병후 박사님의 관점에서...
     
    나도 아닌 너에 대한 언급 그리고 tv에서 만나 보았던 낯익은 김병후 박사님의
    관점에서 이 책을 통해서[ 너 ]라는 진정한 의미와 너가 바로 나인것에
    대한 인식과 나를 찾는 연습을 시작해 보리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너는 바로 나인것이다 .
    나는 상대가 나를 부를 때 그리고 나를 대해서 말하고 평가하고 인식할 때
    너인 것이다.
     
    그러면 나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즉 인간관계에 대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각도에서 나와 하나인 너를 인식하고
    아름다운 너가 되기 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은 나인 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많이 들어보지 못했던 전문적인 용어의 등장도 있지만
    그 전문적인 용어를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그 연관성과 그 실체를 이야기 해 주고 있어서
    내용을 받아 들이기가 좋았고 공감되는 부분과 함께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정신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이해 할 수 있었다.
     
     
    나를 확대한 너에 대해서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나만이라는 편협하고 좁은 영역에서의 나만을 위한 시선과 시각과
    생각과 이기심에서 상대가 바라보는 나인 너에 대해서
    상대의 마음을 탐구하고 접근하여서 정신분석적인 시각으로
    그리고 사람의 심리와 뇌를 둘러싼 많은 관계와 그 연관성에
    대해서 저자는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자신의 얼굴을 책 표지에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얼굴을
    들어내어 책을 구성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을텐데
    이 책은 책 표지에서부터 시작해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장을 시작할 때마다 저자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사실 조금은 부담이 되기도 했다.(이건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다!!!)
     
     
    이 책에서는 나의 관점에서 인간 관계를 탐구하고 나를 인식하기 보다는
    너의 관점에서 관계 형성에서 알아야 하는 많은 부분을 알려주고 있고
    너를 인정받고 너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그리고 너를 지지 받기 위해서
    우리들이 가져야 하는 부분에서 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려 주고 있다.
     
     
     
  • 너 - 김병후 | er**eliebe | 2012.02.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너,나,사랑,분노,분노 다스리기 다섯가지 챕터로 구성된, 과학적인 근거 위에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책. &nb...
    너,나,사랑,분노,분노 다스리기 다섯가지 챕터로 구성된, 과학적인 근거 위에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 주는 책.
     
    정신과전문의 김병후, 널리 알려져 있는 저자를 방송에서 몇번 봤었지만,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아니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었고, '너'라는 제목과 나,사랑,분노, 분노 다스리기 등의 챕터가 왠지 인상적이어서 읽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났다.
    10년 전쯤인가 사람의 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가지 뇌의 구성 등에 대해 알게 되고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태까지 조금씩 알고 있던 정보가 이책을 통해 하나로 정립되는 느낌을 받았다.
    어울려 사는 들쥐와, 각자 떨어져 사는 산쥐의 예를 들어 알려주는 '애착' , 그 애착과 관련된 호르몬 '옥시토신'이야기.
    애착의 호로몬 '옥시토신'호르몬 수치가 높은 들쥐는 일부일처를 유지하지만, 수치가 낮은 들쥐는 짝짓기 철에만 암수가 만나고,암컷은 여러 수컷과 짝짓기를 하며, 어미 들쥐는 12일 정도가 지나면 더이상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이 들쥐에게 옥시토신을 주사하면 새끼를 잘 돌본다....) 로 시작되는 연구 결과 이야기...
    수컷의 '바소프레신', 사회적 정서,마음의 통증, 거울 신경세포, 의도 알기, 밈, 우울과 슬픔, 열정적인 사랑의 호르폼 '페닐에틸아민 (보통 3개월에서 1년이 지나면 열정적이 사랑의 수명이 다한다 T.T) 변역계 공명으로 인한 안정적인 사랑, 갈등과 충돌, 분노, 분노에 대해 올바르게 알기, 올바른 분노의 표출 방법, 등등 이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놀랍고 신기하며 , 유익하고 사람의 마음을 따스하게 껴안아주는 느낌을 이책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인간의 다양한 행동과 감정, 하고 싶은 것 들 등 이책을 통해 평소 의문시 해 왔거나, 왜 그런 걸까. 어떻게 해야 할까 등에 대한 의문증을 이 책을 통해 많이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몬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을 만났다. 다양한 실험들과 생물학적, 과학적 연구를 근거로 너와 나, 우리, 사람들간의 관계, 다양한 감정들, 애착, 사랑, 분노 등에 대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감이 밀려 온 좋은 경험을 했다.
    *인상적인 구절
    우리가 너를 안다고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에 많은 관계에서 문제가 생겨왔다. 그러니 내가 아는 것이 '너'가 아닌 '나의 생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우리의 모든 관계는 달라질 것이다.
  • | ys**5636 | 2012.02.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의 나와 너의 관계는 좋았다 나빠졌다 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다....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의 나와 너의 관계는 좋았다 나빠졌다 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다.가정에서의 부부관계를 비롯하여 사회생활에서 맺어진 사회적 인간관계가 인간의 본성인 이기주의에서 비롯되기에 자신에게 유리하면 관대해지고 불리하게 되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날카롭게 반응하기 일쑤이다.조금만 물러서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악화된 관계가 순조롭게 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선 여러 가지 문제와 타협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옥신각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인간관계에 있어 분쟁이 있을때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조언을 주고 예방책을 내놓았던 정신과전문의인 저자는 나와 너를 제대로 알아야 좋은 관계가 이어지고 공감도가 높아져 삶의 의미와 가치,사랑이 돈독해져 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부부관계를 놓고 보더라도 연얘든 중매든 백년해로의 약속을 하고 한가정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보이지 않던 단점과 실책이 두드러지게 되면서 남자는 바깥에서 생활한다는 이유로 집안과 아내에게 소홀하게 되고,여자는 남편으로부터 믿음과 사랑의 느낌이 식어지다보니 신혼초의 좋았던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게 되고 서로가 믿지 못해 유선으로 확인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여성도 예전같지 않게 직장생활이 늘면서 가사 분담도 거의 동등하게 하는 세상이 되었다.남성보다 여성이 바깥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남성 역시 집에서 취사,세탁,청소 등 가리지 않고 해야 되는 세태이고 아이들 교육문제에도 함께 동참하고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아직까지 한국사회의 구조 및 인식은 남자는 바깥에서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여자는 집안 일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식이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과 분쟁이 생기는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해줄 '너'라는 존재중에 부부가 단연 으뜸이지만 남자와 여자의 내면과 의식 구조가 다른 점도 너와 나의 관계 및 공감도가 낮은 이유라고 생각한다.남자와 여자라는 생리적인 측면과 의식의 세계를 잔잔한 대화를 통해 불신을 해소해 나가고 가끔 여행이나 외식,바람쐬기 등을 이용하여 이런 저런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은연중에 풀어가는 것도 지금보다 나은 부부관계 및 공감 형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거 같다.부부가 함께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더욱 사회적 인간관계에서 부딪히는 짜증과 분노,우울함이 몸에 배일 것이다.서로가 말 한마디라도 "고생했다,수고했다"라는 말이라도 건네주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준다면 식었던 관계는 차츰 좋아지리라 생각이 든다.
     
    오래된 친구,오래된 술,조강지처와 같은 관계 및 존재는 은근한 불과도 같다.활활 타오르는 화산의 형상이 아니다.오래 가는 관계를 이끌어 가려면 오래도록 참고 기다리며 '너'가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나'가 너에게 먼저 진심으로 이해하고 선을 베풀며 사소한 일에도 격려하고 위로하며 긍정적이고 상생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감도를 확장하는 것이 나와 너의 제대로 된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가 있고 사회 구성원들간의 관계도 더욱 밝아지리라 생각된다.

  •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면,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면,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너>를 통해 인간관계의 끈을 단단히 조여보는건 어떨까..
     
    누구나 나 자신보다 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사실에 오늘도 상처받고 있다.
    나에게 소원을 몇 가지 말하라고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진심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고, 상대방의 행동에 함부로 상처받지도 않을 테니까.
     
    나는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는 편이다.
    오해가 생기면 풀려는 노력에서 발생하게될 또 다른 상처가 두려워 덮어놓고 끙끙 앓다가 인간관계의 줄을 끊어버리는 최악의 선택을 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그리고 나의 마음을 드러내 보일 수 있을까. 모르는 채 계속 지내도 괜찮을 걸까...
     
     
    상사의 마음을 한번쯤 들어가고 싶고,
    남자친구의 마음속에도 들어가고 싶고,
    그리고 내 마음도 좀 들어가고 싶다.
     
    책은 뇌와 관련하여 그것을 찾아보고, 지은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지은이의 말이 내 눈에 쏟아져 들어왔다.
  • 너 - 김병후 | wh**eah | 2012.02.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는 누구인가?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
      '나'는 누구인가?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나의 외부로 나타나는 행위를 볼 뿐이다.
       그들은 '나'를 '너'라고 부른다.

       나도 될 수 있는 '너', 그렇다면 '나'에게 '너'는 누구일까?
       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벅찬 것이 요즘 세상이다.
       하지만 '너'를 아는 것을 미룰 수는 없다.
       '나'는 살기 위해 '너'라는 존재가 필요하며 그래야 내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책 한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눈길이 멈춰졌다.
    이유는 그 책의 저자가 낯설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김병후 정신과의사였는데, 사실 이름도 모르고 있긴 했지만 그 푸근한 인상은 기억에 남았던지라
    아무래도 관심을 갔었는데, <너>의 그 주제 역시 마음에 와 닿아서 마음에 찜해 두었던 책이었던 것이다.
     
    책의 제목이 나가 아닌 <너>이기 때문에 그 시작 역시 나가 아닌 '너의 탄생'이다.
    '너의 탄생'으로부터 '나의 탄생', 그리고 너와 나인 우리의 '사랑'과 우리가 피해갈 수 없는 '분노'를
    함께 다루고 있는데, 그런데 책의 내용은 내 예상을 꽤나 빗나가고 있었다.

    심리학적인 측면이 주를 이룰 거라 생각했고, 그에 이어지는 관계에 관한 상담사례들을 주로 다루면서
    풀어나가는 책이 아닐까 싶었으나 <너>는 생물학적이면서도 의학적인 꽤나 원론적인 이야기들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래서 어려웠다는 말이 아니라 아하~ 그렇군~ 하며 뭔가 열심히 메모를 해두고 외워야 할 것 같은
    학구열마저 불러일으켜 주었던 것이다.
     
    생명체의 탄생과 공룡마저 등장하는 1장과 2장을 지나면 본격적인 나와 너인 우리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바로 사랑과 분노가 그것인데, 인간관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감정인 '사랑'과 '화'에 대한 내용을 쓰다가
    이를 하나로 묶을 주제가 필요했고, 그때 떠오른 것이 '너'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름답게 사랑하고 슬기롭게 화를 다스려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하기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남편은 아내의 건망증이 불만이다.
       그래서 항상 아내에게 메모할 것을 요구한다.
       남편은 양말을 벗어서 아무데나 던진다.
       빨래 통에 넣으라고 매번 잔소리를 해도 남편은 알았다고 할 뿐 바뀌지 않는다.
      
    이 책 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너>는 상당부분 남자와 여자의 사랑과 분노를 다루고 있다.
    너무나 다른 성향을 보이는 남자와 여자의 애착호르몬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출발점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사랑을 잘 지켜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데
    물론 이 책이 남녀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아내와 남편 뿐 아니라 부모와 자식, 형제, 고부갈등 등 가족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미워해라 그래야 사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분노를 단순한 감정의 폭발로 치부해왔다.
       분노의 목적은 공격성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너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너와의 관계에서 나를 지키고 궁극적으로는 너와 나의 관계를
       안정시키기 위함이다.
       분노하는 관계만이 더 돈독하고 친밀해질 수 있다.
       제대로 분노해야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너>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후 꽤 많은 공감을 갖게 한 책이었던 것 같다.
    열정적인 사랑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사랑이 보다 진화된 사랑이라는 것.
    그래서 남성분들에게 더욱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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