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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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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쪽 | | 131*191*21mm
ISBN-10 : 8958611855
ISBN-13 : 9788958611851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중고
저자 장석호 | 출판사 청년정신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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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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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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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배우고, 돈 벌며
가능성을 탐험하는 청춘의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홀

“외국에 나가 일 년만 살아보면 어떨까?”
이런 화두를 떠올린 순간, 필자는 호주 워홀을 계획한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비자를 만들고,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주머니에 남아 있는 돈은 단돈 50만 원, 실패 또한 경험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스물셋 젊은 청춘은 무모해 보이는 항해에 나선다.

저자소개

저자 : 장석호
태어난 곳은 부산이지만, 안양에서 20년 넘게 살았다. 올해로 금연 2년차, 집을 떠나 부모님을 떠나 독립한 지 4년차가 되었다.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동생에게 맞고 살았다는 것만 빼면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며, 통장 잔고도 보지 않고 비행기 표부터 끊는 여행 중독자이기도 하다. 지구인으로 태어나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혜는 여행이라는 생각 하나로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그리고 유럽과 러시아 등을 여행했다.
타고난 성격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이어서 대책 없이 호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으며, 일하고 놀고 배우면서 12,000킬로미터를 로드트립으로 여행했다. 길거리에서 텐트 치기, 캥거루 유인하기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지금은 재능보다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여의도 모처 태권브이가 숨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 https://rerealization.tistory.com/

목차

prologue :
인생 로드맵을 다시 프로그래밍하다

023 _ 50만 원 들고 무작정 출국하기
040 _ 일 좀 시켜주세요
055 _ 지옥의 캡시컴 농장
065 _ 인간은 적응한다
074 _ 꿈꾸는 이는 행복하다
085 _ 로드트립 1만 킬로미터 프로젝트
096 _ 꿈속의 낙원, 화이트헤븐 비치
107 _ 브리즈번으로 가는 길
122 _ 5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
131 _ 이곳은 체리의 수도 영
141 _ 체리과수원의 전사들
156 _ 산 넘어 산
168 _ 시드니의 쇼핑축제 박싱데이
184 _ 한 여름에 맞이한 새해
194 _ 낯선 세상에서 친구가 되는 법
205 _ 그레이트 오션로드
216 _ 유배의 섬, 타즈매니아
242 _ 타지스타일, 그리고 인종차별
258 _ 붕붕이와의 이별
277 _ 황량한 사막마을 앨리스 스프링스
303 _ 아홉달 만에 집으로
320 _ epilogue

책 속으로

20분 만에 전투준비를 마친 일곱 명의 전사들이 사라진 방은 내가 어제 처음 보았던 풍경 그대로다. 바닥에 널린 시리얼, 테이블에 올려놓은 채 남겨진 우유, 벗어놓은 옷가지…. 이곳에서 나는 아침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홀로 남아 있어야 한다. _5...

[책 속으로 더 보기]

20분 만에 전투준비를 마친 일곱 명의 전사들이 사라진 방은 내가 어제 처음 보았던 풍경 그대로다. 바닥에 널린 시리얼, 테이블에 올려놓은 채 남겨진 우유, 벗어놓은 옷가지…. 이곳에서 나는 아침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홀로 남아 있어야 한다.
_51쪽

늘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허덕였던 내가 보기에 엄청 부러워 하던 위치까지 오른 형은 그 모든 걸 버리고 호주까지 날아와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성공을 안정적인 직장, 좋은 차, 번듯한 집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면 종석이 형은 이미 모두 적었던 답안지를 과감하게 찢어버린 수험생과도 같았다.
_75쪽

이곳은 한마디로 말해서 철저한 성과우선주의사회였다. 농장 작황이 좋으면 하위권 워커들도 최저시급 정도는 받으면서 일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위권 워커들은 지옥의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어느 날은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먹고 있을 때 중국인 친구 에릭이 내게 다가왔다.
“헤이, 장! 너 몇 킬로그램 했어?” “나? 한 37킬로그램 정도 딴 거 같은데?”
“와우, 37킬로그램? 넌 정말 대단해.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물론, 돈을 벌기 위해 농장에서 일을 하는 건 맞지만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나는 돈을 버는 데 혈안이 된 인물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에이어의 농장에서는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의 캡시컴을 대신 따주고, 서로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눠 먹고 정을 쌓으며 일했었고, 영에서는 음악을 틀어놓고 일하거나 야생동물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친해졌는데, 이곳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_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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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투자 자본은 1년이란 시간, 그리고 단돈 50만 원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그리고 실패는 도전하는 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창업을 하겠다는 어설픈 생각을 가지고 참가했던 제주 창업컨설팅...

[출판사서평 더 보기]

투자 자본은 1년이란 시간,
그리고 단돈 50만 원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 그리고 실패는 도전하는 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창업을 하겠다는 어설픈 생각을 가지고 참가했던 제주 창업컨설팅에서 필자는 세상의 무자비하고도 냉정한 일면을 몸으로 겪는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하룻강아지처럼 환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던 그는 좌절하게 되고, 그때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해 준다. 그는 삼성에서 부장으로 일하다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였다.
“다들 대기업 취업을 꿈꾸지만 사실 별거 없다네. 내가 다시 자네 나이로 돌아간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 실패를 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 일 년 쯤은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게.”
그리고 지금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이 책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단돈 50만 원만 들고 호주로 워홀을 떠났던 스물셋 청년이 부딪치고 도전하며 경험했던 그리하여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갔던 9개월 동안의 기록이다. 영어도 부족하고, 계획도 허술한 무모한 도전, 그리고 몸으로 부딪치며 깨닫게 되는 삶의 지혜들… 캡시컴을 따고 체리를 따는 농장에서 일하며 지구촌 젊은이들과 전우애를 나누기도 하고, 200만 원을 주고 산 낡은 차를 몰고 10,000킬로미터를 달리며 호주를 경험한다.
호주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몸으로 체험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젊은 청년의 시선을 통해 드러나는 삶에 대한 깨달음의 일단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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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늦은감이 있어서.. "   " 아니야 늦었어.. 늦은거 같아.. " ...

    "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늦은감이 있어서.. "

     

    " 아니야 늦었어.. 늦은거 같아.. "

    " 그때 했어야지! 지금은 늦었어. 늦었다고! "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늦었다는 것 .

    7살 꼬맹이가 한글 배울때를 시작으로

    9살 어린이가 영어 시작할때

    초 6딩, 5학년 수학 복습할때

    중 3딩, 영어 원서 해리포터 읽을때

    고 2딩, 대입 준비할때

    대 2딩, 군대 입대 준비할때 ...등등

    살면서 보편적 제 때 뭘 하고 있음에,

    혹은 부족한게 있어 되돌아보기 할 때

    왜 들 그렇게 늦었다고 하는건지!

    좀 늦으면 어때!

    늦었다는 정확한 기준은 뭐지?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제목이 마음에 들고 한소리 지르고 싶은 그대로 전달한다.

    시원하게!!

    50만원 들고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 50만원 들고 호주 워킹 홀리데이 그리고 호주 로드트립 으로 이어지네요.

    장석호 글 - 사진

    여행에세이

    327페이지 분량

    한 손에 들어오는 책크기

    내지의 반들거림으로 난반사가 좀 있는편

    호주 느낌 사진 넉넉하게 담겼으나

    후반부로갈수록 사진이 급격히 줄어듬이 아쉽다.

    뜨거운 2019년 여름에 어울리는 표지 디자인

    떠나고 싶은 마음 일렁이고~

    방황은 끝이 없으나

    깊이가 다르고 색깔이 다른 20대 청춘.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 때 붐이 일 정도로 인기있었던터라

    아주 낯설지는 않다.

    여행을 결정하게 되는 계기는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분명한 목표 와 얻고자 하는 결과를 성취한다면,

    그 중 한가지만 제대로 이룬다해도 얼마나 뿌듯할까.

    약1년의 호주 여행 생활을 풀어준 여행에세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저자는 이미 여러차례 해외 여행 경험과

    다양한 일 경험이 있는 청춘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하는지,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갈때

    자기를 돌아보고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결정한다.

    고민한다는건 건강하다는것이다.

    워킹홀리데이 로 호주 농업현장. 농장에서 일을 하는 과정을

    풀어준다.

    읽다보니 나도모르게 어머니 입장에서의 감정 이입이 되더라.

    잘 모르는 분야에서 일 하는건데 시작이 힘겨운건 당연하다.

    일 배우는 속도, 센스, 경험이 그냥 쌓이겠는가.

    그안에서 배우는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함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아는 청춘.

    일 하면서 돈을 모아 여행계획을 세우고,

    참 부지런한 청춘이다.

    어느정도 필요한 자금을 모으고 본격적인 호주 여행을 하는 청춘들.

    과욕하지 않음이 예쁘다.

    무엇보다 인지도 높은 유명 도시 여행 중심이 아니라서

    더 흥미롭고 집중되었다.

    특히 타즈매니아는 관심있는 지역이라 꼼꼼히 읽었는데

    현실 한조각이 좀 쎄게 다가왔다.

    p257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등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 없이 선언문에 있는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는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새기고 간다.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기타의 신분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이 없이, 이 선언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이 속한 국가 또는 영토가 독립국, 신탁통치지역, 비자치지역이거나 또는 주권에 대한 여타의 제약을 받느냐에 관계없이, 그 국가 또는 영토의 정치적, 법적 또는 국제적 지위에 근거하여 차별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간단히 말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남성, 여성이라는 이유로, 다른 인종이라는 이유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반대도 마찬가지. 현재까지 흑인과 동양인 차별 문제가 남아있기에 예로 들지만 백인 등 다른 인종이라고 차별하는 전반적인 행위 모두가 금지된다.

    - 출처 나무위키 -

     

     

     

    단순 여행정보만 있는것이 아닌

    생각과 고민,  본인 이야기를 버무려

    흔들리지 않고 소신있게 자기실현해나감을 응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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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여행에세이#1년쯤늦어도괜찮아우린아직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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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여행에세이#1년쯤늦어도괜찮아우린아직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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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들을 상담 할 때 워킹홀리데이 관련해서 많이 물어보면서 준비 하는 친구들과 다녀온 친구들을 만나본다. 준비하는 친구들은 무엇인가 경력과 기회, 여행, 추억, 어학, 스펙 쌓기 등 다양한 목표로 고민을 한다. 그리고 다양한 서칭을 통해 망설이다가 포기하거나 광고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간다. 많은 다짐과 준비가 필요하다. 나도 워킹홀리데이 꿈꾸던 사람으로 그 마음을 잘 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사람들은 다양한 에피소드 늘어놓고 소정의 목표 이루고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일만 하거나 외국인을 본적이 없다는 친구도 있었다. 워킹홀리데이서 실행착오 많이 겪는다고 애기한다.

      <o:p></o:p>

    워킹홀리데이 걱정과 정보, 동기부여 관련해서 주는 책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인 것 같다. 우연한 기회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작가가 어찌 보면 워킹홀리데이라는 가기 전부터 준비사항과 호주가서 겪는 일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단순히 워킹홀리데이가 워킹으로 끝나지 않고 의미와 여행방법을 설명해준다.

      <o:p></o:p>

    프롤로그가 약간 장황한 설명을 빼고 작가의 실행력과 동기를 통해 부러움과 너도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가기위한 준비사항과 준비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실수도 알려주면서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친구들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호주에서 도착해서도 겪는 문제나 해결방안도 자세히 에피소드 통해 이야기 해준다. 대부분 워킹홀리데이 다녀 온 친구들이 빼먹고 안 해주는 이야기 해준다. 여기서고 긍정적인 자세와 동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o:p></o:p>

    워킹홀리데이가 적응한 작가는 호주 여행을 통해 경치와 무엇인가 방향을 찾게 된다. 단순히 자격증을 따고 무엇인가 얽매이기 보다는 새로운 방향과 가치 찾는 일정을 통해 마치 우리가 그 일정을 통해 호주 여행하면서 방향을 찾는 것 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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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홀리데이를 고민하는 친구 또는 새로운 전환 및 가치 찾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워킹의 중요한 사항을 애기 하면서 여행에세이면서 자기성장 보고서 같은 책이다.

    워킹을 통해 경력, 돈 모으기, 어학, 여행, 친구 사귀기 등 무엇인가 하나라도 목적을 이룬다면 성공 한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도전하면 좋겠다.#여행에세이#1년쯤늦어도괜찮아우린아직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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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역시도 대학생 땐 학벌, 성적, 토익점수에 연연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야 취업할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저 역시도 대학생 땐 학벌, 성적, 토익점수에 연연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야 취업할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렇게 청춘 아닌 청춘을 '스펙' 쌓기에 도전하며 살아왔었습니다.


    지나고나니 제게 남은 건 없었습니다.

    학벌, 성적, 토익점수......

    그저 이력서 한 줄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고 오히려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던 경험, 추억 하나 남지 않음에 서글퍼지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 '장석호'씨가 마냥 부러웠습니다.

    삼성에서 부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하고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 '강태호' 부장님과의 인연이......

    "요즘엔 대기업에 입사하면 대단한 성공이라도 한 것처럼 생각들을 하지만, 대기업 부장이라고 뭐 별거 없어요. 나는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걸 이것저것 막 해볼 것 같아요.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그냥 남들 눈에 보여주기 위한 일들만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후회가 돼요. 나를 위한 도전을 좀 해볼걸. 하다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되고 아니면 다른 일을 해도 되잖아. 나이가 들면 책임이라는 게 있어서 쉽사리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어요. 생계가 있고 가족이 있으니까요."

    (중략)

    "부장님, 전 그럼 지금 뭘 해야 할까요?"

    "석호 씨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뭔데요? 마음속에 있는 걸 생각해봐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 내게 필요한 것..."

    '아, 그래 여행!' - page 13 ~ 15

    그렇게해서 시작된 그의 호주 로드트립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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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만원을 들고 떠난 이곳, 호주.

    일자리를 얻는 것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와서 처음으로 얻은 건 주급이 아니라 나를 돕고 아껴주는 친구들이었다. 농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은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 사람은 힘든 일을 함께 겪는 과정에서 동료애를 갖게 되고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친구가 된다. 아마도 군대에서 전우애를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찰리 팜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유리와 같은 친구들이 없었다면 포기하고 한국으로 도망을 쳐버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농장에서 하는 일들이 힘들면 힘들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발 벗고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적응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숙식을 하던 워킹호스텔에 머물던 친구들은 모두들 세계 각국에서 온 외지인들이었고, 그런 공통점이 실버링크의 분위기를 일종의 공동체로 만든 것 같다. - page 68 ~ 69

    역시 혼자가 아니기에, 도움의 손길을 뻗으면 잡아줄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꿈을 꾸며 도전하며 그렇게 '나'를 완성해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의 여행이, 도전이 멋진 이유.

    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무언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호주로 온 사람이라면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으리라는 걸. 나도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나는 내가 놀고 싶은 곳에서 놀고, 쉬고 싶은 곳에서 쉬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일하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이 낯선 땅에 왔다. 내 삶에서 언제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겠는가? 큰 돈을 벌고, 성공 하나만을 위해 인생의 다른 부분들을 모두 희생하기엔 나는 아직 너무나도 젊다. 물론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세계지도를 보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내가 아니던가? 내 인생의 지도를 스스로 그려 나가야 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그릴 자신이 있었다.

    (중략)

    세상은 더 이상 토익 점수만으로, 자격증 숫자만으로 인재를 판단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스펙의 정의가 무엇이냐고 내게 묻는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상대방보다 점수가 1점이라도 낮으면 스펙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기존 인식의 틀을 깨고 싶었다. 낯선 땅, 생소한 환경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것, 그것을 스펙이라고 생각하자고 다짐했다. 그것이 내가 가진 진정한 스펙이고 능력이다. - page 83 ~ 84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의 여행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친구'가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여행이 더 넓고 풍성해지는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이처럼 '사람'을 만나야하는 이유.

    우리가 여행지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하나의 세계다. 그들 속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세계를 품고 있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그 세계와 지혜를 배울 수 있으니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가. 책을 통해서 고금의 지혜를 얻고 견문을 넓힐 수도 있지만 직접 세계로 나가 살아 숨 쉬는 사람들과 만나기를 권한다. - page 204

    한 사람은 하나의 역사이자 책이기에 그들과의 만남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정신없이 그와 호주로의 여행.

    자연이 주는 위대함과 사람들 사이에서 얻는 인생의 진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가 여행을 통해 배운 것.

    무엇보다 커다란 배움은 타인을 돕고 도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음이다.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품성이었고, 나는 그런 성품을 종석이 형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다. 감사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음이다. 형은 늘 자신의 옷을 세탁기에 넣으며 내 빨랫감까지도 함께 챙기곤 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없이 보여주는 그런 행동들이 이슬비에 옷이 젖듯 내게도 스며들었던 것이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무언가 배운다면, 어떤 지혜를 깨우치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은 모두 사람으로부터 연유한다. 그런 면에서 형과 함께 일을 하고, 로드트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엄청난 행운이었다. 일부러 가르치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 아니 만약 형이 그렇게 했더라면 나는 반대로 튕겨져 나갔겠지만 나는 알게 모르게 형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형은 암중의 스승이었던 게다. - page 318 ~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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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마지막에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벽 앞에 우리는 하고 싶은 것들을 '버킷리스트'에 적어만 놓는다. 이제는 더 이상 여행을 버킷리스트에만 적어 두지 말고 당장이라도 떠나자. 인생은 타이밍이라고도 하지 않나? 기회를 놓치면 언제 또 기회가 찾아올지 모른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혹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빠서 언제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확실한 타이밍인지 궁금하다면 영국의 유명한 저술가 사이먼 레이븐의 말을 떠올려 보자.

    "인생은 짧고 세상은 넓다. 그러므로 세상을 탐험하는 것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이제 이 책의 다음 내용은 여러분이 쓸 차례다. 미지의 세상을 향해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 page 326 ~ 327

    이 책의 다음 내용에 나는 어떤 이야기를 쓸 것인지......

    당장 떠나지는 못하더라도 '일탈'은 꿈꾸어보려 합니다.


    자신의 꿈을 찾고픈 이에게 이 여행 에세이가 잠시나마 꿈을 찾는 등불이 되길 바래어봅니다.

  • 어렸을 때부터 꿈꾸었던 일이 있다. 놀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그리고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흔히들 이러한...

    어렸을 때부터 꿈꾸었던 일이 있다. 놀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그리고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흔히들 이러한 일을 사람들은 천직이라고 말한다. 일하는 것이 곧 노는 것이 되는 것이며, 또한 나의 미래의 발전을 위해 투자가 되는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워킹홀리데이다. 그러나 무작정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는 굉장히 망설여진다. 바로 외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는 워킹홀리데이를 듣고, 바로 결심에 옮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워킹홀리데이를 꿈꾸는 사람은 정말 많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은 것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야 힘들어지면 부탁을 해서라도 다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지만, 외국은 아무리 힘들어도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적다. 그리고 돌아오려고 해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소모된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는 뒤를 고민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의 수중에 남은 돈 50만원,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때 200~300만원을 들고 가는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이후에도 로드트립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것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다. 여행이나 관광지 등의 꿀팁들도 들어있으니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작가가 행동했던 것처럼, 1년쯤 늦어도 괜찮을 수 있으려면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는 지금 바로 고민하지 말고, 계획한 것들을 실행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게 될 것 같다.

  • 대한민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형화된 교육을 받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변화가 없는 교육체계 공무원 중심의 교육, 유교문화와 관련된 교육은 현대시대의 흐름인 변화를 따가가지 못하는것을 우리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수학, 과학, 사회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사람의 인성과 모습을 알려주는 것은 맞지만 이런것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적요할수 있을까요? 책상에서 배우는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멋진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리뷰합니다. 장석호 글 그림의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입니다.

    50만원 들고 호주 여행을 떠나 놀고, 배우고, 돈 별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은 무엇이지 자신을 알아가는 여행을 통해 어린나에서 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내 모습 이야기를 우리는 같이 볼수 있습니다. 경험이 모든것을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생각을 폭과 다양함을 가질수 있는 여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50만원으로 여행을 떠난 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여행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멋진 호텔과 음식을 기대하는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익숙했던 삶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50만원으로 떠난 호주여행인 9개월후 500만원으로 불어너 돌아온 여행은 근 경험을 대변하는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날씨와 새해맞이 시간 등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더욱 특별하다. page193

    9개월동안 경험한 일과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가고 있는 책을 중간중간 자신의 사진을 삽입하면서 생동감을 올려줍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기때문에 유연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선택한 여행을 모습에서 어떤것을 배우고 우리가 교훈으로 얻을수 있을지 파악할수 있습니다.

    ϻ예의 없는 행동이 환영받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대표적인 게 인종차별과 같은 행동이나 말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욕설을 섞는 것도 최악중 하나다. ...중략... 제 아무리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상대를 먼저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page203

    예절이라는 것을 부모님에게 배울수 있지만 타지에서 몸으로 배우는 것은 새롭게 받아들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해서 의식의 영역으로 나타낼수 있는 경험, 작지만 큰 경험이지 않을까요? 작은것이지만 큰것을 배우면서 매번 생각하게 되는 모습에서 커져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년쯤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하면서 더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는 이야기 부럽습니다.

     

    #1년쯤 늦어도 괜찮아 우린 아직 젊잖아, #장석호, #청년정신,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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