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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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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189*18mm
ISBN-10 : 1155428900
ISBN-13 : 9791155428900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중고
저자 에노모토 히로아키 | 역자 강수연 | 출판사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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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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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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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지 않고 티 안 나게 짜증나는 대화를 끝낼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먹이는 한 방

“회사 사람들이 자꾸 나보고 아이유 닮았대서 짜증나.”
“아 그거? 내가 잘 알지.”

대화하다 보면 은근히 짜증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듣다 보면 결국 자기 자랑,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든지 결국은 지 얘기만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안 궁금해. 네 얘기!”라고 외치고 싶지만 관계가 불편해질까봐 꾹 참게 되죠.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웃으며 한 방 제대로 먹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잘난 척, 당한 만큼 교양 있게 갚아줍시다.

♠ 잘난 척, 이렇게 대처합니다
무반응이 상책,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말 것
은근 후려치는 말에는 담백하게 반응하기
‘행복’을 자랑하면 적당히 동조해주기
시도 때도 없는 잘난 척은 대충 흘려듣기

저자소개

저자 : 에노모토 히로아키
1955년생. 심리학 박사. 도쿄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쿄도립대학교 심리학 박사 과정에 진학한다.
오사카대학원 조교수, 메이조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 MP인간과학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으며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기업 연수와 교육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모친상실》, 《타인을 끌어내리려 안간힘 쓰는 사람들》,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강수연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YTN과 네이버 뉴스팀에서 14년간 뉴스를 취재하고 편집했다. 3년간의 도쿄 생활 후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원작의 결을 살려 옮기는 번역 작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르치는 힘》 《괜찮아, 다 잘 되고 있으니까》 《42세에 첫 회사를 시작하면서 얻은 교훈 20가지》 《가족이 날 아프게 한다》 등이 있다.

목차

PART1 능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들
입만 열면 유난 떠는 사람들
좋은 인상을 주는 두 가지 기준
은근한 잘난 척에 짜증 나는 이유
잘난 척하고도 욕먹지 않는 법
빈수레는 어딜 가도 요란하다
호감을 주는 네 가지 어필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공통점
능력 없는 사람일수록 잘난 척하는 이유
능력 없는 사람은 무능함을 깨닫는 능력도 부족하다
하나도 안 궁금해요 네 얘기
어필할 때는 남을 후려치지 않고
허세로 위장한 열등감
당신도 모르게 잘난 척할 수 있다

PART 2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
그 사진, 정말 올릴 거야?
상대는 당신의 관심을 원한다
“요즘 만나는 사람 있어” 인기를 과시하는 ‘애인 있다’ 어필
“나 사랑받고 있어” 지나치게 필사적인 ‘사랑받고 있다’ 어필
“그 사람? 나랑 친해”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친한 사이’ 어필
“나 연예인이랑 아는 사이야” 자기 가치를 높이기 위한 ‘유명인 친구’ 어필
“별로 관심 없었는데 그냥 사귀기로 했어” 선택받은 것처럼 말하는 ‘신데렐라’ 어필
“요즘 바빠서 공부를 전혀 못 했어” 실패했을 때의 대비책, ‘핸디캡’ 어필
“나 못생겼지” 동정심을 유발하는 ‘불쌍한 사람’ 어필
“나 그거 알아” 말 끝나기 무섭게 ‘알고 있다’ 어필
열등감과 잘난 척은 비례한다

PART 3 남들이 무슨 일을 하든 잘난 척으로 보는 사람들
관계를 꼬이게 만드는 서열정리
방금 그 말 나만 불편해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다
남의 행복에 짜증 나는 진짜 이유
부러워서 욕을 한다
갑자기 따돌림 당하는 이유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다
나만 보면 지적하기 바쁜 친구의 심리
친한 친구의 떡이 커 보인다
인간은 욕구 불만일 때 공격적으로 변한다
내 연예인이 결혼하자 돌아서는 팬들
“뭐 먹으러 갈래”에 “아무거나”라고 답하는 사람들
남의 잘난 척에 예민한 사람들

PART 4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잘난 척하는 사람은 불안이 많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잘난 척으로 보인다면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무시당할까봐 불안한 사람은 예민해지기 쉽다
무례한 잘난 척에는 품위 있게
좋은 어필과 나쁜 어필 구별법
잘난 척에 대처하는 네 가지 방법
누구나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PART 5 재수 없지 않게 나를 어필하는 방법
어필은 예의 바르고 우아하게
이런 것까지 자랑하는 건 좀 부끄럽지 않을까
성취감을 자랑할 때는 고생을 덧붙인다
능력을 자랑할 때는 겸손을 덧붙인다
충고를 할 때는 완충장치를 마련한다
우위에 섰을 때는 친밀함을 덧붙인다
노력을 자랑하고 싶을 때는 불안을 덧붙인다
상냥함을 어필할 때는 마음만 앞서지 않도록
나는 왜 연애에 실패할까
티 안 나게 잘난 척하는 사람의 세 가지 말버릇
시켜서가 아닌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는 ‘척’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책 속으로

자기방어적인 어필, 즉 핑계 비슷한 잘난 척도 본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예를 들어 열정이 별로 없다고 어필하는 사람이 있다. “원래는 이런 일을 하려던 게 아니었어”, “일단 이 회사에 들어왔지만 평생 있지는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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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방어적인 어필, 즉 핑계 비슷한 잘난 척도 본인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예를 들어 열정이 별로 없다고 어필하는 사람이 있다. “원래는 이런 일을 하려던 게 아니었어”, “일단 이 회사에 들어왔지만 평생 있지는 않을 거야”,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눈에 안 띄는 인물일수록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뛰어나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 이런 식으로 자기방어를 하는 것이다
- 『빈 수레는 어딜 가도 요란하다』 중에서

별로 흥미도 없고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자기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그 사람 말이야. 이렇게 말하는 거 있지”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꼭 집에 데려다 줘.”
이런 말들을 계속하면 상대는 너무 지겨워서 적당히 맞장구만 치고 거의 흘려듣는다. ‘사랑받고 있다’ 어필이 지긋지긋한 것이다. 비슷한 반응을 한다는 사람이 적지 않은 걸 보면, 이런 과시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이런 어필을 들으면 ‘거짓말’, ‘외로운가봐’라고 생각한다. 어필하는 방법이 지나치게 필사적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사랑받는다면 만족감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남에게 일일이 자랑하듯 선전할 필요가 없다.
- 『지나치게 필사적인 ‘사랑받고 있다’ 어필』 중에서

신데렐라 어필에는 스스로 홍보한 게 아니라 선택받았다고 자랑함으로써 자기를 대단하게, 훌륭하게 보이고 싶은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방어 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뭔가에 도전했을 때 잘 안되더라도 자기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한 방어책인 셈이다. 예를 들어, 이성 관계에 진전이 없었을 때 자기가 먼저 다가갔다고 하면 차였다는 인상을 주기 쉽지만, 신데렐라 어필을 하면 사귈 마음이 없었는데 상대가 끈질기게 매달려서 만나봤더니 역시 잘 안 맞았다고 변명할 수 있다. “내가 확 끌리는 상대가 아니면 안 돼”라고 생색내는 것이다.
- 『선택받은 것처럼 말하는‘신데렐라’ 어필』 중에서

스키든 골프든 함께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면 경험이 부족하다는 걸 강조하거나 정말 오랜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른바 ‘핸디캡’ 어필을 하는 것이다. 핸디캡 어필은 무언가 잘 해내지 못했을 때 상처받지 않기 위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거의 해본 적이 없으니 서툴러도 당연하다, 정말 오랜만이니 잘하지 못해도 당연하다고 미리 변명거리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핸디캡 어필은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는다. 시험을 볼 때도 핸디캡 어필이 난무한다. 착실하게 공부했다고 말했다가 시험에 떨어지면 머리가 나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요즘 바빠서 공부를 전혀 못 했어. 이럴 때 시험이라니 정말 죽겠네.”
자기가 얼마나 준비가 안 되어 있는지 어필하는 것이다. 혹시 시험에서 떨어져도 무능하다고 낙인찍히지 않는다.
- 『실패했을 했을 때의 대비책, ‘핸디캡’ 어필』 중에서

자신의 SNS는 친한 친구들만 보니까 안심이라는 사람은 인간의 비교 심리를 잘 모르고 있다. 친한 친구라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인간은 친한 사람에게 비교 심리를 더 느낀다. 이 때문에 친한 상대일수록 나를 미워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잘 모르는 사람이 출세하거나 승진하면 아무 생각이 안 들지만, 친한 동료가 출세하거나 승진하면 질투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아이가 명문대에 들어가면 아무 느낌이 없지만, 친구의 아들이나 딸이 명문대에 들어가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괜히 샘나는 마음이 생긴다.
- 『나만 보면 지적하기 바쁜 친구의 심리』 중에서

일을 잘해서 회사에서 큰 실적을 올렸을 때,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살이 빠졌을 때, 예쁜 옷을 샀을 때, 애인이 생겼을 때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스타일, 행복을 자랑하고 싶다.
이런 자랑을 하고 싶을 때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보자. ‘이런 것까지 말하면 좀 부끄럽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브레이크가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남들에게 욕먹을 정도로 꼴사나운 잘난 척은 하지 않는다.

- 『이런 것까지 자랑하는 건 좀 부끄럽지 않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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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빈 수레가 요란한 이유 잘난 척과 열등감은 비례합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 한둘은 있잖아요? ㆍ 남자 손목, 명품 가방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친구 ㆍ 무슨 말만 하면 얕은 지식으로 남 가르치려 드는 동기 ㆍ “내가 소싯적엔 말...

[출판사서평 더 보기]

빈 수레가 요란한 이유
잘난 척과 열등감은 비례합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 한둘은 있잖아요?
ㆍ 남자 손목, 명품 가방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친구
ㆍ 무슨 말만 하면 얕은 지식으로 남 가르치려 드는 동기
ㆍ “내가 소싯적엔 말이야” 자기 인생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하는 상사
ㆍ 서로 하는 일 다 비슷한데 혼자 바쁘다고 유난 떠는 선배
ㆍ 연애할 마음 없었는데 상대방이 매달려서 사귀기로 했다고 자랑하는 동기
ㆍ 감기 때문에 공부 못 했다더니 좋은 점수 받는 친구

내 마음 같은 사람하고만 대화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일상에는 나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대화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상대를 은근히 후려치며 잘난 척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짜증이 확 나죠.
이럴 때 선량한 마음에 상대가 듣고 싶은 대답을 해줘서는 절대 안 됩니다. 대화가 길어지거나 잘 받아주는 사람으로 여겨져서 앞으로의 일상이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부드럽게 넘기면서 상대의 입을 막아버리는 대화 기술입니다.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낱낱이 밝힙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하는 상사, SNS에 남친 자랑하기 바쁜 친구, 사사건건 남 후려치는 친구….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일상 속 잘난 척 유형과 그들이 잘난 척 하는 이유를 ‘열등감’이라는 심리로 풀어냅니다. 또한 요란한 빈수레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조언합니다.

무례한 잘난 척에는 교양 있게!

은근히 잘난 척하는 사람과 얼굴을 붉히면서 맞서 싸울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상대에게 관심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이 책은 잘난 척에 대처하는 핵심 기술로 ‘흘려듣기’를 추천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바쁜 걸 혼자 티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면 “일하는 요령이 없는 거 아냐?” “너만 바쁜 거 아냐. 나도 바빠”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정도로 친하지 않을 경우 속으로 분로를 삭히게 됩니다.
이럴 때는 “응. 그렇구나”라고 말하며 흘려들으면 피곤한 대화를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부정하거나 말을 끊으려고 하면 상황만 복잡해집니다. 그러니 딱히 부정하지 마세요. ‘부정하지 않기’, ‘흘려듣기’라는 원칙으로 일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책에는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잘난 척하는 이유, 일상에서 만나는 잘난 척 유형, 남의 행동 하나하나가 잘난 척으로 보이는 사람의 심리, 잘난 척에 대처하는 방법, 티 안 나게 잘난 척하는 방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유형을 파악한다면, 상대와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 선에서 단호하게 그러나 예의바르게 잘난 척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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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 강수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심리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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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 강수연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심리학으로 분석한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속마음
    -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먹이는 한 방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은근슬쩍 잘난척하는 사람을  대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잘 났으니 그런가 싶다가도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되면 은근히 '꼭 저러고 싶나'라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그래서, 지나치다 싶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할 정도다.
    난 솔직히 자랑할게 별로 없어 못할 뿐이지, 있다면 가끔 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학자들 말에 따르면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를 과시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 남들에게 거슬릴 정도로 과한 게 언제나 문제로 불거지게 되어있나 보다. 

    이 책은 이렇게 은근한 잘난 척에 시달리는 대중들에게 그 상황을 유연하게 잘 극복하며, 또한 남들에게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능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들
    PART 2. 내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
    PART 3. 남들이 무슨 일을 하든 잘난 척으로 보는 사람들
    PART 4.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PART 5. 재수 없지 않게 나를 어필하는 방법


    12.jpg

    어필을 하는 데 있어서의 주의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어필할 때의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잘난 척으로 내비쳐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어필할 때만 주의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받아들이는 심리상태에 따라 같은 것도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책을 읽다 보니 셀프 핸드 캐핑에 대해 알게 되었다.
    셀프 핸드 캐핑이란 자기 제시의 일종으로 어떤 식으로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의해 자기 이미지를 조절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이다.
    부정적인 평가를 예상한 나머지 먼저 실패에 따른 평가 저하나 인상 악화를 예방한다고 한다.
    나도 종종 실패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이런 식으로 자기방어책을 마련해두곤 했던 생각이 떠올랐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이것으로 남에게까지 피해를 줘서는 안되지 않나 싶다.

    남의 잘난 척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 중 내가 주목했던 건 바로 '사실'에만 반응하라는 충고였다.
    사실에만 반응하기가 물론 쉽지 않은 일일 수 있으나 일일이 모든 말에 감정을 담아 해석하기 시작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품위 있게 사실에만 반응하여 감정적인 소모를 줄여봄도 현명한 처사임을 알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든 아니면 의도적이든 사실 그건 청자의 입장에선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므로 말을 하기 전에는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주변에 많지는 않지만 시도때도 없이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말은 그냥 대충 흘려듣는 것도 하나의 요령임을 다시 한번 새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나는 정말 착하고 두루두루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도 형성하면서 잘 살아가고 싶은데 매일같이 얼굴 보는 사람들이 진짜 머리...

    나는 정말 착하고 두루두루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도

    형성하면서 잘 살아가고 싶은데 매일같이 얼굴 보는 사람들이 진짜

    머리만 아프게만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매경출판 출판사의 신간도서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책은 심리학으로 분석한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의 속마음 자체를

    분석하고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떠오르는 사람들이

    한 두명 존재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이런 유형의 인물이

    정말 특별하지 않고 쉽게 만날 수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물론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닌데 나도 모르게 꺼냈던 이야기가

    상대방에게는 이렇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현명한

    대인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대화법의 정석도 배울 수 있죠.

    그 사람과 대화할 때는 잘 인식하지 못했지만 본능적으로 말을

    걸지 않고 싶고 멀리서 보이면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하게 되는 본능이

    발현된 이유는 바로 잠깐 이야기해도 피곤함을 느꼈기 때문이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대화를 기피하는 인간 유형이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말만 하면 짜증을 유발시키는 이야기만 반복해서 

    그렇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주변인들도 그렇게 평가하더라구요.



    모든 이야기의 끝은 결국 자기 자랑 혹은 자식 자랑으로 종결되니

    이것이 과연 자랑할만한 것인가라는 의아함만을 유발하면서도

    다들 수긍도 반박도 하지 못하고 어색한 침묵만 지키게 되더군요.




    소위 욕먹는 사람들의 유형은 의외로 다양한데 그들이 실제로

    매우 잘나서 그런 것이라면 그나마 유능함을 인정해서 들어줄 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잘난척할만한 내용도 아닌 경우가 많아요.

    물론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 하는 분야가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어필과 능력 발휘를 적절한 균형감을 유지하여 장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면 좋은 평판과 함께 보상까지 받게 되는 거 아닐까요?



    그럼 과연 어떻게 나를 어필하면 좋고 내 주변에 짜증유발자들을

    가볍게 끊고 차단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 작품은 관계 자체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무례하고 지긋지긋한 잘난척에 반응하는 노하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절대 해주지 말고 영혼없이 적당히 동조하면서

    대충 내용들을 흘려듣다 보면 저절로 대화가 끊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기승전 지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차단하는 노하우는

    도서에서 읽는 즉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웃으면서

    제대로한 방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카타르시스까지 느꼈답니다.




    이 도서를 읽고 난 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잘난 사람은 조용한

     경우가 많고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잘난 척하는 이들은 보통 열등감이

    많아서 목소리가 큰 사람이 많던데 이런 어이없는 인간들과 절교할 수

      없다면 이제 교양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 그냥 흘려듣자 | jo**unyi | 2018.10.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和"를 중시하는 일본 사회에서 은근한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하지만 요즘과 같은 자기 PR의 시대, S...
    "和"를 중시하는 일본 사회에서 은근한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왕따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자기 PR의 시대, SNS를 통한 자기 과시가 일상이 되었다.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를 과시하는 걸까?
    그 이유는 그럴듯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인간은 친한 사람에게 비교 심리를 더 느낀다.
    이 때문에 친한 상대일수록 나를 미워할 가능성이 크다.

    능력이 모자란 사람은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는 능력도 부족하다.
    남들에게 자랑을 하고 싶을 때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보자.
    이 브레이크가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남들에게 욕먹을 정도로 꼴사나운 잘난 척은 하지 않게 된다.

    어떡하면 은근한 잘난 척에 기분 나쁘지 않게 대처하는 일본인들의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짜증이 난다'든가 '생색내는 느낌'이라는 감정적 반응은 가볍게 흘려버리고 품위 있게 사실에만 집중하자.
    상대의 의도가 어떠하든 주의나 질책 혹은 충고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고맙게 여기는 마음을 갖자.
    말도 안 되는 잘난 척이라도 결코 부정하거나 지적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긍정적인 맞장구를 치며 기분 좋게 말하도록 두는 것 역시 안 된다.
    잘난 척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법은 부정하지 않기와 그냥 흘려듣기. 이 두 가지로 일관하는 것이다.
    솔직히 엄청 기대하고 책을 읽었지만 별 내용 없다.
    거기에 자세한 설명이 아닌 짤막한 설명으로 집중도를 떨어뜨린다.
    오히려 저자가 은근한 잘난 척을 하는 느낌이 들어 약간은 거부감마저 드는 것 같다.
    역시 일본인들과는 정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   각기 다른 개성, 성격, 환경 등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감정적으로 많은...

     

    각기 다른 개성, 성격, 환경 등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감정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중 '잘난 척'에 대한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잘난 척'이라는 단어부터가 벌써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항상 뒤에 따라오는 '~싫어(요).'때문일까?


    '대놓고 잘난 척'이야 누가 들어도 그렇다 하겠지만, '은근한 잘난 척'은 여러 가지로 고민하게 된다.

    '어... 이게 지금 잘난 척하는 건가?',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상대방의 의도가 헷갈릴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평소 상대방과의 관계 정도나 성격 등에 따라서도

    같은 표현이지만 다르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다 보니,

    헷갈리기 시작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대체 '은근한' 잘난 척이 뭘까?

     

     

     

    심리학으로 분석한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속마음

     

    은근한 잘난 척에 교양 있게 대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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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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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부터 눈길을 확 끈다.

    읽고 나면 'inner peace'를 유지할 수 있을까?

     

     

    '자기 어필'이 중요해진지는 꽤 되었다.

    경쟁이 치열한 시대인 만큼 눈에 띄어야 한다.

    하지만 '자기 어필'도 그 방식과 상황에 따라 호감을 사기도 하지만 반감을 사기도 한다.

     

     

    PART 1, 2에서는 잘난 척을 하는 사람들

    즉, 잘못된 자기 어필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잘못된 어필의 예와 어떻게 해야 좀 더 좋은 어필이 되는지 제시해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반대로 꼬인 사람들

    즉, 잘난 척을 하지 않아도 그것을 꼬아 듣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PART 4에서는 PART 3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는 법

    즉, 잘난 척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비난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데

    내가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이다.

     

    PART 5에서는 PART 1, 2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자기 어필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먼저,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어필은 대부분 듣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자신의 능력을 좀 더 어필하고 싶은 나머지 과한 경우 대부분 '비호감'이 되는 것이다.

     

    p.40~45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공통점

     

    ① 망가진 셀프 카메라

    자신의 말과 행동이 적절한지 끊임없이 점검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셀프 모니터링'이라고 한다. 이른바 마음속 카메라로 주위 반응을 살피면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확인하는 심리 기능을 말한다. ~ 하지만 남의 반감을 쉽게 사는 사람은 대체로 셀프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

    상대가 기분 나빠하거나 어이없어하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우쭐대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악의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나쁜 어필을 하는 건 아니다. ~

    상대가 어찌 생각할지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을 SNS에 올리는 것도 카메라가 망가졌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아도취 상태에서 지금의 기분이나 생각을 쓰거나 독선적인 주장을 한다. ~

     

    ② 정말 잘난 사람은 잘난 척하지 않는다

    ~ 이런 사람은 앞서 말한 ①의 특징도 함께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이런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은 절대 하지 않는다.

     

     

    능력이 모자랄수록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하는데 실제 실험으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자시의 부족한 부분을 남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잘난 척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아니, 저 사람은 매번 왜 저래?'라고 하는데,

    정작 그 당사자는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다니..
    말을 해줘도 인정하지 않으려 할 테니 답답할 노릇이다.

     

     

     

    자, 이렇게 잘난 척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

    말을 할 때, 어필을 해야 할 때, 주위 상황을 보며 조심히 이야기를 꺼내도,

    순수하게 별 뜻 없이 이야기하는 경우에도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질투심과 상대방과의 비교에서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한다.

    관계가 가까울수록 그 정도는 더 심할 수 있다고 하니

    상대방에게 나쁜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미리 생각해 보라고 한다.

    SNS의 경우도 마찬가지.

     

    또한 욕구 불만일 때 공격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상대방이 가진 것을 내가 가지고 싶어 하는 경우,

    오히려 상대방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정당화 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고,

    상대방이 올린 즐거운 사진 한 장이 자꾸 질투심이 생긴다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남과의 비교는 이제 그만!

     

     

     

    이번에는 '어필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말에 어떻게 상처받지 않으며 교양 있게 대처할 수 있을까? 

     

    p.144

    남의 별 뜻 없는 언행에 자주 짜증 나는 사람은 내 마음속에 적대적 귀인 편향이 없는지 돌이켜보자. 나의 어필 감수성이 예민한지 깨닫는 것이 자기 컨트롤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p.151

    남의 잘난 척에 짜증 난다면 '사실'에만 반응해보자. ~

    아울러 주의나 질책 혹은 충고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된다. 품위 있게 '사실'에만 반응하자.

    '짜증이 난다'든가 '생색내는 느낌'이라는 감정적 반응은 가볍게 흘려버리자. ~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상대의 의도가 어떠하든 질책에 반발하는 사람보다 고맙게 여기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p.160

    잘난 척에 대처하는 네 가지 방법

    ① 무반응이 상책, 듣고 싶은 말을 해주지 말 것

    ② 은근 후려치는 말에는 담백하게 반응하기

    ③ 행복을 자랑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히 동조해주기

    ④ 끊임없이 잘난 척하는 사람의 말은 흘려듣기

     

    어렵지 않은 방법이지만 실제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반응하지 말자, 적당히 반응하자, 흘려 듣자!

     

     

     

    마지막으로,

    자기 어필 시대에 저런 피곤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어필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자랑을 하고 싶을 때는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보자.

    겸손과 배려를 갖춘 어필을 하자.

    충고나 주의를 줄 때는 완충장치가 되는 말을 먼저 꺼내자.

    어필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척하기'에서 끝낼 게 아니라 실제로 노력을 하자.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어필을 활용해야 할지 설명해 두었다.

     

     

     

    잘난 척을 하는 경우도,

    그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둘 다 남과의 비교로 오는 낮은 자존감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한 사람이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있을 수 없다.

    분명 자신이 잘하는 점이 있을 것이고,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어렵지 않게 쓰인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한 번 더 읽고 중요 포인트를 표시해두어 이너 피스를 유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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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능력이 있어도 성격이 별로거나 제멋대로인 사람은 욕먹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격에 크게 문제가 없는데도 욕먹는 사람이 있다. 그...
    능력이 있어도 성격이 별로거나 제멋대로인 사람은 욕먹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격에 크게 문제가 없는데도 욕먹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과도한 잘난 척' 때문이다. 무능력한 사람이 과하게 잘난 척하면 꼴불견이다. 그러나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부적절한 자기자랑은 마찬가지로 꼴불견이다. 능력 있는 사람의 잘난 척은 주위의 콤플렉스를 자극하여 불쾌감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도양에서는 '남들과 비슷하게' 라는 사고방식이 강하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 이유만으로도 일종의 핸디캡을 안는다. (p8)


    내 주변에 유난히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을 헤아리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다. 내가 우선이고, 내가 먼저라는 걸 느끼며 살아가는 모̊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특히 어떤 사람과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질 때 그들이 보여주는 불편함은 인간관계를 다시 바꾸고 싶어질 정도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바로 내 주변의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의 불편한 행동들 때문이며, 특히 가까운 친척들이 잘난 척 할 때 느끼는 감정이 나에게 존재한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일본 사람이고, 일본 사회의 모습과 우리 사회의 모습이 비슷하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는,일본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는 누군가 앞서 나가면, 그 사람의 튀는 행동에 화살을 날리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사람들은 그들에게 시기심과 질투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들을 보자면 우리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엿볼 수 있다. 무언가 성공할 때 '겸손함' 이 필수인 건 바로 우리 사회의 밑바탕에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겸손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 구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이 인성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하는 보편적인 생각을 우리는 갖추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가 잘난척을 하는지 짐작하게 된다. 살다보면 우리는 나 자신을 PR 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려고 한다. Sns 는 그것을 더 증폭시킨다.. 그런데 그것이 지나칠 때가 있다. 나의 능력 밖의 일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려고 하고 그로 인해서 세상 사람들은 그들에게 민폐 딱지를 붙이게 된다. 대중매체가 발달할 수록 이런 모습은 부차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더 복잡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었다.그들이 잘난 척 하는 이유는 그 안에 자신의 열등감이 숨어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은 남보다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 바로 잘난 척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나 또한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생각 났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든 것은 그 사람의 실제 모습이다. 나와 멀리 있는 사람들이 잘난 척 하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벗어나거나, 단절하면 된다. 하지만 친척들과 만남을 가지게 되면 만남 속에서,잘난 척 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 그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된다. 그것은 내가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고민이며, 가까운 친척들과 자주 안 만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부족한 겸손함을 채워 나간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더 도두라진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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