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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는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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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A5
ISBN-10 : 8950913208
ISBN-13 : 9788950913205
그림 읽는 CEO [반양장] 중고
저자 이명옥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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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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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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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으로 명화를 탄생시킨 거장들의 '예술가적 창의성' 벤치마킹!

『그림 읽는 CEO』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을 '명화'와 '명화를 탄생시킨 거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한다. 미켈란젤로, 세잔느, 몬드리안, 뭉크, 이중근, 김범수, 신윤복 등 명화를 탄생시킨 동서양 거장들에게 '창조의 기술'을 배운다.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한다.

본문은 먼저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술,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하였다.

사물을 낯설게 보는 방법을 터득한 르네 마그리트,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커피 잔을 모피 털로 덮는 등의 기상천외한 발상을 실현한 조지아 오키프, 기존의 틀을 깨고 추상화를 발견한 바실리 칸딘스키, 죽는 날까지 날마다 변화하기를 시도한 파블로 피카소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그림과 자기계발이 접목된 색다른 책이다. CEO와 직장인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계발서이다. 책 곳곳에 명화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예술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창의성 계발과 교양이라는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저자소개

이명옥

한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사비나미술관 관장과 국민대 미술학부 교수를 겸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중예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CEO와 직장인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 계발서를 내놓았다.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대가들의 작품에 담긴 창조의 조건을 풍부한 지식과 해석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예술은 더 이상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감각에 깊이 파고들어 새로운 통찰을 선사하는 훌륭한 자기계발 교과서가 될 것이다. 대표 저서로는 『팜므 파탈』(한국문학번역원 선정 ‘2005년 한국의 책 96’, 일본 사쿠힌사『妖婦』출간),『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2006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 『천재성을 깨워주는 명화 이야기』(2005년 청소년 권장도서), 『명화 경제 토크』(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도서), 『센세이션展』등이 있다.

목차

1부 창조의 조건 1. 생각의 기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1.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라 마그리트, 오펜하임, 크리스토, 잔 클로드
2. 세상을 거꾸로 보라 오키프, 올덴버그, 보테로
3. 실체의 이중성을 파악하라 아르침볼도, 김동유, 이중근, 김범수
4.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하라 에른스트, 퓌셀리, 달리, 폴록
5. 세상의 틈새를 노려라 베르메르, 샤르댕, 신윤복
6. 상대방의 상상력을 자극하라 라투르, 프리드리히, 르동, 원혜연

2부 창조의 조건 2. 창조적 혁신: 끊임없이 새로움을 탐하라
1. 관찰, 잘 보는 것이 힘이다 지오토, 얀 반 에이크, 벨라스케스, 에셔
2.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
3. 창조자의 마이 웨이, 끈기와 집념 미켈란젤로, 세잔느, 김도명
4. 끊임없이 변화하라 피카소
5. 본질을 꿰뚫어라 칸딘스키, 몬드리안, 김정명, 브랑쿠시
6. 전통에 도전하라 카라바지오, 정선, 마티스

3부 창조의 조건 3. 자기 재창조: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1. 끊임없이 나를 홍보하라 달리
2. 나는 브랜드다 모딜리아니, 클림트, 루소, 리히텐슈타인
3. 세상을 도발하라 렘피카, 워홀, 데미안 허스트
4. 고난 앞에 무릎 꿇지 말라 고흐, 프리다, 뭉크
5. 자연을 재발견하라 루소, 모네, 김성호, 임택
6. 내 안의 나, 자화상을 그려라 뒤러, 렘브란트, 안창홍

책 속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정된 각도에서 세상을 보는 반면, 주도양은 360도로 회전하면서 사물을 관찰한다. 그는 동일한 풍경을 시점을 이동해가면서 사진으로 찍어 원을 만들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가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사고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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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은 고정된 각도에서 세상을 보는 반면, 주도양은 360도로 회전하면서 사물을 관찰한다. 그는 동일한 풍경을 시점을 이동해가면서 사진으로 찍어 원을 만들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가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사고한다는 뜻이다. 나는 주도양식의 세상 바라보기 훈련을 쌓으면서 내친김에 창의적인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교재는 ‘미술 감상’이다. 창의성의 정수인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예술가적 발상과 아이디어, 그 실현 과정과 업적을 연구하고 분석했다. 열심히 공부한 성과를 이 한 권의 책에 갈무리했다. (머리말 4~6쪽)

마그리트의 그림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관습에 맹종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놓는다. 사람들이 추호도 의심하지 않은 절대적인 가치와 진리에 의문을 제기하고, 사물의 이중성을 폭로하면서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그림에서처럼 무생물인 장화가 인간의 발로 변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접하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 능력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할 필요성조차 없어졌기 때문이다. 당혹감에 빠진 사람들은 점차 불안감을 느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혹 내 지각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마저 생기게 된다.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라 19쪽)

19세기 독일의 낭만주의 화가인 프리드리히는 공간을 빽빽하게 채우는 것보다 비워두는 것이 그림을 신비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백이 신비함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터득한 그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걸작을 남겼다. 다음 그림은 밤의 해변에서 홀로 외롭게 서있는 승려를 묘사한 그림이다. 낭만주의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그림을 보면 비움이 오히려 감성을 충만하게 채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화가는 비움, 즉 여백의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화면을 치밀하게 구성했다. 하늘과 바다, 모래사장으로 그림을 삼등분했다. 바다의 수평선과 대지의 지평선을 모두 묘사해서 땅과 바다가 화면 양쪽으로 무한히 연장되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했다. (상대방의 상상력을 자극하라 85쪽)

예술가들은 파격적인 주제와 기법, 튀는 행동과 개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이를 실천해서 명성을 얻었다. 비단 예술가뿐이랴. 무한 경쟁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 역시 충격요법을 쓰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낀다. 이목을 집중시킬 아이디어, 기술, 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센세이셔널한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다. 자기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것. 사람들에게 단순히 충격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시켜야 한다. 충격 요법을 뒷받침할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만 설득력을 갖는다. (세상에 도발하라 232쪽)

알몸의 화가는 산꼭대기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하면서 똥을 눈다. 오, 얼마나 우스꽝스런 상황인가. 하지만 화가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는 순간 금세 웃음은 가시고 만다. 화가의 눈빛은 먹이를 덮치기 직전의 살쾡이 눈처럼 빛난다. 배설하느라 끙 하고 힘을 쓰는 것인지, 내면에 감춰진 분노를 드러낸 것인지 구별하기조차 힘들다. 하지만 그가 편안한 마음으로 배설하지 않는다는 것은 느낌으로도 알 수 있다. 게다가 화가는 오른손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쥐고 있다. 허공에 흘러내린 하얀 색 화장지는 화가의 붉은 살빛과 배경의 파란 색과 대비되면서 섬뜩한 기운마저 풍긴다. 화가는 화장지를 무기 삼아 세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일까? 그런데 화가의 똥을 보라! 똥은 찬란한 무지갯빛 물감이다. 화가가 쏟아낸 화려한 물감 똥이 바위산에 가득하다. 안창홍은 왜 자신의 똥을 무지갯빛 물감으로 변형시킨 것일까? 아니, 왜 이처럼 엽기적인 자화상을 그린 것일까? 예술가의 자존심을 짓밟는 한국사회의 불합리성을 통렬하게 고발하기 위해서다. (내 안의 나, 자화상을 그려라 270~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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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왜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동화 ‘피터 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지내면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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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왜 우리는 창의적이지 못한가?
누구나 한 번쯤은 동화 ‘피터 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고 영원히 어린이로 지내면서 상상하는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는 네버랜드에서 행복한 삶을 산다.
『그림 읽는 CEO』에 등장하는 거장들은 어쩐지 피터 팬과 닮았다. 몸은 어른이지만 피터 팬보다 순수한 마음과 불같은 열정, 그리고 창의성으로 명화를 탄생시켰다. 그들이 명화를 탄생시킨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다. 다른 사람이 시도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작품을 발전시켰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창의성에 있다. 창의성은 초등학교 꼬마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현대 사회의 직장인이라면 창의성은 매우 중요한 인재의 조건이 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 혹은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젝트를 남들과 다르게,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 뒤에는 창의성이 빛을 발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명옥은 사비나미술관 관장이자 국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5여 권의 책을 출간한 그녀는 이번에는 CEO와 직장인들이 명화를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고품격 자기 계발서를 내 놓았다.

왜 명화가 창의성의 정수인가?
저자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호기심이라는 특수 렌즈를 끼고 사물을 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편견과 선입견이라는 때가 끼면, 호기심의 비밀을 캐고 싶은 열정과 의욕마저 사라져 버린다고.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처럼 신선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는 없을까? 저자는 그 답이 명화 감상에 있다고 강조한다.
총 3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는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기술을, 2부는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기술을, 3부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기술을 정리했다. 각 장 끝에는 독자들이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했다.
사물을 낯설게 보는 방법을 터득한 르네 마그리트,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커피 잔을 모피 털로 덮는 등의 기상천외한 발상을 실현한 조지아 오키프, 세밀한 것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의 대가 얀 반 에이크, 기존의 틀을 깨고 추상화를 발견한 바실리 칸딘스키, 죽는 날까지 날마다 변화하기를 시도한 파블로 피카소 등의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는『그림 읽는 CEO』를 통해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을 깨우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불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교양까지, 1석 2조의 놀라운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창의성 어록!

독특한 시각적 체험은 내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었다. 즉, 사물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관계의 구조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다. - 이중근

우리의 눈은 환상과 마찬가지로 바로 눈앞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보다 막연하고 아련하게 보이는 것에 더 매혹되게 마련이다.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해야 하다는 말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전혀 흥미롭지 않다. 그럴 바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파블로 피카소

정확성이 진실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앙리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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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민혁일 님 2010.08.15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바라는 삶이 곧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라고 믿으면서 허구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늘 잘못된 선택과 판단을 하고, 내일이면 당장 후회할 결정을 내리고, 마음이 불안하고 허전해 지는 것이다.

  • 윤경희 님 2008.12.19

    나는 만지는 것과 보는 것은 믿지 않는다. 오직 느낌만을 믿을 뿐이다. .. 내면에서 느끼는 것만이 영원하고 확실하다고 믿으니까

회원리뷰

  • 맛있는 건 더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심정으로, 오랫동안 먹으려고 야금야금 먹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었다. 처음 머리말을 읽...
    맛있는 건 더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심정으로, 오랫동안 먹으려고 야금야금 먹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었다. 처음 머리말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맛있는 책이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작품에 대해 뻔한 설명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창조라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에 더 그랬다.
     
    하지만 아끼려고 너무 오래 놔두면 음식이 상하는 것처럼, 너무 오랫동안 야금야금 읽는 바람에 책의 흐름을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는 했다. 물론 이 책은 소설처럼 내용이 이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따로따로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작품을 보는 눈이 길러지는 듯 했다. 간혹 어떤 책에서는 다른 책이나 어디서 본 듯 한 말로만 작품을 설명해놓거나, 오로지 사실만을 무미건조하게 늘어놓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작품을 색다르게 해석해놨다는 느낌을 받으며,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현재 미술관 관장이자 미술학부 교수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작가의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 아티스트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이전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사물을 보고 생각한다. - 르네 마그리트
     
    독특한 시각적 체험은 내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었다. 즉 사물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관계의 구조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 것이다. - 이중근
     
    우리의 눈은 환상과 마찬가지로 바로 눈앞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보다 막연하고 아련하게 보이는 것에 더 매혹되게 마련이다.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전혀 흥미롭지 않다. 그럴 바엔 다른 것을 하는 것이 훨씬 낫다. - 파블로 피카소
     
    정확성이 진실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 앙리 마티스
     
    30분 이상 사람들을 집중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나는 20년 동안 꾸준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비결이란 오직 한 가지, 달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달리에 대해서만 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살바도르 달리
     
    - <그림 읽는 CEO> 중에서 -
     
     
    책을 읽다보면 적고 싶은 구절이 있기 마련이다. 근데 이 책은 따로 적어놓고 싶은 구절이 너무 많아서 그러다 보면 통째로 책을 옮겨 적어야 할 판이었다. 무엇보다 각 캡터마다 적혀 있는 아티스트들의 명언. 그것을 읽는 것도 이 책에 숨겨진 또 하나의 재미였다.
     
    단순히 아티스트를 설명하고 작품을 해석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그것을 통해 창조의 힘을 배우라고 하는 작가. 잠자는 상상력을 깨워서, 끊임없이 세상을 관찰하고, 새로운 표현을 시도하라고 한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인 나 자신을 알리라고 한다.
     
     
     
    - 연필과 지우개 -  
  •  독자들도 예술가처럼 자신을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일기를 쓰고, 자화상을 그리고, 명상을 하면 된다. 이렇게 ...
     독자들도 예술가처럼 자신을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 일기를 쓰고, 자화상을 그리고, 명상을 하면 된다.

    이렇게 자신을 공부하면 창의성을 기르는데도, 타인을 이해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지심으로 원하는 것,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옳은 선택과 판단을 하도록 이끄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나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타인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나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그 다음에는 타인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자.

     

    창조의 조건 1: 생각의 기술, 어떻게 생각 할 것 인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창조의 조건2: 창조적 혁신, 끊임없이 새로움을 탐하라

    -진정한 화가에게 장미 한 송이를 그리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장미를 제대로 그리려면 지금껏 그렸던

     모든 장미를 잊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조의 조건3: 자기 재창조,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30분 이상 사람들을 집중시키기란 매운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나는 20년 도안 꾸준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 비결이란 오직 한가지, 달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달리에 대해서만 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관찰력은 시각을 예리하게 만들고, 기억을 증진시키고,집중력을 훈련시키는 가장 유용한 도구

    균형감각을 가진 인간이 되려면 좌뇌와 우뇌를 함께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뇌 형 인간인 레오나르도가

    좌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통합 형 인간의 모델이 된 배경은 호기심과 열정, 관찰력과 탐구심, 실험정신을

    지녔기 때문이다.좌뇌형 인간이  되고 싶다면, 그림 그리기를 권장한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풍부한 감성

    만큼이나 냉철한 이성적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서는 몸이 찢기는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편한 이무기가 될 것인가, 위험을 감수하는 용이 될 것인가, ?

     

    명화를 통해서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내는 자기계발서적이다. 제목이 참 재미있다.

    유명한 그림들을 보면서 내 자신을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명화를 단지 좋은 느낌으로 아무 생각

    없이 즐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크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유명한 화가들도 알게 되었다. 특히 앤디워홀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 하고, 더 이상 예술이 창의성이 아닌 상업에 중점을 두고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화가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광화문에서 앤디워홀의 작품을 보고 좋아하고, 전시전도 가보고 싶어했었는데.

    반감이 생겼다.

     

    읽는 CEO도 읽어보고 싶다.

    *콜라주란 물체를 가위로 잘라서 풀로 붙인 그림을 뜻함

    *추상화는 형상을 구분할 수 없는 그림을 말하고, 주제나 내용을 식별할 수 잇는 그림은 구상화라고 함

  •  이명옥님의 책은 센세이션展 이후 두 번째 책이다. 글의 설명방식이 무척이나 쉽고 재미있어 이 책을 선택했는데 그 선...

     이명옥님의 책은 센세이션展 이후 두 번째 책이다. 글의 설명방식이 무척이나 쉽고 재미있어 이 책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에 만족한다.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창의성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할지 말해주는 책이다. 평소 그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화가가 어떤 식으로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배울 수 있다. 얼마전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처음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을 접했다. 사람들을 모두 뚱뚱하게 표현한 그림을 보고 나의 주목을 받았는데 이 책에 그 그림이 있어 몰입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홍보의 달인 달리의 재미있는 어록과 그의 철학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마그리트 그림 역시 평소 좋아하던터라 그의 의도를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보면 나는 평범한 것과는 다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나에게도 창의적인 예술을 향한 에너지가 있나보다 ^^

     

     이명옥님의 책은 나같은 초보자가 지식을 쌓고 재미있게 미술을 접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앞으로의 책이 기대가 된다. 이 책을 보다가 맞춤법이 한 가지 틀린게 있어 지적하고자 한다. p42 10번째줄 '구렛나루'라고 나와있는데 정확한 표기는 '구레나룻' 이 되어야한다. 혹 출판사 관계자 분이 본다면 정정바란다.

     

  • 그림읽는 CEO | Ho**0726 | 2009.06.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그림읽는 CEO -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 이명옥...

    그림읽는 CEO -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 이명옥님은 천진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라는 특수 렌즈를 끼고 사물을 보기 때문에 세상 만물이 신기하고 경이롭게 느껴진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해맑은 렌즈에 편견과 선입견이란 때가 끼게 되면서, 호기심의 비밀을 캐고 싶은 열정과 의욕마저 사라진다.

    세상 만물은 평범하다 못해 진부하고 권태롭게 느껴진다"라고...

    이 책은 흔히 작품으로만 보고 지나칠수 있는 부분을 명화를 통한 새로운 창조의 역발상으로 쉽게 전하려고 했다

    총 3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예술가들이 창조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창의적인 생각 기법을 벤치마킹하는 법을

    2부에서는 예술가적 창의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는 법에 대해서

    3부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빌어 자신을 재창조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그리고 예술가적 창의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도 제시하고 있다

    CEO와 모든 직장인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 계발서이다.

    다양한 책들을 통해 많은 지식들을 얻는것도 소중하지만 본인 스스로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자신을 공부하면 창의성도, 나 스스로에 대한 새로운 발견도, 그러므로써 나 스스로에 대해 최고가 되지 않을까싶다

     

  • 나에게 있어서 그림은 행복을 주는 존재이다. 그림을 보고있으면 아무런 이유없이 마음이 트이기 때문이다. 그림은 시각적인 면 외...

    나에게 있어서 그림은 행복을 주는 존재이다. 그림을 보고있으면 아무런 이유없이 마음이 트이기 때문이다. 그림은 시각적인 면 외에도 많은 배울것이 담겨있다.
    작품 한개한개마다 창조성이 돋보이고, 많은 의미가 부여되어 있다. 그리고 작가의 인생관 이라든지 신념등 이 내재되어 있다.  작가 각자가 추구하고 하는 바를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림읽는 CEO에서는 세계적인 명화를 3부로 분류하여 창의성으로 자신을 재창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은 어느 순간이 되면, "이제 다 됐어, 이미 다 됐지. 이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역시도 그러한 존재이다. 시험때도 이정도만 하면 되지..

    하지만, 좀 더 우리와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이미 다 됐다고 하는 순간 끝는거기때문이다. 이미 다 됐다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아래로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죽도록 해야내 하고 아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피카소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탐사한다. 그 열정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92세까지 방대한 작품을 남겼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존경을 표한다. 그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말은... 시인 폴 엘뤼아르가 했던 강연의 제목이다. "세상에서 가장 젊은 화가인 피카소가 오늘 70회 생일을 맞는다" 그는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인물이였다. 시대별로 그려진 그의 그림에서는 매번 새로운것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노령의 나이에도 열정과 노력의 자세를 보여준 피카소야 말로 우리가 배워야할 자세이다.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르쳐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우리가 자주 접했던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은 '천재형 인간이 이룩한 위대한 기적'이라는 극찬이 함께한다. 단순히 작품이 훌륭해서가 아니다. 성서에 나오는 최후의 만찬을 표현한 이 작품은 예수와 12제자의 표정이 리얼하다. 그리고 소실점을 이용한 좌우대칭 구조, 예수의 후광을 내고있는 창문을 비롯하여,,, 그가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을만 하다는 것이다.

     

    또 매놓을 수 없는 작가. 불가능한 목표에 도전하는 힘 미켈란 젤로다.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를 보면서 어떻게 그림을 그렸을까. 항상 의문을 가졌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미켈란젤로는 몸을 혹사시키면서 까지 천지창조를 그려냈다. 몸은 고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품의 결실로 성취감을 맛보는 그는 성취감이 천연 진통제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고통의 보약을 그림으로 여겼던 고흐, 프라다, 뭉크를 보면서 더욱더 나는 깨달음에 정진해야함을 느꼈다. 지나온 작가들와 지금도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로 예술을 표하고 있을 작가들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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