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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샤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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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쪽 | A5
ISBN-10 : 8958280492
ISBN-13 : 9788958280491
바람의 딸 샤바누 중고
저자 수잔 피셔 스테이플스 | 역자 김민석 | 출판사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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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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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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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파키스탄 유목민 소녀 이야기를 다룬 소설 <위험한 하늘>로 이미 우리에게 이름이 알려진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가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방에서 여성들을 위한 문맹퇴치 프로젝트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로, 뉴베리 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파키스탄에서 낙타를 기르며 생활하는 12살의 유목민 소녀 샤바누다. 13살이 되면 결혼해야 하는 이곳에서 샤바누가 아이로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은 1년 뿐. 한 살 위 언니가 결혼 생각에 젖어 자신을 가꾸는 데만 치중하는 것과 달리 샤바누는 낙타를 돌보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바람 같은 아이다. 폭력적인 남편과 남성 중심의 세계에서 탈출하여 딸과 함께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 샤르마 이모의 삶을 동경하는 샤바누.
그러나, 이런 샤바누의 생각은 용납되지 않는 가운데 그의 절친한 친구 낙타 굴루번드를 팔아야 하는 아픔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언니의 결혼식을 앞두고 불어닥친 모래폭풍 대문에 할아버지를 잃고, 형부가 될 사촌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은 엉망이 되고 만다.

이런 와중에 샤바누는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의 손으로 받아낸 낙타 미투를 타고 도망을 가지만 결국 아빠에게 붙잡혀 호되게 매를 맞는다. 그러나 샤바누의 가슴 속엔 샤르마 이모가 들려준 "비밀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거야. 그게 바로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영혼의 비밀"이라는 지혜의 선물이 깊이 자리한다.
 
우리로 치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가는 변화를 맞을 시기에, 아이에서 여인으로의 삶의 대전환을 맞게 된 이국의 한 소녀의 어렵고도 힘든 성장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문화와 종교, 제도와 풍습이 다른 현대 파키스탄의 유목민 가족의 사막 생활에 대한 생생하고도 서정적인 묘사는 매우 낯설고도 매혹적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Suzanne Fisher Staples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UPI 통신사 기자 및 편집자로 10년 동안 일하면서 홍콩,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지은 책으로『위험한 하늘』(사계절, 2003), 『시바의 불』, 『초록 강아지』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들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으며 뉴베리 상을 비롯하여 여러 청소년 소설상을 받았다. 옮긴이 김민석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번역한 책으로『손도끼』가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찾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목차

내 친구 굴루번드
미투가 태어나다
칼루의 도전
아빠와 함께 여행을
부그티족
시비시장
흥정
샤투쉬
혼수
코뚜레
채넌 피르 성지
샤르마 이모
모래 폭풍
희생자
데라워
라마단
지주 나지르 모하마드
사막 경비대원 스핀 굴 아저씨
야즈만
결정
선택
결혼식
촐리스탄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십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재미, 작품성을 고루 갖춘 국내외 현대 문학선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문학작품을 접하는 참된 즐거움과 삶의 자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사계절1318문고’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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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감수성이 예민하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십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재미, 작품성을 고루 갖춘 국내외 현대 문학선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문학작품을 접하는 참된 즐거움과 삶의 자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사계절1318문고’는 1997년 첫 권을 내기 시작하여 현재 서른 권이 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바람의 딸 샤바누』(Shabanu, Daughter of the Wind) 는 현대 파키스탄 유목민 소녀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위험한 하늘』(사계절, 2003)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이름인 작가 수잔느 피셔 스테이플스(Suzanne Fisher Staples)가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방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여성들을 위한 문맹퇴치 프로젝트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아시아의 저개발 국가.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문화와 종교, 제도와 풍습이 다른 현대 파키스탄의 유목민 소녀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낙타를 친구로 둔 사막의 소녀 샤바누는 12살, 파키스탄에서 낙타를 기르며 생활하는 유목민 소녀이다. 남성 중심의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권에서 남자와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가족들에게 가르치며 모든 것을 알라의 뜻으로 여기는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아빠와 딸 샤바누가 바람처럼 사나워 복종하는 법을 모르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엄마, 그리고 더 이상 소녀가 아니라 여인으로서 결혼을 준비하는 언니 풀란, 영광스러운 옛 전투에 참가한 기억을 자랑스레 여기며 온갖 영웅담을 식구들에게 들려주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할아버지, 그리고 작은엄마와 그 아이들이 한 가족을 이루며 평화롭게 살고 있다. 샤바누는 유목민의 딸로서 낙타들을 정성스레 보살핀다. 샤바누의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출 줄 아는 낙타 굴루번드는 그녀가 유일하게 속내를 터놓는 친구이다. 그리고 새끼낙타 미투는 샤바누가 뱀에 물려 꼼짝 못하게 된, 설상가상으로 독수리 떼에 공격을 받는 어미낙타에게서 간신히 받아낸 새끼이다. 샤바누는 아빠를 도와 낙타를 돌보는 등 아들 없는 집에서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열두 살에서 열세 살,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시기 열두 살 샤바누와 언니 풀란은 비록 한 살 차이지만 엄청나게 다른 환경에서 자기 삶을 구축해나간다. 열세 살에 결혼을 해야 하는 이곳에서 풀란은 아이가 아니라 여인이다. 함부로 밖에 나가서도 안 되고, 외출할 때는 꼭 차도르로 얼굴을 가려야 하며 결혼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아직 일 년 동안은 아이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샤바누는 남성 중심의 전통적 가치를 따르기보다는 낙타들을 돌보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바람 같은 아이다. 풀란은 결혼 생각에만 젖어 집안일은 나 몰라라 한 채 자신을 가꾸는 데만 열중해 있다. 아이로서 마지막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샤바누는 언니의 결혼 준비를 도우며 결혼과 사랑, 성에 대해 제법 심각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남편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며 남편의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채 결혼해야 하는 제도와 관습에 갑갑해한다. 열두 살에서 열세 살, 우리로 치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가는 나름대로 큰 변화를 맞는 시기이지만 이곳에서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아이에서 여인으로 삶의 대전환을 맞게 되는 시기인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샤바누는 결혼을 하여 한 남자의 아내가 되는 것에서 행복을 찾는 풀란 언니와는 달리 폭력적인 남편과 남성 중심의 세계에서 탈출하여 딸과 함께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 샤르마 이모의 삶을 동경한다. 샤바누에게 있어 샤르마 이모의 삶은 자유로움 그 자체인 것이다. 온 집안이 언니의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 샤바누는 아빠를 따라 시비 시장에 간다. 시비 시장으로 가는 여행은 샤바누가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이다. 서커스 구경을 하고, 이상한 여장 남자에 아빠가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를 사주는 등 어른 대접을 해줘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낙타 굴루번드를 팔아야 하는 아픔을 맛보기도 한다. 또한 언니의 결혼식을 불과 한달 앞두고 거대한 모래폭풍 때문에 할아버지를 잃게 되고, 결혼을 치르기 위해 이동하는 중에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지주와의 비극적인 만남 때문에 언니의 결혼 계획은 엉망이 된다. 언니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던 사촌은 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언니는 결국 샤바누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던 남자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샤바누는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샤바누는 그새 자신만큼 훌쩍 커버린 미투를 타고 어둠을 타 도망을 가지만 결국 아빠에게 붙잡혀 호되게 매를 맞는다. 하지만 샤바누의 가슴속엔 샤르마 이모가 들려준 “비밀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거야. 그게 바로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영혼의 비밀”이라는 지혜의 선물이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바람처럼 살고 싶은 샤바누의 열정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이다. 샤바누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어렵고도 힘든 과정은 우리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게 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작품에 묘사된 생생하고 서정적인 샤바누 가족의 기쁨과 투쟁에 관한 사막 생활은 굉장히 흥미진진하여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낯설지만 매혹적인 경험을 통해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 경험의 보편성만큼은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요약글 파키스탄의 사막에서 낙타를 기르며 사는 유목민 소녀 샤바누의 성장기.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인 이슬람 문화권에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샤바누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어렵고도 힘든 과정은 우리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게 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한 작품에 묘사된 생생하고 서정적인 사막 생활은 굉장히 흥미진진하여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낯설지만 매혹적인 경험을 통해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 경험의 보편성만큼은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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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막 - 바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 한여름의 뜨거운 바람에 대지가 바싹 말라붙으면 사람들은 물을 찾아 우물이 있는 곳으로 ...
    사막 - 바람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 한여름의 뜨거운 바람에 대지가 바싹 말라붙으면 사람들은 물을 찾아 우물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계절풍이 비를 몰고 오면 그제야 모래 언덕으로 돌아옵니다. 바람의 사람들에게 비는 그야말로 생명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다운 비가 2년 동안이나 내리지 않기도 합니다. 추울 때는 영하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더울 때는 섭씨 5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한 척박한 사막에서도 주인공 샤바누는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씩씩한 열두 살 소녀입니다. 가족과 낙타가 한 식구가 되어 비를 저장하고 아껴 먹으며 살아가는 모습은 비록 사막일지언정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입니다. 샤바누를 읽는 동안 눈을 뜨기도 힘든 모래바람 소리와 모래 냄새가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어려서부터 사막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 마침내 처녀가 되어 사막으로 훌쩍 떠났던 자유스런 애인,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아내의 마음도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라힘 사히브와 결혼하면 하인들을 두게 될 거야. 그러면 집안일은 안 해도 되겠지.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는 라힘 사히브의 소유물이 되고 말 거야. 라힘 사히브가 진정으로 내 행복을 바란다면 사막에서 낙타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내버려 둬야 해. 하지만 그런 생활은 결혼한 여자에게는 불가능해.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자유가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없어. 읽고 쓰는 걸 배울 수 있을 거야. 라힘 사히브는 여자가 읽고 쓰는 걸 두려워할까? 피리 연주를 배울 수 있을지도 몰라……. 샤르마 이모와 함께 산다면 모든 게 자유로울 텐데. 하지만 나 때문에 언니가 곤란해진다고 해도 자유가 달콤할까?’ 토버에 목욕하러 갈 때마나 하루가 다르게 부풀어오르는 가슴을 살펴보았다. 기쁨 반, 두려움 반의 느낌이었다. 가슴은 이미 봉긋하게 솟아올랐다. 나도 언니처럼 예쁜 가슴이 되길 원했다. 하지만 가슴이 빨리 자란다는 건 내가 그만큼 빨리 어른이 된다는 걸 뜻한다. (311 - 312쪽) 자연에 순응하며 바람의 사람들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모래폭풍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게 모든 사람을 친친 동여매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또 스스로 안주하는 인습이라는 괴물입니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사막이라고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샤바누 또한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샤바누는 이모를 통해 자유가 무엇인지를 맛본 소녀입니다. 하여 샤바누는 자신만큼 훌쩍 커버린 낙타 미투를 타고 어둠을 타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자유는 쉽게 얻어지지 않으니 결국 아빠에게 붙잡혀 호되게 매를 맞습니다. 그렇더라도 샤바누의 가슴속엔 샤르마 이모가 들려준 ‘비밀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거야. 그게 바로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영혼의 비밀’이라는 지혜의 선물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바람처럼 살고 싶은 샤바누의 열정은 쉽게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 지구저편의 조선의 여인 | l9**729 | 2005.02.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파키스탄의 사막을 무대로 살아가는 유목민족 그들의 삶이라는 것이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인의 몫이란 그저 미미한 부분일뿐. 우...
    파키스탄의 사막을 무대로 살아가는 유목민족 그들의 삶이라는 것이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인의 몫이란 그저 미미한 부분일뿐. 우리나라의 그 옛날 조선시대의 여인들의 삶과 비교할때 거의 다른 부분은 없을듯 싶다. 남자에게 복종하고 그 그늘에서 살아가는 여인들 그 삶을 거부하는 갸녀린 소녀 샤바누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하는 바람과 같은 소녀 샤바누. 샤바누가 그리도 갈망하는 자유로운삶이라는 것이 아마도 샤르마이모를 통해 그의 눈앞에 현실적으로 펼쳐져있기에 더 원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는것도 좋지만 그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과연 무엇인지 그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샤르마 이모가 샤바누에게 이야기했던 "비밀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거야. 그게 바로 가슴속에 자리잡은 영혼의 비밀이지." 라는 말은 내게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갖게한다. 외부의 억압에 자신을 적응시키는 작은 방법이랄까? 뭔가 가슴깊은 곳에서의 작은 울림이 들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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