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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냥 즐겨라
320쪽 | 규격外
ISBN-10 : 899698101X
ISBN-13 : 9788996981015
자전거 그냥 즐겨라 중고
저자 그랜트 피터슨 | 역자 이경배 | 출판사 월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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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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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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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그냥 즐겨라』는 자전거 및 관련 장비와 자전거타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지적하고 바로잡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전거를 재미있게 타는 8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헬멧, 싱글기어 자전거, 페달링 방법 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서문

제1장 라이딩
1. 원형 페달링을 버려라
2. 이동거리는 잊어라
3. 기어단수를 줄여라
4. 가파른 오르막, 해머링으로 극복하라
5. 요철, 테크놀로지가 아닌 스킬로 극복하라
6. 황소처럼 거칠게 타지 말고, 요정처럼 우아하게 타라
7. 재키 로빈슨처럼 달려라
8. 다리 변속을 먼저 하라
9. 단거리 라이딩부터 즐겨라
10. 보조바퀴를 떼라

제2장 자전거 의류
11. 평상복을 입어라
12.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어라
13. 산에서는 가볍게 입어라
14. 기능성 의류를 과신하지 마라
15. 속옷을 입어라
16. 클릿페달을 버려라
17. 판초우의를 활용하라

제3장 안전사항
18. 돌발행동으로 안전을 확보하라
19. 후미등은 지속모드를 사용하라
20. 주차된 차량에 주의하라
21. 자전거전용도로를 적극 활용하라
22. 자전거전용도로에서는 요정처럼 달려라
23. 헬멧을 과신하지 마라
24. 헬멧착용의 부작용을 극복하라
25. 헬멧, 제대로 착용하라
26. 헬멧의 모양에 집착하지 마라
27. 리플렉터를 적극 활용하라
28. 자전거 조명장치, 용도에 맞게 사용하라
29. 개를 물리치는 법을 익혀라
30. 퀵 릴리스 장치, 제대로 사용하라

제4장 자전거와 건강
31. 다양한 운동을 즐겨라
32. 식이요법을 바꿔라
33.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라
34. 기초운동에 충실하라
35. 스트레칭을 즐겨라
36. 심박수를 확인하라
37. 네 가지 수치를 기억하라
38. 물은 목마를 때 마셔라
39. 저탄수화물 음료를 마셔라
40. 안장 위에 오래 앉아 있지 마라
41. 편안한 안장을 선택하라
42. 안장선택에 신중하라
43. 여성용 안장의 특징을 이해하라
44. 안장코의 역할을 이해하라
45. 가죽안장, 바로 알고 사용하라

제5장 액세서리
46. 자전거 벨을 적극 활용하라
47. 자전거 가방, 용도에 맞게 선택하라
48. 자전거 바구니, 편의성과 효율성을 따져라
49. 펜더와 머드플랩를 활용하라
50. 킥 스탠드를 달아라
51. 공기펌프, 실용성을 따져라
52. 클립과 스트랩, 제대로 알고 사용하라
53. 자전거 장갑, 꼭 필요할 때만 껴라

제6장 자전거의 유지관리
54. 임시 자전거 스탠드를 활용하라
55. 체인관리법을 익혀라
56. 늘어난 체인은 즉시 교체하라
57. 체인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라
58. 체인이 빠졌을 때 대처하는 법을 익혀라
59. 체인말림현상의 방지법과 해결법을 익혀라
60. 자전거 세척법을 익혀라
61. 간단한 스크래치 보수법을 익혀라
62. 뷰시지를 즐겨라
63. 핸들바 테이프, 셸락으로 돋보이게 하라
64. 바 테이프 마감, 끈을 활용하라

제7장 기술정보
65. CPT를 찾아라
66. 핸들바의 접근성을 높여라
67. 안장의 높이를 조절하라
68. 안장 앞뒤 조절의 한계를 극복하라
69. 자전거의 무게에 집착하지 마라
70. 크랭크의 길이를 이해하라
71. Q 팩터를 확인하라
72. 타이어 유격을 확보하라
73. 타이어 케이싱의 특징을 이해하라
74. 프레임의 지오메트리를 이해하라
75. 프레임 재료의 특성을 이해하라
76. 토 클립 오버랩, 스킬로 극복하라
77. 700C의 의미를 이해하라
78. 포크의 외관과 재질을 확인하라

제8장 자전거 철학
79. 레이싱의 특성을 이해하라
80.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라
81. 기부금 모금방법을 익혀라
82. 크리티컬 매스에 동참하라
83. 자전거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라
84. 가족과의 라이딩을 즐겨라
85. S24O를 즐겨라
86.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87.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라
88. 자전거를 장난감으로 삼아라

라이딩 성향 테스트

책 속으로

페달은 밟아야 한다. 페달을 밟는다는 것은 원형 페달링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한쪽 페달을 아래쪽으로 밟고 다른 쪽 페달이 올라오면 다시 밟는 동작을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지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원형을 그리듯 페달을 끌어 당길 필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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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밟아야 한다. 페달을 밟는다는 것은 원형 페달링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한쪽 페달을 아래쪽으로 밟고 다른 쪽 페달이 올라오면 다시 밟는 동작을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지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원형을 그리듯 페달을 끌어 당길 필요 없이 적당한 기어를 선택한 후 밟아주기만 하면 된다. P. 20

지난 해 기어단수가 27단인 자전거가 이목을 끌었다면, 올해는 약간 더 진보한 30단 기어가 장착돼 출시된다. 여기서 다시 프로 레이싱의 영향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프로 레이싱에서 기어단수는 작은 변화라도 페달링 속도와 효율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언레이서에게는 기어치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 물론 지형의 변화가 심한 곳에서 기어치가 2~4개 변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기어치가 하나 더 늘어난다고 해서 언레이서가 타는 자전거에 무슨 변화가 생길까? 기어치를 하나 늘리거나 줄일 상황이 생기면 단지 페달링 속도만 더 줄이거나 늘리면 되는데 말이다. P. 25

각종 로고가 새겨진 자전거전용 저지와 현란한 무늬로 장식된 풀 서스펜션 자전거는 산과 어울리지 않는다. 괴상한 외계 괴물처럼 보이게 하는 의상이나 무늬 때문에 등산객들이 놀라거나 이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에서는 현란한 무늬나 광고물이 없는 평범한 자전거를 타고 옷은 가볍게 입는 것이 좋다.P. 55

모든 자전거에 고정기어와 낮은 기어를 사용했던 초창기 레이싱에서는 페달에 발을 고정하는 것이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필수사항이었다. 그 당시 레이서는 속도가 시속 18마일에 도달하면 로드러너처럼 페달을 돌려야 했고 발이 페달에서 이탈하기라도 하면 다시 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토 클립, 스트랩, 클릿이 진화를 거듭했지만 프리휠의 개발로 이러한 불편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토 클립과 스트랩의 인기는 계속되었고 1980년대까지만 해도 토 클립, 스트랩, 클릿을 착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마니아로 인정받지 못했다. P. 63

자전거에 흔히 사용하는 점멸등은 차량운전자들의 목표물이 될 수 있다. 미국야구의 전설로 알려진 로베르토 클레멘테(Roberto Clemente)는 볼을 치기 전 볼을 보낼 목표점을 먼저 정했다. 마찬가지로 야간비행 중인 비행기조종사들은 점멸등을 이정표로 삼는다.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에 이 같은 점멸등의 유도기능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전거에 장착된 점멸등은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 바라보는 쪽으로 핸들을 트는 것처럼 차량운전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가정이 있을 수 있다. P. 77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충격, 압박, 변화가 필요하지만, 원을 그리며 페달을 돌리는 행동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평지에서 자전거를 타면 다리에 하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별 효과가 없고 체중부하운동이나 고밀도 강화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만 줄어들 뿐이다. 게다가 더 안 좋은 것은 장시간 격렬하게 자전거를 타면 인체 내 칼슘흡수를 저해하는 코르티솔이라 불리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자전거를 장시간 타는 사람들의 골밀도가 낮은 이유이며 업힐을 잘 하기 위해 인체가 스스로 경량화하는 매우 위험한 적응과정이다. P. 114

스포츠 음료는 나트륨, 인산염, 마그네슘, 칼슘, 염화나트륨, 중탄산염, 설탕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 비탄산음료로 체력증강을 가장하고 있지만 비만을 초래할 수 있어 본질적으로 건강에 해롭다. 2010년까지는 스포츠음료 대부분에 액상과당이 감미료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약간의 전해질과 함께 설탕이 들어있어 운동선수들이 살이 찌는 원인이 되고 있다. P. 141

자전거 구성품 중 유지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것이 바로 체인이다. 새 제품을 사서 교체하는 것도 매우 번거롭고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발명 직후부터 체인을 대체하려는, 과감하지만 처절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그 역사만큼이나 오랜 시간 신뢰성을 인정받았고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유지하며 심지어 90%가 손상되어도 70%의 기능을 발휘하는데도 깨끗하고 소음이 없는 대체수단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P. 191

금속재질의 프레임에 스크래치나 찍힌 자국이 발견되면 우선은 그냥 지켜본다. 물론 이런 자국이 크랙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심화 정도를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뭔가에 부딪혀 페인트가 벗겨진 정도라면 간단한 작업으로도 보수할 수 있다. 무리해서 원래의 색상을 찾을 필요는 없다. 단지 녹 방지를 위해 적당한 색상의 매니큐어, 원색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페인트, 심지어는 투명 매니큐어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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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저자는 기존 레이싱에 의문을 제기하고 좀더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언레이싱(Unracing)’으로, 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더 이상 레이서인 체하지 않는 사람을 ‘언레이서(Unracer)’로 규정한다. 아울러 언레이서는 가식을 버리고 불필요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저자는 기존 레이싱에 의문을 제기하고 좀더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언레이싱(Unracing)’으로, 이를 완전히 이해하고 더 이상 레이서인 체하지 않는 사람을 ‘언레이서(Unracer)’로 규정한다. 아울러 언레이서는 가식을 버리고 불필요하게 라이딩에 등급을 매기지 않고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처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자전거를 타면서도 전문 레이서와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동일한 신발을 신으며, 동일한 자전거를 타려는 성인들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아울러 자전거 라이딩과 관련하여 매우 민감한 이슈라 할 수 있는 헬멧착용의 문제, 클릿 사용의 문제, 탄수화물 섭취량과 건강의 관계, 자전거 전용 의류와 후미등의 문제점 등 기존의 자전거 관련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루기 꺼려했던 주제들에 대해서도 거친 언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제목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자전거는 그냥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프로 레이서처럼 비싼 자전거를 탈 필요도 없고, 요란한 무늬가 수놓아진 전용 저지를 입을 필요도 없으며, 자전거에서 내리면 걷기에도 불편한 클릿 신발을 신을 필요도 없으며, 불필요하게 속도경쟁을 할 필요도 없으며, 단지 허풍을 떨기 위해 고통스러운 장거리 라이딩을 감내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주변에서 보게 되는 값비싼 자전거, 현란한 자전거 전용 의류, 무리를 지어 달리는 동호인들, 속도와 거리에 대한 부담감 등 때문에 자전거 타기를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재미있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잘못된 방법과 습관으로 자전거 타기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을 정립하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자전거를 타 왔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습관과 식이요법을 때문에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거나 오히려 악화된 사람들도 올바른 습관을 들이고 새로운 식이요법을 찾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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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자전거 책의 결정판? | ja**panzer | 2014.05.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자전거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 책은 없었기에 이책은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 책은 없었기에 이책은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 헬멧을 써야 하는지, 기어는 굳이 많이 필요 없다는 것을. 자전거가 좋은 운동이 아니다라는 것을..
    사실 그대로 적고 있는 책이 이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자전거, 그냥 즐겨라 | nu**o | 2014.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작년에 원서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번역서가 나온다니 반가운 일이다. 자전거타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서부터 자전거를 막 타...
    작년에 원서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번역서가 나온다니 반가운 일이다.
    자전거타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서부터 자전거를 막 타기 시작했거나 마니아층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이었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Safety관련 내용이었으며 특히 헬멧의 안전성에 관한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헬멧만 쓰면 최소한 머리는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무척 충격적이었다.
    아울러 Health and Fitness관련 내용도 매우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들을 뒤집는 내용이 많았고 새롭게 제시된 대안들도 매우 유익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오래 탔지만 기술에 관한 사항에는 거의 문외한이었는데 Technicalities에 관한 내용은 자전거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 기억에 미국에서 출간직후 수십만 부가 팔릴 정도로 라이더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고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내용이 많아 자전거계에 신선한 충격과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자전거를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요령을 넘어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자전거에 관한 주제에 대해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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