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톡소다] 100% 공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북모닝 책강
  • 교보인문학석강
  • 북모닝 이벤트
짝퉁샘과 시바클럽
| 규격外
ISBN-10 : 8952781600
ISBN-13 : 9788952781604
짝퉁샘과 시바클럽 중고
저자 한정영 | 출판사 시공사
정가
9,500원
판매가
6,800원 [28%↓, 2,7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3,5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3일 이내 출고 예정
2015년 10월 1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6,000원 ccdoo03...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000원 의정부헌책창고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6,800원 나른한그리움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7,600원 교보할인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455원 송설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540원 레드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55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55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8,550원 [10%↓, 9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65 책 상태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kmj*** 2020.10.16
64 익은 흔적도 거의 없고 아주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fkd1*** 2020.06.11
63 중급인데 젖어있고 이름도 써있고 너무 책 상태가 안좋습니다. 5점 만점에 1점 ba*** 2020.04.08
62 깨끗한 책,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ryur*** 2020.02.26
61 책에 낙서가 되어있고 좀 별루였지만 보겠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여 5점 만점에 3점 iew*** 2019.12.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때로는 스릴 있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십 대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짝퉁샘과 시바클럽』. 문제아 태극이를 싸고도는 영어 교사 짝퉁샘. 이 둘에게서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미소는 지혜로운 시바의 여왕처럼 ‘시바클럽’의 리더로서 모범생 반장 세민이, 비비탄총 마니아 다림이와 함께 두 사람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저자 : 한정영
저자 한정영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고, 중앙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소의 연구 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가르치고 있다. 꺼내 놓고 싶은 이야기가 넘쳐흘러 잠들지 못하는 밤들이 많아도, 언젠가 청소년소설의 ‘매직 핑거’를 갖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귀명창과 사라진 소리꾼》, 《관을 짜는 아이》 들이 있고, 청소년 소설 《비보이 스캔들》, 《빨간 목도리 3호》, 《히라도의 눈물》 들이 있다. ‘노빈손 탄생 1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는 뮤지컬로 만들어졌으며, 《굿모닝, 굿모닝?》은 국어활동 교과서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콩글리시 짝퉁샘
시바클럽
미행
역습: 생애 가장 긴 하루
미스터리 짝퉁샘
이상한 고백
수상한 메시지
시가지 전투
겨루기 혹은 밀당?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짝퉁샘의 수상한 비밀을 밝혀라! 문제아 태극이를 싸고도는 영어 교사 짝퉁샘. 이 둘에게서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미소는 지혜로운 시바의 여왕처럼 ‘시바클럽’의 리더로서 모범생 반장 세민이, 비비탄총 마니아 다림이와 함께 두 사람의 뒤를...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짝퉁샘의 수상한 비밀을 밝혀라!

문제아 태극이를 싸고도는 영어 교사 짝퉁샘.
이 둘에게서 뭔가 구린 냄새가 난다!
미소는 지혜로운 시바의 여왕처럼 ‘시바클럽’의 리더로서
모범생 반장 세민이, 비비탄총 마니아 다림이와 함께
두 사람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

한정영 작가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데 천재다.
책 속 인물들을 끄집어내어 앞에 앉히고 ‘김떡순’을 먹어도 될 만큼,
인물들이 생생하게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고 있다. _이옥수(아동청소년책 작가)

때로는 스릴 있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십 대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


콩글리시를 구사하는 나이 지긋한 영어 교사 ‘짝퉁샘’과 짝퉁샘의 비호를 받으며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일진 태극이. 이 둘의 관계가 의심스러운 주인공 미소는 ‘시바클럽’을 만들어 뒤를 캐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과정 중에 작품 속 주인공들은 학업이나 성적보다는 서로에 대해 더 관심 갖고 고민한다. 청소년들에게 지금의 나와 다른 누군가와 결국에는 ‘함께’ 미래를 꿈꾸게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작품은 입시라는 한 길만 보고 달려가는 청소년들에게 스릴 넘치고 가슴 찡한 ‘쉼표’를 준다. 강연과 취재, SNS 등 다양한 창구로 십 대 독자들과 소통하는 한정영 작가는 전작 《비보이 스캔들》에서 직접 비보잉을 하는 청소년들을 만나 보다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날카로운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감정과 생각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작가는 《짝퉁샘과 시바클럽》이야말로 십 대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진짜’ 이야기라고 강조한다. 여기에 청소년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 높은 웹툰 작가의 그림은 단언컨대 ‘신의 한 수’라 할 만하다.
--------------------------------------------------------------------
작품 소개

■ 강렬한 제목! 그만큼의 통쾌함!

《짝퉁샘과 시바클럽》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영어 교사이면서 저렴한 발음과 콩글리시를 남발하는 ‘짝퉁샘’과 그 뒤를 캐는 ‘시바클럽’이 강렬함의 두 축이다. 시바클럽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 ‘시바의 여왕’에서 따온 이름이다. 시바의 여왕과 솔로몬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훗날 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고 전해진다. 주인공 미소는 자신이 시바의 여왕처럼 아름답고 지혜롭게 자라길 바란 엄마의 유언을 담아 시바클럽이라 이름 짓는다. 그리고 일진 태극이와 그 배후에 있는 짝퉁샘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태극이에게 시달리는 친구들을 돕고 학교의 미래를 바꿔 놓을 조력자를 모은다. 그런데 시바클럽의 한 명인 다림이는 미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씨발클럽’이나 ‘씨바클럽’이라고 불러 대기 일쑤다. ‘짝퉁샘’으로 대표되는 부조리한 어른들을 향해,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 주는 친구들을 향해, 발음이 그렇다는 그럴듯한 핑계로 당당하게 욕할 수 있음에 《짝퉁샘과 시바클럽》은 또한 그지없이 통쾌하다.

■ ‘만찢남’, 아니 ‘책을 찢고 나온 듯’ 생생한 인물
미소가 제안한 ‘시바클럽’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반장 세민이와 비비탄총 덕후 다림이. 둘은 각종 셔틀로 태극이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만큼 태극이의 만행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세민이는 시바클럽의 정보 수집 담당으로서 인터넷과 인맥을 총동원해 짝퉁샘의 이력을 면밀히 조사한다. 그리고 아무 때나 비비탄총을 꺼내들어 미소를 기막히게 하지만, 넓은 오지랖을 십분 발휘해 정보를 물어 오고 비록 만화책으로 배웠지만 미행과 엄폐, 잠입 촬영이 가능한 다림이는 시바클럽의 행동 대장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여기에 버터치즈볶음라면, 굴짬뽕맛매운라면, 계란말이볶음라면 등 듣도 보도 못한 스페셜 라면을 만들어 아이들의 헛헛한 속을 달래 주는 둘리분식의 허당 셰프인 미소 아빠까지. 작품에는 이옥수 작가의 언급처럼, 절대 비교 불가능한 개성 강한 인물들이 책을 찢고 나와 ‘김떡순’을 나눠 먹을 만큼 생생하게 움직이고 있다.

■ 촘촘한 이야기에 녹아든 분명한 메시지
_흥미진진한 대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긴장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시바클럽. 미소는 세민이와 다림이와 함께 태극이 몰래 뒤를 밟고, 태극이와 짝퉁샘이 만나는 은밀한 모습을 감시한다. 그러다 태극이가 파 놓은 함정에 빠져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위기는 짝퉁샘 집에 들어가 단서를 찾아낼 절호의 기회로 바뀐다. 조마조마 가슴 졸이는 추적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미소와 태극이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이야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순탄히 증거가 모이고 있지만, 미소의 마음 한편에는 왠지 모를 찜찜함이 자리 잡고 있다. 미소는 왜 태극이와 짝퉁샘의 뒤를 캐려는 걸까? 미소는 초등학교 시절 모범생이자 절친이었던 태극이가 문제아가 돼 버린 이유를 계속 궁금해한다. 태극이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라 왕따를 당하고 학교 폭력에도 쉬 노출됐기 때문일까? 아니면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 가출한 엄마 때문에? 그것도 아니면, 세민이와 다림이의 말처럼 미소가 태극이를 좋아해서? 이렇듯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리지 않은 의문과 단서 들을 맞춰 가며 긴장감을 유지한다.

_비슷한 소재와 주제를 보다 넓게 확장시킨 작가의 시선
작품에는 다문화가정, 학원 폭력, 왕따 등 관계에 대한 다양한 소재가 버무려져 있다. 하지만 한정영 작가는 그에 천착한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대신, 보다 넓고 장기적인 시선을 보여 준다.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정의 아이 태극이를,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짝퉁샘의 아들과 연결 지어 ‘라이따이한’이라는 역사적 문제로 환기시킨다. 작가는 지금의 청소년이 자라 어른이 된 미래 세상을 떠올리며, 서로 다른 지금의 누군가가 결국에는 미래를 ‘함께’ 살아가야 할 누군가가 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터무니없는 이유로 나와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고 따돌릴 때가 아니라는 것, 결국 함께여야만 한다는 것, 그래야만 미래도 꿈꿀 수 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 인기 웹툰 작가가 숨을 불어넣은 그림
‘비주얼이 폭발한다’는 시쳇말처럼, 한정영 작가가 창조한 개성 강한 인물들은 인기 웹툰 작가의 손에서 고스란히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이미 웹툰 [윈드브레이커]의 인기로 입증된 바와 같이, 조용석 작가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표지 그림과 본문 삽화에는 개개인의 인물 특징과 성격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배경 묘사로 작품을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작품 내용

미소는 다림이와 세민이를 비롯한 같은 반 아이들 몇 명에게 ‘시바클럽’을 만들어 태극이의 실체를 파헤치자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다. 미소가 클럽을 결성하려는 이유는 태극이와 ‘짝퉁샘’의 관계를 뒷조사하기 위해서다. 사실 미소는 초등학교 시절 태극이와 절친이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라서 따돌림을 당하던 태극이는 미소와 태권도장에 다니면서부터 조금씩 달라졌다. 그런데 태극이 엄마가 갑자기 집을 나가 버리면서 태극이는 아이들의 부탁을 들어 준 대가로 돈을 받거나, 훔친 물건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고 돈을 받는 등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다. 미소가 이해되지 않는 건 무슨 짓을 하든 태극이를 감싸 주는 ‘짝퉁샘’이다. 마침내 미소와 비비탄총을 좋아하는 다림이, 반장 세민이, 이렇게 셋이 모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시바클럽’ 아이들은 자료를 조사하다 오래전 짝퉁샘이 다문화가정의 아이의 담임을 맡았는데 그 아이가 왕따를 당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몰래 태극이를 미행하다가 학교 밖에서 태극이와 짝퉁샘이 따로 만나는 장면도 목격하고, 태극이가 짝퉁샘 집에 자주 드나든다는 것도 알아낸다. 그러다 태극이에게 당한 아이들이 모두 ‘H-마트’와 관련이 있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사실 태극이 아빠는 재래시장에서 조그만 채소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H-마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장사가 어려워지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면서 결국 태극이 엄마가 집을 나간 것. 그리고 태극이는 엄마가 일하는 식당에 진 빚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는 사정을 알고 잘못된 방법으로나마 돈을 모았던 것이다. 이런저런 사정과, 태극이가 엄마를 구하려고 혼자 식당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태극이의 ‘꼬붕’인 본오에게서 들은 ‘시바클럽’ 아이들은 태극이를 도와야 할지 말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짝퉁샘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태극이와 태극이 엄마가 험악한 식당 주인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미소가 자기도 모르게 나서고, 나머지 아이들도 처음엔 내켜 하지 않다가 미소와 태극이를 돕는다. 아이들과 태극이 엄마는 무사히 식당 밖으로 빠져나온다. 마침내 ‘시바클럽’ 아이들은 짝퉁샘에게 베트남에 두고 온 아들(라이따이한)이 있고, 그 아들이 태극이와 이름도 같고 많이 닮았다는 것, 또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자살한 트라우마로 인해 엇나가는 태극이를 많이 감싸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짝퉁샘의 도움으로 태극이네 집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얼마 후 태극이는 다시 태권도장에 나타난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도서 - 짝퉁샘과 시바클럽 < 10대 청소년을 위한 소설  : 시공사 > ==============...

    도서 - 짝퉁샘과 시바클럽

    < 10대 청소년을 위한 소설  : 시공사 >


    =========================


    책 제목이 참 특이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중학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성장소설이나 청소년 소설을 찾다보니

    만나게 된 이 책~ '짝퉁샘과 시바클럽 ' 한정역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 사인본으로 만나게 된 책이라 반가워 펼쳐보았다.

    불량한 아이들의 캐릭터가 살짝 거슬리긴 했지만 만화컷을 얼마 없고

    거의 소설이라 글밥이 많은 책이지만 재미있어 푹 빠져 읽게되었다.


    읽고 난 후 아이에게 건네볼 요량으로 선 점검이랄까?

    그림을 보니 뭔가 중1 수준 이상의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에,,,



    나에게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으니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릴겸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표지에 그려진 4명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조금은 비현실적으로 보여지는 총을 든 아이 다림이, 조금은 까칠하게 보이는

    이야기의 중심이자 시바클럽을 운영하는 유일한 여자친구인 미소, 그리고

    책을 들고 있는 반장겸 모범생이자 범생이 캐릭터 세민이,,,,

    그리고 이 시바클럽이 만들어 지게 한 요주의 인물인 오른쪽 키큰 아이 태극이....


    같은 반 친구지만 뭔가 융합되지 않고, 겉도는 문제아, 비행청소년, 일진 캐릭터

    태극이를 싸고도는 왠지 뭔가 냄새나는 영어선생님인 '짝퉁샘'이라고 불리는

    선생님과 태극이의 수상한 비밀을 밝히기 위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미소는 감자여사 (엄마)를 여의고 둘리분식을 운영하는 아빠와 살고 있는

    당차고, 씩씩하고, 마음 깊은 중3 여학생이며

    비빌리에 아이들을 모아 시바클럽이라는 특별한 리더로 활약한다.


    발음을 좀 잘못하면 욕처럼 느껴지긴 할테지만 감자여사가 항상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의 엄마인 시바의 여왕처럼 지혜롭게 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덕에

    미소는 시바라는 단어가 익숙하고 어색하지 않지만, 다른 친구들은 발음도

    이상하게 하고,,, 시바클럽에 대한 이름에 불만을 살짝 드러낸다.


    그럼에도 당당히 2명의 정예맴버로 시바클럽의 리더역할을 하며 친구 태극이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런 태극이를 왠지모르게 감싸고

    보듬고, 돌보는 짝퉁쌤의 행동이 의아해 뒷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안에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는 항상 벌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뭐 사실적이면서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으로 생생하게

    표현하는 소설이다보니 공감도 하지만 픽션이라는 생각이라 맘 비우고 읽어가도

    괜찮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태극이는 어느날 부터 돈이 필요한지 아이들에게 대신 원하는 일을 들어주고, 해결하며

    심부름 값을 챙기고 있다. 학교에 잘 나오지도 않고, 무슨 일이 그리 바쁜지 매번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미소는 그런 태극이가 참 많이~ 거슬린다.


    태극이는 미소와 아주 어렸을때부터 절친으로 태권도 학원도 같이 다니고

    둘리분식 근처 채소가게를 했던 태극이네 식구들과도 참 친하게 지냈기에

    갑작스러운 태극이의 불량한 태도와 말투 그리고 눈빛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아

    태극이의 뒷조사를 하기 위해 시바클럽을 만든것이다.


    총을 좋아하고, 총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미소의 정보통 다림이와

    처음에는 시바클럽 맴버가 되길 거부했던 세민이는 태극이에게 뭔가 당한게 있는듯

    우물쭈물 하지만 결국 미소의 뜻대로 시바클럽의 맴버로 적극 가담한다.


    태극이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심부름센터를 잘 운영중이다.

    우연을 가장한것 처럼 다양한 사건을 만들고, 교묘히 일을 처리하는 등

    치밀하게 자신이 목표로 한 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숙제 대신해주기,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기, 싫어하는 선생님 골탕 먹이기 등

    사실 뭐 처음에는 충분히 중학교 친구들이 해볼 법한 그런 심부름이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태극이의 심부름 센터는 점점 심각한 상황까지도 만들어내

    살짝 불안하면서 걱정이 된다.



    미소의 말이라면 절대적이었고, 절친의 말을 잘 들어주었던 태극이는 이제

    미소와 눈도 마주치지 않은채 제멋대로 행동하고, 태권도장에 나오지도 않으며,

    오히려 미소를 도둑으로 몰기까지 하는 상황도 자연스럽게 연출해 내니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뻔뻔함, 당돌한 캐릭터로 살짝 재수없는 느낌적인 느낌까지

    갖게 한다.


    어릴적 친구가 이렇게 막가파로 나간다면 어떨까?

    미소는 뭔지 모를 정의감에 불타 태극이의 삐뚤어진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 또한 시바클럽 맴버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왜 그렇게까지 짝퉁샘과

    태극이의 사이를 의심하고 밝히려 하는지 반문을 받게 되는 지경에 이른다.



    사연인즉,,, 태극이는 베트남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고,

    아무리 노력해도 살 길이 막막한 아빠와 엄마는 힘들게 채소장사까지 하며

    태극이를 열심히 키웠지만 역시나 돈이 문제였던건지 동네에 큰 마트가 입점하며

    태극이네 채소가게는 문을 다고, 엄마는 집을 나가 그때부터 밝았던 태극이는

    삐뚤어진 행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가출한 엄마를 위해 돈을 값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러 태극이는 어쩔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아이들의 돈을 조금씩 갈취(?) 하게 되었고, 이를 알게된

    짝퉁샘은 매번 태극이를 개인적으로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애를 쓰고 있던 상황.

    짝퉁샘 역시 베트남전 참전 용사였으며 그때 베트남에 두고온 아들~

    라이따이한이 있었기에 그 가슴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같은 처지인 태극이를 위해 더 애쓰시고, 특별한 마음으로 교육을 했다.


    각기 다른 상황속에서 성장해가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누구도 막지 못할 정도의 울분이 마음에 쌓여 폭발하게 되고, 이를 제대로 어루만져주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삐뚤어지게 되는 상황으로 빠질 수 있을것 같다.


    태극이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너무 절실해 보였고, 아픈 엄마를 돕고자

    나름의 그릇된 방법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런 행동이 오히려 교실 안 친구들과

    짝퉁샘을 더 힘들게 했다는건 뒤늦게야 알게 된다.


    태극이의 비밀을 캐내려 했던 시바클럽 친구들,,,

    그리고 짝퉁샘의 비밀을 밝힌 그 상황에서

    태극이는 예전처럼 미소와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성장기 청소년 문학으로 공감하는 내용도 있을테고, 현실적인 재미와

    사실적인 분위기로 내용을 이끌어 간 이 소설은 유쾌하면서도 한편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찐한 우정과 애틋한 가족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에피소드라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작품이다.


    처음 우려했던 것 처럼 크게 오바하는 이상한 장면이 없어 다행이었고,,,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도 있어 중,고등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소설로 추천해도 괜찮을것 같다.

     


     

    P1180197.jpg


     

    P1180198.jpg


     

    P1180209.jpg


     

    P1180199.jpg


     

    P1180200.jpg


     

    P1180201.jpg


     

    P1180202.jpg


     

    P1180203.jpg


     

    P1180206.jpg


     

    P1180208.jpg


     

    P1180205.jpg


     


  • 뭔가 불량스러운듯한 제목과뭔가 불량스러운듯한 표지가 은근 마음을 끄는 ...

    뭔가 불량스러운듯한 제목과
    뭔가 불량스러운듯한 표지가 은근 마음을 끄는
    짝퉁샘과 시바클럽

    입니다.

     

     

    90.jpg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느꼈던 것이
    저는 학교생활을 참 곱게 했구나 입니다.
    3제가 중고등학교때는 다들 공부하느라,
    그림 그리느라, 음악 하느라 바빴지
    일진에, 셔틀에, 일진 타파 클럽에, 심부름 센터에
    이런 일은 전혀 없었거든요.

    우리 어린이가 중고등학교를 가면
    우리 어린이도 적응해야겠지만서도,
    엄마인 저도 정말 적응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함께...

    만약 우리 어린이가, 정말 그럴리 없겠지만
    그런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일진이 된다면, 셔틀이 된다면, 방관자가 된다면
    . . . . . . 휴. . . . . .  후. . . . . .
    거 참 한숨만 나옵니다.
    현실은 이 책처럼 아름다운 결말을 맺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그저 다만 사랑으로 키우고 사람답게 키워
    우리 어린이가 사랑을 베풀고
    사랑 속에서 우정을 쌓고
    찐한 우정속에서 바르게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거 참, 이런 책을 읽을 땐,
    그저 바르게 바른 인성으로 자라기만 하면 좋겠다 싶은데
    그렇기만 해도 참 다행이다 싶은데
    왜 우리 어린이 얼굴만 보면
    그래도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욕심이 덕지덕지 붙을까요??  ㅡ.ㅡ
    거 참..... 긁접

    욕심꾸러기 제 맘을 반성하게되는 밤이네요.

  • 얘들아, 김떡순 사 줄게 | ja**ria | 2015.12.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미친 듯한 책이다. 사실 첫인상이 좋은 책은 아니었다. 오히려 나쁜 축에 속했는데, 이유인 즉슨 청소년 '소설' 이라면서 ...

    미친 듯한 책이다. 사실 첫인상이 좋은 책은 아니었다. 오히려 나쁜 축에 속했는데, 이유인 즉슨 청소년 '소설' 이라면서 만화에서나 보일 듯한 그림체를 가진 표지나 자극적이고 값싸보이는 제목 때문이었다. 사실 표지만 봤을 때의 인상이 너무 안좋아서 '10대 아이들을 잘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는 꼰대같은 어른이 또 하나의 망작을 내놓았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근데 웬걸, 근래 읽었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다. 사실 난 책을 하얀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자니라와 같이 일차원적인 물체로 밖에 인식을 못하는 사람이라 책 자체를 많이 읽는 편도 아니고, 또 그중 '청소년 소설' 이라는 장르를 제일 꺼려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내가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 또 청소년 소설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읽게 되었을 때 기대하는 부분이 몇 있다. 일단 10대 학생들이 주요 등장인물인 만큼 캐릭터들의 대사를 맛깔나게 제대로 서술해, 그 캐릭터의 매력 뿐 아니라 책 전체의 스토리를 아주 맛있게 잘 살리는 것. 그리고 책에서 드러난 작품의 전체적인 성격은 밝고 명랑하되 그 안에 어느 정도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어야 할 것. 이 두 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짝퉁샘과 시바클럽]은 내가 기대하는 이 두 가지 조건 모두를 충족한, 맛있는 김떡순 삼종세트였던 것 같다. 물론 읽으면서 태극이 가정 내에서 발생한 폭력 문제나 태극이 어머니의 대처 부분과 같은 사소한 장면에서 찝찝함과 답답함을 다소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아주 만족스러웠다. 일단 캐릭터들의 대사가 너무 찰졌다. 그때 그때 상황표현도 10대 청소년스럽게 아주 자연스러웠고(심지어 웃겼다). 정말 읽으면서 작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이렇게 다사다난하고 복잡한 우리들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다. 아무래도 작가님 마음 속에 미소 같이 여리지만 당당한 10대 소녀가 숨어 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후반부에 읽는 나로 하여금 가슴을 턱 막히게 했던 태극이의 한마디, "그래, 그런데 왜 나만 나쁘고, 그 어른들은 나쁘지 않다는 거야?" 세상에 이유 없고 사연 없는 악은 없다더니 태극이의 이 한마디는 태극이네의 가난한 가정사 보다, 태극이의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서 태극이가 차별을 받아왔다는 것보다 더 가슴 아렸다. 특히 어린 나이에 또래에게서 행해지는 온갖 차별과 폭력, 선입견과 맞서 싸워야 했던 태극이의 외로움과 설움이 이 외마디 대사에서 다 느껴져서 정말 찡한 장면이었다. 또 짝퉁샘과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말. 라이따이한이든, 이주노동자의 자식이든 그들은 모두 우리 책임이고 의무라는 말. 그 밑에 적혀진 "그걸 온전히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테지만, 어렴풋이 알 듯도 했다" 라는 대사는 아직 여물지 못한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준 느낌이다.

     

    사실 읽으면서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가 생각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다문화 가정'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짝퉁샘과 시바클럽]은 [완득이]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책이었다. 더 발랄하고 더 귀엽고, 그래서 더 찡한...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을 태극이와 씨발클럽(!) 아이들에게 김떡순 한세트 사주고 싶다.

     

  • 이 책 짝퉁샘과 시바클럽이 나에게 당혹감을 주었다. 어떤?  짝퉁샘과 시바클럽 읽다가 신랑이랑 싸울뻔 했던 기억이~...
    이 책 짝퉁샘과 시바클럽이 나에게 당혹감을 주었다. 어떤? 
    짝퉁샘과 시바클럽 읽다가 신랑이랑 싸울뻔 했던 기억이~~~~ ㅋ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 이 책을 들고 기차를 탔다.
    시공사 청소년 도서, 리뷰대회 있단다~~
    아들에게 읽고 독후감 좀 써보라고 해야겠다~~ 이럼시롱~~ ㅎㅎ
     
     
     
     

     
     
    1시간여의 여행중에 딱 읽을거리로 적당할둣하여~
    너무 깊이 빠져든 나머지 ~~
    아뿔사 전철역에서 내가 내려야할 정거장을 놓치고~
    기다리고 있던 신랑에게 혼나고 ㅋㅋㅋ
    덕분에 아들 데리러 가야하는 곳까지 삥 둘러가게 되었다며 ~
    궁시렁 잔소리를 듣으며~
    내가 미쳤지 ~~ 왜 전철에서 이 책을읽어가지고 ~~
    나를 자학하며 ~~ㅎㅎ
    그만큼 재미있었던 책, 흥미진진~~ 스릴까지 있어서~~ ㅋ
     
     

     

     


     
     
     
    간간히 이렇게 만화컷이 있어 흥미로웠던 책~~
    책 속 인물들이 살아있는 느낌, 생동감있게 전해져 온다~~
    자꾸만 청소년 드라마 한 편 찍고 있는 나를 본다~~ ㅋㅋ
    청소년 드라마로 하나 만들어도 잼나겠는데 말이지요~ 조만간 tv로 만나지 않을까?
     
     


     
     
     
     
    크게 이 책의 큰 흐름은 미소와 태극이가 이끌어 간다. 
    다문화 가족 태극, 미소는 태극이가 밉다.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집을 나가버린 태극이의 엄마
    그 후 돈을 벌겠다며 태권도를 관둔 태극, 미소는 그런 태극이가 밉다

    시바의 여왕 미소
    처음 책 제목 시바클럽을 접하고
    불량써클인줄 ~~ㅎ
    어른들의 이런 선입견이란 ~~
    핏줄은 어쩔 수 없는겐지, 나의 이런 생각을 아들도 똑같이 했단다~~ ㅎㅎ 
     
     
    시바는 사실 심오한 뜻이 ~~ 담겨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그녀가 낳은 솔로몬의 아들이 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는 전설~~


    경제문제, 대형마트가 주는 피해에 대해서도 이 책으로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동네 시장이나 좀 비싸더라도 지역마트를 이용해야겠는데 말이지요~

    미소에게는 다행히 씩씩한 아빠가 있다.
    엄마는 암투병 후 돌아가시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열심히 사는 아빠가 있어 다행이다.

    우리 옆집에도 다문화 가족이 산다.
    이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의 의식, 시각이 변해야 함을 느낀다.
    필리핀 국적의 엄마는 한국말이 서툴어 대학을 졸업했다는데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제 5살이 된 아들이 있다.
    나이가 좀 많은 한국 아빠는 몇 달전 아들이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한 번은 한 친구가 밀어서 손이 부러져 몹시 속상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적이 있다.
     
     
    아마도 어린 맘에도 속상한 일이 많으리라 ~
    그래서 볼때마다 울고 있는 옆집 꼬맹이를 자주본다.
    왜저럴까? 어쩔땐 짜증이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마음속 맺힌것이 많지 않았나 싶다.

    태극이에게 미소와 같은 친구가 있어 참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이다.
    어른으로써 미안하다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처음 짝퉁샘과 시바클럽 이라는 책제목에서
    불량스러움을 느끼고, 흡사 욕을 연상시키는 책 제목에서 요즘 우리 . 아이들의 실태에 대해 느낄 수 있겠구나~
    불량스런 태도 욕이 아니면 대화가 되지 않는 아이들의 문화 이런걸 접하고 난 또 답답해지고 ~ 그러겠구나 했던~~
     
     
     
     
     
    울 아들 중학교는 뭔가 그래서 특별한 곳으로 정하고 보호한다는 이름으로 ~ 선택했던....
    이기적인 나의 마음 들킨듯 부끄럽고 기성세대의 이기적인 마음들이 우리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었다.
     
    이 책 <짝퉁샘과 시바클럽> 리뷰대회가 있다~~
    아들과 함께 책을 읽고 오랫만에 아들 독후감 쓰게 할 좋은 기회가 생긴듯~~
    아들에게도 이 책 권했다. 재미도 있기에~
    독후감 좀 써보라 주문을~~ ㅎㅎ
    참으로 오랫만에 아들의 독후감을 만나 볼려나?~ 기대가 된다.
     
    책은 금새 읽어버리고~ 어떻게 독후감을 쓸것인가? 고민을 한다.
    한줄평을 한다면~~~ ㅎㅎ
    캐릭터가 살아있단다.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할지~~ 고민하길래~
    먼저 마인드맵으로 인물분석 먼저~~~
     
     
     

     
     
    그리고 아들의 독후감 작성~
     
    처음에 어머니께서 정말 재미있다고 추천해주신 책 <짝퉁샘과 시바클럽>, 이 책은 책 이름이 욕 같아서 정말 보기 싫었다. 그래도 책 이름으로 편견을 갖지 않기로 이미 오래전에 생각하고 다짐 하였으니, 일단 한 번 읽어 보기로 한다.
    일진 태극이가 왜 아이들을 괴롭히는지 이유를 친구 미소가 시바클럽을 만들어 알아내는 스토리인지라 이야기가 긴장감이 감돈다. 내가 별로라고 생각한 욕같은 느낌을 주던 시바크럽이라는 이름이 사실은 시바의 여왕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고, 그녀가 낳은 솔로몬의 아들이 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는 전설이 있다.)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감만큼 나쁘지 않은 의미의 이름이었다.
    미소의 친구, 태극이는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 다문화 가정이다.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던 태극이는 태권도 도장을 다니면서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도 생기고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극이 어머니가 갑자기 집을 나가면서 태극이는 삐뚤어지기 시작한다. 친구들에게 돈을 뺏기도 하고, 나쁜 일을 시키기도 하면서 학교에서 일진(불량 청소년)이 되어간다. 시바클럽 회장인 미소는 변해버린 태극이도 이해할 수 없지만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건 태극이를 감싸고 도는 짝퉁샘이다. 짝퉁샘과 태극이와의 관계를 파해치는 시바클럽 아이들, 미소는 반 친구들과 시바클럽을 만들어 두사람의 관계와 태극의 비행을 파헤치려 태극이를 미행하기도 하고 짝퉁샘 집에 잠입하기도 한다.
    태극이의 아버지는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빚을 내서 채소가게를 차렸다. 하지만 옆에 대형 마트가 생기고 돈도 잘 벌지 못하고 그래서 매일 빚쟁이에게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태극이의 모습이 당연히 짠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태극이가 한 행동, 친구에게 돈받고 시키는 일을 하는것이나 폭력, 절도, 좋지 않은 수업태도 등의 행동들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사회가 약자에게는 한 없이 강하고, 강자에게는 한 없이 약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비판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일진 태극이 곁에는 짝퉁샘(영어선생님)이 계셔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일진으로 나쁜 행동을 한 태극이를 미행하였던 시바클럽 친구들이 속 좁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보통이라면 시바크럽 친구들이 하는 행동을 정의감있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 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나중에 병에 걸린 위기에 처한 태극이의 어머니를 빚쟁이로 부터 구해낼때는 시바클럽 친구들이 도와줘서 정말 영웅처럼 보였다.
     
    나도 태극이만큼 가족을 위해 행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태극이가 이 책에서는 제일 정신력이 강해 보인다.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점 빼고는 닮고 싶은 점이 많았다.
     

     

     

  • 짝퉁샘과 시바클럽 | va**media | 2015.12.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짝퉁샘과 시바클럽>   책의 내용은 우리의 현실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내용의 실...

    <짝퉁샘과 시바클럽>

     

    책의 내용은 우리의 현실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내용의 실제 의미는 매우 중요하고 현재 우리사회의 자화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다문화 가정 또한 증가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다양한 문화 충돌과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변화가 우리곁에 다가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소설이다.  

     

    책의 제목이 아이들의 컨셉에 맞춰서 축약된 단어와 잘못 발음하면 또는 연상되어진 속어의 발음과 비슷한 어감을 가지게 한 것은 청소년들에게 거부감 없이 친근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어려운 현실, 베트남 전쟁 속에 태어난 라이따이한, 왕따, 학교폭력 등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사회가 조금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기위해서는 어떤 사회적 협의를 만들어야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다림이, 미소, 세민이가 이끄는 시바클럽 그리고 짝퉁샘의 숨겨진 비밀과 태극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문제 제기와 아울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 생각한다. 짝퉁샘의 사랑과 시바클럽의 끊임없는 활동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확인해 보는것도 우리 현실을 직시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나른한그리움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7%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