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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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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A5
ISBN-10 : 8935205672
ISBN-13 : 9788935205677
똥카페 중고
저자 신동민 | 출판사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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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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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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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홈페이지 '똥카페'에 솔직담백하고 코믹하며 철학적인 카툰 일기를 연재해 인기를 모았던 신동민씨의 만화 일기를 모았다. 이 책에는 그의 가족사나 평소 생활 습관, 교우 관계 등이 자연스럽고 기발하게 녹아 있으며,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들에 대한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담론을 모았다.

저자소개

저자 신동민은 카툰을 그리고, 글을 쓰며, 주로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카툰을 연재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2003년 1월부터 자신의 홈페이지 똥카페www.ddongcafe.com에 카툰 일기를 연재해 왔다. 언제부터인가 한 컷 만화로 자신의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철학적으로 풀어내는 그만의 능력에 감동한 사람들이 똥카페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무명이라고? 절대 아니다. 공주전문대 만화예술학과(1기)를 거쳐, 서울산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그리고 동대학원을 졸업한 그의 학력이나, 서울국제만화전 카툰 부문 대상(1992), 대전국제만화전 카툰 부문 대상(1993), 신한새싹만화전 단편 부문 은상(1995), 현대미술대전 일러스트 부문 특선(1995),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SICAF) 캐릭터 부문 대상(1996), 동아-LG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 부문 대상(1997) 등의 수상 경력이 그의 실력을 입증해 준다. 만화만 그렸냐고? 만화 관련학과에서 조교로 일했으며, 전북대학교 영상아카데미, 대덕대학 애니메이션과, 청강문화산업대 애니메이션과,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공주대학교 만화예술과 등에서 만화가 지망생들과 만화학도들을 상대로 카툰, 캐릭터, 일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창작해야 할지에 대해 강의한 경험도 있다. 지금은 뭐하냐고? 한마디로 전도유망한 프리랜서로서, 주로 한솔교육 캐릭터 담당 전속 작가로 일하고 있다. 최근 세간에 화제를 모은 문단열의 최근 책인 《말하는 영어책》에 카툰을 그리기도 했으며, 인터넷 ‘Joins/일간스포츠’에 ‘똥카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여기서도 싸가지 곰식이와 신똥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목차

우울한 사람을 위한 커피

양미간이 넓어
슬픈 인간이여


곰댕이 & 곰식이
그리고 신당동 개미핥기 형




게으른 자취생이여, 만세!



세상은 나보고만 참으라 한다




꿈꾸던 사랑이 곁에 있는데


부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 블로그 폐인, 미니홈피 폐인 = 홈피 중독! 2004년 현재 우리나라의 20~30대 가운데 블로그나 미니홈피 하나쯤 안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이미 700만 개가 넘었고, 네이버 블로그의 1일 이용자는...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블로그 폐인, 미니홈피 폐인 = 홈피 중독! 2004년 현재 우리나라의 20~30대 가운데 블로그나 미니홈피 하나쯤 안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이미 700만 개가 넘었고, 네이버 블로그의 1일 이용자는 150만 명, 더불어 네이버닷컴의 페이지 뷰는 1일 33억 4000만 명이란다. 며칠 전, US 야후에서는 20달러에 제공하는 1기가의 용량을, 한국 야후 블로그에서는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발표까지 났다. 사진과 음악 위주의 감성적 분위기 속에서 지인들을 중심으로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미니홈피와, 텍스트 중심의 수많은 알짜 정보를 담으면서 1인 미디어의 시대를 연 블로그, 거기에 검색 엔진에 등록되지 않은 각양각색의 무명 개인 홈페이지까지 치면, 사이버 공간에 정말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열린 셈이다. 등록 기능은 점점 더 간편해지고, 여기에 저렴한 디카와 성능 좋은 폰카까지 등장했으니 앞으로 점점 더 현실 세계에서 못다 소통한 것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인터넷에 연재했던 소설이나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던 카툰 다이어리가 책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고, 또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어느 새 디지털 세상이 아날로그 세상을 저만치 앞질러 간 건 아닌지. 인터넷에서 그 수많은 홈페이지들을 탐색하다가 우연히 ‘똥카페’를 찾아낸 우리는 이렇게 소리쳤다. “심봤다~!” 그날 이후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똥카페에 들른다. 엽기발랄 개미핥기 형과 “썅!”을 부르짖는 곰식이 보러! ------------------------------------------------------------------------------------------------ 2. 그 이름도 아리따운 똥카페! 똥카페가 도대체 뭔데? 똥카페 www.ddongcafe.com는 2003년 1월, 일러스트레이터 신동민 씨가 만든 개인 홈페이지다. 신동민 씨는 카툰을 그리고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다이어리를 카툰으로 그린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디카로 사진도 찍어 올리고, 글도 쓴다. 한번은 방문객 하나가 그의 그림이 ‘광수생각’과 ‘스노우캣’을 짬뽕해 놓은 것 같다며, 같은 그림쟁이로서 자존심도 없냐는 항의성 글을 남겼다. 이에 똥카페의 열혈팬 하나가 광분하여 이렇게 답글을 올렸다. “스노우캣은 관조적 허무주의를 표방하며, 능동적이지 못한 현대인을 조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광수생각’은 좀더 능동적인 여러 캐릭터들이 사회 이슈를 비롯한 자잘한 삶의 이야기까지를 비판하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수생각’은 극도의 허무와 카타르시스적인 이상화된 낭만주의 사이를 갈팡질팡하고 있고, 또 다루고 있는 소재가 광범위하다 보니 가끔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대중적인 생각을 다시 대중에게 호소하기도 합니다. 똥카페는 그런 대단한 곳이 아닙니다. 지각한 이야기, 카메라 산 이야기, 출장 간 이야기 등을 논픽션으로 그려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끈끈한 동질감과 질펀한 감동, 배꼽 빠지는 유머가 나오길 바라셨나요? 이곳은 그런 것을 채우려던 곳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시야를 넓히고, 긍정적으로 바라봐 달라는 것입니다. 의사가 나온다고 해서 크로닌의 《성채》와 파르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가 같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스스로 그림쟁이라는 족쇄를 채워 생각을 좁히지 마시고, 그림으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똥카페’는 그들과 달라서 몹시도 유쾌하며 대단한 곳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똥카페는 삶의 비타민이며, 말 그대로 돼지털 익사이팅 짱!이다! 콧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슬픔을 참기 힘들 때, 일에 묻혀 사느라 너구리 눈이 되었을 때, 시간은 더디 가고 괜히 우울할 때, 일상의 때를 벗어던지고 싶어 몸부림칠 때... 똥카페를 들르면 어느 순간 바보처럼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다 신동민 씨의 카툰 때문이다. 마치 신동민 씨가 몰래 내 일기장을 훔쳐보고선 그린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내 일상과 많이 닮아 있다. 그런데 그의 다이어리는 단 한 컷뿐이다.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일상을 코믹하면서도 철학적이면서도 감동적인 한 컷으로 풀어내는 신동민 씨의 순발력과 재치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만하다. “카툰들...너무 좋네요. 출근해서 잠깐 구경한다고 들렀다가 아침 나절을 여기서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이 홈피는 중독성이 있군요. 오늘도 궁금해서 또 들어왔어여...흐흐...전 무조건 곰식이 팬입니다.” ------------------------------------------------------------------------------------------------ 3. 곰식이, 곰댕이, 신당동 개미핥기 형, 그리고 신똥 언제나 몽둥이를 들고 다니며 “썅!”을 남발하는 곰식이, 착하디 착한 곰댕이, 연애 경험은 없지만 항상 사랑을 꿈꾸는, 어딘가 남다른 구석을 많이 지닌 엽기발랄한 신당동 개미핥기 형, 그리고 이곳의 주인장 신똥. 이들이 엮어 가는 이야기는 때로는 우리에게 포복절도할 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때로는 삶의 패러독스를 느끼게 하며, 때로는 눈물을 훔치게 할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예사롭지 않은 그의 글 솜씨는 우리의 감성을 무한히 자극한다. 특히 “썅!” “형새끼!”를 외치는 곰식이의 말투는 쌓인 스트레스를 일순간에 해소해주는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 4. 보기 드문, 매우 잘 그리고 쓴 에세이툰(에세이+카툰) 이우일보다는 한결 따뜻하고, ‘스노우캣’보다는 한결 깊이가 있으며, ‘파페포포 메모리즈’처럼 무작정 소녀 취향적이지 않기에, 신동민의 ‘똥카페’는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미친 20~30대들의 눈과 마음을 두~번! 감동시킬 것이다. 사랑에 관해선 수줍어 하고, 남자들의 우정에 관해선 적나라하고, 일과 직업, 일상에 관해선 솔직하며, 인간 관계에 관해선 따뜻하게 그려내는 그의 카툰과 그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힘과 매력이 있다. 더군다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끝 페이지까지 일관된 컨셉으로 한 장 한 장 수를 놓듯 꾸며낸 디자인은, 이 책의 기발한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한 권의 아름다운 소장품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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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똥카페? | s4**k | 2004.09.2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음! 우선 너무나 일상적이다. 즉 너무나 개인적이다.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자 하는 이라면, 그리고 중고등학생인 자녀와 함께 읽...
    음! 우선 너무나 일상적이다. 즉 너무나 개인적이다. 특별한 감동을 느끼고자 하는 이라면, 그리고 중고등학생인 자녀와 함께 읽고자 한다면 이 책을 사지 말라. 그리고 욕이 너무 많이 나온다. 일상에서 욕이 사용되지 않을 수 없고 욕을 안 할 수도 없지만, 곰식이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형새끼"는 읽는 내내 거슬렸다. 게다가 "썅~"까지... 딱히 솔로의 비애를 그려낸 것도 아니고. 하지만 똥카페 마니아들에게는 이 책이 커다란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나와 사상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누군가의 작품을 비난할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다. 일단 책으로 나왔다면 그것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일으켰다는 말일 테니까.)
  • 일상에서 까르르...^^ | to**ung | 2004.07.3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한마디로 발칙한 재미있는 엽기만화가 여기있소~ 제목부터가 뭔가 확! 유쾌하지 않은가? 주인공들의 일상 역시 소소하지만 ...
    한마디로 발칙한 재미있는 엽기만화가 여기있소~ 제목부터가 뭔가 확! 유쾌하지 않은가? 주인공들의 일상 역시 소소하지만 유쾌하다. 뭐라고 해야할까?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게 포장된 일상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톡톡 튀는 순간 포착이 재미있다. 그림체 역시 그레용 신짱의 주인공들처럼 안생겨(?) 훨씬 더 정감이 있다. ^^;;..너무 예쁜 주인공은 부담스러워.. 특히 맘에 드는 캐릭터는 저자가 아끼는 곰돌이 두마리.. 불량스럽고 때론 질책을 일쌈지만 그어떤 캐릭터보다 진지하기도 하고 아무튼 귀엽다. 지친 일상에서 불량스런 뭔가를 꿈꾼다면 저절로 입이 벌어지는 유쾌, 상쾌, 통쾌한 똥카페를 읽어보길...땅!땅!땅!
  • '눈'으로 '듣는' 책 | ti**lo | 2004.07.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별 생각 없이 집어들었다가 순서 없이 뒤적뒤적 거리고는 결국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임에 분명한데도 카...
    별 생각 없이 집어들었다가 순서 없이 뒤적뒤적 거리고는 결국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임에 분명한데도 카툰의 형식을 빌어 슬그머니 다가와서는 공감이라는 촉수를 살짝살짝 건드리네요. 특히 온라인 상에서 사용되었던 배경음악을 글마다 적어놓은 것은 책 읽는 재미의 반절 이상을 차지합니다. 아는 음악 제목을 본 순간 머리속으로 흐르는 음악과 그에 맞춰 글을 읽는 재미란... 여튼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네요~
  • 똥카페 www.ddongcafe.com는 2003년 1월, 일러스트레이터 신동민 씨가 만든 개인 홈페이지다. 요즘 싸이를...
    똥카페 www.ddongcafe.com는 2003년 1월, 일러스트레이터 신동민 씨가 만든 개인 홈페이지다. 요즘 싸이를 비롯해서 여러 개인 북로그가 활성이다. 그래서 디카 시장이 한층 커졌을 정도로 다른 산업에 미치는 파장이 대단할 정도다.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젠 책까지 출판할 정도니 참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놀랄 따름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있다. 한편의 웃긴 코미디 영화를 보았다는 느낌이랄까... 읽고 남는게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마음이 후련할 정도로 웃기고 재미있다. 그러면 되지 않겠는가? 이런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들도 홈피 관리를 잘해서 책으로 펴내는데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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