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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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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56991979
ISBN-13 : 9788956991979
헬스의 정석 중고
저자 수피 | 출판사 한문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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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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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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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식적으로 운동하자! 『헬스의 정석』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만들기의 정석을 소개한 책으로, 네이버 파워블로거 수피가 헬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할 몸, 운동, 영양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운동과 다이어트의 실전 팁까지 두루 담았다. 이 책은 생리학을 기초로 운동과 영양 섭취가 우리 몸에 작용하는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원리를 알아야 스스로 자기 몸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몸에 대한 이해나 운동과 영양에 대한 지식 없이 온갖 속설로 무장한 채 헬스장에서 땀 흘리고 닭 가슴살을 열심히 먹는 대신, 꼭 알아야 할 헬스 상식을 엄선했다. 크게 《운동과 몸》, 《영양과 체중 관리》로 나누어 몸 만들기와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수피
저자 수피는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하는 파워 블로거다.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운동을 지향하는 ‘수피의 健-강한 운동 이야기’를 200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매일 1만 회에 가까운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2009년부터 파워 블로그로 선정되었다. 수피는 운동선수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니다. 하지만 유학 시절에 접한 조정rowing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피트니스, 수영, 마라톤, 격투기 등 여러 운동을 거치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사회 운동인으로 활동해왔다. 실전 운동과 이론이 다 좋아서 20년간 죽어라 파고들었다. 어쨌든 궁금하면 직접 부딪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논문이나 저널까지 폭넓게 섭렵했다. 꼼꼼한 정보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재치 있는 글솜씨로 운동생리학이나 영양학의 어려운 전문용어나 복잡한 내용도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현재는 운동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온라인, 매스컴에 보도된 잘못된 운동, 다이어트와 관련해 난무하는 속설, 상업성에 오용된 그릇된 정보들을 바로잡는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고, 일주일에 4일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날마다 공부하고 글을 쓴다. 운동 중독에 하이퍼그라피아(글쓰기 중독)가 겹쳐서 블로그가 성공한 건지도 모른다고 자평한다. ‘타사우프’라는 필명으로 취미 삼아 온라인에 소설도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운동 이론과 실전을 꾸준히 쌓아온 첫 결실이 《헬스의 정석》이다. 블로그 개설 후 8년간 써온 500개가 넘는 칼럼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추리고 보완해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kiltie999

목차

머리말 | 최고의 진리는 상식, 더 이상 남의 경험에 기대지 말자!

1부. 운동과 몸

Chapter1 내 몸의 큰 설계도

1. 큰 근육, 작은 근육, 신기한 근육
기본적인 근육의 분류 | 주동근, 보조근, 길항근, 대근육과 소근육 | 근육의 구성
[쉬어가기] 쓰러진 선수에게 칙~ 뿌리는 것의 정체는? | 헬스장 민폐
2. 뼈대 있는 사람 되기
뼈보다 관절 | 체형과 유전자 신의 축복
[쉬어가기] 어설픈 재활운동과 레그익스텐션 | 키 큰 글래머가 드문 이유
3. 신경과 호르몬
신경계 | 호르몬계
4.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
에너지를 다루는 큰 손 | 지방 연소에 관련된 논란들 | 기초대사량
[쉬어가기] 운동과 섹스 | 내시(환관)는 정말 작고 구부정했을까?
5. 심폐능력
심장에 대해 알아야 할 것 | 쇳덩이 심장, 러닝화 심장 | 근력운동과 호흡법

Chapter2 어떤 운동으로 몸을 만들까?

1. 프리웨이트와 머신
바벨과 덤벨 | 머신 | 케이블 머신 | 케틀벨 | 밴드 운동 | 내게 맞는 운동 | 기구를 어떻게 고를까?
[쉬어가기] 머신 중량으로 힘자랑하면 안 되는 이유
2. 유산소운동
걷기 | 달리기 | 실내 트레드밀 | 일립티컬 트레이너 | 줄넘기 | 고정 자전거 | 수영 | 유산소운동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쉬어가기] 땀복입다 땀띠 납니다
3. 워밍업과 스트레칭
워밍업 요령 | 스트레칭 | 효율적인 운동 순서
4. 나만의 근력운동 프로그램
운동을 시작할 때 고려할 것 |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램 | 중급자 이상을 위한 세트법 | 강도를 높이기 위한 변형 세트법 | 리프팅 중량 올리기 | 서킷 트레이닝 | 인터벌 트레이닝
[쉬어가기] 어디까지를 초보자로 봐야 할까? | 분할운동에서 운동 못 한 날은? | 벤치프레스 중량만 안 올라요! | 타바타 트레이닝에 대한 오해
5. 20대 운동부터 100세 운동까지
한 번 때를 놓치면 영영 하기 어려운 것 | 정점을 찍은 이후 몸의 변화
[쉬어가기] 셀던의 배엽 기원설

Chapter3 실전운동, 이것이 궁금하다

1. 펌핑, 근육통에 속지 말자
펌핑이 뭐길래? | 고중량, 복합근육운동이 펌핑이 잘 안 되는 이유 | 펌핑, 근육통, 근성장
[쉬어가기] 몸짱 사진 찍기
2. 비만과 운동
무조건 운동이 최선은 아니다 | 근 손실 공포증, 아는 것이 병! | 살 빼기도 단계별로
[쉬어가기] 지방흡입수술 후 배가 나와요!
3 체지방률을 아는 법
체밀도법 | 피부 두 겹 집기법 | 생체전기저항 측정법 | 각종 의료용 장비들
[쉬어가기] 체지방에 근육보다 3배나 크다고?
4. 대체 복근이 뭐길래?
복근의 해부학적 구조 | 복근 운동의 원칙 | 복근에 대해 더 궁금한 것들
5. 러닝화를 고르는 기준
지지 방식에 따른 분류 | 용도에 따른 분류 | 운동화를 살 때 유용한 팁
[쉬어가기] 땡처리 매장 운동화

2부. 영양과 체중 관리

Chapter4 3대 영양소 + α

1. 탄수화물
탄수화물이라는 화학물질 | 에너지원으로서의 탄수화물 | 혈당지수, GI | 탄수화물 식품군
[쉬어가기] 호밀빵엔 호밀이 얼마나 들었을까?
2. 단백질
레고 조각 같은 아미노산 | 돌고 도는 단백질 | 단백질의 일일 섭취량
[쉬어가기] 정액과 단백질?
3. 지방
지방산, 지방의 얼굴마담 |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 |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의 지방 | 지방에 대한 속설들
[쉬어가기] 튀긴 시리얼이라니요? |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근육이 생길까? | 검투사들이 채식주의자?
4. 물
운동인이 물을 더 마셔야 하는 이유 |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5. 비타민, 미네랄
운동인에게 특히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 비타민, 과용이 문제
[쉬어가기] 몸에 좋다는 게 왜 이리 많지?

Chapter5 영양 섭취 실전

1. 다이어트 방정식
'운동 할아버지'가 와도 먹는 건 못 당한다 | 진짜 조금 먹는데 왜 안 빠지죠? | 다이어트 출구전략 | 비만의 추억
[쉬어가기] 뉴스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 비만과 발기력, 음경의 크기
2. 말라서 고민인 사람들
마른 것과 비만은 동전의 양면 | 체중을 늘리는 운동 원칙 | 체중을 늘리는 식단 원칙 | 마른 사람을 위한 체중 늘리기 식단
3. 배만 불룩, ET의 딜레마
어쩌다 배만 나왔을까? | 남녀의 복부비만 | 복부비만인을 위한 식사와 운동
[쉬어가기] 복직근 이개
4. 기회의 창
기회의 창, 제대로 알아야 | 탄수화물과 기회의 창 | 단백질과 기회의 창
5. 채식인의 몸 만들기
채식과 인간 | 채식과 운동능력 | 채식과 항영양소 | 채식인과 단백질 | 비타민 B12를 보충할까 말까?
6. 일상 식단을 몸짱 식단으로 바꾸기
각종 모임과 명절에 임하는 자세 | 고기 등급과 건강 | 패스트푸드 영양학
[쉬어가기] 소금의 오명

Chapter6 스포츠 보충제

1. 영양 보충제
단백질 보충제 | 웨이트 게이너 | 식사대용 보충제 | 에너지 보조제 | 아미노산 보충제
2. 운동 수행능력 보조제
다양한 보조제들 | 보조제에 흔히 쓰이는 성분들
[쉬어가기] 체력검정에 임할 때
3. 불법 보조제들
합성 호르몬제 | 마약류, 기타 약물
[쉬어가기] 냉전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아이소메트릭스
4. 보충제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국산 보충제 | 해외 보충제 | 프로틴이 게이너보다 비싼 이유 | 여러 보충제를 동시에 쓸 때의 주의할 점

주석

책 속으로

‘하루 30분씩 뛰라’는 식으로 말하기는 쉽습니다. 관심 없는 다수를 상대하는 대중매체의 건강정보는 대개 머리, 꽁지 다 떼고 결론만 전달하죠. 하지만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정말 마음을 먹었다면 왜 30분인지, 왜 뛰는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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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씩 뛰라’는 식으로 말하기는 쉽습니다. 관심 없는 다수를 상대하는 대중매체의 건강정보는 대개 머리, 꽁지 다 떼고 결론만 전달하죠. 하지만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정말 마음을 먹었다면 왜 30분인지, 왜 뛰는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5쪽)

팔운동을 뼈 빠지게 하고, 복근을 죽어라 단련해봤자 하체나 등을 단련해서 늘어나는 근육량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대근육은 높은 중량을 다루기 때문에 같은 시간 운동해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다이어트에도 유리합니다. 굳이 외모를 위해 운동하는 게 아니더라도 대근육 운동은 같은 투자로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7쪽)

근력운동을 시작하고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분들이 왜 근육이 안 생기냐며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근력운동을 시작하고 첫 한 달 정도는 근력이 빠르게 증가하지만 부피는 잘 늘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쓰는 근육보다는 신경계를 먼저 발달시켜서 이미 있는 근육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반응이죠. 운동 초기에 근력이 증가하는 것은 근육이 아닌 신경계 발달 때문인 셈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즉 운동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근력 증가가 일어나는 것이나 한쪽 팔만 훈련했는데도 나머지 팔 근력이 강해지는 것도 이런 신경계의 발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75쪽)

운동은 노동이 아닙니다. 독서실에 오래 앉아 있다고 우등생이 되지 않는 것처럼, 헬스장에 엉덩이 오래 붙이고 있다고 근육이 자라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그 반대입니다. 유산소운동이든, 근력운동이든 본 운동은 40분~1시간 정도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그보다 길어지면 역효과만 커지기 때문에 그날의 본 운동은 1시간 이내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운동 강도를 잡으세요. 운동이 서툴다면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지만 최소한 허투루 버리는 시간이 없도록 노력은 해야 합니다. (173~174쪽)

펌핑은 뒤집어 생각하면 근육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펌핑과 운동 후 생기는 근육통 사이의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 통설에 따르면 운동 직후부터 24시간 이내에 생기는 단기성 근육통은 근육 내에 젖산과 같은 노폐물이 축적되어서라고 봅니다. 펌핑은 이런 단기성 근육통과 연관이 깊습니다. 즉 열심히 움직였다는 의미일 뿐 근육에 근성장을 유도할 만큼의 강한 자극을 주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219~220쪽)

언제부터인가 혈당지수인 GI가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지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GI에 대해 잘못 알려진 내용도 상당히 많습니다. 단순히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GI가 낮은 식품이 좋은 식품’이라는 명제도 맞지 않습니다. 이 말이 왜 잘못되었는지 알려면 GI의 개념부터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GI 50인 파운드케이크 100g을 먹었을 때와 GI 85인 으깬 감자 100g을 먹었을 때 어느 쪽 혈당이 많이 올라갈까요? GI 수치가 더 높은 감자가 많이 올라갈까요? (264쪽)

복부 부분비만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는 말랐다’는 것입니다. 전신비만인 사람이 팔다리만 가늘어지며 복부비만이 되는 일은 드뭅니다. ET체형은 정상 체형이나 마른 체형이 몇 가지 이유로 배에 내장지방이 끼면서 배만 나온 것이지요. 주저앉을 때 쿠션 역할을 해줄 엉덩이도 아니고, 근육이 많은 허벅지도 아닌 하필 한눈에 훤히 보이는 배에 지방이 쌓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간’ 때문입니다. (367쪽)

운동 수행능력 보조제는 일시적으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거나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을 총칭합니다. 넓게 보면 스포츠 보충제의 한 부류에 속하죠. 하지만 가공식품인 영양 보충제와는 달리 약물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운동 수행능력 보조제 중에는 카페인이나 식용소다처럼 적정량 사용하면 비교적 안전한 성분도 있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하거나 부상 빈도를 높일 수 있는 위험한 약품, 심지어 불법 약물도 있습니다. 일부 약물은 도핑으로 분류되어 스포츠 경기에서 페어플레이를 저해하는 주범으로도 꼽히기도 합니다. (4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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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운동학과 영양학의 건강한 크로스오버 헬스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너도나도 부르짖는 몸짱, 다이어트!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상식’이 답이다! 힘겹게 운동했는데 효과는커녕 오히려 몸만 상했는가? 다이어트와 요...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운동학과 영양학의 건강한 크로스오버
헬스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너도나도 부르짖는 몸짱, 다이어트!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상식’이 답이다!

힘겹게 운동했는데 효과는커녕 오히려 몸만 상했는가? 다이어트와 요요의 롤러코스터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는가? 정체불명의 온갖 속설이 난무하는 온라인에서 몸짱 운동법을 찾고 있는가? 모 연예인이 성공했다는 다이어트 식단에 아직도 귀가 솔깃한가? 운동도 다이어트도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각종 미디어에는 단기 속성으로 살을 빼주고, 몸을 만들어준다는 정보들이 판을 친다. 게다가 근육을 만들어주는 약이라며 초보운동가들을 유혹하는 스포츠 보충제, 유명 의사의 이름을 달고 나온 대용식, 내 신체조건과 맞지 않는 온갖 식이요법까지! 대체 이 많은 정보 중에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진짜 내 몸에 맞는 정보는 무엇일까? 더 이상 자신의 몸을 담보로 남의 경험이나 정체불명의 엉터리 속설에 기대지 말자. 잘못된 운동은 통증과 상처를 남기고, 잘못된 식이요법은 요요를 부르는 법이다. 피트니스나 다이어트 산업의 ‘봉’으로 전락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는 가장 상식에 가까운 운동을 선택하자!

운동학과 영양학의 건강한 크로스오버,
헬스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헬스의 정석》은 강하고 아름다운 몸 만들기의 정석을 총망라한 책으로 저자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수피다. 헬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할 몸, 운동, 영양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운동과 다이어트의 실전 팁까지 두루 담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제목 그대로 정석이다. 편법이나 요령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해도 몸에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헬스의 핵심은 운동과 영양이다. 근육은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순전히 운동과 영양 섭취를 통해서만 만들 수 있다. 살이 쉽게 빠지는 거라면, 근육이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거라면 애당초 다이어트나 피트니스 산업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헬스의 정석》에는 몇 주 만에 몸짱이 되는 눈 돌아가는 운동법이나 한 달에 10kg을 빼주는 신통방통한 다이어트 비법 따위는 없다. 대신 생리학을 기초로 운동과 영양 섭취가 우리 몸에 작용하는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원리를 알아야 스스로 자기 몸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몸에 대한 이해나 운동과 영양에 대한 지식 없이 온갖 속설로 무장한 채 헬스장에서 땀 흘리고 닭 가슴살을 열심히 먹는 대신, 대체 우리가 알아야 할 헬스 상식이라는 게 뭔지 알아보자.
이 책은 크게 《운동과 몸》, 《영양과 체중 관리》로 나누어 몸 만들기와 다이어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운동과 몸》 편 1장에서는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근육, 골격, 신경과 호르몬, 에너지 대사, 심폐능력을 중심으로 내 몸의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운동 종류별 역학적 특성과 궁극적 차이를 알아보고, 자신의 몸에 가장 유리한 운동을 찾아내는 방법을 다룬다. 3장에서는 펌핑, 비만, 체지방, 복근 등 핫한 이슈에 쉽게 말려들 수 있는 오해와 속설을 짚어보고, 실전 운동에서 궁금한 점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영양과 체중 관리》 편에서는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자 친구인 음식이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을 영양학적으로 살펴본다. 4장에서는 몸을 구성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물, 비타민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본다. 5장에서는 살을 빼고 싶은 사람, 말라서 고민인 사람, 살이 찐 건 아니지만 배만 볼록한 사람 등 신체 유형에 따른 운동법과 영양법을 제시한다. 6장에서는 ‘근육을 만들어주는 약’이라는 오해와 환상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스포츠 보충제에 대해서 다룬다. 단순한 보조제가 아닌 건강을 해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쉬운 길을 찾는 사람들을 노리는 약물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나는 괜찮겠지, 한 번쯤은’이라는 호기심을 일으켜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불법 보조제도 다뤄 스포츠 보충제의 안전지대와 위험지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 밖에도 유산소운동을 먼저 해야 할까, 근력운동을 먼저 해야 할까? 대체 어느 정도까지가 초보자일까? 근육통이 있을 때 운동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살이 덜 찐다는 말이 맞을까 틀릴까? 초심자에게 홈트레이닝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배만 볼록한 ET형 몸매는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 펌핑이 뭐길래 펌핑 펌핑 하는 걸까? 비만과 발기력, 과연 관계가 있을까? 진짜 조금 먹는 데 살은 왜 안 빠질까? 말라서 고민인 사람은 어떤 운동과 식단이 필요할까? 기회의 창,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까? 운동할 때 단백질 보충제는 꼭 필요할까? 등등 헬스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러닝화를 고르는 팁, 명절이나 각종 술 모임에 대처하는 자세, 패스트푸드 영양학까지 뼈가 되고 근육이 되는 깨알 정보들이 가득하다.

파워블로거 수피의 1:1 퍼스널트레이닝
수피 이전과 이후, 당신의 운동이 달라진다!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무조건 믿고 보는 영향력과 인지도가 대단한 파워블로거다. 저자는 운동선수도 전문 트레이너도 아니지만 20여 년간 조정, 피트니스, 수영, 마라톤, 격투기 등 여러 운동을 거치며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사회 운동인으로 활동해왔다. 실전 운동과 이론이 다 좋아서 20년간 죽어라 파고들었고, 어쨌든 궁금하면 직접 부딪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외 논문이나 저널까지 폭넓게 섭렵했다. 꼼꼼한 정보력으로 온라인이나 매스컴에 보도된 잘못된 운동, 다이어트와 관련해 난무하는 속설, 상업성에 오용된 그릇된 정보들을 바로잡아줄 뿐 아니라 재치 있는 글솜씨로 운동생리학이나 영양학의 전문용어나 복잡한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니 운동초보자에서 현역 트레이너들까지 저자의 글에 주목하고 열광한다. 내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뭘 먹고 어떻게 운동해야 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는지, 대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헬스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제 운동은 건강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금 운동을 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수피를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당신의 운동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접하는 운동, 다이어트 정보는 대부분 TV나 잡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보의 상당수는 편집자의 의도가 더해지거나 ‘머리 꽁지 다 잘려나가고’ 결론만 남은 선정적인 가십 수준의 기사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상업성을 몰래 감추고 있는 왜곡된 칼럼들이 새로운 속설을 탄생시키기까지 합니다. 대중매체의 건강 정보를 무조건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 결론은 간단합니다. 운동과 건강에서 정확성이 가장 높은 최고의 진리는 ‘상식’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정보나 이론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상식을 벗어나는 경험담은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없는 그 사람만의 경험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건강법, 운동법, 특정 식품을 과도하게 띄운다면 그건 여러분의 주머니를 노리는 잠깐 동안의 유행일 공산이 큽니다.
따지고 보면 제일 단순하고, 상식적이고, 우직하게 하는 분들이 몸 만들기든 다이어트든 끝에 가서 성공합니다. 비법을 찾고, 혹하는 기사를 볼 때마다 귀가 팔랑거리고, 책 구석에나 나옴직한 이론이나 최신 논문을 뒤지는 분들이 많지만 그런 분들은 이미 절반은 실패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어딘지 케케묵은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정석’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운동으로 목에 힘 좀 준다는 사람치고 수피의 글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수피 블로그의 글들은 의식 있는 운동쟁이들에게 마치 캄캄한 바다를 비추는 등대와 같았을 것이다. 진작 나왔어야 하는 책이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반가울 따름이다. 이제 건강과 운동에 대한 팩트와 마주서자. 수피라는 이름만으로도 이 책을 집어들 이유는 충분하다.”
- 최영민, 운동 칼럼니스트, 《불량헬스》《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저자

“《헬스의 정석》은 단순히 어떻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고, 인체와 관련하여 검증된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준다. 독자들이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정원일, 대한피지컬트레이너협회 교육위원회 이사, 더 무브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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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헬스의 정석 | sw**t100p | 2016.09.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헬스의 정석 수피 한문화     처음에는 쉬어가기 마당에 있는 복직근이개 관련 이야기때문에 찾아 ...

    헬스의 정석

    수피

    한문화

     

     

    처음에는 쉬어가기 마당에 있는

    복직근이개 관련 이야기때문에 찾아 본 책입니다. ^^

     

     

    ‘하루 30분씩 뛰라’는 식으로 말하기는 쉽습니다. 관심 없는 다수를 상대하는 대중매체의 건강정보는 대개 머리, 꽁지 다 떼고 결론만 전달하죠. 하지만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정말 마음을 먹었다면 왜 30분인지, 왜 뛰는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5쪽)

     

    라는 주석에 넘어갔습니다.

     

     

    아, 어느 순간부터 궁금했거든요.

    이렇게만 해도 정말 효과가 있을까에서 시작해서

    어느 새 이게 정말 어떤식으로 자극이 되서 단련이 되는건가 궁금해지고는..ㅎㅎ

     

     

    거기에

    복부 부분비만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는 말랐다’는 것입니다. 전신비만인 사람이 팔다리만 가늘어지며 복부비만이 되는 일은 드뭅니다. ET체형은 정상 체형이나 마른 체형이 몇 가지 이유로 배에 내장지방이 끼면서 배만 나온 것이지요. 주저앉을 때 쿠션 역할을 해줄 엉덩이도 아니고, 근육이 많은 허벅지도 아닌 하필 한눈에 훤히 보이는 배에 지방이 쌓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간’ 때문입니다. (367쪽)

     

    란 부분에서 간 때문이란..모 CM송이 떠오를 정도로

    아 정말 건강은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구나를 느ʼ니다.

     

    이 책 한권으로

    헬스가 아니라 헬시. 건강에 대한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 헬스의정석 | kk**0726 | 2016.02.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헬스트레이너가 꿈이기도하고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아 헬스를 제집드나들듯이 사는 사람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운동에대한 호기...
    헬스트레이너가 꿈이기도하고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아 헬스를 제집드나들듯이 사는 사람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운동에대한 호기심도 굉장히 많았어요.하지만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하니..헬스에 대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책이 좋을까 하고 찾던 도중 '헬스의 정석'이라는 책 제목에 끌려 인터넷에 쳐보니 평도 좋더라고요 . 그래서 바로 질렀습니다                                                                                                                                           
    기대했던만큼 책의 내용도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제가 평소 하고 싶었던 질문들이 거의 대부분 책에 실려있었습니다.ㅠㅠ제가 좋아하는 분야기도하고 관심도 많아서 그런지 정말 배송오자마자 하루종일 책만붙잡고 다 읽은거 같네요ㅋㅋㅋㅋ그만큼 재밌습니다ㅜㅜ흥미롭고..운동을 시작하시는 분이 읽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 합니다ㅎㅎ
  • 수학에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헬스에는 헬스의 정석이 있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책입니다. 돈 아끼지 말고 하나 구입...

    IMG_6809.JPG

    수학에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헬스에는 헬스의 정석이 있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책입니다.

    돈 아끼지 말고 하나 구입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이예요.

  • 최근 내가 갖고 있는 책들 중에 두꺼운 책에 속하는 <헬스의 정석>. 이 책보다 나중에 온 <부모와 다른 아이...

    최근 내가 갖고 있는 책들 중에 두꺼운 책에 속하는 <헬스의 정석>. 이 책보다 나중에 온 <부모와 다른 아이들1>이 그 기록을 깨긴 했지만.. 어쨌든 이 책이 도착했을 때는 제일 무거운 책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책의 두께도 두께지만, 그보다 더 세세한 저자의 박식함에 놀라게 된다.


    일단, 사람들이 살을 빼려는 이유 혹은 몸을 단련하려는 이유는 저마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보들만을 맹신한채 그대로 따라하곤 한다. 어떤 연예인이 이렇게 살을 뺐다더라, 어떤 사람이 몇 kg을 감량했다더라, 방송에서 보니까 이런 식으로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더라.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지금부터는 내 기준에 맞춰 살을 빼는 이야기만 한다) 음식만 해도 벌써 수 백가지. 설마 이들을 다 섭취하라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넘치고 넘치는 정보들 속에서 어떤 것을 취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는 잘못된 선택 ㅡ 요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나도 살을 빼봤고, 아니 빼는 중이고, 요요도 겪어봤다. 티 안나게 살은 빼놓고 티 나게 살 찌는게 여자들에게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요요아니던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내가 살을 뺄 때, 근육이나 몸의 쓰임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하고 말이다. 빨리 걸으면 숨이 찬다는 몸의 반응은 몸에 어떤 효과를 줘서 어떻게 지방분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건지에 대한 생각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그저 남들이 좋다니까, 남이 해서 됐다니까, 우르르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따라하고 실패하는 것을 반복할 뿐. 일단 헬스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부터가 꽝이란 얘기다. 몸은 수많은 뼈와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하나로 움직이지만 서로 다른 존재들이고, 이들이 발휘하는 유기성에서 말미암아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을 하는 건데, 기본적으로 몸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박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덮어놓고 운동만 하는 것은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일단 몸에 대한 설명부터 차근차근 늘어놓는다.


    그로인해 '걷는다'는 것이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 운동인데 걷는 운동을 해도 무산소 반응은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나 운동과 관련된 호르몬이 엔도르핀, 코티졸, 카테콜라민, 인슐린, 랩틴, 그렐린,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갑상선 호르몬, 성장호르몬까지 엄청 많다는 것과 '근육은 노화가 없다'는 극단적 표현은 어느정도만 맞는 이야기라는 것 등등 책을 통해 모르는 사실들을 꽤 많이 알게 되었다. 아니지 꽤 많이가 아니라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책은 이렇게 몸에 대한 이해 부분과 뒷쪽의 영양소와 균형 밸런스에 관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쪽에서 몸에 대해 이해했으니 뒷쪽에서 실전으로 연습해 볼 차례인 것이다. 책이 딱 분리 되는게 2권 분량을 합본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저자의 노하우를 듬뿍 담아서. 사실 영양에 관한 부분은 다이어트를 할 때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섭취해야 하는 음식은 도대체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초보들에게 알맞은 눈높이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헬스를 안해본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왜들 그렇게 단백질 단백질 닭가슴살을 부르짖는지도 이해가 되었고 말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한 번 쓰면 없어지는 영양소인데 반해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몸안에서 끊임없이 순환하고 재사용되다가 쓸모가 다하면 버려진다) 보조제에 대한 부분도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본격적으로 몸만드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같은 것이 없게끔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살을 빼기 전에 나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인 즉슨, 나를 사랑하고 내 몸을 먼저 사랑하고 알아야 내 몸과 알맞은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돌려 말한 것이었다. 이 말이 맞다. 모르는 것은 배워서 알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야 요요없는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직 여름은 한참이나 남았지만,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노력해야 할 시기가 아니던가. 술 줄이고 움직임은 늘리고. 헬스의 정석을 읽으면서 내 몸을 정확히 더 알아서 올 여름에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는걸로!!! (올해도 다짐으로만 끝나지 않는걸로-)

  • 헬스의 정석 | ky**00 | 2015.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얼마 전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보았다. 한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해마다 반복해서 세...

    얼마 전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보았다. 한 포털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해마다 반복해서 세우는 계획` 1위에 '다이어트`와 `몸짱되기`가 뽑혔다고 한다.

    이 책에는 2009년 이래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명성을 떨쳐온 ‘수피’가 알려주는 몸 만들기 노하우를 담겨있다. 책은 제목 그대로 ‘강하고 아름다운 몸 만들기의 정석’을 총망라한 책이다. 생리학을 기초로 운동과 영양 섭취가 몸에 작용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각자의 몸에 딱 맞으면서도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단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편법이나 요령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저자는 오히려 세간에 떠도는 운동에 관한 잘못된 속설을 짚어내며 쓴 소리 뱉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인체는 20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노화를 시작하기 떄문에 전 기간에 걸쳐 완만하게 떨어지는 요소와 특정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요소

    와 같이 몸의 변화를 미리 인지하고 그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운동을 익히는 건 기존 능력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씨 어렵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배울 수 있는 것'과 '즐길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의 최대난점인 요요현상에 대해서 사후 2년간의 관리가 진정한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이야기한다.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다시 이전처럼 먹다가는 요요현상을 피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안타까운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을 향해 따끔하게 충고한다

    운동과 건강에서 최고의 진리는 ‘상식’이라는 것이다. 실제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면, 제일 단순하고 상식적이고 우직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한다는 교훈을 얻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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