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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쪽 | | 153*220*21mm
ISBN-10 : 1189089998
ISBN-13 : 979118908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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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동수 | 출판사 라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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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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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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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 놀이에 빠지다”
인생의 절반은 지금까지보다 더 즐거워야 한다! 평균수명 82.7세,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와 활동도 더욱 활발해졌다. 그러나 지금의 시니어들은 젊었을 때부터 생존을 위해 일만 하느라 정작 사는 재미, 노는 방법은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이제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시니어들을 위해서도 워라밸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일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자!’는 남다른 인생철학을 가진 저자가 ‘마음껏 놀기’에 익숙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해 인생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한다. 패러글라이딩부터 산악자전거, 암벽등반, 승마, 인디 밴드 등 동적인 취미부터 외국어 공부, 시 쓰기 등 정적인 취미까지 저자가 섭렵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니어들도 젊을 때와 다름 없이 신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일에만 매몰되어 ‘신나게 노는’ 데 익숙지 않았던 시니어들에게는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홍동수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30년간 국내와 해외 현장에서 토목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호기심으로 남들이 하기 어려운 레포츠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액티브 시니어로서 삶의 깊이와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국내 최초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하산했으며, 전국의 산야를 산악자전거로 누비고 다녔다. 암벽등반 전문가로 에베레스트 원정도 다녀왔다. 그 밖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샌드 요트를 제작해 타고 다니고, ‘콜사인 HL1OIR’이라는 아마추어 무선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초경량 항공기(ULM) 조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와 사진에도 조예가 깊다.
육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단전호흡과 명상 등 정신적인 수련에도 상당한 내공을 쌓고 있다. 또한 지금도 그룹사운드 I NDKY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각종 공연을 하며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년퇴직 후 국제최면 치유사 자격증을 따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
유해주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인생은 놀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놀이를 통해 삶을 재창조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이 시대의 액티브 시니어들을 재미난 레포츠 세계에 초청하여 재미있는 인생을 함께 즐기려 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다 큰 어른, 놀이에 빠지다

1장 은퇴 후 왜 잘 놀아야 하나?
나는 원조 욜로 액티비스타다!
잘 노는 노후가 아름답다
전 세계의 노년은 어떻게 놀고 있을까?
배움을 통해 또 다른 생의 기쁨을 누리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놀자
전원생활, 생각보다 즐겁지 않다
취미가 같은 부부가 노후도 더 행복하다

2장 놀기 전 반드시 해야 할 것
자기 성격에 맞는 놀이를 찾자
놀고 싶다면 기초체력부터 길러라
사랑스런 손주가 내 노후를 망칠 수도 있다
레포츠 비용,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는다
하고 싶은 레포츠가 있다면 동호인 카페부터 가입하라
일단 저질러라! 그러면 길이 보인다
익스트림 레포츠, 위험하진 않을까?

3장 행동주의자를 위한 놀이
패러글라이딩― 완전한 자유를 느끼다
산악자전거― 자전거로 오르는 산
경비행기―하늘을 나는 어릴 적 꿈을 이루다
모형 및 소형 기기― 어른을 위한 장난감
암벽등반―평범한 등산은 거부한다
요트와 수상스키― 한강을 가로지르다
스키―설원을 활강하다
승마―꼿꼿한 허리와 튼튼한 하체를 위하여
스쿠버다이빙―지구의 3분의 2를 탐험하다
세계일주―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자
해외여행―조금 색다른 경험을 즐기다

4장 정신적 활동을 위한 놀이
외국어 스터디에 가입하라
삶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악기를 배우자
그림, 서예, 사진으로 작품 세계를 만들다
무선사가 되어 전 세계인과 소통하자
명상과 참선, 요가로 정신을 가다듬다
글쓰기로 상처를 치유하라
바둑과 장기로 치매를 예방하자
동식물과 애정을 나누다
낚시의 손맛을 즐기다
산책으로 사색의 즐거움을 알다
IT 기기 사용법을 배워라

에필로그_하고 싶은 일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자

책 속으로

패러글라이딩은 젊은 사람들의 레포츠 같지만 오히려 나이 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스포츠다. 실제 동호회 회원도 50대가 가장 많다. 젊음의 호기보다는 자연을 즐기는 마음이 더 중요한 레포츠인 까닭이다. 하늘을 날다 보면 기상의 변화에 민감해지고 바람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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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은 젊은 사람들의 레포츠 같지만 오히려 나이 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스포츠다. 실제 동호회 회원도 50대가 가장 많다. 젊음의 호기보다는 자연을 즐기는 마음이 더 중요한 레포츠인 까닭이다. 하늘을 날다 보면 기상의 변화에 민감해지고 바람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현상을 느낄 수 있고 어느 순간 하늘을 마음대로 나는 솔개나 독수리와 함께 비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자유로운 새들의 감각을 자기도 모르게 익히는 것이다.
물론 나이 들어서 많은 이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항공 스포츠를 한다면 주변과 집에서도 말릴 것이다.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고. 그러나 이는 시도해보지 않은 자들의 상상일 뿐이다. 비행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우리의 행동 범위를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나이들면서 움츠러들기 쉬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망설일 필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_116~118p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과의 수명 차이는 불과 3~4년밖에 안 난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오스카 프랑코 교수팀이 40년 동안 지역 주민 5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다. 운동한다고 보낸 시간을 빼면 수명 차이는 미미하다. 그러나 우리가 평소에 운동을 하는 이유는 수명 연장보다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함이다. 몸이 건강해야 노후에 삶의 질이 높아진다. 병에 걸려 허약한 몸으로 골골거리며 사는 것보다는 건강한 몸으로 활기차게 노후를 즐기며 살려면 운동은 필수다. _73p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직업, 나이, 재산 등 모든 걸 떠나서 오로지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대화만 하며 발생하는 비용은 무조건 n분의 1이다. 멋진 어른이 되고자 지갑을 열어 커피 한잔 사려고 해도 각자 부담하겠다고 하는 분위기다.
아들 뻘 되는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항상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도 있다. 카페의 글은 수많은 사람이 읽어보기 때문에 글을 쓸 때는 남을 비방하거나 동호회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은 절대 올려선 안 된다. 간혹 술을 마시고 글을 쓰거나 광고성 글을 올려서 카페에서 강제로 퇴출되는 경우도 있다. 카페에 글을 쓸 때는 항상 배우는 자세와 어른으로서 품위를 지켜야 한다. _93p

아이들은 항상 재미있는 놀이만 찾기에 늘 행복하다. 재미가 없다는 말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재미를 느끼려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그러나 나이 들수록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게 된다. 그렇다면 잘 노는 사람들에겐 어떤 특징이 있을까? _100p

눈 덮인 하얀 스키장에 화려한 원색의 스키복을 입고 멋진 고글을 쓰고 설원을 누비는 스키는 젊은이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움츠리지 말고 스키에 도전해보자. 스키는 배우기 쉬운 운동이므로 한 시즌만 배우면 충분히 매년 스키 타기를 즐길 수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배운다고 창피해하지 말고 신세대 시니어답게 당당하게 배우자. 젊었을 때 스키장에서 어깨너머로 보고 넘어지면서 대충 배워서 타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 스키를 탈 때는 스키 강습을 권하고 싶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기초부터 확실하게 배워야 부상도 막을 수 있고 실력도 빨리 향상된다. _155~156p

음악과 관련된 활동은 일종의 ‘인지 운동’ 역할을 함으로써 두뇌를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노화를 막아준다. 캔자스 팀의 연구 결과도 나이가 들어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 두뇌에서 노화로 인한 인지 능력의 퇴화를 상쇄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다. _204~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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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조금 특별한 여가 안내서 하고 싶은 일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자!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의 풍부한 경험과 활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시니어들이 어떻게 해야 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조금 특별한 여가 안내서
하고 싶은 일 망설이지 말고 저지르고 살자!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많아지면서 그들의 풍부한 경험과 활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작 시니어들이 어떻게 해야 여가를 알차게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적다. 무언가를 즐기려 해도 젊을 때와 달리 약해진 체력과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시니어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 액티비티의 범주는 그리 넓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60대의 나이에도 다채롭고 익스트림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나이가 들었다고 여가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데 위축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젊을 때보다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므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왕성한 호기심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젊었을 때부터 암벽등반을 즐기고 대학 시절부터 인하대학교의 전설적인 그룹사운드 ‘인드키(Indky)’를 결성해 2장의 음반까지 냈으며, 지금도 인디 밴드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회에 나와서도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승마, 스키, 아마추어 무선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배우며 즐겨왔다. 이처럼 다채로운 취미 영역을 섭렵한 저자가 시니어들을 위한 여가활동, 그리고 액티비티를 제안한다. 저자가 소개해주는 신나는 여가를 위한 상세한 설명과 팁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시니어들도 취미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1장은 왜 시니어들이 은퇴 후에 더 잘 놀아야 하는지, 사회에서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노후의 모습이 실제로는 시니어들이 삶을 즐기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짚는다. 2장에서는 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3장은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기 위한 취미생활을, 4장은 정신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한다.
은퇴 후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은 시니어들이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필독서로, 아직 은퇴 전의 40~50대라면 노후의 여가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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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평균수명이 늘어난 덕에 지금의 은퇴 세대는 예전의 청년 못지않은 건강과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또 부모 세대보다 더 ...

    평균수명이 늘어난 덕에 지금의 은퇴 세대는 예전의 청년 못지않은 건강과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또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부를 누리고, 자녀 부양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이 책은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삶의 재미를 찾는 활기찬 시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놀이를 마음껏 해보라는 용기를 주기 위해 썼다. 잘 노는 노후는 그 자체로 아름답고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더 청춘일 수 있다. 지금까지는 가족과 사회생활에 충실하느라 자신을 위한 시간을 못 냈지만 이제부터는 놀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아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노년들이 신나게 노는 방법

     

    책의 저자 홍동수는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30년간 국내와 해외 현장에서 토목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호기심으로 남들이 하기 어려운 레포츠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액티브 시니어로서 삶의 깊이와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인생은 놀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놀이를 통해 삶을 재창조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이 시대의 액티브 시니어들을 재미난 레포츠 세계에 초청하여 재미있는 인생을 함께 즐기려 한다.

     

    그는 설악산 대청봉에서 국내 최초로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하산했으며, 전국의 산야를 산악자전거로 누비고 다녔고, 암벽등반 전문가로 에베레스트 원정도 다녀왔다. 그 밖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샌드 요트를 제작해 타고 다니고, '콜사인 HL1OIR'이라는 아마추어 무선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초경량 항공기(ULM) 조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와 사진에도 조예가 깊다.

    육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단전호흡과 명상 등 정신적인 수련에도 상당한 내공을 쌓고 있다. 정년퇴직 후 국제최면 치유사 자격증을 따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며 보람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는 그는 대학 시절의 취미활동을 지금도 이어가면서 그룹사운드 INDKY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각종 공연을 하며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는 멋진 인생을 즐기고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는데, 제1장은 왜 시니어들이 은퇴 후에 더 잘 놀아야 하는지, 사회에서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노후의 모습이 실제로는 시니어들이 삶을 즐기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제3장은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기 위한 취미생활을, 마지막으로 제4장은 정신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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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다'는 것의 의미

     

    은퇴 세대와 곧 은퇴를 앞둔 세대들은 한국 경제의 특수성으로 인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나라는 크게 황폐화되었고, 일제 36년의 수탈로 인해 토착자본이 거의 없었기에 '잘 살아보자'는 기치 아래 국민들은 열심히 일하면서 소비는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그런 삶을 영위해 나갔다. 해외에서 극찬하는 '한강의 기적'은 이런 고통의 감수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런 풍토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직장이 곧 자신의 집이자 인생이었다. 그저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 회사가 성장하면 자신도 함께 성장한다는 얕은 논리로 무장한 채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뻐젓이 가정이 있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음에도 잠 자는 시간을 뺀 하루 일과의 거의 모든 시간을 '일'에다 바쳤던 것이다.

     

    이젠 그런 경제적 빈곤을 벗어났는지 새로운 풍토가 발생했다. '워라밸' 현상이다. 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신조어인데, 인간의 행복 추구권을 앞세워 스스로의 삶을 즐기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는 가치관이 등장한 셈이다. 사실 이런 신조어가 발생하기 전, 이미 '노는 만큼 성공한다', '잘 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과 같은 비슷한 부류의 책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사실 사람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 본능적으로 말이다. 인간을 대변하는 말로 지금껏 우리들은 '호모 사피엔스(이성적인 사고를 하며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를 떠올렸지만, 20세기에 들면서 '호모 루덴스'라는 합성어(루덴스는 '놀이'를 뜻하는 말)가 등장함으로써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네델란드의 역사학자이자 문화학자인 요한 하위징아가 자신의 책 <호모 루덴스>에서 '인간은 놀이를 통해 문화를 발전시켜왔다'는 주장과 함께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즉 하위징아는 역사적으로 호기심을 갖고 도구를 사용했던 인류가 놀이를 즐기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었다. 4차 산업혁명의 시기는 그 어느 때보다 '창의력'이 요구된다고 한다. 그래서 '놀이 본능'이 더욱 주목받는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맞물려, 인간은 본성적으로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호모 루덴스'라는 말에 더욱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과거엔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이를 '노는 것'으로 간주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은 나무라고 야단치기 일쑤였다. 학교 교실마다 급훈으로 내걸린 액자 속엔 거의 '근면', '성실'. '정직', '효도' 등이란 글로 가득 채워졌다. 심지어 유아동기 때는 <개미와 배짱이>라는 동화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칭찬의 대상이었고, 노래하는 게으름뱅이 '베짱이'는 비웃음의 대상이었다. 이처럼 '논다'는 의미는 우리들에게 부정적인 언어로 늘 다가왔던 셈이다. 한마디로 범생이에겐 '논다'는 용어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젠 시대가 변했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 <논어>, '옹아편'

     

    스스로를 '여가 전문가'라고 말하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전 명지대 교수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라면서 노는 만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때의 '노는 것'은 당연히 재미있는 것이어야 한다. 나의 학창 시절을 돌이켜봐도 이는 입증된다. 전교 수석을 놓치지 않았던 나도 '노는 것'을 매우 즐겼다. 당시 생소했던 '보디빌더'가 되겠다고 용돈을 모아서 부모님 몰래 체육관을 다니거나, 이도 부족해 태권도, 합기도 도장 등에서 운동을 즐겼다.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학생 입장 불가'인 영화를 관람하다가 여러 차례 단속에 걸리기도 했으니 말이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단체 모임에서 여흥을 즐길 때 흘러나오는 노랫말이다. 그렇다. 젊을 때 놀자는 말이다. 하나 정작 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이 든 분들이다. 어쩌면 나이가 들고 보니 젊을 때 놀지 못한 게 너무나도 분하고 원통해서 목이 터져라 이 노래를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요양원에 들어가신 나의 어머니께서도 아버지의 사업이 잇단 부도를 맞자, 가계의 재건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영남권에선 매우 유명한 시장에서 포목상을 하셨다. 4남매가 모두 대학을 마칠 때까지 일을 손에서 놓질 않았던 분이다. 일전에 요양원 생일파티에 참석해서 부른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나이가 들면, 놀고 싶어도 힘이 딸린다. 이는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심지어 해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여행도 늙어선 못한다는 말까지 있다. 나이 들어 놀기 위해서라도 체력을 키워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뻔하다. 평소에 꾸준히 운동해서 기초체력을 배양하는 게 최상이다. 그렇게 해야만 공전에 치트를 친 <꽃보다 할배>처럼, 해외 배낭여행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평소의 꾸준한 운동이 수명 연장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오스카 프랑코 교수팀이 40년 동안 지역 주민 5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과의 수명 차이는 불과 3~4년밖에 안 난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운동한다고 보낸 시간을 빼면 사실상 수명의 차이는 미미하다. 하지만 우리들이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즉 수명 연장보다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함이다. 몸이 건강해야 노후에 삶의 질이 높아진다. 허약한 상태로 병을 달고 사는 장수보다는 건강체를 유지하면서 활기찬 노후를 즐기는 장수를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한 노후를 즐기려면 운동이 필수적이다.

     

     

    레포츠는 동호인 카페를 이용하라

     

    요즈음은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아지는 추세이다. 오래전에 TV를 시청할 때 한 동안 텔레비전에서 얼굴을 볼 수 없던 코메디언 백남봉이 서울 미사리 인근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등장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완치 판정을 받자 이렇게 동오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이라는 재산이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아프고 난 후에 깨닫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온라인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 젊은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릴 수 있겠냐고 의문을 가질 법도 하다. 이에 관해 저자는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직업, 나이, 재산 등 모든 걸 떠나서 오로지 자전거를 취미로 하는 대화만 하며발생하는 비용은 무조건 n분의 1이다. 멋진 어른이 되고자 지갑을 열어 커피 한잔 사려고 해도 각자 부담하겠다고 하는 분위기다"라고 말한다. 덤으로 아들 뻘인 젊은이들과 어울리기에 항상 신선한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20190720_190454산악자전거.jpg

     

     

    잘 노는 사람들의 특징

     

    호기심이 많다

    자발적이다

    창의적이다

    대인관계가 좋다

     

     

    패러글라이딩은 시니어를 위한 레포츠

     

    설악산 대청봉에서 패러글라이더로 하산했다는 저자는 놀랍게도 패러글라이딩이 오히려 나이 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레포츠라고 권한다. 실제 동호회 회원도 50대가 가장 많은데, 이는 자연을 즐기려는 마음이  앞서는 레포츠이기 때문이란다. 생각만해도 멋지다. 새처럼 하늘을 난다는 게 말이다. 하늘을 날다 보면 어느새 자연에 순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같다.

     

    이 또한 지상에서 교육을 받은 후 자신과 잘 맞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단체로 움직이면 크게 도움이 된다. 최근엔 장비들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지만 하늘을 난다는 게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단체로 움직이는 게 좋다. 이륙장 인근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활공장이 의외로 많다. 양평의 유명산, 보령의 성주산, 단양의 두산, 단양의 양방산, 문경의 문경활공장 등이 있다. 느낌상 어려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지나친 상상일 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망설임은 약자들은 전유물이다. 당장 시작해보자.

     

     

    겨울 스포츠, 스키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여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두바이 얘기가 아니라 한국에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나 아무래도 스키는 겨울 레포츠의 꽃이다. 백설이 하얗게 덮인 슬로프를 멋진 고글을 쓰고 누비는 이 스포츠가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신세대 시니어라면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고가인 장비를 굳이 구입할 필요도 없다. 스키장 주변에는 장비를 대여해주는 렌트숍이 많다. 심지어 스키복까지 빌려 입을 수 있다. 복장은 눈에 젖어도 보온이 되는 방수 기능의 스키복과 장갑,  고글, 헬멧 등을 갖추면 된다. 비록 운동신경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3일 정도 반나절씩 강습을 받는다면 초보자용 슬로프는 무사히 내려올 수 있다. 이 역시 체력을 미리 단련해 두어야 한다. 겨울 시즌에 이를 즐기고자 한다면 가을부터 체력을 단련하는 게 좋다.

     

     

    악기 연주를 배우자

     

    한 가지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면 이것으로도 삶의 질이 향상된다. 어릴 적에 공부만 한답시고 이를 배우지 못했다면 은퇴자의 취미 정도로 생각하고 배워보는 게 어떨까 싶다. 책의 저자는 대학생 시절 밴드 활동을 한 경력자로 베이스기타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지금도 연주 활동을 즐기고 있다. 단순히 남에게 폼을 잡기 위한 게 아니라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자 자신의 정서를 함양시키는 정신 수양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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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선 영국의 유명한 그룹사운드 <퀸>의 메인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를 재조명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크게 관중몰이를 했다. 특히, 젊은 시절의 향수가 떠올랐는지 중장년층들은 서울 낙원상가로 달려가 악기를 구매함으로써 뜻밖의 매출로 상가에서 가게를 꾸려가던 사장님들은 파안대소케 했다고 한다. 굳이 독특한 악기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나에게 선택하라면 역시 클래식 기타이다.  

     

    음악과 관련된 활동은 일종의 '인지 운동' 역할을 함으로써 두뇌를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노화를 막아준다. 캔자스 대학의 연구팀이 60~83세의 건강한 노인들을 상대로 악기를 배우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실험한 결과, 나이가 들어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 두뇌에서 노화로 인한 인지 능력의 자연 퇴화를 상쇄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하고 싶은 일, 당장 시작해보라

     

    이밖에도 책은 암벽등반, 승미, 스쿠버다이빙, 외국어 스터디, 사진, 서예, 요가, 글쓰기, 낚시 등 다큰 어른들이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건전한 놀이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익숙하고 편한 것에 탐닉하게 되는 습성을 가진다. 내 주변엔 아직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지인이 더러 있다.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통화를 주고 받을 수 있고, 메세지 주고 받으면 된다'고 하면서 오히려 왜 비싼 전화요금을 부담하는가라고 반문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노후 빈곤으로 고통받지 않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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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 그레이 | an**bsy | 2019.07.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백세시대, 시니어, 워라벨, 욜로, 인생2막, 엑티브한인생... 이책을대...

    백세시대, 시니어, 워라벨, 욜로, 인생2, 엑티브한인생...

    책을대표하는단어이며저자인홍동수작가를떠올리게하는단어이다. 이미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에접어들었고노인인구는해마다늘어나는추세이다. 


    '학교혁명'저자인로빈슨(Ken Robinson)타고난재능이열정을만나는지점을 '앨리먼트

    (element)라고정의하고 '엘리먼트' 상태가되면시간가는모르며몰입하고어느순간세상을

    가진같은상태가되고이러한경험을자주하는사람이행복한사람이라고말하는데저자가

    그런사람이다. 그런그의모토는 '하고싶은망설이지말고저지르고살자'이다. 


    인생그리길지않다. 백세시대라고하지만정작죽음은예고없이찾아온다. 당첨확률 100%

    복권을우리는이미손에쥐고있기에후회없이살아야한다. 부딪치고경험하고실수하고다시

    도전하는반복속에서우리는진정한자아를찾게되고내면으로부터솟구치는열정과희열을

    느끼게되는것이다. 놀고싶어도일이걱정되서놀고, 무언가하고싶어도선뜻저지르지못하고

    그저부러워만했고, 이것은이래서안되고저것은저래서못하는우리가어쩌면진짜 '바보'아닐까.


    천상병시인의 '귀천'나오는 '아름다운세상소풍끝내는가서, 아름다웠더라고말하리라'

    구처럼세상에소풍나왔으면즐겁게놀다가야하지않나하는우리의생각도현실이라는커다란

    앞에속절없이꺾이고만다. 이러한우리에게저자는 '생각을바꾸라'말한다. 


    항상문제는시작하느냐하느냐에달려있고가슴뛰는하루를살고싶다면지금이적기이며기회이다.

    YOLO(You Only Live Once)별것인가. 현재자신의행복을즐기며사는것이욜로이며삶의균형을잡는

    방법이다. 머리속으로만하면평생못한다. 일단시작해보는거다. 저자의말처럼안하고후회하는

    것보다하고후회하는것이낫다. 


    80연세에여전히패러글라이딩을즐기시며비행모습을촬영해동영상을올리기위해컴퓨터와영상

    편집을배우셨다는 '비공'이라는아이디를쓰시는분의이야기는감동적이다. 항상배우려는마음가짐과

    배움을통해겸손을보이시고젊음을유지하시는분의삶이멋져보인다. 배워야하는이유는

    깨우치기위함이고, 새로운깨우침을얻으면새로운감동을느낄있고새로운감동을받으면그만큼

    인생을아름답게있다. '배움에서가장어려운것은배워야한다는것을배우는것이다'칸트의

    말처럼삶은배움의연속이고배움은이미자체로행복이다. 


    책을읽다간과하기쉬운중요한사실하나를발견했다. '놀고싶다면기초체럭을길러라'. 운동은수명

    연장이목적이아니라사는동안건강하게살기위함이목적이다. 노후를제대로즐기려면건강해야한다.

    운동이몸에좋다는것은누구나아는사실이다. 그러나우리는태생적으로움직이기싫어하고

    귀찮아하며게으르다. 기계도기름치고자주손을봐야오랫동안사용할있듯이우리의신체도

    오래도록사용하려면운동이필요하다. 저자는이에 '동가부여'첫번째비법으로제시한다. 무엇때문에

    운동을하는지와그것을통해무엇을할것인지에대한명확한목표가주어져야한다. 그래야의지가

    생기고오래할있다. 


    저자가소개하는여러가지활동에흠뻑빠져들어시간가는모르고읽었다. 다양하고풍부한경험에

    감탄이나오고 '어떻게이걸다했지'하는궁금함도생기고아무튼부러웠다. 저자의마음에닿은

    하나를적어본다. "나는태어나서죽을때까지직선으로이어지는삶보다는사회규범과본인의양심

    사이에서좌충우돌해가며다양하게인생을즐기는것을좋아한다."

    그런인생을사는라보(ů)홍동수선생을응원한다. 

     

  • 비바 그레이 | kk**dol8 | 2019.07.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와 비슷한 생활 방식으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욜로(YOLO) 라는 말도 있다.'인생은 한 번 뿐이다'를 뜻하는 "Y...

    이와 비슷한 생활 방식으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욜로(YOLO) 라는 말도 있다.'인생은 한 번 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좋아하는 태도를 말한다.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24-)


    자연을 즐기는 레포츠를 할 때는 자연에 순응해야 한다.어렵게 시간을 내서 힘들게 산에 올라 비행을 준비했지만 바람의 방향이 맞지 않거나 바람이 강해서 이륙아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날은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아니면 비행을 포기하고 내려와야 한다. 무리하게 비행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혼자 판단하지 말고 비행 선배들의 말을 따라야 한다.(-116-)


    어드밴스 이상의 다이버가 되면 수중 난파선 탐사도 할 수 있고 수중 동굴 탐사도 할 수 있다.다이빙을 할 때는 물 속에서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항상 자격증이 있는 동료와 함께 잠수하여야 하며, 모르는 사람과 다이빙 할 때는 각자의 라이선스와 로그북을 확인해야 한다.(-175-)


    명상은 개인 능력의 극대화,건강, 정서적인 안정을 추구하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조화로운 상태로 만든다. 반면에 참선은 깨달음, 성찰을 추구하며 형식보다는 종교적 수행을 중요시한다. (-224-)


    소뱃산 자락길은 흙을 밟으며 산길을 걷는 아름다운 길이다. 영남의 진산이라 불리는 소백산 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길로, 전체 143킬로미터에 이른다. 모두 열두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킬로미터 내외여서 약 서너 시간이 소요되므로 하루에 한 자락씩 쉬엄쉬엄 걸을 수 있다.더구나 열두 자락 모두 미세한 문화적인 경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자락마다의 특징이 발견되어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256-)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이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다.내 곁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서 나 자신의 후천적인 인생이 결정되며, 내 삶에 누가 개입하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판도는 확 바뀌게 된다.내 삶의 운이 트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가 반복되는 이유는 내 삶의 주변 인물들이 교체되는 이유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 인생의 후반기가 도래할 때 그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바뀔 수 있고, 내가 꿈꾸는 인생을만들어 나갈 수 있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책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현업에서 은퇴해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고자 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은 기존의 삶의 방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된다. 또한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특기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나는 새로운 삶과 연결될 수 있으며, 새로운 인생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


    저자는 또래보다 젊어지는 인생을 추구하고 있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에서 돈에 집착하지 않고, 취미나 여행,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꿈꾸고 있으며,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집에서 노인이 아닌 시니어가 되고자 하며, 레저와 스포츠가 결합된 레포츠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남들의 눈에는 신기할 정도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매 순간 시간의 여백을 남기지 않고 있다. 등산과 수중 다이버, 암벽 등반, 수상 스키나 스키 ,자전가와 악기 연주까지 다양하면서, 폭넓은 취미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었다.다른 사람의 눈에는 부러운 삶이며, 건강한 시니어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의 흔적들을 놓칠 수 없다.

  • #자기계발 #비바 그레이 | ql**21 | 2019.07.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비바그레이 액티브 시니어 시리즈0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

     

    비바그레이 액티브 시니어 시리즈0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논다는 것의 정의는 딱 꼬집어서 이것이다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인생100세를 바라보는 지금의 현실은 잘 놀아야 된다 그래야 아이들에게도 짐이 안되고 나도 즐겁다 "그라모 우찌 놀아야 잘 노는기고~?" 5060이 신나게 노는 36가지 방법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
     

     

    반백을 정신없이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잘 놀아야하는 시간이다 죽도록 일만하다 죽어가는 일개미보다는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래서 노래 부르다가 힛트곡 하나로 여생을 편하게 살아보는 배짱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않다 1장 은퇴 후 왜 잘 놀아야 하나를 시작으로 놀기 전 반드시 해야 할 것,행동주의자를 위한 놀이,4장 정신적 활동을 위한 놀이로 마무리한다  

     



     

    욜로 (YOLO)라는 단어가 "인생은 한번 뿐이다".의 줄임말이란다 굳이 영어로 표현하자면 'you Only Live Once' 의 앞글자를 땃단다 저자는 토목을 전공하고 건설회사에 취직하여 시간나는데로 취미 생활을한다 스킨스쿠버,승마,초경량 항공기 조종 라이선스,패러글라이딩까지 "그라모~ 일은 언제하고?".내 생각인데 본래 일 잘하는 사람이 놀기도 잘한다 아이가, 이 친구는 몬하는기 도데체 뭐꼬?
     

     

    또 저자는 세계의 노년은 어떻게 놀고 있을까? 를 살펴본다 일본은 소비의 주체가 60대의 시니어 노인들이란다 미국도 예외가 아닌게 시니어들이 서로 자원 봉사로 여행 취미생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유럽의 시니어들은 에베레스트에서 안식월을 보내고 다차를 즐기는 러시아, 무술연마로 중국의 시니어들은 건강을 지킨다 이처럼 나이들어도 왕성한 의욕과 취미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간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서 할 수 있는 것 중 저자는 자격증에 도전해 보라고 권유한다 배우는 만큼 이제는 즐거움이 따라온단다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도 좋다 전원생활에 목숨걸지 마라 그속에 갇혀 소유당한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지면 행복해진다.자신의 성격을 알고 놀이를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놀고 싶은데 체력이 않되면 답이없다 틈틈이 운동을 하여 몸을 단련해야한다

    손주를 돌보며 여생을 보내지 말라고 경고한다 손주사랑을 이기적이라 할 수 있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좋다.레포츠 비용 생각보다 많이들지 않는다 이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각종 동호회 사이트와 카페를 소개해주고 일단 저질러보면 길이 보인다 잘노는 사람이 잘산다 패러글라이딩,산악자전거,경비행기,암벽등반,모형이나소형기기 다루는 방법등도 소개하고 있다

     

     


     

     

    해외로 나가 여행을 하는 것도 괜찮다 신선한 충격적인 메세지가 이 책에서 소개된다.100세시대 우리 시니어들의 삶도 희망차고 새로워야 한다 인생 2막의 놀이의 재창조 아프지 않는 것이 자녀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저자 홍동수는 이미 그것을 이미 경험하고 우리에게 전해준다 잘 놀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주며 부라보 시니어 라이프를 외치고 있다

  • 비바 그레이 | co**doll | 2019.07.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비바그레이 #자기계발#비바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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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그레이 #자기계발#비바그레이

      <o:p></o:p>

    취미나 특기가 먼저 헷갈린다. 그리고 취미가 무엇인지 말하려고 고민하게 된다. 이게 진짜 내 취미인가하고 말이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욜로와 주5일 근무제 등 노동환경이 변화면서 자기 취미 및 자기계발에 더 신경을 쓰고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셜샬롱이 현재 무척 인기이다. 이런 소셜샬롱을 이용하기 위해서 무슨 취미가 있고 나에게 맞는지 알아야 한다. 이런 고민을 한다면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o:p></o:p>

    책은 5060이 신나게 노는 36가지 방법 비바그레이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5060과 그레이 빼면 다 큰 어른 놀이관련 책이라고 바도 무방하다. 저자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삶의 재미를 찾는 활기찬 시니어들에게 하고 싶은 놀이를 마음껏 해보라는 용기를 주기 위해 썼다고 하는데 시니어를 빼면 일반인들도 놀이를 통하여 자신의 존개가치를 찾고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우리가 바라는 삶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o:p></o:p>

    먼저 책의 초반에 저자의 가치관과 생활을 보면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은퇴를 앞두고 여유가 있어 준비하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 후 책의 내용은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고 확장판을 기대한다. 놓기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이 부분은 놀기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격에 맞는 놀이 찾는 방법 부타 다양한 동호인 카페 정보, 장비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행동 주의자를 위한 놀이 패러글라이딩부터 스킨스쿠버 까지 다양한 행동주의 놀이 방법의 접근부터 요령을 알려준다.

    활동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정신적 활동 놀이 외국어 스터디부터 산책까지 정신적활동놀이 접근부터 요령, 경험 등을 알려준다. 대신 낚시는 행동주의자 놀이인지, 정신적 활동 놀이인지 의문을 갖게한다.

      <o:p></o:p>

    다양한 놀이이자 취미의 접근 기초 관련 정보 책이다. 저자가 경험하고 활동을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현장 적이다. 나는 저자가 다음에는 확장판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한 놀이백과사전을 편찬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장비 싸게 사고 행동주의자 놀이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등을 다루는 책을 읽어보면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덮었다. #자기계발#비바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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