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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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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규격外
ISBN-10 : 8947529354
ISBN-13 : 9788947529358
아웃런 중고
저자 에린 조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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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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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빠르게 잘 도착했습니다. 책 상태도 양호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youngop*** 2020.01.28
764 새책이나 다름없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illz***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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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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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시작은 경계를 없애는 것! 『아웃런』은 ‘디자인적 경영 전략’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은 경영자가 경영 전략을 짜고 의사결정을 하는 데 디자인적 마인드와 프로세스를 적용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일이다. 즉 디자인적 사고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의 시장, 브랜드, 소비자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조목조목 예시하면서, 기존의 혁신 방향을 뒤집어 마켓 리더가 된 다양한 기업들의 ‘디자인적 사고’가 어떻게 변화된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풍부한 글로벌 기업 사례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문제인식부터 접근, 수행에 이르기까지 뼛속까지 독자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의 방법론을 공감대 있게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에린 조
저자 에린 조(Erin Cho)는 뉴욕 파슨스대학교(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전략디자인 경영학과 종신교수. 전통적 MBA 스타일의 기업 전략에서 벗어난 ‘디자인적 경영 전략’을 활용한,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력 있는 혁신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린 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글로벌 유통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에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직을 시작했고, 위스콘신대학교 경영학과와 콜롬비아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콜롬비아대학교 정치학과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뉴욕 파슨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한 그는 전략 디자인 경영, 혁신, 디자인적 기업 전략, 소비자 행동론과 온라인 유통 등을 연구하고 있다. 급변하는 소비자 심리와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아이디어 제너레이션(idea generation)’하는 실행법을 제시하는 그의 강의는 학계와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2009년에는 파슨스에서 ‘lifetime award’로 가장 권위 있는 최고 교수상을 수상했고, 파슨스가 속한 뉴스쿨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인큐베이터펀딩에 최초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뉴스쿨대학교의 상원의원(senate)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안식년을 맞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초빙되어, 한국과 미국을 왕래하며 저서와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_의미 있는 혁신을 위한 디자인적 경영 전략

1장 기본 프레임을 뒤집어라
1. 혁신은 양날의 검이다
2. 키 프레임을 찾아라
3. 혁신에 적절한 때는 없다

2장 가정하지 말고 흔들어보라
1. 하얀 도화지를 두려워하지 말라
2. 양적 데이터로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지 말라
3. 창의성은 노력으로 길러지는 것이다
4. 그림은 가끔 거꾸로 볼 때 더 잘 보인다

3장 뭔가 다른 의미의 통찰력을 끌어내라
1. 소비자에게 혁신을 묻지 말라
2. 소비자의 눈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하라
3. 소비자의 상처를 어루만져라

4장 창조적 아이디어를 소통하라
1. 자율성을 허용하라
2. 다중 관점의 H형 인간이 되라
3. 독자적인 생각을 먼저 하라
4. 영감을 시각화하라

5장 경험과 의미의 혁신으로 아웃런하라
1. 정당성을 추구하라
2. 경계를 넘어라
3. 의미 있는 단순함을 지향하라
4. 디자인 특허를 보호하라
5. 환경과 혁신으로 소비자를 리드하라

Special Solution
디자인적 경영 전략의 방법론

에필로그
_창의성의 시작은 경계를 없애는 것

책 속으로

브랜드 전략에서 지난 10년간 업종과 상품에 관계없이 가장 큰 화두는 ‘혁신’이었다. 이제 브랜드, 더 나아가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차지하고 넓히고 견고히 하는 작업에 달려 있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브랜드 혁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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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략에서 지난 10년간 업종과 상품에 관계없이 가장 큰 화두는 ‘혁신’이었다. 이제 브랜드, 더 나아가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차지하고 넓히고 견고히 하는 작업에 달려 있다 해도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브랜드 혁신은 아직도 특정 산업군과 기업군에서만 주로 논의되고 있다. 먼저 우리는 혁신을 통한 브랜드 전략을 대기업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듯하다. 또한 우리는 혁신을 ‘신기술을 통한 속성 개발’과 ‘성능의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기술 개발이 혁신과 브랜드 차별화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데는 전혀 이의가 없다. 그러나 혁신을 ‘신기술 개발’이라는 개념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혁신으로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마켓을 개발한 역대 브랜드들을 보면 반드시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도,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꾀한 기업도 아니었다. 기술 개발이 브랜드 혁신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면, 혁신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는가? 이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만큼이나 ‘경험의 의미’를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이 얼마만큼 새롭고 완성도가 높으냐 보다, 혁신이 주는 경험과 의미가 얼마나 새롭고 의미 있느냐에 따라 브랜드 혁신의 성공이 결정된다. 기업이 이처럼 의미 있는 브랜드 혁신을 이루기 위해 ‘디자인적 경영 전략’을 채택하기를 나는 제안한다._P13~14

사실 러닝은 기본적으로 홀로 하는 외로운 스포츠다. 특별히 개인 트레이너를 원하는 시간에 고용하거나 아주 가까운 친구가 같이 뛰어주지 않는 한, 러닝은 혼자 즐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이키는 ‘뛰는 일은 외로울 필요가 없다’는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과 의미를 제시하며, 나이키플러스라는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나이키플러스의 기술적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신발 깔창 밑에 아이팟 나노 모델과 무선 연동이 되는 수신기를 삽입해, 이용자가 뛰는 기록을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는 얼마나 오래, 얼마나 긴 거리를 달렸는지, 얼마나 많은 열량을 소모했는지 환산해서 나타내준다. 목표량을 지정해 놓으면, 러닝을 하는 동안에 개인 트레이너가 코치하듯 음성으로 현재까지 성과를 안내해주며 응원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나이키플러스닷컴에서 자신의 운동 기록을 저장하고 다른 이들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 나이키플러스의 혁신은 나이키가 러닝화라는 큰 시장에서 최고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굳히도록 해줬다. 실제로 나이키는 2013년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리스트에서 아마존닷컴을 물리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한다. 기술의 혁신보다 ‘창조적 의미의 혁신’이 브랜드 혁신에서 가장 큰 성공 요인임을 증명하는 성과라 할 수 있다._P33~35

다이아몬드는 특별한 날 사게 되는 상품이고 오랫동안 많은 양이 시장에 수용돼왔기 때문에, 상품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발이 상당히 중요하다. 1950년대 드비어스는 다이아몬드 시장의 독점적 생산 유통을 위해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 광산 생산량의 90%를 수용하기로 한다. 그런데 시베리아 광산의 다이아몬드는 생산량이 많을 뿐 결혼반지로 쓰기에는 크기와 질이 알맞지 않았다. 1960년경 개발된 이터너티링은 이런 골치 아픈 상황에서 나온 혁신이었다. 이터너티 링은 작은 다이아몬드(대부분 0.25캐럿 이하)가 반지 전체에 돌아가며 박혀 있는 제품이다. 이에 드비어스는 결혼식 예물 반지라기보다는 결혼기념일에 주고받기 좋은 반지로, 작은 다이아몬드들이 부부가 함께 살아온 나날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포장, 상품 개발을 진행했다. 크기가 작은 다이아몬드로 이제껏 존재하지 않았던 의미로 디자인을 가이드하여 혁신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골치 아픈 러시아산 작은 다이아몬드를 처리하기 위해 내놓은 의미의 혁신이 다이아몬드 시장을 몇 배로 키우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이다. 결혼이야 평생 많이 해봐야 손가락에 꼽을 정도지만, 함께 살며 축하하는 결혼기념일의 수는 그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_P49

혁신의 아이디어를 위해 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는 마음으로 가정과 전제 없이 시작해 보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면, 스케치와 채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뒤에 어떤 색이 추가돼야 더 아름다울지 통념에 따라 그림을 완성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어떤 방향으로든 나갈 수 있는, 어떤 해석이라도 가능한 ‘백지의 가능성’에서 기회를 엿봐야 한다. (중략) 우리가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 ‘가정’을 앞세우는 것은, 그게 더 쉽고 덜 두렵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고방식은 이전의 사고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데 익숙하다. 하얀 도화지에서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다면, 기존 그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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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계 명문 디자인스쿨, 뉴욕 파슨스대학교 에린 조 교수의 최고 명강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으로 혁신을 디자인하라!” 전통적 MBA 스타일의 기업 전략에서 벗어난 ‘디자인적 경영 전략’을 활용한,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력 있...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 명문 디자인스쿨, 뉴욕 파슨스대학교
에린 조 교수의 최고 명강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으로 혁신을 디자인하라!”


전통적 MBA 스타일의 기업 전략에서 벗어난 ‘디자인적 경영 전략’을 활용한,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력 있는 혁신법에 대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신개념 경제경영서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 최고 디자인스쿨로 알려진 뉴욕 파슨스대학교 전략디자인 경영학과 종신교수이자, 파슨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에린 조 교수가 집필한 첫 대중서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비즈니스 업계의 화두는 단연코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이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유사 브랜드, 지나치게 다양한 대체 상품, 빠르게 싫증내는 소비자 등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 맞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차별화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혁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들은 소비자의 가치를 바꾸고 리드하려는 노력보다는 기존의 것에서 기능적으로 편하게, 디자인적으로 예쁘게 개선하는 정도로만 점진적으로 혁신을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이 간과해왔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관행적으로 해왔던 기존의 혁신 방향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의 시장, 브랜드, 소비자 심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점들을 조목조목 예시하면서, 기존의 혁신 방향을 뒤집어 마켓 리더가 된 다양한 기업들의 ‘디자인적 사고’가 어떻게 변화된 세상을 만드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영원한 승자가 없는 세상에서 후발주자였던 기업이 어떻게 군림하던 선두주자 기업을 물리치는지, 한물갔다고 평가된 기업이 어떻게 잃어버린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지,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기업이 어떻게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해나가는지 등을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디자인적 경영 전략’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저자는 오늘날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된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냉철하게 꼬집는다.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판단하고 의존하는 방식, 과거 양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미래를 내다보는 방식, 기존의 관념이나 체계를 그대로 따르며 가정하는 방식 등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들이 비즈니스 세계의 절대적 지침처럼 여겨왔던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성능의 향상’이라는 기술적인 관점에서만 혁신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차별화 없는 경쟁력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기술의 발전이 일정 궤도에 오르고 나면 각 브랜드마다 성능이 어떻게 다른지 소비자들 스스로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의 해법은 ‘경험의 의미’를 창조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경험이 얼마나 새롭고 의미 있느냐에 따라 혁신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혁신 방향인 ‘급진적 혁신 · 의미의 혁신’의 대안으로서 꼭 알아둬야 할 개념이 ‘디자인 경영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이란 무엇인가? 저자가 주장하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은 경영자가 경영 전략을 짜고 의사결정을 하는 데 디자인적 마인드와 프로세스를 적용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추구하려는 노력, 즉 디자인적 사고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혁신을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거나 디자이너가 경영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식의 단순한 관점의 디자인 경영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 경영법

저자는 풍부한 글로벌 기업 사례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문제인식부터 접근, 수행에 이르기까지 뼛속까지 독자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의 방법론을 공감대 있게 제시한다. 혼자서 할 수밖에 없는 외로운 ‘러닝’의 개념을 뒤집어 함께 뛰는 느낌을 공유하고(나이키플러스),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할인판매를 하지 않던 명품브랜드의 관점을 역으로 이용해 급매 처분하고(길트닷컴), 골치 아픈 러시아산 작은 다이아몬드를 처리하는 방안으로 결혼기념일 반지라는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이터너티 링) 등,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식과 경험을 뒤집는 것이 어떻게 차별화된 혁신 전략의 밑그림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인간 중심의 혁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다볼 수 있다. 소비자의 현재 상황과 처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기초로 하는 공감마케팅부터 소비자의 과거까지 총체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진정한 소통을 추구하는 힐링마케팅, 나아가 디자인 정당성으로 연결되는 특허 문제와 공익성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환경 문제까지,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추구하고 노력해야 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디자인적 경영 전략’은 결코 어렵거나 난해한 혁신 전략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경계를 허물고 백지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율성, 그리고 진정성만 놓치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앞서는 전략으로 ‘아웃런’할 수 있음을 명확한 분석과 실질적인 해법을 통해 전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글로벌 무대로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기업 경영자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조직에 적용하는 역할을 하는 팀장급 이상의 리더,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픈 개개인들에게 유용한 통찰력을 전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애플, 나이키, 구글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스퀘어, 테슬라 등 중소기업까지,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경계를 뛰어넘는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해가는 회사들이 그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고정관념과 버리고 상식과 경험을 뒤집는 접근 방법을 통해 어떻게 혁신 전략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보여준다. 기업 CEO, 조직을 이끄는 임원, 팀장급 이상의 리더는 물론 자신의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_김경용(KOLON W+ 대표)

이 책은 브랜드 혁신에서 우리 기업이 간과해왔던 이슈를 지적하며 그 해결 방향을 명확하고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괴력 있는 브랜드 창조를 위해 어떤 자세와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특히 인간 중심의 혁신에 있어서 디자인의 역할, 공감과 힐링을 강조하는 혁신 방향은 대단히 신선하고 구체적이다. 기업 경영인은 물론 교육과 국가 정책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창조적인 기획을 진행하는 리더와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김상훈(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세계 최고 디자인학교인 파슨스대학에서 전략디자인 경영의 필드를 대표하는 학자가 전하는 브랜드 혁신의 자세, 관점, 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책이다. 기존의 관념을 뛰어넘어 영향력 있는 혁신을 일궈낼 수 있는 주 논점들을, 다양한 글로벌 사례들을 통해 공감대 있게 논의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자 노력하는 지도자와 경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다. _김영기(LG 부사장)

경영자도 탁월한 디자이너의 혁신적 사고 과정을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이용해야 한다는 디자인적 전략의 중요성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다.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주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한데, 에린 조 교수의 책은 그런 의미에서 명쾌한 설득력을 갖는다. 의미 있고 지속력 있는 창조를 고민하는 모두에게 권한다. _이시혁(SK Planet 전무)

기업의 혁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우리 기업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문제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하여 창업과 브랜드 혁신을 구하며 미래를 그려나가고자 하는 경영자들, 그리고 혁신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_홍원기(KT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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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웃런 | bb**k | 2014.09.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경험과 상식을 뒤집기를 바라는 책인 것 같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자기의 경험과 상식을 뒤집기를 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은...
    경험과 상식을 뒤집기를 바라는 책인 것 같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자기의 경험과 상식을 뒤집기를 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조금씩 조금씩 읽어가다 보면 경험과 상식을 뒤집어야만 되는 환경을 우리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일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내 마음에 무엇인가를 던져 주고 있다. 우리는 어떤 습관이나 관성 속에서 그냥 그냥 하루하루를 쉽게 보내고 있지 않은가 하고 한 번쯤은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의 내 일이 무엇을 위해서 달리고 있는 것인지도 한 번 생각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게 했어야만 이 어렵고 힘든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무엇이든 하루에도 엄청나게 무엇인가 빠르게 달리고 있고, 변하고 있다. 그것을 잘 보고 있으면 나만이 뒤로 돌아가고 있고, 제대로 이 빠른 세상을 혼자서 완전히 빠져 있는 것 같은 감을 얻고 있다. 그래서 이런 멋진 책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 메리엄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혁신'이란  '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 것'이다. 국립국어원 사전에 따른 면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것'이다.-P20" 이 책은 혁신을 사전의 의미를 제시해주고 있는데, 앞으로 세상에는 혁신 따른 어떤 변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는 세상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과는 다른 그 어떤 차이를 두는 거리감이 있어야만 할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 생존하는데 엄청난 문제가 유발할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요구를 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갖고 있는 경험과 상식을 뒤집어야만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 이러한 이치 때문에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한다.
    " 다시 강조하지만 미래의 트렌드를 주도할 혁신의 아이디어는 ' 미약하지만 중요한 신호'를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는냐에 달려 있다.-P68
    이 책은 무수히 많은 중요한 신호 중에 조금은 부족하고 작게만 생각하는 신호를 놓치지 말고 잘 살펴보고, 잘 관찰하여 그것에서 무엇인 가를 찾고, 발견하고 발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감이 좋다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큰 것에 몰두하지 작은 것, 부정적인 것에 눈을 돌리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이것을 잘 찾고, 연구하면 혁신의 기틀을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다.
    경험과 상식을 뒤집기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성을 가여야 하고,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고 이 책은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는 자기의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잘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전문성이 겸비했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혁신을 이루오 세상의 멋진 트레드를 내 놓기 위해서는 이런 세상의 큰 곳에 공부하고 연구를 많이 한 분들의 책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로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의 창조적인 정신과 혁신을 밑 바탕으로 세계를 놀란 트레드를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했야 하는지를 잘 가르쳐 주는 책이란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발상의 원리를 잘 배웠습니다.
  • 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20여년간 디자인을 공부한 에린 조 교수가 풀어놓는 혁신방법론. 디자인에서 길을 찾다. &...
    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20여년간 디자인을 공부한
    에린 조 교수가 풀어놓는 혁신방법론.
    디자인에서 길을 찾다.
     
    최신의 사례 등을 통해 쉽게 혁신을 접할 수 있는 책.
     
     
  • 아웃런 (에린 조) | dd**gvida | 2013.12.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웃런 (에린 조)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는 말 뿐이다.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하는 국...

    아웃런 (에린 조)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힘들다"는 말 뿐이다.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하는 국민성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지만, 올해는 단순한 엄살의 수위를 넘은 느낌이 강하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고, 누구나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역력하다. 

     

     블로그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아웃런'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심리에 부합해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혁신'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특히나 뉴욕 파슨즈 대학에서 전략디자인경영학과의 에린 조 교수의 오랜 연구 끝에 출간된 책이라 더욱 의미 깊다. 

     

     이 책에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혁신의 다양한 전략들과 사례가 등장한다. 특히나 경제가 어려워지면 소비자들은 익숙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브랜드 관리는 구글이나 나이키처럼 큰 기업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모든 기업들이 브랜드를 살려내고, 이를 키워야 하는 시대이다. '아웃런'에 수록된 사례들 중, 브랜드의 혁신을 이뤄내지 못해 쓸쓸히 사라져간 '코닥'의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라이벌 후지의 사례는 개인적으로 추가해 봤다) 

     

    코닥은 조지 이스트먼이란 사람이 1888년에 세운 사진의 혁명을 이끈 회사다. 1976년 코닥은 필름 시장에서 90%, 카메라 시장에선 85%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 공룡 기업이었다. 그랬던 코닥이 2012년 맨하탄 법정에 파산신청을 낸다. 필름을 넘어 사진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코닥이 디지털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결국 파산에 이른 것이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세계 최초의 디지털카메라를 만든 곳이 바로 코닥이라는 사실이다. 코닥의 수뇌부들은 카메라 산업에서 디지털 시장이 커질 것을 누구보다 먼저  예측해 197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했다. 이는 소니보다 6년이나 빠른 시점이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 있었다. 코닥은 경쟁 회사들보다 소극적인 마인드로 스스로 처음 만든 디지털카메라가 기존의 자신들이 선점하고 있던 필름 시장을 잠식할 것을 우려했다. 코닥은 미래에도 사람들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현상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어쩌면 끊임없이 자기최면을 걸었는지도 모른다. 코닥은 오히려, 디지털카메라 기술은 꽁꽁 숨겨둔 채, 필름 카메라의 연구 개발에 더욱 몰두했다.

     

     당시 코닥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던 일본 후지필름은 미국에 생산 라인을 구축하며 시장 파이를 늘려갔다. 코닥은 이런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그  이상의 것들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일까. 1980년대 후반부터 소비자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시장의 신호를 무시하다가 소니 등 새로운 경쟁자들이 우후죽순 튀어나오자 1990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헐레벌떡 뛰어든다. 

     

     창고 속 깊숙이 숨겨뒀던 15년전 디지털 카메라 기술로는 이미 시장을 선점한 경쟁자들과 싸움이 되지 않았다. 필름 비즈니스에 대한 미련과 업계 최고라는 오만함이 코닥을 나락의 길로 인도한 셈이다. 부자는 망해도 삼대를 간다는 속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132년이나 고공 비행하던 코닥의 몰락은 이처럼, 그리 길지 않았다. 

     

     반면, 코닥의 라이벌이던 후지필름은 세상의 변화에 맞춰 과감한 변신을 추구했다. 그들은 필름 개발에 필요한 20만 점의 화학물질을 이용해 제약과 화장품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든다. 코닥과는 상반된 행보였다. 필름의 핵심 재료인 콜라겐을 활용해 화장품을 만들었고, 사진 변색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방지제로 탈바꿈했다. 또 투명성, 얇은 두께와 일정한 표면을 유지시키는 후지의 기술은 LCD패널의 소재 개발에 활용됐다. 거기에 필름 기술과 디지털 광학 기술을 접목해 의료기기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후지는 동료이자 라이벌이었던 코닥의 침몰을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었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 에린 조 교수는 '아웃런'에서 코닥의 패인을 이렇게 지적한다. "혁신은 미래의 상황을 그려내는 것이고, 미래는 과거 현상의 반복이 아니다. 코닥이 과거 성공했던 모델에 대입해 미래 전략을 짜낸 것은 가장 무서운 오류다. 기업의 수뇌부가 자신들의 가설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이면, '미약하지만 중요한' 단서들을 무시하게 되는 경향이 생긴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 밤잠을 설치는 기업인 또는 임원은 물론이고, 굳이 관리자가 아니라도 개인의 혁신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방안을 어드바이스 받을 만한 의미있는 책이 '아웃런'같다.  

     

     

     

     

    자녀가 뭔가가 너무 좋아서, 그게 하고 싶어서 잠도 못 자는, 그런 것이 있나요? 

     

    이런 열정이야말로 끊임없이 갈구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패하며 또 배우고, 도전하게 만듭니다.  열정이 있다면 시간을 투자하고 힘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일이 아니라 '행복'이 됩니다. 

     

    이것이 모이면 창의성이 되고요.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창의력의 시작은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 된다'는 경계를 없애는 것입니다. 현재에, 기존 사회가 정한 잣대에 묶이지 마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경험만으로 자녀의 미래를 묶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열정을 일으키고 창의성을 깨우는 첫걸음입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그린리뷰 캠페인|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아웃런 | ba**grin | 2013.12.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또다른 소통의 이야기 '아웃런' 작가 에린 조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챙기는 경계를 없애고  경험과 ...
    또다른 소통의 이야기 '아웃런'
    작가 에린 조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챙기는 경계를 없애고 
    경험과 상식의 뒤집기를 통한 새로운 혁신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비자는 혁신의 '속성'을 사지 않는다. '경험'을 산다"는 저자의 시각은
    혁신은 일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마음으로 다가서는 경험과 성실로 쌓여지며 
    그런 제품들과 기업들에 대한 예화를 통해 "혁신은 미래의 상황을 그려내는 것"임을 강조한다.  
    성공한 디자이너들과 기업들, 실패한 기업들과 디자인들의 성공의 원인과 실패의 원인들을 짚어주며
    우위를 달리는 회사들의 경우 지나친 자심감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개개인의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지부터 디자인과 혁신을 일깨우듯 영어로 쓰인 제목이 예사롭지 않은 책 '아웃런'은
    "경험과 상식을 뒤집어라"는 혁신적 사고를 강조하며 쓰여진 책인만큼 끝없이 '왜?'를 떠올려야 함을 가르쳐준다. 
    저자의 "창의력, 특히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창의력은
    오히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련의 사고과정'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글은
    창의력은 선천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저자에 의하면 창의력은 "통합능력, 생각의 깊이, 심사숙고, 끈질김에서 나온 것이다."
     
    창작이란 가정을 버리는 태도가 중요하며 기존의 것을 역으로 뒤집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혁신은 소비자를 위한 것이지만 소비자가 주가 되어서는 안 되며
    개발자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서보며 의미 있는 아이디어의 개발로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장애자나 나눔이 필요한 이들, 늙어가는 아내, 환경을 위한 상품들이 독자적인 노력의 토대 위에
    경계 없는 열린 생각의 산물이며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혁신임을 이야기한다.
     
    생활의 터전 여기저기 디자인 아닌 것이 없고 누군가의 혁신 아닌 것이 없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 같던 디자인과 사업에 관한 혁신의 이야기가 우리 삶에 필요한 혁신의 이야기로 
    주변의 무엇 하나 마음의 산물이라는 것을 생각케해주며 읽어갈수록  자양분이 되어주는 책이었다.
  • 아웃런 | ys**5636 | 2013.12.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웃런은 '남보다 앞서 나가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아웃런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평범함,진부함,관습적인 것에 빠져...
     아웃런은 '남보다 앞서 나가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아웃런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평범함,진부함,관습적인 것에 빠져 있다가는 자신도 모르게 도태되고 마는 세상이다.특히 조직의 최고자인 CEO는 집안살림을 꾸려 가기 위해 큰 물기를 제대로 간파하고 통합하며 분석하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야 한다.이것은 비단 CEO만이 가져야 할 경영의 덕목은 아니다.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을 비롯하여 조직의 책임과 결정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남보다 한 발 아니 열 발이라도 앞서 가려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한 시대이다.
     
     이렇게 평범함과 진부함,관습적인 것은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와 혁신을 갈구하는 이들에게 치이고 밟히면서 결국은 냉엄한 사회,경영환경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어제의 것이 구태가 되고 오늘의 것이 언제 새로운 것에 밀릴 지 모르는 초스피드한 상황을 요구하는 시대인 것이다.교육수준과 경제여력,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이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는 하루가 다르게 변덕스럽기만 하다.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와 갈망을 맞추어 나가려면 기괴하고 괴짜처럼 보일지라도 독특한 창의성과 차별화만이 소비자의 시선을 자극하고 소비자의 지갑을 벌리게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한국에서는 하루에만도 제품에 대한 특허가 쏟아져 나오지만 시장에서 오래도록 살아 남는 비율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환언하여 한국이 이제는 IT(Information Technology)의 첨단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그 자리에는 단연 초슬림형 반도체와 통신분야라고 할 수가 있다.그 중에 스마트폰은 미국의 애플과 쌍두마차가 되어 시장에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데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케 하고 구매욕을 당기는 것은 크기와 중량감을 넘은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故)스티브 잡스는 애플이라는 제품을 내놓으면서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애플 제품이 국내산과 엇비슷하지만 단연 iPAD를 비롯한 iPHONE 등에 나타난 심플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그래서 전세계 소비자들이 애플에 대한 반응과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적 MBA 스타일의 기업 전략에서 벗어난 '디자인적 경영전략'을 활용하고 보다 창의적이고 지속력 있는 혁신법에 대해 설파하는 한국계 미국인 에린 조저자의 '아웃런'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의 요구를 경시한 채 경영자의 안일한 경영방침에 끌려 가면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적으로 보여 주지 못한다면 결국 시장에서의 승자는 변화와 혁신,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게 행동하는 조직과 회사만이 생존의 사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자명한 진리이다.더 나아가 지구온난화,생태계 파괴,식량문제 등이 핫이슈가 되고 있는 근자에는 지구생태계의 문제까지 염두에 두고 경영을 일궈가는 조직이 이 시대의 진정한 아웃런이 아닐까 한다.
     
     혁신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서서히 전개하는 점진적 혁신과 일거에 내리치는 듯한 급진적 혁신을 들고 있는데 이 두개는 양날의 검(劍)과 같다.성공한 벤처기업의 경우를 보면 자금운영이 어려울지라도 사전에 조사와 연구,예리한 통찰력으로 승부를 겨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지금은 예전의 대기업마냥 차때기식으로 제품을 시장에 풀어 놓는 식으로는 타사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재고는 쌓이며 자금회전은 되지 않아 부도와 같은 막장을 맞이하기 마련이다.전문성과 창의성이 충만한 전문가가 소비자의 눈으로 보고,느끼고,경험하며 답을 구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본다.가치사슬의 관점에서 보자면 앞으로는 디자인적 경영환경 조성도 중요하지만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기에 친환경적인 기업과 제품형성도 소비자에게 강한 긍정과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저자가 강조하고 있는 4R이라는 소비 원칙은 버리는 양을 줄이고(Reduce),고쳐서 사용하고(Repair),필요치 않은 것이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하고(Reuse),버리게 될 경우 재활용할(Recycle) 수 있도록 상품을 디자인하고 유통 채널을 마련하는 것이다. -소비자로서 되새겨 볼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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