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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세창클래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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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5*20mm
ISBN-10 : 8984118265
ISBN-13 : 9788984118263
이 사람을 보라(세창클래식 5) 중고
저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 역자 이동용 | 출판사 세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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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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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배송이 좀 느리긴 했지만 완전 새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occe*** 2020.02.27
42 중고책인줄 알고주문했는데, 아주 깨끗한 새책을 보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슨 까닭인가 싶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는 안 받는군요. 참궁금해요. 5점 만점에 5점 co***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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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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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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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다양한 울타리에 가두며 산다. 종교, 도덕, 문화, 관습, 심지어 다른 사람의 시선마저 의식하며 산다. 그렇게 안정감을 얻기 위해 붙잡은 수많은 ‘진리’가 오히려 삶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니체는 이제 소박한 안정감을 버리고,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길로 나서라고 말한다. 이로써 삶에 지친 모두에게 현실을 당당히 마주하고, 오직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사람을 보라』는 정신분열이 일어나던 1888년 말부터 1889년 초까지 집필되었고, 니체가 사망한 지 8년이 지난 1908년이 되어서야 출판되었다. 이 책은 뮌헨의 드 드뤼터(de Gruyter) 출판사가 펴낸 『Kritische Studienausgabe』 전집의 제6권에 실린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특히 이번 번역에서는 내용을 정확히 번역하는 것뿐만 아니라, 니체가 남긴 문장부호 하나까지 그대로 살리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니체를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그의 철학을 훑어볼 수 있는 입문서가 될 것이고, 니체를 연구하는 독자에게는 정신분열을 앓던 말년의 니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독일 작센주 뢰켄 출생. 14세 때 학교에서 고전교육을 받고, 20세 때 본대학에 입학하여 고전문헌학을 공부하였다. 1869년 스위스 바젤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된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내려놓고, 평생을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그러던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역자 : 이동용
수필가이며 인문학자다.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로이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철학아카데미에서 니체 사상을 가르치며, 철학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강연과 연구, 집필 활동을 비롯해 수필가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내 안에 코끼리』(이파르, 2016), 『망각교실』(이파르, 2016), 『사람이 아름답다』(이담북스, 2017), 『디오니소스의 귀환』(이담북스, 2018)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5
서문 · 11
왜 나는 이토록 현명한지 · 27
왜 나는 이토록 영리한지 · 65
왜 나는 이토록 좋은 책들을 쓰는지 · 109 비극의 탄생 · 141 반시대적인 것들 · 156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165 아침놀 · 178 즐거운 학문 · 18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187 선악의 저편 · 218 도덕의 계보 · 222 우상의 황혼 · 225 바그너의 경우 · 229
왜 나는 하나의 운명인지 · 245
전쟁선언 · <누락>
망차가 말하다 · <누락>
옮긴이 후기 · 265

책 속으로

p. 13 나는 그 어떤 새로운 우상도 내세우지 않았다. 옛 우상들은 자신이 진흙으로 만든 다리를 갖고 있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p. 17 ― 나의 글들 속에는 나의 차라투스트라가 있을 뿐이다. 나는 그와 함께 인류에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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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3 나는 그 어떤 새로운 우상도 내세우지 않았다. 옛 우상들은 자신이 진흙으로 만든 다리를 갖고 있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p. 17 ― 나의 글들 속에는 나의 차라투스트라가 있을 뿐이다. 나는 그와 함께 인류에게 지금까지 주어질 수 있었던 것들 주에서 가장 위대한 선물을 주었다.

p. 22 이제 너희들에게 말하노라, 나를 잃고 너희 자신을 찾으라고, 그리고 너희들이 나를 모두 부인할 때가 되어서야 나는 너희들에게 다시 돌아오리라….

p. 48 동정을 극복하는 것을 나는 고귀한 미덕들 중의 하나로 꼽는다.

p. 67 ― 왜 나는 몇 가지를 더 알고 있는가? 도대체 왜 나는 이렇게 영리한가? 나는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해 숙고한 적이 없다. 나는 그런 식으로 내 자신을 허비한 적이 없다.

p. 86~87 내가 바그너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독일인들의 눈높이로 내려갔다는 것, 그러면서 그가 독일제국적으로 되었다는 점이다…. 독일이 닿으면 문화가 부패한다. ―

p. 106 인간의 위대함에 대한 나의 공식은 아모르 파티(운명을 사랑하라)이다.

p. 124 욕망의 높이가 나와 비슷한 자는 배움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진정한 무아지경을 체함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떤 새도 결코 성공하지 못한 높이에서 왔고, 또 어떤 발도 길을 잃어 보지 못한 심연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p. 174 나의 삶에서 가장 아팠고 고통스러웠던 그 시절에, 그저 『아침놀』이나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만 살펴보아도 이러한 ‘나에게로의 귀환’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최상의 건강 회복 그 자체이다! … 다른 것들은 오로지 여기서 파생되는 것들일 뿐이다. ―

p. 181 나의 과제는 인류에게 최고의 자기 성찰의 순간인 위대한 정오를 맞이할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p. 187 이제 나는 차라투스트라의 내력을 이야기하겠다. 이 책의 기본 개념은 영원회귀 사상이다. 그것은 도달될 수 있는 최고의 긍정 형식이다.

p. 248 ― 나를 통해 진리가 말을 한다. ― 그러나 나의 진리는 끔찍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지금까지 거짓을 진리라고 불러 왔기 때문이다. ― 모든 가치의 가치전도, 이것이야말로 내 안에서 살이 되고 천재가 되어 있는 행동을 위한, 즉 인류 최고의 자기 성찰의 행동을 위한 나의 정식이다.

p. 264 ― 나를 이해했는가? ― 디오니소스 대 십자가에 못 박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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