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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구매후기 | 구매만족도 | ID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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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꼭 갖고 싶은 책이었는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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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 | 2019.12.03 |
| 81 | 구하기 어려운 책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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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x2*** | 2019.11.10 |
| 80 | 약간의 오해가 있었으나, 성실히 답변해주시고 오해를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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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st*** | 2019.11.04 |
| 79 | 깨끗한 상품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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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s692*** | 2019.10.28 |
| 78 | 배송도 빠르고 겉표지는 조금 지저분해도 안에는 깨끗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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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la*** | 2019.10.22 |
| 상품구성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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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고, 쉽게 따라하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급 개발자의 눈높이에 맞춘 『나의 첫 안드로이드』를 만나보세요.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실습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X에서 진행합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막 자바 문법을 떼고,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초급 개발자
-. 이전에 안드로이드를 공부했으나 난이도가 높아서 학습을 포기하고 다시 쉬운 입문서로 안드로이드를 배워보고자 하는 입문자
-. Java 혹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본 적은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처음인 개발자
요즘 IT 쪽으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모바일 쪽으로,
직접 앱을 개발해 보고 싶으신 분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겠으신 분들
꽤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동영상 강좌도 많지만, 개념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는 않으니깐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책을 추천드릴까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초보자들을 위한 섬세한 설명입니다.
저도 많은 프로그래밍 책들을 읽어본 경험으로,
이 책은 지극히 초보자들을 위해서 쓰여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책에 코드가 많지 않습니다. 초보자들은 코드를 보면 당황 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 많이 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각 메뉴들의 간략한 기능과 설명부터, 프로젝트 생성, 레이아웃 페이지
스크린 샷까지 친절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gradle이나 manifest를 수정하던 중에 오타가 나거나, 버전을 잘못 입력했다거나
옵션을 잘못 적용하여, 오류가 났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기초 적인 것들은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에서 오는데, '나의 첫 안드로이드' 이 책에서는
이런 부분들도 세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도전 프로젝트라는 섹션이 있어서,
독자들이 직접 주어지는 과제를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고, 그로 인해 단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답은 책 뒷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겠지요?
단점은, 자바 JAVA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셔야 온전히 이 책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java 문법에 대해서는 1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데 있어서, java 문법이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완전한 초보자가 볼때 레이아웃과 위젯 정도 배치하고 더이상 진전이 안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앱을 만드는 것까지는 따라할 수 있었겠지만, 배포하는 법을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포하고, 스토어에 올리는 것까지 포함하여 설명해 주었더라면, 입문자 레벨에서 더할 나위 없는
입문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안드로이드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각잡고 7주일 정도면,
아 안드로이드 앱 이렇게 만드는 구나하고 쉽게 쉽게 넘기면서 볼수 있는 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경력자인 제가 봐도 나름 깔끔한 설명에,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지 싶습니다.
이 책을 처음 맞이하고 첫 인상은 바로 '두껍다' 였다. 대략 580쪽에 달한다. 가지고 다닐 거라면 무게를 견딜 큰 각오를 해야 할 것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실무를 하면서 곁에 두면서 보게 될테니까.
솔직히 이런 기술서적을 잘 사서 보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워낙 빨리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드로이드가 그렇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를 다룬다고 하지만 벌써 안드로이드 9 파이가 나왔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나오자마자 외면받을 이유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판을 거듭해도 꾸준히 대를 이어온 핵심 위젯, 레이아웃들이 있다. 기초이며 정말 중요한 핵심인 액티비티는 바뀌지 않았다. 인텐트도 여전하다. 이책은 이러한 애들을 다룬다. 그렇기에 9 파이가 나오든 10 뭐시기가 나오든 문제 될게 없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와 다루는 법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크게 바뀌겠는가 싶다. ^^;
이렇게 기초이며 핵심인 것들을 상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다루기에 두꺼울 수 밖에 없다. 이 책이 처음시작하는 개발자를 위한 것이라 하여 초심자를 벗어나면 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착각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면 곁에두고 절대 모니터 받침으로 쓰지 말라! 모니터를 들고 책을 열어볼 일이 자주 생길지 모르니 말이다. 내 경험을 살려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앱의 안드로이드 최소버전을 지정하고 싶은데 정말 생각이 안난다. 물론 구글의 도움을 빌려볼 수도 있겠지만 바로 내 옆에 책이 있다. 얼핏 gradle이 생각나기에 build.gradle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찾아본다. 51페이지에서 해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다. :-)
이 책에는 초심자를 위하여 각 챕터마다 '도전! 프로젝트'가 존재한다. 역시 개발은 직접 해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정말 그렇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정말 내 것이 되기 힘들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시작하고자 하거나 이미 시작했다면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그렇다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지는 말자. 정말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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