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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눈으로 쓴 약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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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쪽 | A5
ISBN-10 : 8987444635
ISBN-13 : 9788987444635
환자의 눈으로 쓴 약 이야기. 1 중고
저자 정종호 | 출판사 종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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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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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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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약물 가이드. 이 책은 의사가 알려주지 않는 약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성분명과 상품명, 생산제약사까지 상세하게 표시하여 설명하고 있다. 또한 치료 단계별로 대안 약을 쓰는 이유와 제약시장에서 해당제품이 차지하는 비중과 생산방법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환자의 눈으로 쓴 약 이야기》는 위와 십이지장 및 대장 항문 질환과 간, 담질환, 혈액 및 대사이상 질환 등으로 구성되었다.

저자소개

정 종 호 1968년 전주 출생 전주 상산고 졸업 우석대 약학과 졸업 중앙대 의약품식품대학원 재학중 1995년 한국경제신문 입사 과학기술부 사회부 정치부를 거치면서 8년간 건강 제약 전담기자로 활동 저서; 「꼭꼭 씹어먹는 영양이야기」「건강보조식품, 알고 먹읍시다」

목차

1권 차례

1위·십이지장 및 대장 항문 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진경제)
구토증·멀미(항구토제)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기능성 소화불량(위장관운동촉진제)
변비(하제)
설사(지사제)
식중독
위산식도역류
위·십이지장궤양(제산제)
체증·위하수·위통(소화제)
치질·항문소양증

2간·담 질환
간경변·간성혼수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간장보호약·숙취해소제)
담석·황달
지방간

3혈액 및 호르몬 이상 질환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빈혈
영양결핍증(비타민 무기질 보급제·자양강장제)
저신장증
통풍

책 속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의 약물요법 연령별로 소아빈혈과 임산부 빈혈이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종을 이룬다. 소아빈혈은 출생시 철 저장량의 부족, 철분 섭취 부족, 성장을 위한 철 수요부족, 출혈 등에 의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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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결핍성 빈혈의 약물요법 연령별로 소아빈혈과 임산부 빈혈이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종을 이룬다. 소아빈혈은 출생시 철 저장량의 부족, 철분 섭취 부족, 성장을 위한 철 수요부족, 출혈 등에 의해 유발된다. 성인과 달리 혈색소가 정상치의 절반으로 떨어져도 빈혈로 인한 전형적인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단지 식욕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며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기운이 없고, 활동량이 줄고, 몹시 보채게 된다. 심하면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성장이 지연된다. 특히 철분은 적혈구 생산 외에도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보조효소로 작용하며 대뇌 인지능력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다. 성인 뇌 속에 저장되는 철분의 80%가 출생 후 10세 이전에 축적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철 결핍은 뇌 발달에 상당한 해를 끼칠 수 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철분결핍성 소아빈혈은 생후 6개월에서 3년 사이 유아의 30~40%에서 나타난다. 생후 6개월까지는 태반을 통해 저장된 철이 충분하므로 철분 섭취가 문제되지 않으나 이후에는 고갈되므로 하루 0.5㎎의 철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모유와 생우유는 철분 함량이 비슷하나 상대적으로 모유는 철분이 많은 대신 칼슘이 적고, 생우유는 칼슘이 많은 대신 철분이 적다. 또 장에서 철분 흡수율은 모유가 20~80%로 우유의 10%에 비해 훨씬 높다. 게다가 생우유에 풍부한 칼슘은 철 흡수를 억제하며 칼슘과 우유단백이 미숙한 위장관에 출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모유나 분유 섭취가 바람직하다. 따라서 대체로 생후 6개월 전까지는 철분 결핍성 빈혈을 우려해 생우유가 권장되지 않는다. 돌이 지나면 밥과 함께 생우유를 먹게 되는데 이 때도 하루 400㎖정도가 적당하고 1000㎖를 넘으면 생우유의 결점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산부 빈혈은 산모의 많은 혈액이 태아로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임산부는 만삭에 임신전보다 혈액량이 45% 늘어난다. 태아에게 빈혈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산모가 부실하면 태아에게도 빈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든 임산부는 잠재적 빈혈 환자라 해도 틀리지 않다. 여성의 정상 헤모글로빈치는 12~16g/㎗인데 임산부가 10g/㎗이하면 절대적으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하다. 보통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1주에 1g/㎗씩 헤모글로빈치가 증가하며 8주 만에 빈혈이 소실되지만 저장철【철분이 페리틴(ferritin)단백질과 결합한 형태로 간과 신장 등에 저장됨· 페리틴의 25%가 철분】이 부족해 재발될 수 있으므로 완치 후에도 3~6개월 추가 투여할 필요가 있다. 성인의 혈액량은 보통 4~5ℓ수준이며 정상치보다 헤모글로빈치가 1g/㎗ 낮으면 총250㎎의 철분(순수 철 기준)을 투여해야 한다. 철 1㎎이 1㎖(1㏄)의 혈액을 만들므로 헤모글로빈치를 1g/㎗ 높이려면 250㎖의 순수혈액이 새로 조성돼야 함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따르면 임산부는 하루에 30~60㎎(2가 및 3가 여부는 규정되지 않았으며 순수 철 기준)의 철분제를 복용하는 게 권장된다. 산모가 임신하는 280일 동안 총 1000㎎의 철분을 태반 및 태아 형성에 빼앗기고 분만시 대량 출혈하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보통 하루에 40~100㎎(순수 철 기준)의 철분을 복용토록 만들어진 제품이나 인체의 최대 하루 철분 섭취량이 25㎎에 불과하고 실제 흡수율이 그리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적당한 양이다. 흔히 임신 후 3개월부터 복용하도록 권장되나 임신 직후에 먹어도 상관없다. 다만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먹으면 헛구역질, 구토, 소화불량 같은 입덧 증상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기 때문에 빈혈 증상이 없다면 강박적으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 임신 중기(임신 5개월째)부터 하루 30㎎의 철분을 복용, 서서히 증량하여 임신 후기에 하루 60㎎정도 복용하면 충분하다. 임산부는 출산 때까지 꾸준히 철분제를 복용하고 출산 후에도 두세 달 더 복용하는 게 권장된다. 일부에서는 철분제를 임의적으로 복용하면 철분과잉증이 우려된다고 하나 그럴 위험은 비교적 희박하며 대개 과잉의 철분은 소장 장벽에 머무르다가 탈락해 거의 대변으로 배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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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용: 최근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 부실하게 이루어져 먹어도 약발이 듣지 않고 오히려 건강을 훼손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는 약값이 건강보험 재정을 축내는 주범으로 떠오르자 약값을 내리고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내용: 최근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이 부실하게 이루어져 먹어도 약발이 듣지 않고 오히려 건강을 훼손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는 약값이 건강보험 재정을 축내는 주범으로 떠오르자 약값을 내리고 의약품 품질관리를 강화하며 의약품의 오남용을 대폭 줄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의학에서 ‘약’은 치료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혈압, 당뇨병 같은 내과 질환은 물론 우울증,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정신과 질환까지도 약으로 치료하고 있으니 ‘약 없이 살기 힘든 세상’이 돼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의사나 약사가 ‘약 권하는 사회’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봐주는 약의 효능과 한계, 부작용, 메카니즘(약리) 등에 대해 모르고 있다. 알아도 일부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선입견으로 약을 맹신하거나 또는 기피하는 시각이 팽배해 있다. 그런데도 의사는 충분히 약에 대해 설명을 못해주고 있다. ‘1시간 대기, 3분 진료’의 의료현실은 여전히 환자를 불쾌하게 한다. 환자는 의약품 정보에 목이 마르고 있다. 물론 의약품 설명서나 제약회사 홈페이지,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약에 대한 정보를 얻지만 너무 전문용어가 많고 표현이 딱딱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예컨대 좌창(여드름), 염좌(삠), 경구투여(복용), 교상(물린 상처), 담마진(두드러기), 수명(눈부심), 안검(눈꺼풀), 헤르니아(탈장) 등의 용어부터 의료소비자들을 화나게 만든다. 이런 불만을 다소나마 해결해줄 책이 출간됐다. 약학을 전공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8년 이상 건강 제약을 전담해온 정종호 기자가 일반인의 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환자의 눈으로 쓴 약 이야기」(종문화사 12,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1권으로 소화기질환, 간담질환, 혈액질환, 대사이상질환을 담았다. 올해 안에 총 5권의 시리즈를 내어 나머지 순환기질환, 호흡기질환, 신장 및 비뇨생식기계 질환, 안과 질환, 피부 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신경정신과 질환, 감염질환, 치과질환 등도 다룰 예정이다. 이 책은 환자의 시각에서 주요 질환별로 그 개념과 특성, 쓰이는 치료제와 예방약을 대부분 망라하고 의약품의 효능과 부작용, 메카니즘(약리), 한계점 등을 설명하고 장단점을 비교했다. 치료단계와 세부 증상에 따라 약을 달리 처방하는 이유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의약품 소비자가 약의 안팎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약을 생산하는 방법이나 제약시장에서 해당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도 설명을 달았다. 아울러 의약품의 성분명과 함께 오리지널(최초 개발) 의약품이나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 상품명을 언급하여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질병의 사회적 현상, 진단과 예방에 관한 간단한 기준과 요령도 소개했다. 일반적인 건강서의 웬만한 내용을 압축해 소개했으면서도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탄탄히 기획된 책이라서 기존 건강서와 다른 읽는 맛이 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환자는 처방전에 기재된 약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지 따져보게 될 것 같다. 저자인 정종호 기자는 “약을 다룬 책인 만큼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게 마련”이라며 “그러나 인내를 갖고 자신과 주위 사람의 질환에 대한 내용을 숙독하다보면 충분히 알 수 있게 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책은 환자를 위한 약물 가이드로서 의사가 얘기해주지 않는 약에 관한 내용을 실용적으로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환자가 똑똑해야 병도 쉽게 낫고 약화(藥禍)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서; 「꼭꼭 씹어먹는 영양이야기」「건강보조식품, 알고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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