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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실험 교과서(초등 과학 교과서가 한손에 잡히는)
155쪽 | A4
ISBN-10 : 8973379119
ISBN-13 : 9788973379118
나의 첫번째 실험 교과서(초등 과학 교과서가 한손에 잡히는) 중고
저자 박재원 | 출판사 해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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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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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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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제안하는 가장 효과적인 과학 공부법!

이 책은 초등학교 교사 부부인 두 저자가 2006년 10월부터 대표적인 어린이신문 [어린이동아]에 <부부 교사의 과학교실>이라는 주제로 연재한 내용을 모은 것입니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어려운 과학 이론을 알기 쉽게 콕콕 짚어줍니다. 동시에 스스로 실험을 통해 깨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풍선으로 로켓을 만들며 작용-반작용 법칙을 이해하고, 다 쓴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 카메라를 만들며 눈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설탕과 이쑤시개를 이용해 밀도의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 원리를 효과적으로 공부해 보세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각 실험을 동화 형식으로 소개했으며, 부족한 과학 이론을 '선생님 가르쳐 주세요'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실험마다 관련 단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쓴이 박재원 / 박미애
박재원 선생님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과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신강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교원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박미애 선생님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초등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오정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동화각색 신영애
여러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직접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다양한 원고를 쓰고 다듬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 삼국 유사』 『베드타임 스토리』 『지도와 함께 떠나는 세계 풍물 여행』 등이 있다.

목차

1. 앗! 사진이 떠 있어요 관련단원 : 3학년 1학기 2. 자석놀이
2. 깜짝 생일 파티 관련단원 3학년 1학기 3. 소중한 공기
3. 빨대로 만드는 마술 피리 관련단원 : 3학년 2학기 6. 소리내기
4.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갈피 관련단원 : 3학년 1학기 1. 식물의 잎과 줄기
5.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라고 관련단원 : 4학년 1학기 5. 혼합물 분리하기
6. 동전의 비밀 관련단원 : 4학년 1학기 1.수평잡기(아슬아슬 잠자리 만들기) / 5학년 1학기 2. 용액의 반응(동전의 변신)
7. 비누와 알코올이 만나면 관련단원 : 4학년 2학기 8. 열의 이동과 우리 생활 / 5학년 1학기 8. 에너지
8. 물의 성질 3종 세트 관련단원 : 4학년 2학기 7. 모습을 바꾸는 물
9. 물과 기름이 친해졌어요 관련단원 : 4학년 1학기 2. 우리 생활과 액체
10. 각설탕은 요술쟁이 관련단원 : 5학년 1학기 2. 용해와 용액 6. 용액의 진하기
11. 나만의 비밀 편지 관련단원 : 5학년 1학기 2. 용해와 용액 / 5학년 2학기 2. 용액의 성질
12. 알록달록 너무 예뻐요 관련단원 : 5학년 2학기 2. 용액의 성질
13. 왕달걀과 석회 동굴 ? 관련단원 : 5학년 2학기 5. 용액의 반응
14. 사과가 쿵! 로켓이 휙! 관련단원 : 5학년 1학기 4. 물체의 속력 / 5학년 2학기 8. 에너지
15. 빨대 손 만들기 관련단원 : 6학년 1학기 3. 우리 몸의 생김새
16. 왜 다르게 보일까 관련단원 : 6학년 1학기 3. 우리 몸의 생김새
17. 손에 물 안 묻히고 동전 꺼내기 관련단원 : 6학년 2학기 2. 일기 예보 /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18. 물속에서도 타는 불꽃 관련단원 : 6학년 2학기 5. 연소와 소화
19. 지렛대만 있으면 지구도 들 수 있어요 관련단원 : 6학년 2학기 6. 편리한 도구
20. 마린보이 잠수 인형 관련단원 : 6학년 2학기 1. 물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21. 떴다, 열기구 관련단원 : 4학년 2학기 5.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22. 산에서 꽝! 물에서 꽝! 관련단원 : 5학년 2학기 4. 화산과 암석
23. 욕심을 내면 안 된다는 말씀! 관련단원 : 3학년 1학기 3. 소중한 공기 / 6학년 2학기 2. 일기예보
24. 내가 만든 카메라 관련단원 : 3학년 2학기 2. 빛의 나아감 / 5학년 1학기 1. 거울과 렌즈
25. 손가락 화석 관련단원 : 4학년 2학기 4. 화석을 찾아서

책 속으로

4.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갈피 오늘은 정우네 가족이 수목원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 “엄마, 김밥은 안 싸요?” 나들이 가는 줄 알고 좋아하던 정우가 물었어요. 엄마가 들고 나온 배낭 안에는 달랑 보리차가 든 물병 두 개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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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에서 하나뿐인 책갈피

오늘은 정우네 가족이 수목원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
“엄마, 김밥은 안 싸요?”
나들이 가는 줄 알고 좋아하던 정우가 물었어요. 엄마가 들고 나온 배낭 안에는 달랑 보리차가 든 물병 두 개뿐이었어요.
“이 녀석들아, 놀러 가는 게 아냐. 공부하러 가는 거지.”
아빠가 핀잔을 주자 둘은 입이 부루퉁해집니다.
수목원은 일요일이라 구경 나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수목원 입구에 붙은 주의 사항을 읽으며 영우가 말했어요.
“음식물 반입 금지? 아하! 알았다. 그래서 김밥을 안 쌌구나!”
“깨끗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오늘은 꽃과 나무에 대해 공부도 하고, 덕분에 좋은 공기도 마시니 저절로 배가 부를 거야.”
엄마가 뒤따라오며 말했어요. 앞장서서 가던 정우가 나무들이 달고 있는 이름표를 보고는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듯 하나하나 이름을 불렀어요.
“물푸레나무! 자귀나무! 이팝나무! 노린재나무! 쥐똥나무! 아빠, 나무 이름들이 너무 재밌어요.”
“그래. 가지를 꺾으면 딱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닥나무, 열매를 먹으면 방귀가 뽕뽕 나온다는 뽕나무, 열매가 쥐의 똥같이 생겨서 쥐똥나무…….”
아빠의 말에 영우와 정우는 킬킬거리며 웃었어요.
수목원 안은 그야말로 꽃과 나무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영우와 정우는 꽃과 곤충을 관찰하고, 나무줄기에 귀를 대어 나무의 고동 소리도 들어 보았어요.
“얘들아, 꽃이나 나무를 함부로 따거나 꺾으면 안 된다.”
“그치만 떨어져 있는 나뭇잎은 주워도 되죠? 형, 우리 이걸로 가면 놀이 하자!”
정우가 커다란 플라타너스나무 잎사귀를 주워 들고 와서 말했어요.영우와 정우는 나뭇잎에 모양을 내어 얼굴에 대고 놀았습니다. 엄마 아빠는 아이들의 신이 난 얼굴을 보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엄마, 근데 나뭇잎마다 생김새가 다 달라요?”
“그럼. 나뭇잎마다 잎맥이 다르지.”
5학년인 영우가 아는 체를 하고 나섰어요.
“근데 왜 목련 잎은 잎맥이 별로 없어요? 이것 보세요, 밋밋하잖아요?”
“눈에 보이는 잎맥만 있는 건 아냐. 집에 가서 목련 잎의 잎맥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 주마. 목련 잎으로 잎맥도 찾아보고 예쁜 책갈피를 만들어 주지.”
정우는 책갈피를 만들어 준다는 아빠의 말에 모자 가득 나뭇잎을 주워 모았어요. 이왕이면 많이 만들어 반 아이들한테 하나씩 나누어 줄 생각이었거든요.
그날 저녁, 정우네 집의 메모판에는 새로운 준비물이 적혀 있었지요.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 비커, 가열기구(알코올램프, 모래상자, 삼발이, 쇠그릇), 핀셋, 헌 칫솔, 페트리 접시, 물, 스포이트, 신문지, 드라이어, 투명 시트지, 예쁜 끈, 펀치, 락스나 과산화수소수.
아빠는 준비물을 빠짐없이 챙겨 놓고서 아이들을 불렀습니다.
“낮에 주워 온 목련 잎을 이리 주렴. 자, 시작해 볼까?”
아빠는 묽은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따르고 목련 잎을 넣어 끓였어요. 한참 뒤 갈색물이 우러나자 핀셋으로 잎을 꺼내어 페트리 접시에 놓았지요. 그러고는 헌 칫솔로 잎살을 톡톡 쳐 준 다음, 다시 스포이트로 물을 뿌렸습니다.
“어때? 잎살이 없어지고 잎맥만 남았지? 이게 바로 목련 잎의 잎맥이야.”
영우는 목련 잎을 자세히 들여다보았어요. 목련 잎의 가지런한 잎맥은 마치 그물처럼 복잡했어요.
“이제 책갈피를 만들어 볼까. 목련 잎을 신문지 사이에 넣어 꾹꾹 눌러 준 뒤 무거운 책을 놓고 2~3시간을 기다려야 돼. 드라이어로 말리면 금방 마르겠지? 기다리는 동안 투명 시트지를 잎보다 더 크게 2장 잘라 두렴. 그리고 책 밑에 놓았던 목련 잎의 잎맥을 시트지 사이에 끼워 보자. 마지막으로 펀치로 구멍을 내어 예쁜 끈을 달고 모양을 꾸며 주면 돼. 어떠냐? 멋진 목련 잎 책갈피가 되었지?”


선생님, 가르쳐 주세요!

물은 동물에게는 물론 식물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것이지요. 만약 화분에 심은 나무나 꽃에 물을 주지 않으면 점차 시들어서 죽게 됩니다.
그러면 식물의 몸에서 물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물이 없으면 왜 시들어 죽는지 알아볼까요? 식물의 뿌리는 물을 잘 빨아올릴 수 있도록 작은 잔뿌리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뿌리에서 빨아올려진 물은 줄기의 물관을 타고 올라가, 각각의 잎에 있는 잎맥을 통해 잎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뿌리에서 빨아올려진 물이 잎으로 가는 이유는 잎이 광합성 작용을 하는 데 물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녹색 식물은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과 잎에서 받아들인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빛이라는 에너지를 이용해 광합성을 합니다. 식물은 이러한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얻고 산소를 뿜어내게 되지요. 그리고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은 다시 잎맥을 통해 줄기로 옮겨지고, 줄기에서는 ‘체관’이라는 부분을 통해 뿌리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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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암기보다 중요한 건 ‘과학적 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으로 초등 과학 교과서를 정복한다! 초등 3,4,5,6학년 과학 교과서 내용 수록 “만유인력...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암기보다 중요한 건 ‘과학적 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으로 초등 과학 교과서를 정복한다!
초등 3,4,5,6학년 과학 교과서 내용 수록



“만유인력과 관성의 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어떤 공통점이 있지?”
“눈의 구조와 카메라의 구조가 비슷하다던데…….”
“뼈가 없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부피와 밀도는 무슨 상관이 있는 거지?”
“부력은 중력과 또 뭐가 다른 거야?”
과학 원리라는 것은 정말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반대 개념이고, 과정은 다르지만 결국은 같은 결론에 도달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뿐만 아니라 외워야 하는 용어들은 산더미처럼 많은데, 서로 비슷비슷해서 헛갈리고 잘못 외우기 일쑤다.
하지만 그래도 꼭 알아야만 하는 것이 또 과학 원리이다. 학교 성적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주요 과목 중 하나인 데다가 우리 생활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기본적인 상식을 위해서라도 과학 원리는 반드시 익혀야 한다.

그럼 혹시 과학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있다’이다.
『나의 첫 번째 실험 교과서』와 함께라면 더 이상 골치 아픈 과학 원리들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된다. 놀다 보면 저절로 습득되는 새로운 과학 공부법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풍선으로 로켓을 만들며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하고, 다 쓴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 카메라를 만들며 눈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설탕과 이쑤시개를 이용해 밀도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달걀과 식초만 있으면 석회 동굴이 만들어지는 비결을 찾아낼 수 있고, 빨대 5개를 가지고 우리 몸의 뼈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실제 초등학교 부부교사이자 두 아이의 부모이면서, 초등과학 박사이기도 한 박재원(서울 신강초등학교 교사) 선생님과 초등과학 석사 박미애(서울 오정초등학교 교사) 선생님은 2006년 10월부터 대표적인 어린이신문 어린이동아에 ‘부부교사의 과학교실’이라는 타이틀로 연재를 시작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험을 이용해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를 키워 주고자 하는 것이 ‘부부교사의 과학교실’의 집필 목적이었다.
주위를 휘 둘러보면 금방이라도 뚝딱 준비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과학 원리를 설명해 주는 이 연재물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의 첫 번째 실험 교과서』는 이 연재물로부터 출발했다. ‘부부교사의 과학교실’의 취지를 잘 살려 내면서, 재미있는 생활동화를 통해 실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깨우칠 수 있는 과학 원리는 과학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그런데 놀랍게도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낸 과학들이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과 곧바로 연결된다. 우리가 늘 어렵게 생각했던, 막연하고 지루하기만 했던 과학 교과서가 실제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내용들로 꽉 차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과학이 우리 생활과 이렇게 밀접한 것이었다니!” “과학 공부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할 수도 있었다니!”『나의 첫 번째 실험 교과서』를 읽다 보면 이런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올 것이다.

‘과학적 사고’는 과학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과학을 습득하는 비결이 바로 과학적 사고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과학 문제를 마주대할 때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태도는, 수많은 지식들을 일일이 외우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 그와 관련된 과학 실험, 그리고 과학 실험을 통해 알게 되는 교과서 과학 원리……. 이 3단계 전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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