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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북 TEST BOOK(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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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규격外
ISBN-10 : 895277261X
ISBN-13 : 9788952772619
테스트북 TEST BOOK(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미카엘 크로게루스 | 역자 김세나 |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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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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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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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북TEST BOOK』은 '나'에 대해 알려주는 모든 테스트가 담겨 있다. 기질, 자의식과 무의식, 감성, 직관등의 성향 테스트부터 IQ, 집중력, 창의력 등을 진단해보는 능력 테스트 그리고 직업 적성, 평등 의식, 경제관념 등을 알아보는 사회성 테스트 게다가 시력, 민첩성, 유연성, 치매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건강 테스트 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머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내면에서부터 외형까지 전부 알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사용설명서 8
시험대에서

프롤로그 11
테스트에 관한 짧은 이야기



기질 & 성격

N° 01 기질 테스트 24
나는 담즙질형 인간인가?

N° 02 로르샤흐 테스트 30
나는 미쳤나?

N° 03 빅 파이브 테스트 36
나는 누구인가?

N° 04 핵심자기평가 42
나는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N° 05 나르시시즘 테스트 48
나는 얼마나 나르시스적인 인간인가?

N° 06 거짓말 탐지기 & 리드 기법 54
누가 내게 거짓말을 하는가?

N° 07 필적학 테스트 58
나의 글씨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N° 08 EQ 테스트 62
나의 감성 지능은 얼마인가?

N° 09 리스크 테스트 66
나는 돈을 어떻게 여기는가?

N° 10 사회적 가치 지향성 테스트 72
나는 얼마나 대담한가?

N° 11 마이어스-브릭스 성격유형지표 76
나는 어떤 유형인가?



신체 & 건강

N° 12 알코올의존자 테스트 88
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가?

N° 13 우울증 테스트 92
나는 우울한가?

N° 14 체질량 지수 96
나는 너무 뚱뚱한가?

N° 15 팔굽혀펴기 테스트 100
나는 힘이 센가?

N° 16 수직 점프 테스트 104
나는 얼마나 높이 뛰는가?

N° 17 쿠퍼 테스트 108
나의 지구력은 어느 정도인가?

N° 18 황새 테스트 112
나의 균형 감각은 얼마나 좋은가?

N° 19 자 테스트 116
나는 얼마나 민첩한가?

N° 20 유연성 테스트 120
나의 유연성은 어느 정도인가?

N° 21 얼음물 테스트 124
나는 통증에 얼마나 예민한가?

N° 22 시력 테스트 128
나에게는 안경이 필요한가?

N° 23 손 사용 테스트 132
나는 왼손잡이인가?

N° 24 편측성 테스트 136
나는 어느 쪽 뇌로 생각하는가?

N° 25 아유르베다 테스트 140
나의 도샤는 무엇인가?

N° 26 거울 테스트 144
나는 사람인가?

N° 27 시계 테스트 146
나의 부모님은 치매인가?

N° 28 유전자 테스트 150
DNA가 나에 대해 말해주는 것은?



스킬 & 커리어

N°29 극대화 테스트 156
나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N° 30 학습 유형 테스트 160
어떻게 할 때 나는 가장 잘 배우는가?

N° 31 주의력 테스트 164
나는 잘 집중하는가?

N° 32 읽기 테스트 168
나는 얼마나 빨리 읽을 수 있는가?

N° 33 카피 테스트 172
나는 글을 얼마나 잘 쓰는가?

N° 34 창의력 테스트 176
나는 창의적인가?

N° 35 WpM 테스트 182
나는 얼마나 빨리 타이핑하는가?

N° 36 면접 테스트 186
나는 누구를 채용하겠는가?

N° 37 GMAT 190
나는 출세할 수 있을까?

N° 38 리더십 테스트 194
나는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가?

N° 39 셀프 리더십 테스트 200
나는 나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가?

N° 40 풍수 테스트 204
나의 일터는 풍수적으로 어떠한가?

N° 41 직업 테스트 208
나의 직업이 내게 맞는가?

N° 42 스트레스 테스트 214
나의 일과 생활은 균형을 이루는가?

N° 43 IQ 테스트 218
나의 지능은 얼마인가?


라이프스타일 & 사회

N° 44 누락의 공포 테스트 234
나는 소셜 미디어에 중독됐는가?

N° 45 정치성 테스트 238
나의 정치 성향은 어떠한가?

N° 46 벡델 테스트 244
나는 얼마나 성차별적인가?

N° 47 차별 테스트 248
나는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N° 48 부자 테스트 252
나는 부자인가?

N° 49 나이 테스트 256
나는 언제 죽을까?

N° 50 주관적 행복 척도 260
나는 행복한가?

N° 51 짝과의 관계 264
이것이 사랑일까?

N° 52 섹스 테스트 268
나의 섹스 생활은 어떠한가?

N° 53 관계 내면 테스트 272
파트너에 대해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N° 54 부모 테스트 276
나는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인가?


지식 & 믿음

N° 55 인지도 테스트 282
나는 잘난 척 하는가?

N° 56 귀화 테스트 286
나는 스위스인이 될 수 있을까?

N° 57 백만장자가 테스트 290
나는 백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N° 58 교육 테스트 292
내 아이는 똑똑한가?

N° 59 옥스브리지 테스트 296
나는 현명한가?

N° 60 튜링 테스트 300
나는 로봇과 대화하는 중일까?

N° 61 공안 테스트 304
나는 준비돼 있는가?

N° 62 내세 테스트 308
나는 천당에 갈까?

N° 63 바넘 효과 312
우리는 모두 평등한가?

N° 64 베이즈 정리 테스트 316
나의 추측이 올바른가?

부록 322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나는 나를 가장 모르겠다!나의 상태와 위치를 인식하게 해주고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나만의 심리 지도 살면서 중요한 주제가 있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일 것이다. 이 시대의 지성이라고 하는 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이런 본질적인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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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가장 모르겠다!나의 상태와 위치를 인식하게 해주고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나만의 심리 지도

살면서 중요한 주제가 있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일 것이다. 이 시대의 지성이라고 하는 많은 철학자와 심리학자가 이런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지혜로운 견해를 제시해주고 있지만, 과연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이야기일 뿐, 나만의 해답은 바로 이 《테스트북》에 있다.
이 책에는 나에 대해 알려주는 모든 테스트가 담겨 있다. 기질, 자의식과 무의식, 감성, 직관 등의 성향 테스트부터 IQ, 집중력, 창의력 등을 진단해보는 능력 테스트 그리고 직업 적성, 평등 의식, 경제관념 등을 알아보는 사회성 테스트 게다가 시력, 민첩성, 유연성, 치매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건강 테스트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나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내면에서부터 외형까지 전부 알 수 있다.
이 테스트들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면,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테스트북》은 나의 상태 위치를 인식하게 하고, 인생의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만의 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의 테스트들은 누구나 간편하게 해볼 수 있지만 아무나 진단할 수 없는, 전문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칼 구스타브 융,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학자로 주목받는 샘 고슬링과 말콤 글래드웰 등 심리학 전문가들의 이론과 메커니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진짜 내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이제 이 《테스트북》 한 권으로 나와 내 인생을 정확하게 진단해보자.

선택과 결정의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 안티 스트레스 《테스트북》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한다. 그럴 때 “나도 내가 선택한 건지 모르겠어.”라거나 “후회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먼저 앞서고, 계속 되뇌면서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그런데 이런 걱정은 내가 나를 잘 몰라서, 믿지 못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제는 이《테스트북》으로 내가 어떤 성향이고 내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결정하는지 진단해보자. 가장 나다운 선택과 결정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면, 같은 상황에서 겪었던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것이다.
복잡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이 테스트들로 천천히 나를 점검해보자. 차근히 따라 가다보면 나라는 미로에서 빠져나와 홀가분한 마음으로 진짜 나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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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테스트북 | wo**dyou | 2015.04.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미카엘 크로게루스, 로만 채펠러의 '테스트북'을 읽었다. 테스트북은 책 표지에도 써있듯이 '나도 몰랐던 진짜...

     미카엘 크로게루스, 로만 채펠러의 '테스트북'을 읽었다.

    테스트북은 책 표지에도 써있듯이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심리 지도'이다.

    이 책은 기질&성격 / 신체&건강 / 스킬&커리어 / 라이프스타일&사회 / 지식&믿음 이라는

    다섯 개의 분류로 나누어진

    총 64개의 나에 대해 알 수 있는 테스트가 있다. 많은 테스트가 있는 만큼

    굉장히 인상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 심리테스트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테스트를 하기 전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페이지를 넘기면

    실제로 연필로 체크해 가면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많은 양의 테스트들이 들어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각각의 테스트에 대한 깊은 설명은 부족할 수 있지만

    정말로 다양한 테스트들이 있어서 이 책 한 권의 테스트들을 다 하고나면,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잘 알수 있고 깊이있는 성찰이 가능할 것 같다.

    (실제로 해 볼 수 없는 테스트라 설명만 적혀있는 것도 있긴 하다.)

     

     인상적인 테스트는 로르샤흐 테스트이다.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 헤르만 로르샤흐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잉크 얼룩 같은 것을 보고 뭐가 보이는지 대답하게 하는 것이다. 실험을 통해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비정신분열증 환자들과는 전혀 다른 그림을 인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나는 이 그림을 보고 '가면'을 생각했는데,

    옆에 있던 사람은 '악마'같다고 한 것을 보고 신기했다.

    각자 다른 대답을 내놓을 수 있는 신기한 실험같다.

    참고로 테스트 참가자들 대다수는 이 그림을 보고 박쥐나 나방, 혹은 나비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시계 테스트를 부모님께 꼭 해보고 싶다.

    이 테스트는 치매 조기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하고 빠른 검사법인데,

    피실험자에게 원이 그려져 있는 종이 한 장을 주고

    '원 안에 모든 숫자가 다 들어 있는 시계를 그린 다음,

    11시 10분을 그려 넣으세요'라고 말한다음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설마 부모님에게 치매 조기 증상이 발견될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지만

    혹시 모르니 해봐야 겠다(...)

     

     마지막으로 창이력 테스트를 하는데 사무용 클립의 새로운 용도를 생각해보라는 말에

    전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나는 창의력이 바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를 쓰고있는 지금도 사무용 클립의 새로운 용도가 있기는 한건지 모르겠다...

     

     자기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기억에 남아있는 어린시절부터 저는 굉장히 많은 테스트! 그러니까 시험을 보고 지내왔어요. 아직까지 테스트가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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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아있는 어린시절부터 저는 굉장히 많은 테스트! 그러니까 시험을 보고 지내왔어요. 아직까지 테스트가 없던때가 없었던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테스트는 저와 가까운 편이었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던것 중 하나도 시험이라는 테스트였죠. 얼마나 잘 외우나를 검사하는것 같던 학교의 시험에서 벗어난지 꽤 되었지만 일상에서도 항상 시험에 드는것 같은 다양한 테스트들이 있죠. 사람관계에서도 저 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열었나 무슨이야기를 하나 들어보고 판단하고 언제나 테스트하는 느낌을 떨쳐버릴수는 없는것 같아요. 최근에만 하더라도 친구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나조차도 내가 친구를 테스트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우리는 무심결에 어떤 일이나 말이나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 그것이 저절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 테스트가 되고는 하는것 같아요.

    테스트 북을 받아들고 처음 사용설명서를 읽으며 그냥 테스트들만 모아둔 책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설명서에 있는 이야기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 심지어 태어나기전부터 테스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책을 펴면서 좋은 부분이 꼭 순서대로 다른 책들처럼 시작할 필요없이 그냥 나 스스로에대해 궁금한 테스트 부터 할 수 있는 것이 좋았던것 같아요. 기질이나 성격에 관한거나 나의 신체나 건강에 관한 것들도 궁금했었고 가장 눈에 띄는 테스트는 부자테스트였어요. 테스트로 나는 부자인가?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다니 어떤걸까 싶어서 바로 펴보았죠. 테스트나 데이터가 모두 진실이다 라고 누구도 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실히 부자 테스트를 보고 난 후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역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것 같더라구요.

    테스트북에는 장점이 정말 많았는데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가 알수 있다는것이었어요. 항상 생각하기를 나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고민을 하고는 하지만 그건 정해진답이 없이 그냥 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테스트북에서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그 테스트를 직접해보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뇌를 사용하고 내 유전자에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면접에 필요한 면접 테스트라던가 리더십 테스트까지도 흥미로운 테스트들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같이 풀어볼 수 있어서 나도 이해하고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아요.

    이미 많이 알려진 로르샤흐 테스트나 EQ테스트들도 익숙한 이름일 뿐 이 테스트에 대한 지식이 없던 제게 많은걸 알려줘서 오히려 테스트들에대한 신뢰도도 생겼구요. 또 처음 보는 흥미로운 테스트들도 해보면서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왜 나는, 또는 저 사람은 이런 행동을 할까? 어떤 생각을 하는걸까? 궁금하다면 꼭 테스트해보시길 바래요^^

  • 학창시절에는 잡지에 실린 각종 심리테스트를 친구들과 함께 하곤 했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하곤 하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

    학창시절에는 잡지에 실린 각종 심리테스트를 친구들과 함께 하곤 했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하곤 하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하는 게 다를 뿐...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무언가를 테스트하는 것은 재밌다.

    생각해보면 이런 테스트를 하는 이유가.. 심심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내 안에 숨어있는 것들... 나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

    노래 가사처럼 가끔은 내 안에 내가 너무 많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곤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나?! 놀라기도 한다..

    이 책의 표지에는 <나도 몰랐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심리 지도>라고 적혀 있다.

    64개의 테스트를 통해 나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인데..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내가 아닌...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알 수 있는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신빙성 없는 테스트와는 차원이 다른.. 전문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 테스트북을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따라 하기 시작했다.


    (*전문적인 연구 결과라 함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 분석심리학의 선구자인 칼 구스타브 융,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학자로 주목받는 샘 고슬링과 말콤 글래드웰 등

    심리학 전문가들의 이론과 메커니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함.)


    이 책은 크게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져 있다.

    기질 & 성격 / 신체 & 건강 / 스킬 & 커리어 / 라이프스타일 & 사회 / 지식 & 믿음

    그리고 세부적인 부분을 살펴보니..

    테스트에 앞서서 어떤 걸 테스트하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테스트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어렵게 느껴지는 설명일 때는.. 나는 먼저 테스트를 먼저 한 후에 설명을 두세 번 꼼꼼하게 읽었다.

    테스트북.. 이 책은 성격이나 건강, 체형, 지능 등등 다방면을 살펴볼 수 있기에..

    책 소개 글에 적힌 말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내면에서 외적인 것까지.. 다 알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굳이 앞쪽부터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는 책이라.. 평소 내가 궁금했던 부분을 먼저 하고..

    체력테스트와 EQ,  IQ를 가장 나중에 했다.

    내가 관심이 있던 부분은.. 

    나는 누구인가? / 나의 글씨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 나는 돈을 어떻게 여기는가? /

    나는 어떤 유형인가? / 나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 나는 소셜 미디어에 중독됐는가? / 나는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인가? /

    나는 현명한가? / 나의 추측이 올바른가? 등등...


    쭉 나열해놓고 보니... 나 자신의 내면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왜 아직도 나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걸까? 나이가 들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기에... 이런 테스트를 할 때면 언제나 늘 궁금해진다.. 나는 진짜 어떤 사람일까?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 했던...

    평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해서.. 혼자 급 당황했다.. 

    이게 내 본모습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어떤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결과도 있어서.. 여러 번 반복하기도 하고..

    물론 결과는 같았다..

    그리고 건강, 체력 테스트를 따라 하면서.. 예상외로 민첩하고 유연해서 놀라기도 했다.

    아직 몸이 굳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따라 해보니 재밌었다.

    심심풀이용으로 생각했는데.. 그렇게만 생각하기에는 이 책이 아깝다.

    그만큼 알 수 있는 게 많았다.

    자신의 성향, 기질, 감성,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들, 그리고 스킬 & 커리어 부분에서

    면접, 리더십, 직업, 스트레스 부분은 읽고 따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내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느꼈다고나 할까.....

    유치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테스트북이란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친구들 그리고 가족끼리 함께 하면 더욱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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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트북 | hj**n | 2015.03.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테스트북   이 책은 자신과 파트너(아내 또는 여친, 절친, 동료 등등), 가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

    테스트북

     

    이 책은 자신과 파트너(아내 또는 여친, 절친, 동료 등등), 가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64가지의 설문지와 점검목록들이 포함되어 있다. 64가지는 다시 5가지로 분류된다. 기질과 성격, 신체와 건강, 스킬과 커리어,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끝으로 지식과 믿음이 된다. 많이 알고 있는 우울증 테스트, 유연성 테스트, 시력 테스트, 읽기 테스트, 스트레스 테스트, IQ 테스트, 섹스 테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많이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극단적으로 시력 테스트와 IQ 테스트 외에는 처음인데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펼쳐보면 이 정도 설문이었어 하면 실망스런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의 목표를 전작인 <아이 엠(I am)>에서 보여주듯 자기 알기인듯하나 다순히 성격이나 기질 등의 내적인 점검 뿐 아니라 신체라는 외적인 것까지 모두 아우르는 시도를 한 것이 차이점으로 보인다.

     

    책은 간단하다. 64가지 테스트의 기원과 사회적 호응도를 설명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테스트의 정확성과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일부는 목적 달성이 곤란하다고 최근 밝혀졌으나 여전히 이런 테스트가 이용된다고 밝혀 독자의 선택을 기다리기도 한다. 독자의 판단과 객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내 경우에는 대부분의 설문에 매우 그렇다와 매우 아니다 사이인 그저 그렇다에 답을 하게 되어 검사의 객관성과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과거에 나를 오히려 테스트하여 내가 남을 테스트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철 없고 순진했던 나를 점검하니 오히려 기본 기질 파악은 더 정확할 수 있었다. 물론 파트너와 함께 이 책의 많은 설문들을 함께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서로 괜히 감정을 건드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신체와 건강에 대한 테스트들은 과거 체력장에서 경험하였던 것들도 등장한다. 유연성 테스트가 그런 경우인데, 오랜만에 자신의 유연성을 점검하면서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다. IQ 테스트처럼 모든 점검 내용을 담을 수 없는 경우에는 전형적인 몇 가지를 보여주고 나머지는 전문 사이트를 안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350 페이지의 책에 64가지 설문을 담다보니 실제 설문내용은 충분할 수는 없다. 또한 저자들의 의도도 그런 테스트에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 대해서 좀더 객과적으로 관찰하고 파악하자는 것이다. 결과에 대한 반응도 각자가 다를테지만 좋다 나쁘다가 목적이 아니다.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할지를 선택할 수도 있고, 결과를 수용하고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결코 성적표 같은 결론을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아마도 이 책을 보다가 던져 버리는 일부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파트너와 점검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싸움의 빌미가 될 수 있겠다. 그냥 놀이라고 생각한다면 재미난 시간이 되어줄 재료가 될 책이다.

     

    나는 모든 책을 읽을 때 앞에서 뒤로 천천히 읽는다. 이 책을 보면서 표지부터 저자들의 양력까지 하나하나 보았다. 사실 본문 중 일부는 그냥 건너 뛰기도 하였다. 알코올의존자 테스트 같은 경우가 그런 예가 된다. 거의 술을 먹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데, 저자들이 졸업한 학교와 근무한 회사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덴마크 카오스파일럿학교와 스위스 브레인 스토어아이디어 공장이라고 되어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도대체 이런 학교와 회사도 있나 싶어 신기했다. 이 서평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번 검색해 보길 기대한다.

     

    우리는 테스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테스트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대도 그냥 그 자체를 싫어한다. 또한 어떤 테스트는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다. 나도 모르던 나의 독특한 기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매우 많다. 심지어 알러지 체질인데, 무엇을 먹으면 되지 않는지도 잘 모른다. 그냥 남들처럼 하여야 불안하지 않고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배운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이 뭐 이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였지만, 읽는 사람마다 다른 결론을 줄 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냥 즐기길 기대한다.

  • [심리/서평] 「테스트북」 사람은 스스로를 볼 수 없다  ...

    [심리/서평] 「테스트북」 사람은 스스로를 볼 수 없다



    테스트북 내책.jpg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초고속 인터넷을 깔았다. 모뎀과 전화선을 통한 온라인 세상이 사라지고 새로운 월드 와이드 웹이 시작되던 시대였다.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정보의 바다에는 생명력 넘치는 수산 시장처럼 싱싱한 흥미거리들이 팔딱팔딱 거렸다. 그 중에서 내 나이 또래 학생의 마음을 사로 잡은 건 뭐니뭐니해도 심리 테스트였다. 이제 막 '자아'에 대해 발견하기 시작한 우리는 '나'라는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그 장난스럽고 울퉁불퉁한 선택지에서 머리를 맞대고 놀았다. 잡지나 신문을 읽을 때에도 심리 테스트하면 넘기던 페이지를 붙잡고 눈길을 사로잡지 않았던가! 테스트는 부담을 주기도 하지만 아직 보지 못한 결과의 설레임이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온갖 재밌고 다양한 테스트가 있는 「테스트북」은 하나의 즐거움 덩어리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거짓말쟁이로 추측되는 사람을 어두운 천막으로 들여보냅니다. 그 안에는 램프 기름을 꼬리에 미리 묻혀놓은 당나귀가 서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당나귀의 꼬리를 잡아당기도록 하면서, 그 안의 동물이 소리를 지르면 그가 거짓말쟁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해줍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과 당나귀만 잠시 놓아둔 다음, 다시 그사람을 천막 밖으로 데리고 나옵니다 .하지만 당나귀가 소리를 질렀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다만 그 사람의 손만 검사합니다 .손이 깨끗하면 그가 유죄라는 증거입니다. 당나귀의 꼬리를 만지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 테스트를 만들어낸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품고 있는 두려움을 끄집어냄으로써 유죄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현대의 거짓말 탐지기도 이와 똑같은 가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P. 11 

     


     「테스트북」​에는 기질, 성격, 신체, 건강, 스킬,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사회, 지식, 믿음 등으로 나뉘어 총 64가지의 테스트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이전에 봐왔던 유머러스한 테스트가 아니고 과학적으로 신뢰성이 입증된 테스트들을 모았다. 그중에서는 결과를 알지 못하거나 해볼 수 없는 테스트들이 몇 가지 있어 아쉽긴 하지만 대부분 짧고 간략해, 적은 시간을 들여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문서로 전해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테스트 역시 죄에 관한 문제입니다. 

     (…)

     용의자를 강에 던져 넣어 그 사람이 가라앉으면 유죄로 판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약간씩은 달랐지만 수천 년 동안 이어져왔습니다. 가령 중세 유럽의 마녀재판에서도 '물 시험'이 있었는데, 해석은 정반대였습니다. 가라앉지 않으면 유죄였고 익사하면 무죄였습니다(물론 이미 죽은 뒤였지만).

    P. 12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머리말격에 해당되는 사용설명서에 주제 설명이 무척 인상 깊다. 내용에 따르면 모든 걸 시작하기도 전에 임신 테스트가 오고 인생 전반에 거쳐 삶의 대부분이 테스트로 가득 차 있는 테스트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일평생을 테스트에 싸여 타인에게 '나'라는 존재를 수치로 증명해내야만 하는 우리는 진정으로 '나'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를 한 적이 있을까? 사람은 스스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테스트라는 거울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주고 그에 비치는 모습으로 위안을 삼고 있을지도 모른다. 「테스트북」 ​은 하나의 타인이 되어 나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인식이 내 삶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사람들이 오늘날만큼 이렇게 많은 테스트를 치러야 했던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모든 걸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가 오고(임신 테스트), 모든 것이 다 지나고 나서도 또 하나가 옵니다(사인 규명을 위한 테스트). 그렇다고 그 사이에는? 무덤에서 요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조사와 규격화, 공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전 테스트, PISA(OECD 학업성취도비교 평가), 대입 시험, 운전면허 시험, 샘플링, IQ 검사,EQ 검사, 피트니스 테스트, 우울증 테스트, 치매 테스트 등 우리의 인생 전체가 테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그저 실험용 모르모트일 뿐입니다.

    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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