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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된 꼬마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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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쪽 | A4
ISBN-10 : 8952749537
ISBN-13 : 9788952749536
외톨이가 된 꼬마 팀 [양장] 중고
저자 에드워드 아디존 | 역자 장미란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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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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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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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

『외톨이가 된 꼬마 팀』은 사라진 부모님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팀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으로,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작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무수히 등장하는 여러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를 바라보는 고정된 시선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단색 펜화와 맑은 수채화가 번갈아 그려져 있습니다.

팀은 기나긴 향해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부모님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팀은 이 넓은 세상을 다 돌아다니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부모님을 찾겠다고 마음먹었죠. 많은 사람들이 팀을 도와주려 했지만 팀에게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었어요. 어떤 아주머니는 팀을 미아보호소에 보내려고까지 했지요. 과연, 팀은 이런 위기들을 무사히 넘기고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양장본]

저자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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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연이가 제일 먼저 읽고 싶다고 한 <외톨이가 된 꼬마 팀> 엄마가 먼저 스윽 살펴봤는데 글밥이 제법 많네요. 6...
    서연이가 제일 먼저 읽고 싶다고 한 <외톨이가 된 꼬마 팀> 엄마가 먼저 스윽 살펴봤는데 글밥이 제법 많네요.
    6세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서연이 엄마 걱정과는 다르게 집중도 잘하고 내용도 제법 이해하네요.
    서연이가 3권의 책 중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외톨이가 된 꼬마 팀>의 책을 함께 읽고 즐겁게 놀이활동도 해봤어요.
     











    <외톨이가 된 꼬마 팀>은 흑백의 그림과 색감이 들어간 그림이 섞여 있는 그림책이에요.
    서연이는 흑백의 그림이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색칠을 안했다며 자기가 색칠을 하는게 좋겠다고 말을 하네요. ^^
    팀의 엄마를 찾기 위한 바다항해길은 아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고 힘든 고난인 것 같아 보이지만,
    팀은 묵묵히 견디고 꿈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히 나아가는 모습은 대견해보이고
    어린아이가 어른들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어린아이도 어른들만큼이나 진지하고 노력한다는 걸 팀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됐어요.


    서연이가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고 팀이 만난 어른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저런! 부모님을 잃었구나, 그렇지?"
    아주머니는 이렇게 말하며 다짜고짜 팀의 손목을 붙잡았어.
    "그럼 나랑 같이 미아보호소에 가자!"
    "싫어요, 싫어요."
    탐이 말했어.
    "미아보호소엔 가기 싫어요. 저는 선원인데 지금 가지 않으면 배를 놓쳐요.
    제발 놓아주세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팀의 손을 더욱 꽉 붙들고 질질 끌다시피 해서,
    크고 음침한 집의 크고 음침한 문 앞으로 데려갔어.
     
     서연: 팀이 가기 싫다는데 아줌마가 왜 그러는거야?
    엄마: 엄마 없이 아이 혼자 있으니까 아줌마가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잠시 엄마를 찾을 때까지 았는 장소로 데려가려고 하는거야.
    서연: 싫다는데 꽉 잡으면 아프짆아.
    저러면 안돼. 싫어!
    엄마: 아줌마가 팀을 도와주려고 한건데 방법이 틀린 것 같네.
    서연이가 팀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서연: 음.. 나는 엄마 안 잃어버려.
    엄마:......^^;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서연이가 엄마를 잃어버려서 찾아야 한다면 말이야.
    서연: 나는 엄마 옆에 딱 붙어있을꺼야. 안 잃어버려!!!!!!
    엄마: 알았어. 서연이는 엄마 절대 안 잃어버릴꺼야.
     
     
    미아보호소로 팀을 데려가려고 한 아주머니는 분명 팀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 걸꺼에요.
    하지만 팀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의 판단하에 팀을 강제적으로 미아보호소에 데리고 가려고
    한 건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서연이는 아주머니의 행동이 나쁘다고 틀렸다고 생각하나봐요.
    서연이가 팀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었는데, 서연이는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걸
    생각하기도 싫은 모양이에요.
    5살 서연이에게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상상조차도 무서운거겠죠?
     
    팀이 아멜리아 제인 호를 타고 항해를 하다 미아보호소로 자신을 데려가려는 아주머니 때문에 배를 놓치게 된
    팀이 다른 배에 몰래 올라타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아멜리아 제인호를 타게 되지만,
    배에 불이 나게 되죠.
    불을 꺼보려고 노력하지만 불길이 배 앞부분을 덮자 선장은 배를 버리라고 명령하고
    선원들은 보트를 타고 배를 빠져나가게 되요.
    그 순간 팀은 고양이가 항해사의 선실에 갇혀 있다는 것이 떠오르고 고양이를 구해 바다로 뛰어들죠.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를 떠돌아 다니다 가게 된 도시에서 엄마를 만나게 되고 엄마에게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며
    팀은 행복을 되찾게 되요.
     


    서연이는 팀이 배를 타고 험한 바닷길을 향해 나아가는게 굉장히 멋져보였나봐요.
    평소 탈것을 좋아해서인지 팀이 타고 간 아멜리아 제인호에 관심이 많아 서연이만의 배를 만들고
    서연이의 배를 항해하는 독후놀이활동을 준비해봤어요.
    먼저 물에 잘 뜰 수 있게 배의 몸체가 될 스트로폼을 준비하고, 배의 돛을 만들 재료도 준비했어요.
    서연이가 배에 태우고 싶은 걸 물어봤더니 토끼를 태우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끼도 예쁘게 그려 배에 태울 준비 완료!
    서연이만의 뚝딱뚝딱 배 만들기! 예쁘게 토끼와 당근을 색칠해주고, 스트로폼 배에 붙여줘요.
    그리고 바닷가의 거센 바람과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을 단단하고 튼튼한 돛대도 만들어 주었어요.
    서연이의 배 글씨도 큼지막하게 쓰면 서연 배 완성!!
    그럼 서연호를 바닷가에 띄워볼까요?
    서연이의는 배에 토끼를 태우고 먼 바닷길로 나아가는 놀이를 했어요.
    토끼의 엄마를 찾아줘야 한다며 서연이는 토끼에게 든든한 식량으로 커다란 당근도 주고, 배에 태우네요.
    (팀이 선원으로 배고픔도 이겨내고 힘든 일도 하며 지낸 걸 읽고 배가 든든해야하다는 걸 느꼈나봐요. ^^)
    방으로 가져가 물에 공을 넣는 서연이에게 공은 왜 넣는거냐고 물어보니,
    노란색 공은 바닷물 속에 커다란 바위이고, 파란색 공은 파도이고 빨간색 공은 뜨거운 햇볕이라고 말하네요.
    이렇게 서연이의 토끼 엄마 찾아주기 배놀이 시작!!
    동생도 누나가 노는 모습이 재미있어 보였는지 참견합니다.
    책읽을 때도 옆에서 듣더니, 놀 때도 함께네요.
     


    서연이에게 다소 어려울 것 같고 다소 무거울 것 같이 보였던 <외톨이가 된 꼬마 팀>
    하지만 서연이는 팀의 모험담이 멋져 보였나봐요.
    엄마를 찾아야겠다는 팀의 일념이 서연이에게 뜨겁게 와닿았는지 팀의 고난과 어려움에 속상해하기도 하고,
    팀을 도와주는 어른들의 온정에는 고마움도 느끼며 즐겁게 책을 읽어나갔어요.
    어린아이의 꿈이 현실이 되기엔 아직 먼 미래인 것 같고, 아이들의 꿈이 어른들 눈에는 자칫 가벼워보일지라도
    아이의 꿈은 소중하고 아이에게는 진지하다는 것을 팀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의 판단에 의해 아이들의 꿈이 좌지우지되거나 아이들의 꿈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또 팀이 견뎌내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도 어른만큼이나 강인하고 노력한다는 것도 알게 됐네요.
    팀이 만난 어른은 때론 자상하고 따뜻하게 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팀에게 강압적이고 위협적으로 대하고 귀찮은 아이 취급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보여졌죠.
    똑같은 아이를 대하는 너무도 다른 어른의 모습.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존중하고 아이가 가려고 하는 길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꿈을 꾸는 아이에게, 시련에 부딪쳐 좌절하는 아이에게 <외톨이가 된 꼬마 팀>을 읽게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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