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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선생님이야!(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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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 155*224*24mm
ISBN-10 : 1196633517
ISBN-13 : 9791196633516
정승제 선생님이야!(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중고
저자 정승제 |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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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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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3 책 상태 괜찮고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totlove*** 2020.01.02
32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점 만점에 5점 sic*** 2020.01.02
31 책은 깨끗하고 배송도 빠르나 좀 비싸요 5점 만점에 4점 iew*** 2019.12.30
30 책의 내용이 희망사항에 부합되고 택배도 비교적 빨라 만족함 5점 만점에 5점 soho1*** 2019.12.17
29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eefr*** 2019.1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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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알지 못했던 수학의 진짜 재미를 알리고, 공부의 개념을 바로 잡다! 이투스, EBS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학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는 정승제가 수학 공부에 지칠 때마다 틈틈이 꺼내 읽으며 의욕을 충전하고 싶은 초중고 학생들과 수학이 재미없고 어렵다고 오해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를 위해 펴낸 『정승제 선생님이야!(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마음에 자리한 수학에 대한 미련과 오해, 의문 가득했던 수학 공부법에 대한 통쾌한 해결책을 담은 책으로, 수학 점수 향상을 막는 편견을 씻어 낼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공식 암기와 개념 이해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

1장에서는 수학을 못하는 이유, 즉 많은 학생에게 수학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2장에서는 실제 수학 공부법과 노하우 소개에 앞서 수학 공부를 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룬다. 3장은 수학 점수와 공부법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해주는 장으로, 수학 공부법에 대해 출발선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에 망설이는 학생들에겐 특유의 쓴소리와 응원을 통해 굳은 믿음을 이끌어 낸다.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저자의 소신과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는 공부 방법이 담긴 이 책에는 수학 1타 강사로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공부 비법과 노하우, 따끔한 쓴소리와 따뜻한 응원의 말이 알차게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수학이 두렵거나,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아무리 해도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수학의 재미를 알고,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을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승제
정승제 선생님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수학=정승제라는 공식을 실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학영역 1타 강사다. EBS와 이투스에 개설한 수학 개념 강의는 2018년 기준 누적 수강생 636만 명을 돌파했다.
기초 정의와 고등수학 그리고 수능을 아우르는 명쾌하고 효율적인 접근법으로 누구든 밑바닥에서 1등급으로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정승제 선생님은, 수포자 학생부터 상위권 학생에 이르는 모든 학생들에게 수학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평소 정승제 선생님은 “의지만 있다면 된다는 걸 보여줄게. 절대 포기하지 마”라는 말로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아준다.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초등, 중등, 고등학생 모두와 죽어라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이라면 의지를 갖고 정승제 선생님만의 강력한 수학 공부법을 만나보자. 아무리 공부해도 풀리지 않던 문제가 술술 풀리지 시작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아무도 믿지 않았던 진실, 9등급도 1등급이 될 수 있다!

1장. 네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
1. 수학도 결국은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니까!
2. 수학 공부에 대해 착각하고 있으니까!
3. 공부 방법이 틀렸으니까!
4. 질문부터 하려고 하니까!
5. 노력 없이 기적을 바라고 있으니까!
6. 맹목적인 선행학습을 하고 있으니까!
│학생후기│ 열 번? 아니 백번 찍어 안 풀리는 수학 문제는 없다

2장. 마인드를 바꾸면 점수가 달라진다
1. 수학의 매력을 느껴봐
2. 수학머리? 수학은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게 있어
3. 공식을 외운다고? 공식은 이해하는 거야
4. 수학 공부, 고3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학생후기│ 단 한 번의 수능, 단 한 번의 기적을 위한 100일간의 수학여지도

3장. 수학 공부의 기술
1. 수학 공부법, 다시 생각하다
2. 수학은 개념에서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개념
3. 최소한 5단계 복습은 해야지!
4. 수학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풀릴까? - 해석과 응용력
5. 인강 200% 활용하기
│학생후기│ 작심삼일에서 작심1등급으로!

에필로그 │ 기적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책 속으로

사람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어. 첫 번째는 기본개념과 원리를 따지기보다 오로지 답을 내는 방법만 찾고, 오늘 나가야 하는 진도만 따지는 선행학습이 있을 거고. 두 번째로 수학 공부에 대한 편견과 착각이 만연한 대치동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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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는 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어. 첫 번째는 기본개념과 원리를 따지기보다 오로지 답을 내는 방법만 찾고, 오늘 나가야 하는 진도만 따지는 선행학습이 있을 거고. 두 번째로 수학 공부에 대한 편견과 착각이 만연한 대치동 학원가의 분위기도 한 몫하고 있지.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어. 하지만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 수학을 어렵게 만드는 건 수학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가 아닐까?
- 11 페이지

난 그동안 수학을 잘하고 못하는 학생을 셀 수 없이 만나봤어. 그리고 수학을 못한다고 말하는 학생들을 유심히 살펴봤지. 그렇게 알게 된 사실은 이거야. 수학을 못하는 건 수리적 감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수학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는 사실. 유연하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불안하니까 자꾸 공식과 설명을 암기하려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마인드가 차차 굳어져서 진짜 수학 공부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거지.
- 36 페이지

인강이나 학원 선생님만 믿는 건 참 바보 같은 짓이야.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데 수학 성적이 오를 리는 없거든. 사실 인강만 주구장창 파는 친구들을 보면, 생각하기 싫어서 강의를 듣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해서 풀기 싫으니까 기출 문제 강의를 찾는 거지. 하지만 인강이든 현강이든 선생님이 이끄는 수업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는 거라고 생각해야 해. 강의를 듣고 본 시간과 성적이 결코 비례하진 않거든.
- 38 페이지

가끔 선생님 중에서는 자신이 반 학생들을 만점으로 만들어줬다고 자랑 삼아 얘기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그 만점은 선생님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만든 거니까. 그 어떤 전지전능한 선생님이라도 학생들의 성적을 만들 수는 없어. 그러니 이 세상에서 오직 나만이 내 점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 42 페이지

가장 중요한 승부는 한 번뿐이고, 그 한 번을 위해 우리는 몇 번의 모의고사를 봐. 그런데 말이야, 대학은 11월 점수로 가는 것이지 3월, 6월 모의고사 점수로 가는 것이 아니야.
모의고사를 못 봐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어떤 상황인지 냉정하고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이야기야.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이 뭔지, 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야 해. 내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 것처럼 내 시험을 누가 대신 봐주는 건 아니거든.
- 50페이지

해설지 없는 공부를 해야 해. 아마 그동안 믿고 기댔던 해설지를 치워버리는 건 쉽지 않을 거야. 그래도 혼자 풀 수 있는 문제를 늘려가려면 그 방법 밖에는 없어. 앞에서 이야기한 것 같은 제대로 된 연습과정을 꾸준히 반복해야 실력이 늘지. 그리고 또 대부분 틀린 문제만 다시 풀어보던데, 맞은 문제도 그 풀이과정을 다시 돌아봐야 해.
- 56페이지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하는 제일 나쁜 질문은 “선생님, 이거 어떻게 푸는 거예요”였어. 그렇다면 가장 나쁜 선생님의 대답은 뭘까? 그건 바로 “무조건 이렇게 풀면 된다”라고 말하는 거야. 이 두 가지가 나쁜 이유는, 학생이 “선생님 이건 어떻게 푸는 거예요”라고 묻는 것은 그 문제의 풀이법을 알려달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야. 또 “이것은 무조건 이렇게 풀면 된다”는 선생님의 답은 이런 유형의 문제 풀이방법을 알려주고 암기시키려는 속내가 숨어있지.
- 73페이지

만일 ‘수학 없이 한번 살아봐’ 라고 한다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내려놓아야 할지도 몰라. 생각해봐, 도로도 없고 건물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 삶을. 하다못해 1년 365일과 24절기까지도 수학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을 거야. 수학 없이 살라는 말은 마치 공기 없이 살아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
- 128페이지

가장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개념을 쌓는 과정이야. 생각의 재료를 쌓아야 생각하는 힘이 생기거든. 여기에 피나는 연습과 의미 있는 반성이 무한히 곁들여져야 비로소 1등급에 올라설 수 있고, 만점에 다가갈 수 있어.
개념을 쌓는 일에 시간 부담을 느끼는 친구들이 있는데, 꼭 필요한 개념을 쌓기 위해선 5~6개월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겁먹지 않아도 돼. 고3 때 시작하더라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싸움이야.
- 161페이지

유일한 해결책은 아는 세계, 즉 모든 것을 알고 푸는 세계로 들어가는 거야. 여기서 이야기하는 ‘아는 세계(그쪽 세계)’란 개념을 제대로 익히고 단계별로 공부해서 모두 알고 푸는 세계라고 할 수 있어. 수학에 재미를 느끼고 출제자와 밀당을 하는 진짜 생각하는 수학을 하는 세계지. 이 세계에 들어가야지만 벽처럼 막혀있던 지금의 성적에서 벗어나 1등급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어. 더 나아가 수능 수학 만점으로 향하는 길도 활짝 열리지.
- 202페이지

박태환·강수진·김연아도 처음부터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졌던 건 아니야. 그들도 우리처럼 기본을 쌓던 때가 있었을 거야. 기본을 쌓는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그들이 있지. 그러니 우리도 개념을 소홀히 하지 말자. 개념을 제대로 아는 것은 정말 기본 중에 기본일 뿐이야. 기본은 물론 기출 문제와 신유형 문제, 고난도 문제를 친구 삼아 풀고 또 풀어야 해. 그렇게 연습과 반성의 과정을 반복해야만 성적이 오르는 거야. 쉽게 얻어지는 건 세상에 결코 없어.
- 205페이지

공부가 잘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는 거야. 내 머릿속에 개념이 들어있지 않으니 일정 수준 이상의 문제로 나아갈 수 없는 거지. 안 되는 일에 힘쓰지 말고 정말 실속 있는 공부를 하자. 일단 5단계 복습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닌 온전한 독에 내공을 채우는 대안이 돼줄 거야. 일단 해보자. 실제로 해보면 얼마나 실속 있는 공부인지 제대로 알게 될 테니까.
- 230페이지

인강을 들을 때는 학교에 다니듯 학원에 다니듯 들어야 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자유롭게 공부하다가는 완강과는 점점 멀어지게 돼. 정해진 시간에만 인강을 듣는다는 결심이 필요한 거야. 반드시 시간을 정해놓고 듣고 만약 정해진 시간을 놓쳤으면 그날은 차라리 포기하는 게 나아. 다음 날 듣더라도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인강을 볼 수 있게 미리미리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해야 해.
- 25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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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수학이 어렵다는 건 착각이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수학의 진짜 개념 누적 수강생 636만 명, 대한민국 1타 강사 정승제 중등 수학의 기본부터 고3의 수능까지 수학의 진짜 재미를 알리고, 공부의 개념을 바로 잡다! 이투스, EB...

[출판사서평 더 보기]

“수학이 어렵다는 건 착각이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수학의 진짜 개념

누적 수강생 636만 명, 대한민국 1타 강사 정승제
중등 수학의 기본부터 고3의 수능까지
수학의 진짜 재미를 알리고, 공부의 개념을 바로 잡다!

이투스, EBS 등을 통해 대한민국 수학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는 정승제 선생님. 그는 선행학습과 암기에 치중한 수학 공부법이 아닌, 완벽한 개념 이해로 혼자서 고난도 문제를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공부비법을 망라한다. 이후 기초가 탄탄한 공부법으로 9등급도 1등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서 수험생들의 커다란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는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은 학생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자녀가 안타까운 부모님,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매우 실제적인 방법이 담겼다.
1장에서는 수학을 못하는 이유, 즉 많은 학생에게 수학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2장에서는 실제 수학 공부법과 노하우 소개에 앞서 수학 공부를 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비중 있게 다룬다.
우리 주위의 사물과 현상 등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에 대한 쉬운 접근을 통해 현재의 나의 삶과 미래에 수학이 어떤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지 생각해보고, 수학의 고득점이 재능이나 적성, 암기력이 아닌 나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공부의 이치를 전한다.
3장은 수학 점수와 공부법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해주는 장으로, 수학 공부법에 대해 출발선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에 망설이는 학생들에겐 특유의 쓴소리와 응원을 통해 굳은 믿음을 이끌어 낸다. 실제로 몸과 마음이 고생하는 암기가 아닌, 생각의 재료로 실력을 쌓아 올리는 탄탄한 수학 공부를 위한 개념 이해와 5단계 복습 그리고 수학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수학 1타 강사로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공부 비법과 노하우는 물론 정승제 선생님의 따끔한 쓴소리와 따뜻한 응원의 말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성적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승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쩌면 누군가는 빤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정승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수학 인생의 역전을 이룬 수많은 학생의 성적이, 행동이, 이야기가 이 책에 담긴 진심이 진실임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승제 선생님이야!』가 수학 공부에 지칠 때마다 틈틈이 꺼내 읽으며 의욕을 충전하고 싶은 초중고 학생들과 수학이 재미없고 어렵다고 오해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의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수학 공부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학생도 어른도 모두가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과목이 있다. 바로 수학이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은 수학적 머리가 따로 있다는 말, 응용력과 높은 사고력이 훈련된 특별한 사람만이 수학을 잘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수학은 암기과목이라는 일반적인 오해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과는 반대로 수학 과목의 중요도는 매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수학 개념서와 문제집이 나온다. 그러나 모든 유형을 담은 최고의 문제집을 선택했다 해도, 문제를 아무리 많이 푼다 해도, 선행학습을 철저히 한다 해도 수학 점수는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그렇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수많은 초·중·고등학생이 수포자의 길로 들어선다. 심각한 것은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의 마음 한 구석에는 이런 미련이 남는다. “정말 이대로 수학을 포기해도 괜찮을까?”
이런 학생들의 의문에 정승제 선생님이 단호하게 답한다. “수학, 잘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반드시 돼! 내가 보여줄게! 절대로 포기하지 마!” 마음에 자리한 수학에 대한 미련과 오해, 의문 가득했던 수학 공부법에 대한 통쾌한 해결책이 이 책에 담겼다. 수학 점수 향상을 막는 편견을 씻어 낼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공식 암기와 개념 이해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던 학생들의 실질적인 고민까지 담아냈다.
정승제 선생님은 만년 9등급, 수능을 코앞에 둔 고3 수험생, 개념 없이 공식만 암기하는 가짜 공부를 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채찍과 당근을 아끼지 않는다. 학생들을 위한 쓴소리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들은 매일 반복되는 입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로 강의가 재미있어서, 선생님이 재미있어서, 수학도 덩달아 재미있어지는 수학 강의를 통해 수학의 재미에 한 발씩 다가서는 학생들의 수에 비례하여 이 책의 존재의 이유가 뚜렷해진다.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거나 개념을 소홀히 했거나 막연히 수학이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져서 슬며시 포기 선언을 하려고 했다면 이번이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스스로에게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이 진짜 수학 공부일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공식을 외우고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자기 만족하는 그런 공부를 했다면 이제 멈춰야 할 때다. 수학 공부를 하며 가졌던 모든 편견과 오해 그리고 불신을 떠나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할 때다. 대신 정승제 선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고, 손을 움직이고, 머리를 굴려보자. 그렇게 묵묵히 따라 가다보면 “수학은 재미있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개념의 빈틈을 파악하고 완벽히 이해하면
아무나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수학 1등급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수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싶다. 수학의 매력과 재미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수학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이 포인트이다. 수학 공식과 문제 풀이 암기로 고통 받는 학생들, 수학 시간이 버겁게만 느껴지는 친구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사람들, 이미 수학을 포기해버린 사람들에게까지도 미처 알지 못했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는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수학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정승제 선생님이야!』는 수학이 두렵거나,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아무리 해도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리고,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 책으로 누구나 1등급을 맞을 수 있다는 선생님의 소신과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는 공부 방법이 담겼다.
수학을 못하는 이유부터 수학 공부의 실전 기술까지 수학의 기본기를 모두 담은 이 책을 통해 이투스, EBS의 대표 수능 수학 강사 정승제 선생님의 초강력 수학 공부법을 만나보자.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 같아 보였던 진실을 경험해보자.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승제 선생님이야. | rc**h | 2019.05.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소위 말하는 수포자들(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책 같지만, 수학은 그냥 ...

    이 책은 소위 말하는 수포자들(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책 같지만, 수학은 그냥 암기공식만 외워서,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서 수학 점수를 겨우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나또한 고등학교 시절 공식만 외우다가 성적이 침체기가 오자, 소위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달달 외워서 수학 점수를 유지한 적이있다. 이때 문제점은 수학을 이해가 아닌 공식을 외워서 공부한 사람들은 조금만 변형해서 수학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점을 누구보다 직접 겪어봐서 안다. 소위 공식만 암기해서 수학을 공부하면 나처럼 응용해서 나오는 새로운 변형된 문제는 풀지못하고, 좌절하고 만다는 것이다.

    정승제 선생님은 그런 학생들에게 조언하면서, 수학은 암기가 아닌 이해가 바탕이 된 반복과 연습을 통한 이해과목이라는 걸 이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우리는 수학은 시험을 위한 과목으로 알고, 그저 점수에 연관되는 문제와 수학공식만 암기해서 성적을 유지하고,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정승제 선생님은 이책을 통해서 꼬집고 있다. 우리 실생활에 수학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걸, 우리는 모르고 있다. 카메라, 핸드폰, 컴퓨터 결과 값등 x값이 있어야 y값이 출력된다는 것, 또한 수학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걸 정승제 선생님은 말해주고 있다. 학원만 다녀서 문제를 달달외워서 공부한 사람은 혼자서 1문제를 풀더라도 혼자 고민하고, 부대끼면서 이해하고, 연습한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문제1개를 알더라도 완벽한 이해를 바탕이 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5단계 복습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선생님이 제시한 5단계 복습법과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여, 수학은 중요한 원리가 이해만 되면 어떠한 변형된 문제도 쉽게 풀 수 있고, 수포자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 정승제 선생님이야! | ch**j626 | 2019.05.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왠만큼 유명한 인강 강사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과목도 특별히 이름난 강사들이 있겠지만 ...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왠만큼 유명한 인강 강사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과목도 특별히 이름난 강사들이 있겠지만 단연 수학은 그 이름으로 개강한 강의에 수강생을 구름처럼 몰리게 하는 선생님들이 더욱 많은 듯하다. 그만큼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 하기도 하고, 그리고 수학이 어느 다른 과목보다 수능에서 중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최근의 조사에서는 이미 초등고학년이 되면 상당한 수의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고 중학생이 되면 그 비율이 더 높아지고,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앞에 둔 고등학생의 경우는 그 수가 엄청나진다.

    하지만 결국 상위권에서뿐 아니라 중위권에서도 수학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과목이다.

    그렇다면 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이미 두 아이를 대학에 보냈지만 문과의 큰 아이도, 이과인 둘째 아이도 수학에 고등학교 3년중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또 그 결과에 좌절했는지 모른다. 특히 수학이 난이도가 엄청 높았던 해에 시험을 치른 큰 아이는 재수까지 생각을 했을 정도니 말이다.

    이제 남은 셋째의 올바른 수학 공부를 위해 EBS와 이투스에서 수학 과목을 강의하면서 1타 강사로 자리매김한 정승제 선생님의 노하우를 듣고 싶어서 이 책을 펼쳤다.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수학을 잘 할 수 있고, 9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부모의 입장에서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수학을 왜 못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우리는 흔히 학창시절 수학도 암기라고 들어왔다. 어쩌면 맞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코 그 원리를 이해하지 않은 단계에서의 암기는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짚어준다. 그리고 수학 공부는 문제를 보고 즉각적으로 그 풀이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수능 킬러문제처럼 말이다. 이런 유형은 꼼꼼히 따져보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단순히 많은 양의 문제를 학원에서 많이 배워온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도 하고 있다. 결국은 스스로 풀어야 하며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함을 말한다.

    그리고 수학공부를 즐거운 활동으로 생각하고 끈임없이 성실함으로 열심히 한다면 비록 지금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에도 결코 늦은 것이 아니라는 자신감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결국 수학은 정확한 개념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그런 문제를 풀기 위해 세가지의 조건을 써야 한다고 하면 '그냥 그렇게 세가지를 써야해'가 아니라 '왜 세가지를 써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 5단계의 복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문제를 제대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

    마지막으로 인강 활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아마도 수학에 관심을 갖고 잘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고마운 조언들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여 꿈꾸던 미래를 만들어가길 원한다.

    그 진입로가 바로 수능이고, 수능 성적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수학이라는 것에 이견을 댈 이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수능의 압박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길 기대하게 된다.

  • 정승제 선생님이야! | fl**elover | 2019.05.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수포자! 말로만 들어도 후덜덜이다. ...

    수포자! 말로만 들어도 후덜덜이다.

    얼마나 수학이 어렵길래 자꾸 수포자 야기가 나오는 걸까? 동시에 선행이란 말 역시 후덜덜이다. 초등학생 고학년이 벌써 중학교 수학은 2바퀴 돌고, 이미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한다고요??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레알~

    수학 공부를 해본 나로서 정말 의심이 든다. 그렇게 어린 학생들이 진정 이해를 한다는 걸까?? 그게 가능해? 가능한 야기야? 천재들, 수학 영재들 제외하고??

    우선 정승제 선생님이 수학 공부 관련으로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을 향해 달리는 나에겐 사실 처음 듣은 이름이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학 강의를 하고 책도 집필했다니, 답답한 나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정승제 선생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런 마음으로. ㅋㅋ

    우선 목차부터 보는데 이 책은 청소년들이 꼭 보면 좋을 멘토링 수학 코칭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 기본적인 마인드부터 공부의 기술까지 전수해주는, 마음가짐을 달리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우리 아이는 꼭 읽게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타게 하는 책이랄까. 엄마가 말하면 아무리 좋은 야기여도 잔소리해도 들릴 터이니, 이렇게 객관적으로 조언을 주는 책, 무지 마음에 든다.

    1장부터 당차게 시작한다. 네가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쫘악 나열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절로 끄덕거리다가, 맹목적인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의 생각도 잠시 머문다. 수학이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을 하고, 수학 공부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거나, 공부 방법이 틀렸거나, 질문부터 하려고 하고, 노력 없이 기적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당하신 말씀을 하신다. 우리 아이에게 해당하는 항목은 아마, 노력 없이 기적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감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아이에게 이 대목을 밑줄 쫙쫙 치며 읽게 해야지! 란 마음이 들었다.

    수학에 어려움을 겪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 좀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여전히 수학에 자신이 없는 (마음이나 성적에) 학생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포자에서 탈출하기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을 못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어렸을 때부터 탄탄한 기초와 실력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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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승제 선생님이야 | ny**hgptnr | 2019.05.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정승제 선생님이야!>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정승제 선생님이야!>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수학공부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 역시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수학일 정도로 수학에는 감각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다닐 때 수학의 재미를 알았지만 기초가 부족했던 탓인지 열심히 해도 한계점에 부딪혔습니다. 요즘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수학 때문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수학을 좋아할 때까지 기다렸지만 너무 오래 손을 놓았는지 기초가 많이 부족했던 탓에 수학의 개념을 잡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시험은 다가오는데 기초적인 문제를 조금만 변형하거나 한단계 깊게 들어가면 무척 난감해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수학이 얼마나 매력있고 재미있는 과목인지 모르는 것은 수학 공부의 시작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공식을 외우고 문제와 풀이를 통째로 외웠으니 수학은 재미없고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10시간 넘는 비행시간동안 아이패드를 꺼내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 책은 수학개념이나 문제집이 아니라 수학의 매력과 재미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수학을 모르고도 살 수 있지만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수학에 대한 태도를 바꿔서 기본기를 갖추고 레벨업을 해나가면 고난이도 문제도 즐기면서 풀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운동처럼 동작을 몸에 익히기 위해 반복하듯이 수학도 개념을 익히는 기본기를 실전에 적용하려면 적어도 5번 이상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개념이해와 피나는 연습만이 수능만점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기억해서 푸는 시험이 아니라 생각해서 푸는 시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정승제선생님은 5단계 복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5차까지 복습하고 고난이도 문제 풀이에 대한 공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탄탄한 개념과 연습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수능기출문제의 베이스는 교과서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승제선생님은 말합니다. 시간을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기 보다는 끈기있게 밀고 나가라고 합니다. 결국 여러가지 조언대신 수학에 대한 개념과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시험공부하면서 밤새는 건 못해도 수학 문제 풀다가 밤새는 것은 피곤한 ...

    학창시절 내가 가장 좋아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시험공부하면서 밤새는 건 못해도 수학 문제 풀다가 밤새는 것은 피곤한 줄도 몰랐다. 오히려 연도나 사건, 사람 이름 등을 열심히 암기해야 하는 과목들이 너무 어려웠다. 어쩌다 보니(!) 외고에 입학했지만, 문과인 학생들 틈에서 나는 이과를 선택했고, 수학교육과에 들어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수2와 지구과학2 등의 심화과목을 독학했었다. 뭐....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결국에는 영어교육과로 가게 되었지만.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수학이라는 과목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수포자'들을 만날 때면 답답하게만 느껴졌다. 내가 담임하고 있는 반 아이들 중에도 학원에서 나눠주는 문제들을 주구장창 풀면서도 수학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 재미있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인지, 왜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금방 포기해버리는 것인지.

    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고3 수포자들을 위한 잔소리 책이다. "너 도대체 왜 수학 공부를 그따위로 하면서 수학을 어렵다고 포기하는 거야?! 이제까지 그렇게 공부했으니 시간을 아무리 들여도 점수가 안 오르지!! 내가 방법을 알려줄 테니 차근차근 이렇게 공부해봐." 어르고 달래면서 공부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지만, 굳이 수학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영어 역시 무작정 외우기만 해서는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문법적으로 왜 비문이 되는지, 이 단어는 왜 내가 흔히 알고 있던 뜻이 아니라 다른 뜻으로 해석되는지,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해석이 되는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시험에서, 특히나 서술형 시험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암기보다는 이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은 왜 믿지 않을까....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에게 돌려서 이 책을 읽히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수학에 대한, 아니 '공부'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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