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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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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쪽 | A5
ISBN-10 : 8993642265
ISBN-13 : 9788993642261
아깝다 학원비 중고
저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출판사 비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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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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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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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74 책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songk*** 2020.09.19
773 김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9.18
772 제가 지방에 거주하는데, 중고책 주문 후 다음날 받아보긴 처음이네요. 배송과 포장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소독해주셔서 넘 좋네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hoon3*** 2020.09.12
771 너무깨끗해여!!! 배송도 나름 빠르고 ㅠㅠㅠ 5점 만점에 5점 nmj9*** 2020.09.10
770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9.0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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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다 필요한 건 아니죠!! 사교육 진실 10가지, 그리고 명쾌한 해법『아깝다 학원비』. 이 책은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사교육이 불필요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삼아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불편한 진실을 밝히고, 과학적 정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간 30여 번의 토론회 등을 정리한 것으로, 사교육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 이 책은 과학적 정보와 풍부한 사례, 명쾌한 해법을 담아냈다.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뿐 아니라,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는 기초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저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사교육 고통과 걱정으로 대한민국이 신음하는 2008년 6월 출범한 이래 2년 6개월여 만에 학부모, 교사, 학생의 지지를 받아 자리 잡은 교육시민단체다. 무익한 사교육비 경쟁으로 부모들이 삶을 낭비하는 일을 없애고, 아이들이 적성과 소질을 따라 직업을 선택하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보람을 얻는 그런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옆집 엄마에게 흔들리지 않는 부모의 내공을 기르는 '등대지기학교', 현실에 끌려가지 않고 우리 아이 10년 후 미래를 내다보는 힘을 기르는 '행복한 진로학교', 사교육 걱정 없는 꿈꾸는 우리집'을 이웃에게 당당히 밝히는 '가정문패달기 운동', 영어 식민지 대한민국에서 영어로 살아남는 법을 연구하는 '영어사교육포럼' 등 각종 교육사업, 대안실천사업, 정책연구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목차

여는 글 : 그렇다고 해서 사교육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 : 우리집 사교육 점수는 몇 점일까?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어느 전직 학원 강사의 고백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절반은 아이 통장, 절반은 후원
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전직 대치통 학원 강사가 교사로 사는 법
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자유 시간이 참 없구나!
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시장에 가면 사회, 자연, 과학이 있다.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우리집이 달라졌어요―가지는 쳐주되 분재는 만들지 말자
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엄마, 여름방학 때는 영어학원 쉴래요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한국에서 어떻게 애들을 공부시키려고 그래?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영어, 정말 헛짓했다!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우리집이 달라졌어요―엄마,93점이 그렇게 좋아?

닫는 글―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우선이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연간 사교육비 21조 6000억 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정말 가능한 꿈일까? ―대한민국 700만 학부모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민간교육부'로 자리매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연간 사교육비 21조 6000억 원!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정말 가능한 꿈일까?
―대한민국 700만 학부모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민간교육부'로 자리매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8년 6월, 사교육 문제로 절망하는 사람들의 문제의식과 대책 마련이 개인의 몫으로 남은 현실을 안타까워하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민들이 모여 단체를 출범했다. 비교육적 입시와 사교육 부담을 유발하는 제도, 환경, 의식을 고쳐 나가는 운동을 지향한다. 특히 사교육을 마냥 적으로만 몰아세우거나 좌우 이념 대립에서 자유롭지 않았던 교육 시민운동의 한계를 넘어 양심적이며 합리적인 활동을 실천하는 데 주력한다.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어떤 것이 해롭거나 불필요한 것인가?'
책은 이 질문을 화두로 대한민국 최초로 사교육과 관련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서 대답한다. 사교육 시장은 물론 학교, 언론, 정부 등 그 어떤 곳도 침묵한, 온 국민들이 목말라 하는 정보들만 선별해 집대성했다. 박재원(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 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영어 대표 강사), 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1년 3개월여 동안 30여 차례 토론회와 5회에 걸친 '등대지기학교'의 성과물을 통해 정리했다. 과학적 정보와 다양한 사례, 명쾌한 해법이 담긴 이 책으로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 학원 사교육, 그들이 말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10
―학부모가 사교육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10가지 그리고 행복한 해법!

가정경제에서 차지하는 사교육비 부담은 결코 적지 않다. 현명한 소비자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아이 교육비 앞에서는 속수무책 너그러워진다. 비용(사교육비)을 들였으면 투자 대비 효과(성적ㆍ학업성취도ㆍ공부법)를 따져야 마땅함에도 실제로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심하지 않는다. 더 이상 ‘옆집 엄마’에 휘둘려서, 학원가가 조장한 과대광고에 혹해서 아이를 학원에 맡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책은 학부모 사이에 굳어진 학원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를 엄선해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학원에서 단기간에 아이들의 학교 시험 성적을 올리는 ‘비법’이란,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한 것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는 것이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면 더욱 간단하다. 초등학생의 중간ㆍ기말고사 출제 범위는 매우 내용이 적다. 이 좁은 범위에서 25문제씩 출제하다 보면, 낼 수 있는 문제가 매우 제한될 수밖에 없다. 교과서를 샅샅이 훑어서 몇 배수의 예상 문제를 만들어주고, 반복해서 풀게 하면 시험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되어 있다. 아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에 관계없이 그냥 문제가 기억되는 것이다.―<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중에서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이가 알아서 공부를 하겠다는데, 부모로서 이처럼 기분 좋은 순간이 또 언제일까? 하지만 이때에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간혹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학원에 가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깊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욕구를 정확히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학원에 보내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는, 아이가 실제로 특정 과목이 취약해서 별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다. 그러나 이때에도 다음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첫째, 학원 수강은 아이가 취약한 과목 한두 가지로 한정한다. 어떤 경우에도 세 과목 이상 학원에 다니는 것은 해로우며, 전과목 시험 대비 종합학원에 보내는 것은 물론 안 된다. 둘째, 아이와 학원 수강은 한시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약속을 한다. 학원 수강 기간이 길어지면, 사교육의 부작용을 벗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아이의 부족한 점을 실질적으로 보충해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강의 수준이 아이에게 맞고, 선행학습이 아니라 보충ㆍ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알아보면 이런 학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학원에 보내는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중에서

“학교와 달리 학원은 개별지도를 하잖아요”
학원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이다. 학원 사이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데, 수강
료는 법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원이 할 수 있는 합리적 선택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비즈니스의 논리다. 이 같은 사업 논리를 가장 큰 비중으로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커리큘럼 구성이다. 다시 학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쉽게 말해보죠. 학원은 한 반에 되도록 많은 학생을 모아놓고 강의를 해야 남는 것이 많습니다. 강사가 두 번 뛸 수업을 한 번만 뛰어도 되고, 필요한 교실이 두 개에서 하나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남는 교실에서는 다른 수업을 돌리면 됩니다. 이것이 비용을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그래서 유명 강사가 특별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유명 강사는 한 클래스에 100명은 충분히 받고도 남죠. 유명하지 않는 강사가 한 반에 10명씩 10번 수업을 해야 유명 강사의 수업 하나를 겨우 따라잡을 수 있는 거예요. 유명 강사는 이처럼 교실 비용과 관리 비용을 쭉쭉 줄여주는 경제적인 존재입니다. 이쯤 되면 웬만한 학원, 특히 유명 강사라면 커리큘럼을 세분화하기 어렵습니다.”―<3. 학교 수업만 어떻게 믿어요?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중에서

“맞벌이 가정은 학원 외에 대책이 없어요”
아이가 3학년 이상이 되면, 맞벌이 부모들은 한시름 놓게 된다. 아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이 별 무리가 없게 되어서 기본적인 보육의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안도감도 잠시일 뿐, 이 시기가 되면 새로운 문제들이 발목을 잡는다. 인터넷, 휴대전화, 텔레비전 같은 ‘유해 환경’과 교과 공부에 대한 걱정이 그것이다. 3학년이 되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공부를 본격적으로 챙기기 시작하고, 학습 중심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부쩍 늘어난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의 공부와 생활을 돌봐주지 못하는 자신의 ‘빈자리’를 더욱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맞벌이 부모가 이 시기에 ‘일을 그만두고 아이 교육에 전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심각하게 빠져든다.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아이가 영원히 낙오하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높아진다.―<4. 맞벌이 가정은 학윈 외에 대책이 없어요> 중에서

“선행학습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사교육의 핵심에 있는 학원 원장들조차도 이런 행태가 일종의 ‘폭력’이라고 고백한다. 그들은 무엇보다 어린 학생들의 인지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학습 내용과 과도한 학습량을 문제로 지적한다. 이런 방식의 학습은 학생에게 공부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데, 특히 2~3년 이상의 과열 선행학습에서 이 문제가 실제로 대단히 심각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한 수학 전문 학원 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에게 고교 수학을 가르치는 것은 일종의 아동 학대”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중에서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는 학원 사교육은 대부분 이와는 정반대 방향으로 수학 공부를 시키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아이들에게 과도한 연산 훈련과 문제 풀이 연습을 시킨다. 문제를 수없이 풀어보면 저절로 개념을 알게 된다는, 매우 비효율적이면서 학습자의 고통을 요구하는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점점 싫어하고, 어려워할 수밖에 없는 길로 아이들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수학을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유형별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사교육이야말로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양산하는 주범이다.―<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중에서

“영어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서울대 영어교육과 이병민 교수는 조기교육의 이론적 근거로 이야기되는 결정적 시기 가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언어 습득의 결정적 시기’란 모국어에만 있을 뿐, 외국어에는 없다고 잘라 말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교육에 있어 영어 학습의 ‘결정적 시기’라는 말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러나 결정적 시기 가설은 우리나라와 같은 비 영어권 국가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민 상황을 전제로 한 이론이에요.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에 적용해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학문적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영어는 조기교육보다 적기 교육이 중요합니다.”―<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중에서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장기간 해외로 떠나보내는 부모들의 마음 한켠에는 ‘내 아이만큼은 입시 지옥에서 성장기를 보내게 하고 싶지 않다’는 간절함도 깔려 있을 것이다. 영어도 영어지만, 좀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다는 소망 말이다. 하지만 최근의 과열된 조기유학은 이러한 소망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진 교육 환경을 제대로 누리기보다는 외국 안에서 교육의 코리아타운을 형성해가고 있는 것이다. 유학을 가서도 사교육에 의지하고, 학교와 숙소만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생활을 하면서 서울에서보다 더 답답하게 성장기를 보내는 것이 요즘 대다수 어린 유학생들의 현실이다.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중에서

“외고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많은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어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iBT와 같은 시험 성적이 중시되는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대표 강사이면서 쎄듀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훈 원장은 우리 단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위해 ‘최적화’되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시험 위주 영어 학습 방식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하였다. 토플 등의 시험에 나오는 지문은 어린 학생들의 지적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물어보면 우리말로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문제의 정답은 맞춘다는 것이다. 이처럼 본래부터 정확한 입시 정보에 근거하지도 않으면서 외고 입시를 지렛대 삼아 과장되어 있던 로드맵은 이제 근본적으로 수정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교육 당국이 우리 단체가 앞장서서 추진하고 요구한 정책 제안을 상당 부분 수용하여 외고를 비롯한 특목고 입시 전형 방법을 크게 개선했기 때문이다.―<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중에서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과도한 사교육은 학생뿐 아니라 부모들도 고통스럽게 만든다. 가용 자원을 자신들의 노후 대비나 윤택한 삶을 위해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의 사교육비에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사회의 문턱에서 자녀의 사교육비 때문에 노후 설계에는 손을 놓고 있는 대다수 가정의 미래는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이사는 “부모들이 지금처럼 사교육비를 쏟아붓다가는 70세에 자산 제로 상태에 이른다”고 경고한다. (……) 자녀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노후 설계 자금까지 아낌없이 사교육에 투자하는 부모들. 눈물겹기까지 한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그런데 우리의 투자가 정말 올바른 전략에 기초한 것일까?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15년, 20년 뒤 우리 아이들이 맞을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통찰하고 있는 것일까? 세상은 격변하는데, 부모들이 변화하는 미래의 흐름과 정보를 읽지 못함으로써 스스로 경험한 낡은 삶의 방식을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중에서

● 책에 도움 주신 대한민국 최고 사교육 전문가 22인
박재원(비상 공부연구소 소장,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대표 강사)|이범(전 메가스타디 이사 및 강사, 교육평론가)|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공부법 전문가)|이병훈(에듀플렉스 교육개발 본부장)|이해웅((주)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소장, 전 대치 유레카 논술 원장)|김채현(전 서강어학원 SLP 강사 및 교육부장)|엄태현(씨알에듀엔 원장, 해외 조기 유학 및 캠프 관련 업체)|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 영어 대표 강사)|이병민(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영어사교육포럼 대표)|한미현(엄마표 영어 5년 경력자)|신을진(한국사이버대 상담학부 교수, 공부 방법 배우기 개발자)|김선미(광주대학교 가정복지 전공 교수, ‘기러기 엄마’ 연구자)|류지성(삼성경제연구소 교육혁신센터장, 선임연구위원)|이정주((주)코리아 리쿠르트 대표이사)|진미석(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종태(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정원일(전 학원 강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간사)|김승현(영어사교육포럼 부대표, 숭실고 교사)|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김성천(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남미자(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상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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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원미 님 2010.12.12

    아이는 스스로 자란답니다

회원리뷰

  • 사교육? 그 애매모호한- | sk**reamer | 2013.06.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얼마전 공립고와 특목고/자율형사립고 간의 심한 격차에 대한 기사를 봤다,,   그 어떤 엄마가 선생님들도 의욕없고...
    얼마전 공립고와 특목고/자율형사립고 간의 심한 격차에 대한 기사를 봤다,,
     
    그 어떤 엄마가 선생님들도 의욕없고, 반 분위기도 엉망인 학교를 보내고 싶겠는가,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학창시절 환경을 제대로 보장해주고 싶은 엄마들이
     
    미리미리 중학교, 초등학교 때부터, 아니,,유아시절부터 조금씩 하는 노력들이 바로 사교육!
     
     
    하지만 욕심이란 끝도 없는 법이기에, 또한 과함과 모자람의 기준도 애매해서,
     
    평상심을 가지고 나름의 정도(正道)를 유지하는 것이 항상 어렵다.
     
     
     
     
     
    작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
    비아북
    발매
    2010.11.21
     
    ... 불안에 떠밀려 보내는 학원이 허상을 낱낱이 밝혀주는 책이었다.
    항상 기준은 남이 아니라 내 아이가 되어야 함을 명심하자!
     
    작가
    서유헌, 어도선|이병민|김승현|권혜경
    출판
    시사IN북
    발매
    2012.12.23
    
     
    ...한참 신랑님과 큰아이 영어학원 문제로 실랑이하다(결론은 윤지의 울음으로 결정났지만)
    나름의 위안을 얻기위해 구입한 책..결론은 역시나 extended reading~!
    ...그러나, 다독은 공교육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엄마표 사교육만 강조하는 것임?
     
     
    작가
    김미영
    출판
    다락원
    발매
    2012.09.27
     
    ...결론은 엄마의 노력! 수많은 돈과 시간과 인내를 투자해야 한다는 것! 알긴 알지만 '어떻게'라는
    방법론에서 막힐 때, 가끔 들여다 보면서 힌트를 얻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시작인지라,,욕심부리지 말고 초보단계부터 꾸준히 시도해 봐야 할 듯.
     
    ...이 책에 이어 또 수많은 영어교육책에 빠진!
    뭐든 시도해보고 우리아이들에게 맞는 걸 찾아 꾸준히 해 볼 참이다^_^
  • 든든한 아군. | ko**thecat | 2012.06.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뭐랄까, 꽤나 공격적인 제목에서부터 강한 인상을 받은 책이다. 좀 심하게 노골적이다 싶어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기도 했...
    뭐랄까, 꽤나 공격적인 제목에서부터 강한 인상을 받은 책이다. 
    좀 심하게 노골적이다 싶어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나중에 가서 생각하니 아이 성적이 이슈 1순위일 요즘 학부모들 눈에 띄고 손에 잡혀 읽히려면 수위가 이쯤은 되어 줘야 하겠다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어는 조기교육, 수학은 선행학습, 국어는 독서지도를 무슨 비타민 ABCD 먹이듯 책을 전집으로 들이미는 것이 요즘 아이들 교육의 트렌드인 듯하다. 이제 일곱 살인 딸아이 주변만 봐도 국영수 3종(혹은 4-5종)에 예체능 사교육까지 시키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딸아이에게 사교육이라곤 (아이가 원하는) 발레와 피아노만 시키고 공부 쪽으로는 아무 것도 시키질 않아서 '배짱도 좋다, 뭘 믿고 그러느냐', '외동딸을 어느 집 셋째 키우듯 한다'는 등의 농담 섞인 비난(?)을 줄곧 받아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다 보니 요즘은 사교육을 좀 더 시켜야 하는 게 아닐까 하고 마음이 살짝 흔들리던 터였다.
    그러다 딱 타이밍 좋게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덕분에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책 전반에 걸쳐 '무리한' 사교육(책 속에서 단체 이름이 사교육없는세상이 아니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며 짚어주고 있다)의 폐해에 대해 과목별로 (수학, 영어) 조근조근 풀어 놓았다.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도 쉽고, 이름 있는 사교육 회사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로 들고 있어 설득력도 있다. 
    다만, 이 미친 듯한 성적 올인과 사교육 열풍의 근원을 따지자면 결국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나아가 좋은 직장을 얻게 해주고픈 부모의 열망인데 그에 대한 답으로 '우리가 노력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는 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사 그 외에 내놓을 답도 마땅한 것이 없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면 현 사회의 풍토를 홀딱 바꿔놔야 하는 게 맞기는 하겠다만. 차라리 아이에게 뭐든 '떠먹여 주려는' 것이 요즘 부모들의 경향인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직장을 얻도록 '도와주는' 손을 적정 선에서 과감히 놓을 수 있도록 부모들을 교육하고 설득하는 쪽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나만 해도 밥 먹다가 마음이 급하거나 답답해지면 아이 밥을 떠먹여 주곤 하는데.... 그런 것 보면 어느 쪽이 더 쉽다고 말할 수도 없지 싶다.)

    어쨌거나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고, 덕분에 이제는 왜 아이 사교육을 안 시키냐는 주변 엄마의 질문이나 아이 사교육 좀 시켜야 하지 않느냐는 시부모님의 채근에 자신 있게 들이댈 근거가 생겼다. 든든한 아군이다.

    지금 이 책은 딸아이 친구 엄마에게 가 있다. 그 엄마가 다 읽으면 또 다른 엄마에게 갈 예정이다. 
    사 읽으라고 할 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이제야 든다.^^

  • 사교육, 진실을 알자! | yh**es | 2012.01.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학부모라면, 사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공부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학부모라면, 사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역시나 직업을 구하는 데에 학벌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고 지금의 교육 행정에서는 "성적"이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돌고 도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
     
    최근에야 사교육이 무조건 다 좋지는 않다는 생각이 확산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나를 포함한 많은 부모들이 예체능은 사교육과 별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왠지 영어는 학교 교육과 별도로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과 어려운 수학 역시 선행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다시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아깝다 학원비!>>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단체는 아이들을 입시 걱정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만든 국민 대중 운동 단체에서 쓴 책이다.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현재 대한민국의 사교육 현장의 폐단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왜 학원들은 선행을 고집하는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고 학원에 다니면 단기간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지, 왜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다시 성적이 떨어지는지, 조기 유학과 영어 교육은 어떤지에 대해서. 대충은 짐작하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 적나라한 고발 앞에서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은 다시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사교육으로부터의 독립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풍성한 교육적 경험입니다. 아이는 다채로운 경험에서 얻은 건강한 생명력으로 스스로 자란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본문 중)
     
    이 책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충분히 현재 사교육의 폐단을 알겠고 나도 사교육에 의존하고 싶지는 않은데, 공교육을 100% 믿지도 못하고 믿을 수도 없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학부모가 이런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이에게 풍성한 교육적 경험을 시켜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아이를 충분히 믿어주고 아이를 잘 관찰하며 아이의 적성에 맞게 특성화시켜주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미래의 사회가 조금은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책의 예견에 조금은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다.
  •   사교육에 관한 진실을 낱낱이 파헤진다. 사교육의 모든 것 : 아깝다 학원비! 저자소개 : 사교육없는 세상 책...
     
    사교육에 관한 진실을 낱낱이 파헤진다. 사교육의 모든 것 : 아깝다 학원비!

    저자소개

    : 사교육없는 세상



    책에 도움주신 사교육 전문가 22인
    : 박재원(비상 공부연구소 소장), 이범(교육평론가), 조남호(스터디코드 대표), 이병훈(에듀플렉스 교육개발 본부장), 이해웅(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소장)외


     
    서평 내용: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1면 기사를 통해 한국의 사교육 열풍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에는
    한국에서는 지정 이후까지 수업을 하는 학원을 감시하기 위해 일명 '학파라치'까지 활동하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열이 매우 강해 이를 누그러뜨리려는 정부 당국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한국에는 9만5천개의 학원과 8만4천명의 개인교사가 있으며 이들은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다, 학부모들이 평상시 자녀 한 명에게 학원비로 쓰는 돈이 한달에 1천 달러나 되고 학생들은 학원에서 밤 늦게까지 공부한다는 등 비교적 자세한 사항을 보도 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말로는 '재벌', '김치', '아줌마', '화병'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젠 '사교육'이라는 단어까지 추가해야 할까요?
    사교육 열풍... 이젠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독자층 :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고 있나요?
    혹시 학원에 보내야할 이유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것은 아니겠죠?
    친구따라 강남 가듯 학원을 보내고 있다면... 그리고 아래와 같은 10가지 이유를 살짝 붙여서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봐야 합니다.


    ※ 사교육에 대한 대표적 오해 10가지 ※
    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2. "아이가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3. "학교와 달리 학원은 개별 지도를 하잖아요"
    4. "맞벌이 가정은 학원 외에 대책이 없어요"
    5. "선행학습이 학교 진도 나갈 때 효과 있지 않나요?"
    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7. "영어교육은 빠를 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유학이 필수라던데요"
    9. "외국어고에 가려면 학원의 로드맵을 무시할 수 없잖아요?"
    10. "성적을 올려놓으면 진로 선택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인간은 상상력을 가진 동물입니다.
    그 상상력이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촉진시켰고 인류를 이처럼 위대하게 발전시켰습니다.
    상상력을 촉진시키는 촉매제 중에는 두려움이란 감정도 있습니다.
    특히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은 상상력을 더욱 자극 시킵니다.
    두려움도 칼날의 양면성을 가진 것 중 대표적인 하나인 것 같습니다.
    사교육을 자신있게 보내는 학부모도 있지만 사실 학원에 보내면서도 걱정을 하는 것이 대부분 부모의 심정입니다.
    사교육을 반신반의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것이 많은 학부모의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야 하겠금 만드는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 두려움과 불안감...
    그것은 입시경쟁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영향을 받은 헛된 감정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 의견' 보이기라도 하면 많은 분들이 "사교육이 필요없다는 이야기이냐?" 하며 반문합니다.
    그러나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사교육이 필요없다'가 아닙니다. 그저 '해롭거나 불필요한 사교육'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키 작은 아이에게 언젠가는 크겠지라는 마음으로 큰 신발과 큰 옷을 입히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듯, 잘못된 사교육은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에 대한 가장 큰 오해중에 하나는 선행학습입니다.
    선행학습, 즉 미리 배우면 더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2002년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결과<선행학습 효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통계분석 결과, 대체로 단기든 장기든 선행학습의 성적이 상승을 가져왔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포커스 그룹의 분석에서는 오히려 장기적(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볼 때 꾸준히 과외에 의존한 학생보다는 혼자서 공부한 학생들의 성적이 상승한 경우다 더 많았다."

    '일반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할때, 서울대 입학생들은 복습을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이 서평은 비아북출판사의 무료 도서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아깝다 학원비! - 제목 덕분에 보게된 책, 이젠 사교육 안녕?  제목 : 아깝다 학원비!&nbs...
    아깝다 학원비! - 제목 덕분에 보게된 책, 이젠 사교육 안녕?

     제목 : 아깝다 학원비!
     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사 : 비아북

    사교육 사교육, 요즘 정말 문제죠.
    저도 올해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더 실감나게 다가오더라구요.
    사교육.. 어디까지가 사교육인지부터 해서 참 어렵던데요.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다고 하고 사교육비로 인해서 가정 불화도 생기고요.
    대입은 물론 초등학교, 중입, 고입까지 다양한 입시로 인해서 사교육도 종류가 다양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디부터 사교육이라고 봐야 할지, 또 사교육이 다 나쁜 것인지..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궁금했어요.
    게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이 많이 갔답니다.
    [읽는 즉시 사교육비가 절약되는 희한한 책!] 얼마나 눈에 확 띄나요.
    특히 아이들 있는 부모님이라면 두 눈이 확~
    저도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정말 이 책을 보면 절약될지 하고 말이지요.

           책 소개      


    표지의 문구가 굉장히 확 와 닿습니다.
    지은이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특이했어요. 그리고 눈에 띄지요.
    정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될런지요.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려고 해도 확실히 대세에 따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변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제 눈을 사로잡은 문구입니다.



    책을 피고 저도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34점 나오네요. 오~ 다행히 매우 건강한 교육관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정말 비슷하게 설명해주고 계세요.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치면 가끔 흔들리기도 하지요.'
    내용에서 딱 맞춥니다.
    신기한 것은 잠시, 이 책을 통해서 심리적 불안을 이겨내보라 다독여줍니다.
    덕분에.. 아자.. 힘을 얻습니다.

    이 책에는 도표, 그래프 등 통계자료가 많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들은 그림이 편하죠. 게다 수학적인 공식자료가 등장하면 더 잘 믿게 되는~
    이 그래프들은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을 읽기 힘드시면 이 그래프만 찾아서 그 부근만 봐도 뭔가 보입니다.




    이 책엔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합니다.
    선행학습이 다 효과를 발휘하는가, 학원이 실력을 보장해주는가? 등등
    총 10개의 장으로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사교육 정말 필요없다..라고 생각됩니다.



    매 단원 끝마다 [그럼 어떻게 하죠?]라고 해서 각 상황별 이야기와 대책이 나옵니다.
    이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본문에도 다양한 예들이 존재하고 사례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사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각 장들 제목입니다.
    실제로 궁금했던 사항들도 많았어요.
    정말 이런것도 문제가 될까? 이 점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했던 부분들이요.
    그런데 읽다보면... 어느새 책 속의 내용에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유심히 본 또 다른 페이지는 바로...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입니다.
    모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제목과 비슷하지요.
    실제로 자신들이 경험했던 실수와 함께 어떻게 극복했는지, 현재 어떤지를 수기 형태로 적은 글입니다.
    저도 8살 5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인데요.
    공감되는 내용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저도 지금 조금 갈팡질팡한데..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책에서는 말합니다.
    학원은 소위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곳이고, 그 이하의 아이들은 들러리라고..
    기초 이해력이 안되어있고 기본이 안된 아이들에겐 오히려 해가 되는 곳...
    선행 학습이 다 좋진 않다. 오히려 수학은 효과가 미비하다라고 말합니다.

    page 39 中에서,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하루 두 시간, 중학생 이상은 세 시간 이상을
    그날 배운 것을 혼자서 복습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중략)
    학습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스스로 하는 복습'을 공부를 잘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꼽는다. 왜냐하면 공부에사 가장 중요한 것이 '기억'이기 때문이다.

            마무리        

    저도 학창 시절을 겪었기에 알지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학원? 다녀봤습니다. 딱 1개월이요.
    학교에서도 빡빡하게 수업듣고 왜 더운데 그리 많이 모여서 수업을 듣는지...
    학교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고 반복해서 공부하고 이해하면 시험은 잘 나오더라구요.
    학원 다닌 1개월은 정말 아깝더라구요.
    이랬던 제가....
    저희 큰애 지금 1학년인데, 이것저것 하네요.
    물론 아이가 원해서 하긴 합니다.
    태권도, 축구(여름은 제외), 미술, 로봇과학, 그리고 영어, 학습지~
    학원을 보내진 않고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남자아이라 태권도 축구는 기본이고^^;; 이건 원해서 하는 거랍니다.
    그런데요. 집에서는 맘껏 뛰지를 못하고 하니, 이때만이라도 에너지를 발산하니 좋더라구요.
    물론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좋아해서 하는거라 즐겨하네요^^ 지치지도 않아하구요.
    미술과 로봇과학은 일주일에 2시간, 학습지(수학, 국어) 1주일에 40분, 영어는 매일~
    사실 이렇게 하면 일주일에 어떻게 가는지 몰라요.
    그런데 제가 집에 없다보니, 직접 봐주면 모를까 이렇게하고 있는데,
    아이가 힘들어해서 그만두라 해도 하고 싶다 하네요.
    그 외에는 무조건 놀죠. ^^;; 주말도요.
    학교 기본 숙제랑 매일 수학, 국어 학습지는 습관을 잡기 위해서 하고 있답니다.
    예습, 복습의 의미에서요.
    영어는 진짜 고민입니다. 사실 듣고 말하는 거 위주로 해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긴 하거든요.
    예체능도 안할 수 없고... 피아노는 싫다고 해서 그냥 안하고 있거든요.
    학습적인 것은 집에서 기본은 잡고 싶고 제가 집에서 해줄 수 없는 것은 사교육을 이용한다...
    요 책에서 사실 그 내용을 더 보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영어, 수학 등 학습위주라서요.

    사실 저도 학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빽빽한 그 곳이 너무 싫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커서도 학원 대신 기초를 탄탄히 익히고, 기본기를 쌓고 스스로 복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엄마 아빠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지금은 많이 놀때잖아요. 이번 여름 방학은 책과 체험, 놀이 등으로 보내보렵니다.
    책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이거든요.
    주중엔 엄마 아빠가 늦으니 많이 못놀아주니 숙제 봐주고 책 읽어주고 자면 끝...
    주말은 최대한 몸놀이나 체험, 공연 관람 등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이 책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도 잡을 수 있고,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 교육에 대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자주 끼고 볼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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