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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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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 규격外
ISBN-10 : 899173197X
ISBN-13 : 9788991731974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중고
저자 로렌스 J. 코헨 | 역자 서현정 | 출판사 예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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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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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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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는 시작이 두려운 아이들과 마음만 앞서는 엄마들을 위한 공감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아이의 다양한 불안 문제의 원인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법, 안심시스템, 긴장 이완, 호흡, 몸싸움 놀이 등 효과적인 전략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로렌스 J. 코헨
저자 로렌스 J. 코헨(Lawrence J. Cohen)은 아이들의 놀이, 놀이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학자이다. 또한 부모와 교사, 육아 전문가를 대상으로 ‘놀이육아 워크숍’을 운영하는 육아 전문가이며, 학교에서 아이들을 상담하는 상담교사이기도 하다. 《보스턴 글로브》와 《닉 주니어》 등 여러 매체에 칼럼과 논문을 기고하고 있다. 특히 《닉 주니어》 칼럼은 《에듀케이션 프레스》가 수여하는 골든 램프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 저서 《아이와 통하는 부모는 노는 방법이 다르다(Playful Parenting)》와 공저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숨겨진 삶(Best Friends, Worst Enemies)》이 번역된 바 있다.

역자 : 서현정
역자 서현정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 수료 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 《꿈을 파는 빈티지샵》 《블랙의 법칙》 《서른 살의 키친》 《똑똑하게 사랑하라》 《이기적인 여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굿바이 작심삼일》 등이 있다.

목차

여는 글 _ 불안한 아이 때문에 마음만 앞서는 부모들에게

1. 내 아이는 왜 불안해할까? : 아이의 안심 시스템 점검하기
건강한 불안감은 필요하다
불안해서 힘들까 봐, 기회를 놓칠까 봐
몸이 느끼는 불안감을 알려주자
불안감의 폭포는 계속된다
아이의 안심 시스템을 들여다보는 시간
왜 불안감이 심해지는 걸까?
안심 시스템을 초기화하라
그때그때 찾아오는 불안감, 방법은 있다

2. 두 번째 병아리가 되라 : 공감하며 안심시키는 친구 되기
아이들의 두려움은 정당하다
당신은 어떤 병아리인가?
부모를 위한 두 번째 병아리 되기 수업
제대로 안심시키기
자신감과 대응 기술을 가르쳐주자

3. 아이의 몸에 모든 답이 있다 : 이완과 호흡, 그리고 놀이
아이와 함께 만드는 두려움 측정기
1부터 10까지 두려움 지수별 이완 방법
변화와 받아들임의 출발점, 호흡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 부위별 불안 해소법
이완에 대한 저항감 극복하기
침착한 몸, 침착한 정신
몸을 이용한 그 밖의 기법

4. 불안감의 가장자리에서 한 걸음 더 : 불안을 마주하고 느끼기
오늘은 회피, 내일은 마주하고 느끼기
가장자리에 선 부모
스톱 앤 고 게임
생각하고 느끼고 실행하기
“그건 말하기 싫어!”
“얘기할 거야, 계속.”
많이 놀고 적게 말하자
안전감의 내면화가 가장 중요하다

5.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 감정의 불길을 다루는 방법
감정의 불길 모델을 가르쳐주자
모든 감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감정의 흐름을 막을 때 찾아오는 불안감
감정의 건강한 발산을 돕는 놀이
감정의 과부하를 막아주는 놀이

6. ‘만약에’에서 ‘지금 이 순간’으로 : 미래에 대한 걱정에 도전하기
아이의 불안한 생각에 도전하기 전에
불안한 생각에 놀이로 도전하기
가장 강력한 마법, ‘지금 이 순간’
뇌의 다른 부분을 깨워서 불안감을 이겨보자
도전! 불안한 생각을 환영하고 다른 것으로 바꾸기

7. 침대 밑 괴물부터 걱정 수프까지 : 아동기 불안감 유형별 극복 방법
절대 안 떨어질 거야: 애착 불안
다들 날 보면 어떡해: 사회 불안
혼자 자기 무서워: 침대 밑 괴물
뉴스에 나오잖아: 생활 속 위험
얼어붙은 아이: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두려움
왜 미리 말 안 했어: 지나친 경직성
미안해: 남을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는 과도한 불안감
어디 갔어?: 삶과 죽음의 문제
다 불안하다구: 걱정 수프

8. 뿌리와 날개를 모두 가진 아이 : 아이와의 유대감과 믿음 되찾기
내면의 목소리를 키워주자
재미없어도 재미있게
걱정을 조금 덜어내고 아이를 조금 더 믿기
부모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

책 속으로

나는 불안감이 심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안심시키려고 끊임없이 애쓰는 노력을 그만두라고 권했다. 겁을 먹지 않은 두 번째 병아리가 그 어떤 논리나 말, 행동을 보여주어도 겁을 먹고 죽은 척하는 병아리를 안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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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감이 심한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안심시키려고 끊임없이 애쓰는 노력을 그만두라고 권했다. 겁을 먹지 않은 두 번째 병아리가 그 어떤 논리나 말, 행동을 보여주어도 겁을 먹고 죽은 척하는 병아리를 안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두 번째 병아리의 질문’이라는 기법을 개발했다. “내 눈을 봐, 내가 겁을 먹은 것 같아, 아닌 것 같아?” 이 질문은 아이들을 꼼짝도 못하게 만드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안심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턱대고 ‘무서워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_ 여는 글, 불안한 아이 때문에 마음만 앞서는 부모들에게 ... 10쪽

이어짐-단절-다시 이어짐은 ‘빈 컵 채우기’에 비유할 수도 있다. 모든 아이들 속에 애정, 사랑, 관심, 안도감으로 채워져야 하는 빈 컵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컵이 가득 채워지면 아이들은 협조적이고, 행복해하고, 창의적이 될 수 있다. 반면 컵이 비면 아이들은 비협조적이고, 불행해하고, 문제를 일으킬 행동을 하기 쉽다.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그 컵을 채워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컵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관심을 보이고,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선택권을 주고, 귀를 기울이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사랑, 애정 그리고 놀이는 아이들의 컵을 넘치도록 채워줄 수 있다.
_ 여는 글, 불안한 아이 때문에 마음만 앞서는 부모들에게 ... 17쪽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 대부분 종종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것 때문에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아이들에게 똑똑하고 영리해야 불안해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항상 일러준다. 지능이 고통을 일으키는 감정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지는 않는다. 사실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 중 많은 수가 상당히 높은 지적 능력을 보여준다. 그 아이들이 걱정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려면 엄청난 두뇌의 힘이 필요할지 모른다!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은 자신에게 강한 감정의 힘 즉 감정력이 있음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동기에는 어느 한 부분이 약하면 그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른 부분이 강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_ 1장. 내 아이는 왜 불안해할까? ... 29쪽

나 역시 과보호 부모로 출발했지만 딸이 세 살이 될 무렵부터 그런 내 모습을 바꾸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어느 날 딸 에마가 신이 나서 놀이터의 놀이 기구에 기어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불안한 얼굴로 밑에서 계속 “조심해, 조심하라니까!”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친구 하나가 내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래리, 애가 자신감도 없는 겁쟁이가 되는 것보다는 팔 한번 부러져보는 게 낫지 않을까.” 과격한 그 말에 뭔가 시원하게 대꾸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나 역시 자신감 없는 겁쟁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에마가 겁을 먹는 대신 모험을 즐기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기로 결심했다. 나 자신도 좀 더 모험을 즐기려고 애썼다. 전혀 내키지 않았지만 암벽 등반에 도전하기도 했다!
과보호 부모였던 과거의 나를 되돌아보면 그것이 결코 에마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 아니었음을 이제는 알 수 있다. 그런 내 태도는 아이의 경고 신호만 더 요란하게 만들어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하고, 위험 해제 신호를 약화시킬 뿐이었다. 아이 아빠로서 전혀 원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_ 1장. 내 아이는 왜 불안해할까? ... 54쪽

불안감 과잉 없이 성장한 아이들의 경계 시스템은 조심스럽지만 지나치게 예민하지는 않을 만큼 발달한다. 경고 시스템 역시 강하되 지나치지 않게, 평가 시스템은 성적이고 정확하게 그리고 위험 해제 시스템도 자신감 있게 발달한다. 이런 섬세한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한 아이들은 안심 시스템을 초기화할 필요가 있다.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경계 상태’로, 잠재된 위험이 닥치지 않는지 살피면서 보낸다. 이런 과도 각성 상태를 풀어주는 데는 ‘역할극 놀이’가 효과적이다. 브룩을 처음 만났을 때 아이는 몹시 불안해했는데, 특히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에 변화가 생길 때 증상이 심해졌다. 변화가 생길 때마다 아이는 엄마에게 같은 질문을 몇 번이고 되풀이했고, 그 어떤 대답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엄마인 브렌다는 아이의 이런 행동 패턴을 불만스럽게 여겼고, 인내심을 잃을 때도 종종 있었다. 브렌다에게 아이를 돕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묻자, 브렌다는 눈을 부릅뜨며 이렇게 대답했다. “진정하라고 말해주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데요. 걱정할 거 하나도 없다고 말이에요. 그리고 말 잘 들으면 스티커도 붙여준다고 했어요. 그런 게 하나라도 통했다면 이렇게 상담 받으러 여기 안 왔겠죠.”
_ 1장. 내 아이는 왜 불안해할까? ...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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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가 불안해할 때 얼마나 공감하는가? 아이의 불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불안 대처법이 문제다! 달래줘야 할까, 이겨내게 해야 할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당황할 때가 있다. “도대체 얘가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 걸까?” 어린이집 앞에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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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안해할 때 얼마나 공감하는가?
아이의 불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불안 대처법이 문제다!

달래줘야 할까, 이겨내게 해야 할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당황할 때가 있다. “도대체 얘가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 걸까?” 어린이집 앞에서 엄마와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고 울어댈 때, 풀장 앞에서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틸 때, 침대 밑 괴물이 무섭다고 밤마다 베개를 들고 방문을 두드릴 때 등등 아이는 자라면서 한 번쯤, 또는 여러 번 시작이 두려운 시기를 맞게 된다. 그때마다 당신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대부분 “저게 뭐가 두려워. 별거 아니야”라고 야단치거나, “알았어. 못하겠음 하지 마” 하고 넘어가버렸을 것이다. 아이의 불안이 문제가 아니다. 아이의 불안을 모르는 엄마가 문제다. 아이들 눈에 세상은 무서울 수 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처음 하는 모든 일이 두려웠던 것처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불안에서 벗어나는 법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는 시작이 두려운 아이들과 마음만 앞서는 엄마들을 위한 공감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아이의 다양한 불안 문제의 원인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법, 안심시스템, 긴장 이완, 호흡, 몸싸움 놀이 등 효과적인 전략들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아이에게 ‘두 번째 병아리’가 되어줘야 한다
저자 로렌스 J. 코헨은 대부분의 아동기 불안에 대한 접근법이 부모를 배제하고 아이 위주로 되어 있는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불안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아이의 불안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두 번째 병아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긴장성 무운동 실험에 의하면, 병아리를 포함한 많은 동물이 싸우거나 도망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힐 때 죽은 척한다. 저자는 이때 겁먹은 병아리가 ‘두 번째 병아리’를 보고 자신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에 주목했다. 부모가 아무리 안심시키려는 말이나 행동을 해도 아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부모가 아이의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서, 아이가 불안감의 가장자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돕는 게 가장 최고의 방법인 것이다.

아이의 안심 시스템을 점검하고 초기화하라
저자는 또한 아이의 ‘안심 시스템’ 리셋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안심 시스템’이란 두려움 그리고 안전함에 대한 마음의 반응을 뜻한다. 정말 위험할 때는 안심 시스템의 경고 기능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은 이 경고 기능이 지나치게 예민하다. 위험 해제 신호 또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급기야 위험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회피하기에 이르는데, 회피는 불안을 더 가중시킬 뿐이다. 이럴 땐 아이의 안심 시스템을 초기화시켜줘야 한다. 저자는 아이의 안전감을 내면화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에게 뿌리와 날개를 만들어주는 놀이들
이 책에는 부모와 아이가 당장 따라해볼 수 있는 다양한 불안 해소 놀이법들이 나와 있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지점이 부모와 아이의 이어짐 혹은 유대감인데, 아이가 자랄수록 단절되기 쉬운 유대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놀이만 한 게 없다. 놀이는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힘이 생기는 느낌을 아이한테 줄 수 있다. 또한 감정의 건강한 발산과 억제를 돕는다. 웃음은 아이의 긴장을 완화하고, 친밀함은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준다. 또한 무엇보다 놀이는 아이에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이제부터 걱정을 조금 덜어내고 아이를 조금 더 믿어보자. 아이에게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만들어주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추천사

“불안한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이 여기 있다. 코헨 박사의 전략들은 무엇보다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이건 나한테 활용해도 되겠는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패티 윕플러, ‘손에 손 잡고 육아’의 창시자

“코헨 박사는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 사려깊은 심리학자이다. 그는 아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불안해지는지를 설명해주고,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공감해야 하는지 그리고 놀이를 통해 어두운 불안감의 소굴에서 아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_ 마이클 톰슨, 《아들 심리학》 저자

“이 책에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는 불안한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도움이 될 책을 만들어냈다. 여기에는 아동기 불안감의 원인과 증상들이 소개되어 있고 사랑이 넘치고 즐거운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어떻게 극도로 집요한 두려움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_ 알레타 솔터, 관심 육아 창시자

“이 책은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걱정의 폭풍을 잠재워줄 것이다. 이 책의 내용들을 여러분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이 책을 여는 순간 여러분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_ 다니엘 J. 시겔, 소아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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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 로렌스J.코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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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 로렌스J.코헨

     

     

     

    오래전 아들냄의 불안을 리얼하게 경험했던 기억이 있어서

    무척 궁금했던 책이이에요.

     

     

    불안해 하는 아이 때문에 힘든 경험이 있었다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르다>

    꼭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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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 하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부모는 화가 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아이의 미래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아이의 불안감을 없앨 수 있을지

    많은 고민에 빠지고 방법을 찾을려고 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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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무서워하거나 불안해 할때 대부분의 부모들의 반응이래요.

    제가 아들냄에게 했던 말들이 다 있는거 같아요...ㅠ

     

    이런 말들은 아이를 무시하고 틀렸다고 비난하는 말들이라고 하네요.

    부모들은 아이를 안심시키고 침착하게 하기 위해 했던 말들일텐데

    실제 아무런 효과도~ 도움도 되지 않는 더 나쁜 결과만 가져오는 표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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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와 다르게 아이를 무시하는 말의 반대로 아이를 인정해 주는 표현이에요.

    아이의 감정 상태를 공감하고 인정해 주는 말들이죠.

     

    아이의 두려움과 공포를 비웃거나 놀리게 되면 절대 나아질 수 없고,

    공감해 주게 되면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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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제대로 안심시키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묵살하지 않고 안심시키기

    먼저 인정해주고 안심시키기

    안심시키기의 15초 규칙

     

     

    아이를 제대로 안심시키는 것도 방법이 있네요.

    무조건 안심시키는 것만 서두르는 것보다는

    아이의 기분을 인정해주고 난 다음에 안심시키는 것이 효과적이고,

    만약 15초 안에 아이를 안심시키지 못하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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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은 아이에게 안도감을 심어주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아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대응 기술도 필요해요.

    (p. 95)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은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꼼지락거려요.

    손톱을 물어뜯거나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는 신경성 습관이라고 해요.

    저도 아들냄이 이런 반응을 보일 때면

    나쁜 습관이라고 여기고 고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했는데,

    이런 시도는 실패, 좌절, 수치심만 불러올 수 있네요.

     

    이렇게 불안감이 심한 아이들에게 최고의 활동은

    몸싸움 놀이에요.

    레슬링 놀이, 베개싸움, 손바닥 밀치기, 잡기 놀이 등의

    몸싸움 놀이는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끈끈해 지면서

    자신감과 안도감을 길러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런 신경성 습관 중 단순히 에너지 과잉이 문제인 경우에는

    운동량을 늘이거나 그림, 글쓰기 등의 창의적인 자기 표현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되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한 습관이라면

    마사지를 해주거나 두 팔에 안고 어르거나 무릎에 안고 다독여 주는 등

    안아주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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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아이가 어떤 상황을 무서워 하고 있고,

    지금 막 공황상태가 시작되었다면 부모는 어떤 말을 할까요?

     

    저는 a~f까지 모두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저자는 g의 대답을 추천합니다.

    g 대답을 제외한 나머지의 것들은

    아이를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밀어붙이거나 회피를 부추기는 표현이라네요.

    (p. 166)

     

     

     

    아이가 불안감을 갖게 되는 것은 부모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불안감을 물리치는 육아법을 위해서 부모가 해야할 일

     

    - 안도감을 줘야 한다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준다

    - 아이가 불안감으로 인해 피하고 싶거나 사진을 얼어붙게 만드는 것에

    조심스럽게 도전할 때 아이와 함께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면서

    아이를 동등한 관계로 인정하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p. 323~324)

     

     

     

    <엄마는 아이의 불안을 모른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보이고 느꼈던 단어 "공감"

    지금까지 아들냄에게 어떻게 반응했었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아이가 불안해 할때 함께 공감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걱정만 하던 습관은 고치고 아들냄을 조금 더 믿는 것만이

    불안한 아들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겁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고, 소극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실은 제...

    아이를 키우면서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겁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고, 소극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실은 제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는 소극적이거나 수줍어하는 모습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커가면서 이런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무척 당황스러웠고, 제 책임 득 아이에게 무척 미안했는데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 책을 발견하게 되어 무척 반가왔습니다.


    책의 대상은 유아 정도로 저희집 아이보다는 나이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하기는 하지만 중요한 내용은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불안감을 갖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모호하는 본능이고 상상력이 뛰어날 때 증폭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억압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되었듯이 불안감은 불안감을 일으킨다고 생각되는 대상을 회피하기 떄문에 아이를 소극적으로 만들어 아이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등의 또다른 (어쩌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극복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이 있다면 다연히 아이에게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불안에 공감해주는 것이라 합니다.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이 옳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동시에, 불안의 원인을 아이 나름대로 차근차근 집어 보는 시작이 가능하게 해주는 수단인 공감은 간단한 한 두 마디만으로도 많은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같이 조금 큰 상태에서 공감하지 않고 나무라는 말만 들으면 역효과만 난다는 이야기를 보는 순간 매우 당황되면서 저나 와이프에 이 점에서 매우 조심하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불안감을 이완시키위한 방법으로 두려움 지수별 이완법이 소개되었는데, 무척 서구적 접근법이라 생각됩니다. 감정적인 현상을 숫자 등의 수단을 통하여 접근하는 것부터 매우 이성적이라 생각되는데 제 생각으로는 불안한 감정에 사로 잡히게 되는 순간 이성적인 사고를 통하여 그 감정이 발전되지 않도록 하는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불안감을 일으키는 대상이 아닌 다른 일에 집중하거나 생각하는 방법도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어린 아이일 경우 자신의 감정이나 불안의 원인에 대해 명확한 사고를 하지 못하기 떄문에 불안감이 생기거나 더 커질 수 있다고 소개되었는데, 위의 공감이나 이성적인 접근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는 것도 소개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느끼면서 고민했던 분야에 도움받을 수 있는 이 책을 읽게 되어 무척 감사했으며, 또한 제가 그 동안 아이에게 잘 못 돼한 것을 알게 되어 반성하고 이 책에 따라 보다 적절하게 아이에게 대해 줄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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